간만에 제대로 된 타일 시공 영상을 봤네요. 제가 몸담고 있는 열교환기 분야는 ASME, ASTM, ANSI, API, ISO 기준들을 참고하고 전적으로 신뢰하고 영어로 검색해 읽고 정보 습득하는데 한국의 소위 노가다 분야는 개판 5분전입니다. 자기 경험이 무조건 다 맞답니다. 이분처럼 국제 공인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용어부터 틀린 일본어 다 찾아 없애고 영어로 바꾸든 한국어로 바꾸고 가이드는 전부 미국 기준, 유럽기준으로 바꾸고 제조사 테크니컬 레퍼런스를 참조해 좀 선진화 된 건설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하네요.
영상은 잘 만드셨지만 아쉬운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몰탈접착강화제를 바닥에만 바르지마시고 조공분들에게 박스 까서 위치시킬때 타일 뒷면도 같이 발라서 위치시켜 놓토록 하세요. 그러면 배면처리하는 수고로움을 덜어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 접착강화제 실컷발라서 분진도 제거하셨는데 그위에서 그라인딩 홀쏘작업을 집진없이 해버리면 이또한 하자의 강력한 원인이됩니다. 바닥면이 고르지 않아 어느부분은 반드시 얇게 시공되어지는 곳이 생깁니다. 특히 바닥난방이 있는곳은 배면처리도안하고 얇게 시공되어질경우 바닥에서 수분을 상당히 흡수해버려 수분흡수율이 0.1~0.3%밖에 안돼는 포세린타일만 탈락하는 하자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배면처리가 중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아파트는 대부분 습식난방이죠 국내 포세린 타일이 공용주택에 적용된지 20여년 남짓. 국내건설사에선 여전히 뜨거운감자입니다. 그만큼 5년내 하자율이 엄청나다는 뜻입니다.
무슨 말인지 수긍하지만 첫 번째의 경우 불필요한 시간적 인력 낭비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바탕면에 프라이머를 바르고 접착 범위 85% 이상이며 접착력은 보장된다고 국제 표준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할수록 도움은 되겠지만 얼마나 큰 효과를 볼지 의문입니다 또 한 타일 표면에 프라이머가 닿으면 닦을 때 상당히 고생하므로, 굳이 타일 배면까지 프라이머를 발라 노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프라이머를 바른 코팅된 바닥에 약간의 분진은 접착제에 흡수되어 버리기 때문에 접착력에 방해가 되는 일은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만약 문제가 된다면 타일 커팅시 날리는 분진도 원인이 될 것입니다. 얇은 접착제 도포는 비빔식 압착으로만 이루어지고, 떼어보면 접착 커버리지는 100에 가깝습니다. 마치 배면 처리가 만능으로 생각하시는데 국제 표준 및 해외 타일 관련 유저 포럼에도 배면 처리를 무조건 해야 한다는 내용도,논쟁도 없습니다. 시방서와 데이터 시트만 준수하면 문제될 것이 없죠 위에 언급한 내용이 누가 맞던 틀리던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시공자가 시공 표준을 잘 지켰는지 접착제에 관한 기술 자료는 이해했고, 시공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국제표준가이드라 함은 포세린계열 타일의 권장시공법으로 아는데.. 습식난방바닥에도 적용되어지는 가이드인지와 접착몰탈의 폴리머 성분의 함량의 기준이 모호합니다. 영상에서 바닥에 바르신 프라이머가 폴리머 성분으로 접착강화를 만들어 주기에 분진 많은 바닥을 쓸어내고 바르셨지 않습니까? 아크릴수지 계열의 도막 방수제는 제조회사별로 건조시간이 상이합니다 보통은 5시간에서 6시간 정도 권장 건조시간이 소요 됩니다. 건조시간을 준수하지않고 수분이 닿으면 타일접착보강용으로서의 기능을 못하기 때문밉니다. 현실적으로 600각의 무게때문에 졸리를 치든 그라인더를 사용하던 시공현장에서 주로 합니다. 그리고 그위치가 주로 정해져 있죠. 이제 그자리는 반드시 프라이머를 다시 발라주셔야 하는데 프라이머 건죠 시간이 또 필요합니다. 비싼돈과 노동력을 들인 행위가 의미없어지는 부위가 되는것입니다. 마침 그부위가 높은 레벨의 바닥이어서 접착몰탈이 얇았다면.. 이런 바닥 변수로 인해 타일탈락의 하자를 줄이고자 미리 타일뒤면에 프라이머든 드라이픽스든 배면 처리를 해 두라는 것입니다 기준을 잡고 타일을 붙이기 시작하면 조공들은 조금 여유로워지기에 ...간단한 작업이지만 효과는 바닥에 프라이머 바르는것보다도 효율적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국내건설사들의 속전속결 분양 일정으로 인해 콘크리트의 양생시간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는 현실입니다. 습식 난방시공후 방통후에 2개월도 안되 타일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타일 시공후에도 철콘조의 남아있는수분이 수축팽창을 상당히 크게 일으킵니다. 겨울을 만났을때 절정을 이루죠. 국제표준시공법이든 아덱스 마페이 최상급 자재를 써도 바닥 크랙앞에서는 장사없습니다. 신축 철콘조에 포세린 타일 시공은 국내실정(P.F대출로 인한 빠른분양)에는 맞지안는 인테리어 소재인듯 합니다. 대부분어 건설사도 시행착오를 겪고나서는 거실 포세린 폴리싱 타일 시공을 인테리어 자재로 채택하지 않고 있는 실정임. 5년 이상된 건믄의 리모델링 자재로는 시공자만 잘 만나면 문제없을거라 보여집니다.
@@태영타일 국제 표준은 대분류 최상위가 세라믹 타일로 그 하위에 여러 종류의 타일이 있습니다. 사실 타일 분류 표를 보면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십 가지가 있고 그에 맞는 공법도 존재하지만 타일 시공자가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고, 흔한 범용적 기술에 대한 내용만 습득해도 시공에는 큰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또한 접착, 부자재에 대한 기술 데이터만 참고한다면 하자율은 크게 감소하겠죠 말씀하신 프라이머도 종류와 바름 방식에 따라 수분 이내에 마르는 것이 있고 긴 것도 있습니다. 또 바탕 상태와 환경이 모두 다르다 보니 제조사도 모든 환경에서 100% 보장한다는 시험 성적서는 없을겁니다. 그래서 각 환경에 맞는 수십 수백 가지 제품들 중에 시공자는 그 환경에 맞는 제품을 지침에 따라 사용하면 되겠죠. 그래서 데이터 시트 참고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배면 처리 또한 하면 할수록 좋죠 그걸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면 과정 없이도 접착 범위만 지켰다면 비비는 과정에서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에 필수 조건이 아니라고 표준은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론은 비빔 과정없이 접착 부족 상태에셔 망치로만 압착한 경우겠죠. 사실 다른 영상들 보면 말도 안 되는 트라월 크기도 있고, 비빔 과정 없이 망치질만 하는 것 보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런 것은 배면 처리를 한다 해도 접착력을 보장하는 커버리지가 나올 수 없습니다. 그냥 겉만 그럴듯하게 보이는 거죠 뭐 건설사들의 입장까지 우리가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건물 구조체의 변형으로 인한 타일 탈락이나 깨짐 현상은 시공자의 기술력 범위를 초과한 것으로 아무리 배면 처리 할배가 와도 시공자를 탓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한 대로 크랙 앞에 장사가 없는데 국제 표준이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차 후 크랙으로 인한 문제까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시공자는 FM대로 양심껏, 올바르게 시공하면 그것으로 임무는 다 한거 아닐까요? 이전 답글에도 언급했듯이 님이 맞네 내가 맞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시방서만 지키면 부끄러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동일한 시방서 일지라도 서로가 생각하는 차이가 다를 뿐 결국 가고자 하는 뱡향은 같지 않을까요 아무튼 발전적인 댓글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세요
@@타일홀릭 저는 타일홀릭님의 실력을 절대의심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내 포세린 시공시 애초에 바탕면이 문제인 헌장이 대부분임에도 상황에 맞춰 부자재를 적용시킬수 없는 사업적 수익 부분에 문제점을 알리고자 글을 남겼습니다. 하자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기공들의 피로도를 낮추려면 시공전 바탕면작업과 분진의 최소화 그리고 배면처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로 얻을수 있는 효율성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정성을 다해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배우고 있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Tile holic 님의 영상을 거진다 보았는데 일에대한 자부심과재료에 대해서 끊임없이 공부 하려는 자세가 본받을만 하네요 나는 미국에서 타일만 40년 한 사람 으로서 타일 홀릭님도 나와 비슷한 마인드 인것 같네요 나는 은퇴를 앞둔 사람으로 나의 그동안 경험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데 자신이 없네요 몸생각 해서 무리 하지 마시고 쉬엄 쉬엄 하세요 연락 드릴게요
미국에서 40년이면 저 보다 한참 선배님이신데, 말에 겸손함과 인격이 높으신 분으로 보아 뵙지 않아도 그 레벨에 범접할 수 없음을 느끼네요. 은퇴를 앞두고 계시다니 많이 서운하실듯합니다. 저도 시공 기록을 남기는 것이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목적이 아닌 먼 훗날 나의 가장 젊은 날을 기억하기 위함인데, munkim님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미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죠
@user-ep8ev2ww4n 맞습니다. 잘 알고계시네요. 국제표준 접착 커버리지만 지키면 접착력은 보장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면 안 한것 보다 좋겠지만 붙인 타일을 떼어보면 그 차이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나는 분들은 비빔 압착을 누락하고 망치질만 하신 이유입니다. 벽이든 바닥이든 일단은 비비면서 압착하셔야합니다.
때론 한국에서는 한국법을 따르는 것이 속 편할 때가 있습니다. 누가 알아주나요? 그냥 자신의 성향과 가치관은 쉽게 바꿀 수 없고, 잘 못된 공법은 스스로 용납이 안 되는 것뿐이죠. 잘못된 트라월 질 영상에도 수 백개의 칭찬 댓글들로 도배되는 것을 보고 한국은 아직도 멀었구나 생각하죠 한국에서는 속어 어떻건 겉만 그럴싸하면 됩니다. 그래서 표준을 지키면 오히려 손해죠 그래도 내 성향을 바꿀 수 없으니 그냥 그대로 하는겁니다 화이팅하세요.
@@qqpe8491 역 방향이 뭔지나 알고 태클 거시는건가요.? 그라인더 바디에 화살표 방향과 디스크 날의 화살표 방향과 일치 시키면됩니다. 오른손이던 왼손이던 그건 사용자가 편한 손으로 사용하면 되는거고요. 님 논리대로 라면 왼손잡이는 다 역방향.?? 그리고 어느 공사 현장이던 비산 먼지 안나는 곳 있나요. 사전 공사 동의를 구하고 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사회 통념상 서로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그라인더 먼지에 민원 넣는 분은 아직까지 한 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게 싫으면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야죠
주방의 경우에는 에폭시 또는 아덱스 쉘터글루 단일 접착제로도 충분합니다. 600각 기준 9~12방 구슬 크기로 찍어 비빔 압착 하시고, 에폭시의 경우에는 분말형 보다 강하지만 탄성이 없다는 단점으로 실리콘을 추가로 찍어주시면 됩니다. 덧방이나 석고보드 바탕면은 에폭시 또는 쉘터가 유리하고, 콘크리트 접착 두께가 10mm 초과하면 분말형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든 바탕면은 먼지가 없어야 합니다)
한국에선 그렇게해도 됩니다. 애초에 평활도는 개나주는 현장이 수두룩 하기때문에 아무상관없음 영상에서 보는것처럼 갈갈이로만 시공가능한 현장 자체가없음. 20-25mm갈갈이로 시공이 가능하다 = 바닥 레벨이[평활도] -,+ 10~15mm 이내로 정교 해야함.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아마 대부분 40-60mm 단차날껍니다. 그럼 택도없겠죠? 당연히 똥찍어서 할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 타일시공 접착제? 품질 다 중요합니다만. 여기나오는 시공방법은 아주 기초적인겁니다. 타일에서 가장 중요한건 그것이 진정한 타일꾼 입니다.
_외국은 사다리꼴 형태는 팔지 않아서 사각 스퀘어 사용하는게 아닐까요? 호주 출신이 아니어서 ^^::_ _사다리꼴과 사각이 동일 크기라면 밀도도 같을 것 같은데, 사각 갈갈이는 상단 면적이 넓어 보여 더 채워지는 느낌이 들 수도요?_ _영상에 사용된 사각 갈갈이는 주문 제작해서 깊이 폭이 기성품보다 5mm가 작아요._ _그래서 밥이 조금 더 들어가고 단차 맞추기가 조금 힘들긴 하지만,충분한 접착양 때문에 순간 밟아도 꺼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_
@@타일홀릭말 잘 보고 있습니다. 조금 주제넘게 부연설명 해 드려도 될 까요? 사다리꼴 모양의 요철 (한국식 갈갈이) 은 부자재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나온 그냥 부산물 중 하나 입니다. 몰론 저 또한 이런걸 알면서도 사다리꼴 모양 갈갈이를 쓰고 있구요. 아버지가 공구업계 50년 종사자 이고 , 현재는 모 회사 명예직으로 계십니다. 아버지께 들은 말 써 보아요 ㅎ... 접착제 동일 한 kg기준 같은 mm 갈갈이로 볼 때 (바닥상태가 아주 반듯한 수평 기준) 가면 갈 수록 세이브되는 양이 축적 되고 , 평수가 넓은 곳에 하다보면 2400x2400 면적 을 시공 할 수 있는 양 차이가 납니다. 공극현상이라 해서 트월 사이 공기층 차이가 매우 차이가 납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유리로 시험 해 보시면 알 겁니다. 동일한 횟수 , 힘 으로 비빌 시 진짜 차이가 많이 납니다
포세린 타일에 백버터링이 필수라는건 잘못된 것입니다. 아래 국제 표준은 이것이 시공자의 선택 사항이지 필수 요구 사항이 아닙니다. National Tile Contractors Association Training Director 및 Technical Trainer/Presenter는 백 버터링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접착 커버리지만 충족되면 굳이 백버터링을 하지 않고도 접착력은 보장됩니다 또 한 미국표준 ANSI A108.5 섹션 2.5.3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타일에 백 버터를 바르면 타일 뒷면에 대한 모르타르의 접착력이 증가하지만 ANSI 사양에 따르면 백 버터링은 요구 사항이 아닙니다.
즉 이 말은 접착 커버리지(실내의 경우85%)만 충족되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입니다. 물론 하면 좋겠지만 클라이언트는 그 비용에 큰 부담을 갖게 될 것이고, 시공자 판단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그때 그냥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Davids_tilers 타일 크기에 비례하는 트라월을 선택하고 비빔 압착하면 충분한 커버리지는 나오게됩니다. (영상에 나오는 트라월은 접착 밀도가 크도록 제작) 물론 국내 바닥 상태가 좋지 않기때문에 곳곳에 부족 할 수도 있지만 그건 본인 스스로가 알 수 있는데 귀찮거나 그냥 자기 현장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는 시공자만 있을 뿐이죠 만약 바닥이 반듯한 조건이라면 그건 트라월 선택이 잘 못된 것이지 커버리지는 반드시 나오게됩니다.
콘크리트 바닥인데 코너 부분 부터 시작해서 길게 이어져 있긴 합니다. 이런곳은 한국 현장에서는 자주 보이긴 하나 별도의 보강 작업은 하지 않고, 접착제만 채워 시공합니다. 초고층 1200크기의 타일의 경우 특히 재단한 코너 부분은 시공후 구조체의 변이로 크랙이 발생하곤 하나 600각은 한 번도 보진 못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경우 어떤 식으로 전처리 과정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
미국 에서는 바닥이 크레이지 있으면 아이돌 레이스는 크렉 멤브레인 이라느것을 사용 합니다 바닥과 타일이 따로 노는 느낌 요즘은 미국 에서는Schluter 라고 하는 제품이 대세이다 보니 모든 작업에 사용합니다 예를들어Ditra , Kerdi그외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요 알아보세요 참고 할만한 가치가 있을것같아요
@@munkim1096 주황색 시트 같은 걸 말하는 것 같은데 저도 한국에서 그런 현장을 아주 드물게 본 적이 있긴 합니다. 그것은 전체 바닥에 사용하던데 색생만 같은 건지 크랙 보강용 용도인지는 모르겠네요. 한글로 검색하면 제품이 나오지 않고 영문 구글링 해야 제품들을 볼 수 있네요. 아무래도 미국 소비자의 생각과 한국이 다르다 보니 제품이 있어도 선 듯 추천하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긴 합니다. 그나마 균열 방지 매트 아덱스 ARDEX 디커플링매트 Decoupling Mat가 한국에서도 판매하는데 1200 크기의 타일 시공시 재단한 타일에서 크랙이 빈번하게 발생하곤 하니 기회가 되면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홀릭 답변 감사합니다~ 이미 다른 조공분이 있으시다니 아쉽네요.. 타일 조공으로 들어가서 배울까,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단기간에 배울까 고민중에 우연히 유튜브를 접하게 됐네요~ 기술자답게 책임시공 하시는 모습이 앞으로 제가 원하는 시공 방향성인것 같아 여쭤봤습니다!
이 영상은 그냥 표준시방서대로 시공하는모습 보여주는거고 일반인은 타일을 이렇게 시공하는거구나? 하면 되는거고, 기술자는 시방서가 이렇게 되어있구나?하면 되는 영상 아닌가요 현장일이 당연히 표준대로 시공될 수 있는 환경이 아닌걸 다들 알면서 트집잡기 위한 트집만 댓글에 떡하니 써놓고 너무들 하네요 이래서 공구, 기술자 유튜버가 잘되다가도 마음이 다쳐서 포기하는거에요
영상 잘봤습니다 고급지네요 현업종사자로서 수평100프로 맞추긴 어렵죠ㅎ 바닥 가장 높은곳과 낮은곳, 문선 고려할게많아 보통 어느정도 바닥 따라가야 클라이언트가 만족하는 마무리가 됩니다ㅎ 아니면 사전 수평몰탈작업을.. 그리고 문턱에 있는 나무틀위는 제거하지않으면 스킴코트를해도 그부위만 뜨고 메지가 갈라지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무조건 수평을 맞추라기 보단, 평활도가 좋지 않고,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 일괄 수평이 불가능한 곳도 많지만, 바닥 높, 낮이 편차가 심하지 않은 곳 만이라도 수평을 유지하자는 취지입니다. 목재가 수분을 만나면 뒤틀리는건 어쩔 수 없는 조건이지만 미리 발라놓고 그 다음날 시공하거나 건식용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일듯합니다.
@@타일홀릭 지방이여서 그런지 정말 만나기가 힘들어요 소비자로써 많이는 아니지만 7번 정도 시켜 보았지만 핑계가 반이상 입니다. 몇일전에 타일꾼이 엉망으로 깔아놓아서 재시공 때문에 타일꾼과 실랑이 중이여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영상 찾다가 너무 잘하시길래 타일공 만난 건축주가 부러울 따릅입니다.
@@베루코섬 집진기가 있어도 안쓰는 이유는 전부 흡수를 못할뿐더러 재단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데 무슨 목공 테이블인줄..사회 통념상 이해하는 수준이 아니었음 주민들이 동의를 하지 않았겠죠. 건설사는 비산 먼지가 1도 없어서 허가해주나요. 소규모가 법적 규정이 없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환경부에 민원 넣어보세요.
Mr Kim당신은 한글은 잘 아는데 영어는 아니네 타일러 라는 말은 콩글리시 이고 당신이 말하는 타일러는 영어로 정확히 정확히 tile setter or tile mechanic mechanic 이라고 하지요. 궁금한 영어 있으면 질문 주세요 아는 범위 내에서 돈 않받고 가르쳐 드릴께요😅😅😅
ㅋ 작업자들을 보지도 않고 개무시하네 그런당신은 그럼 규정작업으로 fm작업 하면 모든 비용을 깍지않고 지불하신다고 장담 합니까? 왜 작업자들이 속성작업하고. Fm작업을 준수하지않는지 알기나 하고 그러나? 소비자들은 중간 과정을 보지도 묻지도않고 좋은결과물 바라고 가격은 싸게 하려는 심리가 더 많은거 아시나요? 돈을 제대로 주고 일 시키려는 대가리부터 먼저 탑재 해야지 작업자들 탓하냐 너 물건 하나 살때 인터넷서 최저가 검색하듯이 한국서 기술자가 살아남기 힘들고 왜 젊은 사람들이 기술을 배우는걸 싫어하는지 아니? 기술자들을 개무시하고 가격만 보고 싼 사람들만 찾으니까 그런거야 기술자 탓하지말고 너와 너 가족부터 탓해라 이눔아
@@확실하게-s7w 화가 많이 나셨네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틀림 이제 시장은 제대로 시공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어요 제 값을 주고 제대로 시공하고 싶지만 이 사람이 제대로 하는지 알 방도가 없는데 가격이라도 싸게 받아야는게 맞지 않을까요? 소비자가 제대로 시공하는지 다 알아야 하나요? 양심을 팔아먹은 시공자들이 판치는걸 정당화 하지 마세요
타일 시공에 백버터링이 필수라는건 잘못된 것입니다. 무조건 해야 한다는 말이 어디서 부터 시작된건지는 모르지만 타일을 입문하는 분들에게 잘 못된 정보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또 한 소비자는 그것이 마치 정석으로 받아들 일 것입니다 처음 부터 왜 접착 범위를 85% 이상 충족 시켜야만 하는지 국제 표준은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아래 국제 표준은 이것(백버터링)이 시공자의 선택 사항이지 필수 요구 사항이 아닙니다. National Tile Contractors Association Training Director 및 Technical Trainer/Presenter는 백 버터링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접착 커버리지만 충족되면 굳이 백버터링을 하지 않고도 접착력은 보장됩니다 또 한 미국표준 ANSI A108.5 섹션 2.5.3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타일에 백 버터를 바르면 타일 뒷면에 대한 모르타르의 접착력이 증가하지만 ANSI 사양에 따르면 백 버터링은 요구 사항이 아닙니다.
이 말은 즉 접착 커버리지(실내의 경우85%)만 충족되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입니다. 물론 하면 할수록 좋은건 틀림없지만 그로 인한 클라이언트는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시공자 판단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그때 그냥 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줄눈 틈을 집진기로 먼지를 다 빨아내면 좋겠지만 블로우로 불어도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줄눈 농도를 질게 사용하고, 시야기 작업을 또 하기 때문에 공극이 생기거나 갈라지는 등 문제될 게 없습니다. 이는 시공자 개인의 차이로 차 후 문제가 없게끔 개개인 방식대로 하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닥 600각 타일시공하시는분 대부분 이장도 시공합니다만 영어 음성까지 들어가 보시는분들 더놀라는듣 무슨 표준인 마냥ㅎㅎ 여기 현장 치명적 실수가있내요 실내 가루 연기들 선풍기로 비닐 통로 만들어 창밖으로 뿜어내는대 큰일납니다 아래위집 창사이로 다들어갑니다 보니까 고층 아파트같은대
@@3세욜로 하나도 거슬리지 않습니다. 그게 맞는 현실이고 팩트죠. 저도 견적서 10개 보내면 7개는 답변이 없거나, 생각 좀 해본다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남들과 비교했을때 더 비싼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렇다고 싸게 해드리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습니다. 단지 저를 찾아준 고객분께 품질로 보답할 뿐이죠.
@@타일홀릭 님이 하는일은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일입니다. 품질이요? 그건 한국에서나 까불수있는 수준이겠죠. 평탄을 매번꽃고 있는 걸 보면 더 티가 납니다. 평탄을 꽃으면 하자율이 더 올라갈수있어요^^ 혹시 왜인지는 아실려나요? 평탄 안쓰고도 품질,하자는 기본입니다. 괜히 소비자 우롱하지마세요 ^^
![[타일시공]바닥배딩부터 압착시공까지/욕실바닥타일시공 전과정](http://i.ytimg.com/vi/U1Jrs83wtwQ/mqdefault.jpg)
간만에 제대로 된 타일 시공 영상을 봤네요.
제가 몸담고 있는 열교환기 분야는 ASME, ASTM, ANSI, API, ISO 기준들을 참고하고 전적으로 신뢰하고 영어로 검색해 읽고 정보 습득하는데
한국의 소위 노가다 분야는 개판 5분전입니다.
자기 경험이 무조건 다 맞답니다.
이분처럼 국제 공인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용어부터 틀린 일본어 다 찾아 없애고 영어로 바꾸든 한국어로 바꾸고
가이드는 전부 미국 기준, 유럽기준으로 바꾸고 제조사 테크니컬 레퍼런스를 참조해 좀 선진화 된 건설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하네요.
많은시공자들이모르기도하고 알면서도하지않는부분들입니다..중요한작업입니다...진짜로
영상은 잘 만드셨지만
아쉬운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몰탈접착강화제를 바닥에만 바르지마시고 조공분들에게 박스 까서 위치시킬때 타일 뒷면도 같이 발라서 위치시켜 놓토록 하세요.
그러면 배면처리하는 수고로움을 덜어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 접착강화제 실컷발라서 분진도 제거하셨는데 그위에서 그라인딩 홀쏘작업을 집진없이 해버리면 이또한 하자의 강력한 원인이됩니다.
바닥면이 고르지 않아 어느부분은 반드시 얇게 시공되어지는 곳이 생깁니다.
특히 바닥난방이 있는곳은 배면처리도안하고 얇게 시공되어질경우 바닥에서 수분을 상당히 흡수해버려 수분흡수율이 0.1~0.3%밖에 안돼는 포세린타일만 탈락하는 하자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배면처리가 중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아파트는 대부분 습식난방이죠
국내 포세린 타일이 공용주택에 적용된지 20여년 남짓.
국내건설사에선 여전히 뜨거운감자입니다.
그만큼 5년내 하자율이 엄청나다는 뜻입니다.
무슨 말인지 수긍하지만 첫 번째의 경우 불필요한 시간적 인력 낭비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바탕면에 프라이머를 바르고 접착 범위 85% 이상이며 접착력은 보장된다고
국제 표준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할수록 도움은 되겠지만 얼마나 큰 효과를 볼지 의문입니다
또 한 타일 표면에 프라이머가 닿으면 닦을 때 상당히 고생하므로,
굳이 타일 배면까지 프라이머를 발라 노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프라이머를 바른 코팅된 바닥에 약간의 분진은 접착제에 흡수되어 버리기 때문에
접착력에 방해가 되는 일은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만약 문제가 된다면
타일 커팅시 날리는 분진도 원인이 될 것입니다. 얇은 접착제 도포는 비빔식 압착으로만
이루어지고, 떼어보면 접착 커버리지는 100에 가깝습니다.
마치 배면 처리가 만능으로 생각하시는데 국제 표준 및 해외 타일 관련 유저 포럼에도 배면 처리를 무조건 해야 한다는
내용도,논쟁도 없습니다. 시방서와 데이터 시트만 준수하면 문제될 것이 없죠
위에 언급한 내용이 누가 맞던 틀리던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시공자가 시공 표준을 잘 지켰는지 접착제에 관한 기술 자료는 이해했고, 시공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국제표준가이드라 함은 포세린계열 타일의 권장시공법으로 아는데.. 습식난방바닥에도 적용되어지는 가이드인지와 접착몰탈의 폴리머 성분의 함량의 기준이 모호합니다.
영상에서 바닥에 바르신 프라이머가 폴리머 성분으로 접착강화를 만들어 주기에 분진 많은 바닥을 쓸어내고 바르셨지 않습니까?
아크릴수지 계열의 도막 방수제는
제조회사별로 건조시간이 상이합니다
보통은 5시간에서 6시간 정도 권장 건조시간이 소요 됩니다.
건조시간을 준수하지않고 수분이 닿으면 타일접착보강용으로서의 기능을 못하기 때문밉니다.
현실적으로 600각의 무게때문에 졸리를 치든 그라인더를 사용하던 시공현장에서 주로 합니다.
그리고 그위치가 주로 정해져 있죠.
이제 그자리는 반드시 프라이머를 다시 발라주셔야 하는데 프라이머 건죠 시간이 또 필요합니다.
비싼돈과 노동력을 들인 행위가 의미없어지는 부위가 되는것입니다.
마침 그부위가 높은 레벨의 바닥이어서 접착몰탈이 얇았다면..
이런 바닥 변수로 인해 타일탈락의 하자를 줄이고자 미리 타일뒤면에 프라이머든 드라이픽스든 배면 처리를 해 두라는 것입니다
기준을 잡고 타일을 붙이기 시작하면 조공들은 조금 여유로워지기에 ...간단한 작업이지만 효과는 바닥에 프라이머 바르는것보다도 효율적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국내건설사들의 속전속결 분양 일정으로 인해 콘크리트의 양생시간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는 현실입니다.
습식 난방시공후 방통후에 2개월도 안되 타일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타일 시공후에도 철콘조의 남아있는수분이 수축팽창을 상당히 크게 일으킵니다.
겨울을 만났을때 절정을 이루죠.
국제표준시공법이든 아덱스 마페이 최상급 자재를 써도 바닥 크랙앞에서는 장사없습니다.
신축 철콘조에 포세린 타일 시공은 국내실정(P.F대출로 인한 빠른분양)에는 맞지안는 인테리어 소재인듯 합니다.
대부분어 건설사도 시행착오를 겪고나서는 거실 포세린 폴리싱 타일 시공을 인테리어 자재로 채택하지 않고 있는 실정임.
5년 이상된 건믄의 리모델링 자재로는 시공자만 잘 만나면 문제없을거라 보여집니다.
@@태영타일 국제 표준은 대분류 최상위가 세라믹 타일로 그 하위에 여러 종류의 타일이 있습니다.
사실 타일 분류 표를 보면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십 가지가 있고 그에 맞는 공법도 존재하지만
타일 시공자가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고, 흔한 범용적 기술에 대한 내용만 습득해도 시공에는 큰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또한 접착, 부자재에 대한 기술 데이터만 참고한다면 하자율은 크게 감소하겠죠
말씀하신 프라이머도 종류와 바름 방식에 따라 수분 이내에 마르는 것이 있고 긴 것도 있습니다.
또 바탕 상태와 환경이 모두 다르다 보니 제조사도 모든 환경에서 100% 보장한다는 시험 성적서는 없을겁니다.
그래서 각 환경에 맞는 수십 수백 가지 제품들 중에 시공자는 그 환경에 맞는 제품을 지침에 따라 사용하면 되겠죠.
그래서 데이터 시트 참고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배면 처리 또한 하면 할수록 좋죠 그걸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면 과정 없이도 접착 범위만 지켰다면 비비는 과정에서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에 필수 조건이 아니라고 표준은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론은 비빔 과정없이 접착 부족 상태에셔 망치로만 압착한 경우겠죠.
사실 다른 영상들 보면 말도 안 되는 트라월 크기도 있고, 비빔 과정 없이 망치질만 하는 것 보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런 것은 배면 처리를 한다 해도 접착력을 보장하는 커버리지가 나올 수 없습니다. 그냥 겉만 그럴듯하게 보이는 거죠
뭐 건설사들의 입장까지 우리가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건물 구조체의 변형으로 인한 타일 탈락이나 깨짐 현상은 시공자의 기술력 범위를 초과한 것으로 아무리 배면 처리 할배가 와도
시공자를 탓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한 대로 크랙 앞에 장사가 없는데 국제 표준이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차 후 크랙으로 인한 문제까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시공자는 FM대로 양심껏, 올바르게 시공하면 그것으로 임무는 다 한거 아닐까요?
이전 답글에도 언급했듯이 님이 맞네 내가 맞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시방서만 지키면 부끄러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동일한 시방서 일지라도 서로가 생각하는 차이가 다를 뿐 결국 가고자 하는 뱡향은 같지 않을까요
아무튼 발전적인 댓글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세요
@@타일홀릭
저는 타일홀릭님의 실력을 절대의심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내 포세린 시공시 애초에 바탕면이 문제인 헌장이 대부분임에도 상황에 맞춰 부자재를 적용시킬수 없는 사업적 수익 부분에 문제점을 알리고자 글을 남겼습니다.
하자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기공들의 피로도를 낮추려면 시공전 바탕면작업과
분진의 최소화 그리고 배면처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로 얻을수 있는 효율성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정성을 다해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배우고 있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개 ㅈ빠는 소리하고 자빠졌네진짜 ㅋㅋㅋㅋㅋㅋ 아가리.타자 기술자들이 넘쳐나~~
진짜 막무가네 아재들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었는데 표준시공영상이라니 이건 귀하다
멋지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정직한 사람은 결국 열매를 얻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굳은 의지만 필요할뿐 ^^
타일을 사랑하시는 손길이 느껴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타일 겉만보고 품질을 평가하는 것은 보이는 시각의 형상일뿐 진짜는 보이지 않는 타일속에 있다 너무나 와닿는 글귀네요 언젠가는 타일홀릭님의 진심을 모든 사람들이 알아줄 날을 기대 할께요
나를 알아달라고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 결과물에 대한 자부심을 믿기 때문에 누가 뭐라 해도 떳떳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렇게 저의 가치와 능력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홀릭님의진실을 알았어 달라는것은 아니지만 역시 진실은 통한다고 믿습니다 댓글 감사하고 미국에서 응원 하겠읍니다
접착제 한방향으로 칼질하는거랑 바탕면 깨끗하게 하는거랑 본드 오픈타임 준수잘하면 됩니다. 레벨링은 요즘 좋은 것들이 많아서. 타일 diy 입니다.
기다리던 영상을 드디어 보게 되네요^^
스탠다드 시공을 하고 싶기에
이렇게 정성들인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_네 감사합니다_ _일하느냐 편집할 시간이 충분치 않네요_
_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_ _감사합니다_
정말 멋지네요^^
보통 영상 다 보고서 댓글 다는데 감탄하며 중간에 글 남겨요. 사명감 있는 시공, 기억해야겠어요^^
Tile holic 님의 영상을 거진다 보았는데 일에대한 자부심과재료에 대해서 끊임없이 공부 하려는 자세가 본받을만 하네요 나는 미국에서 타일만 40년 한 사람 으로서 타일 홀릭님도 나와 비슷한 마인드 인것 같네요 나는 은퇴를 앞둔 사람으로 나의 그동안 경험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데 자신이 없네요 몸생각 해서 무리 하지 마시고 쉬엄 쉬엄 하세요 연락 드릴게요
미국에서 40년이면 저 보다 한참 선배님이신데, 말에 겸손함과 인격이 높으신 분으로 보아 뵙지 않아도 그 레벨에 범접할 수 없음을 느끼네요.
은퇴를 앞두고 계시다니 많이 서운하실듯합니다. 저도 시공 기록을 남기는 것이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목적이 아닌 먼 훗날 나의 가장 젊은 날을 기억하기 위함인데,
munkim님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미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죠
서로 연락 하면서 지내고 싶어요 언제 한국에 나갈지 모르지만 얼굴 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군요 한국의 모든것이 그립군요
@@munkim1096 한국에 오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그리운 고국의 향기를 가득 채우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반대로 미국에서 며칠이라도 일해보고 싶은 경험을 하고싶긴 합니다. 미국 워킹 홀리데이도 해당 사항이 안돼 어렵겠지만요
0ㅣ@@타일홀릭
역시 꼼꼼하게 잘하십니다 언제 한 번 꼭 같이 해보고 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타일러 분이시면 저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15:00 그라이딩시 나오는 먼지는 위아랫집으로 날려 보내는건가요? 😢
미리 고지를 해서 창문을 닫았을 수도 있죠
넘 감동입니다. 역쉬 프로입니다.
오 타일 붙일때 저렇게 칼갈이한 수직 방향으로 좌우로 문대는거 진짜 정석이네요. 국내 수많은 타일 유튜브 중에 저렇게 붙이는 사람 거의 없죠.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잘 아실텐데 배면처리 하고 안하고는 접착력이 엄청나게 차이나는데
국제표준에도 밥양이 80% 이상나온다면 배면처리는 필수가 아니다 라고 나옵니다.
현장 단가에따라 선택이지 필수는아니라 생각합니다.
촤우선적으로 대한민국 보일러 바닥에 타일은 비추천.
@user-ep8ev2ww4n 맞습니다.
잘 알고계시네요. 국제표준 접착 커버리지만 지키면 접착력은 보장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면 안 한것 보다 좋겠지만 붙인 타일을 떼어보면 그 차이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나는 분들은 비빔 압착을 누락하고 망치질만 하신 이유입니다. 벽이든 바닥이든 일단은 비비면서 압착하셔야합니다.
와우 대한민국에도 이런분이
_네 저는 한국인입니다._ _감사합니다._^^
다시봐도 예술임
많은 도움이 될 영상 감사합니다.
_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_ 감사용~_ 😁
양보다 질을 추구하시는거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위 현장의 경우 시공비용은 얼마입니까?
_개인 현장 일만 하다 보니 시공 기간에 대해 구애 받지 않고 여유를 두고 있습니다._
_때론 늦게 끝날 때도 있긴 하지만 변수는 늘 존재하니 괜찮습니다_
_시공 비용은 현장에 따라 책정되므로 모두 다르며 공개는 할 수 없는점 이해^^_ _감사합니다_
너무 유익합니다
한국와서 한국법 따르고 싶은데 이미 ISO프로인 제가 KS KC기준 맞춰 달라는 코리아 스타일 때문에 몇번 죽었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때론 한국에서는 한국법을 따르는 것이 속 편할 때가 있습니다.
누가 알아주나요? 그냥 자신의 성향과 가치관은 쉽게 바꿀 수 없고, 잘 못된 공법은 스스로 용납이 안 되는 것뿐이죠.
잘못된 트라월 질 영상에도 수 백개의 칭찬 댓글들로 도배되는 것을 보고 한국은 아직도 멀었구나 생각하죠
한국에서는 속어 어떻건 겉만 그럴싸하면 됩니다. 그래서 표준을 지키면 오히려 손해죠
그래도 내 성향을 바꿀 수 없으니 그냥 그대로 하는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완벽한 시공 잘봤습니다
바닥 접착제, 그라우트 제품명 알수 있을까요?
더보기 설명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석 시공이라.. 안전화 신으셨으면 더 좋을뻔했네요.. 호주에선.. 규정상 운동화는 출입못하는데..😅
지긋지긋한 떠발이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한줄기 단비같은 분
한국 건설 현장의 벽체 떠발이는 앞으로 계속될 거라 생각되네요.
떠발이가 꼭 나쁜 공법이라 말할 순 없지만 세계적으로 도태된 공법임은 틀림이 없어, 이제 한국도 변했으면 저도 좋겠습니다.
3주째 못쉬고 떠발이중이네요 에효...벽이라도 곧으면 좋을텐데 타일러분들 화이팅입니다
@@타일러최-j9y 벽이 곧으면 떠발이를 안하죠 ㅋㅋ
크 볼때마다 쩐다!ㅎㅎ
일 배우고 싶다ㅎㅎ
15:09 그라인더 방향... 역방향 아닌가요...??
저렇게 해야 먼지가 작업자에게 덜오고 창 밖 위아래 집으로 날려보낼수 있거든요 😅
영상에서는 안전을 뭐시기 한다고 해놓고 역방향하고 먼지를 덜먹는방향으로 한다는건가요? 먼지는 창밖으로 날려버리고?
@@qqpe8491 역 방향이 뭔지나 알고 태클 거시는건가요.? 그라인더 바디에 화살표 방향과 디스크 날의 화살표 방향과 일치 시키면됩니다.
오른손이던 왼손이던 그건 사용자가 편한 손으로 사용하면 되는거고요. 님 논리대로 라면 왼손잡이는 다 역방향.?? 그리고 어느 공사 현장이던 비산 먼지 안나는 곳 있나요.
사전 공사 동의를 구하고 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사회 통념상 서로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그라인더 먼지에 민원 넣는 분은 아직까지 한 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게 싫으면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야죠
@@타일홀릭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꼼꼼한작업 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reno_design 아니... 그게... 그런점에서는 저방향이 맞긴한데, 저렇게 하면 킥백? 가능성이 있지 않나 해서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주방 벽에 600각 타일 붙일 때는 어떤 접착제로 작업을 해야 좋을까요?
주방의 경우에는 에폭시 또는 아덱스 쉘터글루 단일 접착제로도 충분합니다.
600각 기준 9~12방 구슬 크기로 찍어 비빔 압착 하시고, 에폭시의 경우에는 분말형 보다 강하지만 탄성이 없다는 단점으로 실리콘을 추가로 찍어주시면 됩니다.
덧방이나 석고보드 바탕면은 에폭시 또는 쉘터가 유리하고, 콘크리트 접착 두께가 10mm 초과하면 분말형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든 바탕면은 먼지가 없어야 합니다)
@@David-io6gx 에폭시로만 해도 충분합니다.(쪽 타일인 경우는 작업성이 어려우며, 분말형 접착제로 시공하시기 바랍니다)
@@타일홀릭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죄송한테 혹시 시제품 중에 에폭시랑 실리콘 추천해주실만한 제품 있을까요??
@@David-io6gx 그냥 쌍곰 에폭시에.실리콘은 저렴한거 시시면됩니다.
@@타일홀릭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꼼꼼한영상 감사합니다
원터치 평탄클립 쓸만한가요?
_철심에 접착제가 묻지 않게 잘 꼽아 넣으면 그럭저럭 쓸만한데 접착제가 달라붙으면 제거할 때 불편할 수 있어요_
조공 5개월차입니다 저희팀은 폴리싱바닥할때 똥찍고 작업합니다. 유튭에서 볼때 똥찍어 작업하면 하자발생한다고 해서 말했다가 멍소리하지말라고 욕민쳐묵었네요 ㅠㅠ
_시공자마다 하는 스타일이 다르니 배울점은 내것으로 만드시고 버릴 건 버리시면 됩니다._
한국에선 그렇게해도 됩니다.
애초에 평활도는 개나주는 현장이 수두룩 하기때문에 아무상관없음
영상에서 보는것처럼 갈갈이로만 시공가능한 현장 자체가없음.
20-25mm갈갈이로 시공이 가능하다 = 바닥 레벨이[평활도] -,+ 10~15mm 이내로 정교 해야함.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아마 대부분 40-60mm 단차날껍니다. 그럼 택도없겠죠? 당연히 똥찍어서 할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 타일시공 접착제? 품질 다 중요합니다만. 여기나오는 시공방법은 아주 기초적인겁니다.
타일에서 가장 중요한건
그것이 진정한 타일꾼 입니다.
@@3세욜로 본인 실력탓을 해야지 현장 탓만 하네 불만으로 가득한 인생 참 고단하겠어요.
타일 시공에서 가장 중요한게 바탕면에 최적화된 접착제를 사용하는겁니다. 아웃라인은 두째 문제고 더 공부하고 오세요.
@@타일홀릭
베딩작업도 제대로못하는 얼간이가 할소린아닌거같네요 ^^
베딩작업도 국제표준규격으로 하시지요 ^^? 영상보니 가관이더군요 ㅋㅋ
국제표준으로 그렇게 하라던가요?ㅎ
되도않는 퀄리티, 하자보증 10년같은 개소리하지마시고,
허접인거 티나니까, 깔짝 대지마세요. 지금 올리는 영상은 아주 기초입니다.
우리회사에서 일하는 중간기술자도 님보다 잘해요^^
일단 당신은 너무 느려요. 영상이라 티 안날거같죠??ㅎㅎ
그렇게 일하면, 여기에서도 웨이지 못받아가요^^
@@타일홀릭 넵 홀릭님 배운건배우고 버릴건버려야겠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 갈갈이 텝파형태랑 각진거랑 차이점이 어떤가요? 호주분들은 다 각진거 사용을 많이 하셔서요 ㅋ
_외국은 사다리꼴 형태는 팔지 않아서 사각 스퀘어 사용하는게 아닐까요? 호주 출신이 아니어서 ^^::_
_사다리꼴과 사각이 동일 크기라면 밀도도 같을 것 같은데, 사각 갈갈이는 상단 면적이 넓어 보여 더 채워지는 느낌이 들 수도요?_
_영상에 사용된 사각 갈갈이는 주문 제작해서 깊이 폭이 기성품보다 5mm가 작아요._
_그래서 밥이 조금 더 들어가고 단차 맞추기가 조금 힘들긴 하지만,충분한 접착양 때문에 순간 밟아도 꺼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_
@@타일홀릭말 잘 보고 있습니다. 조금 주제넘게 부연설명 해 드려도 될 까요?
사다리꼴 모양의 요철 (한국식 갈갈이) 은 부자재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나온 그냥 부산물 중 하나 입니다. 몰론 저 또한 이런걸 알면서도 사다리꼴 모양 갈갈이를 쓰고 있구요. 아버지가 공구업계 50년 종사자 이고 , 현재는 모 회사 명예직으로 계십니다. 아버지께 들은 말 써 보아요 ㅎ... 접착제 동일 한 kg기준 같은 mm 갈갈이로 볼 때 (바닥상태가 아주 반듯한 수평 기준) 가면 갈 수록 세이브되는 양이 축적 되고 , 평수가 넓은 곳에 하다보면 2400x2400 면적 을 시공 할 수 있는 양 차이가 납니다. 공극현상이라 해서 트월 사이 공기층 차이가 매우 차이가 납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유리로 시험 해 보시면 알 겁니다. 동일한 횟수 , 힘 으로 비빌 시 진짜 차이가 많이 납니다
A급현장이네요
Back buttering은 거의 필수에요 요즘에. 특히 porcelain 타일은 이유는 아시겠지만
포세린 타일에 백버터링이 필수라는건 잘못된 것입니다.
아래 국제 표준은 이것이 시공자의 선택 사항이지 필수 요구 사항이 아닙니다.
National Tile Contractors Association Training Director 및 Technical Trainer/Presenter는 백 버터링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접착 커버리지만 충족되면 굳이 백버터링을 하지 않고도 접착력은 보장됩니다
또 한 미국표준 ANSI A108.5 섹션 2.5.3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타일에 백 버터를 바르면 타일 뒷면에 대한 모르타르의 접착력이 증가하지만 ANSI 사양에 따르면 백 버터링은 요구 사항이 아닙니다.
즉 이 말은 접착 커버리지(실내의 경우85%)만 충족되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입니다.
물론 하면 좋겠지만 클라이언트는 그 비용에 큰 부담을 갖게 될 것이고, 시공자 판단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그때 그냥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타일홀릭 600x600 은 타일이 커서 절대 80%글루 안나올텐데요. 백버터 안하면. 바닥이 아무리 좋아도 포세린 타일 특성과 휨 땜에 백 버터 안함 절대 안나오죠
@@타일홀릭 물론 표준에 따르는거 좋지만 본인 경험으로 80%를 충족시켜주는게 참다운 타일러가 아닐지요.
@@Davids_tilers 타일 크기에 비례하는 트라월을 선택하고 비빔 압착하면 충분한 커버리지는 나오게됩니다. (영상에 나오는 트라월은 접착 밀도가 크도록 제작)
물론 국내 바닥 상태가 좋지 않기때문에 곳곳에 부족 할 수도 있지만 그건 본인 스스로가 알 수 있는데 귀찮거나 그냥 자기 현장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는 시공자만 있을 뿐이죠
만약 바닥이 반듯한 조건이라면 그건 트라월 선택이 잘 못된 것이지 커버리지는 반드시 나오게됩니다.
@@Davids_tilers 최소 80%만 넘기도록 시공해도 그게 정말 시공자 맞죠. 혼자 감당하기 힘든 큰 면적은 기술자를 섭외해서 해야하는데 이래라 저래라 할 수도 없구요.
구제규정은 안전화 안전모 형광조끼입니다
진짜 이게 베스트 하지만 한국 아파트 통바닥하면 올 수평은 현실적으로 힘든경우가 많음 ...어쩔 수 없이 마감조건 생각해서 수평안나와도 해야만 하는경우 생기는게 많음
네 맞습니다, 이 영상은 국제 표준 시방서의 내용을 안내한 것뿐 한국 현장에서 전체 수평을 맞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디테일의 차이는 시공자들의 기술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요..
호주에서도 통바닥 올수평은 불가능합니다 ㅋㅋㅋ 하우스 지으면서 올수평이 가능한곳이 있나요 ㅋㅋㅋ? 걍 바닥 따라 붙여야할 듯....
@@Pleasure_will 5cm 차이 나는 곳에 한 번 가 봐야 대한민국 타일러들 만세...부를거냐?
안녕하세요, 타일 홀릭님. 위 현장의 공사 기간은 어느 정도 걸렸는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_네 안녕하세요 3일 소요되었습니다 (2일차 기공1분 지원) 감사합니다_
@@타일홀릭 앗, 늦은 시각이라서 생각도 못했는데 바로 답변을 주실 줄이야...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 일하시는 현장 바닥이 콘크리트바닥 아니면 지크릭 인가요 ? 영상 4분쯤에 크랙이 난게 보여서요
콘크리트 바닥인데 코너 부분 부터 시작해서 길게 이어져 있긴 합니다. 이런곳은 한국 현장에서는 자주 보이긴 하나 별도의 보강 작업은 하지 않고, 접착제만 채워 시공합니다.
초고층 1200크기의 타일의 경우 특히 재단한 코너 부분은 시공후 구조체의 변이로 크랙이 발생하곤 하나 600각은 한 번도 보진 못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경우 어떤 식으로 전처리 과정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
미국 에서는 바닥이 크레이지 있으면 아이돌 레이스는 크렉 멤브레인 이라느것을 사용 합니다 바닥과 타일이 따로 노는 느낌 요즘은 미국 에서는Schluter 라고 하는 제품이 대세이다 보니 모든 작업에 사용합니다 예를들어Ditra , Kerdi그외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요 알아보세요 참고 할만한 가치가 있을것같아요
Isolation cracks membrane
Schluter Ditra polyethylene membrane roll
@@munkim1096 주황색 시트 같은 걸 말하는 것 같은데 저도 한국에서 그런 현장을 아주 드물게 본 적이 있긴 합니다.
그것은 전체 바닥에 사용하던데 색생만 같은 건지 크랙 보강용 용도인지는 모르겠네요.
한글로 검색하면 제품이 나오지 않고 영문 구글링 해야 제품들을 볼 수 있네요.
아무래도 미국 소비자의 생각과 한국이 다르다 보니 제품이 있어도 선 듯 추천하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긴 합니다.
그나마 균열 방지 매트 아덱스 ARDEX 디커플링매트 Decoupling Mat가 한국에서도 판매하는데
1200 크기의 타일 시공시 재단한 타일에서 크랙이 빈번하게 발생하곤 하니 기회가 되면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 잘하긴하는데 좀 어지럽네요..
PPE 🥾가.. 없으면 현장 못들어가는데…😅
압착 덩어리 없이 반죽 하고 나서 영상을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
남들이 숲을 바라볼때 나무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에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본질을 보세요
어제 완료된 포세린타일 이태리제니 강권 실상 바닥에 부직포같은 비닐만 넣고 조립만으로 하던데 뭐죠?
어이가 없네요.
저는 이태리제니 강권? 부직포,비닐, 조립..이런거 시공한 적이 없어요.
몰탈 믹싱통 하얀거 어디서 구매하나요
@@BrokerP-u4t 오래전에 신용타일 신림점(시흥타일공구)매장에서 구매했는데 지금도 판매하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타일공구 매장에서 파란색은 판매하는것 같더라고요
혹시 십자스페이스하고 클립어느제품인지 알수있을까요?
_국산 Mavin 스페이서 1.8mm_
_국산 홍반장 평탄클립 1.5mm 사용했습니다_ _클립 1.5에 스페이서 1.8을 사용해야 꽉 끼지 않고 라인도 이쁘게 나옵니다_ 이는 사용자에 따라 편한대로 사용_ _감사합니다 _ 😁
포세린타일 시공 상담 받고 싶은데 연락처가 안나오네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네.안녕하세요. 채널 홈 화면 "정보" 탭에서 보실 수 있어요. 010 5211 1613 감사합니다
저희집 바닥이 평탄화가 안좋은데...600각 설치가 가능한가요???
접착제만으로 어료운 경우 제일 높은 부분을 기준으로 하향 수평 배딩 작업 후 시공할 수 있습니다.
흡착기 구매좌표좀 알려주세요
_네이버에 _레이몬디 타일 흡착기_ 검색하면 나와요_
안녕하세요~! 혹시 사장님 밑에서 타일배울 수 있을까요?
_함께하는 조공이 있어 다른 조공분은 필요없지만 현장에 와서 보시는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_
_채널 정보에 연락처로 문자 남겨주시면 현장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_
@@타일홀릭 답변 감사합니다~ 이미 다른 조공분이 있으시다니 아쉽네요.. 타일 조공으로 들어가서 배울까,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단기간에 배울까 고민중에 우연히 유튜브를 접하게 됐네요~ 기술자답게 책임시공 하시는 모습이 앞으로 제가 원하는 시공 방향성인것 같아 여쭤봤습니다!
@@부케62 _그렇네요. 계속 따라다니면서 조공하기에는 서로 상황이 맞질 않으니 성급하지 않게 조금씩 배워나가면 될듯합니다. 화이팅~_
그라인더 뚜껑은 어디있나요 국제규정에 어긋나는데
이 영상은 그냥 표준시방서대로 시공하는모습 보여주는거고
일반인은 타일을 이렇게 시공하는거구나? 하면 되는거고, 기술자는 시방서가 이렇게 되어있구나?하면 되는 영상 아닌가요
현장일이 당연히 표준대로 시공될 수 있는 환경이 아닌걸 다들 알면서 트집잡기 위한 트집만 댓글에 떡하니 써놓고 너무들 하네요 이래서 공구, 기술자 유튜버가 잘되다가도 마음이 다쳐서 포기하는거에요
영상 잘봤습니다 고급지네요
현업종사자로서 수평100프로 맞추긴 어렵죠ㅎ 바닥 가장 높은곳과 낮은곳, 문선 고려할게많아 보통 어느정도 바닥 따라가야 클라이언트가 만족하는 마무리가 됩니다ㅎ
아니면 사전 수평몰탈작업을..
그리고 문턱에 있는 나무틀위는 제거하지않으면 스킴코트를해도 그부위만 뜨고 메지가 갈라지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무조건 수평을 맞추라기 보단, 평활도가 좋지 않고,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 일괄 수평이 불가능한 곳도 많지만, 바닥 높, 낮이 편차가 심하지 않은 곳 만이라도 수평을 유지하자는 취지입니다. 목재가 수분을 만나면 뒤틀리는건 어쩔 수 없는 조건이지만 미리 발라놓고 그 다음날 시공하거나 건식용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일듯합니다.
@@타일홀릭 맞습니다^^
그리고 문턱은 그뜻이아니고 이동이 잦다보면 미세진동으로 그부위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가능하면 뜯으려하는데..쉽지않을때도 많네요
물많이 드시고 수고하세요
카메라 좋은데 어지럽게 안하면 금상첨화일고 같아요
_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돌리는 걸 좋아합니다_ _감사합니다_
배면 처리만 했다면 최고의 교과서.조금 아쉽지만 멋집니다
이렇게 시공하면 배면처리는 불필요하죠 ^^
@@ilhalee1837 해주는게 좋습니다
불필요하기보단.. 차이는 확실히 있음..@@ilhalee1837
타일 뒷면 배면처리도 하는거 아닌가요??
접착제 적용 범위(85%)가 충족되면 백버터링은 필수 요구 사항이 아닙니다. 이는 국제 시방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접착력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댓글중에 백버터링 관련에 대한 답변을 찾아보시면 보다 상세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정도 질기의 믹싱상태면 배면처리는 필요 없습니다.
배면처리를 하는 이유는 바닥 시멘트 접착제의 걷마름 때문인데 동영상 보시면 타일의 바닥면에 충분히 잘 붙어있습니다
16:10 드라이픽스 긁는방향 틀렸자나 진공상태가 안되겠네 17:50초도 벽에 붙는거 칼질방향 바꿔
니애미
한국 대부분은 타일꾼들 사명감은 개준지 오래됐고 오로지 돈만 보임
태클걸면 기술이 다 라는 말이 자기 입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소비자는 타일공 만나기가 힘들어요
실력과 신뢰와 양심이 있는 시공자도 제 주변에는 많습니다
님 생각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타일홀릭 지방이여서 그런지 정말 만나기가 힘들어요
소비자로써 많이는 아니지만 7번 정도
시켜 보았지만 핑계가 반이상 입니다.
몇일전에 타일꾼이 엉망으로 깔아놓아서 재시공 때문에 타일꾼과 실랑이 중이여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영상 찾다가 너무 잘하시길래 타일공 만난 건축주가 부러울 따릅입니다.
그라인더 가루를 밖으로 날려버리네 양심무엇
@@베루코섬 사회 통념상 이해하는 범위가 있거늘~ 뭔 생각으로 이런 저급한 생각을..
@ 아이고 사람들이 생각없어서 집진기 쓰는거 아닙니다. 공사장 비산먼지는 법으로 엄격히 규제되어 있는데 소규모 현장이라고 그게 괜찮겠어요? 사회통념그러시는데 대체 어떤 사회통념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베루코섬 집진기가 있어도 안쓰는 이유는 전부 흡수를 못할뿐더러 재단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데 무슨 목공 테이블인줄..사회 통념상 이해하는 수준이 아니었음 주민들이 동의를 하지 않았겠죠. 건설사는 비산 먼지가 1도 없어서 허가해주나요. 소규모가 법적 규정이 없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환경부에 민원 넣어보세요.
근데 돈은 열정을 저렇게 들인만큼 안주잖아요
돈도 문제고 저런식의 정석시공은 시간이
아무래도 더 걸릴수밖에 없음. 고품질 시공보단 적당한 시공+ 물량이 미덕인 우리나라 현실상 좋은 평가듣긴힘듬. 그래서 저분도 팀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조공한명데리고 일하는거같고..
쓸데없는 음악을 꼭 크게 넣어야 하는건가...?
16:04 타일러들이 국어실력이 안되는구먼.... 계량 압착이 아니라 개량 압착...... 압착공법을 발전시켰다는 뜻의 개량.... ex) 개량한복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 오타 난 건 인정 그냥 백버터로 이해해줘~
국어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는 모르겠지만 나로 족함, 괜한 타일러분들 무시하지 말고, 지금 누굴 가르칠 레벨도 아니고, 먼저 말하는 법 부터 배우시길~
Mr Kim당신은 한글은 잘 아는데 영어는 아니네 타일러 라는 말은 콩글리시 이고 당신이 말하는 타일러는 영어로 정확히 정확히 tile setter or tile mechanic mechanic 이라고 하지요. 궁금한 영어 있으면 질문 주세요 아는 범위 내에서 돈 않받고 가르쳐 드릴께요😅😅😅
아차 하나 더있네 tile installer
@@munkim1096 타일러(tiler)는 틀린말인가요?
한국에서 타일 하는 사람들 중에 엉터리 아닌 사람이 있을까?
ㅋ 작업자들을 보지도 않고 개무시하네
그런당신은 그럼 규정작업으로 fm작업 하면 모든 비용을 깍지않고 지불하신다고 장담 합니까?
왜 작업자들이 속성작업하고. Fm작업을 준수하지않는지 알기나 하고 그러나?
소비자들은 중간 과정을 보지도 묻지도않고 좋은결과물 바라고 가격은 싸게 하려는 심리가 더 많은거 아시나요?
돈을 제대로 주고 일 시키려는 대가리부터 먼저 탑재 해야지 작업자들 탓하냐
너 물건 하나 살때 인터넷서 최저가 검색하듯이 한국서 기술자가 살아남기 힘들고 왜 젊은 사람들이 기술을 배우는걸 싫어하는지 아니? 기술자들을 개무시하고 가격만 보고 싼 사람들만 찾으니까 그런거야 기술자 탓하지말고 너와 너 가족부터 탓해라 이눔아
@@확실하게-s7w 화가 많이 나셨네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틀림 이제 시장은 제대로 시공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어요 제 값을 주고 제대로 시공하고 싶지만 이 사람이 제대로 하는지 알 방도가 없는데 가격이라도 싸게 받아야는게 맞지 않을까요? 소비자가 제대로 시공하는지 다 알아야 하나요? 양심을 팔아먹은 시공자들이 판치는걸 정당화 하지 마세요
@@mrgoldsun7855 ㅋ 깍으려 하지나 말어. 작업 개판치는 작업자는. 그냥 알아서 시장서 퇴출 된니까 소비자가 돈만 제대로 줘봐라 일할. 맛 나서 일도 잘되고 뭐든 잘 해주고 싶지 깍고나서 잘 해주길 바라냐.
이젠 영어 못하면 타일도 못 붙치는
세상이 되가네. ㅋ
다 좋은데 제발 그라인더 할 때 안전규칙 좀 준수합시다... 멋 모르는 사람들이 보고 따라 합니다.. 커버부터 해서 왜 반대로 쓰는건지... 안전에 유의하자고 하시면서...
하자없겠네요. 이렇게 하면!.
야메들이 많아
백버터링 하나도 안하시네요. 메지 청소할땐 무조건 청소기로 메지사이 먼지 다 빨아내야합니다. 수고하세요^^
타일 시공에 백버터링이 필수라는건 잘못된 것입니다.
무조건 해야 한다는 말이 어디서 부터 시작된건지는 모르지만 타일을 입문하는 분들에게
잘 못된 정보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또 한 소비자는 그것이 마치 정석으로 받아들 일 것입니다
처음 부터 왜 접착 범위를 85% 이상 충족 시켜야만 하는지 국제 표준은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아래 국제 표준은 이것(백버터링)이 시공자의 선택 사항이지 필수 요구 사항이 아닙니다.
National Tile Contractors Association Training Director 및 Technical Trainer/Presenter는 백 버터링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접착 커버리지만 충족되면 굳이 백버터링을 하지 않고도 접착력은 보장됩니다
또 한 미국표준 ANSI A108.5 섹션 2.5.3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타일에 백 버터를 바르면 타일 뒷면에 대한 모르타르의 접착력이 증가하지만 ANSI 사양에 따르면 백 버터링은 요구 사항이 아닙니다.
이 말은 즉 접착 커버리지(실내의 경우85%)만 충족되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입니다.
물론 하면 할수록 좋은건 틀림없지만 그로 인한 클라이언트는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시공자 판단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그때 그냥 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줄눈 틈을 집진기로 먼지를 다 빨아내면 좋겠지만 블로우로 불어도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줄눈 농도를 질게 사용하고, 시야기 작업을 또 하기 때문에 공극이 생기거나 갈라지는 등 문제될 게 없습니다.
이는 시공자 개인의 차이로 차 후 문제가 없게끔 개개인 방식대로 하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백버터는 접착제 물기에 따라 할 때가 있고 안 할 때가 있는 거죠 무조건 하는 건 아닙니당
두붐 백버터링 왜하는줄 모르시죠?
바닥에 프라이머는 왜바르세요? 아니 평탄클립은 왜꽂아요? 그것도 필수 아니에요. 뭐 본인 편한대로 하는거야 본인 마음이긴 하다만.. 수고~
바닥 600각 타일시공하시는분 대부분 이장도 시공합니다만 영어 음성까지 들어가 보시는분들 더놀라는듣 무슨 표준인 마냥ㅎㅎ 여기 현장 치명적 실수가있내요 실내 가루 연기들 선풍기로 비닐 통로 만들어 창밖으로 뿜어내는대 큰일납니다 아래위집 창사이로 다들어갑니다 보니까 고층 아파트같은대
창문 닫았을 수도 있죠. 미리 고지해서.
@@Pleasure_will공익적인 일도 아니고 협조? 절대 하지않음 본인은?
@@인도리-y9p 미리 공사전에 와서 양해를 구한다면 해줄건데요?
@@bbakjjeong ㅎㅎ 저 건축 인테리어만 35년차 입니다 웃고 갑니다
용접분야는 과학자들이 없죠 왜냐rt가 모든걸말해주니깐요.. 타일은 과학자들이 너무많아요ㅋㅋ ㅋ
온돌 바닥인 우리나라에도 제대로 적용가능할런지????
누가 모르냐, 싼마이로 일따내려는 업체, 싼마이로 시공원하는 소비자가 없어지지 않는한 백날 떠들어봐라, 그 돈내고 타일안한다 .
우리나라 건축분야는 한참 후진국임
대한민국은 싼게 최고임, 아직까지는.
_타일 한 장을 붙이더라고 정석대로 하는 것이 돈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_
_님이 생각을 바꾸면 그 레벨에 맞는 고객님만 상대하게 됩니다_
@@타일홀릭 고객을 만날필요없습니다. 그냥 일당으로 계산해도 80만원씩 받으면서 잘 살고있습니다.
가끔씩 대몰리션일도 좀 하면 100만원 조금 넘게 받고있네요.
내말이 거슬리겠지만, 한국은 싼마이가 맞습니다 ^^
@@3세욜로 하나도 거슬리지 않습니다. 그게 맞는 현실이고 팩트죠. 저도 견적서 10개 보내면 7개는 답변이 없거나, 생각 좀 해본다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남들과 비교했을때 더 비싼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렇다고 싸게 해드리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습니다. 단지 저를 찾아준 고객분께 품질로 보답할 뿐이죠.
@@타일홀릭 님이 하는일은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일입니다. 품질이요? 그건 한국에서나 까불수있는 수준이겠죠.
평탄을 매번꽃고 있는 걸 보면 더 티가 납니다. 평탄을 꽃으면 하자율이 더 올라갈수있어요^^ 혹시 왜인지는 아실려나요?
평탄 안쓰고도 품질,하자는 기본입니다.
괜히 소비자 우롱하지마세요 ^^
@@타일홀릭 조선인들을 가르치려고 들지 마십쇼. 조선인들은 팩트를 들으면 발작을 일으킵니다. 21세기 한국에서 아직도 조선식으로 사고하고 살아가는 인간들은 사고방식이 정상인과 다릅니다.
당연한 걸. 울집 화장실도 당연 저정도 시공은 했지. 당연한 게 놀랄 일이 되는 이상한 나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