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인 나도 그 생각함... 스마트폰 없기 전엔 피처폰이 있지만 인터넷을 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서 살았지. 그래 여기까진 지금과 엄청 다를건 없어서 잘 살수있단말이지 근디 어케 폰없이 살았나 엄청 의문임 나같은 경우는 중1때부터 폰이 있었음. 그전에 초등학교때 없었는데 노는거야 폰 없어도 애들끼리 뛰어 놀고 또 윈도우 95-98세대라 친구집가서 컴퓨터도 하고... 사실상 나같은 경우는 초1때부터 컴퓨터 사용해서 심심하진 않았는데 난 아이엄마라 다른 관점에서 어찌 살았나 싶더라. 초딩때 내가 밖에 있다 늦으면 엄마가 엄청 걱정할텐데 이걸 부모로써 어찌 견뎠나 싶은거지 (실제로 전학가고 친구네 갔다가 우리집 가는 길 잃어버려서 아주 늦은 밤에 울면서 겨우 도착한적 있음) 난 우리애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는데 (심지어 학원도 등원했다고 알림문자함) 이걸 부모로써 못했다는게 진짜 답답함....
@@쪼쪼-y9q 저도 또랜데요 86년생 우린 노느라 정신 없지만 친구 엄마가 전화 했을걸요 자기네 집에 있다고 그땐 이웃간 소통이 활발 하던 시절이라 웬만하면 이웃집이나 친구 집에서 알려주죠 우리집에 논다고 밥먹여 보낸다고 오락실이나 뭐 이런데 가면 찾아 다니는 분들도 종종 있고 핸드폰은 없었지만 낭만이 있던 시절이죠 😊
@@Kfoodporn학업 일 등으로 미국 독일 영국 살아봤다 해외 할부제 다 있음 미국은 Buy Now, Pay Later (BNPL)있고 영국도 페이팔 등으로 살때 할부 가능하고 아니면 1년 정도 신용카드 대금 안 내고 1년 이후부터 갚아 나가는 방식 등등 많다. 금융은 그들이 더 발달해서 한국에 없는 결제 방식이 해외에 더 많다
![[TV20주년 걸작드라마] 탑 1회 | 19810913 KBS방송](http://i.ytimg.com/vi/ML8QgeQNScs/mqdefault.jpg)
![[TV20주년 걸작드라마] 탑 1회 | 19810913 KBS방송](/img/tr.png)
![[TV20주년 걸작드라마] 탑 2회 | 19810920 KBS방송](http://i.ytimg.com/vi/9eL1cAPU14Q/mqdefault.jpg)
![[TV20주년 걸작드라마] 탑 3회 | 19810927 KBS방송](http://i.ytimg.com/vi/n3cA7onmTXk/mqdefault.jpg)
핸드폰 없던 시절이 오히려 행복했고 전혀 안불편했음 신기하게도 마음도 여유롭고 불안증도 없었고
IMF 이전과 이후의 차이점으로 보임. 폰때문이 아님
문명. 물질은 인간에게서 행복을 뺏어감
진짜로 부의 상징임
옛날에는 구멍가게가 부의 상징이였음. 전화기와 텔레비젼.. 엄청 비쌌다고함.
저 시절 전화기 250인가 300인가. 가입비 72. 핸드프리 50. 로얄살롱 후미에 금색 안테나 20. 금액이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아도 장난이 아니었다. 통신망이 시원찮아 실제 통화는 잘 되지 않았다. 중간에 끊어지고. 어쨋던 개폼은 많이 잡았지.
벽돌만한 전화기 들고 다니면 다들 쳐다보곤 했죠..당쇼ㅣ 소형 자동차 한대값..
휴대폰 없이 살아봤지만
어찌 살았는지 신기함
공중전화가 엄청 많았고 전화카드를 슈퍼에서 팔음 2000원 3천원짜리
공감..
내비없던 시절도 ~ 약도 받아서 물어물어 찾아가던 ㅎ
88년생인 나도 그 생각함... 스마트폰 없기 전엔 피처폰이 있지만 인터넷을 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서 살았지.
그래 여기까진 지금과 엄청 다를건 없어서 잘 살수있단말이지
근디 어케 폰없이 살았나 엄청 의문임
나같은 경우는 중1때부터 폰이 있었음. 그전에 초등학교때 없었는데 노는거야 폰 없어도 애들끼리 뛰어 놀고 또 윈도우 95-98세대라 친구집가서 컴퓨터도 하고... 사실상 나같은 경우는 초1때부터 컴퓨터 사용해서 심심하진 않았는데 난 아이엄마라 다른 관점에서 어찌 살았나 싶더라.
초딩때 내가 밖에 있다 늦으면 엄마가 엄청 걱정할텐데 이걸 부모로써 어찌 견뎠나 싶은거지 (실제로 전학가고 친구네 갔다가 우리집 가는 길 잃어버려서 아주 늦은 밤에 울면서 겨우 도착한적 있음)
난 우리애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는데 (심지어 학원도 등원했다고 알림문자함) 이걸 부모로써 못했다는게 진짜 답답함....
@@쪼쪼-y9q 저도 또랜데요 86년생 우린 노느라 정신 없지만 친구 엄마가 전화 했을걸요 자기네 집에 있다고 그땐 이웃간 소통이 활발 하던 시절이라 웬만하면 이웃집이나 친구 집에서 알려주죠 우리집에 논다고 밥먹여 보낸다고 오락실이나 뭐 이런데 가면 찾아 다니는 분들도 종종 있고 핸드폰은 없었지만 낭만이 있던 시절이죠 😊
지금 300만원도 큰돈인데 저때당시 300만원 😱
저때 공중전화 3분 통화때 20원였는데 핸폰 3분기본이 500원였음요 정말 부의상징
지금 300도 큰돈인데 샤넬 오픈런보면 소비 행태가 전세계 유일무이 할부제가 있어서 그런듯 ㅋ
야 이때 핸폰으로 여자친구랑 밤새통화하고 핸드폰비한달에 120 나온적 이땐진짜 살만했다
@@Kfoodporn학업 일 등으로 미국 독일 영국 살아봤다 해외 할부제 다 있음 미국은 Buy Now, Pay Later (BNPL)있고 영국도 페이팔 등으로 살때 할부 가능하고 아니면 1년 정도 신용카드 대금 안 내고 1년 이후부터 갚아 나가는 방식 등등 많다. 금융은 그들이 더 발달해서 한국에 없는 결제 방식이 해외에 더 많다
80년대 중반 그룹사 초봉이 월30만원 언저리. 80년대말 전국적 노사분규후 30%정도 올랐지요.
88년 한국이동통신 시절
뒷번호 통신사에서 정해줬음.
그당시 본인 부친 각그렌져에 카폰 달고 댕겼다
움직이면 전화끊기고 그랬음
카폰과 휴대폰은 다른 거임. 카폰은 휴대불가하고 차에 고정된 거.
차도 있고 카폰도 있고 부자네여. 카폰 달린 차는 차도 중형차
@@성호용-i2u 차에 고정됨 차에서 충전시켰음. 바깥에 나갈때는 들고감.
그당시 011이였음. 각그렌져 2.4엔진.
96년도 삼성 애니콜 쓸때
요금외 전파사용료도 별도로 냈었다
저당시 월급30만원만 넘어도 잘받은것이고 50만원넘으면 전문직중에서도 최고참이 받는 급여수준인데..폰값 300만원이면 ㅋㅋ
우리 고모부가 부자였구나.. 전기회사 사장인건 알았지만 각그랜져에 카폰있었다는게 부의 상징이었다니..
음성멘트목소리는 지금이나 저때나 같네
지금도 1993년 쓰던 모토롤라 벽돌폰A급(일명 망치폰)가지고 있음~나중에 골동품 얼마가나 볼까 합니다!
80년대에 콘솔쪽에 전화기달린 그랜저보면 진짜 럭셔리하고 이뻐보였죠
벽돌폰이라불리는 전설😊인가요?
고1때 복학 양아치들이 벽돌폰 갖고 다녔었지ㅋ
아빠차에 카폰 안테나가 있냐없냐도 중요했었지
옛날 프린스 차에 카폰 달고 다녔는데 ㅎㅎㅎ 와 반갑네
뒤에 인터뷰하는 분은 유도 국대 이원희 선수 아버님이심???
카폰이에요 핸드폰 아니에요 차에 연결되어 있는것으로 가지고 다니지 못해요
ㅎㄷㄷ ~;;
저거슨 .. ..
급할땐 무기지😅😆
1991년 우리아빠 카폰있었는데 잘나가셨네
그때면 잘나가신겁니다
86년도에 카폰이 찐부자
터널 지나가면 안터지고 빌딩 숲에서 안터졌지......머큐리 세이블 타고다니면서 카폰 사용했었는데...그립다 그 시절
공과금때문에 계약못하는 꼭.한두명때문에 열받았네 주디봐라 열받아죽네
90년대초반에 아버지차에 카폰을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놀았는데 추억돋네
지금은 어떻게사세요?
이분 청담에서 고깃집 크게하심
금수저 그저 부럽습니다...
카폰?난 구경도 못해봤다.
어린시절 금수저네요
지금은 어찌 사시는지요?
유도선수 이원희인줄;;
세대있었지캬~ 추억돋네
아직도 기억난다 아버지께서 쓰시던 카폰..93년이었지..차에 안테나도 있었지..로얄프린스에 카폰..
녹색 SEND 버튼...그러다 삐삐에..얼마후에 애니콜로 바꾸시고
전화기값도 비쌌지만 전화요금도 겁나 비쌌음..
카폰은 없는데 안테나만 설치한 차도 있었음. ㅋ
그 시절...세단에 카시트에는 무슨 양털같은거 씌우고 카폰은 수신기까지 별도로 부착했던터라 정말 비쌌다.
그 뒤에 나온 휴대폰은 거의 무기수준이었지...
노회찬 의원 목소리인줄...
냉장고 들고 다니는줄.. 저때 대부분은 주황색 공중전화에 줄서던시절.. ㅋ
양복입은 사람
유도 국대출신 김원희 닮았네요
양복입은 사람 닮아도 넘 덞았다
혹시 아빠? 아니면 친인척 관계?
전 유도선수 김원희 검색 비교해보시길
80년대만 하더라도 카폰 안테나 달고 있으면 힘깨나 쓰는 사람인줄 알고 경찰이 안잡았음
그래서 모조 안테나 많이 달았었음
안잡은 경찰이나, 모조품 다는 시민이나 진짜 ㅋㅋ사회분위기 GTA
오오 이얘기 아버지한테 들음ㅋㅋ 오오 진짜구나
보증금도 100만원 있었죠
통화료도 10초당50원 이었던가?
나중에 핸드폰 반납하면 100만원에서200만원까지.환급해줫어요 결국 ㅎ 너무 비싸게 팔아먹엇다고 예전에는 통신사조차 낭만이엇죠
보증금 받은거에요
한국이동통신150만원 했던걸로 기억이
하..내가 21살때 처음 핸드폰을 장만했었죠..그때 친구들대부분 삐삐사용했을때인데 뭐때문인지 그때 질렀어요 신용카드발급받아 할부로 ...그때는 통신사가 011 한국이동통신뿐이였고pcs도 나오기전...보증금32만언에 기기값130만언 애니콜은비싸서 노키아걸로삿음 엄청난돈을썼었죠 근데 지하만내려가면 안터지고..골목으로들어가도 잘안터짐...
저것도
그랬지
카폰 있는척~~유리창에 더미안테나만.ㅎㅎ
나중에 모토롤라 스타텍이 진짜 물건이었지.
연속통화 30분
대기 4시간 배터리는 서비스😂
한대팔면 얼마가 남는거야ㄷㄷ
어렸을때 부터 로망이어서
고등학교때 시티폰 나오자마자 지름ㅋ 17만원이었던가 27만원쯤 했던걸로 기억 공중전화 박스에 사람들은 줄서서 기다릴때 그 근처에서 여친과 통화하는 낭만이 있었는데 😢
모토롤라 카폰이 짱먹던시절 울아부지 검정각그래저에 똬~~악~~
지금은 스마트폰 갖고 매일 씨름중...잘안된데 비행기모드 켜놓고 전화가안온다 하루종일,.. 터치가 안된다고 맨날맨날 난리여...
저땐 부자들만.. ㅎ
ㅎㅎ 옛날? 35여년전 생각나네요
그때 벽돌핸드폰 차에 카폰 달려있으면
우와~~이랬지요
엊그제같은데 벌써 35여년전 이라니ᆢ
시집도 아직 안갔는데ᆢ 흑 ᆢ 😂🙄
와~~~ 생각난다 저거
진짜 비싼 핸드폰이었는데~~~~
일명 벽돌폰
고딩때 걸리버나 모토로라 접했지...그 전에는 삐삐도 혁신이었다~ㅋ 삐삐치려고 중딩때 카페서 친구들이랑 음료시키고 종일 있었는데...
카폰 울아빠 차에 있었지~
저땐 찐부자였는데~😌
이때 모뎀 잘못켯다가 고지서날라오는날 어머니한테 등짝스매싱 맞았던기억이난다 아 추억이여
97년도때 시티폰 생각나네ㅋㅋ
이원희아버지..
지금 아이폰도 프로맥스에 옵션 붙여야 300 넘음ㄷ
그시절
교육두
받았습니다
2시간
걸면 걸리는 걸리버..그립읍니다.
90년대 초반 아버지가 250주고 사셨는데
가격이 이해불가
저 폰 안버리고 집에 있음.
볼보+미군부대출입스티커+카폰 부의상징
그때 과거인이 지금 상황들을 보면
놀라 자빠지겟지 ㅎ삼백만원 낚엿지 ㅎ
짜장면500원하던 시절이다 3백만원이면 지금 휴대폰개통하는데 폰값만 3천만원이상인데 1명 돌아가는건 별로 안돌아간거지
박승대인줄
통신교육 받고 허가증받아서 가지고 다니던 시대
94년에 모토로리. 들고 다녔었는데 그시절이 그립다. 후에. 나온 택5000이. 대단한 인기였지. 최초로나온 이어폰끼고 통화하면 아줌마들은. 젊은애가. 어쩌다 저렇게 됐나 하고 쳐다보던 시절이었다
부재시 들려오는 저 여성의 목소리는 지금도 똑같은거 같은데~~
저거 분당500원인가 꽤 비쌌음ㅋㅋ
엇그제 같은데 세윌 많이 흘렀네
당시 포니가 373만원이니까 부의상징 맞지
카폰이아니라 벽돌폰 이야기쟎아
지금으로 환산하면 얼마정도이려나
자장면 1500원이 지금 6000원으로 치면
1200만원
차
한대 값
이니까
아반떼
정도
되지안을려나...
32년전 고등학교때 아버지폰 앞주머니에 넣고 시내걸어다니면 어깨가 으쓱했었지 😅 아 그립다 옛날이여~
섬네일 이쯤되면 멕이자는건데
92년 뉴스인데 82년도 차랑 가격 비교하면서 차 한대값이라하네..ㅎㅎ 저때 386 486도 250~400만원씩 했음.
SNL 인줄...
96년도에 017을 처음 썻는데 진짜 전화 안 터졌지
저거는 전화 더 안 터졌을거
지금으로 치면 폰 하나에 3천만원 정도인건가ㄷㄷ
아버지 택시에 저거 있었는데 한통화 하는데 5백원 받았다고
저때 삐삐 대리점 시작하던 동창 집안 일으켜세움
저때 286컴터 200~300사이 ㅋㅋ😂
저땐 컴퓨터도 그렇고 왜저렇게 비쌌던거죠?
대중화가 않되어있었기 때문이죠.
양문형이 아니네 일반 냉장고네
알바비가 30만원 안되던 시절인데 ㄷㄷ
카폰은 좀 쌌고 93년에 출시한 찐 왕휴대폰이 진짜 비쌌음
벽돌폰
시골살아서 못봤어 ㅋㅋㅋ
왜 텔레콤 주식안산거야??
티코 한 대 값이지 ㅋㅋ
아이폰 울트라를 효도폰 만들어버리네
새로운 문명의 시작
2000년 고1때 걸리버로 시작해서
스카이로 스마트폰 나올때까지 썼거
중딩때 ttl 노랑 플립폰
갖고 싶었으나 형편으로 인해
삐삐 썼었는데
짐 27년지나
아이폰을 쓰고 있는 내가 참 ㅋㅋ
저거 파는 사람은 돈 마이 벌었겠네
와~진짜 전화기 이쁘다~~~
웃긴건 스마트폰 기술이 이미1990년대 나와잇엇다죠ㅋㅋ
박정희 대통령시절 비행기에서 청와대에 있던 박근혜와 통화하는 뉴스가 있음
70년대 초중반쯤
300에 차 ???
카폰이 말그대로 차 안에서만 사용하는 폰이에요?
효도폰싼데 그거하지
짜장면 500원 하던 시절임..
저건 휴대폰이아니라 카폰아닌가요?ㅎ
여기 왜 이원희가 나오누
뿐만 아니라 일반 통화비도 비쌌음.
배터리가 5만쯤될듯ㅋㅋㅋ
지금 물가로 치면 전화기가 3천만원이네 ㅋㅋ
그러게요 ㅋㅋ 폰 하나 사는데 연봉 꼬라박아야함ㅋㅋ
그 당시 평균월급 3개월치니깐
현시세로 750만원쯤 하는꼴?
점천수...?
점천수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