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전, 조선의 숲을 걱정하다 1부 [사료읽기] 29화

[@Audrey_captain]

기억해둘게요.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TV-eu6vy]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선옥-r4h]

만약 내가 죄인이 되고
집안이 망하고 가족이 흩어지고
낮선 곳에 유배를 당했다면
오로지 ''내 살길''에 집중하며
힘들어 했을것 같은데!
정약전 정약용 두형제는
''모두''와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숲을 보고자 힘썼으니
상황을 이겨낸 큰 인물들이네요^^

[@TV-eu6vy]

제가 죄인이 되어 흑산도에 유배를 갔다면 저술은 커녕 막막해서 어떻게 살지 했을 것같습니다 ㅎㅎ 정신적인 부분도 배울점이 많은 두 형제인 것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소리-j1y]

깨인 지식인 형제들입니다
사두고
아직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른 읽어야 겠네요

[@조호야-p6p]

어린시절 매해 식목일이면 가슴에 리본도 달고 어린 묘목도 학교 동산에 심고
나무가꾸기에 정성을 다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러다보니 학교에 심어진 나무들의 이름도 알게되고 "너도밤나무" 라는 나무의 이름표를 보고 친구들과 까르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의 정책덕분에
지금은 대한민국 산들이
눈부시게 초록으로 물들어 있으니 정약전선생님께서 하늘에서 기쁜마음으로
대한민국 산야를 내려다보시며 안심하실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oddandendz]

예전 영상 보고 이곳에 댓글 남겨봅니다..! 광해군 관련 영상을 보고 여쭤보는데, 혹시 실록에 광해군이 인목대비 관련해서 (폐모 이전에) 언급했던 부분이 있나요?

[@TV-eu6vy]

실록 데이터베이스인 sillok.history.go.kr에서 '자전'을 검색하시면, 폐모 이전 광해군의 인목대비 관련 언급 기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

[@oddandendz]

@@TV-eu6vy 혹시 인목대비가 선조 재위시절에 영창대군에게 세자같은 옷을 입혔다는 썰이 있던데 이것도 따로 기록으로 나와있는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