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찐이네요 ㅎㄷㄷㄷ;; 레슨장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코칭하는곳 별루없습니다. 그냥 두루뭉실하게 이렇게 하라고만 하는 코치들은 반성해야합니다. 신장반사 느낌 받은사람들은 쉽게 이해하지만 저동작 이해 못한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하죠 ㅎㅎㅎ 결론은 공은 앞에서 때리는게 아니라 뒤에서부터 롤링+코킹후 뒤에서부터 장력을 만들어서 가동범위를 크게하고 저항력을 이겨서 앞에까지 끌고나와 스로잉이 끝나는것인데 일부 코치들은 앞에서 때려라 하는데 그건 조금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인 야구하다보면 무식하게 티라노처럼 앞에서만 팔꿈치나와서 던지는 사람들 있는데 아무리 얘기해줘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ㅎㅎㅎ 어깨와 팔꿈치는 일직선이어야 힘을쓸수있는데 말이죠. 코치님 정말 쉽게 잘 코칭하시는것 같습니다. 엄지척!!
이분 찐이네요 ㅎㄷㄷㄷ;; 레슨장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코칭하는곳 별루없습니다. 그냥 두루뭉실하게 이렇게 하라고만 하는 코치들은 반성해야합니다. 신장반사 느낌 받은사람들은 쉽게 이해하지만 저동작 이해 못한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하죠 ㅎㅎㅎ 결론은 공은 앞에서 때리는게 아니라 뒤에서부터 롤링+코킹후 뒤에서부터 장력을 만들어서 가동범위를 크게하고 저항력을 이겨서 앞에까지 끌고나와 스로잉이 끝나는것인데 일부 코치들은 앞에서 때려라 하는데 그건 조금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인 야구하다보면 무식하게 티라노처럼 앞에서만 팔꿈치나와서 던지는 사람들 있는데 아무리 얘기해줘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ㅎㅎㅎ 어깨와 팔꿈치는 일직선이어야 힘을쓸수있는데 말이죠. 코치님 정말 쉽게 잘 코칭하시는것 같습니다. 엄지척!!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읽어 보니 저보다 용어 선택이나 설명에 짜임이
제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ㅎㄷㄷ
코치님 말대로 할상 롱은 잘던지는데 짧은 거리 올수록 찍히고 뜨는게 무서워서 근거리는 잘 못던지는데 유용한 코칭 방법인거 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손목이 기술적 입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에 동의합니다. 힘전달에 가장 방해가 되는 요소가 손목을 주로 쓰는것... 그래서 저는 근거리 캐치볼 할때 손목을 아예 안쓰려고 합니다. 이것도 방법일까요?
어떻게 던지시는지 보질 못해서 정롹 피드백을 드리기 어렵겠지만 손목을 안쓸려고 할때 자연스럽다면 그러셔도됩니다.
다만 안쓸려하는데 손목에 신경이 많이 써진다면 이 또한 좋은 스로잉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post_season 손목을 안쓸려고 할때 정확하게는 갑니다., 다만 100프로 힘을 다 못 쓰는 기분이기는 합니다.
그럼 상체와 어깨의 협응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네요 ㅎ
상체와 팔이 잘 연결되는지 체크해보세요!
조만간 협응력 드릴을 올릴 예정이라 한번 봐주세요^^
송구에 어려움을 겪는 저로써
너무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송구와 관련된
동영상 더 많이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구독 누르고 갑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관련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입스 때문에 5년간 고생했는데 정말 잘 설명해주시네요!
공 던지는건 참 어렵죠^^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입스는 심리적 문제가 더 크다고봄. 메이져리그선수도 걸리는게 입스인데 그 선수들이 정말 기본기 부족이나 기술적으로 조언해줄 코치가 없어서 못고치고 은퇴할까요?
심리적 문제로 인해서 본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술적인 부분을 잃어버려서 완전히 다른 밸런스로 공을 던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리적 요인이 결국에는 어딘가 본인도 모르게 불안하던 부족한 기본기와 겹쳐서 회복하기 힘든 기술적 문제를 가져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공감이 되는 말씀이네요 ㅎ
아 유튜브도하시는구나~ 구독하고갑니당
감사합니다 인스타도 보셨군요? ㅎ
@@post_season 네 ㅎㅎ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와 존나 잘가르치네...
가까운 송구 에러의 메커니즘 파악!!
왠만한 입스라고 하는 사람들은 프로라도 실력 및 기본기 부족입니다
말씀에 군더더기가 없네요 !👍👍
실력 및 기본기와 상관이 없어요. 입스는 정말ㅎㅎ 멘탈이 약하다고 하면 인정하겠지만 '실력'과는 상관없습니다.
@@곽거병일 토론의 장 좋습니다 ㅎ
입스에도 종류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정신적인 입스는 기술로 통제 밖이죠
마냥 멘탈에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
혹시 입스 걸려보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