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피부색 이야기할 때 발작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피부색 탓 아니라고 하지, 백설공주도 인어공주도 피부색으로 비판할 만 하다고 봄 애초에 원작 피부색과 비슷해야 몰입을 하든말든 하지, 모아나랑 알라딘에서도 백인의 피부색으로 나오면 똑같이 비판할건데 , 왜 이리 생각이 좁은건지 모르겠음
진짜 PC를 실천하려했다면 스킨 색 바꾸기가 아니라 주인공인 백설의 인종에 바꼈으니 그에 맞게 문화적 장치나 스토리도 통째로 바꿨어야했음 블랙팬서도 처음엔 백인입장에서 본 흑인영웅을 그대로 촬영하려다 채드윅 보스만이 이런식으로 촬영하면 안된다고 강력히 밀어붙여서 흑인문화와 그에 맞춘 스토리로 갈아엎었고 결론적으로 대박이남 단순히 스킨 색 바꾸기가 아닌 특정인종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고찰과 이해가 뒷받힘되서 성공으로 이어진건데 디즈니는 아! 색만 바꾸면 되는거구나! 로 인식해버렸고 거기에 더해 흑인배우라면 무조건 빨아주는 생각없는 관객들때문에 이런 참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거임 제발 이런 행보들이 과거 흑인들 노예반란 일으켰을때 백인 지주들이 옛다 이거먹고 적당히 떨어져라 하고 농작물 몇개 던져주던거랑 별반 다른게 없다는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음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어짐
예전에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해진 피터 딘클리지가 "백설공주 배역으로 라틴계 배우를 써서 진보를 주장하면서, 난장이들에 대한 선입견이 담겨있는 일곱난장이가 그대로 나오는 건 모순적이지 않냐."고 비판한 적 있음. 그래서 디즈니가 왜소증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고 캐릭터나 시나리오 수정할 수 있는 방향으로 컨설팅도 받겠다 했는데 5:10 짜잔~ 일곱난장이 그대로 등⭐️장
미국 텍사스임. 영화관에서 모아나2 보려고 들어갔을 때, 예고편으로 여러 영화나올 때마다 아이들이나 사람들 웃거나 환호하는데, Snow White 나왔는데 다들 조용함.. 약간 다들 별로라고 느끼거나 관심없거나 서로 눈치보는 느낌의 침묵이였음. 최근에 Little Mermaid 나왔을 때랑 비슷한 분위기. 아마 망할 듯 😅
(디즈니 채널 댓글에도 썼던것) 전에도 항상 생각했지만 요즘들어 디즈니 실사화 할 때 배우들 옷을 정말 못입히는듯.. 다른것도 아니고 주인공 옷을. 다른얘기지만, 인어공주 때 가장 놀랐던 건 진짜 할리 베일리 옷을 어떻게 하면 저렇게 못 입힐 수 있지, 싶어서였음. 원작 인어공주 에리얼과 할리베일리의 인종적인 다름에서 나타나는 체형의 차이, 상대적으로 피부색이 어두운데서 나타나는 차이점이 극명한데.. 단순히 누가 더 예쁘다의 문제를 빼도 인종별로 잘 어울리는 옷이 있고, 특정 인종의 체형과 특징을 고려해봤을 때 더 부각시켜야 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을거 아님. 진짜 인종적 차이는 놔두고 옷만 봐도 의상팀이 배우를 멕이는건가 했음. 배우 인종 자체가 변경된만큼, 다른 논란은 제쳐 두더라도 그렇게 배우의 인종바꾼데 의의를 두고 의미부여를 했던 디즈니가 정작 배우를 가장 꾸미고 돋보이게 할수있는 유일한 부분인 의상을 소홀히한다는 느낌을 받고 이해할 수가 없었음. 이게 배우의 외모와 인종적인 다름, 그리고 원작과의 괴리를 가장 어떻게든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적어도 이 모든 일을 추진시킨 디즈니가, 배우를 정말로 존중한다면, 사람들에게 배우를 더 까내릴만한 요소를 내어주어선 안됨. 어떻게든 배우의 장점을 부각하고 예쁘게 꾸며서 자기들이 원작과의 괴리라는 리스크까지 감수하고 이런 선택을 한 개연성을 만들어줘야 그나마 납득가능함. 그런데 디즈니는 그 일말의 노력조차 안함. 디즈니는 자기들이 엄청 대단한 시도를 하고 있고 그게 의미있다고 착각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자기들이 원작과는 다른 흑인 공주를 내놓았다는 사실에 심취해서는 지 행동에 책임은 안지려는 것 같음. 자신들이 한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배우를 존중해야하는데, 정작 할리 베일리는 저따구로 입혀놓았으니. 배우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니까 자기들이 한 행동을 정당화하는데도 실패했단 소리임.. 바다에서의 의상은 그렇다 치더라도, 육지에서 등장하는 할리 베일리의 의상은 단 두개뿐임. 영화 전반에 등장하는 하늘색 드레스, 그리고 결혼식 때 입는 분홍색 드레스. 하늘색 드레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영화 중반부 내내 배우의 이마에 씌워놓은 분홍색 헤드밴드를 잊지 못하겠음. 그거 보자마자 헛웃음이 터져 나왔던게 내가 전문가는 아니어도, 1800년대 미국 남부 배경 영화, 그중에서도 흑인 여자 노예들이 착용했던 헤드밴드가 너무 생각났음.. 이게 디자인은 달라도 분위기가 너무 비슷했음. 할리 베일리가 착용한 하늘색 드레스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시골’ 느낌이었음. 외국에서도 생각했던 것보다 cottagecore(코티지코어, 그냥 시골 소녀같다는 느낌.)했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동감함. 다른 누구도 아닌 왕국의 유일한 왕자가 어떠한 연유로 매력있다고 생각해서 옆에 두는 에리얼인데, 비록 에릭이 에리얼의 외모에 반해서 궁에 데려왔다는 전개가 없어졌어도 그게 에리얼의 비주얼에 힘을 빼도 된다는 소리는 아님. 그런데 에리얼이 입은 옷은 하루종일 왕자와 썸을 타는 여주의 옷이라고 하기에는 단조롭고, 시골스러웠음. 시골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분위기에 맞지 않는단 거임. 이게 작품 설정상으로도 어울리지 않는 옷인데, 게다가 에리얼은 주인공임. 대부분의 창작물에서는 고증과 설정을 무시해서라도 주인공의 비주얼을 띄워주는 편이고, 그게 보편적인 사고방식인데. 이런 시도조차 안한 탓에 주인공의 매력은커녕, 단점만 가득하게 보였음. 애초에 디즈니 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샤랄라~~ 드레스 짜잔’ 신 같은 게 하나도 없는 걸 보고 이정도의 시도도 안하는구나, 하고 오히려 더 실망했음. (+결혼식 드레스는... 진짜 의상 담당자가 일하기 싫었나? 했음. 결혼식이라며. 결혼식의 규모가 축소된 것도 짜치는데 에리얼을 예쁘게 꾸미기는커녕, 전에 입었던 드레스와 거의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만 조금 다른 드레스를 가져오는게 진짜 미쳤나 생각했음.) 게다가 이런 옷을 내세우면서 정작 원작 에리얼의 매력을 살렸던 옷들을 모두 삭제했다는 게 어불성설이었음. 원작 에리얼이 조개껍데기 의상/해변가 쓰레기옷/에릭 데이트룩/분홍색 드레스/나풀거리는 잠옷/인간으로 변할때의 드레스/웨딩드레스 등등 수많은 옷들을 갈아입었는데 정작 실사 에리얼이 입은 옷은 인어옷/하늘색옷/분홍 웨딩드레스. 끝. 이건 그냥 옷 만들어주기 싫었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빈약했음.. 원작 에리얼의 분위기가 사라졌다곤 해도 여전히 원작 에리얼의 연장선 개념으로 개봉하는 영화이기에 그 아이덴티티, 캐릭터성을 살리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하는게 아닐까. 정작 우르술라가 변신한 바네사의 옷은 원작 그대로인 걸 보고 진짜 멕이는건가 했음. 물론 알라딘에서 자스민의 옷은 계속 바뀌었다는 선례가 있지만, 그건 기존의 유명한 복장을 이미 날아다니는 카펫 씬으로 소비했기에 용인이 가능한 거였음. 오히려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자스민의 ‘스피치리스’ 노래와 함께 덧붙여져 새로운 면모를 발견한다는 느낌만 들었지 원작 파괴는 없었음. 근데 이번 에리얼은, 원작의 모든것을 파괴하고 어울리지도 않는 헤드밴드나 씌우고 있으니... 백설공주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개인적으로 백설공주는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는 작품임. 그렇기에 실사화 배우가 공개됐을 때 조금 실망했음. 다만 그때까지만 해도 인어공주의 의상팀이 얼마나 일을 안했는지 몰랐었고, 디즈니가 여태껏 실사화하면서 보여준 (알라딘, 신데렐라 등등) 이른바 ‘샤랄라하게 꾸미는 능력’을 철썩같이 믿고 있었음. 백설공주 배우인 레이첼 지글러의 외모가 절대 ‘못생긴’ 편은 아니기도 했고. 진짜 해탈했었기 때문에 배우의 인종 때문에 백설공주라는 이름 자체가 부정당한다는 사실은 이미 까먹고 있었음. 그런데 예고편이 나오고 정말정말 실망함. 진짜 디즈니 의상팀은 어떻게 배우들한테 어울리지 않는 옷만, 헤어스타일만 가져오는지 의문이었음.. 영화의 색감이 예상했던 것보다 진했음. 그리고 그와 동시에 레이첼 지글러의 피부색 또한 더 진해지고, 원래도 밝고 선명한 원색이었던 드레스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부조화가 일어남.. 원작 백설공주의 빨강 노랑 파랑 드레스는 백설공주의 피부가 하얗다는 전제 하에 가장 어울리는 의상을 그린 것일 텐데. 피부가 하얗기에 그 의상이 색이 더 맑아보였고, 원색 그대로 아름다웠다는 건 사실임. 그리고 인종이 바뀌었으니 당연히 의상팀은 그에 맞는 변화를 가져와야 함. 그런데 의상팀은 인어공주 때와는 정반대의 방법으로 배우에 대한 존중을 1도 보여주지 않고 있음. 청개구리세요? 소가 핥고 지나간 것 같은 머리스타일도 정말 할말이 많은데... 여기까지 할게요. 한가지 말하고 싶은 건 이게 내 의견일 뿐이라는 것이고, 나는 디즈니를 정말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거임. 절대 디즈니를 싫어하는게 아님. 현재 그들이 보이는 언행불일치와 오만에 지쳤을 뿐임. 디즈니는 결코 도덕적 올바름을 최우선하는 어떤 ‘사회 바르게 만들기‘ 단체가 아님. 엄연히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인데 자기들이 업계 톱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자기 행동이 되게 시대를 바꾸고 의미있는 행동인줄 암.
디즈니는 계속 흑인배우들을 내세워서 조롱하는것 같아요. 예쁜 흑인배우분들도 있는데 계속 굳이 일부러 안예쁜 흑인배우를 캐스팅해서 배우 욕먹게 한 후에 봤지? 역시 너네는 안돼 이럴 목적인듯 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이 안예쁜 흑인배우분이던데ㅡㅡ 로미오가 미모에 반해서 가문버리고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데... 상대 배우들이 집중이 되겄냐고...
솔직한 심정으로 인어공주도 피부색이던 왕자의 유무이던 PC적인건 상관없이 정말 순수 재미만 있었다면 평은 좋았겠죠. 그런거 다 떠나서 정말 재미가 없었는걸요. 이번 백설공주도 흠........ 요즘 디즈니 작품들 스토리 보면 정말 재미없어서 별 기대 안돼요 ㅠㅠㅠ 자기들이 스토리 말아 먹어 놓고 '사람들이 사회적 문제점과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것도 열받음. 슈렉처럼 재밌게 좀 만들어봐 캐릭터 생긴 꼬라지 보고도 재밌으면 엄청 보러간다고.
마녀는 진짜 찰떡 캐스팅이다... 여러분 디즈니에서 실사화 한 백설공주 말고 예에전에 백설공주 실사화 된 게 있었어요! 디즈니 건 아닌데 흥행에 성공 했었고 되게 재밌게 잘 뽑힌 영화 있는데 그거 봅시다! 2012년 거예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이요?
헌츠맨 은근 재밌었는데 ㅋㅋㅋ
@@sw0413kj 저도 재밌어서 여러번 봤어요 내스탈
릴리 콜린스, 줄리아 로버츠 나온 백설공주인듯?
@@김혜영-h2h 헐 그것도 있었네 재밌게 봤는데 근데 그거 아니에요
솔직히 저게 더 인종차별 아니냐.
원작 주인공 보다 빌런들을 자꾸 더 미인으로 캐스팅하는 게 말이지.
솔직히 그냥 맥이는 느낌인데....ㄷㄷㄷ
인어공주도 그렇고 디즈니가 인종차별하는것같은데
디즈니가 일 잘하는거야. 백인들이 백설공주 볼 확률이 높겠냐,, 동남아 저렇게 생긴애들이 백설공주를 보고 인형이랑 옷 살 확률이 높겠냐.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만 잡아도 전 세계 인구 50% 이상 먹고 들어가는거여 ㅋㅋㅋㅋㅋㅋ
@@beautifulourCH 그래서 엘사가 동양인이라 우리나라 어린애들이 엘사 드레스 샀음?
@@beautifulourCH인면어 공주는 애들이 보고 울어서 부모들이 불매한 건디 나도 애 엄마지만 저건 백설공주는 아니야. 차라리 딴 공주 이야기를 해
@@beautifulourCH주식 투자하는 족족 하락 하지않나요?
피부색으로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스토리와 설정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 백설공주 인데....
이번엔 피부색으로 뭐라하는 것도 맞음.. 스노우 화이트라고... 화이트라고...
솔직히 피부색 이야기할 때 발작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피부색 탓 아니라고 하지,
백설공주도 인어공주도 피부색으로 비판할 만 하다고 봄
애초에 원작 피부색과 비슷해야 몰입을 하든말든 하지, 모아나랑 알라딘에서도 백인의 피부색으로 나오면 똑같이 비판할건데 , 왜 이리 생각이 좁은건지 모르겠음
외국인 댓글 중에 이런 것도 있었음
디즈니가 댓글창을 열어둔 이유는 지들도 영화흥행 수익보다 유튜브 조회수 수익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해서라고 ㅋㅋㅋ
아 우리 디즈니도 달달한 구글머니 빨아볼 거라고!!!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여러분 금융치료 확실히 해줍시다..! 디즈니는 그게 확실한 고객의 메시지로 알아듣고 그다음 차기작들은 신중하게 될꺼에요..자본주의란원래 그런거니까...
왕비가 뭐가 아쉬워서 쟬 시기 질투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시작부터 어긋나버렸어
나이
@@beautifulourCH 를 감안해도 훨 나음 ㅋㅋ
질투가 아니라 저주겠죠... 저런 닌자 거북이보다 자신이 안이쁘다고 거울이 헛소리를 했으니... ㅎㅎ
@@beautifulourCH 그 어린 나이에 저렇다면 나이를 전혀 부러워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0-
그냥 못생겨서 저주한건가..
필리핀에 살고 있는데요. 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우리 헬퍼 닮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개터지네ㅋㄱㅋㅋㅋㄱㅋ
럭키 헬퍼 ㄷㄷ
스노우 화이트가 태어날때 내리던 눈이 중국 공장의 매연에 검게 되었다는게 학계의 점심. ㅋㅋㅋㅋㅋㅋ 환경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려는 큰그림이었네요
진짜 PC를 실천하려했다면 스킨 색 바꾸기가 아니라 주인공인 백설의 인종에 바꼈으니 그에 맞게 문화적 장치나 스토리도 통째로 바꿨어야했음
블랙팬서도 처음엔 백인입장에서 본 흑인영웅을 그대로 촬영하려다 채드윅 보스만이 이런식으로 촬영하면 안된다고 강력히 밀어붙여서 흑인문화와 그에 맞춘 스토리로 갈아엎었고 결론적으로 대박이남
단순히 스킨 색 바꾸기가 아닌 특정인종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고찰과 이해가 뒷받힘되서 성공으로 이어진건데 디즈니는 아! 색만 바꾸면 되는거구나! 로 인식해버렸고 거기에 더해 흑인배우라면 무조건 빨아주는 생각없는 관객들때문에 이런 참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거임
제발 이런 행보들이 과거 흑인들 노예반란 일으켰을때 백인 지주들이 옛다 이거먹고 적당히 떨어져라 하고 농작물 몇개 던져주던거랑 별반 다른게 없다는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음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어짐
백설공주가 없는 백설공주
인면어 공주도 그렇고 갈설공주도 그렇고 디즈니는 눈사이가 먼 여자를 좋아하나봐
디즈니에서 조만간 안성재랑 트리플스타 왕자로 캐스팅할듯
저 왕국이 부산아님? 부산 눈사람은 갈색이던데
앞니사이 벌어진거 추가
평상시모습에선 못느꼈는데 와 진짜 못생겼네 ㅋㅋ
미간공주
예전에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해진 피터 딘클리지가 "백설공주 배역으로 라틴계 배우를 써서 진보를 주장하면서, 난장이들에 대한 선입견이 담겨있는 일곱난장이가 그대로 나오는 건 모순적이지 않냐."고 비판한 적 있음.
그래서 디즈니가 왜소증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고 캐릭터나 시나리오 수정할 수 있는 방향으로 컨설팅도 받겠다 했는데
5:10 짜잔~ 일곱난장이 그대로 등⭐️장
내면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면 .. 인성이 정말 좋은 배우를 캐스팅했어야지….
인성도 안좋나여?
그럼 더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내면의 아름다움 이야기면 백설공주 성장하기 전까지 왕비가 제일 내면이 아름다웠다는 거잖아요?
아무리 중세라고 하지만 마녀왕비 마음씨가 제일 아름다웠다면... 너무 아포칼립스 세계관 아닌가요?
@@김곰냥이예쁘시잖아 한잔해
@@김곰냥이 내면이 부족한 대신 외면이 아름다우시잖아요~
ㅋㅋ 왕비님 거울에 물어볼 필요가 없는데요.....
왕비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거울이 거짓말을 잘합니다.
왕비 당신이 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 화이팅!!
공주가 아니라 심해아귀 아니냐고;;
ㄹㅇ 진심 내가 생각한 공주 얼굴이 전혀 아님..
애기들 영화보고 또 울겠어요!!~😅
동심 파괴 잔혹극!!
마녀가 수녀복처럼 헤어 다 가리고 얼굴만 딱 나오는데도 이쁘다니....
어떻게든 겔 가돗의 예쁜 모습을 숨기는 데도 정작 주인공보다 더 예쁨 ㅋㅋㅋ
예쁜애들은 누더기를 입혀놔도 이뻐.
맞다. 이거다.
백설공주를 인어공주에 제시카알렉산더(마녀가 미녀로 변장했을때 그 예쁜배우)로 혹은 진짜 창백이어울리는 '인디아아이슬리' 였으면 대박인데 마녀가 크리스틴벨이나 .그대로 갤가돗 이었으면 차라리 납득했음...밸런스가 상상만해도 미친 공주와마년데;; 캐스팅이 하나같이 싹다 거꾸로됨;;
왕비가 공주보다 예쁘면 어캄... ㅋㅋㅋㅋ 😂
인어공주 때도 이러지 않았나;;
백설공주한테 뒤지기 싫으면 거짓말이라고 해야지요
흑어공주인지 닉어공주인지에 나오는 미녀마녀 바네사 눈나..
거울 눈이 삔거겠지
이거 왕자가 마녀랑 결혼해도 전혀 개연성에 무리없을만한 비쥬얼차이인데
백인 마틴루터킹 영화 나오란말이야~!!!!!
헤이 브로, 아임 마틴 루터 킹이에요. 제 피부가 화이트해서, 음 파이트할 리즌을 못 찾겠어요. 그럼, 이만 피쓰~!
백설공주의 주인공이 흑인남성일수는 왜 없는거지😊
남자도 공주를 하고싶다 !! (?)
Pc적일라면 왕자키스로 둘이 결혼까지해야됨
???:공주자리도 냄져들이 가져갔노 이거 여혐 아니노!!!!!
@@애둔토리다스 돈고춘
@@애둔토리다스환장하겠네ㅋㅋㅋ
여왕님 거울 테무에서 구입하셨어요?
테무가 악의 근원인건가?ㅜㅜ
미국 텍사스임. 영화관에서 모아나2 보려고 들어갔을 때, 예고편으로 여러 영화나올 때마다 아이들이나 사람들 웃거나 환호하는데, Snow White 나왔는데 다들 조용함.. 약간 다들 별로라고 느끼거나 관심없거나 서로 눈치보는 느낌의 침묵이였음. 최근에 Little Mermaid 나왔을 때랑 비슷한 분위기. 아마 망할 듯 😅
딱히 디즈니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서 까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건 어떻게 나올까 하는 장면이 예고편에 다 나와서 봐야 할 이유가 없음.
거기서 ㅈ같다 재미없다 그러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서 조용한듯?
디즈니 공주 중에 벨이 최애여서 정말 다행이다 하ㅋㅋㅋㅋㅋ 엠마 왓슨 최고
3:09 눈내릴때 중국에서 황사가 온모양이네..
백설공주가 레게머리 안한게 어디임 할리베일리가 레전드였다
아니 근데 나 같아도 저렇게 생긴 애보다 못생겼다 하면 화날 듯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거울을 고쳐야 되는데 ㅋㅋㅋ 엄한 백설공주를 괴롭히네요.
테무산 마법거울..
진짜 왕비가 더 예뻐...
내 마지막 백설공주는 2012년작 릴리 콜린스 주연의 백설공주다...
현재는 ‘백설’ 이란 타이틀을 정당화하려면 결국 눈처럽 하얀 마음을 가졌다 정도가 되려나요..
왜 자꾸 공주들 싱크로율 따윈 무시하는 건지…
아 흑설공주는 아니라구~
한잔해~
반쯤 녹은 흙탕눈 같은 더러운 마음을 가졌을지도요.
하얀마음은 백구만으로 족한드아
세대가 보이는구먼 ㅋㅋㅋ 나도 동의합니다요 ㅋㅋㅋ @@wjdjstk
미세먼지눈 ㅋㅋㅋ
솔직히 이정도면 디즈니가 피씨 돌려까는거같음 더 많이 관심가지라고
거울이 거짓말을 하면서 일어난 비극이군요 거울이 빌런이었네
테무산 3,580원 짜리 거울이었나봐요
최소한 외모는 왕비님이 가장 아름답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은 백설공주가 제일입니다
라는 변명이라도 할줄 알았는데...
3:03 새하얀 눈이내린곳이 부산이였나? 그래서 흙과 눈이 섞여버린것인가?
백설공주가 신정환처럼 생겼네
아 나도 누군가와 닮았다는게 계속 머리속에 있었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정답!
ㅋㅋㅋㅋㅋ댕기열 오겠네
4:38 진짜 사랑스럽다 거울이 뻑갈만하네
거울이 진실만 말하면 ㅋㅋ 행복하게 마무리 짓는거 아님???ㅋ
거울아 누가 이뻐 "왕비님이요" ㅋㅋㅋㅋ
뭐야 영화 15분 안에끝나는거임?
@@오목교-v1z시작부터 거울이랑 여왕 나오면 10초컷으로 스피드런 찍는거고, 백설공주 초반에 보여주고 디즈니식 동물 길들이기 나온 후 여왕 나오면 그쯤 걸릴듯
3:12 이걸 토대로 생각해보면 백설공주 어머니는 NT...R.... 을 당했거나
어.... 왕이 아닌 다른 흑인 누군가와 눈이 맞아 낑차낑차했다고 해야 개연성이 맞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세계 제일 미인이고 누가 피부가 하얀거야
문제는 말야 백설공주를 아예 몰랐던 어린얘들까지 이 논란은 찾아본다는거지
원작파괴 동심파괴라는 말을 먼저 알게된다는거야 진짜문제다 전세계적으로 ㅡㅡ
(디즈니 채널 댓글에도 썼던것)
전에도 항상 생각했지만 요즘들어 디즈니 실사화 할 때 배우들 옷을 정말 못입히는듯.. 다른것도 아니고 주인공 옷을.
다른얘기지만, 인어공주 때 가장 놀랐던 건 진짜 할리 베일리 옷을 어떻게 하면 저렇게 못 입힐 수 있지, 싶어서였음. 원작 인어공주 에리얼과 할리베일리의 인종적인 다름에서 나타나는 체형의 차이, 상대적으로 피부색이 어두운데서 나타나는 차이점이 극명한데.. 단순히 누가 더 예쁘다의 문제를 빼도 인종별로 잘 어울리는 옷이 있고, 특정 인종의 체형과 특징을 고려해봤을 때 더 부각시켜야 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을거 아님. 진짜 인종적 차이는 놔두고 옷만 봐도 의상팀이 배우를 멕이는건가 했음. 배우 인종 자체가 변경된만큼, 다른 논란은 제쳐 두더라도 그렇게 배우의 인종바꾼데 의의를 두고 의미부여를 했던 디즈니가 정작 배우를 가장 꾸미고 돋보이게 할수있는 유일한 부분인 의상을 소홀히한다는 느낌을 받고 이해할 수가 없었음. 이게 배우의 외모와 인종적인 다름, 그리고 원작과의 괴리를 가장 어떻게든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적어도 이 모든 일을 추진시킨 디즈니가, 배우를 정말로 존중한다면, 사람들에게 배우를 더 까내릴만한 요소를 내어주어선 안됨. 어떻게든 배우의 장점을 부각하고 예쁘게 꾸며서 자기들이 원작과의 괴리라는 리스크까지 감수하고 이런 선택을 한 개연성을 만들어줘야 그나마 납득가능함. 그런데 디즈니는 그 일말의 노력조차 안함. 디즈니는 자기들이 엄청 대단한 시도를 하고 있고 그게 의미있다고 착각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자기들이 원작과는 다른 흑인 공주를 내놓았다는 사실에 심취해서는 지 행동에 책임은 안지려는 것 같음.
자신들이 한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배우를 존중해야하는데, 정작 할리 베일리는 저따구로 입혀놓았으니. 배우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니까 자기들이 한 행동을 정당화하는데도 실패했단 소리임..
바다에서의 의상은 그렇다 치더라도, 육지에서 등장하는 할리 베일리의 의상은 단 두개뿐임. 영화 전반에 등장하는 하늘색 드레스, 그리고 결혼식 때 입는 분홍색 드레스. 하늘색 드레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영화 중반부 내내 배우의 이마에 씌워놓은 분홍색 헤드밴드를 잊지 못하겠음. 그거 보자마자 헛웃음이 터져 나왔던게 내가 전문가는 아니어도, 1800년대 미국 남부 배경 영화, 그중에서도 흑인 여자 노예들이 착용했던 헤드밴드가 너무 생각났음.. 이게 디자인은 달라도 분위기가 너무 비슷했음. 할리 베일리가 착용한 하늘색 드레스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시골’ 느낌이었음. 외국에서도 생각했던 것보다 cottagecore(코티지코어, 그냥 시골 소녀같다는 느낌.)했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동감함. 다른 누구도 아닌 왕국의 유일한 왕자가 어떠한 연유로 매력있다고 생각해서 옆에 두는 에리얼인데, 비록 에릭이 에리얼의 외모에 반해서 궁에 데려왔다는 전개가 없어졌어도 그게 에리얼의 비주얼에 힘을 빼도 된다는 소리는 아님. 그런데 에리얼이 입은 옷은 하루종일 왕자와 썸을 타는 여주의 옷이라고 하기에는 단조롭고, 시골스러웠음. 시골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분위기에 맞지 않는단 거임. 이게 작품 설정상으로도 어울리지 않는 옷인데, 게다가 에리얼은 주인공임. 대부분의 창작물에서는 고증과 설정을 무시해서라도 주인공의 비주얼을 띄워주는 편이고, 그게 보편적인 사고방식인데. 이런 시도조차 안한 탓에 주인공의 매력은커녕, 단점만 가득하게 보였음. 애초에 디즈니 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샤랄라~~ 드레스 짜잔’ 신 같은 게 하나도 없는 걸 보고 이정도의 시도도 안하는구나, 하고 오히려 더 실망했음. (+결혼식 드레스는... 진짜 의상 담당자가 일하기 싫었나? 했음. 결혼식이라며. 결혼식의 규모가 축소된 것도 짜치는데 에리얼을 예쁘게 꾸미기는커녕, 전에 입었던 드레스와 거의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만 조금 다른 드레스를 가져오는게 진짜 미쳤나 생각했음.)
게다가 이런 옷을 내세우면서 정작 원작 에리얼의 매력을 살렸던 옷들을 모두 삭제했다는 게 어불성설이었음. 원작 에리얼이 조개껍데기 의상/해변가 쓰레기옷/에릭 데이트룩/분홍색 드레스/나풀거리는 잠옷/인간으로 변할때의 드레스/웨딩드레스 등등 수많은 옷들을 갈아입었는데 정작 실사 에리얼이 입은 옷은 인어옷/하늘색옷/분홍 웨딩드레스. 끝. 이건 그냥 옷 만들어주기 싫었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빈약했음.. 원작 에리얼의 분위기가 사라졌다곤 해도 여전히 원작 에리얼의 연장선 개념으로 개봉하는 영화이기에 그 아이덴티티, 캐릭터성을 살리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하는게 아닐까. 정작 우르술라가 변신한 바네사의 옷은 원작 그대로인 걸 보고 진짜 멕이는건가 했음. 물론 알라딘에서 자스민의 옷은 계속 바뀌었다는 선례가 있지만, 그건 기존의 유명한 복장을 이미 날아다니는 카펫 씬으로 소비했기에 용인이 가능한 거였음. 오히려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자스민의 ‘스피치리스’ 노래와 함께 덧붙여져 새로운 면모를 발견한다는 느낌만 들었지 원작 파괴는 없었음. 근데 이번 에리얼은, 원작의 모든것을 파괴하고 어울리지도 않는 헤드밴드나 씌우고 있으니...
백설공주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개인적으로 백설공주는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는 작품임. 그렇기에 실사화 배우가 공개됐을 때 조금 실망했음. 다만 그때까지만 해도 인어공주의 의상팀이 얼마나 일을 안했는지 몰랐었고, 디즈니가 여태껏 실사화하면서 보여준 (알라딘, 신데렐라 등등) 이른바 ‘샤랄라하게 꾸미는 능력’을 철썩같이 믿고 있었음. 백설공주 배우인 레이첼 지글러의 외모가 절대 ‘못생긴’ 편은 아니기도 했고. 진짜 해탈했었기 때문에 배우의 인종 때문에 백설공주라는 이름 자체가 부정당한다는 사실은 이미 까먹고 있었음.
그런데 예고편이 나오고 정말정말 실망함. 진짜 디즈니 의상팀은 어떻게 배우들한테 어울리지 않는 옷만, 헤어스타일만 가져오는지 의문이었음.. 영화의 색감이 예상했던 것보다 진했음. 그리고 그와 동시에 레이첼 지글러의 피부색 또한 더 진해지고, 원래도 밝고 선명한 원색이었던 드레스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부조화가 일어남.. 원작 백설공주의 빨강 노랑 파랑 드레스는 백설공주의 피부가 하얗다는 전제 하에 가장 어울리는 의상을 그린 것일 텐데. 피부가 하얗기에 그 의상이 색이 더 맑아보였고, 원색 그대로 아름다웠다는 건 사실임. 그리고 인종이 바뀌었으니 당연히 의상팀은 그에 맞는 변화를 가져와야 함. 그런데 의상팀은 인어공주 때와는 정반대의 방법으로 배우에 대한 존중을 1도 보여주지 않고 있음. 청개구리세요?
소가 핥고 지나간 것 같은 머리스타일도 정말 할말이 많은데... 여기까지 할게요. 한가지 말하고 싶은 건 이게 내 의견일 뿐이라는 것이고, 나는 디즈니를 정말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거임. 절대 디즈니를 싫어하는게 아님. 현재 그들이 보이는 언행불일치와 오만에 지쳤을 뿐임.
디즈니는 결코 도덕적 올바름을 최우선하는 어떤 ‘사회 바르게 만들기‘ 단체가 아님. 엄연히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인데 자기들이 업계 톱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자기 행동이 되게 시대를 바꾸고 의미있는 행동인줄 암.
디즈니는 깨어있는척 하고싶은데 새로운 이야기 만들 창의력은 없고
그래도 돈을 벌려면 기존의 흥행보증수표는 사용해야하고ㅋㅋ😂
마음씨가 눈 처럼 새 하얘서 스노우 화이트다 라며 말 장난 할 디즈니 보면 벌써부터 어지럽네
흑설공주가 옛날부터 하얀가루를 유통해서 별명이 백설공주가 아닐까합니다..
이쁜 캐릭터는 이쁜 사람 캐스팅 하면 됨. 요즘 보면 못생긴 애 앉혀놓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느니 설득을 하고 앉았어.
디즈니는 계속 흑인배우들을 내세워서 조롱하는것 같아요. 예쁜 흑인배우분들도 있는데 계속 굳이 일부러 안예쁜 흑인배우를 캐스팅해서 배우 욕먹게 한 후에 봤지? 역시 너네는 안돼 이럴 목적인듯 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이 안예쁜 흑인배우분이던데ㅡㅡ 로미오가 미모에 반해서 가문버리고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데... 상대 배우들이 집중이 되겄냐고...
이쁜 흑인이 어딨음? 한 명만 대봐라 ㅋㅋㅋ
인어공주에 이어 마녀가 제일이쁜 실사판 ㅋㅋㅋ
ㅋㅋㅋ바네사 기가막히게 이뻤죠,,, 이번 마녀분도 넘 이쁘네요 ㅠㅠ
왕비 표정연기 쩐다....진짜 상상했던 그대로네. 와우...👍
디즈니 내부에 적이 있는게 분명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어공주도 별로였지만 백설공주는 아예 설정부터가 백설인데 원작과 다르게 가고 싶으면 새로운 아이피를 만들어서 하든지 원래 있던 거 건드리는 방식이 너무 게을러보임… 그리고 유색인종 주인공으로 캐스팅할때마다 악역이랑 비주얼 너무 비교되는데 오히려 이게 인종차별 아니냐고
4살딸이 동화책 인어공주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실사판은 이악물고 숨기고있는데
더 좋아하는 백설공주도 악착같이 숨겨야되네 ㅅㅂ
모든 걸 다 내걸고 숨기셔야 해요.. 꼭~~~~
절대로 저 요망한 괴작을 따님의 세대에 내놓으셔서는 안됩니다. 꼭~~~~~~
미녀와 야수는 댕잘나왔으니까 그거 보여주세여
@@user-yx9sm2qv4t 고마워요~ 사실 무파사는 보러갈까 싶은데 동물이라서ㅎ 미녀와야수는 보고나면 다른것도(실사화) 있냐고 궁금해할까봐 걱정입니다 ㅎㅎㅎ
인어 공주도 그렇고 왜 디즈니가 우리의 꿈을 앗아가 버리는 거냐~~
세상모진풍파를 정면으로 맞은 백설..노가다판에서 10년은 구른듯한...
그래도 흑설공주가 아닌게 어디야 ㅠㅠ
@@kms11148 흑설인데 뭐.. 애매한 흑설일뿐
cj 백설 리뉴얼 출시했대서 마트 가보니 흑설탕을 백설이라며 파는걸 본 기분
갈설. 인도 인도네시아.. 동남아 시장이 크긴해
여 백반장 일할때는 술마시지 말랑께. 얼굴황달와갔고 술찾으면 워째
솔직한 심정으로 인어공주도 피부색이던 왕자의 유무이던 PC적인건 상관없이 정말 순수 재미만 있었다면 평은 좋았겠죠. 그런거 다 떠나서 정말 재미가 없었는걸요. 이번 백설공주도 흠........ 요즘 디즈니 작품들 스토리 보면 정말 재미없어서 별 기대 안돼요 ㅠㅠㅠ 자기들이 스토리 말아 먹어 놓고 '사람들이 사회적 문제점과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것도 열받음. 슈렉처럼 재밌게 좀 만들어봐 캐릭터 생긴 꼬라지 보고도 재밌으면 엄청 보러간다고.
디즈니는 왜 영화로 관객을 가르칠려고 드나??? 그렇게 가르치고 싶으면 영화말고 학교를 만들어서 돈을 벌든가... 어느 관객이 가르침을 얻을려고 비싼 돈주고 영화를 본답니까??? 참 이해를 할수가 없어...
슈렉이 진짜 PC영화지....
여왕이랑 사랑에 빠질거 같음..너무 아름다우심.. 반박불가..
백설공주 화면에서 비춰줄때마다 짜증이 확나네
거울이 말하는 맥락 보아하니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적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블라블라 하는 내용이겠네ㅎㅎ 백설공주 실사판 뚝딱!
왕비가 공주를 죽일 이유가 없는데
그녀의 코케인은 순도 100%인지라 백설이라 불리우고 있죠!
05:49 흑어공주도 노래는 잘했지..
꼬치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읍니다...
흑멘...
노래를 잘하면 뭐해.. 특유의 흑인 소울로 천진난만한 인어공주답지않은 목소리로 노래했는데ㅠ
노래가 인어공주에 맞지않았음..캐릭터분석 전혀 안함
3:18 환경오염이 심해져서 눈에 미세먼지가 엄청 들어갔다고 하네요
독사과 응원해 2.
ㅋㅋㅋㅋㅋ
독사과 응원해 3.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여왕님이요
예?
다즈니 이 색이들은 생선상을 왜케 좋아하는거야
지나가는 생선 : 그 생선상이 누구야??
흑어챙려랑 스노우브라운 공주 눈깔사이 거리가 한강다리 뺨침
인중이 존나길어ㅋㅋㅋ
생각보다 지글러가 하얗고, 젊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왕비보다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cg도 좋아보여서 인어공주때랑은 다르게 가보고싶네여 예고편리뷰 감사해여
진짜 험한 게 세상 밖으로 나와버렸구만.....
지구 환경 오염에 대한 영화네요. 눈이 오염된걸 표현한것 같습니다.
스노우화이트가 아닌 스노우브라운이 되어버린..ㅠ 안타깝습니다😢
진짜 이건 조롱이 맞다니깐 화장이라도 이쁘게 해주던가 누가봐도 마녀가 더 이쁜데
아 본인이 내 얼굴에 절대 분칠 안한다고 했지.....
지금 CEO가 누구냐?
아무래도 할아버지가 월트 디즈니에게 따귀 맞은 적이 있었던 듯...
소식 들을 때마다 너무 화나다가 이제 지쳐서 새하얗게 불탔습니다....
ㅠㅠ
님이 백설공주 하시면 되겠네요
요즘 시대를 반영하여 백설공주 어머니께서 바느질 할 때 공기가 좋지 않아 새하얀 눈이 내리지 못했다는게 학식의 정식
왕비가 가장 예쁜사람이 누군지 물었을때 백설공주라고 구라까는것부터 누가봐도 거울이 최종보스고 왕비를 이용해서 왕국을 차지하려는게 빤히 보인다 보여 ㅋㅋ
5:43 참고로 저거 어디 유명한데서 한것도 아니고 ㅈㄴ 작은 공연으로 한거임
04:21 꿈을 이룬 왕비
1:21 에 난쟁이도 백설공주 보고 놀라잖아 ㅋㅋㅋ
아니 진짜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거야?
디즈니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ㅜㅠ
예전처럼 걍 좀 중간만해도 너네는 원탑이잖아
왜 굳이 안하던짓을 해서 평판을 나락보내니
진짜 제발 백설공주는 건들지말자
솔직히 이건 아니잖아
디즈니야 제발 옆집에 위키드좀 보고 생각이라는걸 해라
백설공주는 다음편부터 나오는건가요?...
예전에 백설공주를 변형?해서 한 실사영화가 있었는데, 그게 ㄹㅇ 띵작임. 난쟁이도 매력있고. 공주는 진짜 아름다웠음. ( 판타지 어드벤처 백설공주? 라는 영화임 )
그러니깐 골 아픈 국정운영에서 탈출한 공주를 조지려고 전개되는 이야기란 말이지..?
왕자는 백인 ㅋ ㅋ ㅋ 😂😂😂 존카터급 개폭망 기대해봅니다.
백설공주요? 아 비빌걸 비벼야지 여왕님이 훨 이뻐요~
댓글들이 영화보다 더 재미있을 듯...
매드무비님 영상 반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감상하고 간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날마다 소망 이루소서...^^
저야말로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미국에선 white의 영어사전 뜻이 흰색이아닌 다른색으로 바꼈나요??
마녀를 응원합니다!!
흑설공주를 응징해주세요!!!
그래서 빌런은 거짓말을 한 거울인걸로…
노래도 잘 하고 충분히 예쁘다고 생각은 해요. 원작도 왕비가 못생기고 그러지 않았어요. 심지어 전 영화에는 샤를리즈 테론이 여왕이었는데요 뭐. 근데 근데 근데!!!!! snow white하지가 않잖아 이건~!!!!!!
제목 부터 체인지 해주세요 ㅠㅠ 디즈니 ㅠㅠ
먼가 험한 것이 나와버렸어
'잠자는 숲속의 왕자' 기대해 봅니다
디즈니 미쳤다...
진짜 mad 했다 ...
월트 디즈니가 지하에서 울겠다.
일부러 악역을 누가봐도 예쁜 백인 배우로 섭외해서 오히려 주인공을 욕보이게 만들려는 디즈니의 계략같음...
혹시 장르가 가학물?
백설공주가 세월을 씨게 맞았네...😂
내 살다살다 여왕을 응원할줄은 몰랐네 ^^;;;;
차라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를 영화화 한게 더 재미있었을텐데.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 백설...아니...확실히 왕비님이십니다. 100% 확신합니다!!
중간에 급드리프트해서 원더우먼이 흑화한 공주와 싸운다는 스토리면 환장하겠는데😅
피시 인어공주 보급형이 백성공주 된것 같네
메인빌런 :거울
인어공주가 진짜로 걸어다니네
7:57 토끼위에 타고있는 소인은 뭔데?!?
ㅋㅋㅋㅋ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왕비님입니다!
ㅇㅋ!
백설공주 얼굴 보는 순간 심각한 대기 오염으로 지구의 눈이 더이상 하얗고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경고하는 환경운동적인 영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디즈니 답네요.
아니 얼굴이 하얀 눈처럼 새햐얘서 스노우 화이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