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상 근대화 내용도 따져보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님. 이게 수탈목적으로 근대화한거라 산업구조가 ㅈㄴ 기형적이었음. 그리고 대표적인 근대화라고 할 수 있는게 철도랑 도시기간산업이랑 금융인데 이건 고종시기에 다 이미 진행되었던 사업임. 철도, 전신과 전기, 근대적 기선도입, 은행설립과 근대적 통화제도 등은 다 고종때 했던거임. 그래서 근대화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과정에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어찌되었든 근대화의 핵심적 내용들은 이미 구한말부터 진행되고 있었고 그것을 실현시킬 노하우만 시간을 축적해서 인재양성하고 정치변혁했으면 오히려 일제강점기가 끝나고의 모습보다 더 좋았을 가능성도 있음. 거기에 일제강점기로 인한 직간접적 혹은 부수적인 부작용까지 감안하면 절대 일본이 한 근대화가 그렇게까지 좋았다고는 말하기 힘듬. 또 뭐 어차피 그렇게 한것도 6.25로 초토화가 되었으니 일제강점기 시기의 근대화가 현대 대한민국까지로 이어지는 연속성이라는게 엄청 희미해서 의미도 없고
@@user-pt6uf1kx2g 구한말때 한게 뭐 있슴 ??? 시늉만 하다 만 것이고... 그 조차도 모두 이미 일본이 갑오경장을 주도하면서 한 것임. 실질적인 일본의 강점은 청일전쟁후부터라고 봐야함.. 좃선이 돈이 없었는데 하긴 멀할.. 모두가 돈이 드는 사업인데.... 좃선은 고종이 일본에서 돈빌려서 커피나 마시고 놀았슴.. 그러니까 쉽게 을사조약이 된 것임..
@more님 국뽕 좀 거하게 맞으셨는데요? 일본이 의하지 않았다고 근대화가 됐을거라구요? 당시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겨서 일본한테 먹혔는데 그럼 님아 딱 하나 물어볼게요. 러시아한테 먹혔으면 근대화 됐을 거 라고 생각하삼? 지금 북한을 보삼. 근대화가 됐음? 지금까지 혁명이 일어남? 그대로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절대로 근대화 못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선말 정부도 신미양요사건때 미국과 교류할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임오군란, 동학혁명때 청나라군대를 불러들이며 청나라에만 의존하고 이후는 러시아에 의존하려다가 오히려 러시아를 견제하는 영국 미국이 일본을 도와서 러시아를 이기게 된후 결국 일본에 나라가 망했죠 그때부터라도 냉정한 국제정치외교환경을 잘 파악해서 임시정부도 1920년대부터 미국정부와 좀더 친하게 지내는 외교활동을 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1920년대 600만명의 신도수를 가졌던 보천교에서는 장차 미국에 의해서 광복이 된다는것을 알고 미국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주장했었는데 일제의 민족종교 탄압정책으로 1936년에 해체되었죠 보천교의 독립자금 지원을 받았던 임시정부 요인들중 이승만박사가 보천교의 친미주장을 듣고 이전과 달리 친미활동가로 변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밝은나라 보수, 진보 좌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것보다 균형감있는 중립을 유지하는것이 더많은 집중력이 필요하고 어렵지요 너무 더우면 냉방을 하고 너무 추우면 난방을 해서 온난한 기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하듯이 진보정책과 보수정책을 환경의 상황변화에 따라서 균형감있고 지혜롭게 잘 사용하면서 살기좋은 나라로 운영하는것이 올바른거겠죠
근대화론 진짜 열받는게, 아니 우리집에 도둑놈이 들어와서 아빠 엄마 잔인하게 죽이고, 나를 키워주고 재워주고 먹여살리고 대학보내고 장가보내면, 이 도둑놈이 은인이 되나? 근대화론이라는 말같지도 않는 이론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지, 우리 가족 친척 친구 지인 죽이고 괴롭힌 놈들이 철도 깔아줬다고 고마워해야한다고? 미친소리임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면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 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근대화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박정현-w1b 1. 1912년 '조선민사령' 발포로 '대일본제국 민법'을 조선에 적용하여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의 '사유재산권'을 인정함. 한국 자본주의 발전의 확고한 기반이 됨. 이로서 한국 역사에서 근대적 의미의 '개인'이 시작됨. 이 '대일본제국 민법'은 해방 이후에도 '의용민법'이란 이름으로 1959년까지 대한민국에서 사용됐다. 2. 철도, 도로, 발전소, 항만, 저수지, 댐, 보, 병원, 학교, 우체국, 경찰서 등의 근대적 인프라를 조선에 건설했다. 3. 1911년에 매년 4월 3일을 식목일로 지정하였고, 1907년부터 1942년까지 35년동안 236만 정보의 산야에 약 82억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조선에 식재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역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한국에서 말하는 친일파가 된다는 것을 느낀다. 중국의 역사인식, 일본의 역사인식을 비판하지만, 자신의 국뽕 역사인식은 비판하지 않는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문제를 해결하는 첫번째 step은 국뽕을 제거하는데 있다. 그래야 객관적인 시야를 얻을 것이다.
일제가 한국어를 못 쓰게 한 적은 없습니다. 1938년부터 조선어 과목을 폐지하고 학교에서 조선어를 사용하지 말고 일본어를 쓰도록 교육했던 것이죠. 학교 이외의 공간 즉 마을이나 집에서 조선어를 사용한 건 아무런 규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총독부의 기관지인 대한매일신보는 1945년 8월 15일까지 한글한문혼용으로 발행되었습니다.
네?박사는 12명이고 조선 산업의 대부분을 점유하던 농업 분야는 전근대적인 지주제가 해소되기보다는 더 강화되었다. 조선 농가의 소작지 면적은 1918년 50.4%, 1926년 50.7%였다. 소작지 면적은 이후 급상승해서 1932년에는 56%로 높아졌으며 중간계층이라 할 수 있는 자작농은 20년대 이후로 비중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일제강점기의 한국의 농업은 근대 사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농업 생산량의 증가를 찾아볼 수 없는 전근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신분제 노비제 갑오개혁에 폐지했습니다
@@박정현-w1b 일제시대 때 인구가 폭발함. 산미증식계획을 일본 뿐만 아니라 조선에서도 했음. 그리고 서양식 병원 의료와 위생개선이 일어남. 일본이 한국와서 똥부터 치웠는데. 조선의 쌀이 일본으로 수출되서 일본 농민들이 쌀값 떨어지니 조선 쌀 수입을 반대함. 일본에서는 농민들이 반대하니 계속 쌀 들어오지 말라고 함. 조선 입장에서는 일본에 팔 게 쌀 밖애 없으니 걱정함. 일본이 쌀 수출하지 말라 하니까. 나중에는 조선 쌀은 조선에서 다 소비해라 라고 까지 이야기함. 산업이라는 말 자체도 일본인이 번역한 말 서양의 개념을 그리고 갑오개혁이라는 것도 친일파라는 박영효가 일본의 사주 받아서 한 거 아님? 박영효는 일본의 힘이라도 빌어서 근대화 하려고 했는데. 고종이 박영효 암살함. 도래인이 대륙 등의 문화를 일본에 전수 해 줬다고 자랑하는데, 근대화 즉 서구의 상당수가 일본에 의해서 이식됌. 한반도 최초의 서구문물. 최초의 공항 최초의 파일럿 뭐 최초의 근대식 대학 유무형이 다 일제시대 때야. 근대식 기업이라는 것도 일제시대가 처음. 두산도 일제시대 때 기업 오리엔탈 맥주 ob 맥주가 일본이 남기고 간 맥주 시설 갖고 만든 거 적산기업. 선경? sk 선이 조선의 선이고 경이 교토의 경임 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기업 상당수가 일제시대 때 기업임
@@박정현-w1b 서양의 개념을 말하는 한자조어 경제 문화 산업 과학 철학 대통령 총리 변호사 자동차 철도 방송 지구 전기 전자 비행기 공항 학교 논리 등등 다 일본인이 번역한 한자조어 화제 한어 한국 애들이 공격하기 위해 만든 말 식민지 근대화론 식민지 콜로니 쇼쿠민치 근대화 모더니제이션 킨다이카 이론 띠어리 리론 다 일본인이 번역한 말 ㅋㅋ
@@박정현-w1b 친일파다 뭐다하지만 일제시대 전에 근대식 경찰 근대식 사관학교 있었음 없었음? 없었어 일제시대 전에는 ...철도 항만 이런 것도 많이 지었는데 이거 말고도 유무형의 서구가 이식됐는데 법만 따져도 법조문 법률용어 등 대부분 일본식이지 최초의 근대식 법 시스템도 일제시대 때 도입 된 거 지금 법 시스템 일본 꺼 베낀 게 태반인데 고종이 김옥균을 대역죄인이라 효수 해서 짤린 머리를 전시 이거 일본이 경악 했는데 일제시대 이렇게 효수된 사람 있어?
해방 후에 일본 공무원, 경찰, 군인 출신들을 사그리 몰아냈다면 6.25 전쟁에서 북한에 먹혔을까? 불편하지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승만이 반민특위를 해체한 진짜 이유도 이들이 좋아서가 이들을 활용하지 않고는 좌익과 싸울 방법이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그래도 노덕술만큼은 처형했어야 했다.
어처구니가 없네. 1910년 이후 독립운동가 중에 옛 왕조의 부활을 꾀하는 복벽파는 아예 없다. 독립운동가들은 의회주의를 주장한 우파와 사회주의를 표방한 좌파가 있었던 것. 양반계층, 즉 조선의 기득권층은 일부를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일본에 협력하고 적응해서 새 기득권층인 친일파로 전환한게 대부분, 반면 새 사회를 꿈꾼 독립운동가들은 가난한 계층에서 나온게 대부분. 당신의 수준낮은 질문을 되돌려주자면, 그럼 친일파들은 조선왕조가 싫어서 일본식 근대화를 원했다는 말이냐? 조선왕조보다 훨씬 심한 왕정제가 메이지유신 이후의 일본 천황제인데, 그건 어떻게 보냐? 천황제는 조선왕조보다 훨씬 강력한 전제군주정, 심지어 국가신도라 하여 종교까지 결합된 제정일치로 왕을 신으로까지 모시는 그런 체제인데, 정신문명사적으로 오히려 조선왕조보다 퇴행적인 정치체제인데, 친일파들은 작위를 받는등 그런 더 심한 일본 전제왕정에 충성했다는건 알고나 하는 얘기냐?
? 뭘 양반만 독립운동을 해 ㅋㅋㅋ 호랑이 사냥꾼출신 무장 독립운동가들이 양반이었구나 ㅋㅋ 천민에 속하는 승려 한용운이 양반이었구나 ㅎㅎ3.1운동 나온 사람들이 양반이었구나 ㅎㅎ 그래 너보다 귀하신 분들이긴 하다. 짜져라 일베야 커뮤에서 얻은 부스러기들로 자기 존재 증명하려 깝치지 말고 공부좀 해라
어디까지를 친일로 볼 것인지에 대한 합의조차 없이 대화를 진행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냐 그 부분은 굉장히 모호하게 넘어가면서 ㅉㅉ 그리고 김구동상을 파괴해도 된다고? 문혁 깡패랑 다를게 뭐임? 님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셈 니들 할배할매는 일본말 안썼는지 창씨개명 안했는지 참고로 얼마전 작고한 송해 선생도 원래 이름은 기무라 후키 였음
일본은 패전국임. 독일의 항복조약을 보면 고위관료와 직접관계자만 죽였음. 아이히만도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은 설계자여서 결국 죽은 것임. 독일군 대다수가 살아남았음. 즉 친일파중 부역자가 아니라 관리자를 처벌하는게 맞는거임. 그들을 우리야 식민이란 행위로 처벌하고 싶지만 사실 정당성을 부여하는건 전범 취급을 해야하는 것임. 친일파가 한 행동은 군수지원을 위한 행위로 보는게 맞는거고 고문치사 등은 민간인 박해로 보는게 맞는것임. 일본은 조선을 당시 식민지로 보는게 아니라 영토의 일부로 봤기에 친일파는 말그대로 본토의 관리인것인데 미국이 이걸 파악을 못함....파악했다면 독립이 아니라 일본에게 분리독립을 요구했을 것임.
제국주의의 압박 침략이 없었다면 자생적인 근대화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조선왕실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스스로 개혁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결국 조선보다 일제시대가 근대화되면서 더 나아진 것은 사실이고 극소수의 독립운동한 사람들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순응하며 살았다는 거죠 창씨개명하고 일본말 배운 사람들도 많았고 그러니 일제청산이 제대로 될 수 없었던거죠 본인들도 친일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면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 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근대화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박정현-w1b [현대이야기] 아산의 정신 깃든 현대차… 세계 5위 자동차회사로 ‘우뚝’ 정주영 회장은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 일제강점기 시절인 1940년 3월 합자회사 형태의 자동차 수리회사인 아도서비스를 설립해 성실함과 근면성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박정현-w1b 1. 1912년 '조선민사령' 발포로 '대일본제국 민법'을 조선에 적용하여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의 '사유재산권'을 인정함. 한국 자본주의 발전의 확고한 기반이 됨. 이로서 한국 역사에서 근대적 의미의 '개인'이 시작됨. 이 '대일본제국 민법'은 해방 이후에도 '의용민법'이란 이름으로 1959년까지 대한민국에서 사용됐다. 2. 철도, 도로, 발전소, 항만, 저수지, 댐, 보, 병원, 학교, 우체국, 경찰서 등의 근대적 인프라를 조선에 건설했다. 3. 1911년에 매년 4월 3일을 식목일로 지정하였고, 1907년부터 1942년까지 35년동안 236만 정보의 산야에 약 82억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조선에 식재했다. .
냉정히 말해서 일본의 침략전에 해외문물을 습득한 소수의 깨어있는 엘리트계층에서 근대화 추진의 운동이 있었으나.. 변화를 두려워한 조선 지배층들은 이를 배타적에다 겁박하다가.... 일본의 고도의 외교 정치 군사 침략전략의 성공으로 조선은 끌려다니다시피 하며 근대화에 뛰어들었지..
팔아서 받은 돈을 회수하면 되잖아. 뭐 60년대에 천원에 팔았으면 지금 환율로 계산해서 그 금액만큼 몰수하면 되지. 뭐 그 돈으로 투자를 해서 몇배로 남겨 먹었다 해도 그건 어쩔 수 없고 팔아서 챙긴 돈 만큼은 회수하고 끝내자. 이울이 얼마고 부동산 상승률이 얼마고 복잡하게 하면 끝도 없다.
@@user-pg6wy5xc8z 일제시대 근대 교육을 받고 똑똑해 졌죠. 위정척사파 양반들이 얼마나 무지한 놈들인지 모르시나? 원래 다들 똑똑한 사람들인데, 사농공상 성리학만 배워서 배운 사람은 배운 사람데로 바보, 못 배운 사람은 못 배운데로 바보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조선 양반들은 중국 글자만 아는 미개한 사람들이라고 그랬죠. 님은 위정척사파 양반들이 계속 권력 잡고 있는데 근대화가 가능하다고 보세요? 그런데 님이 말 하는 똑똑한 우리 국민인 개화파들이 왜 갑신정변 쿠데타 일으킵니까? 개화파가 권력 잡았으면 근대화로 나갈 길이 조금 트이겠죠 헌데 고종이 개화파 도륙하고 근대화는 물 건너 간겁니다
@@user-pg6wy5xc8z 북한은 우리랑 같은 민족인데 왜 저러고 삽니까? 공산주의 이념을 택했기 때문이죠. 조선은 성리학으로 중무장한 나라입니다 중국도 성리학 조금 하다가 너무 관념적이라며 실천적 양명학으로 갈아탔죠 헌데 성리학만 고집하는 조선이 발전 가능성, 근대화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고 보십니까? 같은 나라-사람이라도 어떤 이념을 선택하느냐? 같은 축구선수도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다른 팀이 되어 버립니다.
주요 친일파들은 광복 직후 처단하지 못했으니 다들 땅속에 있죠. 지금이라도 처단하는 건 찬성이나, 한일강제병합 1910년 이전부터 친일에 가담했거나, 1910년 이전부터 성인이었던 사람들 대상으로 범위를 줄이면 그나마 객관적인 처단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제가 1900년 ~ 1945년 사이 출생한 사람인데 그 땐 일본 속령인데 일본에 의한 교육, 일본에 의해 만들어진 환경에서 자라왔는데 그 때 공부를 잘했거나 뭐 어떤 방면에서든 상위층에 속했다면 다 친일파가 되어버리는 모순이 생깁니다. 거기에 친일파라고 덧씌우는 건 형평성에서 많이 먼거 같습니다. 물론 제 조상중에는 친일파가 1명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나 자신과 역지사지 해봤을 때 이러한 모순이 생긴다라는 것입니다.
친일 친미 친중 친북, 전체적인 역학관계를 그려보세요. 어느 쪽 한 쪽만 말하면 애꾸눈. 큰 역사적 사건들은 이삼십년 지나면 어느 정도 객관적 관점이 사회적으로 형성이 되는데, 미안하지만 한국은 이게 너무 어려워. 왜 그럴까 따져보시길. 서로 상처받았으니 서로 존중하고 위로하세요. 큰소리로 윽박지르고 싶죠? 상대방도 똑 같은 심정으로 삽니다
솔직히 저도 어릴적 일제에대한 울분을 토하시던 교장선생님의 훈화를 들으며 자란세대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일본에대한 증오가 가득했지요. 그러나 지금 이시점이 되서 느끼는건데 현재의 친일의 개념을 분노의 자산으로 삼지않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일본사람중에 친한을 하는사람을 좋아하듯 친일하는것은 좋은겁니다. 과거의 친일잔재가 솔직히 어려워진 이시점에 무엇을 밝히고 응징하는데 힘을 쓰기보다는 그것을 교훈이되서 다시 생기지말자라는 분노의 자산이 아닌 교육의 자산으로 방향을 바꿀필요가 있습니다. 한끗차이지만 그건 포용의 관점이 되고 건전한 사회화의 한부분이 됩니다.
참 그럴듯하게 친일을 미화하네요...현재 일본이 과거에 대한 반성은 1도 없이 역사왜곡과 전범에 대해서 미화하는데 피해자인 우리나라에서 친일하는게 좋은거다?? 일본의 태도는 어쩔수 없으니 포용하자는 소리인가?? 참 개소리를 길게도 쓰네. 일본에서 한국나오는 방송 함 보세요...저들이 지금도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를. 이런 개소리들이 우리나라에서 자꾸 나오니 우습게 여기는 겁니다
@@hoonjung1062 저도 한때는 일본의 대한 증오로 가득했던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면 그대상이 아니라 바로 그 당사자 본인이 괴롭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내가 미워해서 상대방이 괴로울수만 있다면 증오는 아주 좋은 복수의 수단이 되겠죠 하지만 그 반대이고 어리석은 행동이기에 옛 현인들께서는 복수나 증오의 마음을 경계하라 하신거죠 진정한 복수는 그들보다 더 잘사는거겠죠 우리나라가 모든 국력에서 일본을 앞설때 일본은 알아서 숙이고 사과할겁니다.
네 거기서 일본의 '친일/반일'에 대한 오해가 생겨나지요. 님이 하자고 하시는거. 좋다고 하시는건 지일입니다. 모든 언어는 맥락과 분리할 수 없고 한국에서 친'일'이라는 단어는 다른 나라와 달리 (일본한테)나라팔아먹는~이라는 뜻이에요~ 지일은 좋죠. 나라가 곧 국민인것도 아니고 일본인을 미워할 필요 뭐 있겠습니까.
수탈의 도구로 철도를 건설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조선 통치는 적자였죠. "해방된지 벌써 74년인데… 아직도 親日·親美 타령인가" ―조선총독부가 1910년대 토지 조사 사업을 시행한 이유가 조선 농민의 땅을 수탈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워왔다. 안 교수를 비롯한 경제사학계, 그리고 ‘반일종족주의’는 현행 국사 교과서가 허위를 가르쳐왔다고 비판한다. “토지 수탈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다. 토지 조사 이후 왕실 소유지와 황무지, 산림이 총독부로 귀속된 것은 당연하다. 당시는 총독부가 국가였으니까. 하지만 경남 김해처럼 일제강점기 토지 조사 관계 자료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을 보면, 민유지가 국유지로 수탈된 것은 단 1건도 없다. 농민들은 땅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겼고, 총독부도 무리하게 땅을 빼앗으면 식민지 통치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총독부가 토지 조사 사업을 한 이유는 효율적인 식민 지배를 위해 세원(稅源) 확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근대적 토지소유권제도가 확립됐고, 지세(地稅) 징수가 이뤄졌다. 1910년대 지세율(地稅率)은 토지 가격의 1.3%로 연간 토지생산액의 5% 미만이었다. 대만의 2분의 1, 일본의 5분의 1 수준이다. 식민지 조선의 기본 세원은 지세와 관세(關稅)뿐이었다. 이 때문에 총독부 재정은 만성 적자였다. 그 적자를 메워준 것이 일본 정부 보충금(補充金)이다. 이 보충금은 일제 말기까지 계속됐다.” 이 때문에 총독부 재정은 만성 적자였다. 그 적자를 메워준 것이 일본 정부 보충금(補充金)이다. 이 보충금은 일제 말기까지 계속됐다.” 이 때문에 총독부 재정은 만성 적자였다. 그 적자를 메워준 것이 일본 정부 보충금(補充金)이다. 이 보충금은 일제 말기까지 계속됐다.” 이 때문에 총독부 재정은 만성 적자였다. 그 적자를 메워준 것이 일본 정부 보충금(補充金)이다. 이 보충금은 일제 말기까지 계속됐다.”
일제 이전의 조선왕조 시절에는 인구 절대다수가 초등교육도 받지못했습니다. 1912년에 조선에 보통학교는 187개뿐이였고 추정학령인구중에 보통학교 취학률은 1.8%였습니다. 조선병합 이후에 일제가 학교를 보급하려고 하는데 교사가 부족합니다. 조선 인구의 절대다수가 초등교육도 받지못했기에 남을 가르칠 조선인 교사도 턱없이 부족했던겁니다. 그래서 일제초기에는 일본 본토에서 일본인 교사들이 조선으로 넘어와서 조선인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당시 일본인 교사입장에서 조선은 말도 안통하는 시골이였기에 일제는 가봉, 사택료, 벽지수당, 조선어 장려수당을 따로 챙겨주면서 일본인 교사들을 조선으로 넘어오게 합니다. 그와 동시에 일제는 조선 전국에 사범학교들을 보급하면서 조선인 교사들을 양성합니다. 1942년에 조선에 12개 사범학교가 있었고 6,233명의 조선인 재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배출된 조선인 교사들 덕분에 일제말기의 국민학교 취학률은 전체 43%였고 남자의 경우는 60%에 육박했습니다. 1943년에 조선에 공립 보통학교만 3,717개였습니다. 해방이후 이승만의 의무교육이 가능했던것도 일제가 양성한 조선인 교사들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산업화의 엔진을 만들었다는 박정희도 일제가 만든 대구사범학교 출신입니다.
근데,... 하나 만 물어봅니다. 왜?? 조선 패망이후에 조선을 되살리는 운동은 없었을까요?? 31운동에 여러군데 임시정부들,... 그중에 한성 임시정부마져 조선의 부활 운동은 없었다는거는 "팩트" "근대화"란 결과에 일본에 감사 할 이유는 1도 없지만 일제에 의한 근대화는 부정할수없는 쪽 팔린 역사,... 팩트는 맞는 겁니다^^
나라힘이 강해진 지금이라도 우선 역사교육부터라도 친일청산을 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일제 조선총독부가 조작해서 가르치던 한국사를 아직도 학교에서 거의 그대로 가르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가르치던 한국사 교육의 역사정신으로 바꾸어야 할것입니다 사단법인 대한사랑과 이덕일 역사재단등의 역사광복 활동을 응원합니다
@@user-pk7ox3tg2q 역사광복을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도 계속 역사를 잃은채로 살다가는 어느 한순간에 다시 망하게 됩니다 신냉전, 기후위기, 질병대란등 가을대개벽의 3대환란의 시기를 맞아서 역사광복을 반드시 이루어내야만 큰 위기를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이룰수 있어요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어요
@@user-pk7ox3tg2q 네 말대로 역사를 통해서 반성하는게 있어야지 그런데 일제강점기 조선사편수회에서 조작한 역사를 가르지는 지금의 주류역사학자들이 반성하는게 뭐가 있지? 진실한 역사를 연구하면서 반성하기는 커녕 조선사편수회에서 조작해서 가르치던 내용을 계속 지켜내려고만 하고있지 그들이 지키는 조작된 역사내용대로면 북한지억을 중국이 차지하고 남부 가야지역을 일본이 차지해도 반박할 역사내용이 없지 사단법인 대한사랑에서 주장하는 역사광복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한국의 미래는 위험하다
@@오늘만사는남자-w4m 일본이 근대화를 시켜준 대가로 로얄티를 지불한 것은 아니니, 근대화를 거져 이룬 셈이죠.... 일제가 수탈했다는 것도 맞지 않는것이 수탈이란 강제로 댓가지급하지 않고 뻇어가는 것을 말할 것 같은데, 태평양전쟁 말기를 제외하고 (이때는 일본본토도 마찬가지 였으므로) 조선에서 뺏어갈만한 것이 있었나요 ??? 오히려 일본의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근대화적인 제도확립하고 철도건설한 것 같은디요 !!!!! 일본의 한국병합은 내선일치죠.. 즉 일본과 조선을 하나로 만든다는 개념이고 유럽국가의 아프리카 지배하고는 다르죠.. 물론 2등국민으로 차별받은 것은 당연하고, 이것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것이죠.
친일파는 당연히 역적이지만 반공주이자> 라는 말은 위험한 발언입니다. 자칫하면 반공주의자 전체를 친일파로 매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사람들 없었으면 지금 김정은 밑에서 살았을겁니다. 독립운동가분들 당연히 대우 받아야 마땅하지만, 독립운동가분들보다 더 대우받아야 하실 분들은 공산주의와 맞서 싸워 자유를 쟁취하신 6.25 참전용사분들이십니다.
ㅋㅋㅋㅋ저분도 말하자나 결국 일본에 영향으로 근대화 된 건 맞기는 해 일본의 동기가 선한 건 아니겠지만 우리도 자국책이 있었긴 했어 다만 그게 잘 됐을지는 모르는 일이기는 해 정리-일본의 영향으로 근대화 된 건 부정하기 힘듦 우리나라도 '적이지만 인정한다 그걸 발판으로 우린 성장할거다' 이런 마인드가 필요할 거다 베트남이 역사 들춰내며 혐한을 하면 우린 뭐라 하려고 할거냐
그니까 일본이 좋든 싫든 일본으로 근대화 된 건 맞다 이 말을 못하는 게 이상한 거지 일본 나쁜 동기로 했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이말은 못하겠으니까 힘들어하는 게 보여서 그럼 그리고 일본이랑 비교하기 좋아하는 분들중에 ㅈ국한테 그러는 분들 거의 못봄 ㅈ국의 침략은 기억못하는지 경제를 위해서 중국과는~~~~ 흠..이런 게 좀그런거디
근대화라는 말 자체가 근거도 없고 기준도 없음. 내가 당신을 계몽하겠다고 줘 패면 당신이 기분좋게 받아 들이것지요? 제가 당신보다 지성적, 신체적으로 우위에 있으니까요. 제가 사회 기득권이 되어 당신을 착취할때 고맙게 받아 들이세요. 비참한 인생과 생각을 가진 당신을 몽둥이로 계몽한것을요.
일본에 의해 그 시기에 근대화가 시작되었다 치고 일본이 아니었음 근대화가 되지 않았느냐? 그것은 절대 아니라는것이지. 단지 시일의 차이가 있을 뿐 근대화는 필연의 길이니 갈 수밖에 없는 길인데 그 길이 굳이 일제의 치욕과 수탈을 당하고 우리의 역사를 매국에 의해 더럽혀져 헤아릴수 없는 희생을 거쳐야만 했는가? 그 몇년 차이일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바꿀수 있는냐? 비교하거나 환산할 수 있는냐? 그것은 절대 비교불가 하지. 왕정의 부패와 탐관오리들에 의해 우리 조상들이 핍박에 힘들어도 우리의 DNA는 그것을 뒤집고 고칠 수 있는 저력이 있다는 것이고. 오히려 지금 보다 더 일찍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고 지금까지도 정리되지 못하는 매국의 역사가 있을리도 없으니 더 당당하고 뛰어난 역사가 있었을 텐데 일제에 의해 근대화가 시작되었으니 좋게 생각하자? 이게 말이된다고? 너의 부모형제 죽이고 그 재산을 내가 훔쳐는 가되. 그 돈 일부로 너를 학교보내고 고등교육시켜서 대학보내고 좋은직장 취직 시켜주었으니 감사해라? 이거아냐? 현재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 시기 일제에 의해 희생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올바르게 알리고 지금이라도 고칠생각으로 사는것이 맞지. 눈치보며 일제찬양하는데 이참에 잘되었다 하고 생각없이 몇마디 말을 자기합리화 시켜 자위하는것이 창피하지도 않나?
아는 역사여도 들을때면 매번 화가나네요
화가 왜 나냐
반민특위법을 다시 제정해서 친일파후손들과 친일행적이 있는 놈들은 국회의원 및 국가공직을 맡을수 없도록 법을 만들어야합니다.
지금이라도 친일파 청산 제대로 해야한다
반민특위법을 다시 제정해서 친일파후손들과 친일행적이 있는 놈들은 국회의원 및 국가공직을 맡을수 없도록 법을 만들어야한다.
식민지의 장점을 얘기한는넘들은 지나가던 깡패가 싸대ㅐ기때리고 100만원주면 경제적 이득봤다고 좋아할넘들. 자기 가족 친구가 그렇게 당해도 경제적이득과 ㅆ대기를 분리해서 생각하는넘들
이게 맞다
일제는 싸대기를 때린 적이 없습니다.
@@user-lv7xv6fc2u ㅉㅉ
일본의
침략이 없더라도
대한제국의 국력으로는
독립국가를 유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나 중국의 식민지가
됐을 거예요.
6.25 전쟁으로 리셋 한번 해서 그렇지, 일본에 의해 근대화 된건 사실이지. 근대화의 목적이 조선인을 위한건 아니었지만.
근데 막상 근대화 내용도 따져보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님. 이게 수탈목적으로 근대화한거라 산업구조가 ㅈㄴ 기형적이었음. 그리고 대표적인 근대화라고 할 수 있는게 철도랑 도시기간산업이랑 금융인데 이건 고종시기에 다 이미 진행되었던 사업임. 철도, 전신과 전기, 근대적 기선도입, 은행설립과 근대적 통화제도 등은 다 고종때 했던거임. 그래서 근대화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과정에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어찌되었든 근대화의 핵심적 내용들은 이미 구한말부터 진행되고 있었고 그것을 실현시킬 노하우만 시간을 축적해서 인재양성하고 정치변혁했으면 오히려 일제강점기가 끝나고의 모습보다 더 좋았을 가능성도 있음. 거기에 일제강점기로 인한 직간접적 혹은 부수적인 부작용까지 감안하면 절대 일본이 한 근대화가 그렇게까지 좋았다고는 말하기 힘듬. 또 뭐 어차피 그렇게 한것도 6.25로 초토화가 되었으니 일제강점기 시기의 근대화가 현대 대한민국까지로 이어지는 연속성이라는게 엄청 희미해서 의미도 없고
@more좃선이 500년 정도 뒤졌었는데 무신 수리..... 낄낄
@@user-pt6uf1kx2g 구한말때 한게 뭐 있슴 ??? 시늉만 하다 만 것이고... 그 조차도 모두 이미 일본이 갑오경장을 주도하면서 한 것임. 실질적인 일본의 강점은 청일전쟁후부터라고 봐야함.. 좃선이 돈이 없었는데 하긴 멀할.. 모두가 돈이
드는 사업인데.... 좃선은 고종이 일본에서 돈빌려서 커피나 마시고 놀았슴.. 그러니까 쉽게 을사조약이 된 것임..
@more님 국뽕 좀 거하게 맞으셨는데요? 일본이 의하지 않았다고 근대화가 됐을거라구요?
당시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겨서 일본한테 먹혔는데 그럼 님아 딱 하나 물어볼게요. 러시아한테 먹혔으면 근대화 됐을 거 라고 생각하삼?
지금 북한을 보삼. 근대화가 됐음? 지금까지 혁명이 일어남? 그대로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절대로 근대화 못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크라시아로출근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으면 러시아가 우리나라 먹는거 확정임? ㅋㅋ
다시 비슷한 외침이 있어 나라가 뺏겼다고 한다면 누가 독립운동을 할까요?? 대한민국은 잘못된 생각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듯 합니다 ㅜㅜ
그럼 왜 청산이 안될까?
정치권이 여야할 것 없이 다 연관되어 있으니
말만 청산하면서 행동으로 안함
노덕술같은 친일파를 등용한 것도 문제죠
그래서 김구선생님이 핵투하로 인한 일제항복소식듣고 좋아하신게 아니라 슬퍼하셨대잖아요. 앞으로 우리는 정세에 영향을 끼칠 자격이 줄어들거라면서
조선말 정부도 신미양요사건때 미국과 교류할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임오군란, 동학혁명때 청나라군대를 불러들이며 청나라에만 의존하고 이후는 러시아에 의존하려다가 오히려 러시아를 견제하는 영국 미국이 일본을 도와서 러시아를 이기게 된후 결국 일본에 나라가 망했죠 그때부터라도 냉정한 국제정치외교환경을 잘 파악해서 임시정부도 1920년대부터 미국정부와 좀더 친하게 지내는 외교활동을 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1920년대 600만명의 신도수를 가졌던 보천교에서는 장차 미국에 의해서 광복이 된다는것을 알고 미국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주장했었는데 일제의 민족종교 탄압정책으로 1936년에 해체되었죠 보천교의 독립자금 지원을 받았던 임시정부 요인들중 이승만박사가 보천교의 친미주장을 듣고 이전과 달리 친미활동가로 변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밝은나라 보수, 진보 좌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것보다 균형감있는 중립을 유지하는것이 더많은 집중력이 필요하고 어렵지요 너무 더우면 냉방을 하고 너무 추우면 난방을 해서 온난한 기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하듯이 진보정책과 보수정책을 환경의 상황변화에 따라서 균형감있고 지혜롭게 잘 사용하면서 살기좋은 나라로 운영하는것이 올바른거겠죠
좌우개념을 넘어서는 매국노들은 완전 잘못된거구요
킬구 개싸이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화론 진짜 열받는게, 아니 우리집에 도둑놈이 들어와서 아빠 엄마 잔인하게 죽이고, 나를 키워주고 재워주고 먹여살리고 대학보내고 장가보내면, 이 도둑놈이 은인이 되나?
근대화론이라는 말같지도 않는 이론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지, 우리 가족 친척 친구 지인 죽이고 괴롭힌 놈들이 철도 깔아줬다고 고마워해야한다고? 미친소리임
뭔 개소리여? 일제가 엄마아빠 죽임?
국가간 일을 개인으로 비유하는거 부터가 오류지만 엄마가 사치에 쩌들어서 집안 거덜내는데 아빠는 그거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엄마랑 같이 놀아나서 자기 자식 뒷바라지는 고사하고 자식이 힘들게 모아둔 돈도 지들 사리사욕 때문에 뺏어가는 부모라면 나같으면 쌍수들고 환영했을듯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면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 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근대화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박정현-w1b [현대이야기] 아산의 정신 깃든 현대차… 세계 5위 자동차회사로 ‘우뚝’
정주영 회장은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 일제강점기 시절인 1940년 3월 합자회사 형태의 자동차 수리회사인 아도서비스를 설립해 성실함과 근면성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박정현-w1b 1. 1912년 '조선민사령' 발포로 '대일본제국 민법'을 조선에 적용하여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의 '사유재산권'을 인정함.
한국 자본주의 발전의 확고한 기반이 됨.
이로서 한국 역사에서 근대적 의미의 '개인'이 시작됨.
이 '대일본제국 민법'은 해방 이후에도 '의용민법'이란 이름으로 1959년까지 대한민국에서 사용됐다.
2. 철도, 도로, 발전소, 항만, 저수지, 댐, 보, 병원, 학교, 우체국, 경찰서 등의
근대적 인프라를 조선에 건설했다.
3. 1911년에 매년 4월 3일을 식목일로 지정하였고, 1907년부터 1942년까지 35년동안 236만 정보의 산야에 약 82억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조선에 식재했다.
1930년 조선국세조사보고에서 15세이상 조선인 문맹률은 69.9%입니다.
1930년 문맹률을 연령별로 보면 15-24세(57.7%) 25-39세(64.6%) 40-59세(73.4%) 60세 이상(79.8%)입니다.
일제의 교사양성과 학교보급으로 일제시대에 학령인구였던 낮은연령대에서는 문맹률이 떨어지고 조선왕조시절에 학령인구였던 높은연령대에서는 문맹률이 높은걸 확인할수있습니다.
의리 형님 초반 출연때는 겉돌았던거 같은데
이제슬슬 둘이 케미도 잘맞고 잘어울리는듯합니다~~
으으으으리리리리리~~~
국가와 자유는 목숨을걸고 지켜야하는것
자유는 목숨 걸고 지켜야 하지만...
국가?공동체는 지킬 가치가 있을 때 지키는 걸로 ㅋㅋㅋㅋ
김원봉은 독립운동의 공 보다 6.25때 지은 죄가 더 크다
미국이 일본 더 챙기는이상 현실가능성제로 애초에 독립하고 미국이 일본감싸고 더 좋아했음 지금도 저위에 독재국가이상한나라와 같이있고 그기빨고있는인간들있는이상. 미국은 일본더편들어줌
우찌 21세기 지금도 전혀 바뀐게 없어
휴...
힘이 없었기에 뺏길것 다 뺏기고 인권도 못챙긴거임
생물학적 친일파는 다 죽고 없는데 그 후손들이 있으니까 그들을 계속 족쳐야된다 ㅎㅎ 참 놀라운 사고네
1894 갑오년 이후로 연좌제가 사라진걸로 아는데 여전히 갑오년 이전을 살고있는 것 같네요
한국을 위해 헌신한 천재 우장춘 박사의 부친이 민비 시해에 가담한 사람인데 왜 처벌안했는지 몰러 ㅋㅋㅋ
의리의리씨 이제 알았다면 그쪽당과 멀리하길.......
근대화는 6.25전쟁 이후에 진행되었고. 이미 전쟁때 건물이고 사람이고 다 죽었는데, 어떻게 근대화가 되었단 말이지?
건물이고 사람이고 다 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되는 것이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역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한국에서 말하는 친일파가 된다는 것을 느낀다. 중국의 역사인식, 일본의 역사인식을 비판하지만, 자신의 국뽕 역사인식은 비판하지 않는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문제를 해결하는 첫번째 step은 국뽕을 제거하는데 있다. 그래야 객관적인 시야를 얻을 것이다.
도대체 무슨 수탈이 있었냐??
민족말살정책으로 한국어를 못 쓰게해서 어릴적 우리 할머니 이름이 '야묘'인줄 알았지 일본사람들 싫어하지 않는데 극우들 역사 부정하는짓 보면 결코 좋아할수 없는나라
일제가 한국어를 못 쓰게 한 적은 없습니다. 1938년부터 조선어 과목을 폐지하고 학교에서 조선어를 사용하지 말고 일본어를 쓰도록 교육했던 것이죠.
학교 이외의 공간 즉 마을이나 집에서 조선어를 사용한 건 아무런 규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총독부의 기관지인 대한매일신보는 1945년 8월 15일까지 한글한문혼용으로 발행되었습니다.
3.6프로씩. 경제성장률 기록한것은. 세계. 적으로도. 높은. 성장률 이다....일본 만세 만세
만만세.
김보성씨도죄책감 가져셔야됩니다 지난대선때 누구찍으셨죠?
누구 찍어야해용?
이런 사람이 문제 많은 사람이지.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타인에게 강요하고 협박하는 정치 훌리건들....이런사람이 반민주 개혁의 대상임.
김보성 상상 초월로 단순하네 ㅋㅋㅋㅋ
근대화란 서구화인데 일제시대 때 일본에 의해 서구가 이식 된 거는 걍 팩트 아닌가 최초의 근대 공항 최초의 파일럿 최초의 근대식 학제 대학 시스템 등 일일히 열거하기 힘들 정도
네?박사는 12명이고
조선 산업의 대부분을 점유하던 농업 분야는 전근대적인 지주제가 해소되기보다는 더 강화되었다. 조선 농가의 소작지 면적은 1918년 50.4%, 1926년 50.7%였다. 소작지 면적은 이후 급상승해서 1932년에는 56%로 높아졌으며 중간계층이라 할 수 있는 자작농은 20년대 이후로 비중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일제강점기의 한국의 농업은 근대 사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농업 생산량의 증가를 찾아볼 수 없는 전근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신분제 노비제 갑오개혁에 폐지했습니다
@@박정현-w1b 일제시대 때 인구가 폭발함. 산미증식계획을 일본 뿐만 아니라 조선에서도 했음. 그리고 서양식 병원 의료와 위생개선이 일어남. 일본이 한국와서 똥부터 치웠는데. 조선의 쌀이 일본으로 수출되서 일본 농민들이 쌀값 떨어지니 조선 쌀 수입을 반대함. 일본에서는 농민들이 반대하니 계속 쌀 들어오지 말라고 함.
조선 입장에서는 일본에 팔 게 쌀 밖애 없으니 걱정함. 일본이 쌀 수출하지 말라 하니까. 나중에는 조선 쌀은 조선에서 다 소비해라 라고 까지 이야기함.
산업이라는 말 자체도 일본인이 번역한 말 서양의 개념을 그리고 갑오개혁이라는 것도 친일파라는 박영효가 일본의 사주 받아서 한 거 아님? 박영효는 일본의 힘이라도 빌어서 근대화 하려고 했는데. 고종이 박영효 암살함.
도래인이 대륙 등의 문화를 일본에 전수 해 줬다고 자랑하는데, 근대화 즉 서구의 상당수가 일본에 의해서 이식됌. 한반도 최초의 서구문물. 최초의 공항 최초의 파일럿 뭐 최초의 근대식 대학 유무형이 다 일제시대 때야. 근대식 기업이라는 것도 일제시대가 처음.
두산도 일제시대 때 기업 오리엔탈 맥주 ob 맥주가 일본이 남기고 간 맥주 시설 갖고 만든 거 적산기업. 선경? sk 선이 조선의 선이고 경이 교토의 경임 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기업 상당수가 일제시대 때 기업임
@@박정현-w1b 서양의 개념을 말하는 한자조어 경제 문화 산업 과학 철학 대통령 총리 변호사 자동차 철도 방송 지구 전기 전자 비행기 공항 학교 논리 등등 다 일본인이 번역한 한자조어 화제 한어 한국 애들이 공격하기 위해 만든 말 식민지 근대화론 식민지 콜로니 쇼쿠민치 근대화 모더니제이션 킨다이카 이론 띠어리 리론 다 일본인이 번역한 말 ㅋㅋ
@@박정현-w1b 친일파다 뭐다하지만 일제시대 전에 근대식 경찰 근대식 사관학교 있었음 없었음? 없었어 일제시대 전에는 ...철도 항만 이런 것도 많이 지었는데 이거 말고도 유무형의 서구가 이식됐는데 법만 따져도 법조문 법률용어 등 대부분 일본식이지 최초의 근대식 법 시스템도 일제시대 때 도입 된 거 지금 법 시스템 일본 꺼 베낀 게 태반인데 고종이 김옥균을 대역죄인이라 효수 해서 짤린 머리를 전시 이거 일본이 경악 했는데 일제시대 이렇게 효수된 사람 있어?
@@박정현-w1b 더 이야기 해줘? 중앙 박물관 가보면 유물 상당수가 일제시대 때 발굴. 서구식 고고학도 당연히 조선에 없었음 서구식 역사학 방법론적 서구식 역사학 연구 이것더 일본인 학자들이 도입한 거지
해방 후에 일본 공무원, 경찰, 군인 출신들을 사그리 몰아냈다면 6.25 전쟁에서 북한에 먹혔을까? 불편하지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승만이 반민특위를 해체한 진짜 이유도 이들이 좋아서가 이들을 활용하지 않고는 좌익과 싸울 방법이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그래도 노덕술만큼은 처형했어야 했다.
일제가 없었으면
조선왕조가 계속 되었겠지
그럼 북한을 봐라 북한 꼬라지가 어떤지
일제를 두둔하는게 아니라 일제가 없었으면
더 잘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는것도 문제가 있다는 것임
일제시대 덕에 1차대전,2차대전 다 피해간게 조선인들.
당시 세계 북반구 전체가 전쟁터였고 인간들 싹 죽어 나감.
불편하고 가르쳐주지 않는 진실?
독립운동이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것이 었을까, 아니면 봉건 이씨왕조의 복원일까? 또한 왜 독립운동은 양반만 했을까? 신분제 철폐로 사라진 양반의 권리를 위해서 하지 않았을까? 난 후자라고 본다!
더 공부하세요 1910년 이전의 흐름에서 멈춰 계십니다 이씨왕족조차 1945년에 왕정 복고를 논하지 않고 1919년 3.1운동에서 왕정복고는 이미 말할 주제도 못됩니다 뭔가 자연인으로서써 불편한 진실이다 아 그거 2체널 5체널 일본 커뮤니티 번역글에 선동당한 겁니다
어처구니가 없네. 1910년 이후 독립운동가 중에 옛 왕조의 부활을 꾀하는 복벽파는 아예 없다. 독립운동가들은 의회주의를 주장한 우파와 사회주의를 표방한 좌파가 있었던 것. 양반계층, 즉 조선의 기득권층은 일부를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일본에 협력하고 적응해서 새 기득권층인 친일파로 전환한게 대부분, 반면 새 사회를 꿈꾼 독립운동가들은 가난한 계층에서 나온게 대부분.
당신의 수준낮은 질문을 되돌려주자면, 그럼 친일파들은 조선왕조가 싫어서 일본식 근대화를 원했다는 말이냐? 조선왕조보다 훨씬 심한 왕정제가 메이지유신 이후의 일본 천황제인데, 그건 어떻게 보냐? 천황제는 조선왕조보다 훨씬 강력한 전제군주정, 심지어 국가신도라 하여 종교까지 결합된 제정일치로 왕을 신으로까지 모시는 그런 체제인데, 정신문명사적으로 오히려 조선왕조보다 퇴행적인 정치체제인데, 친일파들은 작위를 받는등 그런 더 심한 일본 전제왕정에 충성했다는건 알고나 하는 얘기냐?
? 뭘 양반만 독립운동을 해 ㅋㅋㅋ 호랑이 사냥꾼출신 무장 독립운동가들이 양반이었구나 ㅋㅋ 천민에 속하는 승려 한용운이 양반이었구나 ㅎㅎ3.1운동 나온 사람들이 양반이었구나 ㅎㅎ 그래 너보다 귀하신 분들이긴 하다. 짜져라 일베야 커뮤에서 얻은 부스러기들로 자기 존재 증명하려 깝치지 말고 공부좀 해라
@@soonrongyom328 일제 후기 독립운동들 대부분 공산주의 혁명 운동이었다는건 알고 있나. 님이나 공부를 하시길.
@@soonrongyom328왕정복고하고 신분제 사수하고는 다른 개념입니다. 왕정복고를 주장하지는 않았지만 독립운동가들 조차 평민은 소대장이 될 수 없었고, 천민은 아예 없었고...
친일이였던 이광수가 독립운동가였던 안창호선생님의 소설을 쓴 말도안되는 일이 있었고 지금도 그 책이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지요...저는 어제 버렸습니다.
근데 김구가 그런 이광수에게 백범일지 수정과 출판을 맡겼지만요.(…)
버릴 것 까지야ㅋㅋ 그냥 역사는 지나간 시간의 기록일 뿐이다. 감정적으로 나갈 필요있나
너는 종북주의자 조정래나 이시백 책이나 읽고 북으로 가서 살아라
백범일지도 이광수가 각색한겁니다. 특히 나의 소원은 백범일지 원본에 없어요. 이광수가 지가 쓰고 집어 넣은겁니다.
왜 항상 친일명부에 고종과 민비세력이 안들어가는지 이해할수가없음...저책에도 고종황제라고지칭하는거보면 없을거같은데
@밝은나라 난 항상옳음
국가 원수가 외교적으로 친일을 했던 것과 개인의 이익을 위해 친일을 했던 것을 똑같이 친일로 보는건 아니지 않나요?
@@쭈꾸미-n6d 고종은친일을한게아니고 나라를 판 주역중에 주역임
전부 친일파 후손들끼리 뭘 옳고 그른걸 따지냐 ㅋㅋㅋㅋㅋㅋ
반일도 너무 오바 하면 우리민족끼리 서로 누워서 침뱉기 하는거야 ㅋㅋㅋㅋ
고종이 팔아먹은거지 이완용보다 ㅎㅎ우리나라 역사교과서 잘못되었다
친일파중에 공산주의자도 많은 걸로 안아요 저 분들은 그런 사람들은 발굴하지 않지
알긴 뭘 알아 ㅎ 일본에서 마지막까지 천황제랑 싸운게 공산당인데 ㅋㅋㅋ
박시백 작가님 존경합니다~
박시백은 친북주의자 에요... 정신 차리시길..........
어디까지를 친일로 볼 것인지에 대한 합의조차 없이 대화를 진행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냐
그 부분은 굉장히 모호하게 넘어가면서 ㅉㅉ 그리고 김구동상을 파괴해도 된다고? 문혁 깡패랑 다를게 뭐임? 님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셈 니들 할배할매는 일본말 안썼는지 창씨개명 안했는지
참고로 얼마전 작고한 송해 선생도 원래 이름은 기무라 후키 였음
한반도 살던 사람들 전체가 강제적으로 창씨개명 당했던건데 송해선생에게 일본 이름 강제로 생긴게 어떻게 친일파 근거야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쓰고 앉았어. 학교에서 일본어 배우면 친일파겠네?
일본은 패전국임.
독일의 항복조약을 보면 고위관료와 직접관계자만 죽였음. 아이히만도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은 설계자여서 결국 죽은 것임. 독일군 대다수가 살아남았음.
즉 친일파중 부역자가 아니라 관리자를 처벌하는게 맞는거임. 그들을 우리야 식민이란 행위로 처벌하고 싶지만 사실 정당성을 부여하는건 전범 취급을 해야하는 것임. 친일파가 한 행동은 군수지원을 위한 행위로 보는게 맞는거고 고문치사 등은 민간인 박해로 보는게 맞는것임.
일본은 조선을 당시 식민지로 보는게 아니라 영토의 일부로 봤기에 친일파는 말그대로 본토의 관리인것인데 미국이 이걸 파악을 못함....파악했다면 독립이 아니라 일본에게 분리독립을 요구했을 것임.
제국주의의 압박 침략이 없었다면 자생적인 근대화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조선왕실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스스로 개혁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결국 조선보다 일제시대가 근대화되면서 더 나아진 것은 사실이고 극소수의 독립운동한 사람들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순응하며 살았다는 거죠
창씨개명하고 일본말 배운 사람들도 많았고 그러니 일제청산이 제대로 될 수 없었던거죠 본인들도 친일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면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 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근대화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박정현-w1b [현대이야기] 아산의 정신 깃든 현대차… 세계 5위 자동차회사로 ‘우뚝’
정주영 회장은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 일제강점기 시절인 1940년 3월 합자회사 형태의 자동차 수리회사인 아도서비스를 설립해 성실함과 근면성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박정현-w1b 1. 1912년 '조선민사령' 발포로 '대일본제국 민법'을 조선에 적용하여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의 '사유재산권'을 인정함.
한국 자본주의 발전의 확고한 기반이 됨.
이로서 한국 역사에서 근대적 의미의 '개인'이 시작됨.
이 '대일본제국 민법'은 해방 이후에도 '의용민법'이란 이름으로 1959년까지 대한민국에서 사용됐다.
2. 철도, 도로, 발전소, 항만, 저수지, 댐, 보, 병원, 학교, 우체국, 경찰서 등의
근대적 인프라를 조선에 건설했다.
3. 1911년에 매년 4월 3일을 식목일로 지정하였고, 1907년부터 1942년까지 35년동안 236만 정보의 산야에 약 82억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조선에 식재했다.
.
냉정히 말해서
일본의 침략전에 해외문물을 습득한 소수의 깨어있는 엘리트계층에서 근대화 추진의 운동이 있었으나..
변화를 두려워한 조선 지배층들은 이를 배타적에다 겁박하다가....
일본의 고도의 외교 정치 군사 침략전략의 성공으로 조선은 끌려다니다시피 하며 근대화에 뛰어들었지..
클래스 e님, '용산기지 3부작' 집필하신 신주백
역사학자님을 모셔서 인터뷰를 해주실 건가요?
현실은 '소녀상' 두고 한밤 충돌‥4시간여 대치 (2022.09.12/뉴스투데이/MBC)
역사학자들은 자심감을 가지고 철철히 반성하자해라
댓글에 정신나간놈들 많네 어디서 몰려온거여
이걸 보수정치인들이 봐야 하는데 국힘당이하 태극기용자들
전 성공을 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의 많은 부분이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인지.. 같은 이치로 나라가 없다면 살아가는 의미가 많이 퇴색될것 같은데...
아무튼 전 우리나라를 많이 사랑합니다 💜 권선징악 사필귀정이 제 종교입니다ㅎ
역시 종교라서 그런지 비과학적이네요
식민지 근대화론은 딱히 일본 오리지널이 아니라, 유럽 열강 대부분이 원래 가지고 있던 사상이고, 유럽의 경우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거의 유인원 수준이던 아프리카, 남미, 우리가 우리 인간문명 수준 만들어줬다
솔직히 맞는말 아닌가요? 의도가 어쨌든 평균수명과 교육수준,삶의 질이 올라간건 사실이잖아요
문명에 전환점이 될때는 그 원인이 침략인 경우가 상당히 많음.
역사는 정의와 불의, 선과악 을 연구하라고 있는게 아님.
각종 복잡한 이해관계의 결과가 역사임.
근대화론이 아니라 진실이네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이미 고종과 개화파들은 근대화 기반을 마련해 놓았다. 일본이 우리를 침략해서 우리가 근대화 된게 아니라 우리는 가난해졌고 일본은 부강해졌다
난 항상 이런생각을 해보는데 만약 지구에 조선만 있었다면 지금 우린 어떤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ㅋㅋ
친일하면 100%잘먹고 잘사냐고? 못먹고 망한놈들도 있을텐데
이런질문좀 해야지 ㅉㅉㅉ
팔아서 받은 돈을 회수하면 되잖아. 뭐 60년대에 천원에 팔았으면 지금 환율로 계산해서 그 금액만큼 몰수하면 되지. 뭐 그 돈으로 투자를 해서 몇배로 남겨 먹었다 해도 그건 어쩔 수 없고 팔아서 챙긴 돈 만큼은 회수하고 끝내자. 이울이 얼마고 부동산 상승률이 얼마고 복잡하게 하면 끝도 없다.
일제 식민지에 의해 근대화된건 맞다고 봅니다. 근대화된건 당시 식민지 국가 모두 공통입니다. 경제는 좋아졌고 노예도 해방된건 사실이죠. 물론 수탈도 있었다고 합니다만...
식민지 국가들 근대화됐다지만 수탈당하고 간난한 나라되고 지금도 계속 수탈당하는데 그게 좋은건가?
똑똑한 우리 국민이 자력으로 근대화 못할거라고 보나?
@@user-pg6wy5xc8z 자력으로 못해서 병합된 거임.
@@user-pg6wy5xc8z 일제시대 근대 교육을 받고 똑똑해 졌죠. 위정척사파 양반들이 얼마나 무지한 놈들인지 모르시나? 원래 다들 똑똑한 사람들인데, 사농공상 성리학만 배워서 배운 사람은 배운 사람데로 바보, 못 배운 사람은 못 배운데로 바보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조선 양반들은 중국 글자만 아는 미개한 사람들이라고 그랬죠.
님은 위정척사파 양반들이 계속 권력 잡고 있는데 근대화가 가능하다고 보세요?
그런데 님이 말 하는 똑똑한 우리 국민인 개화파들이 왜 갑신정변 쿠데타 일으킵니까?
개화파가 권력 잡았으면 근대화로 나갈 길이 조금 트이겠죠
헌데 고종이 개화파 도륙하고 근대화는 물 건너 간겁니다
@@user-pg6wy5xc8z
북한은 우리랑 같은 민족인데 왜 저러고 삽니까?
공산주의 이념을 택했기 때문이죠.
조선은 성리학으로 중무장한 나라입니다
중국도 성리학 조금 하다가 너무 관념적이라며 실천적 양명학으로 갈아탔죠
헌데 성리학만 고집하는 조선이 발전 가능성, 근대화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고 보십니까?
같은 나라-사람이라도 어떤 이념을 선택하느냐?
같은 축구선수도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다른 팀이 되어 버립니다.
주요 친일파들은 광복 직후 처단하지 못했으니 다들 땅속에 있죠. 지금이라도 처단하는 건 찬성이나, 한일강제병합 1910년 이전부터 친일에 가담했거나, 1910년 이전부터 성인이었던 사람들 대상으로 범위를 줄이면 그나마 객관적인 처단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제가 1900년 ~ 1945년 사이 출생한 사람인데 그 땐 일본 속령인데 일본에 의한 교육, 일본에 의해 만들어진 환경에서 자라왔는데 그 때 공부를 잘했거나 뭐 어떤 방면에서든 상위층에 속했다면 다 친일파가 되어버리는 모순이 생깁니다. 거기에 친일파라고 덧씌우는 건 형평성에서 많이 먼거 같습니다. 물론 제 조상중에는 친일파가 1명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나 자신과 역지사지 해봤을 때 이러한 모순이 생긴다라는 것입니다.
친일 친미 친중 친북, 전체적인 역학관계를 그려보세요. 어느 쪽 한 쪽만 말하면 애꾸눈.
큰 역사적 사건들은 이삼십년 지나면 어느 정도 객관적 관점이 사회적으로 형성이 되는데, 미안하지만 한국은 이게 너무 어려워. 왜 그럴까 따져보시길.
서로 상처받았으니 서로 존중하고 위로하세요.
큰소리로 윽박지르고 싶죠? 상대방도 똑 같은 심정으로 삽니다
화가난다
화가나 \ㅇ/
솔직히 저도 어릴적 일제에대한 울분을 토하시던 교장선생님의 훈화를 들으며 자란세대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일본에대한 증오가 가득했지요.
그러나 지금 이시점이 되서 느끼는건데
현재의 친일의 개념을 분노의 자산으로 삼지않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일본사람중에 친한을 하는사람을 좋아하듯 친일하는것은 좋은겁니다.
과거의 친일잔재가 솔직히 어려워진 이시점에 무엇을 밝히고 응징하는데 힘을 쓰기보다는 그것을 교훈이되서 다시 생기지말자라는 분노의 자산이 아닌 교육의 자산으로 방향을 바꿀필요가 있습니다.
한끗차이지만 그건 포용의 관점이 되고 건전한 사회화의 한부분이 됩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지난 사건을 고통으로 간직하면 빚이 되지만
지난 사건을 경험으로 승화시키면 큰 자산이 됩니다
참 그럴듯하게 친일을 미화하네요...현재 일본이 과거에 대한 반성은 1도 없이 역사왜곡과 전범에 대해서 미화하는데 피해자인 우리나라에서 친일하는게 좋은거다?? 일본의 태도는 어쩔수 없으니 포용하자는 소리인가?? 참 개소리를 길게도 쓰네. 일본에서 한국나오는 방송 함 보세요...저들이 지금도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를. 이런 개소리들이 우리나라에서 자꾸 나오니 우습게 여기는 겁니다
@@hoonjung1062 저도 한때는 일본의 대한 증오로 가득했던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면 그대상이 아니라 바로 그 당사자 본인이 괴롭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내가 미워해서 상대방이 괴로울수만 있다면 증오는 아주 좋은 복수의 수단이 되겠죠
하지만 그 반대이고 어리석은 행동이기에 옛 현인들께서는 복수나 증오의 마음을 경계하라 하신거죠
진정한 복수는 그들보다 더 잘사는거겠죠
우리나라가 모든 국력에서 일본을 앞설때 일본은 알아서 숙이고 사과할겁니다.
일본인과 친일파는 별개의 개념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혼동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개인의 이득을 위해 이웃의 재산을 빼앗고 배신을 일삼던 인간들이 친일파이고, 동족을 배신하는 행동은 기원전 5세기이건 기원후 15세기이건 모든 문명에서 멸시받았습니다.
네 거기서 일본의 '친일/반일'에 대한 오해가 생겨나지요. 님이 하자고 하시는거. 좋다고 하시는건 지일입니다. 모든 언어는 맥락과 분리할 수 없고 한국에서 친'일'이라는 단어는 다른 나라와 달리 (일본한테)나라팔아먹는~이라는 뜻이에요~ 지일은 좋죠. 나라가 곧 국민인것도 아니고 일본인을 미워할 필요 뭐 있겠습니까.
과자먹는소리 거슬림
공산사회주의 이념때문에 국가를 위해 평생 일하고도 희생 당하신 분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ㆍ
정영진씨 말처럼 인제 고만하자 언제적 일이냐? 그리되면 박시백씨 같은 사람들 할 일 없어지는데? ㅎ
출연자의 설명도
추임새의 으리남도
진행자의 깔끔함도
💯점 짜리 영상이었습니다.👍
광복절날 일본이랑 잘지내야한다는 대통령이있다????????
그럼 이웃인데 잘 지내야죠?
@@bonchunjang1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집에 조두순있나보네 ㅋㅋㅋ니딸잘관리해라 ㅋㅋㅋ친하게지내고
@@kinggod4478 조두순이는 왜 나오니 ??그럼 이웃들하고 잘 지내야지 ??
@@bonchunjang1537 일본이 조두순같은놈들이라고 ㅉㅉ못배워서그럼지 말귀도못알아먹네 이런애들도 공평하게 한표라니 그러니 나라도 세계도 이모양이꼴로돌아가지
@@bonchunjang1537 누가 이웃이냐 ~ 좀 생각좀 하고살어 일본이 우리를 이웃이라 생각할까 과연?
개털까지 벗겨 가느라 수탈의 도구로 열차선로를 깔았는데 그걸보고 일본이 한국 근대에 도움줬다고 우기는 놈들보면 진짜 세상보는 눈깔이가 개눈깔인가 한다
수탈의 도구로 철도를 건설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조선 통치는 적자였죠.
"해방된지 벌써 74년인데… 아직도 親日·親美 타령인가"
―조선총독부가 1910년대 토지 조사 사업을 시행한 이유가 조선 농민의 땅을 수탈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워왔다. 안 교수를 비롯한 경제사학계, 그리고 ‘반일종족주의’는 현행 국사 교과서가 허위를 가르쳐왔다고 비판한다.
“토지 수탈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다. 토지 조사 이후 왕실 소유지와 황무지, 산림이 총독부로 귀속된 것은 당연하다. 당시는 총독부가 국가였으니까. 하지만 경남 김해처럼 일제강점기 토지 조사 관계 자료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을 보면, 민유지가 국유지로 수탈된 것은 단 1건도 없다. 농민들은 땅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겼고, 총독부도 무리하게 땅을 빼앗으면 식민지 통치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총독부가 토지 조사 사업을 한 이유는 효율적인 식민 지배를 위해 세원(稅源) 확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근대적 토지소유권제도가 확립됐고, 지세(地稅) 징수가 이뤄졌다. 1910년대 지세율(地稅率)은 토지 가격의 1.3%로 연간 토지생산액의 5% 미만이었다. 대만의 2분의 1, 일본의 5분의 1 수준이다. 식민지 조선의 기본 세원은 지세와 관세(關稅)뿐이었다. 이 때문에 총독부 재정은 만성 적자였다. 그 적자를 메워준 것이 일본 정부 보충금(補充金)이다. 이 보충금은 일제 말기까지 계속됐다.”
이 때문에 총독부 재정은 만성 적자였다. 그 적자를 메워준 것이 일본 정부 보충금(補充金)이다. 이 보충금은 일제 말기까지 계속됐다.”
이 때문에 총독부 재정은 만성 적자였다. 그 적자를 메워준 것이 일본 정부 보충금(補充金)이다. 이 보충금은 일제 말기까지 계속됐다.”
이 때문에 총독부 재정은 만성 적자였다. 그 적자를 메워준 것이 일본 정부 보충금(補充金)이다. 이 보충금은 일제 말기까지 계속됐다.”
일제 이전의 조선왕조 시절에는 인구 절대다수가 초등교육도 받지못했습니다. 1912년에 조선에 보통학교는 187개뿐이였고 추정학령인구중에 보통학교 취학률은 1.8%였습니다.
조선병합 이후에 일제가 학교를 보급하려고 하는데 교사가 부족합니다. 조선 인구의 절대다수가 초등교육도 받지못했기에 남을 가르칠 조선인 교사도 턱없이 부족했던겁니다.
그래서 일제초기에는 일본 본토에서 일본인 교사들이 조선으로 넘어와서 조선인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당시 일본인 교사입장에서 조선은 말도 안통하는 시골이였기에 일제는 가봉, 사택료, 벽지수당, 조선어 장려수당을 따로 챙겨주면서 일본인 교사들을 조선으로 넘어오게 합니다.
그와 동시에 일제는 조선 전국에 사범학교들을 보급하면서 조선인 교사들을 양성합니다. 1942년에 조선에 12개 사범학교가 있었고 6,233명의 조선인 재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배출된 조선인 교사들 덕분에 일제말기의 국민학교 취학률은 전체 43%였고 남자의 경우는 60%에 육박했습니다. 1943년에 조선에 공립 보통학교만 3,717개였습니다.
해방이후 이승만의 의무교육이 가능했던것도 일제가 양성한 조선인 교사들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산업화의 엔진을 만들었다는 박정희도 일제가 만든 대구사범학교 출신입니다.
근데,... 하나 만 물어봅니다. 왜?? 조선 패망이후에 조선을 되살리는 운동은 없었을까요??
31운동에 여러군데 임시정부들,... 그중에 한성 임시정부마져 조선의 부활 운동은 없었다는거는 "팩트"
"근대화"란 결과에 일본에 감사 할 이유는 1도 없지만 일제에 의한 근대화는 부정할수없는 쪽 팔린 역사,... 팩트는 맞는 겁니다^^
독일이 부러운 이유 ㅠㅠ 친일 청산을 실패한이유는 미국과 소련때문임 베트남 문제도있고
프랑스는 왕(대통령)이 살아서 영국에 망명정부 꾸리고 독일과 싸웠음.
조선은 고종이 팔아 먹었음.
왕이 항전하는데 독일에 붙어 먹은 국민들 처단할 주체가 있는데
고종이 팔아 먹었는데 누가 누굴 처단함?
1945년으로부터 몇년이 흘렀는가? 자그마치 77년이 흘렀다. 원래 초반에 못잡으면 그걸로 끝이다. 해방 이후에 바로 청산 못했던 이유는 분명하고.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 때 똑같은 실수를 안하면 되는 것이다. 지금와서 무슨 청산을 외치고 자빠졌냐
나라힘이 강해진 지금이라도 우선 역사교육부터라도 친일청산을 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일제 조선총독부가 조작해서 가르치던 한국사를 아직도 학교에서 거의 그대로 가르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가르치던 한국사 교육의 역사정신으로 바꾸어야 할것입니다 사단법인 대한사랑과 이덕일 역사재단등의 역사광복 활동을 응원합니다
오히려 역사교육이 반일쪽으로 치우친 것 같은데?
이제와서 친일청산얘기해봐야 사회혼란만 야기시킴 70년이넘게지났는데 못한거면 그냥 수긍하고살아야함
@@user-pk7ox3tg2q 역사광복을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도 계속 역사를 잃은채로 살다가는 어느 한순간에 다시 망하게 됩니다 신냉전, 기후위기, 질병대란등 가을대개벽의 3대환란의 시기를 맞아서 역사광복을 반드시 이루어내야만 큰 위기를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이룰수 있어요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어요
@@user-oh9lc1iy9d 그잘난 역사를못잊어서 시리아 예멘등등 아직도 전쟁중인데요ㅋ역사를 통해 반성이 있어야 미래가 있는거지 단순히 역사만 기억하고 삐쳐서 살면 그때 진짜 미래가 암울한거임 마치 지금 대한민국처럼...
@@user-pk7ox3tg2q 네 말대로 역사를 통해서 반성하는게 있어야지 그런데 일제강점기 조선사편수회에서 조작한 역사를 가르지는 지금의 주류역사학자들이 반성하는게 뭐가 있지? 진실한 역사를 연구하면서 반성하기는 커녕 조선사편수회에서 조작해서 가르치던 내용을 계속 지켜내려고만 하고있지 그들이 지키는 조작된 역사내용대로면 북한지억을 중국이 차지하고 남부 가야지역을 일본이 차지해도 반박할 역사내용이 없지 사단법인 대한사랑에서 주장하는 역사광복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한국의 미래는 위험하다
ㅇㅅㅇ의 망발
그럼 일본식한자어부터 사용불가 하시지
독일도 전쟁후 미국이 들어가보니
엘리트들을 쓰려고 하니
ss친위대출신이나 고위직에 있던 사람들밖에 없으니 그들을 다시 쓴것마냥 한귝도 같은 상황이었음
정영진은 친일이자나
김원봉 의사?.. 이상한 느낌이 들어 좀 찾아보니 역시나군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그게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짐들이다 보석아. .
쿨병 참 많다
그때 일본한테 안먹혔으면 조선족 자치주가 되었겠네.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다음 게스트로 이덕일 교수님 강력 추천합니다!!!
혹시 과거 자유 대한민국 헌법을 파괴,전복하려고 했던 전력이 있던사람들이 친일파 척결운동을 주장한다면 설득력에 의구심이 갈 수도,,,,,,,
예를 들면 민족문제연구소 단체라던가...
미국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고ㅈ이 무슨짓을 하고 다녔는지는 뇌에서 지우신듯 ㅋ
조선시대에 대해서만 말씀하셨으면 좋았을텐데..ㅎㅎ^^
조선의 시스템을 완벽하게 날려버린것
그게 한국 근대화의 원동력이됫지
영국처럼 애매하게 통치하려고 했으면
아직도 풀뜯어먹고있었을걸
역사학을 제대롤 공부한 사람이 아니구먼.... 일제가 근대화시켜준게 맞지... 머그래... 이질적인 문화가 접목돼야 새로운 발전이 있는법이야...
영국이 로마의 식민지를 아마도 300년정도 했을껄.... 영국인들은 축복이라고 하는데..... 낄낄낄
일제가 근대화시켜준거는 아니죠. 일제가 수탈의 목적으로 근대화된 시설과 여러 분야에서 영향을 미친건 사실이지만, 일제가 근대화 시켜준거라는 표현은 문제가 많음.
@@오늘만사는남자-w4m 일본이 근대화를 시켜준 대가로 로얄티를 지불한 것은 아니니, 근대화를 거져 이룬 셈이죠.... 일제가 수탈했다는 것도 맞지 않는것이
수탈이란 강제로 댓가지급하지 않고 뻇어가는 것을 말할 것 같은데, 태평양전쟁 말기를 제외하고 (이때는 일본본토도 마찬가지 였으므로) 조선에서
뺏어갈만한 것이 있었나요 ??? 오히려 일본의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근대화적인 제도확립하고 철도건설한 것 같은디요 !!!!!
일본의 한국병합은 내선일치죠.. 즉 일본과 조선을 하나로 만든다는 개념이고 유럽국가의 아프리카 지배하고는 다르죠..
물론 2등국민으로 차별받은 것은 당연하고, 이것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것이죠.
그럼 자네 집을 내가 뺏어도 되겠어?? 내가 한 30년 쓰고 재건축 해줄께...최신식으로다가. 자네에겐 축복아니겠나..... 낄낄낄
@@hoonjung1062 집문제가 아니잖아 !!! 좃선이란 기업체 사장이 바뀐거잖아 !!! 무능한 고종이란 CEO가 돈받고 팔아먹은 것이고, 새로운 기업체 주인이
자기돈 투자해서 철도도 놓고 학교도 세우고 공장도 세우고 댐도 세우고 한 것 아닌가 !! 낄낄낄
@@오늘만사는남자-w4m 일제는 수탈을 한 적이 없는데요..
일본때문에 근대화가 된건 맞는디....
선거있나
거른다
친일파는 당연히 역적이지만 반공주이자> 라는 말은 위험한 발언입니다. 자칫하면 반공주의자 전체를 친일파로 매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사람들 없었으면 지금 김정은 밑에서 살았을겁니다. 독립운동가분들 당연히 대우 받아야 마땅하지만, 독립운동가분들보다 더 대우받아야 하실 분들은 공산주의와 맞서 싸워 자유를 쟁취하신 6.25 참전용사분들이십니다.
맞습니다 반공과 친일은 따로 구분해서봐야 하고 김부자독재체제를 위해 싸운 김원봉같은 민족학살자등도 우리가 논의를 잘해서 처리해야 합니다
@밝은나라 김정은이나 찬양하고사세여 그기가 진정한노예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년에 아직도 믿어요? 공산주의 망한지가 언젠디
@@camelhan 망했는데 존재하니깐 문제죠
@@user-pk7ox3tg2q 네 신천지같은 신앙공동체들.... 대한민국에서 멀쩡하쥬
당시에 그럼 도시계획 하수도 상수도 경험이 있는 사람이 누가 있으며, 경찰 업무 수행의 기초 지식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었나, 친일파를 단죄하지 않은게 잘못된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은게 아쉬울 따름.
하하하하....진짜....하하하하.
하수도 상수도는 로마시대부터 있던거구, 일제밑에서 기술자로 일했다고 처벌했냐? 친일파 처벌규정은 고위 관리직에 한하는건데,,뭔 헛소리를 하고 있냐.
@@오늘만사는남자-w4m ? 조선 시대 상수도 하수도가 어딨어요?
일본 패전후 미국의 승전국으로 모든 기업과 돈을 한국에 놓고 가게. 만들었다. 들고 간돈도 1인 소액으로 한정했고.역사를 좌파 시각이냐. 우파 시각이냐로 해석이 다르지. 역사 왜곡이 심하다.
일본이 조선에서 수탈한 돈과 조선인민의 노동력을 합치면, 일본이 남긴 돈이 많을까요? 더군다나 화폐개혁으로 남겨진돈 의미가 없는데 먼 개소리여.
자발적으로 두고간것도 아니고 미국이 승전국의 자격으로 두고가게한건데 일본이 선심써서 두고간것처럼 말하시네요ㅋ. 그리고 빨아먹은게 더 많지 부산물인 쓰고남은 쥐꼬리로 생색질은 아니신듯
@@SoundOfArrow 그렇죠. 일본이 자발적으로 놓고 간게 아니죠..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타국에의해 강제로 변화하는거지....... 남탓보다 자기 반성좀 해라!
8:23 그 얘기 하잖아요. 일본이 우리가 스스로 변화할 기회를 뺐었다고.
스스로 반성 안하는게 당신인데 남탓타령.. 그 반성의 기회도 뺐어간놈들 입니다.
그 변화가 타국 착취인데 타국 착취를 용인하자는 거지요?
제가 당신을 강제로 착취해도 당신은 힘이 약하니까 가만히 있겠다는거지요?
거꾸로 일본이고 중국이고 우리한테 당하고 나서 이런 이야기 과연 할까? 진짜 침략하고나서 한번 보고싶네. 참 속편한 소리하네요. 정치니 뭐니 개딱지같은 소리 다 집어치우고 다른 걸 다 떠나서 무슨 남이야기하나 이양반같은 사람들은.
친일파 625때 정리 했을껄
그만 좀 해라. 45년도 우리나라 역사의 일부이고 면면히 내려져 있는 것이다. 그것 다 지우면 한국 말 한마디도 못한다.
ㅋㅋㅋㅋ저분도 말하자나
결국 일본에 영향으로 근대화 된 건 맞기는 해
일본의 동기가 선한 건 아니겠지만
우리도 자국책이 있었긴 했어
다만
그게 잘 됐을지는 모르는 일이기는 해
정리-일본의 영향으로 근대화 된 건 부정하기 힘듦
우리나라도 '적이지만 인정한다
그걸 발판으로 우린 성장할거다' 이런 마인드가 필요할 거다
베트남이 역사 들춰내며 혐한을 하면 우린 뭐라 하려고 할거냐
미안하다고 하지. 정식으로. 베트남도 사과를 받았고.
동기가 더 중요한거 같은데요. 마치 돼지가 잡아먹으려고 사료주는 주인한테 고마워하는 것이 웃긴 것처럼.
그니까 일본이 좋든 싫든 일본으로 근대화 된 건 맞다
이 말을 못하는 게 이상한 거지
일본 나쁜 동기로 했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이말은 못하겠으니까 힘들어하는 게 보여서 그럼
그리고 일본이랑 비교하기 좋아하는 분들중에 ㅈ국한테 그러는 분들 거의 못봄
ㅈ국의 침략은 기억못하는지
경제를 위해서 중국과는~~~~
흠..이런 게 좀그런거디
근대화라는 말 자체가 근거도 없고 기준도 없음.
내가 당신을 계몽하겠다고 줘 패면 당신이 기분좋게 받아 들이것지요? 제가 당신보다 지성적, 신체적으로 우위에 있으니까요.
제가 사회 기득권이 되어 당신을 착취할때 고맙게 받아 들이세요. 비참한 인생과 생각을 가진 당신을 몽둥이로 계몽한것을요.
일본에 의해 그 시기에 근대화가 시작되었다 치고
일본이 아니었음 근대화가 되지 않았느냐? 그것은 절대 아니라는것이지.
단지 시일의 차이가 있을 뿐 근대화는 필연의 길이니 갈 수밖에 없는 길인데 그 길이 굳이 일제의 치욕과 수탈을 당하고 우리의 역사를 매국에 의해 더럽혀져 헤아릴수 없는 희생을 거쳐야만 했는가? 그 몇년 차이일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바꿀수 있는냐? 비교하거나 환산할 수 있는냐? 그것은 절대 비교불가 하지. 왕정의 부패와 탐관오리들에 의해 우리 조상들이 핍박에 힘들어도 우리의 DNA는 그것을 뒤집고 고칠 수 있는 저력이 있다는 것이고. 오히려 지금 보다 더 일찍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고 지금까지도 정리되지 못하는 매국의 역사가 있을리도 없으니 더 당당하고 뛰어난 역사가 있었을 텐데 일제에 의해 근대화가 시작되었으니 좋게 생각하자?
이게 말이된다고? 너의 부모형제 죽이고 그 재산을 내가 훔쳐는 가되. 그 돈 일부로 너를 학교보내고 고등교육시켜서 대학보내고 좋은직장 취직 시켜주었으니 감사해라? 이거아냐?
현재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 시기 일제에 의해 희생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올바르게 알리고 지금이라도 고칠생각으로 사는것이 맞지.
눈치보며 일제찬양하는데 이참에 잘되었다 하고 생각없이 몇마디 말을 자기합리화 시켜 자위하는것이 창피하지도 않나?
지금은 친일보다 친미가 더 문제다. 일본과 친하게 지내서 미국을 견제해야 한다.
뭐 대놓고 조선족 자랑하나ㅋㅋ 진짜 뿜었네ㅋㅋㅋㅋ죽어도 친미해야지 친중했다가는 북한되는거 순식간이지 ㅋㅋㅋ
참 방구석 애국자들 많네 ㅋㅋ 미안한데 집안에 독립유공자 한분 쯤 있을때 댓글 쳐 달자 다시 식민지 되면 다시 못 올 기회라고 돈 벌 궁리만 할 인간들이 아가리로 독립운동 좋나 하네 응 우리 증조부 독립운동가 ㅅㄱ
일본 순사 때려잡고 북으로 도망가셨다가 너그 같은 빨좌들 피해서 도망 오셨지 토착빨좌들 아가리로 독립운동하는거 개 역겹구요
증조부께서 독립 운동에만 너무 힘 쓰셨나 봐요. 집안에 쓰레기도 좀 치우고 하시지...
선글라스 쓰시는 거야 두 분 다 눈이 안좋으시니 백번 이해합니다
아무리 유튜브용이라 해도 정영진씨는 머리는 좀 감고 나오시지....
두 분 다 메이크업은 커녕 세수도 안하신 듯 합니다
조명이 문제인가요?
신경 조금만 써주세요
직접 만나는 것도 아닌데 걍 쳐봐라 불편하면 보지마 니가 ㅋㅋ 누가 의무적으로 보랬냐??
그것이 컨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