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황을 보니 새만금 잼버리가 떠오르네요. 물론 규모는 엄청 차이나지만. 잼버리 같은 행사는 작아서 메꾸기가 그나마 쉬웠지만 엑스포는 감당이 안 되죠. 게다가 중동국가들은 공짜엑스포 운운하는데 다른 나라들은 엑스포유치 갈수록 어려울 것 같네요. 돈되는 국제행사는 아마도 월드컵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돈이 되든 안되든 상관 없죠. 정치인들은요 그거 예산 홀라당 꿀꺽 할 생각만 하는건데. 순진하게 우리나라 국익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예산 꾸울꺽 할려고 하는건데; 그걸 발주를 어디다 주겠습니까? 국익에 도움 되고 자시고 그런거 신경 안써요 정치인들은요;; 이번에도 부산 엑스포 유치한다고 5천억 썼다는데; 그게 말이나 되는지 어따 썼는지 참
개인적으로 저런 인프라 설치해야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보다 소규모 국제행사를 했으면 좋겠음. 예를 들어 고양시에서는 국제꽃박람회를 하거든요. 순천시에서는 국제정원박람회를 합니다. 춘천시에서는 국제마임축제도 볼 수 있구요. 이런게 잘 해놨고 평가도 좋아요. 엑스포같이 한탕세금잔치, 부동산 개발이 목적인 행사보다 지속가능하고 꾸준히 열리며 국제교류도 되는 작은 국제행사를 스스로 키워야한다고 봅니다.
매해마다 열리는 ces 같은 행사가 많이 있고, 각종 애플 오픈에이아이 같은 회사들도 신박한 기술들을 발표하고 미디어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니까 국제 박람회라는게 예전과같은 위상이 없는것 같아요. 실제로 전에 열린 엑스포에서 어떤 신기한 기술이 발표가되서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고 화제가 된적이 있었는지 기억에 없고 차라리 위에서 언급한 행사들이 더 선전효과들이 많은거 같은데.
국민세금 타내서 나눠먹기임 잼버리처럼. 둘째는 부동산이 오르기 때문. 국제행사 유치 핑계로 공항이나 도로나 다 깔거든 잼버리도 그랬듯이. 상인들은 바가지로 한탕할 찬스고. 또 하나 저런 행사하면 무슨 관리위원회니 하는 조직이 많이 생기는데 거기에 이름 꽂아주면 고액연봉 나오는 해외사례 참고한다고 공짜해외여행 다니고. 이거 행사 유치때부터 행사끝나도 안 없어짐 한 10년씩 유지함. 자리 나눠주기임. 당연히 유치하려고 애쓰지 꿀단지인데.
나무 쓰는 이유는 거기에 장기적으로 회장이든 경기장이든 두기 싫고 매립지 땅 개발이 목표란 거죠. 새만금과 똑같이 그 명목으로 토목 예산 동원하고 그 자리는 차지하는 건 싫기 때문에 생긴 발상입니다. 16:50 동대문운동장 쫓아내고(초미니돔구장으로 퉁치고) DDP 지은 것이 폐막과 동시에 벌어지는 걸로 보시면 되겠네요. 그렇다고 경기장 존치가 낫냐면 기존 경기장이 존재한다면 수요 나눠먹기에 관리비만 추가되니까요. 여러번 했으면 비슷한 게 이미 있어서 수요도 낮다고 파악했을 겁니다. 지하철은 이미 공사중으로 해저터널은 도로랑 같이 미리 비워둔 구조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빨간 연장구간 저기서 더 돌아서 본토로 순환 연장할 당찬 계획도 이참에 하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골치아프죠.
엑스포는 장기적으로 해당도시에 전혀 어떤 이득도 되지 않는다는걸 대전 엑스포로 충분히 경험을 했는데 그걸 굳이 또 유치하겠다고 뛰어들었을때 한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지금 대전이 그 엑스포로 뭐 볼거나 할게 있기나한지 엑스포하고 아무 관계없는 성심당이 더 도움이 되는판이구만
정상배님들이 흘러간 옛노래에 집착해서 좋았던 시절의 이벤트에 대한 향수가 많으신 듯 합니다. 올림픽, EXPO 등등... 어느모로보나 수익이 날 비즈니스가 아닌데 정상배들은 뭐라도 업적을 만들고 싶어하니 자기돈 아니라고 막 쓰는 이벤트를 만들지 싶습니다. 돈은 나라돈 업적은 내 것!!!!
부산이 88올림픽 때 요트 경기도 분산 개최 했었고 2002 아시안게임도 했었고 APEC정상회담, 부산국제영화제, 광안리불꽃축제, 지스타 등등 대형 행사 개최 경험이 서울 다음으로 많아서 개최하면 어떻게든 꾸역꾸역 치룰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경제적으로 효과가 있을 지는 의문이네요.
@@KnightSchumacher 이거 찐입니다. 실제로 엑스포를 빌미로 북항쪽에 부동산 개발이 엄청 되었습니다. 영도, 자갈치, 남포동 이쪽은 낙후된 곳이 많고, 도로도 진짜 안좋은데 엑스포 유치되면 콩고물 떨어진다고 한동안 부동산에 프리미엄 붙여서 분양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다 거품이죠
@@teethache 김해공항은 십수년 전부터 포화 상태 얘기가 나올 정도로 확장이나 신공항 건설이 당연히 필요했던 거고 그 대안으로서 김해공항 확장이냐 가덕도냐 밀양이냐 세가지 안이 있었던 거죠. 동남권 신공항 사업은 왜 수도권만 발전시키느냐며 아무 필요와 명분도 없이 생겨난 사업은 아닙니다. 진작에 김해공항 확장을 하든 다른 곳에 새로 공항을 짓든 해야 했어야 될 건데 중앙정부에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렇게까지 끌고 온 겁니다. 그게 꼭 가덕도여야 하느냐에 대한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동남권 신공항 사업은 김해공항이 오래 전부터 포화에 이르렀기 때문에 추진되는 것이지 다른 지역 공항들처럼 그냥 지역 갈라주기 사업으로 진행된 게 아닙니다. 구분을 좀 하세요.
와 ㅡ 보다 보니 점입가경인데 카지노란 큰 그림을 그리고 있군요. 근데 인프라에 들어가는 돈이 저렇게 어마무시한데 언제 본전을 뽑으려나요. 오상 말씀대로 일본이 잘 나갈 때면 무리해도 커버할 힘이 있으니 무방하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닌데 , , , 오상 덕분에 다각적으로 상황을 제대로 알 수 있어 유익했고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하세요. ~
지방자치가 말은 좋음. 필요하기도 하고. 한국도 지방자치를 하긴 하는데 그게 지역이기주의나 포퓰리즘에 가까운 행태를 보인다는게... 제주도 저 꼬라지 된것도 그렇고 사고치고 중앙정부에 수습해달라는 강원도처럼. 사실 재정자립도도 매우 낮음. 오사카랑 비슷한 이유로 잼버리니 엑스포니 뭐니 유치하려는거임. 국제행사라는 명분이 예산타내기 제일 좋거든. 처음에 적게 든다고 했다가 나중에 추가예산 요구해도 계속 주거든. 못하면 국제망신이라는걸 인질로 잡고 협박함.
겐코 쿠마나 시게루반 같은 거장들이 목조 건축을 일본 건축의 시그니쳐로 끌어올렸으니 목조로 가는모양이고. 그리고 대형행사 건축물들의 큰 문제는 행사 후 막상 쓸일이 없다는 겁니다. 차라리 해체해서 최소 50년간 지출될 유지보수비를 아끼는게 낫다고 판단하는거 같고, 앞선 이유와 함께 조립 해체가 쉬운 목조 건축으로 가는건 현명한 생각같습니다.
한국에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보니 온갖 비리 부실로 행사 보다는 관련자들 때 먹기 바쁘더군요...헌데 너무 심하게 때 먹다 보니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어 세계 망신만 당하고 세금은 세금대로 다 까먹고...ㅎㅎ 이젠 세계대회는 않했으면 좋겠다는 국민 여론이 형성 되었네요...일본도 정치수준 울 나라랑 비슷하지 않나요?...허니 국민들이 비리 투성이에 낭비라 못 박는거겠죠...
요즘시대에 박람회의 허구를 분석한거 봤는데 부산이 선정안된건 정말 잘 된 거라고합니다 ㅡ 이유를보니 sns가 없던 시절이야 현재과학기술 수준보려면 직접 현장에 가서보고 방송을 세계로 전파해서 보던 아날로그 시대의 희망이었지만 시대가변했음 누구나 유툽에보면 실시간 영상 다 올라오고 ces마저도 집에서 유툽으로 보는시대인데 박람회는 하면할수록 돈낭비 행사+ 관련 비리 올라가는 = 안하는거 보다 못한 상황임 ㅋ
저런 대규모 행사를 할때마다 예상 경제효과가 얼마니 하면서 홍보 하는데 그건 말뿐이지 실제로 그정도 효과가 있었는지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할만한 행사는 대부분 했기 때문에 더이상 대규모 국제행사는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나마 도전해 본다면 단독 월드컵 개최 정도면 괜찮을것 같네요.
올림픽 월드컵 엑스포 같은 국제행사가 쌍팔년도에나 통했지 요즘에는 세금으로 관료들이나 관련된 사람들한테나 이득임 올림픽의 저주라는 말처럼 결국 지어놓은 인프라 때문에 나중에 부채라는 똥으로 돌아오고 현재도 과거에 지어놓은 인프라 유지비로 인해 재무적으로 허덕이는 지자체나 국가들 꽤 많지
지을때 한번 빼먹고 해체 할때 한번더 빼먹고...... 대형 건축물이나 토목공사를 필요로하는 사업에는 어김 없이 건설 마피아들과 그글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들과의 결탁이 한세트로 따라가죠. 그건 우리나 일본이나 비슷한 상황 일껍니다. 자금심 팔이하며 국가 세금 빼먹는 비지니스 모델이죠.
국제행사 유치하는 것이 이득을 보는 시스템은 아니지만, 도시의 국격과 내부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측면에서 볼때 무조건적인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산이 2002년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경험도 있고,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이나 돼지국밥 등 여러 이미지가 있겠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나이가 들어버리고 관광산업 이외에 매력이 없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부산 일부지역에서는 학교가 폐교되고 있고 빈집이 꽤 많아졌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구요. 오사카는 파나소닉, 키엔스 같은 대기업이 있고 역사적으로 상업이 발달한 도시이지만, 지금 부산을 상징하는 대기업.. 딱히 생각나지 않습니다. 교통 인프라도 구도심은 불편하지 않으나, 외곽쪽으로 나가려면 (특히 강서구, 기장군) 교통이 상당히 불편해요. 말만 제 2의 도시일뿐 실제로는 여러 문제점이 많은 부산이기에 이번 국제행사 유치로 부산의 전환점이 되길 바랐으나.. 어쨋든 사우디가 가져갔으니 이미 없던 일이 되어버렀죠. 서울에서 강릉을 잇는 KTX가 2018 평창올림픽이 아니었으면 대회전에 신속하게 개통 되지 않았을 것이며(언젠가는 개통하겠지만 그게 언제인지 불투명하고 서울 도심이 아니라 외곽에서 적당히 끊기는 선에서 끝날거라.. 지금의 중부내륙선 KTX를 보면 답 나옴.) 지금도 그 인프라를 잘 써먹고 다니는 걸 보면 과연 국제 대회 또는 행사 유치가 비용적으로 손해는 보겠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무조건적인 손해라고 생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오사카 사례는 박가네처럼 저도 '굳이 또 할 필요가 있었나?' 그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우리나라도 지자체들이 자기 돈으로는 철도나 도로 인프라를 못하니까 명분 만들려고 저런 국제대회 개최해서 배째라고 하는경우가 많음 얼마전 난리난 잼버리도 잼버리 개최비용보다 도로나 인프라 깐 비용이 더들었고 평창올림픽도 경강선 철도랑 고속도로 깐 비용이 더 들엇음...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이젠 굳이 저런 대회를 할 필요가 없음 우리나라도 부산 엑스포 했으면 또 인프라 깐다고 얼마나 돈 들어갈지 눈에 보임 이미 리야드가 99프로 확정이라는 소리가 게속 돌았는데도 개최 한다고 5천억 넘게 쓰고 책임지는 사람하나 없는게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저 유메시마 땅이 옛날에 오사카 올림픽 유치하다가 실패한곳 입니다. 지금은 일부 콘테나 선착장 야드 로만 쓰이고 있고요. 지하철터널공사는 사실 80%이상을 올림픽 유치때에 시공해서 요번에는 그렇게 많은 비용은 안 들어요. 다른부분의 비용과 인력은 2024년 1월 현재 객관적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지진때문에) 저는 오사카 옆 교토사람 이지만 오사카엑스포 카지노 관심0 입니다. (지진도 났으니까 중지합시다 …) (지역감정 포함주의) (오사카 교토 사이 나쁨)
대한민국은 엑스포 실패에 화가난게 아니라, 뚜껑열어보니 아직도 K-Pop과 두유노싸이, bts 하나만 믿고 대충 한 쌍팔년도식 준비에 빡치는 경우였죠. 사우디 유치홍보 영상 보면 정말 치밀하고 준비 엄청 했다는게 느껴지는데 우리나라는 한숨만 나오더군요.
ppt 때문에 떨어진 건 아니지만, 이 사안에 대한 기본태도가 어땠는지는 정확히 보여줬죠 ㅋ
88올림픽 시절 마인드에서 살고 있는 정부관료들
진짜 강남스타일 전주나오는거보고 내 눈과 귀를 의심함.
애초에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긴 했음....
기업들은 이미 안되는거 알고 준비하고 있는데, 옆에서 말도 안되게 띄워주니 석열씨 혼자 자기가 뭐라도 하는줄 알고 기업 회장들 끌고 다니면서 폼 잡은거 ㅋ
국제행사보다 소프트한 문화수출을 더 정교하게 계획하는게 훨씬 국익에 도움됩니다.
항상 재밌는 정보와 이슈 감사합니다.
유명 언론방송사 논설위원 논설보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덮어놓고 국제행사 질러대는거 좀 고만했으면 좋겠어요...
@@naturekim7269 병먹금 모르나보네
@@naturekim7269 그냥 오타일 수도 있지... 과민반응하네;;;
@@naturekim7269일상생활 가능하신가
진짜 모든 걸 지들 정치 이슈로 바꾸네. 일상생활이란 게 가능한가?
지역 상황을 보니 새만금 잼버리가 떠오르네요. 물론 규모는 엄청 차이나지만. 잼버리 같은 행사는 작아서 메꾸기가 그나마 쉬웠지만 엑스포는 감당이 안 되죠. 게다가 중동국가들은 공짜엑스포 운운하는데 다른 나라들은 엑스포유치 갈수록 어려울 것 같네요. 돈되는 국제행사는 아마도 월드컵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월드컵도 요즘은 피파가 너무 많이 뜯어가서 딱히 돈이 되지는😅😅😅😅;;;;
@@보노보노-h2c그래도 국제적으로 알려지니까 좋은듯😊
돈이 되든 안되든 상관 없죠. 정치인들은요 그거 예산 홀라당 꿀꺽 할 생각만 하는건데. 순진하게 우리나라 국익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예산 꾸울꺽 할려고 하는건데; 그걸 발주를 어디다 주겠습니까? 국익에 도움 되고 자시고 그런거 신경 안써요 정치인들은요;; 이번에도 부산 엑스포 유치한다고 5천억 썼다는데; 그게 말이나 되는지 어따 썼는지 참
새만금도 매립이 쉽지 않았어요. 개최지로 선정된 뒤 본격적인 매립 공사가 시작된 것은 2년5개월이 지난 후였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부지 매립공사 기본계획부터 사업비 승인, 세부 설계, 입찰 공고와 낙찰자 선정까지 시간이 필요했던 탓이죠.
개인적으로 저런 인프라 설치해야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보다 소규모 국제행사를 했으면 좋겠음. 예를 들어 고양시에서는 국제꽃박람회를 하거든요. 순천시에서는 국제정원박람회를 합니다. 춘천시에서는 국제마임축제도 볼 수 있구요. 이런게 잘 해놨고 평가도 좋아요. 엑스포같이 한탕세금잔치, 부동산 개발이 목적인 행사보다 지속가능하고 꾸준히 열리며 국제교류도 되는 작은 국제행사를 스스로 키워야한다고 봅니다.
부산 떨어진게 다행인게 아니라 오사카 다음 행사를 같은 아시아 대륙에서 한다는거? 안될 확율도 높았는데 거기에 5천억을 태워…. 안된게 다행이 아니라 과연 그 5천억중 어디로 사라졌을까?? 그게 중요한거지
우리 나라도 이런 대규모 행사는
그만해야한다. 그런데 관련 공무원과 건설업자가 서로 한번 해먹으려고 합니다.
도둑질수단
세금을 눈 먼 돈 이라며 최대한 땡겨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하던데
세금에 관련돼서는 엄격한 처벌을 해야
국민의 혈세에 대한 무서움을 알것 같습니다.
@@김현상-l4b 뭐가 다른데...??
맞어요. 이제 우리나라가 이런 식의 홍보가 필요한 나라가 아닙니다. 기왕에 널리 알려져 있는 장점을 더욱더 굳게 다져나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런 때에 큰 행사를 열겠다고 나서는 거는 뭔가 해먹으려고 그러는건가 하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aufrhd899오사카는 유료 사우디는 무료
매해마다 열리는 ces 같은 행사가 많이 있고, 각종 애플 오픈에이아이 같은 회사들도 신박한 기술들을 발표하고 미디어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니까 국제 박람회라는게 예전과같은 위상이 없는것 같아요. 실제로 전에 열린 엑스포에서 어떤 신기한 기술이 발표가되서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고 화제가 된적이 있었는지 기억에 없고 차라리 위에서 언급한 행사들이 더 선전효과들이 많은거 같은데.
@@seokak7025 박람회가 원래 그 목적인데 가끔 그런 생각이 들면 어캄
나무로 경기장 짓는다니 얼마나 뒤로 빼돌릴지가 눈에 선하네요
국제행사 이제 의미가 있나 싶어요. 돈잡아먹는 하마지
한국사람들도 국제행사 개최 반대하죠... 돈만쓰고 뭐 바뀌는것도없고 관람객수 못채워서 학생들 동원해서 억지로 채우고하는게 매번 반복되는데...
정치인이력서 한줄추가와 이득볼 소수만을 위한걸 해야할 이유가...
국제행사 1번은 전세계에 나라의 이름을 알려보기위해 해봄직한데 2번째는 필요없는거 같고... 그나마도 월드컵, 올림픽이나 이름 알려지지 다른나라에 엑스포하는거 아무도 모르면서 뭐하러...
해먹을라고 하는거죠. 엑스포 한번 할때 세금이 얼마나 투입되는데 그걸 누구한테 발주하는지 보면 답이 나오죠;;; 이번에도 유치한답시고 5천억 썼다는데 어디다 썼는지 모르지
@@다잘될거야-x6w이렇게 생각하면 모든게 다 해먹는겁니다 ..저출산 정책도 230조 들였는데 실효성없이 관련없는곳까지 들어가는거 보면 해먹는건 국제행사뿐만 아닙니다.. 그래도 엑스포는 열리기는 하자나여 ㅋ
국민세금 타내서 나눠먹기임 잼버리처럼. 둘째는 부동산이 오르기 때문. 국제행사 유치 핑계로 공항이나 도로나 다 깔거든 잼버리도 그랬듯이. 상인들은 바가지로 한탕할 찬스고. 또 하나 저런 행사하면 무슨 관리위원회니 하는 조직이 많이 생기는데 거기에 이름 꽂아주면 고액연봉 나오는 해외사례 참고한다고 공짜해외여행 다니고. 이거 행사 유치때부터 행사끝나도 안 없어짐 한 10년씩 유지함. 자리 나눠주기임. 당연히 유치하려고 애쓰지 꿀단지인데.
2002월드컵도 서귀포에서 독일 파라과이 16강전에 공석이 많아 지역 초등학생을 동원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원상이-b9k 무슨말씀인진 알겠으나..글쎄요 전 우리니라에서 한번도 이런 엑스포가 안열렸기 때문에 한번은 돈낭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근데 후진국일땐 이런 대규모의 엑스포는 열기 힘들죠 아이러니하게..
사우디가 가져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여. 하지만 경쟁한답시고 써버린 혈세 생각하면 속이 쓰리죠.. 하아..
그리고 광고하는 거에 비해 해외관광객 유치효과도 미미함
첨부터 될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부산시민들 말고는 없을 듯요. 다른 지역은 다 욕했죠. 안될 거 알면서 돈만 쓰는..
저런 행사 유치의 목적은 대부분 정치인과 업자들이 뒷 돈을 챙기려는 이유가 거의 대부분이죠.
엑스포에 과연 몇놈이나 빨대를 꽂았을지 ㅋㅋㅋㅋㅋ
나무 쓰는 이유는 거기에 장기적으로 회장이든 경기장이든 두기 싫고 매립지 땅 개발이 목표란 거죠. 새만금과 똑같이 그 명목으로 토목 예산 동원하고 그 자리는 차지하는 건 싫기 때문에 생긴 발상입니다. 16:50
동대문운동장 쫓아내고(초미니돔구장으로 퉁치고) DDP 지은 것이 폐막과 동시에 벌어지는 걸로 보시면 되겠네요.
그렇다고 경기장 존치가 낫냐면 기존 경기장이 존재한다면 수요 나눠먹기에 관리비만 추가되니까요. 여러번 했으면 비슷한 게 이미 있어서 수요도 낮다고 파악했을 겁니다.
지하철은 이미 공사중으로 해저터널은 도로랑 같이 미리 비워둔 구조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빨간 연장구간 저기서 더 돌아서 본토로 순환 연장할 당찬 계획도 이참에 하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골치아프죠.
세계 행사 맨날 적자인데..정치인들의 논리때문에 세금 남발하는거죠ㅠ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욧!
한국에 사시는분들은 강건너 불구경이겠지만 이후 물가는 또 어찌되련지 그리고 언제까지 일본인들은 참고만 있을것인지 앞으로가 여러모로 기대(걱정)됩니다
P.S. 올해 팬미팅장소는 유메시마인가요 ㅋㅋ
ㅋㅋ... 무지성 오지랖은 최고... 여론조장에 쉽게 넘어 가는... 한국이 엑스포 개최실패했을 때는 오만 욕지거리를 하던 것들이...
@@aufrhd899 엑스포 개최가 중요한게 아니라 형편없이 발려버린 외교력 수준이 처참하니 까는거지 이제 와서 엑스포 안 하는게 나으니 차라리 잘됐다고 하는건 그냥 정신승리 아니냐
2035년 재도전한다던데... 제발 그만해
@@frankjung1993 ㅅㅂ 300조를 어케 이겨 ㅋㅋㅋ 걍 빠른 GG 치고 딴거 하러 가고 말지
@@alala4290 그래서 이탈리아가 중간에 gg침
우리도 평창올림픽하면서 스키경기장 만들려고 나무 베었다가 다시 심는 이상한 짓을 했지요.. 이제 이벤트를 해서 표를 얻겠다는거에 국민은 정신차려야 하며 그런 정치인은 퇴출시켜야 합니다.
근데 네가 할 말은 아니잖아 여기서 연설을 해봤자 그게 현실이잖아 그대로 인데.....
부산 사는데 엑스포안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전부 욕하고 난리엿거든요.
부산
어디사는지 인증 할수 있어? 욕했다고? 진정 부산인 맞아? 솔직히 말해 부산사람들 욕은 안했다 알겠니 어디서 구라치니
잼버리 생각이 좀 나네요 ㅎㅎ
통하는게 있는듯
국제행사 솔직히 이제는 적자만 나고 잘 생각해보고 유치해야함 우리나란 잼버리도 그렇고 이번에 엑스포도 그렇고 득 보단 실이 훨 많은듯
엑스포는 이미 경제이득은 없고 주최측만 남겨처먹는 장사인듯....국제행사는 안하는걸로
엑스포는 장기적으로 해당도시에 전혀 어떤 이득도 되지 않는다는걸 대전 엑스포로 충분히 경험을 했는데
그걸 굳이 또 유치하겠다고 뛰어들었을때 한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지금 대전이 그 엑스포로 뭐 볼거나 할게 있기나한지
엑스포하고 아무 관계없는 성심당이 더 도움이 되는판이구만
부산 엑스포를 반대했던 이유를 이 영상을 보면 이해가 될 듯. 부산과 오사카는 아주 닮은 도시. 엑스포, 올림픽은 나라에 빚 늘리는 행사라서 오히려 서유럽이나 미국은 반기지 않는다는 사실.
2024년 파리올림픽 2028 la올림픽인데
@@ab-xo6xl위 사람은 엘에이, 파리에서 올림픽 할거라는 사실조차 몰랐을듯요 ㅋㅋㅋ 무조건 반대만 하는 사람 특성이죠. 알아보지도 않고 무지성까
정상배님들이 흘러간 옛노래에 집착해서 좋았던 시절의 이벤트에 대한 향수가 많으신 듯 합니다. 올림픽, EXPO 등등... 어느모로보나 수익이 날 비즈니스가 아닌데 정상배들은 뭐라도 업적을 만들고 싶어하니 자기돈 아니라고 막 쓰는 이벤트를 만들지 싶습니다. 돈은 나라돈 업적은 내 것!!!!
오상 그리고 츄미코님 항상 감사합니다.
부산이 88올림픽 때 요트 경기도 분산 개최 했었고 2002 아시안게임도 했었고 APEC정상회담, 부산국제영화제, 광안리불꽃축제, 지스타 등등 대형 행사 개최 경험이 서울 다음으로 많아서 개최하면 어떻게든 꾸역꾸역 치룰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경제적으로 효과가 있을 지는 의문이네요.
부산 엑스포도 부산 북항 재개발 인프라 조성 비용을 국가에서 빼오려고 한겁니다.
부산이 이미 국가 돈으로 민간 업자 배불리는 짓을 여러차례 해와서...
유치 못한 게 천만다행이죠.
저런거 해봐야 일반 시민은 행사기간 불편만 겪지 도움되는것도 없습니다
@@KnightSchumacher 이거 찐입니다. 실제로 엑스포를 빌미로 북항쪽에 부동산 개발이 엄청 되었습니다. 영도, 자갈치, 남포동 이쪽은 낙후된 곳이 많고, 도로도 진짜 안좋은데 엑스포 유치되면 콩고물 떨어진다고 한동안 부동산에 프리미엄 붙여서 분양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다 거품이죠
@@teethache 김해공항은 십수년 전부터 포화 상태 얘기가 나올 정도로 확장이나 신공항 건설이 당연히 필요했던 거고 그 대안으로서 김해공항 확장이냐 가덕도냐 밀양이냐 세가지 안이 있었던 거죠. 동남권 신공항 사업은 왜 수도권만 발전시키느냐며 아무 필요와 명분도 없이 생겨난 사업은 아닙니다. 진작에 김해공항 확장을 하든 다른 곳에 새로 공항을 짓든 해야 했어야 될 건데 중앙정부에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렇게까지 끌고 온 겁니다. 그게 꼭 가덕도여야 하느냐에 대한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동남권 신공항 사업은 김해공항이 오래 전부터 포화에 이르렀기 때문에 추진되는 것이지 다른 지역 공항들처럼 그냥 지역 갈라주기 사업으로 진행된 게 아닙니다. 구분을 좀 하세요.
진짜 요번 부산엑스포 유치 못해서 천만다행인듯... ㅋㅋㅋㅋ 지역발전이 아닌 서로 돈 꿍쳐먹으려고 난리난 행사 같음ㅋㅋㅋ
맞어요. 부산엑스포 홍보 내용을 살펴보면 어차피 질거 같으니까 아무렇게나 하자는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엑스포 유치가 목적이 아니라 홍보 과정에서 눈먼돈이 생기길 바라는 느낌.
새만금 잼버리도 바로 옆에 농생명용지 5공구는 2013년 6월26일 착공해 2017년 12월31일 준공돼 매립이 마무리됐고 2공구는 2015년 7월10일 매립에 착공해 2018년 3월31일 준공되었는데, 1846억 들여서 따로 잼버리 부지 만든거에요.
정치가 부패하면 저런 상황이 나오는거죠
부산엑스포 떨어진건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국제 행사 득보다 실이 많다고 봅니다.. 돈은 많은데 인프라가 부족한 중동쪽이 옳은 선택지 같습니다...
진짜 이영상을 보니깐 와닿는게 많아요.
엑스포 하면 세금 엄청들어간다
구지 왜 하려 할까
돈 먹는 넘들이 있지
그래서 엑스포 못한게 다행이다
안그래도 얼마전 오사카에 갔을 때 호텔에서 지난 6월달에 내지 않았던 오사카관광세를 내라고 하더라고요.
얼마전부터박가네~보게되었는데~재미있네요~~~
오늘도즐겁게 영상보고갑니다. 숨은그림찾기도 찾았어요. ㅎㅎ 화면 뒤 간판에 두분에 사진이 있내여 ㅋㅋ
엑스포만 하면 좋을텐데 다른 것들을 하려니 거부감이 크겠어요. 연초에 사건사고들로 안그래도 불안이 클 상황인데 말이죠😢
와 ㅡ 보다 보니 점입가경인데 카지노란 큰 그림을 그리고 있군요. 근데 인프라에 들어가는 돈이 저렇게 어마무시한데 언제 본전을 뽑으려나요. 오상 말씀대로 일본이 잘 나갈 때면 무리해도 커버할 힘이 있으니 무방하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닌데 , , , 오상 덕분에 다각적으로 상황을 제대로 알 수 있어 유익했고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하세요. ~
시민이나 지방자치권 둘 중 하나라도 잘해야 운명의 주사위를 굴려서 잘될 가능성이 높은데 국내.국외 사례들 봐도 이렇게 양쪽다 이러면 진짜 처참하게 망하죠.
지방자치 제발 멈췄으면... 진짜 개폐악...
지방자치가 말은 좋음. 필요하기도 하고. 한국도 지방자치를 하긴 하는데 그게 지역이기주의나 포퓰리즘에 가까운 행태를 보인다는게... 제주도 저 꼬라지 된것도 그렇고 사고치고 중앙정부에 수습해달라는 강원도처럼.
사실 재정자립도도 매우 낮음. 오사카랑 비슷한 이유로 잼버리니 엑스포니 뭐니 유치하려는거임. 국제행사라는 명분이 예산타내기 제일 좋거든. 처음에 적게 든다고 했다가 나중에 추가예산 요구해도 계속 주거든. 못하면 국제망신이라는걸 인질로 잡고 협박함.
이런 대형행사는 경제성장중인 국가가 하면 득이 많은데 선진국이 하면 손해가 많은것 같음 자체적으로는 적자인데 홍보효과로 얻는 이익이 커서 결과적으로 +되는건데 선진국은 적자만 나서 손해인듯
겐코 쿠마나 시게루반 같은 거장들이 목조 건축을 일본 건축의 시그니쳐로 끌어올렸으니 목조로 가는모양이고. 그리고 대형행사 건축물들의 큰 문제는 행사 후 막상 쓸일이 없다는 겁니다. 차라리 해체해서 최소 50년간 지출될 유지보수비를 아끼는게 낫다고 판단하는거 같고, 앞선 이유와 함께 조립 해체가 쉬운 목조 건축으로 가는건 현명한 생각같습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반대
부산 엑스포도 엑스포 끝나면 세금먹는 하마가 될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앞으로 엑스포는 중동에서만 하면 좋겠다 ㅎ
지자체마다 국제행사 ? 낭비에 쓸모없든 행사...부산잘 그만뒀어
제발 제발 제발 교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보니 온갖 비리 부실로 행사 보다는 관련자들 때 먹기 바쁘더군요...헌데 너무 심하게 때 먹다 보니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어 세계 망신만 당하고 세금은 세금대로 다 까먹고...ㅎㅎ 이젠 세계대회는 않했으면 좋겠다는 국민 여론이 형성 되었네요...일본도 정치수준 울 나라랑 비슷하지 않나요?...허니 국민들이 비리 투성이에 낭비라 못 박는거겠죠...
오염수도 비용때문에 주변나라에 욕먹어가면서 다른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방류하는 나라에서 무슨 엑스포여
저도 일본최초 내국인 입장 카지노를 위한 네마와시로 보이네요. 내국인 카지노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인프라등 모든것이 필요한데, 엑스포는 좋은 핑계죠.
요즘시대에 박람회의 허구를 분석한거 봤는데 부산이 선정안된건 정말 잘 된 거라고합니다 ㅡ 이유를보니 sns가 없던 시절이야 현재과학기술 수준보려면 직접 현장에 가서보고 방송을 세계로 전파해서 보던 아날로그 시대의 희망이었지만 시대가변했음 누구나 유툽에보면 실시간 영상 다 올라오고 ces마저도 집에서 유툽으로 보는시대인데 박람회는 하면할수록 돈낭비 행사+ 관련 비리 올라가는 = 안하는거 보다 못한 상황임 ㅋ
부산 엑스포 떨어지기 잘했어. 예전 나라가 많이 안 알려졌을때는 여러모로 국제대회나 행사를 개최하면 국가 마케팅 차원이나 경제발전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지만 지금은 별 메리트가 없어. 굳이 무리하면서까지 대회 개최 할 필요 없다고 본다.
현재는 국제행사 유치하면 그 지역 사람들안 좋아지는거지.
국가세금으로 그 지역에 온갖 기본시설들 다 새로 교체 해 주니까. 그쪽 사람만 좋지.
상하이엑스포에서 처음 봤던 LTE는 알못이었어도 이거 엄청나구나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은 기술을 엑스포로 보여주는 경우는 잘 없다보니...
안할수록 좋은 엑스포
모기와 전쟁이겠군
옛날도 아니고 해외나가기도 쉽고, 지금당장 똥싸면서 인터넷으로 전세계유행도 확인되는 세상에 뭔 엑스포냐..이제는 올림픽도 사람들 관심 없다.
저런 대규모 행사를 할때마다 예상 경제효과가 얼마니 하면서 홍보 하는데 그건 말뿐이지 실제로 그정도 효과가 있었는지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할만한 행사는 대부분 했기 때문에 더이상 대규모 국제행사는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나마 도전해 본다면 단독 월드컵 개최 정도면 괜찮을것 같네요.
국제행사 유치하면 나라와 지역발전의 계기로 이용할수있었던 시절이 분명 있었고 현재로 그런 이유로 유치를 원하는곳이 많을텐데
지금도 그러한가 생각해보면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자 일본 에히메현의 한 카페에서 총격 사건 영상으로 다뤄주세요 !
잘 보겠습니다~
'국제행사 유치 = 적자' 이건 이제 공식임. 우리나라도 이미 인천과 평창의 사례가 있죠. 인천도 아시안게임 직후에 재정적으로 엄청나게 휘청거렸고 평창도 동계올림픽 이후 마찬가지....
그럼 나무 대신 골판지로 지으면 비용을 좀 아낄 수 있지 않을까요? 일본 골판지 기술이 장난 아니라던데...
진짜 일본 애들 마스코트 관련해서 비리가 있는지부터 밝혀야됨 ㅋㅋㅋ 진짜 마스코트 저게 뭐냐 ㅋㅋㅋ
10:30 미스터 선샤인에 유신회와 모리가문 얘기가 나오던데요
둘이 관계가 있나요?
야마구찌구미가 그근처 였던 것 같아요
이번 지진 난 노토반도 근처요
엑스포보다 카지노가 백배 더 중요하져 정치인의 빨대는 카지노를 위해 모든걸 바칩니다.. 엑스포는 핑계고 ... 대한민국은 안그럴까요? ㅎㅎ 영종도미단시티보면 알져 . 결국 일본도 같이 움직이는군요 역쉬 큰형님들의 마사지는 강하네요^^
역시 한국정책의 교과서 ...
우리나라는 지는 게임에 몇조를 투자해서 홍보랍시고 한게 가장 큰 문제였어요. 그냥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2조 이상 예산 들어간거라;;ㅎㅎ
배경이 오사카의 신세계 입구쪽에서 덴덴타운(도톰보리) 쪽을 바라보는 방향 같네요.... 예전 엑스포 했던 곳이라 이곳을 배경으로 한건가요?
이쯤되면 차라리 개최실패가 더 나은 선택인거 같아요
올림픽 월드컵 엑스포 같은 국제행사가 쌍팔년도에나 통했지 요즘에는 세금으로 관료들이나 관련된 사람들한테나 이득임
올림픽의 저주라는 말처럼 결국 지어놓은 인프라 때문에 나중에 부채라는 똥으로 돌아오고 현재도 과거에 지어놓은 인프라 유지비로 인해 재무적으로 허덕이는 지자체나 국가들 꽤 많지
잘 볼게요 ^.^
솔직히 말해서 한국 유치 실패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앞으로도 계속 올림픽, 월드컵, 엑스포, 정상회담, 여러 국제 행사는 한국에 개최가 안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산 잘 떨어졌다
오만거 다한다고 난리네
지자체장 업적마냥 있어야
된다고 경쟁적으로 하니~
임금도 안 오르는데 물가만 오르니 반대할만하죠.
추가적으로 세금만 더 들어갈 텐데.
떡상 떡상 떡상!!!!!
이번 엑스포 유치는 부산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성장시키는(금융허브?) 의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도권 집중 현상 해결이 시급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아는데 계획대로 될지도 모르겠고 유치도 실패했기에 엑스포 안하는게 더 나았다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고 좋네요.😢
지을때 한번 빼먹고 해체 할때 한번더 빼먹고...... 대형 건축물이나 토목공사를 필요로하는 사업에는 어김 없이 건설 마피아들과 그글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들과의 결탁이 한세트로 따라가죠. 그건 우리나 일본이나 비슷한 상황 일껍니다. 자금심 팔이하며 국가 세금 빼먹는 비지니스 모델이죠.
국제행사 유치하는 것이 이득을 보는 시스템은 아니지만, 도시의 국격과 내부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측면에서 볼때 무조건적인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산이 2002년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경험도 있고,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이나 돼지국밥 등 여러 이미지가 있겠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나이가 들어버리고 관광산업 이외에 매력이 없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부산 일부지역에서는 학교가 폐교되고 있고 빈집이 꽤 많아졌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구요. 오사카는 파나소닉, 키엔스 같은 대기업이 있고 역사적으로 상업이 발달한 도시이지만, 지금 부산을 상징하는 대기업.. 딱히 생각나지 않습니다. 교통 인프라도 구도심은 불편하지 않으나, 외곽쪽으로 나가려면 (특히 강서구, 기장군) 교통이 상당히 불편해요. 말만 제 2의 도시일뿐 실제로는 여러 문제점이 많은 부산이기에 이번 국제행사 유치로 부산의 전환점이 되길 바랐으나.. 어쨋든 사우디가 가져갔으니 이미 없던 일이 되어버렀죠.
서울에서 강릉을 잇는 KTX가 2018 평창올림픽이 아니었으면 대회전에 신속하게 개통 되지 않았을 것이며(언젠가는 개통하겠지만 그게 언제인지 불투명하고 서울 도심이 아니라 외곽에서 적당히 끊기는 선에서 끝날거라.. 지금의 중부내륙선 KTX를 보면 답 나옴.) 지금도 그 인프라를 잘 써먹고 다니는 걸 보면 과연 국제 대회 또는 행사 유치가 비용적으로 손해는 보겠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무조건적인 손해라고 생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오사카 사례는 박가네처럼 저도 '굳이 또 할 필요가 있었나?' 그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1:40 마스코트가 저따구라구요?
일본유신회의 對정부 세금슈킹계획이네
한국이 엑스포 탈락한건 진짜 천우신조....
무능한 정부라고 욕한지가 몇일 지났노??
안될걸 알았으면 홍보에 그 돈쓰면 안되었지. 현실감각없이 5800억 국비쓰면서 해외 순방 오지게 다니다가 현실은 사실상 포기한 이탈리아와 차이없는 게 현실아니누? ㅋㅋㅋ😂 세탁기 돌리는거 역겹누
대 역전극이니 사실상 대세는 넘어와서 결선뒤집기 한다느니 호언장담하더니 현실은 29표.. 해외순방으로 돈 오지게 뿌리면서 충분히 욕먹을만한 짓이었지😅 무능한정부맞음
부산엑스포 유치 할거란 이야기를 약 10년전에 들었다!!!!
그때가 여수엑스포 끝난지 약 2년 후즘 이였던거 같은데 다들 미쳤다고 했지..
등록 엑스포 한번도 안한나라랑
여러번 개최한 일본이랑 같나?????
오상 이분 목소리가 컨텐츠네 ㅋㅋㅋㅋ
콘크리트보다는 목재건축물 좋을듯/화로불지피는데최고
우리나라도 지자체들이 자기 돈으로는 철도나 도로 인프라를 못하니까 명분 만들려고 저런 국제대회 개최해서 배째라고 하는경우가 많음 얼마전 난리난 잼버리도 잼버리 개최비용보다 도로나 인프라 깐 비용이 더들었고 평창올림픽도 경강선 철도랑 고속도로 깐 비용이 더 들엇음...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이젠 굳이 저런 대회를 할 필요가 없음
우리나라도 부산 엑스포 했으면 또 인프라 깐다고 얼마나 돈 들어갈지 눈에 보임 이미 리야드가 99프로 확정이라는 소리가 게속 돌았는데도 개최 한다고 5천억 넘게 쓰고 책임지는 사람하나 없는게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좋아요
엑스포 실 이익이 없는데... 그냥 자기 치적 쌓으려고 돈 낭비 CO2창출...
와 일본판 강남 이네.. 창조 경제... ㅋㅋㅋ 땅값은 팍팍 올르겠구마... 지방 토호는 대박 ㅎㅎ
정치인과 건설업자 대박이죠.
뭐 부산 액스포 탈락해서 여우와 신포도 얘기인지도 몰라요.
2005년 아이치 엑스포 갔을때, 그때도 박람회장 목재들로 치장했었는데... 옛날 대전엑스포하고 무슨차이 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 박람회장 요즘 지브리 테마 파크로 꾸민것 같던데... 부지가 넓어서 오히려 썰렁하다고 하던데...
캐릭터 이토준지가 만들었나봐
우리나라 잼버리도 함 털어야하는데 왜 이리 조용한거야~~
여야 둘다 엮여서 합심해서 묻음... ㅋㅋㅋ 국민이 하라는건 안하고 어짜피 자연스레 없어질 문화 관심없으니 하지말라는 개고기금지같은거만 합심해서 밀어붙이고 ㅋㅋ
정말 아무것도 안하려는 정치인이 최고인듯
저 유메시마 땅이 옛날에 오사카 올림픽 유치하다가 실패한곳 입니다.
지금은 일부 콘테나 선착장 야드 로만 쓰이고 있고요.
지하철터널공사는 사실 80%이상을 올림픽 유치때에 시공해서 요번에는 그렇게 많은 비용은 안 들어요.
다른부분의 비용과 인력은 2024년 1월 현재 객관적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지진때문에)
저는 오사카 옆 교토사람 이지만 오사카엑스포 카지노 관심0 입니다.
(지진도 났으니까 중지합시다 …)
(지역감정 포함주의)
(오사카 교토 사이 나쁨)
일본도 지역 감정이 있나요?
궁금
@@나는성공한다-c6u 있어요〜 ㅎㅎ
근데 일본에 카지노만들면 확실히 잘될거같긴하네 밀어붙이는이유가있긴하구만
궁금했던 것을 해소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나라도 국가 세금을 잘 사용하는지 국가기관에 맡겨서 체크할게 아닌 일반 시민단체들이 체크하고 간섭해야 한다고 봄.우리나란 너무 정부가 하는대로 맡겨두는 느낌임😊
한번도 안 한 한국은 한번쯤 하면 88올림픽 처럼 씨너지 가 납니다...
2번 하는건 에바 지만....
대한민국에선 시민단체랍시고 다 기업이나 정당이랑 연결되서 오히려 세금 쓰려고 안달난 곳이 대부분입니다. 진짜 가관이에요.
@@azeoy ??? 대전엑스포는 내가 꿈꾼거였나? 그래서 꿈돌이인가?
@@yjj2826 등록엑스포라고 5년마다 한번열리는 찐엑스포는 부산이 했으면 처음이긴 합니다. 대전엑스포는 좀더 소규모인 다른종류 엑스포
@@yjj2826 대전에서 했던 게 아시안게임 규모 였다 면...부산에서 하려 한 엑스포는 올림픽 규모임 ㅋ
오사카 인프라비용 거저먹으려는 너무 속보이는 행보인것이네요
부산엑스포도 탈락한게 다행인것이
부산 북항쪽 개발 나랏돈으로 하려던거였음
엑스포 후보지선정후 그 일대, 근처 땅값 뛰고 난라도아니였지
제2의 잼버리구만 유후~~~~🎉
80~90년대는 국제적 대회을 하면 기본적으로 흑자로 지금 당장 얼마을 벌었다부터 시작하는데 요즘 나라가 어려워져가도 정치인들 치적만 세울려구!적자가 생기는 국제대회을 하내요>
그때도 적자였다 올림픽의 저주 모름? 재민이가 아니라 잼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