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면 다들 미안하다고 하더라, 황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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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하욤-j5h
    @하욤-j5h 4 года назад +3

    죽은 시체가 미련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쩌자고 여기서 죽었을까요 ㅜ 어쩌자고라는 표현이 참 좋아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랑해와 사랑하라 사이에서 나오는 탄식같은 느낌? 좋은 영상 감사해요 :)

    • @chunmie5249
      @chunmie5249  4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넘어서 제가 소개한 시에 대한 감상도 남겨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저도 "어쩌자고 사랑은 여기서 죽나" 이 구절에 특별한 감흥을 느꼈어요. 앞으로도 책 많이 읽고 좋은 문장들 소개해드릴게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