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셋업 때 골반을 뒤로 빼면 (즉, 오리궁뎅이를 만들면), 다리와 배에서 힘을 못 쓰게된다. 오리궁뎅이와 반대로 힙을 안으로 집어 넣으면 (즉 똥꾸에 힘을 주며 골반을 바로 세우면, 똥꾸에 힘들어가는 것이 단전에 힘 주는 것과 같음), 다운스윙 때에도 골반을 집어넣으면 ( = 골반을 바로 세우면), 이게 골반치기인데, 이렇게 하면 다리에 힘이 꽉 들어간다. * 백스윙 때 팔만 딱 들되, 몸을 그대로 써보라. If u do so, 다리가 안정이 된다. - 오리궁뎅이와 반대로 하고 걸으면, Anus와 괄약근에 힘이 딱 들어가면서 단전에도 힘이 딱 들어간다. 이런 모습으로 당당하게 걷는 것이 몸에 아주 좋다 (그냥 배와 다리에 힘 주려하면 굉장히 힘 든다) (몸 자세가 이렇게 바로 되어야 한다) - 꼬리뼈를 위로 올리면서 스윙을 할 것. (이런 것이 '속스윙' 이다)
[발췌] 다리에 힘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 다리에 힘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참 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변한다. 똥꾸에 힘들어가는 것이 단전에 힘 들어가는 거다. 발부터 - 다리 - 배까지 죽 연결시켜야 하체가 단단해진다 (다리가 흔들리면 안 됨). - 몸을 쓸 때, 다리의 힘이 빠지면 (다리의 힘이 빠지게 사용하면) 안 된다. *채끝부터 발끝까지 연결시키는 방법의 하나로, 골반을 이용해서 발끝부터 단전까지의 하체가 흔들리지 않고 고정되게 만들어 주는 레슨인데... 뒤로 빠진 골반을 잘 이용하면 다리와 복근의 힘을 잘 유지할 수 있고 다리의 움직임도 교정할 수 있다. - 책상에 많이 앉아 있으면, 척추에서 골반이 뒤로 약간 빠져있다 (어린애들은 뒤로 빠지지 않고 바로 서있다) 그래서 골반을 바로 세우며 척추밑으로 밀어넣어줘야 한다. 이러면 똥꾸에 힘이 들어가며, 단전에도 힘이 들어 간다. (배치기하듯이 골반뒷부분을 앞쪽으로 내밀어 본다) - 오리궁뎅이가 심하게 골반을 뒤로 빼놓고 스윙해보면서 , 골반을 바로 세울 때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느껴 보자. 엉덩이를 오리궁뎅이처럼 만들어 뒤로 빼면 다리에서/단전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백스윙 할 때에도 골반을 집어넣으면서 해보고, 다운스윙 때에도 골반을 집어넣으면서 해보자. - 왼팔을 들어올리면 힙은 가만히 둬도 절로 돌아간다. 이렇게 몸을 써야 스윙이 간결해진다. *골반이 빠지면, 다리에서 힘이 빠지는 것 - 이 사실을(Fact를) 김동완프로가 세계 최초로 밝힌다 !!
@@golflesson7446 😊 이 레슨은 기둥이 주춧돌에 바로 세워지지 않아서 지면반력을 받지 못하다가.. 기둥이 주춧돌표면에 직각으로 바로 세워져서 지면의 지지력을 최대로 받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주춧돌에 기둥을 바로 세우는 작업으로 생각되네요. 그 날, 좀 일찍 도착해서 사전에 수인사도 나누며 여유를 가지려했으나... 시작시각 직전에 도착해서 차질이 빚어졌고... 70대 연령에 골프특강 듣는 것도 때를 모르는 철부지 노욕으로 느껴져서 차 한 잔 할 기회도 포기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유튜브나 시청하는 것이 ..). 특전사나 공수대원같은 탄탄한 체력을 지닌 것을 영상에서는 감지하지 못 했는데...믿음직 했고요. 2020년 경자년에는 건강도 더 좋아지고 왕성한 활동이 예견됩니다 (내년부터 최소 4년간은). 좋은 깨달음과 지혜를 선남선녀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빠진 골반을 바로 잡는 드릴ᆢ샤프트와 꼬리뼈가 일직선상에 잇다고 생각하구 꼬리뼈를 견고하게 힘을 주자ᆢ즉 똥꼬에 힘을 주듯 꼬리뼈를 집어 넣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자~굿임다♡ 속스윙을 하자~~~~
속스윙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속스윙 없는 겉스윙은 그냥 흉내만 내는 것 같습니다.그러니 스윙을 바꾸면 공이 안맞는 걸겁니다^^
훌륭한 레슨 입니다 정형 외과 의사로서 100% 공감 합니다 건강한 척추회전..골프 스윙의 핵심 입니다
전문가 앞에서 아는 척을 한 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부족한 게 투성이인데도 어여삐 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샬 아츠 사범 으로써 프로님의 여러가지 인체 구조와 연구하셔서 스윙을 정립 한것이 대단합니다.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꼬리뼈. 견갑골 사용에대해서요. 최고입니다
모든 몸을 사용하는 운동은 원리가 같을 것 같습니다.몸의 힘을 기르면서 가지고 있는 힘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벌써 플로리다에 마음이 가 있네요^^
스윙이 프로같네요.
멋져요..훌륭한 교습가를 만나게 돼서 좋은스윙 만들고 가셨으리라..
좋게 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요,, 토요일 오픈강의때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겉만 따라해서 영 헤메고 다니다가 이제야 이해가 되가고 있습니당 ^^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며칠전 저도느낀부분이었는데~~이게 이렇게 연관있는 거였네요~안오리궁디이 만들고 나이샷~~
저는 30년이 지나고서야 알게 되었는데 천재이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따라 해보니 아이언은 피니쉬가 안정되고 거리도 증가 되네요~~^^프로님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네요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덕분에 힘이 나네요^^
토요일 당장 나가서 연습할랍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메모] 셋업 때 골반을 뒤로 빼면 (즉, 오리궁뎅이를 만들면), 다리와 배에서 힘을 못 쓰게된다.
오리궁뎅이와 반대로 힙을 안으로 집어 넣으면 (즉 똥꾸에 힘을 주며 골반을 바로 세우면, 똥꾸에 힘들어가는 것이 단전에 힘 주는 것과 같음), 다운스윙 때에도 골반을 집어넣으면 ( = 골반을 바로 세우면), 이게 골반치기인데, 이렇게 하면 다리에 힘이 꽉 들어간다.
* 백스윙 때 팔만 딱 들되, 몸을 그대로 써보라. If u do so, 다리가 안정이 된다.
- 오리궁뎅이와 반대로 하고 걸으면, Anus와 괄약근에 힘이 딱 들어가면서 단전에도 힘이 딱 들어간다.
이런 모습으로 당당하게 걷는 것이 몸에 아주 좋다 (그냥 배와 다리에 힘 주려하면 굉장히 힘 든다)
(몸 자세가 이렇게 바로 되어야 한다)
- 꼬리뼈를 위로 올리면서 스윙을 할 것. (이런 것이 '속스윙' 이다)
오늘도 요점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 공개강의 오실 건가요?
힘이 쎈 골반을 잘 사용하면, 머리고정, 손목 사용금지 등 나머지는 대충 잘 따라와서 큰 에러가 안난다고 이해하면 되겠죠?
골반을 바로 잘 쓰시면 나머지 것들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훌륭하십니다^^
부족함에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췌] 다리에 힘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 다리에 힘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참 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변한다. 똥꾸에 힘들어가는 것이 단전에 힘 들어가는 거다. 발부터 - 다리 - 배까지 죽 연결시켜야 하체가 단단해진다 (다리가 흔들리면 안 됨).
- 몸을 쓸 때, 다리의 힘이 빠지면 (다리의 힘이 빠지게 사용하면) 안 된다.
*채끝부터 발끝까지 연결시키는 방법의 하나로, 골반을 이용해서 발끝부터 단전까지의 하체가 흔들리지 않고
고정되게 만들어 주는 레슨인데... 뒤로 빠진 골반을 잘 이용하면 다리와 복근의 힘을 잘 유지할 수 있고 다리의 움직임도 교정할 수 있다.
- 책상에 많이 앉아 있으면, 척추에서 골반이 뒤로 약간 빠져있다 (어린애들은 뒤로 빠지지 않고 바로 서있다)
그래서 골반을 바로 세우며 척추밑으로 밀어넣어줘야 한다. 이러면 똥꾸에 힘이 들어가며, 단전에도 힘이 들어
간다. (배치기하듯이 골반뒷부분을 앞쪽으로 내밀어 본다)
- 오리궁뎅이가 심하게 골반을 뒤로 빼놓고 스윙해보면서 , 골반을 바로 세울 때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느껴
보자. 엉덩이를 오리궁뎅이처럼 만들어 뒤로 빼면 다리에서/단전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백스윙 할 때에도 골반을 집어넣으면서 해보고, 다운스윙 때에도 골반을 집어넣으면서 해보자.
- 왼팔을 들어올리면 힙은 가만히 둬도 절로 돌아간다. 이렇게 몸을 써야 스윙이 간결해진다.
*골반이 빠지면, 다리에서 힘이 빠지는 것 - 이 사실을(Fact를) 김동완프로가 세계 최초로 밝힌다 !!
요점 정리 감사합니다. 공개강의때 처음에 못 알아 뵈어서 죄송합니다.좋은 말씀도 감사하구요.추운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golflesson7446 😊
이 레슨은 기둥이 주춧돌에 바로 세워지지 않아서 지면반력을 받지 못하다가.. 기둥이 주춧돌표면에 직각으로 바로 세워져서 지면의 지지력을 최대로 받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주춧돌에 기둥을 바로 세우는 작업으로 생각되네요.
그 날, 좀 일찍 도착해서 사전에 수인사도 나누며 여유를 가지려했으나... 시작시각 직전에 도착해서 차질이 빚어졌고... 70대 연령에 골프특강 듣는 것도 때를 모르는 철부지 노욕으로 느껴져서 차 한 잔 할 기회도 포기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유튜브나 시청하는 것이 ..).
특전사나 공수대원같은 탄탄한 체력을 지닌 것을 영상에서는 감지하지 못 했는데...믿음직 했고요. 2020년 경자년에는 건강도 더 좋아지고 왕성한 활동이 예견됩니다 (내년부터 최소 4년간은). 좋은 깨달음과 지혜를 선남선녀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늘 뒤에서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다음에는 좀 더 준비를 잘해서 매끄러운 진행을 하겠습니다.저도 이런 게 처음이라서 긴장도 많이 했던 것 같고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이러면서 배운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엉덩이가 뒤로 많이 빠져있는데 ㅠㅠ
네,, 대부분 성인들은 다들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레슨으로 스윙을 만들면 영원한 미로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