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방법있습니다. 1.우선 껌을 사십쇼 2.포장을 뜯으십쇼 3.껌 하나를 꺼내십쇼 4.포장을 뜯으십쇼 5.또 포장을 뜯으십쇼 6입에 넣어 씹으십쇼 7.어느정도 씹으셨다면 풍선을 아주 작게 부십쇼 8.혀바닥과 입천장으로 터뜨리면 딱!하고 소리남. 9.끝 *주의*소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꽤 크다
ㅋㅋ 제가 3끼 굶어서 엄청배고팟을때 점장님께 미리 말한뒤 조금 골라서 먹고있었는데 저멀리서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물한병 사시더니 "뭘그리 많이 먹어요? 다못먹으시겠네~~"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면서 진짜 순식간에 카운터 들어와서 바나나우유,과자 가지고 가더라고요 저희 카운터가 좁아서 팔이 닿긴한데 진짜 멍깨리게 되더라고요 진짜 한순간이었음...... ㅋㅋcctv보고 점장님이 일키우기 싫다고 수치심 한번만 안고 가라는거에요 ㅋㅋ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젓가락 쓸어가는 유형 - 알바할 때 참다 참다 빡쳐서 제 타임 때 그냥 싹 숨겨놓고 계산할 때 갯수에 맞춰 (+1, 2개) 주곤 함 2. 담배 한 보루 사는데 라이터 달라는 유형 - 재고로 가기 때문에 못 줍니다 (이 때, "다른 편의점은 주던데요." 하면 저희 쪽은 재고 관리를 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거나, 아주 가끔씩 거기서 사시면 되겠네요 하기도...) 3. 종이컵 달라는 유형 - 재고 잡혀 있어서 돈 주고 사셔야 합니다. 4. 반말형 - 반말하고 싶다... 하지만 하면 잘릴 것 같아.. 5. 돈 던져주는 유형 - 손 내미는데 돈을 던진다? 그러면서 본인은 손 내밀고 폰을 보고 있다? 그러면 저도 그냥 카운터에 소심하게 내려놓음 (차마 던지고 싶진 않더라..) 그 외에도 술 담배랑 과자 잔뜩 고르고 민증 보여달라하면 욕 하면서 나가거나(20살 되서 너님들도 당해봐라 얼마나 빡치는지), 술 먹고 와서 물건 가져오라 명령하는 사람, 매장 내에서 술 마시는 사람, 담배에 불 붙이고 문 열고 돈 내밀면서 물건 달라는 사람.. 등등... 손님 진상은 진상대로 상대해가고, 시급은 최저 시급도 못 받고 일은 몇 배로 시키는 곳... 이 있었죠... 차라리 사장님이 친절하면 그나마 나을텐데 이건 뭐.... 손님과 사장님 둘 다 답 없는 곳에 잘 못 걸리면 많이 힘들더라고요 하하
원내 편의점에도 처음에는 빨대와 젓가락 등 자유롭게 가져가도록 놔뒀는데 보호자분들이 ㅋㅋ 1분도안되서 싹다 가져감. 종이와 볼펜 쓰고 두시라고 배치하면 싹 가져감... 너무 심하다보니 공고까지 붙인 일도 있네요 ㅋㅋ 서비스로 놓아둔 물건이 꼭 자기 물건인 듯 선심쓰며 다가져가는데... 정도가 벗어나면 그것도 엄연히 절도... 다같이 좋은새상 살아갑시다. 제발.. ㅠ
제가 일했던 매장은 바닷가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그런가 돈 바꿔달라는 인간들이 그렇게 많더라 특히 주변 식당에서 일하는 아줌마들ㅡㅡ 아니 바로옆에 은행이 4개나 있는데 굳이 편의점에서 바꿔달라는건 도대체 무슨 심뽀야ㅠㅠ 오죽하면 돈 바꾸고싶으면 물건 하나라도 사가던가 그것도 싫으면 바로옆에 은행 있으니 나가라고 함
여기 점주님 이 말씀하신거 보다 더한분들 계십니다 ㅠㅠ 편의정이 좁아 카운터에 전자레인지가 있었는데 병으로된 우유 두유를 데워 달라고 해서 뚜껑을 까서 데워드렸습니다 제가 뚜껑을 만져 위생이 안좋다고 바꿔달라고 해서 사드리고 뚜껑따서 달라하니까 뚜껑 닫힌채로 해달라고 하는겁니다 따뜻한거 많은데.....굳이.... 데워 드렷어요 전자렌지 안에서 병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고 새벽내내 열심히 치운기억도 있고 또 하나는 역전앞에서 알바할때 오뎅을 만들어 파는게 있어서 팔았어요 오뎅이랑 소주 편의점 앞에서 맛나게 드시고 쉬아를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고생 많이 했어요 역전에서 하실때는 노숙인들 술을 편의점에서 자가집인양 꺼내가시고 폐기 달라고 하시고 난감한분들 많아요ㅠㅠ 10~100원짜리 봉지에 담아와서 3마넌 이상되는...지폐로 바꿔달라고 던지시는분들도 봤어요 되게 힘듦니다
하 융통성ㅋㅋㅋㅋㅋㅋ 제가 알바할때 제일 많이 듣는 말이였어요ㅋㅋㅋㅋ 영수증 없어서 환불 못해준다고 해도 융통성 없다는 말 듣고, 영수증, 카드 없이 다른 물건 교환 불가라고 했더니 융통성 없는 사람, 구매한지 한참 지난 얼음컵을 환불불가라고 하더니 융통성 없는 사람...등등
저도 알바할때 봤는데 컵라면 갯수에 맞춰서 주니까 "젓가락 '조금만' 더 가져 갈게요^^" 해서 그러시라고 했는데 진짜 돈주고 사는 젓가락 뭉치 만큼 진짜 대놓고 한주먹치 집어 가는분 봤네요... 부부였어요. 젓가락 뿐만 아니라 빨대도 그렇게 가져가면서 "빨대들 잘 안쓰잖아요^^" 이래요 ㅋㅋㅋㅋ 그걸 왜 자기가 판단하지... 안쓰면 왜 갖다 놓을까요 물론 전 알바생이고 제돈 쓰는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 양심 어디있나 얼굴이 찌푸려 지더라고요...
3:42 이거는 얼마전에 집앞 편의점에서 봤음 저녁에 출출해서 집앞 편의점에 라면을 사러 갔는데 몇분뒤에 어떤 아주머니가 오시더라구요 핫바를 고르시고 있더라구요 근데 핫바가 2+1인가 그랬나봐요 알바생을 딱 부르시더니 이거 더 없어요?? 2+1인데 라고 말하시다라구요 그래서 알바생이 없다고 하니까 그러면 다른걸로 가지고 가면 안되냐고 떼를 쓰더라구요 그때 말투가 약간 반말체 였어요 그러면 저기 이걸로 해주면 안될까?? 해줘 해줘 이러시는데 알바생이 난처한 표정으로 정중히 거절 하더라구요 그걸 보는 저는 속으로 무슨 저런 어거지가 다있냐 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저는 교대역 근처(대법원, 대검찰청 등 다 몰려있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할 때 쓰레기를 봉지로 가지고 오셔서 버리는 아주머니 있었습니다 한 번은 버리시면 안 된다고 하니까 "그런 법이 있어?"이러길래 "남의 사업장 와서 쓰레기 버리는 게 정상입니까?" 이랬더니 "난 법 딱 지키는 사람이야, 내 남편이 여기 앞 법원에서 일하는데 난 그런 법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뒤에 점장님이랑 싸우신 거 같더니 안 오시더라고요. 그때 진짜 나르시시즘의 끝을 보았습니다ㅋㅋㅋㅋ
껌 딱딱 소리내는법은 1. 껌을 납작하게 만든다 (얇게는 ×) 2. 껌의 한쪽 끝부분을 윗앞니의 바깥쪽 잇몸부분에 위치시킨다. 3. 껌의 다른 쪽 끝부분을 아래 가운데 이의 안쪽 잇몸부분에 위치시킨다. 4. 이 상태가 되면 껌의 중앙부가 혀에 위치할 것이다. 그럼 그 껌의 중앙부를 윗니와 아랫니를 지지대로 삼아서 빨아들인다.(공기를 입으로 빨아들인다는 생각으로) 5. 딱소리가 난다. ※응용※ 껌을 두껍게 펴서 할수록 소리가 더 커진다. 요령이 생기면 한번에 2~3번까지 연속적으로 딱소리를 낼 수 있다.
하... 저저번주인가 그때부터 와서 맥주랑 담배사가는 아지매 한명 있는데 진짜 진상은 진상인데 대놓고 진상이 아니라서 미치겠네요 빨래를 안하는건지 샤워를 안하는건지 진짜 몸에서 노인들 쉰내같은게 오지게 나요 진짜 웬만하면 참는데 토가 쏠릴것같을 정도로 역겹고 매장안에도 냄새가 은근히 남고 그렇다고 냄새난다고 씻고오라거나 오지말라하는건 또 좀 그럼것같고... 진짜 다양하게 스트레스네요
저는 초등학교 앞 편의점에서 일하는데요 ..한번은 초등학생이 불쌍한 눈빛으로 100원이 부족해서 과자를 못산다고 그러길래(일한지 얼마 안되어서 나름 순수했음)깎아줬거든요..근데 그 아이의 얘기를 들었는지 오는 초등학생마다 다 깎아달라는 거예요..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니까 누구는 깎아줬다던데 이 ㅈㄹ 하는거 있죠 ㅠㅠ너무 뻔뻔해서 놀랬어요
진심 공감 융통성 따지는 인간들 진짜 많아요. 전 마트에서 일하는데 이제 50평 이상되는 매장에서는 비닐 봉투를 사용할 수 없어요. 속비닐도 물이 나오는 제품이나 포장이 안된 고기나 야채, 아이스크림만 가능하구요. 저희는 봉투 필요하시면 종량제 봉투 담아가라고 하고 있어요. 그 전에도 오셔서 반말하면서 우리 가게에서 산 것도 아닌데 교환해달라고 우기면서 성질 내던 분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물건 몇 개 사더니 속비닐 거의 10장 뜯어가려고 하셔서 안된다고 이번엔 담아가실 1장은 그냥 드릴테니 나머지는 주셔야된다. 그리고 다음에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가셔야 한다라고 말하니까 융통성이 없다면서 융통성은 법 위에 있다면서 개소리 하다가 나갔던 일이 있었죠. 지금도 가끔 가게 밖에서 지나갈 때 눈 마주치기도 하는데 진짜 볼 때마다 쌍욕하고 싶더군요.
편의점 아주머니 진상손님은 진짜 봉투 너무 싫어요. 젓가락은 뭐 매번 나와서 괜찮은데, 봉투는 아무래도 관련 법도 있어서 20원을 받는다고 해도 욕을 해요. 종이컵도 너무 공짜로 원하는게 싫어요. 항상 조점장님 영상보면서 편의점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네요. ㅎㅎ 그만두어도 항상 챙겨보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카페에서 일 한적이 있는데요 어휴 아줌마들 수다들 소리가 저기 멀리서도 들려요ㅠㅠ 그리고 얼음도 일회용 컵에 계속 달라고 하고 종이컵도 달라고 하세요ㅠㅠ 보니깐 아메리카노를 나누어 마시더라고ㅎㄷㄷㄷ 천원 밖에 않 하는 거를요ㅠㅠ 걍 사 마시지ㅠㅠ 그거 아껴서 땅 사려나 봐요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김밥도 드시고요 김치도 직거래도 하시고 심지어는 카페 냉장고에 김치도 맡겨 놔요ㅠㅠ 물품 보관소가 따로 없었더라니까요😭
그 밖에도 계산 끝났는데 봉투 달라고 하는 사람들, 상품 한번에 안 가져오고 찔끔찔끔 가져오는 손님, 짤짤이 권종별로 세기 힘들게 계산하는 놈, 지맘대로 DC받으려는 놈, 카드잔액이 왜 부족하냐고 따지는 놈.. 저도 편의점 일 얼마 안해봤지만 다양한 유형의 진상을 만난 듯 하네요
젓가락도 젓가락인데 종이컵 낱개로 카운터에서 필요한 갯수만큼 50원에 사가라고 배려해둔거 악용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맨날 뭐 점장님은 그냥 주는데 서비스 무새 .... 그런 주제에 뭐 10개 서비르 달라는 어메이징 진상 꼭 왔습니다. 겨울에 종이컵 밟고 한번만 미끄러져서 꼬리뼈 한대만 콩 해주세요
젓가락 한 주먹 가저가는거 거짓말같죠?
있을 겁니다
빨대 한 주먹 가저가는거 거짓말같죠?
있을 겁니다
꼭 있을겁니다ㅋㅋ
빨대빌런극혐...ㅠㅠ
젓가락은 많이 남는데 빨대는진짜
진짜 다 있어요... ㄹㅇ당황스럽
이유형 총각버전이 kbsjoy 연참에도 소계됐었죠 그러다 흠씬까였고요 아니 그지에요? 비치된걸 왜그렇게 많이 가져가려고그래요? 집에 스텐젓가락 없어요? 전 차라리 나무젓가락도 십원이나 백원으로 가격매겨서 팔았으면 하네요 나무젓가락 오래놔둬봤자 썩기밖에 더해요? 그리고 플라스틱봉지도 하도 문제가 되니까 값을 매겨서 팔자고 법으로도 만들어놨는데 왜 나무젓가락이랑 빨대는 아직도 공짜로 줘도 되게끔 해놓고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러니 저딴 몰상식한 그지,도적마인드의 인간들이 심심치않게나오는거죠
ㅇㄱㄹㅇ 개마나.....하ㅜㅜㅜ
5:13
껌으로 풍선부는 거랑 같은 원리인데
껌을 살짝 핀다음 껌을 아랫니는 안쪽으로 윗니는 바깥쪽으로 해서 세우신다음 공기를 빨아들이는 것처럼 입모양을 한후 빨아들이시면 됩니다
그 씹으면서 소리 내시는게 신기하더라고요..ㅋㅋ 어떻게 하는건지 ㅠㅠ
이거 맞는데 잘하는애들은 무슨 10초마다 수류탄이 터짐
간단한 방법있습니다.
1.우선 껌을 사십쇼
2.포장을 뜯으십쇼
3.껌 하나를 꺼내십쇼
4.포장을 뜯으십쇼
5.또 포장을 뜯으십쇼
6입에 넣어 씹으십쇼
7.어느정도 씹으셨다면 풍선을 아주 작게 부십쇼
8.혀바닥과 입천장으로 터뜨리면 딱!하고 소리남.
9.끝
*주의*소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꽤 크다
@@정원준-o5i 소리가 별루 안커요 그거
@@jojeomjang 1껌을 산다
2포장을 뜯는다
3어떻게 하는지 모름니다!
자세히보기
ㅋㅋ 제가 3끼 굶어서 엄청배고팟을때 점장님께 미리 말한뒤 조금 골라서 먹고있었는데 저멀리서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물한병 사시더니 "뭘그리 많이 먹어요? 다못먹으시겠네~~"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면서 진짜 순식간에 카운터 들어와서 바나나우유,과자 가지고 가더라고요 저희 카운터가 좁아서 팔이 닿긴한데 진짜 멍깨리게 되더라고요 진짜 한순간이었음...... ㅋㅋcctv보고 점장님이
일키우기 싫다고 수치심 한번만 안고 가라는거에요 ㅋㅋ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을 바나나우유,과자로 교환하는 기ㅈ같은 일
뭐지 이 그지는.. 상식 밖.. ㅋㅋㅋ 정녕 저게 인간인가.. 국가비상님 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흐흐흐
껌 딱딱소리 나게 씹는건 왼쪽이던 오른쪽이던 한쪽 어금니로 씹는 느낌이고
씹으면 껌이 눌리는데 이건 1~3회 씹을때마다 혀로 컨트롤해서 펴진껌을 반으로 접습니다.
보통 반으로 접는걸 1회라고 했을때 빠르면 5회차 늦으면 10회차부터 딱딱 소리나기 시작합니다.
어우 진상들 진짜... 아무리 통큰 조점장님이라도 이해 못할 수준이 맞네요
진짜 통크다 우유를 천미리짜리를 드시네 ㅎㄷㄷ
슬프게도 폐기...아까워서여 ㅋㅋ
아주머니들은 무료로 막 가져가는 거 좋아하나봐요. 목욕탕에서 여탕에는 수건을 카운터에서 직접 주고 비치되어 있지 않다는 거에서 충격을 많이 받았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제일 빡치는건 택배진상이네요... 진짜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 줄 아네요 부들부들
3:41 근데 말도안되는걸 바라시는 분이
"개새요" ㅋㅋㅋ 내가 잘못본줄알았다
잘 보셨습니다..ㅋㅋㅋㅋ
의도된ㅋㅋㅋㅋ
나돈데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셨으니 이번시험 100점 따놓은거나 마찬가지임
2+1이나 1+1부족한건 영수증 뽑아줘서 다음에 찾으러오라고 한적은 몇번있는데 아예 다른건 재고가 비니까 안될텐데...
그렇죠 ㅠㅠ 보통 다음에 오시면 드린다고 하는데 그냥 막무가내로 달라고 하세요 ㅋㅋ 아으..
아 영수증 가져가면 다음에 찾으러 갈수릿는거였구나.... 나는 모자라길래 안샀는데
@@user-pq5vk8zn4b 그렇긴 한데 찾으러 오실 때 재고가 없으면 못 받을 수 있긴 합니다..
1. 젓가락 쓸어가는 유형
- 알바할 때 참다 참다 빡쳐서 제 타임 때 그냥
싹 숨겨놓고 계산할 때 갯수에 맞춰
(+1, 2개) 주곤 함
2. 담배 한 보루 사는데 라이터 달라는 유형
- 재고로 가기 때문에 못 줍니다 (이 때, "다른
편의점은 주던데요." 하면 저희 쪽은 재고
관리를 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거나, 아주
가끔씩 거기서 사시면 되겠네요 하기도...)
3. 종이컵 달라는 유형
- 재고 잡혀 있어서 돈 주고 사셔야 합니다.
4. 반말형
- 반말하고 싶다... 하지만 하면 잘릴 것 같아..
5. 돈 던져주는 유형
- 손 내미는데 돈을 던진다? 그러면서 본인은
손 내밀고 폰을 보고 있다? 그러면 저도 그냥
카운터에 소심하게 내려놓음 (차마 던지고
싶진 않더라..)
그 외에도 술 담배랑 과자 잔뜩 고르고 민증 보여달라하면 욕 하면서 나가거나(20살 되서 너님들도 당해봐라 얼마나 빡치는지), 술 먹고 와서 물건 가져오라 명령하는 사람, 매장 내에서 술 마시는 사람, 담배에 불 붙이고 문 열고 돈 내밀면서 물건 달라는 사람.. 등등...
손님 진상은 진상대로 상대해가고, 시급은 최저 시급도 못 받고 일은 몇 배로 시키는 곳...
이 있었죠... 차라리 사장님이 친절하면 그나마 나을텐데 이건 뭐.... 손님과 사장님 둘 다 답 없는 곳에 잘 못 걸리면 많이 힘들더라고요 하하
원내 편의점에도 처음에는 빨대와 젓가락 등 자유롭게 가져가도록 놔뒀는데 보호자분들이 ㅋㅋ 1분도안되서 싹다 가져감. 종이와 볼펜 쓰고 두시라고 배치하면 싹 가져감... 너무 심하다보니 공고까지 붙인 일도 있네요 ㅋㅋ 서비스로 놓아둔 물건이 꼭 자기 물건인 듯 선심쓰며 다가져가는데...
정도가 벗어나면 그것도 엄연히 절도...
다같이 좋은새상 살아갑시다. 제발.. ㅠ
쎄잇님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
제가 일했던 매장은 바닷가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그런가 돈 바꿔달라는 인간들이 그렇게 많더라 특히 주변 식당에서 일하는 아줌마들ㅡㅡ 아니 바로옆에 은행이 4개나 있는데 굳이 편의점에서 바꿔달라는건 도대체 무슨 심뽀야ㅠㅠ 오죽하면 돈 바꾸고싶으면 물건 하나라도 사가던가 그것도 싫으면 바로옆에 은행 있으니 나가라고 함
아 돈 바꿔 달라는 것도 생각 못했네요 있는데..ㅠㅠ 진짜 편의점이 은행도 아니고ㅋㅋ 징글징글
안녕하세요 세븐일레븐에서 알바하고 있는 알바생입니다 오늘 술먹고 진상부리시는 손님이랑 다툼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울적한 마음에 편의점진상을 쳐보다가 조점장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영상을보면서 공감이 되서 웃기도했지만 한편으로는 울적하기도 했습니다 울적한 마음으로 있는데 한 아저씨께서 오늘 새벽도 수고가 많았네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더 말라졌다며 먹고싶은걸 고르라 하셨습니다 저는 단팥크림빵을 골라서 먹으니까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이런분들이 진정한 어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국에계신 편돌이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우리 진상처럼만 늙지 말아요~! 항상 고생 많으시네요 멍노루님도 ㅠ 멍노루님 방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점장님 말투가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다음은 제주도 사투리 가능하신가여?
제주도 사투리 굉장히 고난이도 ㄷㄷ ㅋㅋ
@@jojeomjang 제주도 사람으로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제주도 사투리요..?
제주도 사투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 사투리 처음 듣고 우리나라말 아닌줄ㅋㅋ
드디어 편의점 취직했습니다. 지금 2개월째 일하고있네요. 그 짧은 2개월이래도 이 영상을 보고도 다 공감이 되는게 되게 웃기네욬ㅋ
여기 점주님 이 말씀하신거 보다 더한분들 계십니다 ㅠㅠ
편의정이 좁아 카운터에 전자레인지가 있었는데 병으로된 우유 두유를 데워 달라고 해서 뚜껑을 까서 데워드렸습니다
제가 뚜껑을 만져 위생이 안좋다고 바꿔달라고 해서 사드리고 뚜껑따서 달라하니까 뚜껑 닫힌채로 해달라고 하는겁니다
따뜻한거 많은데.....굳이....
데워 드렷어요 전자렌지 안에서 병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고 새벽내내 열심히 치운기억도 있고
또 하나는 역전앞에서 알바할때 오뎅을 만들어 파는게 있어서 팔았어요 오뎅이랑 소주 편의점 앞에서 맛나게 드시고 쉬아를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고생 많이 했어요
역전에서 하실때는 노숙인들 술을 편의점에서 자가집인양 꺼내가시고 폐기 달라고 하시고 난감한분들 많아요ㅠㅠ
10~100원짜리 봉지에 담아와서 3마넌 이상되는...지폐로 바꿔달라고 던지시는분들도 봤어요 되게 힘듦니다
맞아요 왜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지.. 말만 들어도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 ㅠㅠ
진짜 밑도 끝도 없이 막 우기는 유형은 답도 없음. 그래놓고선 융통성 없다함 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거지 유형은 그냥 보내면 그만이지만 이것들은 나가지도 않고 ㅠㅠㅠ
파란님...ㅠㅠ 감사드립니다 흑..
하 융통성ㅋㅋㅋㅋㅋㅋ 제가 알바할때 제일 많이 듣는 말이였어요ㅋㅋㅋㅋ
영수증 없어서 환불 못해준다고 해도 융통성 없다는 말 듣고,
영수증, 카드 없이 다른 물건 교환 불가라고 했더니 융통성 없는 사람,
구매한지 한참 지난 얼음컵을 환불불가라고 하더니 융통성 없는 사람...등등
그넘의 융통성..ㅋㅋ 꼬네님도 고생이 많으셨네요 아으..ㅠㅠ
저도 알바할때 봤는데 컵라면 갯수에 맞춰서 주니까 "젓가락 '조금만' 더 가져 갈게요^^" 해서 그러시라고 했는데 진짜 돈주고 사는 젓가락 뭉치 만큼 진짜 대놓고 한주먹치 집어 가는분 봤네요... 부부였어요. 젓가락 뿐만 아니라 빨대도 그렇게 가져가면서 "빨대들 잘 안쓰잖아요^^" 이래요 ㅋㅋㅋㅋ 그걸 왜 자기가 판단하지... 안쓰면 왜 갖다 놓을까요
물론 전 알바생이고 제돈 쓰는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 양심 어디있나 얼굴이 찌푸려 지더라고요...
진짜 그지들..ㅋㅋ그래 살아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으.. 징글징글
3:42 이거는 얼마전에 집앞 편의점에서 봤음 저녁에 출출해서 집앞 편의점에 라면을 사러 갔는데 몇분뒤에 어떤 아주머니가 오시더라구요 핫바를 고르시고 있더라구요 근데 핫바가 2+1인가 그랬나봐요 알바생을 딱 부르시더니 이거 더 없어요?? 2+1인데 라고 말하시다라구요 그래서 알바생이 없다고 하니까 그러면 다른걸로 가지고 가면 안되냐고 떼를 쓰더라구요 그때 말투가 약간 반말체 였어요 그러면 저기 이걸로 해주면 안될까?? 해줘 해줘 이러시는데 알바생이 난처한 표정으로 정중히 거절 하더라구요 그걸 보는 저는 속으로 무슨 저런 어거지가 다있냐 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뭣도 모르고 따지는 분 꼭 있어요.. 아주 징글징글 하죠 ㅠ
편이점이 보니까 진상손님이 젤 많이 오는것 같아여....화이팅 하세요
저는 교대역 근처(대법원, 대검찰청 등 다 몰려있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할 때 쓰레기를 봉지로 가지고 오셔서 버리는 아주머니 있었습니다
한 번은 버리시면 안 된다고 하니까 "그런 법이 있어?"이러길래 "남의 사업장 와서 쓰레기 버리는 게 정상입니까?" 이랬더니 "난 법 딱 지키는 사람이야, 내 남편이 여기 앞 법원에서 일하는데 난 그런 법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뒤에 점장님이랑 싸우신 거 같더니 안 오시더라고요. 그때 진짜 나르시시즘의 끝을 보았습니다ㅋㅋㅋㅋ
법을 잘도 지키네요ㅋㅋ 진짜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 줄 몰라요 아으..
제가 알바할때 한 아주머니분이 핸드폰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드렸는데
한 10분 정도 통화하시고 가면서 고맙다고 2000원 주시고 가셨던일이 생각나네요 ㅎㅎ
껌 딱딱 소리내는법은
1. 껌을 납작하게 만든다 (얇게는 ×)
2. 껌의 한쪽 끝부분을 윗앞니의 바깥쪽 잇몸부분에 위치시킨다.
3. 껌의 다른 쪽 끝부분을 아래 가운데 이의 안쪽 잇몸부분에 위치시킨다.
4. 이 상태가 되면 껌의 중앙부가 혀에 위치할 것이다. 그럼 그 껌의 중앙부를 윗니와 아랫니를 지지대로 삼아서 빨아들인다.(공기를 입으로 빨아들인다는 생각으로)
5. 딱소리가 난다.
※응용※
껌을 두껍게 펴서 할수록 소리가 더 커진다. 요령이 생기면 한번에 2~3번까지 연속적으로 딱소리를 낼 수 있다.
나 개잘하는데 남 얘기를 들어보니깐 그만 해야겠다.
저희동네는 무슨 동네가 이런지 모르겠지만 물건 사지도 않으면서 들어와서 qr코드 찍어서 연락해달라이런 사이비 다단계 인간들이 와요 ㅜㅜ 그래서 그거가지고 가라했는데 민원넣어서 점주님한테 혼났어요. 사정 설명해도 이해해주질 않아서 그냥 당일로 그만두고 점주가 고소한다는거 노동청에 최저시급 주휴수당 못받은걸로 신고하고 그만둔 기억이 있네요.
힘드셨겠네요ㅠㅠ
나 엄마가 시킨거보고 충격먹은
김밥집에서 나무젓가락 셀프인데
거기서 깁밥4개시키고나서
6개 가져오라함
그래서 뭔가 죄지은 느낌이였음
그건 딱히.. 잘못은아니지 예비로 두어개 쯤은 문제가 15개 20개 이따구로 가져가는거
@@김서준-s4l 근데 전 2개 더 챙기라길래 그것조차 뭔가 죄책감이... ㅋㅋ
김밥집은 괜찮을듯요
4줄사서 젓가락 6개정도는 괜찮을거같은데요??
껌 딱딱 소리나는법
1.껌한개를 씹는다
2.달달한맛이 없어질때까지 씹는다(그래야 더 잘됨)
3.껌을 혓바닥에 감싼다(최대한 작게 모든부분 감싸면 소리작게나요)
4.최대한 작게 분다(크게불면 다음단계 부터 막힘)
5.풍선이 된 껌을 이 안속으로 넣는다
6.이 안속의 넣은껌을 혀로 터뜨린다
주의사항:4번에서 껌이 입밖으로 나올수도 있어서 조심
편의점은 원래택배받아주는곳아니냐..이말참 어이가없네요 ㅋㅋ 편의점이언제부터 택배를 맡기는곳이지.. 물류센터도아니고 허허참 ㅋㅋ 별에별사람이다잇네요..
오 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거의 경비실이에요 ㅋㅋ
2:50 메뉴 써주셧닼ㅋㅋㅋㅋ
조점장님 본죽 도시락 같은거도 시켜드세요 편의점도시락만 먹지말구
메뉴 써봤습니다 ㅋㅋㅋ 막상 먹으려고 하면 폐기 아까워서 폐기를 먹더라고요 ㅠㅠ
조점장님 너무공감되요 ㅋㅋㅋㅋㅋㅋ
말을 너무 재밋게 해주시네요
알바3달차인데 올라오는글마다 너무공감돼요ㅋㅋ 근데 항상느끼는거지만 엄청잘드신다ㅋㅋ
진상 소수 아닙니다.. 저희 매장 50% 이상이 진상이에요.. 이 동네 참 대단한 동네입니다.. 단골 손님들 중에 반이상은 한번씩 싸운이력이 있어요..
진짜 인간들 많으니까 별놈의 별 그지같은 인간들 드럽게 많죠..그래도 대부분(?)의 좋은 사람들한테 위로받으셔요..바이팅입니다..
아재주부님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점장님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개념 없는분들이 아주 많이 개새요 종이컵 20개면 사가야하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일 하면서 빨대도둑 젓가락도둑 오지게봐서 감정이입 오져버렸네 ㅋㅋㅋ 얼마나 털어가면 젓가락이랑 빨대를 따로 발주해서 쌓아놓고 나눠줘야 할 정도로 털어감ㅋㅋㅋㅋㅋ 환멸을 느껴버리죠?
ㅋㅋㅋ 맞아요 저도 따로 발주 해서 주곤 했어요 ㅋㅋㅋ 아으 징글징글 그지들
개새요 오타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박동주-c4t 물론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하... 저저번주인가 그때부터 와서 맥주랑 담배사가는 아지매 한명 있는데 진짜 진상은 진상인데 대놓고 진상이 아니라서 미치겠네요
빨래를 안하는건지 샤워를 안하는건지 진짜 몸에서 노인들 쉰내같은게 오지게 나요
진짜 웬만하면 참는데 토가 쏠릴것같을 정도로 역겹고 매장안에도 냄새가 은근히 남고
그렇다고 냄새난다고 씻고오라거나 오지말라하는건 또 좀 그럼것같고...
진짜 다양하게 스트레스네요
사실 그것도 좀 있죠.. 또 그러고 나가시면 냄새가 잘 안빠져요..ㅋㅋ
진짜 찰지게 까시네요 ㅋㅋ 껌 소리내는건 저도 배웠는데 안 되더라고요.. 아주머니들만 되는듯 ㅋㅋ 근데 보고 있으니까 편의점 도시락이랑 컵라면 땡겨요..
꾸야님 와주셔서 감따드립니다 ㅠㅠ
와... 통으로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나 보네요;; ㅎㄷㄷ
여러가지 진상 유형 보는데 다 생각만 해도 혈압오르는데 조점장님은 얼마나 더 하실지....;;;
서비스업이고 나발이고 처음보는 사이에서 예절은 필수이죠
통쓰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ㅠㅠ
조점장님께서 자막으로 편의점 알바가 진상들 천국이라 일하기 어려울수 있다고 언급은 하셧지만 아르바이트 구해야하는 입장들은 입다무시고 성실히 밝게 일만 해주세요..원데이 투데이 보는것도 아니라서 적응 잘 하실겁니다 다 겪어보는거에요 나도 겪어본 일이구요
빨리왛네요^^7 선댓후감상ㅋㅋ
오우야 댓까지 ㅠ 감사합니다 ㅋㅋ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젓가락을 다 가져가시는분들이 있다니ㅠㅜ 소주사고 종이컵 20개를..와 대단하네요~ 편의점 택배 받아주시는것도 힘드시겠네요ㅠ 와..병까지 계속 가져오시다니~ 저도 반말하는분들 별로 안좋아합니다ㅜ 조점장님 늘 화이팅이셔요!
상가님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ㅋㅋㅋ 근처 편의점 아줌마 젓가락 숨겨놔요
주먹만큼 가져간다고 통에 딱한개만 꽃아놓는다고
아니면 젖가락이랑 음료수 스트로 다 숨겨놓던데
갈때마다 웃겨서 얼마나 가져가길래 그랬더니 다론곳도 그렇게 가져가나보네요
소주한병에 종이컵 20개요??
진짜 소름돋는다 ㄷㄷㄷㄷ
편의점이 왜 택배 받아주는 곳이 되었데요 ;;
아니 그와중에 근데 왜 도시락 너무 맛있어 보인다눙.. ㅎㅎ
글라벨라님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헿..
껌 씹을 때 딱딱 소리 나는 서 저희 엄마도 하세요 ㅋㅋㅋ엄마의 엄마도 하시구여ㅋㅋㅋㅋㅋ
그 소리 똭! 하는데 싱기
저희엄마도인데
어? 너희 엄마두? 야 우리 엄마두!
@@Kevion404 어! 우리 엄마두!
옛날엔 졸라 신기했지
그래서 제가 일 하는 점포는 빨대, 젓가락 등 비품은 카운터 안에 두고 수량대로 드리고 추가로 한두개, 그 이상은 상품으로 안내해드립니다!!!!
이번에도 레고조립...ㅎㅎ 조습니당♥
저도 조씁니다 헿.. 레고 중독..ㅋㅋㅋ
저는 초등학교 앞 편의점에서 일하는데요 ..한번은 초등학생이 불쌍한 눈빛으로 100원이 부족해서 과자를 못산다고 그러길래(일한지 얼마 안되어서 나름 순수했음)깎아줬거든요..근데 그 아이의 얘기를 들었는지 오는 초등학생마다 다 깎아달라는 거예요..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니까 누구는 깎아줬다던데 이 ㅈㄹ 하는거 있죠 ㅠㅠ너무 뻔뻔해서 놀랬어요
저도 예전에 그런 일이 있어서 영상으로 만들기까지 했어요ㅋㅋ 그 이후로는 두번 다신 호의란 없어요 아으
조점장 편의점 저도 그영상 봤는데 제가 실제로 겪을줄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요 진짜..
젓가락+ 숟가락만 한주먹 가져가는건 있죠 제쪽에선 냅킨 그냥 다뽑아가시는 아주머니 들 많습니다 ... 진짜 냅킨 무한리필도아니고 ..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느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다 쓸어가고..ㅋㅋ
말잘하시구 귀여우셔 ㅋㅋ
칭찬에 칭찬을..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나라님! 흐헤헿
껌 씹을때 딱딱 소리 나게 하는방법은
껌을 일딴 불어서 공처럼 만든 뒤에
입속에서 그거 터트리면 딱딱 소리나요
지 껀줄 아는 거 같다는 말씀이 왜이렇게 웃프죠?ㅋㅋㅋㅋ 소주 연구 ㅋㅋㅋㅋㅋ
마음에도 없는 미안하다는 말 어휴...
본인이 겪으면 느끼는 불편함을 다른 사람은 못느끼는 줄 아는 건지... 안하무인들 너무 많아요...
ㄷㄷ 토갱님 막 와주신다능 또 감사드립니다 헤헿
진짜 벽돌 만드실 생각인가 보군요... 그렇게 안봤는데 너무 좋다 히히힣
ㅋㅋㅋ 갈수록 비싸서 큰일입니다..ㅋㅋ
조점장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ㅠㅠ 헿..
식사 맛깔나게 드시네요 ㅎㅎ 굿
멀리서 보이는데 맛깔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ㅋㅋ
진상손님도 많지만 좋은손님도 많죠..오늘 하루도 화이팅합시다!!^^
맞아요 좋은 손님이 대부분인데 ㅠㅠㅠ 한은주님도 같이 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했어요 점장님.. 이제 안그럴께요 🙄
젓가락은 한번도 안가져갔구요.. 믿어주세요..
라돌이 쪼꼬우유 살때 빨대 서너개씩 집어왔어요..
이제 우유 하나에 하나씩만 집어올께요.. 흐흑..
p.s.오늘도 라돌이의 영상 감상평..
옴마~ 땀뚠이가 우유를 큰거 머그고 있써!! ㅎㅎ
라돌이 관심은 온통 땀뚠에게로..
서너개는 대부분 웃으면서 드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라돌님도 관심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헤헿.. 까르불닭이 매워서 도저히 200짜리로는 안되겠어요..ㅋㅋ
진심 공감
융통성 따지는 인간들 진짜 많아요.
전 마트에서 일하는데 이제 50평 이상되는 매장에서는 비닐 봉투를 사용할 수 없어요.
속비닐도 물이 나오는 제품이나 포장이 안된 고기나 야채, 아이스크림만 가능하구요.
저희는 봉투 필요하시면 종량제 봉투 담아가라고 하고 있어요.
그 전에도 오셔서 반말하면서 우리 가게에서 산 것도 아닌데 교환해달라고 우기면서 성질 내던 분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물건 몇 개 사더니 속비닐 거의 10장 뜯어가려고 하셔서 안된다고 이번엔 담아가실 1장은 그냥 드릴테니 나머지는 주셔야된다. 그리고 다음에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가셔야 한다라고 말하니까 융통성이 없다면서 융통성은 법 위에 있다면서 개소리 하다가 나갔던 일이 있었죠.
지금도 가끔 가게 밖에서 지나갈 때 눈 마주치기도 하는데 진짜 볼 때마다 쌍욕하고 싶더군요.
영상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트리 졸귀네 ㅋㅋㅋㅋ
저런 건 그냥 점장님이 분위기 낼라구 놓는건가요? 아니면 본사에서 이런 컨셉으로 이 시기엔 매장 이렇게 데코레이션 좀 해서 꾸며 보아라 하고 권고사항이 오는 건가용??
제가 겨울마다 소소하게 설치 하고 있어요..ㅋㅋㅋ 본사에서 그렇게 꼼꼼하게 케어 하진 않더라고요.. 제가 알아서 꾸미고 있습니다 흐흐
말빨 때문에 구독했어요 저번에
페라리님 소중한 구독 감사드리옵니다 ㅋㅋ 제가 말빨이 좋다니.. ㅠㅠ 과찬을 헿
ㅎ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오우야 쿠로님 또 와주셨다 ㄷㄷ ㄷ지게 감사드립니다!!!
슬픈이야기인데 재밋네요
거지들도 아니고 당연히 가져 가야 한다고 하니까 문제인거잖아??
그지도 아니고 증말 징글징글ㅠㅠ
2+1상품이나 1+1 상품 사서 하나만 환불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오 신박한 진상법인데 ㄷㄷ
실제로 있었어요! 2+1행사 제품이었는데 그 행사가 끝나고나서 맛없다고 환불받으러 왔더라고요!
@@sleepbear6681앜ㅋㅋ
느슨해진 스토어 매니저 생활에 긴장감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1개 추가해서 300개 편-안 편의점 진상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우야 소중한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헤헿
젓가락 빨대 몇개 가져가도 되요? 하면서 한움큼 쥐어서 들고 가는사람 있었는데
젓가락이야 썩어넘쳐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빨대 큰거는 컵음료사는 사람아니면 안주게됬음
그 와중에 스챔 조립하시네요ㅎㅎ
스챔 예쁘죠!
(감사한 손님)
1."아이고 고생하시네요~말씀해 주시는 분"
2."(먹을걸 주시며) 이거 하나 드세요 하시는 분"
3."매장에서 식사 잘 하시고 잘 버리고
가주시는 분"
(진상 손님)
1."라면 껍질 음식물 쓰레기 통에 버리고 가시는 분
2."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 통에 버리고 가시는분"
3."1+1 & 2+1 행사상품이 없을때 어떻게든 내놔라고 떼쓰는 분들
4."돈이나 물건을 카운터에서 표창처럼 날리시는 분들"
5."(불매운동 Event) 일본산 제품 가져다 놨다고 욕하시고 항의하시는 분들"
제가 일하는 가게에 오시는 유형 분들이세요...참... 이런저런분들 많죠~?
편의졈 알바하시는분들 또는 편의점 운영하시는분들 이런저런 손님 뵙느라 힘들고 고단하시죠~? 항상~바이팅 입니다~^ㅂ^ 조점장님~바이팅이요~
킹덤님도 같이 바이팅입니다!!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항상 좋은 분들만 만나시길 바랄게요 헤헿..
ㅎㅎㅎㅎ ㅎ. 넘재밌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레고 만드는거 귀여워요ㅋㅋ
오우야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기리님 헤헿..
오... 살면서 처음 듣는 사자성어를 배우고 갑니다. 초반무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저랬을까여
제가 다니는데는 한주먹을 주셔요 ㅋㅋㅋ 받을때마다 놀랍니다 ㅋㅋㅋ
3:48 저 그럼 캔사이다 2개사고 함박스테이크 2+1으로 가능하죠??
오우야 사이다에 함박스테이크 행사세트 개꿀..ㅋㅋ
종이컵 20개 ㅋㅋㅋㅋㅋㅋ 소주 한병을 한모금씩 먹는다 좋게생각을 해볼....안되네요 ㅜㅜ아 진상 ㅜㅜ(조립에 눈길이 ㅋㅋ 탐나요) 명령조 핵소름 ㅜㅜ 아무쪼록 추운 겨울 무탈하셔요^^
어른이님 와주셔서 감사하다능 ㅠ
?? 나초딩인데 왜케 재밌어ㅋ
구독하고 갑니다
소중한 구독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런 사람들은...이기적인거예요...지밖에 모르는...그런 사람들이 남한테 베푸는건 인색할거예요 사람은 자기가 베푸는만큼 돌아와요 지복 지가 차는거임
이제는 안되는건 단호하게 차단해야 돼요
일주신사님 ㅠㅠ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흙..
껌맛깔나게 먹는방법!
껌두통을 산다
두통엔 개보린이다 이런말이있죠
사자성어로 미친소리 라고하죠
뭐얔ㅋㅋㅋㅋ
싼 껌 비싸게 flex하는법!!
껌 2통을 산다
다 씹는다!
이빨이 껌에 붙어서 빠진다!
임플란트 한다!
플렉스 한ㄷ((퍽
ㄱ4447ㄱ4
나 방금 두통엔 개보린이라고 댓 쓸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
'게'보린임
헉... 택배...진짜 택배는 충격이네요.. 와.. 가끔 너무 막하시는 분들이 계시긴해요
핑크초코님 항상 감따드립니다 헿..
이분은 항상 재밌으셔..ㅋㅋㅋㅋㅋ
극찬을.. 감사드립니다 덕님 헿..
중년하고 노년층들 중에서 진상 젤많아요 ㅠ 딱봐도 본인보다 어려보인다고 초면부터 반말 땍땍 거리는것만큼 사람이 교양없고 못배운티 팍팍나는거 없드라고요. 그연령층에 아까말한분들이 훨씬많아서 필요없는말 안하고 차분하게 말해도 교양있어보여요 부모님사업장 직원모집해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서 제가 면접을 보게 된적있어요 면접보면서 초면부터 반말하는 사람 무조건 걸러요. 그러니까 지원자들 중에서 거의 반은 걸러지드라고요. 상대방하고 본인 나이상관없이 초면에는 높임말 쓰는게 기본예의입니다. 안면트거나 가까운 사이면 반말해도 상관없겠지만 상대방이 아무리 본인보다 어려보인다해도 초면에는 반말쓰지맙시다
나름 친근감 표시로 한다는데
효과는 오히려 그 반대..ㅋㅋㅋ
저희점포는 ㅋㅋ 상권이 술집천국이라.. 진상 상대하는건 뭐 이제 도가 텄네요..ㅋㅋ 싸워줄땐 싸워주고 네네 찾아야하는 진상에겐 네네 해주고 보냅니다 ㅋㅋ 곧 만렙 찍을것같네요.. 진상 상대..휴..
저희는 젓가락이 남아돌아서 2천개를 버리고도 4천개가 남아서 제발 가져가달라고 하는데....
오히려 젓가락좀 가져가도 되냐고 여쭤보시는분 계시면 감사하다고 뜯지도 않은 여러개 연결된거 한뭉탱이씩 드립니다
저는 야간에 일할때 와서 돈없는데 바나나 우유 사달래는 사람도 있었어요.
좋은말로 해도 계속 진상 부리고 아이스크림 유리창에 올라타려는등 위험한 행동을 하길래 경찰분을 불렀더니 그전에 다른 가게에서도 한바탕 하고 오신분이랩니다....
경찰분들이 귀가조치 시키려고 하니까 주머니에서 오십원짜리 백원짜리 막 꺼내더니 바나나 우유 하나 사들고 손님이니까 손대지 마쇼 하더니 매장을 휘휘 돌아다니면서
히드라 맨치로 바나나 우유를 냉장매대에 찍찍 뱉고 다니더라구요. 중간부터는 영상 찍어서 경찰분들에게 증거라고 보여드리고 했는데 별 조치를 못취하시더라구요.
진상도 많이하면 지능적으로 느나봐요....
와.. 얘기만 들어도 수명 절반은 줄어드는 것 같은데요.. ㅠㅠ
3:41 일부러 개새요 하신건가용??ㅋㅋㅋㅋㅋ
가끔 쓰고 있어요ㅋㅋㅋ 반응이 좋아서....헿
저번달에 오셨던 훈수빌런 아지매가 떠오르네요..
아지매요 훈수두지마요 내가 알아서 하니까,,,
진짜 어떤 어린애들이 컵라면 먹고 바닥에다 뿌려가지고 알바분이 엄청 짜증나 하셨는데
아.. 생각만 해도 수명 2년은 짧아지는 느낌인데요..ㅋㅋㅋ
@@jojeomjang ㅋㅋㅋ 그러게요
저 아시는분 편의점 알바생이신데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젓가락이랑 빨대 챙기러 오시는 아주머니 한분 계셨다고 함... 새벽 3시에 갑자기 오셔서 빨대 한뭉텅이 들고가신적도 있다고 했는데....... 그말듣고 내 인류애 바닥을 쳤었지..
저도 현재 일류애 나락 갔습니다 ㅠㅠ
맞아요 진짜ㅠㅠ 남녀 가릴거없이 나이드신 분들 상대하는게 제일 힘드네요ㅠ
나이에 비례해 진상일 확률도 높아지는것 같아요..
??? : 담배
나 : 어떤거 드릴까요?
??? : 골드줘
나 : 말보로 골드 드릴까요?
??? : 골든리프 허연거!!!
나 : 네.. 6천원입니다
??? : 두갑줘
나 : 네..... 만이천원입니다..
??? : (동전한보따리ㅅㅂ) 셔봐
와우.. 담배 스무고개보소..ㅋㅋㅋ
아..넘 공감되니깐 넘웃겨요~~~^^ㅋㅋㅋㅋ ㅋㅋㅋㅋ
여기는 먹방 하거나 일하는기 보여주면 서 말하는거 신박하면서도 심심하지않어서 아주좋아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토끼님 ㅠㅠ
저희 매장은 젓가락이 200개 이상 쌓여있습니다 제발 가져가는 분이 있으면 좋겠어요ㅋㅋ 라면박스 개봉하고나면 젓가락이 계속 쌓이던데 조점장님은 다 버리시나요?
제가 가져가고 싶군요..ㅋㅋ 저는 손님들이 한주먹씩 가져가셔서 남는게 없어요 더 발주해야 할 판..ㅋㅋ
저희 매장도 많이남아요..그래서 집에도가져가고 친구도주고..그래도 넘쳐남..ㅎㅎ보관할곳이 없어요..
처음 근무할땐..한동안 뭉터기로 가져가는 거지들 땜시 맨날 모자라고 다른데서빌려오고했는데 지금은 진짜 많이좋아졌어요ㅎㅎ
젓가락 빨대 한주먹씩 가져가는 사람 봤는데 진짜 그냥 손님이 봐도 한대 때리고 싶더라구요ㅎ역시 조점장님 말투는 재밌어요ㅋ
멋진최님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입안에서 아무것도 없이 공기로 딱딱 소리내는거 혀로 둥글게 공기를모아서 입천장으로 누르면 찍소리 나는데 그걸 껌으로 해버리면 딱딱 소리남
편의점 아주머니 진상손님은 진짜 봉투 너무 싫어요. 젓가락은 뭐 매번 나와서 괜찮은데, 봉투는 아무래도 관련 법도 있어서 20원을 받는다고 해도 욕을 해요. 종이컵도 너무 공짜로 원하는게 싫어요. 항상 조점장님 영상보면서 편의점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네요. ㅎㅎ 그만두어도 항상 챙겨보겠습니다.
헉 스트레스 풀리셨다니 완전 뿌듯..ㅠㅠ 앞으로 좋은 분들만 만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김미난님!!
저도 예전에 카페에서 일 한적이 있는데요
어휴 아줌마들 수다들 소리가 저기 멀리서도
들려요ㅠㅠ 그리고 얼음도 일회용 컵에 계속 달라고 하고 종이컵도 달라고 하세요ㅠㅠ
보니깐 아메리카노를 나누어 마시더라고ㅎㄷㄷㄷ
천원 밖에 않 하는 거를요ㅠㅠ 걍 사 마시지ㅠㅠ
그거 아껴서 땅 사려나 봐요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김밥도 드시고요 김치도 직거래도 하시고 심지어는 카페 냉장고에 김치도 맡겨 놔요ㅠㅠ
물품 보관소가 따로 없었더라니까요😭
저는 50대 이상이 오시면 신경이 곤두 섭니다...들어오면서 비싸다고 하셔서 저희매장 근처에 대형마트가 몇군데 있거든요..거기 가라고 합니다..
젓가락은.,넘쳐서...그래도 한주먹 가지고가시는 분은 없습니다..
종이컵 봉지는 선을 딱그었죠..판매용이라고..
좋은분도 많으신데.. 택배보낼때 저희매장에 매직없다고 기증하신분도 계시고...저희 점장님은 제가 이러는거 아시겠죠...ㅜㅜ..
선을 딱 그으니까 싸우는일이 많이 줄은거 같아요....
영해님처럼 선 바로 그어야겠어요ㅠㅠ 오냐오냐 하니까 징글징글..ㅋㅋ 항상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해님!
그 밖에도 계산 끝났는데 봉투 달라고 하는 사람들, 상품 한번에 안 가져오고 찔끔찔끔 가져오는 손님, 짤짤이 권종별로 세기 힘들게 계산하는 놈, 지맘대로 DC받으려는 놈, 카드잔액이 왜 부족하냐고 따지는 놈.. 저도 편의점 일 얼마 안해봤지만 다양한 유형의 진상을 만난 듯 하네요
저 껌 소리내는법 알아요 어금니에 껌을 두고 누르면서 턱을 옆으로 이동시키면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서 누르면 껌 사이에 기포가 생기고 그걸 터뜨리는 거에요 터뜨리면서 또 돌리고 터뜨리고하면 3~4번까지 연속으로 소리낼수 있어요
오 완전 자세한 꿀팁 감사합니다ㅋㅋㅋ 진짜 해보겠습니다 기대..
저희는 취한손님이 야간에 많이오셔서 편의점밖에 24시간 ATM기기 12시부터 은행점검시간이라 몇십분 안되는데 그거 안된다고 1시간동안 연설하고가심 ;;;
아.. 맞아요 12시는 포스기도 잠깐 재부팅하고 atm도 말 안듣는 시간대..ㅋㅋ atm 다 부숴벌라..
젓가락도 젓가락인데 종이컵 낱개로 카운터에서 필요한 갯수만큼 50원에 사가라고 배려해둔거 악용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맨날 뭐 점장님은 그냥 주는데 서비스 무새 .... 그런 주제에 뭐 10개 서비르 달라는 어메이징 진상 꼭 왔습니다. 겨울에 종이컵 밟고 한번만 미끄러져서 꼬리뼈 한대만 콩 해주세요
그놈의 서비스무새.. 그지들 참 많아요ㅋㅋ
진상은 소수, 하지만 인상 깊게 남고 기억에 남는 건 항상 진상 뿐
맞아요 ㅋㅋ 극소수인데 잔상이 ㄷ지게 길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