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소개해준 분을 좋아합니다. 이번 가을의 보물을 만난거 같아 쓸쓸함 속에 위로가 되네요. 비록 잘 되지 않아도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다시 마음을 추스려야겠네요. 그래도 마음이 아픈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렇게 생이 흘러가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 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또 어떤날에는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나를 좀 안아줬으면 다 사라져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나만 듣기 아까웠던 노래인데, 나의 해방일지 덕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게 되어서 참 기쁩니다. 이영훈 님 노래 정말 너무너무 좋고요, 라이브도 정말 정말 좋아요. 수많은 악기와 채널들과 이펙트가 아닌, 정말 단순한 편곡의 노래인데 마음을 울립니다. 내가 벹은 사랑한다는 말이..... 부질없을 지라도, 그래도....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 테니....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나를 좀 안아 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너를 좋아하지 못하는 마음 그에 반해 넘치는 너의 사랑. 가끔 너의 넘치는 표현들을 빋다가 그날의 감정과 기분에 취해 나도 널 좋아햐다 말했지만 그마음은 그순간의 마음이었을뿐 오래갈수있는 마음은 아니었어. 그 마음을 온전히 다 받지못해 미안한 마음이 든다. 미안하고 고마워.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워. 넌 참 좋은사람인데 나한테 맞는사람은 아닌 것 같아. 다른사람과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랄게.
이영훈님의 목소리와 기타소리, 가사가 함께 더불어져서 더더욱 좋은 곡이 만들어진것같아요 항상 들을때마다 편안해집니다 이런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어 곡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요ㅎㅎ 제 인생곡입니다 지금은 하루에 몇번씩 듣지만 몇년후에라도 이곡이 생각나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전부다 이곡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뭔가 저만듣기 아쉬운 노래입니다
***** It could still work with an older voice. It would just be told from the memory of an ajussi looking back on his youth. I think it would make the song more poignant.
A sort of confession Love always did not go my way and That time, following my heart was easier said than done Sometimes, I got drunk on things like a season, so to speak, fooling myself by the momentary truth saying "love you, love you, hmm, I …" One day, didn't matter whoever, I wished someone had hugged me although the moment would vanish, saying loved me, loved me Different heart flows to wherever it goes That time, following my heart was easier said than done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음 나는 너를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나를 좀 안아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 테니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계절을 핑계 삼아 진심을 숨겨 사랑을 얼마나 시험해왔던가. 그 시험에 혼자 실망하고 혼자 웃어넘기며 사랑이 아니였노라 고개 숙여 지나쳤는가. 얼마나 혼자 지난 진심에 혼자 울었나.
이 댓글이 엊그제 달렸었는데.. 어느덧 2년이 넘었네요
올때마다 느끼지만 명곡에 걸맞는 깊이있는 댓글이에요
동감입니다.
계절에 취한 순간의 진심.
진심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도 짧고 원망스러우나
진심이 아니라고 탓할 수도 없는 그 마음.
😊😊
순간이 만드는 영원은 찬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곽진언님 버젼도 좋지만 원곡자님이 직접 쓰고 멜로디를 입히고 부르셔서 그런지 보컬 실력을 떠나 진심이 더 묻어나네요. 라이브 영상이라 목소리의 떨림, 기타 선율의 생생함까지 너무 좋습니다. 올해는 저도 '아무나' 하고 싶습니다. 사랑받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나의 해방일지 구씨가
저를 여기까지 오게했어요
정말 좋습니다
외로울 때 항상 들으러 왔는데 앞으로는 외롭지 않으려고 한다 오늘로 마지막이다
한 철 지나가는 계절에 취한 순간의 진심으로 그때그때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같기도!
시린겨울이 되면 생각납니다.
흘러가버린 마음을 뒤돌아볼 용기가 생길 때 말이에요.
어디론가 흘러간 그 때의 마음을
이제는 웃으며 추억할 수 있네요.
영훈님의 소년같은 목소리가
술한잔보다도 위로가 되곤 해요.
감사합니다. 또 올게요.
아름답지만...너무 슬픈 표현이에요 ... 순간의 진심같았던 계절에 취했던 사랑을 받은 이는
이 노래를 들을 때 무슨 생각할까요
ㅁㅁㅁ ㅠㅠ
마음들이.. 부딪치고, 바스러지고, 또 기어서 기어서 흘러가는구나
이 노래를 소개해준 분을 좋아합니다.
이번 가을의 보물을 만난거 같아 쓸쓸함 속에 위로가 되네요.
비록 잘 되지 않아도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다시 마음을 추스려야겠네요.
그래도 마음이 아픈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렇게 생이 흘러가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사랑은 언제나
@@jerryso96 ?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 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또 어떤날에는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나를 좀
안아줬으면 다 사라져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흐르고 흘러서 어느 계절에 여기에서 만나면 좋겠다.
일종의 고백을 들으면 항상 눈물이 나네요. 이성을 향한 사랑, 일에 대한 사랑, 가족에 대한 사랑 등 항상 진실되고 최선을 다했다 생각했지만 미련이 남아서일까요..? 다 표현 못하는 이감정을 대신해주는 위로의 노래네요
좋은 곡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다. 발견되고 재발견되어 깊어질 뿐.
진짜 벗어나오는데 오래걸린 뮤지션이었네요 ㅋㅋ 지금이야 나이도 좀 들고 덤덤히 듣지만.
그 때는 왜그리도 모든게 어렵고 괴로웠는지 ㅋㅋ 그리고 노래는 왜이리도 따뜻한데도 저미는지
덤덤해졌다고 생각했는데도, 무방비로 예상없이 들었을때 심장에 훅 가시가 박혀버리는 것 같고... 그렇네요
맞아요 ㅋㅋ 이 노래에 절절 울던 시절이 있었죠.. 그래도 이젠 덤덤히 들어요.
벗어나왔다고 느끼다가도 다시.. 돌아오네요ㅠㅠ
왜 벗어나오고 싶으셨던건가요? 😢
전 요즘이 진짜 힘든시기인데
저도 빨리 그렇게 되고 싶네요...
그래요..흘러가야 할 마음이 머물러 있기에 아픈거예요...17년이나 머물러 있는 내 마음...너무 아프네요
너무 좋은 노래 쓸쓸하고 따듯하고 눈물나고 서글프고 행복한 노래
사랑에 상처받고, 또 다시 사랑을 찾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마음이 맞을지, 또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지
하지만 다시 사랑에 빠지고 위로받고 갑니다
이번 사랑에는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며
명곡입니다...
나만 듣기 아까웠던 노래인데, 나의 해방일지 덕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게 되어서 참 기쁩니다.
이영훈 님 노래 정말 너무너무 좋고요, 라이브도 정말 정말 좋아요.
수많은 악기와 채널들과 이펙트가 아닌, 정말 단순한 편곡의 노래인데 마음을 울립니다.
내가 벹은 사랑한다는 말이..... 부질없을 지라도, 그래도....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 테니....
내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일깨워주는 노래
여전히
나이를 무색케하는 순수한 목소리 나이 다운 깊이
대단하다
나의해방일지 10회 마지막에 나온 곡... 정말 한 소절 듣고.. 아니 이 곡 뭐지???? 그랬어요. 원곡자가 있는 곡이네요. 좋다는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곡입니다.
어제 실제로 들으니 지렸음.,..,
원곡버전보다 이 편곡이 더 좋네요. 이 따뜻한 질감에 요즘 빠져있습니다.
이게 원곡이랍니다
@@moonriver2210 정규앨범으로 발매된 음원 말씀하시는거같아요. 저도 음원보다 이 버젼이 훨씬 좋아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유투브로 매번 와서 듣습니다 ㅜㅜ
@@coopersheldon1589 이 버전 음원도 나왔으니 이제 편히 들읍시다...
따뜻한 질감이라...고개가 끄덕여지는 표현이네요
이 곡을 3개월 전 쯤에 처음 알게 됐는데 7년이나 된 곡이었네요....
진짜 알게 된 게 행운이라고 생각 들만큼 너무 좋아요 곡이...ㅠㅠ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나를 좀 안아 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을 텐데 하면서도 정작 알게 되니까 은근 심술나는... 나의 해방일지에 나올 때마다 괜히 뿌듯하네요
온스테이지 감사했습니다
이노래를 고등학교때 알았는데 아직도 노래방에 없더라.. 제대하면 제발 있기를
이제야 이 노래가 빛을 보게 되었으니... 아마 이제는 있지 않을까요?
요즘에는 있더라고요
해방 드라마 남여 커버 다 들어봤는데 역시 원곡이 최고다.분위기 넘사벽.
짧은 지식 탓에 곽진언님 곡이 원곡인 줄 알았네요.. 이런 보석같은 곡의 원작자분 노래는 깊이가 또 다르군요 깊게 와닿는 노래입니다
해방일지에 원곡 버전도 넣었다면 어땠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마음이 말처럼 쉽지 않은 시절이라는 가사가 참 위로가 되어요. 어렸을 때 마음대로 안되는 마음 때문에 항상 힘들었거든요!
좋은노래는 언젠가는 역시 빛을 보는구나..
가슴을 후벼파는 가사다 진짜
19년도 쯤 처음 알았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듣고있어요 노래 정말 좋다... 너무 따뜻한 겨울같아
사랑, 그 얄팍하고도 날카로운 감정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 때 첫사랑과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 노래를 듣곤 해요 이 노래를 듣다가 중간에 기타 연주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에게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이 노래만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나도 모르게 공감의 눈물이. 감사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맘 아픈 밤 나즈막히 흐르는 눈물을
음악에 실려 보내봅니다.
잘되면 좋겠네요.
여전히 잊지 못하고 그리워만 하는
유독 사랑에 계절에 취했던 올해
이번에도 마음처럼 되진 않았지만
나와 그 사람의 마음이 평안히 잘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나는 가끔씩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같은 말로...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진짜...ㅠㅠㅠㅠㅠ😭😭😭😭😭😭😭😭😭😭😭
이곡을 세번듣게 되면 당신은 세번다 울게됩니다..
영훈님의 담백하면서 순수한 목소리를 너무 사랑해요
온스테이지의 수많은 영상중에 가장 값진영상중 하나..
누구나 한번쯤 있었을법한 순간을, 시절을
아름다운 말로 노래한다는 것
뭐라고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깊은 그무언가를 느끼게 만드는 목소리와분위기입니다.
고마워요.....
너를 좋아하지 못하는 마음 그에 반해 넘치는 너의 사랑. 가끔 너의 넘치는 표현들을 빋다가 그날의 감정과 기분에 취해 나도 널 좋아햐다 말했지만 그마음은 그순간의 마음이었을뿐 오래갈수있는 마음은 아니었어. 그 마음을 온전히 다 받지못해 미안한 마음이 든다. 미안하고 고마워.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워. 넌 참 좋은사람인데 나한테 맞는사람은 아닌 것 같아. 다른사람과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랄게.
이영훈님의 목소리와 기타소리, 가사가 함께 더불어져서 더더욱 좋은 곡이 만들어진것같아요 항상 들을때마다 편안해집니다 이런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어 곡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요ㅎㅎ 제 인생곡입니다 지금은 하루에 몇번씩 듣지만 몇년후에라도 이곡이 생각나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전부다 이곡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뭔가 저만듣기 아쉬운 노래입니다
사랑받고 싶었기에 사랑하고 싶었기에 지나가는 계절에 기대서라도 고백하고 싶은 마음 그게 100프로의 진심이 아니었을지라도... 그래서 더 외롭고 쓸쓸한 마음.....
들을 때마다 눈물나요
아 이 겨울에 이 노래를 이제야 만나다니
처음엔 잘 몰랐는데 계속 듣게 되고 좋음😊
정말 좋습니다.
자기보호본능에의한 애매모호함 진정한 인싸 무드
구씨따라 와서 이렇게 좋은 원곡 듣네요..
40 넘어서 처음처럼 병을 보며
이 노래를 듣는다
나쁘지안타
다 늙어가니깐
갑자기 울고 싶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해방일지 보고 왔습니다 너무 좋네요 ㅜㅜ
가사가 정말 좋네요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수요일은 음악프로 보고 이거다 하고 왔어요 처음듣고 눈물이 날뻔했네요
작년부터 듣게된 노래… 이 좋은 곡은 너무 늦게알게되어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많이 들어야겠어요
2022년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올해의 노래로 선정합니다
띵곡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가사들이 정말 마음을 후벼파요... 소중한 노래 감사합니다
사랑이 넘어갈때
기타소리 왜이렇게 좋죠??
깁슨이니까 보다 이영훈이니까요
The instrumentation is so deep and soulful, it feels like they need a vocalist with an older, more raspy voice for the song to have full effect.
***** It could still work with an older voice. It would just be told from the memory of an ajussi looking back on his youth. I think it would make the song more poignant.
You would prefer this linked version more in that case. His voice have gotten much deeper over the years.
ruclips.net/video/6TJlo6K_a_k/видео.html
@@hongbibi I'll check it out. Thanks!
빠더너스 오당기 보고 왔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A sort of confession
Love always did not go my way and
That time, following my heart was easier said than done
Sometimes, I got drunk on things like a season,
so to speak, fooling myself
by the momentary truth
saying "love you, love you, hmm, I …"
One day, didn't matter whoever,
I wished someone had hugged me
although the moment would vanish,
saying loved me, loved me
Different heart flows to wherever it goes
That time, following my heart was easier said than done
이따금씩 칮아듣는, 그때마다 취하는 노래
Such an inspiration ❤ What a masterpiece this song is.
예전에 우연히 듣고 오늘 생각나서 찾아듣는데 너무 좋네요
너무 좋네요 . .
오래 버티고 버티다 뱉은 보고싶다는 말도 순간의 진심이겠지
진심 미쳤다......원곡이 뭐지..제 가슴을 후벼 파네여 🥲
이게 원곡임
노래 너무 좋아요 ㅎㅎ 댓글로라도 응원해요
정말 좋네요 좋아요
꾹꾹 눌러서 부르는게 심금을 울린다..
나는 가끔씩 그러곤 해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어쩌면 이건 일종의 고백이야
숨 죽이고 듣는 음악
나의 해방일지를 보다가 이 노래가 나왔다. 반갑고 먹먹하고 그랬다.
너를 사랑하는 건 순간의 진심이 아니야.
나는 너를,
돌고 돌아 만났어.
우리는
서로 흐르고 흐르다
만났어.
늘, 쉽지 않겠지만,
노력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너와 함께할게. 보고싶다.
ㅎㅎ함께해요
함께 노력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 보겠다. 조금 뒤에 만나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가사가 와닿아서 슬프네요..기타소리는 너무 아름답구..
노래도 너무 좋아하지만... 기타가 어쩜 저런지
혹시 세미할로우로 저런 톤 어케 잡는지 아시는분... 이펙터 세팅...
미쳣어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않았던 시절...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음
나는 너를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나를 좀 안아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 테니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첫 대면
.. 좋네요 ♡
정말 좋은 가사에요
성지 순례왔습니다 ㅠ
온스테이지정말 아쉽습니다ㅠㅠ
"늘 쉽지 않았던 시절."
지금은 좀 쉬워졌지...
아니, 쉽게 감정을 드러내지...
2021년7월비내리는날들어도좋으네요🙋♀️
가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