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감사합니다. 정말 선생님의 말한마디 한마디가...요즘말로 뼈떼리네요~ㅎ 언제까지 저의 아이를 끌어안고 갈 수 있을지 막막하고 우울감까지 찾아 왔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결정하고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그래 잘했구나!"하고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이젠 아이의 공부감정 헤치지 않고 아이와 관계 회복 스타트~♡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 지도를 해주는 과정에서 부모가 아이의 느림과 답답함을 못참고 잔소리하고 혼내키는게 잘못된것 같아요. 그 답답한 모습이 자식이라는걸 깨닫고 용기를 주고 같이 한발짝씩 도전을 할수 있는 따뜻함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 혼나기만 하는 아이는 부모를 이기는 방법부터 찾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를 포기시키는 일에만 몰두하게되는 아이로 만들지 않으려면 부족한 아이를 이해하고 그안에서 잘함을 칭찬해주면 다 같이 행복할거예요. 저는 그걸 깨달았습니다. 내아이는 다른 좋은 부분이 많았다는걸요.ㅠ 좋은 말씀듣고 맞아 바로 그건데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진로를 아직은 못찾은 중3 딸 엄마에요. 그런데 다행히도? 지난 2학기 기말고사 수학을 시원하게 말아먹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70점대) 이번 중간 고사는 본인이 노력해서 전과목 올백을 받았더라구요. 그 일을 계기로 공부의 틀도 잡히고 자신감도 얻은듯해서 다행입니다. 과학이나 역사 사회는 백지정리로 복기하고 수학은 오답노트 철저히 풀어서 자기것 만들고 그랬더라구요. 적당한 실패?가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중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선생님 영상을 오늘에서야 봤는데요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들은 지금 한창 친구들과 컴퓨터로 게임하고 핸드폰으로 대화하는 재미에 아주 푹~ 빠졌죠.. 지금 친구들과의 관계 또한 중요하니... 그 모습을 보고있는 저는 울화통 터지지만 ㅋㅋ 매일 싸우며 못하게 하며 지내는것 보단 잠시 지켜보기로 하고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니 아이 스스로 나름 규칙이 생기더라고요~ 엄마가 해야 한다고 했던것은 게임 다~~ 하고 할지언정 자기전에는 하고자고요 ㅎㅎ 엄마가 잔소리 하기직전에 방에서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요즘 고민이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나니 좀더 맘 편하게 지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ㅎ 아이스스로 잘 선택하며 잘 성장해 나가기를 옆에서 응원해주고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엄마가 되기위해 꾸준히 공부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진로고민과 공부습관을 위한 경험치 확보. 그런거군요. 고맙습니다 ㅜㅜ 본인이 겪어볼 수 있게 그저 믿어주면 되는데 태도 하나하나가 못미덥고 괘씸하고 답답하다 생각드니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깨끗하게 걷어졌음 좋겠어요.이런 감정을 갖고있는게 저를 지치게하네요.. 어제는 아들이 생일선물로 엄마랑 피시방 데이또 하고 싶대서 2시간30분 하고 왔지요.라면도 먹고 아주 자상하게 아들이 설명도 해주고 .해보니 게임 좋아하는 것도 유능함이겠구나.소통의 매개체로도 충분히 가능하겠구나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어요.그리고 일상의 4가지 가치;진실성,성실성,기여,배려와도 균형은 있어야한다는 당부와함께 돌아오는 에어콘 버스안에서 대화를 나누었죠. 근데 그 날 저녁 인강 듣는다며 슬쩍슬쩍 유튜브보고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어하고.그러니 욱 올라오며 부정적인 감정들이 저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게 지치네요. 공부습관이 안된 아들도 꼼지락 해보고 있는건데..에휴.. 저를 컨트롤하는게 먼저인 듯 싶어요ㅜㅜㅜ 그래도 선생님께서 방향을 알려주시니 덜 불안해요.늘 영상들 고맙습니다 😊
중2딸 엄마입니다 영상과 댓글 공감이 됩니다 아이가 자유롭게 하고 싶은일 하며 행복하길 바라는 엄마예요 제가 공부방을 하는데 저랑 6학년까지는 어찌어찌 함께 공부해왔지요 작은 규칙들(폰은12시까지)을 만들어 큰 충돌없이 잘 지내고는 있답니다 중1겨울방학에는 본인이 제빵 제과 학원에 다니고 싶다하여 보냈더니 한번의 결석없이 마치더라구요 중2 시작되고는 학교밴드 보컬 오디션을 봐서 붙었다네요 하고싶은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자존감이 높아 기쁘지만 그러나 자학자습 습관은 안되있어 스스로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안되어있구나 마음 한켠이 싸 ~ 하네요 우리딸을 색깔은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구나 느낍니다 응원해야겠죠 도와주고요~ 모든 아이들 화이팅입니다
30년전 얘기를해서 좀 그렇지만요... 저희남편은 부모님이 공부에 전혀 신경을 안쓰셨대요. 그 시절 많이 그렇듯이요. 시부모님 성품은 좋으셔서 잘하겠거니 믿고 사랑으로 키우셨겠죠. 남편은 사춘기에도 성격이 얌전해서 책상에는 열심히 앉아 있었대요. 외우라는것 열심히 외우고...그런데 중학교때 성적은 보통 고등학교때는 주요과목은 완전 하위권이었죠. 지금 얘기하길 자기가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던것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남편에겐 요즘 하는 말로 '메타인지'가 부족?했었다 싶은데요. 그러다보니 아무리 실패하고 시행착오를 겪어도 못깨닫는 놈은 끝까지 모르는것 아닐까?하는거죠...사람이 자연 상태에서 좋은 길로는 빠지느냐 나쁜길로 빠지느냐 할때 나쁜길로 빠지기 훨씬 쉽다는 생각도 하구요. 특히나 요즘같이 공부말고 재밌는것이 너무도 많은 세상에서...아이를 어떻게 이끌어줘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최근 가장 고민이 아이 진로문제였는데 머리로는 걱정만하고 행동하지 않았던 게으른 저를 이영상으로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참 저는 운이 좋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좋은 영상속선생님이 계셔서요 직장맘에 고충과고민을 나누고 듣기 어려운데 귀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영상 잘 시청하고 있고 늘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는 중2남학생 엄마인데 이번 영상이 저에게 하는 이야기 같아서 너무 찔리네요.^^ 눈앞에 내신 시험 성적때문에 열심히 학원을 다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기혼자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이번 영상을 보고 시행착오를 할까봐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맘껏 시행착오를 해보는 기회를 갖어야 할꺼 같네요..선생님에 조언이 너무 현실을 직시하게 하네요..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초등부모님들이 보시면 시간을 더욱 알차게 쓰시겠어요 저는 현중3엄마라 시행착오들이 있어서 시간 아까워 죽겠어요 중1때 좀 더 체계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울걸하는 후회... 잘 따라와주는 중3이 엄청 고맙고 이쁜데 시간이 부족해요 중1때 했더라면 지금 좀 더 자유시간을 줄 수 있을텐데 미안해요... 중1때 재밌는 영어리딩책을 매일 같이 했어요 그리고 쌤 말씀대로 중간 시리즈권으로 중2때 문법 시작했더니 재밌게 문법하고 있어요 영어는 재밌게 재밌게^^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남은 1년 중학교 생활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을수 있기를 시행착오는 중학교 생활에서 끝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당장의 눈 앞의 점수보다 스스로 목표 세우고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가는 한 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마음 비우기가 쉽지 않았는데 선생님 영상 덕분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학교때 시행착오를 경험해서 어떤방법이 나한테 맞는지 찾아야한다는 말씀 정말 와닿네요~ 중2 딸아이 돌아오는 월요일이 중간고사에요 성적표가 나오는 시험 첫시험이라 아이가 잘보고싶은지 부담을 많이 느끼네요~ 첫시험이라 첫스타트가 중요하지만 이것또한 시행착오라 생각합니다 시험을 보고나서 아이가 느끼는게 있고 그에따른 공부방법도 찾을테니까요 실전은 고등학교라 ... 중학교때 성적은 신경안쓰려하는데 아이는 그게 아닌가봅니다 성적이 곧 내인생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라고 생각을 해요~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난중 고등가서 힘들어 넘어지지나 않을까 염려되요~진로는 아이가 생각해둔게 있는데 그것도 성적이 바탕이 되야말이니~~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살피자니 참 슬프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다보니 에디슨 생각이 났습니다 전구를 만드는데 1999번 실패를 한 게아니라 전구를 만드는데 알맞지 않은 1999가지 방법을 발견한거라고. 저희 아이도 자신에 맞지 않는 공부 방법을 알아내는 중학교 생활이 되도록 기다려주고 격려해주어야 겠네요 저에게 많은 인내가 필요하겠지만요ㅜㅜ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중1, 첫 학부모상담을 앞두고 있는데 알고리즘이 선생님 영상을 찾아주네요^^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제가 딸아이에게 늘 하는 말들인데 아이가 얼마나 듣기 싫었을까 반성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꼭 보여줘야겠어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격려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맞는 말씀이세요~^^ 지금은 과학을 제일 좋아하고 본인도 그 큰 틀로 연구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니.. 그에 관련하여 공부하고 있어요~ 어제부터 내신기간이였는데 큰애가 반성하고 다시 본인에 맞는 루틴을 만들어갔으면 싶어요 오늘이 시험 마지막 날이니 오후에 아들과 얘기를 나눠봐야겠어요~^^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에요~ 밤사이 계속 비가 오네요~ 빗길 운전 조심하세요~^♡^
우와 오늘도 정성어린 영상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어제 초4 아이랑 진로에 대해 얘기해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진로시간에 여러 적성검사도 하는거 같아요.요새는 본인이 계획세우고 타이머 재며 열심히 하고 주말엔 본인이 원하는 유투브 보는걸로 보상받고 있습니다. 여튼 선생님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큰아이 중1인데 아직은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것 같은데...한번씩 살짝 진로 얘기를 건드려주고 있긴 합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아이가 뭘 잘하는지 세세하게 관찰해보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언제나 영상 감사드리고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주시고 싶은 마음이 가득 느껴집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마음이 짠하네요. 색깔을 찾아주고, 실패해보고, 마음은 그러한데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중2 첫 시험 일주일 앞두고 있는데 저의 에너지를 50%만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혼자 해보라고 약간의 팁만 주었는데 굉장히 불안하여 마지막 스퍼트 올려서 찍어줄까, 그럼 성적 확실히 오를텐데, 고민중이었습니다. 이 영상보며 그래 첫 시험 지켜보자,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와준다면 이렇게 하면 되고 아니라면 다른 방법 찾아봐야겠지 마음 다스리며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세요~ 그런데 정말 어렵네요~ 저도 선생님과 같은마음인데~ 그런데 정말 눈앞에 아이의 행동을 보고있자니 정말 불안하네요~~ 그래도 참아야하는데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시험도 확~~망쳐봐야 본인의지로 이런방법 저런방법 찾아가며 공부를 할텐데~말이죠ㅜㅜ
지금 중2 여학생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해보겠다고 해서 사교육없이 공부했는데... 3주전부터 중간고사 준비하고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냈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봤더니 이런 저런 이야기 하더라구요. 기말에는 4주전부터 해보겠다고 스스로 다짐도 하구요. 학원 안다녀 걱정했는데...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과정 겪는거라고 생각하고 좀 더 여유있게 바라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중2 남학생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꿈을 물어보면 꿈이 아직 없다고 합니다 학원도 안다닌다 해서 공부도 억지로 ebs 강의만으로 공부하고 하루에 반나절 핸드폰 게임만 합니다 정말 걱정이되서 타일러도보고 억지로 시켜도보고 혼내기도 해보고 하는데 결과는 똑같은데 방법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ㅜㅜ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모든 시행착오를 중학교때 경험하고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켜보고 있는 상태인데요... 저희 아이는 시험때 벼락치기를 합니다.그때가 제일 집중이 잘되고 잘 외워진다고 하면서요.미리 공부하고 싶지 않은 핑계겠죠... 결과는 본인이 생각했을때 나쁘지 않나봐요.. 평균 95~96나오는데 이런 패턴이 고등때도 이어질까봐 걱정이 되요..아직 정신 못차립니다... 급처방 필요해요...진짜
중학교 평균 95-96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 절대평가인 시험은 쉽게 출제를 하십니다. 고등학교의 상대평가 시험은 등급을 가려야 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나 난이도가 중학교와 비교되는 수준이 아니랍니다. 중학교 때 이런 사실을 깨닫기는 어렵고, 그래서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생님.. 전 고2 학생인데요 고1땐 총 2.5를 맞았는데 이번 고2 중간고사를 엄청나게 망해서 4등급정도 나온것같아요. 그냥 엄청 망한것같고 살릴성적이 아닌것같아서 맨탈도 다 깨졌는데 조금 이르긴하지만 정시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모고는 국어2등급,수학3등급,영어1등급 나오고있어요. 사실 아직 정시준비는 한번도안해봐서 공부해서 나온 등급은 아니거든요.. 정시로 돌리는게 맞을까요 수시로 올리는게 맞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오늘 아침 2개의 영상을 보네요^^ 딸이 중3인데 아직 진로는 정하지 않았어요. 어렵네요.. 내신 시험공부 할때 옆에서 부모가 같이 해 주는 방법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문제 내주고 교과서 내용 설명해주고요. 혼자 공부해야하는 고등학생때를 생각해서 안좋은 방법일까요? 다른 부모님들의 댓글도 기다립니다
와...우리 아들 얘긴줄ㅠㅠ 너무 공감되서 댓 남깁니다. 공부를 안하는데도 성적이 나쁘지 않으니 속이 터집니다. 남들은 배부른 소리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공부는 마라톤 같은거라 습관이 몸에 배지 않으면 고등학교땐 나자빠질게 뻔하거든요. 고등학교 공부와 중학교공부가 완전 다르다는건 승익샘도 누누히 말씀하신 부분이고요..공부습관을 어떻게 들여줘야 할지 암담합니다. 사춘기라 말을 너무 안들어요ㅠㅠ 공부는 죽도록 싫어하고 게임 깔 생각에만 혈안이 되 있고, 정말 속이 터집니다ㅠㅠ 이런애들은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 너무 궁금합니다.하나 긍정적인건 이 아이는 또 꿈이 분명해요. 공대가서 무기공학을 하고싶어해요. 지금 하는꼴 봐서는...글쎄요ㅠㅠ 싶습니다만 에혀ㅠㅠㅠ
선생님 중2 아이가 그냥 영혼없이 영어학원 왔다갔다할때는 안그랬는데 첫 중간고사 친후 그리고 문법에 구멍이 많아서 겨울때 집에서 엄마랑 둘이 인강보면서 개념도 잡고 공부했거든요 그랬더니 중간고사도 쳐보고하니 학원이 그리 도움 안된다고 그만두고싶다고 혼자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혼자 해봐도 될까요? 그리고 중2 문법이랑 중3문법이 많이 다르나요? 학원에서는 시중 중2 문법 문제집까지 했거든요. 학원을 그만두고 혼자하겠다고하니 걱정이됩니다 일단 첫 중간고사는 아이 스스로 공부해서 시험은 다 잘 쳤거든요 혼자하게 믿어봐야할까요? 중3문법이 더 어려울텐데 무슨자신감인지 모르겠어요 ㅠ
@@misookahn5398 안그래도 이번 겨울방학때 기초문법 정리 저랑 인강 같이 보고 모르는거 제가 설명도 해주고 문법 적용시켜 해석도 하고했거든요 영어 중간고사도 방학때 인강보고 공부해서 잘 친거지 그런 기초 안잡아져있었음 잘 치지 못했을거라고 그러네요 모르는건 어차피 집에서 찾아보고 알게된다고 그냥 안가겠다고하는데요 단어장은 고등거 하고있고 문법은 중2까지했고 중3거할 차례인데 고등학교 영어도 어렵다는데 걱정이 많이 되서요 중1까지는 영혼없이 다니더니 겨울방학부터 좀 공부 제대로하더니 해석도 더 잘된다고하더라구요
고1 되고보니 뒤늦게 후회가 들어요. 중학교1학년때 수학 영어 점수 걱정하며 바로 학원부터 수소문해 보냈던 제가 한탄스럽습니다. 그때부터 혼자 여러가지 스스로 시행착오 겪어보고 자기공부 스타일 잡았어야 하는데 그시간을 제가 못 기다려준거죠.ㅜ 학원에만 의존하는 스타일로 만든거였어요.. 눈앞에 점수에 큰그림을 놓쳤었네요.ㅠ 지금 담주면 중간고사인데..과학만 붙잡고 영어는 1도 안보내요.. 다니던영어학원 2월에 그만두고 혼자해보라했어요. 중학교때까진영어학원다니면서 성적 A는 받았지만 순간 모면식 공부였지 이렇게해선 고등영어내신이고 수능이고 답없겠더라는 판단에 혼자 해보게했죠. 어디서부터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막막하다고 하더군요.. 그날그날 복습만 철저히 해보는거부터 시작하라했는데 낼모레셤인데 복습은 무슨..그동안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그동안 학원에 길들여진애가 아무 제지 간섭없이 혼자? 택도없는거였겠죠. 바닥점수 받고 현타느껴야 좀 하려나 최대한 묵언중에 있습니다. 불보듯 뻔한결과를 알기에 제가 감정조절이 넘힘드네요. 기다림의 연속이 참 고난의 시간이네요.
진로 계기 신호 느낌 다양한 시행착오 충분한 연습 자기주도적인 공부 다 아들에게 경험 해 주도록 부모의 욕심 내려놓고 노력 해 볼께요 오늘도 이 좋은 꿀팁 어디서 못듣는 이야기 ㅋ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 차려진 밥상을 받은 느낌입니다 ㅎ 그것도 무료로^^감사합니다 샘♡♡
아...게임때문에 점수가 안나오는것을 알아도 안하는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자유를 주었는데...스스로 동기부여가 안되나봐요... 물론 얘기해줘도 안되고..친구가 공부 하자니깐 그땐 하더라구요..그걸보니 그가 속해있는 주변 환경에따라 많이 좌우 하는것 같습니다. 고놈 참..애키우기 힘드네요 ㅋ
정말 중요한 조언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좋은 학원을 다녀도 결국 학생 스스로의 자발적 동기와 의지가 없이는 절대 지속하고 향상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 요즘 중학생된 아이를 바라보며 실천하려 노력하는 부분들인데.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시니 제 마음 다잡는데 힘이 되네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선생님...감사합니다.
정말 선생님의 말한마디 한마디가...요즘말로 뼈떼리네요~ㅎ
언제까지 저의 아이를 끌어안고 갈 수 있을지 막막하고 우울감까지 찾아 왔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결정하고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그래 잘했구나!"하고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이젠 아이의 공부감정 헤치지 않고 아이와 관계 회복 스타트~♡
네, 중학생이라면 아직 기회가 정말 많이 있고, 실패의 경험이 자산이 됩니다~~
샘같은 초-중-고 연결전문가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사교육에만 매달리지 않고도 성공한 대입, 행복한 인생으로 순탄하게 갈 수 있는 고민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 지도를 해주는 과정에서 부모가 아이의 느림과 답답함을 못참고 잔소리하고 혼내키는게 잘못된것 같아요.
그 답답한 모습이 자식이라는걸 깨닫고 용기를 주고 같이 한발짝씩 도전을 할수 있는 따뜻함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
혼나기만 하는 아이는 부모를 이기는 방법부터 찾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를 포기시키는 일에만 몰두하게되는 아이로 만들지 않으려면 부족한 아이를 이해하고 그안에서 잘함을 칭찬해주면 다 같이 행복할거예요.
저는 그걸 깨달았습니다.
내아이는 다른 좋은 부분이 많았다는걸요.ㅠ
좋은 말씀듣고 맞아 바로 그건데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중2딸아이를 키우는데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학원을 보내고 있고 혼자 해보도록 하고 있는데 아이가 그 의도대로 잘되어 가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패도 해보고 스스로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래는 마음 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중3 중1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진로와 경험, 혼자 공부하는 힘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것저것 다해보고 고등때 자신의 패턴을 찾고 진로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고 있어요
예비중 엄마입니다. 중학교 입학이 다가오니 마음이 급해져서 오늘도 책도 많이 보고 유툽도 이거저거 엄청 보다가.. 밤 9:40 이 영상을 보고 하루종일 엉켰던 마음이 풀어지는 것 같네요. 불안하고 헷갈릴 때마다 이 영상 찾아보면서 마음을 잡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눈 앞의 점수가 아닌
앞으로 진로의 큰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진로를 아직은 못찾은 중3 딸 엄마에요.
그런데 다행히도? 지난 2학기 기말고사 수학을 시원하게 말아먹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70점대) 이번 중간 고사는 본인이 노력해서 전과목 올백을 받았더라구요.
그 일을 계기로 공부의 틀도 잡히고 자신감도 얻은듯해서 다행입니다.
과학이나 역사 사회는 백지정리로 복기하고 수학은 오답노트 철저히 풀어서 자기것 만들고 그랬더라구요.
적당한 실패?가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럼요~~ 적당한 실패는 정말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부럽네요 엄청잘하고있는거네요
스스로 체험하면서 나름의 작전을 구사하는 것이 최고지요/
저는 중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선생님 영상을 오늘에서야 봤는데요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들은 지금 한창 친구들과 컴퓨터로 게임하고 핸드폰으로 대화하는 재미에 아주 푹~ 빠졌죠..
지금 친구들과의 관계 또한 중요하니...
그 모습을 보고있는 저는 울화통 터지지만 ㅋㅋ
매일 싸우며 못하게 하며 지내는것 보단
잠시 지켜보기로 하고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니
아이 스스로 나름 규칙이 생기더라고요~
엄마가 해야 한다고 했던것은 게임 다~~ 하고 할지언정 자기전에는 하고자고요 ㅎㅎ
엄마가 잔소리 하기직전에 방에서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요즘 고민이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나니 좀더 맘 편하게 지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ㅎ
아이스스로 잘 선택하며 잘 성장해 나가기를 옆에서 응원해주고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엄마가 되기위해 꾸준히 공부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네, 너무 중독되지 않도록 옆에서 적절하게 지켜봐 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건전하고 좋은 습관이 생기도록 가족이 함께 해 주시면 더 좋구요~~
완전 공감백배입니다. 딸이 지금 고2, 아들이 중1인데 딸의 고등생활을 경험하며 느낀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 중1 아들은 샘 말씀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로고민과 공부습관을 위한 경험치 확보.
그런거군요. 고맙습니다 ㅜㅜ
본인이 겪어볼 수 있게 그저 믿어주면 되는데 태도 하나하나가 못미덥고 괘씸하고 답답하다 생각드니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깨끗하게 걷어졌음 좋겠어요.이런 감정을 갖고있는게 저를 지치게하네요..
어제는 아들이 생일선물로 엄마랑 피시방 데이또 하고 싶대서 2시간30분 하고 왔지요.라면도 먹고 아주 자상하게 아들이 설명도 해주고 .해보니 게임 좋아하는 것도 유능함이겠구나.소통의 매개체로도 충분히 가능하겠구나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어요.그리고 일상의 4가지 가치;진실성,성실성,기여,배려와도 균형은 있어야한다는 당부와함께 돌아오는 에어콘 버스안에서 대화를 나누었죠.
근데 그 날 저녁 인강 듣는다며 슬쩍슬쩍 유튜브보고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어하고.그러니 욱 올라오며 부정적인 감정들이 저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게 지치네요.
공부습관이 안된 아들도 꼼지락 해보고 있는건데..에휴..
저를 컨트롤하는게 먼저인 듯 싶어요ㅜㅜㅜ
그래도 선생님께서 방향을 알려주시니 덜 불안해요.늘 영상들 고맙습니다 😊
실패의 경험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에 용기를 가지고 내아이의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연습에 도움주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보아야겠어요.
진로에대 한 고민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아이와 대화도 나누면서 찾아보는 연습 많이 해봐야겠어요..
네^^ 함께 대화하고 고민해 주시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 될 겁니다~~
진로가 분명해서 과학고를 다니는 형과 달리, 중2인 동생이 이번에 받아온 51점 수학 점수를 보고 제가 참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중학교는 시행착오할수 있는 시간이라는거 마음에 새겨서 꼭꼭 실천해보겠습니다. 방향을 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1 중1 엄마입니다^^ 와 선생님 어떻게 이렇게 콕 찝어주셨네요~ 공감 제대로요^^
공감 감사합니다~~~
중2딸 엄마입니다
영상과 댓글 공감이 됩니다
아이가 자유롭게 하고 싶은일 하며 행복하길 바라는 엄마예요
제가 공부방을 하는데 저랑 6학년까지는 어찌어찌 함께 공부해왔지요
작은 규칙들(폰은12시까지)을 만들어 큰 충돌없이 잘 지내고는 있답니다
중1겨울방학에는 본인이 제빵 제과 학원에 다니고 싶다하여 보냈더니 한번의 결석없이 마치더라구요
중2 시작되고는 학교밴드 보컬 오디션을 봐서 붙었다네요
하고싶은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자존감이 높아 기쁘지만
그러나 자학자습 습관은 안되있어 스스로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안되어있구나 마음 한켠이 싸 ~ 하네요
우리딸을 색깔은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구나 느낍니다
응원해야겠죠 도와주고요~
모든 아이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걸 콕 말씀해 주시네요.
주말 잘보내십시오~
고교학점제의 장점을 잘 활용하고 미리미리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네요~~다양한 경험속에서 깨달음을 빨리 얻는다면 이 또한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 것인지 늘 새기고 있어야 할 포인트인 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 듣기시작한지 얼마안된 중1엄마입니다~^^ 아이만 공부할게아니라 부모가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고 자기주도와 시행착오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눠볼게요~ 고맙습니다~♡
30년전 얘기를해서 좀 그렇지만요...
저희남편은 부모님이 공부에 전혀 신경을 안쓰셨대요. 그 시절 많이 그렇듯이요. 시부모님 성품은 좋으셔서 잘하겠거니 믿고 사랑으로 키우셨겠죠. 남편은 사춘기에도 성격이 얌전해서 책상에는 열심히 앉아 있었대요. 외우라는것 열심히 외우고...그런데 중학교때 성적은 보통 고등학교때는 주요과목은 완전 하위권이었죠. 지금 얘기하길 자기가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던것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남편에겐 요즘 하는 말로 '메타인지'가 부족?했었다 싶은데요. 그러다보니 아무리 실패하고 시행착오를 겪어도 못깨닫는 놈은 끝까지 모르는것 아닐까?하는거죠...사람이 자연 상태에서 좋은 길로는 빠지느냐 나쁜길로 빠지느냐 할때 나쁜길로 빠지기 훨씬 쉽다는 생각도 하구요. 특히나 요즘같이 공부말고 재밌는것이 너무도 많은 세상에서...아이를 어떻게 이끌어줘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부모가 함께 공부해 주고 도와주고 이끌어 주어야죠. 가정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어야 하고,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해야 하구요. 챙길 것이 엄청 많답니다.
공감합니다,
아침 첫유튜브로 샘얼굴과 목소리들으니 행복합니다 .
궁금한내용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선한영향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4엄마인데 교육적인부분 이외에 부모자세.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건강하세요!^^
다같이 잘사는 그마음 많은사람들이 공감하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꼭 공감하길 응원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중학교 과정을 우리아들이 다 하고 있네요 ㅠㅠ 지켜보는 엄마는 마음이 조급하고 답답합니다 고등학교 가서 잘 하리라 믿고 아들이 원하는대로 지원해주고 지켜보고있어요 잘 되겠죠 ^^
중1. 초5 두 아들 엄마에요 선생님 말씀에 진정성이 느껴져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헌데 막상 아이를 두고 선생님말씀대로 하려니 용기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아이를 믿고 지켜봐야 겠지요?
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최근 가장 고민이 아이 진로문제였는데
머리로는 걱정만하고 행동하지 않았던 게으른 저를 이영상으로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참 저는 운이 좋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좋은 영상속선생님이 계셔서요
직장맘에 고충과고민을 나누고 듣기 어려운데 귀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영상 잘 시청하고 있고 늘 응원합니다
선생님..예비중등엄로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중등간다고 하니 엄마가 더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선생님 영상이 정말 많이 위로가됩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꾸벅~
아이의 색깔과 강점 찾아주기..
오늘도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듣고가요..공감되는부분들 정말많아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bstv4293 5월도 화이팅하세요~~선한영향력^^거울보며 오늘도 해피 긍정 외치며 시작해요
선생님 저는 중2남학생 엄마인데
이번 영상이 저에게 하는 이야기 같아서 너무 찔리네요.^^ 눈앞에 내신 시험 성적때문에 열심히 학원을 다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기혼자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이번 영상을 보고 시행착오를 할까봐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맘껏 시행착오를 해보는 기회를 갖어야 할꺼 같네요..선생님에 조언이 너무 현실을 직시하게 하네요..너무 감사합니다.^^
매일경제 기사보고 왔습니다.
아이가 초6인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중2 학부모입니다. 진솔하게 항상 걱정해주시는 말씀들 너무 잘듣고 반성하고 또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초등부모님들이 보시면 시간을 더욱 알차게 쓰시겠어요 저는 현중3엄마라 시행착오들이 있어서 시간 아까워 죽겠어요 중1때 좀 더 체계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울걸하는 후회... 잘 따라와주는 중3이 엄청 고맙고 이쁜데 시간이 부족해요 중1때 했더라면 지금 좀 더 자유시간을 줄 수 있을텐데 미안해요... 중1때 재밌는 영어리딩책을 매일 같이 했어요 그리고 쌤 말씀대로 중간 시리즈권으로 중2때 문법 시작했더니 재밌게 문법하고 있어요 영어는 재밌게 재밌게^^ 고맙습니다
6학년 아들 엄마입니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 학부모 상담 받는 것 같아요~ㅎ
집에서 해 주어야 할 것들을 코칭해 주시니 넘 든든하고 감사해요.
나는 승익쌤채널 구독자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성적보다 아이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 할 수 있게 멀리보고 조바심 내지 않을께요
공감 팍팍!!^^ 다시 한번 되새겨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아이와 함께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 동반자로서 같이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도 감사합니다~~
초등 5학년 아이엄마에게도 도움이 되는 말씀이에요. 자기주도 연습과 도전을 하면서 진로고민해야겠죠.
감사합니다.
중2학부모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2 아들을 둔 엄마인데
우째 딱 제 맘 아시고...ㅎㅎ
늘 감사합니다 승익쌤❤
선생님... 예비증등 엄마로 잘 새겨들었습니다.. 쉽지않지만 제가 먼저 바뀌어야 할 듯 해요 ㅜㅜ 진로고민, 자기주도학습... 오늘부터 딸과 다시 대화로 풀어봐야 겠어요...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답을 콕 찍어 말씀해 주시니 마음에 팍 와 닿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남은 1년 중학교 생활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을수 있기를
시행착오는 중학교 생활에서
끝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당장의 눈 앞의 점수보다
스스로 목표 세우고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가는 한 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마음 비우기가 쉽지 않았는데
선생님 영상 덕분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곧 중3인데ᆢ요즘 애 공부때문에 신경을 좀 쓰니 부모인 제가 힘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니 맘이 편해집니다
우리애도 자기 길을 잘 찾아 갔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해요~~
중학교때 시행착오를 경험해서 어떤방법이 나한테 맞는지 찾아야한다는 말씀 정말 와닿네요~ 중2 딸아이 돌아오는 월요일이 중간고사에요 성적표가 나오는 시험 첫시험이라 아이가 잘보고싶은지 부담을 많이 느끼네요~ 첫시험이라 첫스타트가 중요하지만 이것또한 시행착오라 생각합니다 시험을 보고나서 아이가 느끼는게 있고 그에따른 공부방법도 찾을테니까요 실전은 고등학교라 ... 중학교때 성적은 신경안쓰려하는데 아이는 그게 아닌가봅니다 성적이 곧 내인생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라고 생각을 해요~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난중 고등가서 힘들어 넘어지지나 않을까 염려되요~진로는 아이가 생각해둔게 있는데 그것도 성적이 바탕이 되야말이니~~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살피자니 참 슬프네요
^^네, 맞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긴 한데요. 그래서 이렇게 함께 고민하고 있지 싶습니다.
@@ebstv4293 선생님께서 함께 고민해주시니 너무너무 든든해요 ㅎㅎ 1년 6개월남은 중학교 생활을 아이와 의논해 진로도 확실히 이야기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요즘 고민하는부분에 대한 답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행착오에 대한 고민을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시원하게 해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중학교 때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면 대입에서는 실패로 이어진답니다.
큰아이는 늘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고 알아서 대학갔는데 이제 중3된 작은아이 방황하다 이제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갈피를 잡지 못 해 힘드네요 선생님 말씀이 많이 도움되네요
예체능 전공하는 중학생아이.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신문기사 보고 들어와서 구독하고 들었습니다. 열심히하는 아이인데 결과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걱정이네요..^^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다보니 에디슨 생각이 났습니다 전구를 만드는데 1999번 실패를 한 게아니라 전구를 만드는데 알맞지 않은 1999가지 방법을 발견한거라고. 저희 아이도 자신에 맞지 않는 공부 방법을 알아내는 중학교 생활이 되도록 기다려주고 격려해주어야 겠네요
저에게 많은 인내가 필요하겠지만요ㅜㅜ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매일경제 인터뷰 방금 봤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중1, 첫 학부모상담을 앞두고 있는데 알고리즘이 선생님 영상을 찾아주네요^^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제가 딸아이에게 늘 하는 말들인데 아이가 얼마나 듣기 싫었을까 반성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꼭 보여줘야겠어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격려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맞는 말씀이세요~^^
지금은 과학을 제일 좋아하고 본인도 그 큰 틀로 연구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니.. 그에 관련하여 공부하고 있어요~
어제부터 내신기간이였는데 큰애가 반성하고 다시 본인에 맞는 루틴을 만들어갔으면 싶어요 오늘이 시험 마지막 날이니 오후에 아들과 얘기를 나눠봐야겠어요~^^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에요~
밤사이 계속 비가 오네요~ 빗길 운전 조심하세요~^♡^
선생님 하시는 말씀, 귀기울여 잘 듣고있습니다..도움이 되고 유익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하고 멋진 말씀에 힘이 팍팍 납니다!
우리 아들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볼께요~^^
우와 오늘도 정성어린 영상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어제 초4 아이랑 진로에 대해 얘기해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진로시간에 여러 적성검사도 하는거 같아요.요새는 본인이 계획세우고 타이머 재며 열심히 하고 주말엔 본인이 원하는 유투브 보는걸로 보상받고 있습니다. 여튼 선생님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잘 하고 계셔요~~ 진로라는 이름이 딱딱해서 그렇지 그런 쪽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면 거기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ebstv4293 어머 선생님 댓글감사합니다!! 여기 선배 학부모님들 따라서 아이 속도에 맞게 꾸준히 가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큰아이 중1인데 아직은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것 같은데...한번씩 살짝 진로 얘기를 건드려주고 있긴 합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아이가 뭘 잘하는지 세세하게 관찰해보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언제나 영상 감사드리고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주시고 싶은 마음이 가득 느껴집니다.~~~
아이는 초등학생이지만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어머 선생님!
매일경제에 인터뷰기사 떴네요!
축하드려요~~~~^^//
ㅎㅎㅎ
아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을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중2 아들을 둔 엄마인데 자기주도적. 실패의경험... 결국 스스로 헤쳐 나가야 되는건데 제가 엄마로써 뭘 하고있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ebs 듣고 공부한 엄마입니다..반갑습니다..도움 많이 받고 가요
중2아들 엄마입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아고, 감사해요!! 응원 보내드립니다~~~~ 아자!
학원다닌지 1년안된 딸이 학원안다니면 공부 스스로 안하게될까봐 계속다닌다고 합니다...시행착오를 거칠 시기는 지금인데...떠먹여주는 시스템으로는 아닌것같아서 딸을 설득중입니다...도움되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마음이 짠하네요. 색깔을 찾아주고, 실패해보고, 마음은 그러한데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중2 첫 시험 일주일 앞두고 있는데 저의 에너지를 50%만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혼자 해보라고 약간의 팁만 주었는데 굉장히 불안하여 마지막 스퍼트 올려서 찍어줄까, 그럼 성적 확실히 오를텐데, 고민중이었습니다. 이 영상보며 그래 첫 시험 지켜보자,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와준다면 이렇게 하면 되고 아니라면 다른 방법 찾아봐야겠지 마음 다스리며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도 길지 않았어요 너~~~~~무 도움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꾸벅
너무 와닿는 말씀이세요~
그런데 정말 어렵네요~
저도 선생님과 같은마음인데~
그런데 정말 눈앞에 아이의 행동을 보고있자니 정말 불안하네요~~
그래도 참아야하는데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시험도 확~~망쳐봐야 본인의지로 이런방법 저런방법 찾아가며 공부를 할텐데~말이죠ㅜㅜ
^^네, 저희가 할 거 하면서 기다려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저의 길잡이 ~~ ^^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방송 보면서 아이와 대화를 이어나가야할듯 해요~항상 길잡이가 되어주시는듯해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건강 유념하시면서 힘내주세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지금 중2 여학생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해보겠다고 해서 사교육없이 공부했는데... 3주전부터 중간고사 준비하고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냈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봤더니 이런 저런 이야기 하더라구요. 기말에는 4주전부터 해보겠다고 스스로 다짐도 하구요. 학원 안다녀 걱정했는데...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과정 겪는거라고 생각하고 좀 더 여유있게 바라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는 영어강사입니다. 오늘 영상은 극 공감됩니다~~~특히 학원부분이요^^
공감 감사합니다~~~^__^
중2 남학생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꿈을 물어보면 꿈이 아직 없다고 합니다 학원도 안다닌다 해서 공부도 억지로 ebs 강의만으로 공부하고 하루에 반나절 핸드폰 게임만 합니다
정말 걱정이되서 타일러도보고 억지로 시켜도보고 혼내기도 해보고 하는데 결과는 똑같은데 방법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ㅜㅜ
우리 아이의 색깔을 찾아 주는 거다....좋은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첨 영상접했는데..너무 유익합니다.말씀도 잘하시고~ 귀에 잘 들어오네요~^^앞으로도 좋은 영상 보러 자주 올께요~ 구독 누르고가용~~
감사해요^___^ 자주 들러주세요~~
저는 아직초등 아이지만 곧 다가올 중학교는 어떤지 어떻게 도와주어야하는지 전혀모르고 있다가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 마다 그렇구나를 반복하며 듣게돼고 도움이 정말 많이 될거같아요진심이 담기신 말씀 정말감사합니다
시행착오를 겪어보라는 것! 명심할게요.
정확한말씀입니다. ^^현실적조언인데 부모님들 꼭 들으셨슴은 하는 바른자녀지도법
오늘 처음 듣는데 차분하게 잘~~말씀해주시네요.
중2아들 중간고사 인생최저의 성적을 받았어요.
게임때문이라고 알고는 있던데..
그래서 절제하고 공부하겠다고 한더니..ㅠㅠ
다시 게임을 하고 있네요..
더 두고 보자니 가는시간이 아깝고...
어찌해야하나요..ㅠㅠ
다른 승익쌤의 영상 찾아서 참고하세요,
선생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 다시한번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말 안듣는 사춘기 아들 시험 준비하는것 시행착오 겪도록 두고 보려니 속이 천불나요.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모든 시행착오를 중학교때 경험하고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켜보고 있는 상태인데요... 저희 아이는 시험때 벼락치기를 합니다.그때가 제일 집중이 잘되고 잘 외워진다고 하면서요.미리 공부하고 싶지 않은 핑계겠죠...
결과는 본인이 생각했을때 나쁘지 않나봐요.. 평균 95~96나오는데 이런 패턴이 고등때도 이어질까봐 걱정이 되요..아직 정신 못차립니다... 급처방 필요해요...진짜
중학교 평균 95-96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 절대평가인 시험은 쉽게 출제를 하십니다. 고등학교의 상대평가 시험은 등급을 가려야 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나 난이도가 중학교와 비교되는 수준이 아니랍니다. 중학교 때 이런 사실을 깨닫기는 어렵고, 그래서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ebstv4293 답글 너무 감사해요~~ 저희 아이한테 바로 보여줬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전 고2 학생인데요 고1땐 총 2.5를 맞았는데 이번 고2 중간고사를 엄청나게 망해서 4등급정도 나온것같아요. 그냥 엄청 망한것같고 살릴성적이 아닌것같아서 맨탈도 다 깨졌는데
조금 이르긴하지만 정시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모고는 국어2등급,수학3등급,영어1등급 나오고있어요. 사실 아직 정시준비는 한번도안해봐서 공부해서 나온 등급은 아니거든요.. 정시로 돌리는게 맞을까요 수시로 올리는게 맞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ㅠ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수시와 정시를 병행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요. 내신이 버릴 정도는 아니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질문을 하는 것 같아요. 수시를 버릴 생각보다는 더 열심히 살면서 병행할 고민을 해 보세요.
오늘 아침 2개의 영상을 보네요^^
딸이 중3인데 아직 진로는 정하지 않았어요. 어렵네요..
내신 시험공부 할때 옆에서 부모가 같이 해 주는 방법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문제 내주고 교과서 내용 설명해주고요. 혼자 공부해야하는 고등학생때를 생각해서 안좋은 방법일까요? 다른 부모님들의 댓글도 기다립니다
와~ 부지런하시네요👍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도움 되지 않을까요? 저는 시간도 없고 좀 맡겨두는 편이라 아이가 혼자 중얼중얼 설명하듯 공부해요.
중3이니 조금씩 스스로 계획해서 공부해보도록 믿어주시고 도와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step911438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부모의 태도에 달려 있겠죠. 감시감독하듯이 하면 싫어할 것이고, 도와주고 공감해 주는 차원에서 함께 한다면 옆에서 핸드폰하거나 tv보는 부모들보다는 훨씬 아이가 좋아하겠죠.
저희는 아이가 원할때만 해줘요.시험공부 다하고 점검할때만 ..그것도 엄청 힘든일이죠..역사는 아빠가 영어는 엄마가..과학은 해달라는데 거절했는데 100점 받기는 했습니다.
매경 인터뷰 덕분인지 갑자기 구독자수가 제법 늘어났네요^^
첫째딸이 오늘 중간고사 두번째 시험보는 날인데 제가 더 긴강하면서 가슴졸이고 있네요... 다행이 어제 본 영어시험은 잘 봤다고 하네요 마지막까지 실수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결과 받기를 기도합니다 도움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궁전제과 추억 화이팅!!!!👍
매일매일 3시간 께임과 핸드폰이 자유롭고 학원을 다니면서 반항기가득한 중딩남학생이죠ㆍ매번 핸폰음악을 들으면서 수학을풀고 핸드폰보고 숙제하고 새벽2~3까지 뭘하는지 책상에 앉아있고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ㆍ시험 망하면 이걸 계기로 깨버리면서 다흔들어버리고 싶은데 이번 중간고사를 애매하게 전과목90점 라인을 받아오니 뭐라말도 못하고(자기는 공부하면서 다 알아서 또 핸드폰과께임을한다고 큰소리) 열어주는꼴이되고ㆍ진짜 언제까지 이렇게 놔둬야되는건지 속이터지네요ㆍ오늘아침에도 핸드폰보면서 아침을 먹길래 한바탕 싸우고 학교 보내서 영 마음도 안좋고 하루하루가 전쟁통입니다
와...우리 아들 얘긴줄ㅠㅠ 너무 공감되서 댓 남깁니다. 공부를 안하는데도 성적이 나쁘지 않으니 속이 터집니다. 남들은 배부른 소리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공부는 마라톤 같은거라 습관이 몸에 배지 않으면 고등학교땐 나자빠질게 뻔하거든요. 고등학교 공부와 중학교공부가 완전 다르다는건 승익샘도 누누히 말씀하신 부분이고요..공부습관을 어떻게 들여줘야 할지 암담합니다. 사춘기라 말을 너무 안들어요ㅠㅠ 공부는 죽도록 싫어하고 게임 깔 생각에만 혈안이 되 있고, 정말 속이 터집니다ㅠㅠ 이런애들은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 너무 궁금합니다.하나 긍정적인건 이 아이는 또 꿈이 분명해요. 공대가서 무기공학을 하고싶어해요. 지금 하는꼴 봐서는...글쎄요ㅠㅠ 싶습니다만 에혀ㅠㅠㅠ
중학교의 성적은 절대로 고등학교까지 이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고등에서 실패 확률이 상당히 높아요. 일단 제대로 된 목표와 동기부여가 필요할 것 같아요...ㅠㅠ뭔가 계기를 계속 만들어야할 듯 합니다.
수도권이면 대치동가서 레벨테스트 받아보세요. 확 깨질거에요
중학교 성적은 전교1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성적을 내는 방법이나 공부하는 자세나 습관 등등
질적인 분석을 해서 게속 교정을 해야한답니다/
중학교 때 3시간이면 괜찮은…건데.. 고등학생들도 핸드폰 할 땐 하고 공부할 땐 하고 합니다 굳이 지금부터 마음 졸이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중2 아이가 그냥 영혼없이 영어학원 왔다갔다할때는 안그랬는데
첫 중간고사 친후 그리고 문법에 구멍이 많아서 겨울때 집에서 엄마랑 둘이 인강보면서 개념도 잡고 공부했거든요
그랬더니 중간고사도 쳐보고하니 학원이 그리 도움 안된다고 그만두고싶다고 혼자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혼자 해봐도 될까요?
그리고 중2 문법이랑 중3문법이 많이 다르나요? 학원에서는 시중 중2 문법 문제집까지 했거든요.
학원을 그만두고 혼자하겠다고하니 걱정이됩니다
일단 첫 중간고사는 아이 스스로 공부해서 시험은 다 잘 쳤거든요
혼자하게 믿어봐야할까요?
중3문법이 더 어려울텐데 무슨자신감인지 모르겠어요 ㅠ
아이를 믿고 학원 끊으세요. 중3문법 요즘 책이 잘나와서 어렵지 않아요. 영어 학원이 도움이 안되었다는것을 스스로 판단하는거 보니 이미 공부할 자세가 되었네요. 본인이 학원이건 뭐건 주도적으로 할때 믿고 기다려주세요.
@@misookahn5398 안그래도 이번 겨울방학때 기초문법 정리 저랑 인강 같이 보고 모르는거 제가 설명도 해주고 문법 적용시켜 해석도 하고했거든요
영어 중간고사도 방학때 인강보고 공부해서 잘 친거지 그런 기초 안잡아져있었음 잘 치지 못했을거라고 그러네요
모르는건 어차피 집에서 찾아보고 알게된다고
그냥 안가겠다고하는데요
단어장은 고등거 하고있고 문법은 중2까지했고 중3거할 차례인데
고등학교 영어도 어렵다는데 걱정이 많이 되서요
중1까지는 영혼없이 다니더니
겨울방학부터 좀 공부 제대로하더니 해석도 더 잘된다고하더라구요
혼자서 해 보는 경험은 중학교 때 해 봐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 이런 시도를 하는 학생들도 많은데,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ebstv4293 아이가 안그래도 중등은 학원이 95고 본인 힘이 5프로고
고등은 학원 영향이 5프로고 스스로 힘이 95프로라고
이비에스등 인강보며 필요한거 듣고하겠다는데
저는 영어도 자신없고해서 걱정만 하고있어요
승익쌤의 알맞는 인강과 교재로 끈질기게 하면 되지요,
영어는 문법이전에 어휘력 보강이 필수/
승익쌤의 중학생용 단어책과 숙어책부터 독파하도록/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이 되는 말씀 너무 감사해요!
중1에도 시험을 봐야 하는데...
혼자 2년의 경험은 짧은것 같아요ㅠㅠ
초5 여자아인데 꿈을 가지고 뻗어가는데 공부하기싫다면서 놀고 있는 지금...속이정말 상하고 우울하지만..믿고 기다려 봅니다.
함께 공부해 주시고 독서해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시고 그게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인 것 같습니다.
고1 되고보니 뒤늦게 후회가 들어요. 중학교1학년때 수학 영어 점수 걱정하며 바로 학원부터 수소문해 보냈던 제가 한탄스럽습니다. 그때부터 혼자 여러가지 스스로 시행착오 겪어보고 자기공부 스타일 잡았어야 하는데 그시간을 제가 못 기다려준거죠.ㅜ
학원에만 의존하는 스타일로 만든거였어요..
눈앞에 점수에 큰그림을 놓쳤었네요.ㅠ
지금 담주면 중간고사인데..과학만 붙잡고 영어는 1도 안보내요..
다니던영어학원 2월에 그만두고 혼자해보라했어요.
중학교때까진영어학원다니면서 성적 A는 받았지만 순간 모면식 공부였지 이렇게해선 고등영어내신이고 수능이고 답없겠더라는 판단에 혼자 해보게했죠.
어디서부터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막막하다고 하더군요..
그날그날 복습만 철저히 해보는거부터 시작하라했는데 낼모레셤인데 복습은 무슨..그동안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그동안 학원에 길들여진애가 아무 제지 간섭없이 혼자? 택도없는거였겠죠.
바닥점수 받고 현타느껴야 좀 하려나 최대한 묵언중에 있습니다. 불보듯 뻔한결과를 알기에 제가 감정조절이 넘힘드네요.
기다림의 연속이 참 고난의 시간이네요.
묵언이라^^
고1이면 고2나 고3에 비해서는 또 기회가 있는 편입니다. 지금이라도 같이 노력해 주셔요.
경기도 비평준화지역이라 중등시험 중요해서 아이를 많이 닥달하게 되는데 샘말씀듣고 반성을 하고 갑니다~
진로 계기 신호 느낌 다양한 시행착오 충분한 연습 자기주도적인 공부 다 아들에게 경험 해 주도록 부모의 욕심 내려놓고 노력 해 볼께요 오늘도 이 좋은 꿀팁 어디서 못듣는 이야기 ㅋ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 차려진 밥상을 받은 느낌입니다 ㅎ 그것도 무료로^^감사합니다 샘♡♡
무료에다 고콸이기도/
@@정인식-q4x ㅎㅎ 정답이네요 ^^
감사해요~~~ 한 주 화이팅하시죠~~~
아...게임때문에 점수가 안나오는것을 알아도 안하는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자유를 주었는데...스스로 동기부여가 안되나봐요...
물론 얘기해줘도 안되고..친구가 공부 하자니깐 그땐 하더라구요..그걸보니 그가 속해있는 주변 환경에따라 많이 좌우 하는것 같습니다. 고놈 참..애키우기 힘드네요 ㅋ
작은 도움이 아니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