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우파님~ 추억 돋게 만드시네... 제가 대우 출신이기도 해서, 스테이츠맨 4년, 베리타스 3년 정도 몰았네요. ㅎㅎ 이 차들 몰다가 그 당시 에쿠스 몰면, 에쿠스는 깡통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미국차답게 서스가 너무 꿀렁거려서, 댐퍼만 좀 하드한 걸로 바꿔서 탔어요. 정말 좋은 차였어요.
제가 07년 결혼할 적에 05년식 스테이츠맨을 탔었는데 제 차였지만 같은 년식 에쿠스와는 10년은 뒤쳐진 차였습니다. 일반전구 바늘 게기판에 당시엔 주유소 자동세차를 많이 했는데 미러는 손으로 접어야 되고(주유원들이 당연히 접혀질 줄 알고 접어달라고 똑똑하는데 내려서 접으면 희한하게들 쳐다 봤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트렁크 여는 버튼은 황당하게 조수석에 있고, 스마트키는 뭐 당연히 아니고, 후방카메라도 없고, 사이드브레이크도 당연히 손으로 당기는 방식인데 그게 엄청 크게 조수석에 달려 있고 쇠안테나 튀어나오고 ㅋㅋㅋ 에쿠스가 깡통 같았다니요 ㅎㅎ
제차가10년식 입니다 우파구독자인데 정말 봡갑습니다 그리고 송풍구는 옛날 에스페로라는차도 문짝에 있었어요 엔진은 캐딜락sidi, 고속도로순항하면4기통으로 움직이고 조금 발으면6기통으로 작동됩니다 미션은 bmw이고 엔직룸을 열면 거의 일제 부품들이 많아요 차는 정말 괝잖아요 디자인도요 하지만 부품은 직구를 하던지 폐차장에서 구입해서 정비해야 한다는게... 우파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 3만키로짜리 갖고 있습니다. 차가 네대라 베리타스는 두달에 한 번 정도 타네요. 저 콕핏 디자인은 좌우가 대칭형이라 좌우를 바꾸기 편하게 하려고 만든 디자인입니다. 윈도우 조절 스위치를 중심으로 인포 조그셔틀과 사이드브레이크 위치를 바꾸는 거죠. 차는 생각외로 별 고장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가격처럼 저렴한 패밀리 세단인데. 나름 캐딜락과 공유되는 파워트레인, 바디 플랫폼인지라 고급화가 썩 나쁜 시도는 아니었습니다. 할인을 많이 해줘서 저렴하면서도 살짝 고급진 후륜형 패밀리카가 됐죠. 독보적인 상품성이었으나. 포지셔닝이 에쿠스 제네시스였어서. 참 이상하게 팔았구나 싶은 찹니다.
이거 의외로(?) 라페라리급으로 보기 힘든데 뒷 동에 아직도 굴러다니는 차가 있는데 길쭉하니 멋지더라고요 국산차 최초 머플러 팁 4발 박은 것도 그렇고요 차라리 카프리스의 8기통 버전을 가져와서 에쿠스를 저격했으면 조금이라도 더 팔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당시 저 차 보다는 제네시스로 많이 가셨죠 체어맨이나
16년~20년 4년 탔는데. 지금도 다시 타고 싶은 차. ㅠㅠ 연비는 공인 8.5정도인데, 실제로 그정도 나와줍니다. 부품, 수리비 엄청 비싸다고 하는데 부품 직구 하고 하면 그랜저 정도 예요. 길가다 잘 안보이는데 한번 보이기 시작하면 자주 보입니다 ㅋ 트렁크 버튼은 내부에만 있어요..ㅎㅎ 창문 버튼 사용하다보면 편합니다. 주행감이 좋은데.. 주행리뷰는 없어서 아쉽네요.
지금 봐서 다 불편한 것이지 당시에는 국산차에서 볼 수 없는, 일종의 외제차 같은 생소한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당시에 전동트렁크 자체를 보기 힘든 시절인데 그걸 아쉬워 할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아쉬웠던 부분은 시동걸때 키 꽂아 돌리는 거였지요. 당시에 고급세단들 위주로 버튼 시동으로 점점 바뀌던 추세였는데.. 하지만 역시나 GM의 대형세단 답게 여유롭게 가속할때 느껴지는 그 고급진 승차감은 일품이었습니다. 연비는 안습이긴 한데.. 솔직히 그당시에 저 급에 연비 좋은 차는 없었죠ㅋㅋ
호주에서는 4000cc 5000cc 급 포드랑 라이벌인데 호주인은 좀 더 자국차를 더 선호하고 gm홀덴은 유일한 자국차이고 주로 공관들이 많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현대 제네시스 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급을 그나마 낮춰서 들어온듯 하고 케딜락이랑 엔진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찰차들이 5000cc급 터보달린 포드랑 홀덴 병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나가는 경찰차 잡아 놓고 본 넷 열어 확인해 볼 수도 없고 어쨌든 왠만한 일반차량 가지고 도망갈 생각은 절대하시면 안됩니다. 엄청난 괴음을 내며 쫓아와 왠만하면 다 잡혀요.
아버지 찬테 차 잘나가고 승차감은좀 물렁해서 장거리에 편해요 30만 넘어가는데도 조용하고 차 자체는 나쁘지않습니다 그리고 트렁크 안에서 열어야해요...ㅋㅋㅋㅋㅋ 점화플러그 하나에 20만원이였나..부품 개비쌉니다. 혹시나 저차랑 사고나면 골치 아파여 부품도 비싸고 수리기간 어어엄청 걸리거든요 일화로 주차된 베리타스 어똔 아주머니가 박으셔서 뭐 하나 교환하는데 한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크게 교환하는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
북미판매용은 Chevrolet Caprice, 90년대 부터 2000년대 중후반 당시 미국과 캐나다에선 택시와 경찰차량으로 많이 쓰인 역사 긴 차종입니다
베리타스.. TV프로그램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순재님과 정보석님이 주로 타셨어서 그때 아주 많이 나왔었죠 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베리타스 지금 봐도 단단해보이고 멋있더라구요!
혹시나 지금 중고 사실분이라면 09년식 이하로 럭셔리가 윗트림입니다 고급유 넣을실분이면 그이상트림도 상관없습니다 09년 3월이상부터 엔진이 직분사로 바꼈는대 일반유넣음 노킹심합니다. 살때 헤드셋유무확인하시구요
고질병이 전기형은 미션 관리
잘하셔야하고, 제가 타본 09년 5월이후 후기형은 실화이슈 좀 있는데 일반유 넣고 타는 4년간 점화플러그 두개 교체 한번 했습니다. 그렇게 심하지 않아요~ 저는 후기형 추천이여.
저희 이모부도 베리타스 타시는데 엠블럼을 때시고 홀덴사의 마크로 다 바꾸고 여러가지를 튜닝하셨죠 그리고 여기에 순정사양으로 탑재된 보스오디오는 아직까지도 지립니다....
그정도는 아닙니다..음질 음색 구립니다..오디오 튜닝샾 운영중입니다 ^^
현재 저희 아빠차에요 ㅋㅋㅋ 그래서 운전 많이 해봤는데 주행감은 진짜 좋아요 힘도 좋고 ㅎㅎ 뒷자리 앞자리 트렁크 다 넓어요 중앙에서 컨트롤 하는건 익숙피 않아서 친구 조수석에 태워주면 창문 어케 여냐고 계속 물어봐요 ㅋㅋ
ㅋㅋㅋ 우파님~ 추억 돋게 만드시네... 제가 대우 출신이기도 해서, 스테이츠맨 4년, 베리타스 3년 정도 몰았네요. ㅎㅎ 이 차들 몰다가 그 당시 에쿠스 몰면, 에쿠스는 깡통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미국차답게 서스가 너무 꿀렁거려서, 댐퍼만 좀 하드한 걸로 바꿔서 탔어요. 정말 좋은 차였어요.
제가 알기로는 본래 스포츠세단 컨셉으로 독일애서 설계 개발한 것이어서 댐퍼가 하드 한데 한국 시장에 맞춘다고 한국에서 요구해 소프트 허게 고쳤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07년 결혼할 적에 05년식 스테이츠맨을 탔었는데 제 차였지만 같은 년식 에쿠스와는 10년은 뒤쳐진 차였습니다. 일반전구 바늘 게기판에 당시엔 주유소 자동세차를 많이 했는데 미러는 손으로 접어야 되고(주유원들이 당연히 접혀질 줄 알고 접어달라고 똑똑하는데 내려서 접으면 희한하게들 쳐다 봤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트렁크 여는 버튼은 황당하게 조수석에 있고, 스마트키는 뭐 당연히 아니고, 후방카메라도 없고, 사이드브레이크도 당연히 손으로 당기는 방식인데 그게 엄청 크게 조수석에 달려 있고 쇠안테나 튀어나오고 ㅋㅋㅋ 에쿠스가 깡통 같았다니요 ㅎㅎ
@@강프로-u6p 호주 현지에서는 5000cc로 판매 ㅋ 타봤는데 기름을 도로에 뿌리는 차ㅋ 한국에 출시할때는 cc줄여서 판매해서 슈퍼님 그렇게 느낀은듯ㅎ
디자인은 지금봐도 웅장하네요..
와 우리 자형이 2010년도 부터 지금까지 타고계신 모델인데 그렇게 귀한건줄 몰랐습니다 앞으로 자형 볼때마다 엄지척 하겠습니다 ㅎ
어렸을때 디자인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던게 엔터프라이즈랑 베리타스인데 드디어 나왔네요ㅎ
리뷰 감사합니다^^
베리타스 자가정비 카페 매니져입니다
평가 기준을 떠나서 관심 가져주신것만으로도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용. 완료^^
아 그리고. 소나타 유지비로. 수리 가능~~^^
베리타스 자가정비
네이버 카페
엄지 날려드렸습니다. ㅋㅋ
👍 ㅎ
저도 다음차 베리타스 살 생각입니다..ㅋㅋ 외관도 웅장하고 실내도 제 기준에선 나쁘지는 않습니다..ㅋㅋ 불편함(?)을 감수하고 타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제차가10년식 입니다 우파구독자인데 정말 봡갑습니다 그리고 송풍구는 옛날 에스페로라는차도 문짝에 있었어요 엔진은 캐딜락sidi, 고속도로순항하면4기통으로 움직이고 조금 발으면6기통으로 작동됩니다 미션은 bmw이고 엔직룸을 열면 거의 일제 부품들이 많아요 차는 정말 괝잖아요 디자인도요 하지만 부품은 직구를 하던지 폐차장에서 구입해서 정비해야 한다는게... 우파님 감사합니다
2기통이 꺼지는 기능이 있다고요? 처음 듣는건데요. 동호회에서도 그 기능은 없다고 하던데..잘못알고 계신거 아닌지..
지금토스카 타고있는데 같은 차 타시는분들이 폐차한다하시면 폐차각개하러갑니다..ㅋㅋ 세월때문에 부품도 서서히 단종되어가고 gm의 무시무시한 부품값때메.. 누가 박아주면 땡큐고, 내가 박으면 눈물 흘립니다..ㅠㅠ 그나마 아직까진 재생부품도 많이있고 해외에서도 아직까진 그나마 타는사람들이 있는지 알리나 이베이가면 부품이나 튜닝용품은 많이 있네요
엔진에 대한 정보는 잘못 아시는듯...1
북미에선 예전엔 경찰차로(베리타스) 쉐비 카프리스 ppv모델도 있었죠 ls엔진기반 순정으로 슈퍼차저올라간 모델입니다ㅋㅋ
참고로 부품 싸게 유지 하려면 이베이에서 애프터마켓 부품 사다가 껴야됩니다ㅋㅋ
3년전에 휴계소에서 20 인치 휠 꽂은 은색 벨타스 본적있는데 제차 뉴체어맨 19인치 하이림 꽃은 것보다 휀다가 어마어마했었습니다 만약 지금그차가 내 눈앞에 있다면 윗돈주고도 사고싶을정도였으니까요 자세하나는 어마어마했었죠
스테이츠맨과 베리타스는 타본 사람만이 아는 명차지요. 캐딜락의 4촌 정도로 운전석 방향만 바꿔서 들여온 Gm이 만든 순수 외제차 입니다. 미국의 실용주의적 사고가 한국에서는 안통하니 판매량이 저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예전에 베리타스 처음 봤을 때 수입차인 줄 알았고 처음 탔을 때 승차감 너무 좋아서 놀랬는데
나중에 이게 국산차라고 해서 또 놀래고 신차가 아니라고 해서 또 놀라고 가격 듣고 또 놀라고
그냥 저냥 놀랐던 차로 기억하고 있어요 ㅎㅎ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옵션이 없거나 불편했음.
하지만, 정말 차를 잘 아는사람들은 깔수 없는차~
내가 타고다닐때의 가장 크게 와닿은 느낌은, 주행중 불안한 느낌 없이 갑옷을 입고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견고했음.
주행질감은 정말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창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전에 초록색 베리타스를 타시다 아테온으로 바꾸셨는데.... 추억이 돋네용
진짜 이사람 차 하나도 모르네 임팔라랑 알페온보다 뒷자리가 좁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리타스가 뒷좌석 훨씬 넓은데 먼소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게 말입니다.뒷자석 존나 넓은데~~
에쿠스 일반 모델보다 뒷자석은 넓죠 ㅎ
저거 실물이 깡패임 오버휀다보면 진짜 멋짐
저때 당시 에쿠스,체어맨,오피러스보다 주행감은 최고였죠..3.6cc에 국산차들 왠만한거 못따라왔쥬ㅋㅋ 그리고 뒷자석 겁나 넓은데요ㅋㅋ 승차감도 겁나 조아는데요ㅋㅋ 비운에 차긴하지만 차만봤을때는 나름 괜찮었던 차량이쥬
고급 세단 일수록 디테일한 감성이 중요합니다
차만 봤을때 괜찮고 비운의 차가 아니라
그냥 엉망이에요
넓고 조용하고 잘나가면 뭐해요
오너가 쥰내 불편한데
웬만한, 뒷좌석, 비운의 차
@@별과심 개인차가 있는건 당연하겠쥬ㅋ
에쿠스,오피러스,체어맨,베리타스 4차량 다 타본결과 저는 그래도 베리타스가 기억에 제일많이 남었고,지금에와서 타라고해도 베리타스를 탈것같네요..베리타스를 한국스타일에 전목시켰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차량이죠ㅠ
차가 왠지 조잡한 느낌
참고로 네비는 터치가 아닙니다 ㅎㅎㅎㅎㅎㅎ
근데 엔진 배기량이 커서 인지 나름 대형치곤 펀치력이 있더군요
일단 운전할맛은 나는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디자인도 멋지고 도로서보면 잘나가던데 수리 유지가 많이 나가서 그렇지 한메이커의 플래그쉽이면 막만든차는 아닌거 같은데 판매 가격대가 비싸긴했네요 딱 그랜져급이였다면 가능성있었을꺼같은데 체어맨 에쿠스 그랜져랑 겹치면 ㄷ
다음은 비운의 명차 마르샤 부탁드려요 ~ !
알페온도 그렇고 차의 기본기는 좋은데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부분이 좀 빠져있던게 아쉬운 차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드라이빙 감성이란걸 중요시한다는 독일브랜드의 마캐팅사 직원말이 생각이가 나네요
@@hubsch7478 좋은 드라이빙 감성에 프리미엄 브랜드가 합쳐지면 한국시장에서 잘먹하는건 부인할수 없는거 같아요
@@kimbukbuk4287 통풍시트 없어도 다 용서되는 브랜드와 주행성능이죠..ㅋㅋㅋㅋㅋ
@@hubsch7478 맞습니다 브랜드 로고라는게 자동차가 아닌 모든 분야에서 중요시 작용하는게 저도 어느정도는 그럴때 있는거 보면 영락없는 한국인인가 봅니다 🤗
그놈의 기본기 ㅋㅋ
기본에는 주행감성뿐 아니라 전체적인 완성도가 중요합니다.
그 좋다는 크루즈도 서킷 올리면 md한테 탈탈 털리고
후기형 와서는 안전성 역시 역전 당했죠
뭐든 현지화가 중요하고 그걸 실패한 지엠대우는
기본기에 실패한 겁니다
우파님 대우의 명차 토스카 한번 보여주세용!~!
뒷좌석이 넓지 않다는건 인정 못하겠네요. 알페온보단 넓을텐데...
과거 3년 정도의 오너로서 뒷자석 굉장히 넓습니다. S롱바디와 같습니다. 처음 베리타스 뽑고 지인이 뒷 자석 타보고는, 애인과 문화체육관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ㅋㅋ
전장 5195mm 휠베이스 3009mm짜리 차인데
임팔라알페온에 공간으로 비교하는거 자체가 안맞죠.
뒷좌석공간은 당시 에쿠스,체어맨 리무진버전빼고는 베리타스가 더 넓은게 맞아요.
영상주인이 대우 싫어하는듯
저희 아파트 앞에 (대우)베리타스 검정색 봤어요 한... 5일 정도 주차 세워져 있었어요
전장 5195mm, 휠베이스 3009mm짜리 차의 뒷좌석공간을 알페온,임팔라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에요.
동시대 에쿠스,체어맨의 리무진버전 제외하고는 공간자체는 베리타스가 훨 넓습니다.
10:15 청개구리 넣어놓기 좋네
비운에 명차 시리즈가 따로 재생목록있어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저희회사에 베리타스 수리못할때까지 타시다가 중고차로 또 베리타스를 구매하셔서 타고계십니다. 정말 좋은차라고 하시더라구요
다음에는 대우의 토스카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거 3만키로짜리 갖고 있습니다. 차가 네대라 베리타스는 두달에 한 번 정도 타네요. 저 콕핏 디자인은 좌우가 대칭형이라 좌우를 바꾸기 편하게 하려고 만든 디자인입니다. 윈도우 조절 스위치를 중심으로 인포 조그셔틀과 사이드브레이크 위치를 바꾸는 거죠. 차는 생각외로 별 고장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가격처럼 저렴한 패밀리 세단인데. 나름 캐딜락과 공유되는 파워트레인, 바디 플랫폼인지라 고급화가 썩 나쁜 시도는 아니었습니다. 할인을 많이 해줘서 저렴하면서도 살짝 고급진 후륜형 패밀리카가 됐죠. 독보적인 상품성이었으나. 포지셔닝이 에쿠스 제네시스였어서. 참 이상하게 팔았구나 싶은 찹니다.
베리타스 리뷰 반갑습니다.
은색 디럭스 20만 타고있어요.
알고타면 괜찬은차~
베리타스 오너들은 마주칠때 인사합니다. ㅎㅎ
오~ 아직도 가지고 계시군요. 저는 3년 정도 탔었는데.. 은색. 베리타스 몰다 그 당시 에쿠스 몰면 깡통 몰던 느낌이었어요. 실내 가죽(회색) 질도 굉장히 좋아서, 아마 지금도 짱짱 할거에요.
이거 의외로(?) 라페라리급으로 보기 힘든데 뒷 동에 아직도 굴러다니는 차가 있는데 길쭉하니 멋지더라고요
국산차 최초 머플러 팁 4발 박은 것도 그렇고요
차라리 카프리스의 8기통 버전을 가져와서 에쿠스를 저격했으면 조금이라도 더 팔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당시 저 차 보다는 제네시스로 많이 가셨죠 체어맨이나
좋은차입니다.
주행은 해보셨는지..?
비운의 차를 넘 단점만..
레그룸 광할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직도 로망입니다.
수리비 직구로 하면 국산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잔고장이 적습니다.
이번 베리리뷰에 채널 신뢰가 떨어집니다.
스테이츠맨 4년, 베리타스 3년의 오너였던 사람으로서, 그 당시 이차들 몰다가 에쿠스 몰면 깡통 모는 느낌이었어요....
공감합니다. 우파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오너분들에겐 희소성, 감성으로 다가오는 거죠. 하지만 고질적인 고장 (천장 내려앉음, 조수석 뒷자리 윈도우 모터 등)은 분명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죠.
베리타스 오랜만에 보네요^^
좋은차 감사합니다^^
혹시 현대 마르샤 가능하실까요?
V63.0 마르샤 다시 보고 싶습니다^~^
V6 2.5 아닌가유?
마르샤는 2.5까지만 나왔었습니다.가끔 3.0엔진 올라간 마르샤들이 있었는데 이건 뉴그랜저 엔진 스왑한거였죠.
16년~20년 4년 탔는데. 지금도 다시 타고 싶은 차. ㅠㅠ
연비는 공인 8.5정도인데, 실제로 그정도 나와줍니다.
부품, 수리비 엄청 비싸다고 하는데 부품 직구 하고 하면 그랜저 정도 예요.
길가다 잘 안보이는데 한번 보이기 시작하면 자주 보입니다 ㅋ
트렁크 버튼은 내부에만 있어요..ㅎㅎ 창문 버튼 사용하다보면 편합니다.
주행감이 좋은데.. 주행리뷰는 없어서 아쉽네요.
쉐보레 카프리스랑 홀덴 카프리스랑 매우 비슷하던데 뭔 차이일까요??
벳지 엔지니어링
사촌동생이 타고 있는 차네요. 아직 고장없이 잘타구있더라구요
정말 좋은 차
달려보면 생각이 달라짐. ^^
잘 봤습니다 👍 😊
7년간 탔었는데 자동차보험상 수입차로 분류해요,
단점으론 직분사후기형 점화플러그 실화로 교체 자주한거랑, 순정브레이크가 좀 밀렸어요.
장점은 전후 멀티링크라서 고속주행은 시트 영향도 있겠지만 3미터넘는 휠배이스로 도로 쫀득하게 잡고가서 장거리시 피로 덜느끼고 e클래스보단 편했어요, 제찬 할인1400받았는데 뒷분들은 더받았단 소문 들었어요.
집에 가는 길에 항상 서 있더라고요. 로또를 사야 할까요? ㅎ
베리타스 하셨으니 스테이츠맨이 또 빠질 수 없죠
스테이츠맨 함 해주시죠~
베리타스 진짜 좋은차인데 국내사람들과는 취향이 거의 안맞아서 안타깝게 된 차량이죠!
우리회사 대표님찬뎅 차주행서능은 좋아요 ㅎㅎㅎ 차도 엄청 넓고 트렁크도 광활함...ㅎㅎ 사이드미러 하나 에 60만이상하고..ㅎㅎ수리비 진짜 독3사
어제 새벽에 집가는길에 난생 첨보는 차가 앞에 가고있어서 저게뭐지 했는데 이차였네 우파님 덕분에 알았네요ㅎㅎ
어디선가 들어본 차인데 본적은 이번이 처음인거 같다
아버지가 타시는 멋진 차량
처음에는 좀 불편했지만 대형차가 노망느낌 않나서 좋았고 연비도 좋았죠. 내구성도 직구하면 괞찮죠
와..베리타스
난 이형 금수저 태생이라 맨날 슈퍼카 타고 플렉스하는 영상만 올리는줄 알고 보기 싫어서 안봤는데 의외로 이차 저차 리뷰 많이 하시는구나...
지송 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챙겨 볼게요
지금 봐서 다 불편한 것이지 당시에는 국산차에서 볼 수 없는, 일종의 외제차 같은 생소한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당시에 전동트렁크 자체를 보기 힘든 시절인데 그걸 아쉬워 할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아쉬웠던 부분은 시동걸때 키 꽂아 돌리는 거였지요. 당시에 고급세단들 위주로 버튼 시동으로 점점 바뀌던 추세였는데.. 하지만 역시나 GM의 대형세단 답게 여유롭게 가속할때 느껴지는 그 고급진 승차감은 일품이었습니다. 연비는 안습이긴 한데.. 솔직히 그당시에 저 급에 연비 좋은 차는 없었죠ㅋㅋ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주얼리정차!!
베리타스 수입차 맞아요.. 우리나라에서 만들지 않고 gm에서 수입해서 팔았던 모델 입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순재 아저씨가 탔던걸로 기억해요~!!
동네 아저씨 한분이 타고 다니시는걸 봣는데 앞모습은 정말 보기힘든 차라 그런지 외제차삘 나고 뒷모습은 알아보앗습니다.아직 부품이 수급이 되나 싶을정도로 년식이 무색하게 깨끗이 관리잘된 차더군요
와아 드디어!!! 우파님 사랑해요~~!
스테이츠맨과 베리타스는 한때 인천 시장의 관용차이기도 했죠. GM 대우가 인천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쓴 듯.
다음에 윈스톰맥스도 한번 해주시면 어떨런지..ㅎㅎ
저차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순재 선생님이 타고 다니는거여서 잘알았고 어릴때 몇대보면 신기했는데ㅋㅋㅋㅋㅋㅋ
샤인프릭님 유튜브에 나온차같아서 알고있습니당
대우차구나..
역시 뭔가 대우 로고가 붙어야할것 같았어..
전 스테이츠맨, 베리타스 전부 다 몰아본 사람입니다. 힘좋고 아주 좋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이 제동력이 많이 밀린다는점 4p로 업해서 많이들 씁니다. 물론 새차가 좋아서 갈아탔지만 서두요
체어맨처럼 브레이크가 많이 밀린다.이 말인가요?
@@이재열-n7o 내 브레이크가 많이 밀립니다 그래서 함 사고로 폐차했드랬죠
하이킥에서 이순재옹이 타고나오시던 차네요 ㅎ
부평공장에서 일할때는 많이 봤죠 ㅎㅎ 간부들이 타고댕김
호주 gm계열 회사인 홀덴에서 나온 스테이츠맨 카프리스를 OEM으로 들여와 판매한거임 참고로 홀덴의 스테이츠맨은 숏휠베이스 버전(코모도)과 롱휠베이스 버전(카프리스)이 있는데 베리타스는 롱휠베이스 버전임
호주에서는 택시로도 엄청 쓰인다고 합니다
아랍에서는 아랍드리프트 머신으로 쓰인다는데
전륜 쪽 오버펜더 디자인 죽인다 지금 봐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휀다 접는 기계로 튜닝한 줄 알 듯 ㅎㅎ
오너였었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더 간지나는.
@@jaeho7788 진정한 실물 깡패죠
호주에서는 4000cc 5000cc 급 포드랑 라이벌인데 호주인은 좀 더 자국차를 더 선호하고 gm홀덴은 유일한 자국차이고 주로 공관들이 많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현대 제네시스 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급을 그나마 낮춰서 들어온듯 하고 케딜락이랑 엔진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찰차들이 5000cc급 터보달린 포드랑 홀덴 병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나가는 경찰차 잡아 놓고 본 넷 열어 확인해 볼 수도 없고 어쨌든 왠만한 일반차량 가지고 도망갈 생각은 절대하시면 안됩니다. 엄청난 괴음을 내며 쫓아와 왠만하면 다 잡혀요.
우파는 차알못
스테이츠맨 이거 알지 했는데 아니었네 ㅋㅋ 차는 이쁘네요. 웅장하고 고급차 느낌이 나네요.
베리타스 보면 로또 사야됩니다.
로또 사러 가야지
이 차 타는분들이 찐부자죠
예전 대우자동차 그룹시절 근무할때 회장님이랑 임원들 베리타스 열몇대 주르륵 들어올때 존나 간지 났었음 ㅋㅋㅋ 맨뒤에 울 소장님 토스카… 그나마 검정색이라 구색은 맞췄었음
좋네요 여기서보니 ㅎ 지금도 직접수리하고타고있는데
얼마전 회사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걸 실제로 본적이 있습니다... ㄷㄷ 차알못이라 보닛 장식 부러진 에쿠스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ㅋㅋㄱㅋㄱ큐ㅜㅜㅜㅠ장식부러진ㅜㅜㅜ맴찢..
멀리서보면s클레스 구형 같아요
장식 부러진 에쿠스 ㅋㅋㅋ 저희 어머니도 에쿠스로 아시더라구요
2:00 말 그대로 가 맛이 그대로로 오타난듯
베리타스나 스테이츠맨 보면 로또사러갑니다 ㅎㅎ
지금봐도 잘만든차량
한국시장에 비빌려고 했다면 호주버젼 고급 트림이나 중국용 뷰익 파크 에비뉴를 들여왔다면 몇년은 더 버텼을텐데..... 3:40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순재씨와 정보석씨가 탔었음... ㅎㅎㅎ
저차는 진짜.. 엄청 안전하고 좋은차임.
수리할줄 아는 사람도 몇 없고. 수리부품비가 비싸서. 난 3년 타다 포기 ㅋㅋㅋ
부품이 거의 수입이라서 그래요.
생산만 국내에서 하는거지 부품은 거의 수입입니다.
알페온 역시 마찬가지구요
우리 아재들은 애정하는 차중 하나입니다.
에쿠스 체어맨 베리타스
그릴 보고 디자인 별로네 했는데 옆라인이랑 트렁크쪽 고급지네요
저도 한번도 못본차네요 ㅎ 도로에서 본다면 대부분이 뭐지 어디거야 이럴듯
멋지네요..
뭐 매번하는얘기지만
쉐보레의 장점
차는 좋다.
쉐보레의 단점
차만 좋다.
항상 느낀다.
가격 as 각종이슈들 빼고 보면 최고의 브랜드인데 문제는 차살때 저런 내용을 빼고 살수가 없다는거지...
앞모습은 SM5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와 근데 LCD가 들어가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는데요...
대우스페이츠맨도리뷰가능한가여??
우파님 비운의차 윈스톰 맥스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국회의원 차가 이거여서 탓는데 뒷자리 엄청 넓음 은색이라 다즐 의원나리 차들 찾기 힘듬데 우린 금방 찾음 ㅋㅋㅋ 연비 최악 승차감음 꽤나 좋음
와 이거 어제 광교에서 상현역방면으로 좌회전하는거 봣는데 뭔차인가 싶엇는데 우파형이 소개를 해주시네
오버휀다가 매력적인차
스테이츠맨은 그나마 베리타스 보다는 많이 보여요… 베리타스는 진짜 보기 힘든 차량이죠.. 길에서 보이면 로또 사야될 수준이죠
아버지 찬테 차 잘나가고 승차감은좀 물렁해서 장거리에 편해요
30만 넘어가는데도 조용하고 차 자체는 나쁘지않습니다
그리고
트렁크 안에서 열어야해요...ㅋㅋㅋㅋㅋ
점화플러그 하나에 20만원이였나..부품 개비쌉니다.
혹시나 저차랑 사고나면 골치 아파여 부품도 비싸고 수리기간 어어엄청 걸리거든요
일화로 주차된 베리타스 어똔 아주머니가 박으셔서 뭐 하나 교환하는데 한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크게 교환하는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
베리타스 알페온 타본 사람으로서
알페온 뒷자리는 넓은 느낌인데 베리타스는 넓은 느낌이
아니라고 하는거에 의아하네요
베리타스는 체감상 저는 리무진 느낌이였는데
대우 브롬 리뷰 한번해주세요
본적있음. 살던곳 같은 라인에 살던 이웃이 가지고 있었음. 내가 후진주차하다가...옆문 쿡 찍었는데...넘어가주셨던 그분의 차량...베리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