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데논 dp-400으로 입문했는데용! 집에 턴테이블을 두는곳 위치가 제일 나은곳이 하필 화장실 앞인데 혹시 습해서 안좋을까요??ㅜㅜ 늘문을 닫아주니까 직접적으로 물이닿거나 하진않겠지만 혹시나 크게 영향을 미칠까싶어서요.. 그리구 턴테이블 사용안하고 있을때는 전원어댑터를 아예 뽑아두는게 좋은가요? 보통은 그냥 꽂아두고 사용하시는지 늘 뽑아두시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저번에 보고 질문드리고 다시 찾아왔어요! 😅😅 lp세척액도 댓글에 추천해주신거 보고 샀는데 너무 좋은거같아서요~~ 제 턴테이블에 매트가 검정색 고무인데 반투명이나색이밝은 바이닐올리면 색이 아쉬워서 흰색매트를 하나 사려고하는데 혹시 매트는 어떤재질(?)이좋은지, 혹시 사용하시는거나 특정제품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용??ㅎㅎㅎ😊😊
오이노각 주로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음악들은 아마존이나 yes24같은 플랫폼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시대가 한참 지났거나 구하기 힘든것들은 discogs.com에서 paypal로 쉽게 결제 및 구입 가능합니다. 대부분 중고바이닐들이고 discogs에서도 구할 수 없는 것들은 discogs 판매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구할 수도 있습니다. Discogs에서 음반을 판매하시는 분들 중에 오랫동안 바이닐 콜렉터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가끔 개인적으로 나온 상품들을 이메일로 보내주시곤 합니다. 다만 discogs의 경우 해외에서 오는게 대부분이라 배송료가.... 우리나라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바이닐을 구할수도 있습니다. 성수동이나 합정 홍대쪽에 괜찮은 바이닐샾이 있을겁니다. Rad레코드점이나 김밥레코즈, 피터판 같은 곳이 유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종로쪽엔 미오레코드란 곳이 있는데 사장님이 일본분입니다(한국어 마스터) 원하는 음반이 있다면 부탁하면 가끔 일본에 가셔서 구해주신다는..물론 이건 코로나 끝나면...가능 할껍니다. 미국이나 유럽쪽도 엘피가 많지만 가까운 나라 일본도 사실 바이닐로 매우 유명한 나라입니다. 실질적으로 옛음반들을 복각하는 기술이 뛰어나서 미국음반이 일본에서 리마스터 혹은 리이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엔화가 떨어지거나 하면 일본에서 판을 구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그런게 없는데 가끔 골동품을 취급하는 업자분들께서 일본에서 컨테이너채로 몇십박스씩 일본에서 버리는 바이닐들을 한국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프리마켓처럼 장당 몇천원에 떨이로 처리하는 장이 벌어지곤 하는데 나중에 그런 장이 열리면 한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식 수입품인 경우 220v로 출시되니 변압기는 필요 없습니다만, 혹시 일본 직구로 구입하시는 거라면 220v인지 확인 후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데논 29f의 경우 자체 포노 앰프 탑재 제품이니 액티브 스피커라면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클래식S를 찾아보니 AUX 연결이 가능하던데, 제가 알기로 29f는 RCA 출력으로 케이블이 달려 있으니 Y잭을 하나 준비하셔야 할 겁니다.
S자 톤암이 미사용시 고정이 되지않아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가만히 두었을때 톤암이 움직여 플랫터쪽에 비비게 되면 바늘을 손상 시킬수 있는데 그 정도 수준으로 움직인다면 안티 스케이팅 세팅을 다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 사용시 톤암이 끝에 잘 붙어있다면 사용하시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LP, 바이닐 입문 Vol.1] LP 음감 왜 하는거죠?](http://i.ytimg.com/vi/yX6cBHRs_XQ/mqdefault.jpg)
![[LP, 바이닐 입문 Vol.1] LP 음감 왜 하는거죠?](/img/tr.png)
![Kumamoto Masters Japan 2024 | Gregoria Mariska Tunjung (INA) [5] vs. Akane Yamaguchi (JPN) [2] | F](http://i.ytimg.com/vi/EIjZybhsWqA/mqdefault.jpg)
![[KOR] Buying Jazz Vinyl Records from Dongmyo Flea Market in Seoul](/img/1.gif)
바이닐 보관 관리 세척 자체가 하나의 재미인 듯 바이닐 즐기는 분들이라면
음향기기가 디지털화 되면서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를 사용하는게 일상이지만 턴테이블은 턴테이블만의 빈티지한 감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멋져요 ㅎㅎ
그러게요. 디지털 음감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계속 손이 가네요. (덕분에 돈도 ㅋㅋ ㅠㅠ)
번거롭지만 바이닐을 턴테이블에 올려 음악을 들었을때만의 감동이 있습니다. 또한 실물이기 때문에 뭔가 소장 욕구를 자극하기도 하구요. 자켓이 크고 이쁘기 때문에 그 소장욕구를 더 크게 느끼게 해줍니다. 요즈음 중저가 턴테이블도 좋은게 많으니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집이 1층이라 습한 편인데 lp는 이사 하고 도전해봐야겠네요.
이사와 동시에 LP도전!
집을 먼저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바이닐에 빠지면 집을 못하거든요(경험자)
@@criminology1103 😢😢😢
오늘 뭔가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영상... 음...낯설어요.
날라차기 해주세요~~!!!! 액션이 필요해요~~!!!
답답해요~~ (지금 출장갔다와서 격리중)
다음 영상때 발차기 쏴드립니다 (격리 화이팅 😷)
@@portablewave 약속~~~ ^^
저 라벨보호기는 어디서 구하셨나요?
장시간 계속 보관해놨다가 나중에 들을 때만 먼지 제거해도 상관없을까요?
닦는 천은 안경 닦는 천도 괜찮나요?
수집한지 얼마안됐는데 듣지 않고 보관만 한다고 해도 따로 관리가 필요한가요?
다른 매체와 마찬가지로 직사광선, 열, 습기는 특히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판이 틀어지거나 커버, 속지 색이 바라거나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듣게 되신다면 먼지 제거는 필수고요 :)
바이닐을 비닐봉지에싸서보관하면 바이닐을 비이닐에보관하는게 되나요? 그냥 엘피라 부릅시다
영상에서 사용하신 라벨보호기는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네이버에 라벨보호기로 검색해서 구입한 기억이 납니다. 따로 메이커가 있는것 같진않습니다. 손잡이 부분에 길어서 구입했는데 닦을때 괜찮더라구요. 근데 알류미늄 제품이라 물에 넣어 세척할때 뭔가 불안해서 엄청 추천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Scarface 네~~답변 감사합니다. 손잡이가 편해보여서 문의드렸어요^^
손이 불편한 저같은 이들에겐 좋겠어요!
제가 LP판을 샀는데 무지의 상태에서 LP판을 만져버려서 LP판에 지문을 남겨버렸습니다... 이제 이 LP판은 그럼 못 쓰는 것이 되나요...?
이런... 버리실 때 저에게 보내주시면...ㅎㅎㅎ 농담이고요. 깨끗하게 닦아서 보관해 주세요. 영상에 세척법이나 주의할 점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닦으면 되는데요! :)
판닦을때 끼는 손잡이? 그거는 어떤거인가요?
라벨보호기인데요. 손잡이가 달려서 UFO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제가 lp판 배송올때 그대로 뽁뽁이에 보관해서 세워 놓았는데요 괜찮은가용? 뽁뽁이 버리는게 좋나요..?
손으로 잡을때 무슨 고리같은거 껴서 닦으시는거
저거는 뭐라고 하나요?
저거 하나 사고 싶어요
손 지문이나 유분기 묻는게 너무 싫은데
저게 어떤 제품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라벨보호기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데논 dp-400으로 입문했는데용!
집에 턴테이블을 두는곳 위치가 제일 나은곳이 하필 화장실 앞인데 혹시 습해서 안좋을까요??ㅜㅜ 늘문을 닫아주니까 직접적으로 물이닿거나 하진않겠지만 혹시나 크게 영향을 미칠까싶어서요..
그리구 턴테이블 사용안하고 있을때는 전원어댑터를 아예 뽑아두는게 좋은가요? 보통은 그냥 꽂아두고 사용하시는지 늘 뽑아두시는지 궁금해요!
턴테이블도 바이닐도 최대한 습한 곳은 피하는 게 좋죠. 어댑터는 편한대로 두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portablewave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저번에 보고 질문드리고 다시 찾아왔어요! 😅😅 lp세척액도 댓글에 추천해주신거 보고 샀는데 너무 좋은거같아서요~~
제 턴테이블에 매트가 검정색 고무인데 반투명이나색이밝은 바이닐올리면 색이 아쉬워서 흰색매트를 하나 사려고하는데 혹시 매트는 어떤재질(?)이좋은지, 혹시 사용하시는거나 특정제품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용??ㅎㅎㅎ😊😊
knopex브러쉬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바이닐 입문이라 서치하다가 봤는데요 말씀하신 슬리브? 는 어디서 구매 가능한가요?? 검색 해도 안나오네요ㅠㅠ
처음 개봉할때 습기찰 수도 있으니 겉 포장 비닐을 벗기라는 말이 있던데 슬리브랑 그 비닐이랑은 차이가 있는건가용??
김체리 슬리브는 LP의 자켓을 슬리브라고 합니다 바이닐을 그냥 아무대나 방치하면 먼지가 쌓이니 슬리브(자켓)안에 잘 보관하라는 말입니다! 허나 슬리브는 종이재질로 되어있어서 습한곳에 보관하면 눅눅해지거나 곰팡이가 생기니 습하지 않은 곳에 보관해주세요. 비닐커버는 슬리브를 보호하기 위한 커버입니다.
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1979515869&NaPm=ct=ka58oinc%7Cci=877af3e9d4128b9f6cc74b64363afbc56cd983cf%7Ctr=slsl%7Csn=17703%7Chk=ecd014ff95e39534f2cf0bbdbda44d1a7463f0aa&B3%D7%C0%CC%B9%F6m_%B0%A1%B0%DD%BA%F1%B1%B3+%B1%E2%BA%BB&B3%D7%C0%CC%B9%F6_M_PCS&B0%A1%B0%DD%BA%F1%B1%B3
요런 제품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carface 감사합니다 !! 저는 슬리브가 보호 비닐 커버를 말씀하시는줄 알았네요 ..ㅋㅋㅋ
김체리 여담으로 얼굴사진이 있는 바이닐 자켓을 얼굴에 대고 사진을 찍는 놀이를 슬리브페이스(Seelveface)라고 합니다. 재밌는 얼굴이 그려진 바이닐을 구해서 친구 혹은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수도 있습니다. 바이닐은 참 매력적입니다!
내공이 느껴지네요
LP 음감 경력 18년!
가난함도 같이 느껴지지않나요
엘린이인데요, 얼마나 자주 세척해줘야하는지 주기 알 수 있을까요? 지문이 묻거나 먼지가 쌓인게 육안으로 보이면 해주는게 좋은지? 혹은 틀고나면 무조건 해야하는걸라욤?
소리골에 먼지가 들어가면 좋지 않아서 먼지나 지문은 틈틈이 닦아주심 좋아요. 매번 닦으면 좋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귀찮아서....ㅠ 먼지 안 쌓이게 잘 보관해두셨다가 시간날 때 한 번씩 닦아주시면 될듯요 😀😀😀
@@portablewave 추천해주신 g2 세척액 네이버나 쿠팡엔 안팔더라구요 아마존 직구 하신갈까요??
네 직구로 샀을거에요. 요새 왠만한 세척액들도 다 쓸만하다고 하니 잘 골라서 쓰셔도 될듯요.
Lp구매는 주로 어디서 하면 되나요??
오이노각 주로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음악들은 아마존이나 yes24같은 플랫폼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시대가 한참 지났거나 구하기 힘든것들은 discogs.com에서 paypal로 쉽게 결제 및 구입 가능합니다. 대부분 중고바이닐들이고 discogs에서도 구할 수 없는 것들은 discogs 판매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구할 수도 있습니다. Discogs에서 음반을 판매하시는 분들 중에 오랫동안 바이닐 콜렉터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가끔 개인적으로 나온 상품들을 이메일로 보내주시곤 합니다. 다만 discogs의 경우 해외에서 오는게 대부분이라 배송료가....
우리나라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바이닐을 구할수도 있습니다. 성수동이나 합정 홍대쪽에 괜찮은 바이닐샾이 있을겁니다.
Rad레코드점이나 김밥레코즈, 피터판 같은 곳이 유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종로쪽엔 미오레코드란 곳이 있는데 사장님이 일본분입니다(한국어 마스터) 원하는 음반이 있다면 부탁하면 가끔 일본에 가셔서 구해주신다는..물론 이건 코로나 끝나면...가능 할껍니다.
미국이나 유럽쪽도 엘피가 많지만 가까운 나라 일본도 사실 바이닐로 매우 유명한 나라입니다.
실질적으로 옛음반들을 복각하는 기술이 뛰어나서 미국음반이 일본에서 리마스터 혹은 리이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엔화가 떨어지거나 하면 일본에서 판을 구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그런게 없는데 가끔 골동품을 취급하는 업자분들께서 일본에서 컨테이너채로 몇십박스씩 일본에서 버리는 바이닐들을 한국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프리마켓처럼 장당 몇천원에 떨이로 처리하는 장이 벌어지곤 하는데 나중에 그런 장이 열리면 한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데논29f 제품 가정집에서 사용하려면
변압기가 필요한가요?
그리고 제네바클래식s에 연결해서 들을건데
따로 더 필요한 앰프나 이런건 없죵?!
안녕하세요. 정식 수입품인 경우 220v로 출시되니 변압기는 필요 없습니다만, 혹시 일본 직구로 구입하시는 거라면 220v인지 확인 후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데논 29f의 경우 자체 포노 앰프 탑재 제품이니 액티브 스피커라면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클래식S를 찾아보니 AUX 연결이 가능하던데, 제가 알기로 29f는 RCA 출력으로 케이블이 달려 있으니 Y잭을 하나 준비하셔야 할 겁니다.
YK Kim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극세사 천에다가 물 묻혀서 닦고 마른천으로 마무리 해도 되나요? 계속 그렇게 하고있었거든요
세척액이 가장 좋지만 건조만 잘 해주시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돗물의 경우 잘 건조시킨다 해도 불순물이 남아 권하지 않는다는 분들이 많은 편이니, 가능하면 전용 세척액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youkeumi
오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youkeumi
그럼 세척액으로 닦고 마른천으로 한번더 닦고 그러는건가요?
@@DoolieMoolie05 저는 1. 세척액 뿌리고 2. 극세사로 잘 닦아주고 3. 카본브러쉬로 한번 소릿골 따라 털어주고 4. 말립니다.ㅎ
카본브러쉬 어디꺼 쓰시나요?
Knopex사의 카본브러쉬입니다. 저가의 중국제 OEM제품보다 카본브러쉬는 약간의 돈을 써서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티악 턴테이블로 입문했는데요..! 톤 암 홀더 부분이 고장났는지 조금 느슨해져서 사용하지 않을때 톤 암을 제대로 고정해주지 않는데.. 요거는 크게 상관없을까요?
S자 톤암이 미사용시 고정이 되지않아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가만히 두었을때 톤암이 움직여 플랫터쪽에 비비게 되면 바늘을 손상 시킬수 있는데 그 정도 수준으로 움직인다면 안티 스케이팅 세팅을 다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 사용시 톤암이 끝에 잘 붙어있다면 사용하시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물티슈로 닦아도 될까요?
밥은 먹고 다니냐?
내 살 때주고 싶다......
니가 사줘서 먹었지 이지랄해
타리카 블루 ㄷㄷ...
사회적 거리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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