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효깨비님 동영상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제스타일이십니다!!☕ 저도 장담그는것부터시작하여 된장.고추장.청국장뛰우기등 전통음식에 빠져서 산답니다.ㅎ 발효깨비님은 저보다 한참고수인듯합니다. 많이 배울 수 있어 넘~좋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황태를 넣어 된장 담그면 안 넣고 담갔을 때보다 보관이나 저장기간이 단축되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간장 다리면서 황태와 김초등 많은 재료들을 넣으시는데 당장은 맛이 좋을듯한데, 이 역시 묵을수록 맛있는 일반간장처럼 10년씩 보관도 가능한지요? 초면에 죄송하게도 질문이 너무 과했습니다~
고혜영님 넘나 반갑습니다. 전통음식에 빠져 사신다니 동지를 만난듯 기쁘기 그지 없네요. 질문도 무척 반갑습니다. 답을 드리자면 일단 된장에 황태는 전혀 된장의 보관과 저장기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경험으로 축척한 결과물이지요. 중요한것은 간장인데요. 레시피에서 다른 재료들이 들어가는 양을 보시면 간장담그기에서 24L의 소금물이 들어갔고 된장만들기에서 아마 거의 10L의 소요가 있었으니 전체 간장양은 아마도 14리터쯤 될겁니다. 거기에 제가 재료를 써서 쓴 물은 3L이고 다리면서 날아간 수분과 재료에 흡수된 물 등을 빼고 1L 정도의 추출물이 들어 갔습니다. 게다가 추출물에는 간장에서 나온 짠 황태가 들어가서 일정정도 염분이 함유되어 있지요. 이렇게 길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재료를 추가해서 넣는 추출물의 양이 중요합니다. 전체 간장물의 농도를 낮추어 버릴만큼이 되면 안된다는 뜻이지요. 추출물의 양이 커지면 염도를 낮추어 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확히 레시피 만큼의 추출물만을 쓰셔야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간장은 오래 두어도 맛의 변화도 없고 저장기간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걱정마시고 비율만 잘 따져서 재료를 쓰시면 될 듯 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10년 된 씨간장도 그렇게 만들고 저장되어 온 간장입니다. 이렇게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분을 뵈니 제가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의견 나눌 수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반갑습니다. 된장 제대로 담아 보고 싶으시군요. 영상 아래 중간부분 보시면 발효깨비라고 도깨비사진과 이름이 있지요? 그곳을 누르시면 제가 운영하는 채널이 나오고 업로드한 동영상중에 더보기로 계속 내려가시면 [메주 만들기]라고 있답니다. 그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해서 만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올해 처음으로 된장을 담아 4월5일날 장가르기를 했습니다. 2틀전에 가르기 한 된장 맛을 보니 좀 신거운듯하여 문으드립니다.소금을 된장넣고 섞어야하는지요.훗 소금을 넣으면 된장이 쓰다는 말을 들은듯해서요.처음담가본 된장을 망칠까 걱정이됩니다.그리고 지금 통황태를 꽃아 두어도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영상을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요. 아쉬움이 있네요. 구독과 저장해 두었네요. 저같은 초보에게는 큰 힘이되는 영상입니다 자주 찾아 오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올 해 처음으로 장을 담으셨군요. 싱겁다면 작업을 다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쉬어지거든요. 짠것은 수정이 가능한데 싱거워서 쉬어진건 도리가 없답니다. 일단 천일염을 3년이상 간수 빠진것으로 준비하시고 영상처럼 보리밥을 해서 충분한 소금을 넣고 치대어 넣어 보세요. 소금에서 올수 있는 쓴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비율은 내가 넣은 양과 원칙적인 비율을 생각하며 다시 잡아 보세요. 통황태는 지금 넣으셔도 좋습니다. 마른 면포로 닦아낸후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깊이 넣어 두시면 나중엔 두꺼운 뼈만 남아 있답니다. 황태의 맛이 고스란히 된장에 스미지요. 한말에 큰 황태 두개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기운이 불끈 납니다. 이번에 장독관리 영상도 업로드 하였으니 참고하여 관리하시면 좋을듯요. 비가 오네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깨비님 된장가르시는것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보다가 보니 궁금점이 생겨서요 가르실때 보니까 메주덩어리 속에 곰팡이균이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저는 언제부터가 된장을 담게 되었어요 근데 매번 실폐했어요 덩어리속 곰팡이는 좋은균으로 알고 있어요 담을때 예쁜 색깔로 이번은 괜찬겠지 하고 담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색깔도 어두워지고 맛도 별루인것같았어요(명인 판매하는 메주에 그레시피대로 정양을 지겨 담았는데도 매번 실폐예요 오늘 동영상 보면서 황태을 넣으시는것 처음 접해서요 정말 맛이 정말 배가 되는것같테요 무엇이 문제점인지 그리고 메주덩어리를 직접 만들어 띄우시는지 모든게 궁금합니다 꼭 좋은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메주는 제가 직접 만들어 띄운답니다. 채널에 보시면 메주만드는 법과 장을 담그는 법등을 올려 놓았습니다. 장을 담글때, 또는 간단 된장 만들기 영상을 보시면 메주안에 국균류의 다양한 곰팡이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간장에 오래 담궈져 있으면 균들이 장물 속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크게 눈에 띄는 균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이 그 미세한 정도까지 보여지기가 쉽지 않기도 하구요. 메주의 색이 어두워 지는것은 산소와 만나는 지점들이 그렇게 변한답니다. 그래서 된장을 맛있게 담그는 비법은 된장을 많이 담는것입니다. 작게 담을 경우 항아리에서 마르기도 하고 산소 접촉면이 많아서 변질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깊이, 많이 담근 된장은 파보면 오래 되어도 좋은 색깔을 유지하고 있어요. 담그시는 된장이 왜 맛이 없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레시피를 보지도 않았고 그 구체성을 모르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특별히 원하는 맛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원하는 맛이 있다면 그 기능을 살려 된장을 담굴수도 있겠지요. 황태와 보리등을 넣은 된장은 그 맛이 참 깊고 고소하고 좋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함 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적극적인 햇볕 발효를 해야 하는 시기(두달여)에는 그렇게 윗소금만 뿌려서 발효를 진행하시고 벌레들이 생길 수 있는 시기에는 생 김이나 다시마를 여러겹 깔고 윗소금을 충분히 뿌려 외기와 된장이 접촉되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비닐을 깔고 소금을 뿌려 놓으시기도 하는데 그 방법도 가능합니다만 비닐 접촉으로 인한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고려한다면 위의 방법을 쓰시는게 더 좋겠지요. 장은 만들기 보다 관리하는게 더 어렵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듯 합니다. 늘 아기 돌보듯이 돌보아야 하지요. 홧팅입니다.
네에, 보리밥을 넣으면 맛이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추가 되어 된장의 맛을 올려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리막장과 그냥 막장의 맛의 차이를 아신다면 이해가 더 수월할듯요. 간장에 황태를 넣지 않았는데 된장에 쓰고 싶다면 큰 황태나 황태포를 그냥 된장에 박아 두셔도 됩니다. 통황태를 넣어도 나중에 큰 뼈만 남아 있게 되지요. 보리밥은 선택이니 불안하시다면 안 넣으셔도 되구요. 아파트에서 간장,된장 담그시는군요. 장하십니다. 홧팅!
@@발효깨비 답변 감사 드립니다..정말 대단 하세요..저도 해마다 4년째 된장을 담고 있는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아파트라 더 불안 해서요..전 2년 이상 지났을때부터 먹기 시작 했는데 나름 넘 맛있던데 발효깨비님 영상보면 더 깊은맛이 날듯해요..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어요..
항아리가 작으면 주변이 마르면서 수분이 부족해진답니다. 그래서 된장은 많이 담을수록 맛있다가 정설이랍니다. 수분이 마른 된장은 콩을 삶아서 나온 콩물을 붓고 소금간도 살짝 더 해 주면 맛있는 된장으로 먹을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급선무는 항아리를 좀 큰것으로 옮기시고 그러기엔 양이 너무 작으면 차라리 냉장 보관하시는것이 유리하답니다. 만약 콩을 삶아서 추가를 하고 싶다면 전체 된장양의 1/10이내로 하시고 작업하기 전 미리 먹을것을 덜어내고 추가적인 발효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이때에도 된장이 싱거워 쉬어지지 않도록 소금을 추가합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댓글 남겨 주세요.
@@발효깨비 아~그렇군요! 그래서 메주양을 한말씩 단위로 장담그는거였군요. 저는 예전에는 가족도 많고 집에서 거의 매식사를 해결하는 거라 소비가 많아 대량으로 담그는줄 알았어요~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콩물과 소금을 넣을때 된장을 다시 버무려 넣어야 하나요? 아님,그냥 된장항아리 위에 콩물을 부어 놓고 웃소금을 뿌려 놓으면 되는걸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요리
강의 잘 봤어요
발효 식품은
과학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고 하세요?
간장 떠서 달이고 된장 주물러서 두면 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다시 제조를 하시는군요. 들어가는 재료들을 보니 간장,된장이 단맛이 절로 나겠습니다.
네, 부끄럽지만 저렇게 하면
참 맛있답니다.
다들 좋아하지요.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50일만에 장뜨서 11월에 메주콩 삶아 된장에섞어서
일주일후 김치냉장고 넣어는데 다음해 6월 꺼내보니
된장맛이 쓴데 지금까지 이방법이 문제있나요
아파트에서 담근 장입니다
우와 명품된장, 간장 이네요!
저도 따라 해봐야겠어요~^^
와우 이런 명품된장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된장가르기가 독특하네요~~^^
안녕하세요~
발효깨비님 동영상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제스타일이십니다!!☕
저도 장담그는것부터시작하여
된장.고추장.청국장뛰우기등 전통음식에
빠져서 산답니다.ㅎ
발효깨비님은 저보다 한참고수인듯합니다.
많이 배울 수 있어 넘~좋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황태를 넣어 된장 담그면 안 넣고 담갔을 때보다 보관이나 저장기간이 단축되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간장 다리면서 황태와 김초등 많은 재료들을 넣으시는데 당장은 맛이 좋을듯한데, 이 역시 묵을수록 맛있는 일반간장처럼 10년씩 보관도 가능한지요?
초면에 죄송하게도 질문이 너무 과했습니다~
고혜영님 넘나 반갑습니다.
전통음식에 빠져 사신다니 동지를 만난듯 기쁘기 그지 없네요.
질문도 무척 반갑습니다.
답을 드리자면
일단 된장에 황태는 전혀 된장의 보관과 저장기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경험으로 축척한 결과물이지요.
중요한것은 간장인데요.
레시피에서 다른 재료들이 들어가는 양을 보시면
간장담그기에서 24L의 소금물이 들어갔고
된장만들기에서 아마 거의 10L의 소요가 있었으니 전체 간장양은 아마도 14리터쯤 될겁니다.
거기에 제가 재료를 써서 쓴 물은 3L이고
다리면서 날아간 수분과 재료에 흡수된 물 등을 빼고 1L 정도의 추출물이 들어 갔습니다.
게다가 추출물에는 간장에서 나온 짠 황태가 들어가서 일정정도 염분이 함유되어 있지요.
이렇게 길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재료를 추가해서 넣는 추출물의 양이 중요합니다.
전체 간장물의 농도를 낮추어 버릴만큼이 되면 안된다는 뜻이지요.
추출물의 양이 커지면 염도를 낮추어 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확히 레시피 만큼의 추출물만을 쓰셔야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간장은 오래 두어도 맛의 변화도 없고 저장기간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걱정마시고 비율만 잘 따져서 재료를 쓰시면 될 듯 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10년 된 씨간장도 그렇게 만들고 저장되어 온 간장입니다.
이렇게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분을 뵈니 제가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의견 나눌 수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발효깨비님 답글 잘 보았습니다.
저처럼 저를 잘 반겨주시고
성심껏 답변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넘나 고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파이팅
화이팅 합시다?
힘내세요 선생님
선생님 사랑합니다♥♥♥♥♥!!?
우와~~ 메주 엄청 잘떳네요~! 역시 내공이~~ 👍👍👍
균에 대해 아시니 보이는 눈입니다.
감사합니다.ㅎ
저희집 환경이 좋아 균 포집이
잘 되는 편입니다.
하! 그냥 메주와 간장을 분리하는것만 봤는데.... 맛있고 영양가득한 된장 간장이네요!^^ 초보가 해도 실패하지 않을지 염려되지만 내년에는 따라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만들면 된장 간장 넘 맛있답니다.
레시피대로만 하지면 될듯요.
일찍이 영상 봐 주시고
글 남겨 주셔서 참 감사해요.
@@발효깨비 발효깨비님 영상은 하나하나가 배울게 많습니다. 당장은 못해도 참고로 배우면서 할것들 뿐입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담는 과정을 보면서 감탄하였습니다
정성이 참으로 많이 담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울점이 넘 많은것 같았습니다
근데 궁금한건 메주는 장만한건지
직접 만드신건지
구입하신거라면
구입처를 알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메주는 제가 직접 담아
쓰고
사본적이 없어 믿을만한 거래처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깨비님
울엄마가 담든 된장이랑 어찌이리 똑같은지 실컷 울고 댓질 합니다
고추씨랑 황태는 늘 같이 있었는데 된장이 너무짜다 싶으면 밥도 넣어 삭히곤 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참을 가슴 먹먹하게
댓글을 바라 보았습니다.
엄마의 흔적, 손길을 느끼시며
많이 그리우셨군요.
엄마가 솜씨가 무척 좋았던 모양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저도 여러 감정에 휩싸였는데
다 표현할 수가 없군요.
봄날을 온전히 누리시기를..
메주 5장을 담궜는데 마른 메주는 몇덩이가 적당한지요?
정말 맛있는 된장,간장담그는 방법이라 궁금한점이 많아서 귀찮게 합니다🥰
쓰신 메주의 무게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으니 덩이로는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무게와 비율이
있으니 살펴 보시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메주 7~8kg정도 됩니다
된장이 되면 콩을 삶아서 추가로 넣는것 보다 덜 번거롭고 된장이 맛있을것 같아서 시도해보려구요
@@심명자-f5h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가질않는데
손길 손길마다 정성이 보입니다
따라 해보고 싶네요
전 벌써 장담그기 끝냈네요
지난달 31일날 ..
올핸 부지런 떨어보았어요ㅎ
황태 지금넣어도 될까요?
맛 있을 거 같아요
네, 지금 넣어도 됩니다.^^
@@발효깨비 답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황태두마리
사다 놓고 아직이네요 ㅎ
안녕하세요 발효깨비님^^
궁금한게있어 댓글남깁니다.
된장이 잘 익는 환경에는 어떤 조건이 있어야하는지 여쭤보아요~
혹 바닷가와 산속 중에는 어느곳이 장이 익어가기 좋을지도 여쭤보아요~^^
영상 넘잘봤습니다.어짜다가 4월 말에 장을 담아서 아직 가르기않했는데요 .메주 4덩이 5키로정도 ㅡ물 12리터 소금 3키로 조금넘게 담았는데 좀 싱거워보여요.골마지가 약간씩 끼거든요.장가르기 언제 어떻게 함 좋을까요 ?긴 문의드려 죄송합니다 ^
장담기가 늦을수록 소금의
양이 증가되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간장을 따라내어
골마지가 심하다면 면포로 거르고
소금을 추가한 후 다시 메주를
넣어 진행해 보세요.
제시한 기준보다 소금양을 10%이상 더 넣으셔야 합니다.
홧팅!
정성어린답변 감사합니다.앞베란다에서 환기시키는 보자기덮으니 꼭까지많이 피지는 않았어요.가르기할 시기나 소금추가 요령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ㅎ
대단하시네요. 대박🤩
부끄...^^
안녕하세요?장담그기를 처음이라 관련검색하다 발효깨비님 방식이 왠지 배우고 싶어 이번주 장가르기 할려 합니다.장담근 항아리에 으깬작업한뒤 다시 깨끗이 소독해야하나요? 아님 그대로 담아도 될런지요?60일째 뜨는거라 궁금합니다.
아, 이번에 장가르기 하시는군요.
장을 떠낸 항아리에 으깨는 작업 하신 후 따로 소독하지 않고
그냥 쓰셔도 됩니다.
대신 항아리 안에 튀긴 것들을
잘 닦아주고 노출된 부분들은
소주등으로 소독해 주시면
잡균에 오염되는 위험요소가
줄어듭니다.
맛난 장으로 만나시기를..
감사합니다.
된장제데로담는분찾았는데꼭잘배우고싶습니다
메주도집에서띄우서하고싶은데알려주면정말감사하게습니다.꼭부타드립니다.선생님
반갑습니다.
된장 제대로 담아 보고 싶으시군요.
영상 아래 중간부분 보시면 발효깨비라고
도깨비사진과 이름이 있지요?
그곳을 누르시면 제가 운영하는 채널이 나오고
업로드한 동영상중에 더보기로 계속 내려가시면
[메주 만들기]라고 있답니다.
그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해서
만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발효깨비님 모든음식에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모든 영상이 따라하고싶고 귀한 레시피네요~
숨은 명인이시네요~♡
저도 올해 처음으로 된장을 담아 4월5일날
장가르기를 했습니다. 2틀전에 가르기 한 된장 맛을 보니 좀 신거운듯하여 문으드립니다.소금을 된장넣고 섞어야하는지요.훗 소금을 넣으면 된장이 쓰다는 말을 들은듯해서요.처음담가본 된장을 망칠까 걱정이됩니다.그리고 지금 통황태를 꽃아 두어도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영상을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요.
아쉬움이 있네요. 구독과 저장해 두었네요. 저같은 초보에게는 큰 힘이되는 영상입니다 자주 찾아 오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올 해 처음으로 장을 담으셨군요.
싱겁다면 작업을 다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쉬어지거든요.
짠것은 수정이 가능한데 싱거워서 쉬어진건 도리가 없답니다.
일단 천일염을 3년이상 간수 빠진것으로 준비하시고
영상처럼 보리밥을 해서 충분한 소금을 넣고
치대어 넣어 보세요.
소금에서 올수 있는 쓴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비율은 내가 넣은 양과 원칙적인 비율을 생각하며 다시 잡아 보세요.
통황태는 지금 넣으셔도 좋습니다.
마른 면포로 닦아낸후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깊이 넣어 두시면
나중엔 두꺼운 뼈만 남아 있답니다.
황태의 맛이 고스란히 된장에 스미지요.
한말에 큰 황태 두개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기운이 불끈 납니다.
이번에 장독관리 영상도 업로드 하였으니 참고하여 관리하시면 좋을듯요.
비가 오네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발효깨비
감사합니다.
일러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깨비님 된장가르시는것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보다가 보니 궁금점이 생겨서요
가르실때 보니까 메주덩어리 속에
곰팡이균이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저는 언제부터가 된장을
담게 되었어요 근데 매번 실폐했어요
덩어리속 곰팡이는 좋은균으로
알고 있어요
담을때 예쁜 색깔로 이번은 괜찬겠지 하고 담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색깔도 어두워지고 맛도
별루인것같았어요(명인 판매하는
메주에 그레시피대로 정양을 지겨
담았는데도 매번 실폐예요
오늘 동영상 보면서 황태을 넣으시는것 처음 접해서요
정말 맛이 정말 배가 되는것같테요
무엇이 문제점인지 그리고 메주덩어리를 직접 만들어 띄우시는지 모든게 궁금합니다
꼭 좋은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메주는 제가 직접 만들어 띄운답니다.
채널에 보시면 메주만드는 법과 장을 담그는 법등을 올려 놓았습니다.
장을 담글때, 또는 간단 된장 만들기 영상을 보시면 메주안에 국균류의
다양한 곰팡이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간장에 오래 담궈져 있으면 균들이 장물 속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크게 눈에 띄는 균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이 그 미세한 정도까지 보여지기가 쉽지 않기도 하구요.
메주의 색이 어두워 지는것은 산소와 만나는 지점들이 그렇게 변한답니다.
그래서 된장을 맛있게 담그는 비법은 된장을 많이 담는것입니다.
작게 담을 경우 항아리에서 마르기도 하고 산소 접촉면이 많아서 변질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깊이, 많이 담근 된장은 파보면 오래 되어도 좋은 색깔을 유지하고 있어요.
담그시는 된장이 왜 맛이 없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레시피를 보지도 않았고 그 구체성을 모르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특별히 원하는 맛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원하는 맛이 있다면 그 기능을 살려 된장을 담굴수도 있겠지요.
황태와 보리등을 넣은 된장은 그 맛이 참 깊고 고소하고 좋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함 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간장과된장을얼마기간을두었다가가르는지요?
설명을 잘해놓으셔서 배워갑니다...근데 된장갈라서 항아리 담아서 위에 웃소금만 뿌리면 파리 괜찮나요? 뚜껑을 유리뚜껑덮으면 괜찮을런지요? 제가 잘못해서 된장을 버린적이 있어서ㅜㅜ 문의드립니다~
적극적인 햇볕 발효를 해야 하는 시기(두달여)에는 그렇게 윗소금만 뿌려서 발효를 진행하시고
벌레들이 생길 수 있는 시기에는 생 김이나 다시마를 여러겹 깔고 윗소금을 충분히 뿌려 외기와
된장이 접촉되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비닐을 깔고 소금을 뿌려 놓으시기도 하는데 그 방법도 가능합니다만 비닐 접촉으로
인한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고려한다면 위의 방법을 쓰시는게 더 좋겠지요.
장은 만들기 보다 관리하는게 더 어렵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듯 합니다.
늘 아기 돌보듯이 돌보아야 하지요.
홧팅입니다.
발효깨비 자세한 답글 넘 감사합니다~ 👍
간장에 매실같은 발효효소종류 넣어도 괜찮을까요?
안될듯 합니다.^^
몰랐던 부분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정성껏 발효와 관련된 내용들을 준비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메주8kg 에 4kg 메주 더 해서 된장에 메주가 12kg( 한말 반) 들어간 건가요?
그런듯 하네요.^^
보리밥을 넣어야 하는 이유와..메주에 소금물 넣을때 황태를 안 넣었는데 가르기할때 된장에 이제라도 황태포를 넣어도 될까요? 그리고 아파트라 보리밥 넣으면 곰팡이 필것같아 황태포만 넣어도 되는지요?
네에, 보리밥을 넣으면 맛이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추가 되어 된장의 맛을 올려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리막장과 그냥 막장의 맛의 차이를 아신다면 이해가 더 수월할듯요.
간장에 황태를 넣지 않았는데 된장에 쓰고 싶다면 큰 황태나 황태포를 그냥 된장에 박아 두셔도 됩니다.
통황태를 넣어도 나중에 큰 뼈만 남아 있게 되지요.
보리밥은 선택이니 불안하시다면 안 넣으셔도 되구요.
아파트에서 간장,된장 담그시는군요. 장하십니다. 홧팅!
@@발효깨비 답변 감사 드립니다..정말 대단 하세요..저도 해마다 4년째 된장을 담고 있는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아파트라 더 불안 해서요..전 2년 이상 지났을때부터 먹기 시작 했는데 나름 넘 맛있던데 발효깨비님 영상보면 더 깊은맛이 날듯해요..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어요..
장 담근지 5일이 지났어요
된장,간장 가르기를 하는법을 아주 유익하게 봤어요
60~70일이후에 가르기를 하라는 분도 있는데
그 차이는 뭘까요?
쥐눈이콩 대신에 서리태로 해도 되는지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장가르기를 일찍하면
된장이 맛있고
늦게 하면 간장이 더 진하고
맛있답니다.
저는 그 중간을 지정한것이구요.
이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쥐눈이콩 대신 서리태
쓰셔도 됩니다.^^
@@발효깨비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발효깨비님
전에 담은 된장이 항아리가 적어서 그런지 맛은 깊어졌는데, 수분이 적어졌어요 ㅠ
발효깨비님은 마른된장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항아리가 작으면
주변이 마르면서 수분이
부족해진답니다.
그래서 된장은 많이 담을수록
맛있다가 정설이랍니다.
수분이 마른 된장은
콩을 삶아서 나온 콩물을
붓고 소금간도 살짝 더 해 주면
맛있는 된장으로 먹을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급선무는 항아리를 좀 큰것으로 옮기시고
그러기엔 양이 너무 작으면
차라리 냉장 보관하시는것이
유리하답니다.
만약 콩을 삶아서 추가를 하고 싶다면 전체 된장양의 1/10이내로 하시고 작업하기 전
미리 먹을것을 덜어내고
추가적인 발효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이때에도 된장이 싱거워
쉬어지지 않도록 소금을 추가합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댓글 남겨 주세요.
@@발효깨비 아~그렇군요!
그래서 메주양을 한말씩 단위로 장담그는거였군요.
저는 예전에는 가족도 많고 집에서 거의 매식사를 해결하는 거라 소비가 많아 대량으로 담그는줄 알았어요~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콩물과 소금을 넣을때 된장을 다시 버무려 넣어야 하나요?
아님,그냥 된장항아리 위에 콩물을 부어 놓고 웃소금을 뿌려 놓으면 되는걸까요?
네에, 다시 버무려 넣어야 한답니다.
날이 더워지기 전에 하시는것이 좋구요.
홧팅!
장담근날가르쳐주세요
정월 전후로 해서 말날에
하시면 좋습니다.
깨비님
제가중국에서귀하해서글못쓰니이해하세요.
건강하세요
아! 그러시군요. 글 잘 쓰시는데요.
더욱이 반갑네요.^^
엥~ @@
황태도 꺼내네~
아유 된장이 넘 까만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