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2024.08.17.새벽3시 팔괘내공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сен 2024
  • 시계탑에 불이 켜졌다.
    공원 일대가 환해졌다.
    이 빛이
    어둠을 몰아내듯이
    내 안의 무명도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늘 자재하고 고요하며
    밝고 맑은 수행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
    능히 이 경 지니는 이는
    모든 법의 뜻과 명자와 말씀을 즐겨
    설하는 것이 다함이 없어서
    바람이 공중에서 일체 걸림이 없는
    것과 같으리라.
    여래가 멸도한 후에
    부처님 설하신 경의 인연과 차례를
    알아서 뜻에 따라 실상대로 설하되,
    일월광명이 어두움 몰아내듯
    이 사람 세간에 다니면서
    중생의 어두움 없애고
    무량한 보살을 가르쳐서
    필경 일승에 머무르게 하리라.
    -법화경 21권. 여래신력품

Комментарии • 3

  • @brilliance01
    @brilliance01 Месяц назад

    꼭 그러한 보살이 되시길 저도 함께 발원드립니다🙏

    • @보리선수윤주潤宙의수
      @보리선수윤주潤宙의수  Месяц назад +1

      @@brilliance01 너무 너무 너무 과분합니다. 세세생생 단 하루라도 수행 중단치않도록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rilliance01
      @brilliance01 28 дней назад +1

      ​@@보리선수윤주潤宙의수 네. 응원드리고 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