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조에 연결된 환풍구가 있다면 거기에 방충망을 씌우세요. 모기가 그리로 드나든답니다. 정화조 안에 포충기를 넣으면 모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농축수산물 유통을 이미 대기업이 장악해서 물가가 내려갈 수 없을 겁니다. 콩나물, 두부 같은 것도 대기업은 손 대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다 풀어버렸죠.
지금 다시 돔을 다시 보니까 오페라 하우스 보다 더 멋져 보이네요. 고구마, 땅콩, 밤을 지인에게 받기만 했는데, 말이야 알아서 자라는거지 이러한 시간과 과정, 그리고 땀과 함께 전달이 된거네요. 흙 만져본거 기억도 안날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흙을 보니까 뭔가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오늘도 일상속의 소소한 영상 고맙습니다.
고구마 영양분에 비례 합니다. 내년 풍년 수확을 위해 지금 부터 준비 해야합니다. 엄청난 풀을 배어 산덤미 만들어 썩게하고 내년 봄에 거름을 뿌려후 고구마 모종을 심어야 왕 큰기의 고구마가 생산됩니다. 이렇게 안하면 3년만에 산성땅으로 변해 생산량이 급격히 떨어짐 그래서 고구마 가격이 비싼것임
작년 엄마 텃밭에서 아이들 셋 데리고 땅콩 수확한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 체험시켜주려고... 여리한 몸매에 이것저것 하고픈거하고 대단하네요.. 세 자매가 되어 결혼 해도 안해도 행복하게 잘 살수 있으실거 같아요... 부럽당... 세상의 부와 명예보다 가족간에 행복하고 화목한게 가장 큰 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참 복이 많으신 분이네요. 재주도 많고... 삶을 진실되게 깊게 사시는것 같네요. 저도 외국에서 공부하며 일하며 20대를 보내고 30에 결혼해 45세인 지금 애가 셋이며 파트타임 워킹맘으로 살아가고 있어 도시생활을 하지만 아이들을 기르고 교육하기엔 시골생활이 안정되어 있다면 그렇게 기르고 싶네요... 친정엄마는 텃밭 하지도 말라고... 너무 힘들다고... 정원의 로망도 있지만 현실은.. 아이들 병원 데려가고 밥 차려주기도 벅찬 워킹맘이네요. 풍수지리적으로 지금부터 20년은 유튜브의 발달 등 화의 시대이지만 먹을거리가 중요해질 시기가 오면 농업도 괜찮을듯해요. 과학기술의 발달로 우리나라 소득은 높아졌지만 고른 사업의 발전이 힘든 나라라 농업이 힘든상태이지만 먹거리 만큼은 참 중요한 것인데 말이죠.. 자기가 먹을 채소등은 길러 먹을줄 알고 자기 집을 고칠줄 아는 지혜는 삶의 기본인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술이 주는 편리함을 모두 누리려하고 게임과 인터넷에 의지를 많이 하지요... 우리나라가 가지는 인간을 위한 삶의 불균형은 지양해야 할듯합니다... 세자매분 모두 진정 나답게 행복하고 천생연분 만나 참되고 멋진 일가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거름을 잘 주면 열매도 많이 열리고 나무가 빨리커서 그만큼 또 열매가 더 열립니다. 밤나무는 벌레가 많이 끼고 벌레를 쫓아 개구리가 오고 개구리를 쫓아서 뱀이 옵니다. 시골에서 집안에 밤나무를 안심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품종 유실수는 열매가 맛이 좋게 기본적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새로심은 나무는 보통 결과물이 좋다고 보면 됩니다. 신품종 앵두는 체리를 쫓아간다고 할만큼 열매가 꽤 굵습니다.
고구마 캘때는.. 하루 이틀 전 잎을 다 잘라서 치워주시고.. 그 다음에 캐셔야.. 비닐하고 안 섞이는데.. 저렇게 작업하시면.. 비닐하고 섞여서 정리하기도 힘들건 데.. 고구마 순을 뒤집어 엎어야 벌레도 덜 꼬임.. 그리고.. 관리기 뒀다가 언제 쓰실려고.. 수확할 때도 쓰셔야... ㅎㅎㅎㅎ
저도.. 지역이 다르지만 주택구입해서 ... 살고 있습니다... 저도 리틀님 처럼 텃밭을 꾸며서 나름 수확도 하고 살고 있는데.. 텃밭을 일궈서 키우다보면... 타인에게 넉넉한 인심을 쏠수 있죠... 저희집은 호박 덩굴을 일군 덕택에... 아는 사람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 호박을 캐서 .. 주고 또 퍼주고 이럽니다... 밭에 있던 것을 바로 캐먹으니.. 맛도 좋고... 신선한것 같고.. 너무 좋지요.... CGV 같은 영화관이 있나...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가 있나... 이런 것도 전혀 없지만.. "내 집앞에 텃밭이 곧 마트고... 내 컴퓨터 갖고 영화보면 그게 곧 영화관이고... 내 앞에 펼쳐진 산이고 강이.. 곧 영화다.." ~> 이런 마음으로 사니까 마음도 편하더군요...
대부분 집에 드시는건 텃밭이나 귀퉁이에 심는데요. 배수가 잘되고 토양 성질도 있고 밭 만드는 방법 선택도 해야하고 뿌리가 깊게 들어가는 환경은 피해야하며... 보통 원순 뿌리 근처에서 뿌리 길을 잘 찾으면됩니다. 그리고 너무 깊게 박힌거는 그냥 포기하고 남은 고구마에 열중하시오. 깊이 들어간 것은 뿌러지고 고생보다 수확이 적음. 국내산 농산물이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른은 3년 간 정기적 체험이든 거주 시켜야함. 학생들은 방학 체험학습 과정으로 넣어야함. 수능은 이제 없어도 될거 같은데...누가 반대할까...
고구마 수확은 중노동에 가깝습니다 예상대로 열매가 맺혀있지 않고 예상을 벗어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라는게 고구마 캘때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늦더위에 수확하느라 고생했어요 그리고 고구마 수확해서 꼭 통풍잘되는 곳에서 말려주어야 오래 보관할수 있어요 풍성한 고구마 수확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역시 세상엔 거져얻어지는게 없나봅니다😅
타네님의 나레이션을 듣고 보고 읽고 있노라면... 시끌했던 제 마음도 어느새 평안해지곤 합니다 😊 같은 또래의 여느 사람들과 굳이 비교를 하자면,,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스펙타클?!한 경험을 해오신 타네님의 굳고 깊고 넓고 자유로운 영혼 때문에 저를 비롯한 23만(곧..)의 구독자님들이 이 채널에 환호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견뎌온 시간들은 결코 헛되어 버려지지 않는 것 같아요~ :) 이번 가을날도 계신 그곳 그 자리에서 평안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_
농촌 평균나이 68세. 우리 아버지가 63세 막내 수준. 10년 후 먹거리 안전 아무도 생각 안함. 중도매인분들도 비슷한 나이라서 내 차례 끝나고 노후 편히 보내면되니 알빠 아니고... 화물기사 연령도 중장년층이라던데... 이제 큰일남. 뉴스에서 농산물이 비싸다고 내보내면 농민 다 통곡소리.
태양광 설치는 잘한거 같아요 그리고 시골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급할수 있는건 자급하는게 최선이죠 그리고 사람은 빛의 자손이라서 흙을 밟아야 되고 사실상 도시에는 땅밟을려면 산에 가는것 정도 .....나머지는 거의 전부다 포장되어 있어니까 흙의 존재를 잘모르죠 .... 또 햇빛을 봐야 되고 .... 물가가 무서워서 라기보다 .... 바로 아래 댓글에 골병.......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시골에서는 도시처럼 자주 아프지도 않고 몸을 많이 움직이니 소화도 잘되고 그리고 몸도 건강해지고 ..... 골병이 들려면 같은 동작을 계속해서 반복할때 생기는데 전업농부라 해도 요즘은 예전처럼 힘들게 하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적절한 예가 될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화장실에서 쪼그려 앉아 볼일을 봤는데 ........호미질이 한편으로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불편한 자세를 오랫동안 하면 골병이 들기도 하지만 또 그런 불편한 자세가 요가를 배우는 사람들 비슷하게 하잖아요 한가지 동작을 반복해서 오랫동안 하면 골병이 들죠 그리고 지난해가지만 해도 삽질이 뭔가 어슬퍼 보였는데 허리다칠수 있겠다 였는데 ..... 오늘하는것 보면 잘하네요 이젠 다칠거 같지 않아보이고 처음 그런거 할때는 튼튼한 다리힘이나 팔힘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허리가 불편한 자세에서 작업하면서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젠 골병들거 같지 않아요
고구마줄기상태나 갯수보니 고구마순을 눕혀서 안심고 세워심은듯하네 땅콩은 줄기가 한뼘이상쯤일때 반삽정도 흙으로 중앙을 안눌러준거고
정화조에 연결된 환풍구가 있다면 거기에 방충망을 씌우세요.
모기가 그리로 드나든답니다.
정화조 안에 포충기를 넣으면 모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농축수산물 유통을 이미 대기업이 장악해서 물가가 내려갈 수 없을 겁니다.
콩나물, 두부 같은 것도 대기업은 손 대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다 풀어버렸죠.
고구마밭은 모기 천국이에요 ㅎㅎ 캐시기 전에 캐실 만큼 비닐 먼저 싹 걷어내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비닐 걷기 전에 고구마줄기를 한쪽방향으로 모두 몰아주시면 그쪽으로 모기가 옮겨가요. 고구마줄기를 낫으로 흙에서 한뼘정도 놔두고 베신 뒤에 흙을 파내려가면 고구마 흠집없이 캐실 수 있어요 ㅎㅎㅎ 저도 곧 고구마 캐는데 모기때문에 걱정이네요 ㅎㅎㅎ 고구마 캐셔서 두꺼운 흙만 털어내고 그늘에서 일주일만 수분 말려도 당도 올라가요 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
고구마는 케서 바로 드시지 마시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한달정도 잘 말려놓았다가 드시면 맛있어집니다.
수분 많이 없도록 잘 삶으시면 편하게 먹는 밤맛도 나요^^
꿀팁 감사해요ㅎㅎ
영상보니까 물가 무서워서 자급자족하다가 골병값 드는거도 무서워지네요 ㄷㄷ... 힘들지만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주변 친구분이나 친척 중에 농축산어임업에 종사하시는분 있나요?
네. 비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수입산이 대량 수입되고 먹고 삽니다.
국내산 저렴한거죠.
내년에는 고구마 심으실때 두둑(흙높이)을 지금보다 많이 높이시고 측면에서 고구마를 심으시면 고구마 캐기가 좀 수월하실 겁니다. 화이팅 하시고 늘 시청하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작년 고구마 감자 땅콩 캘때 ... 허리가ㅡ.ㅡ;;
재가 이말하려 접속했는데 있네요 ㅋ
똑똑하고 재치있고 센스 있는 자매❤❤❤
"지난하다":지극히 어렵다.
처음 듣고 배웁니다.
아름다운 표현으로
부지런한 모습으로
영상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에 시골에서 혼자 농사 짓고 열매 수확에 행복해 하고 기뻐 하시는 영상보니 넘 느끼는게 많네요^^
한알짜리 야생밤은 엄청 맛있습니다. 맛있다는 공주밤에 꿀 바른거처럼 맛이 좋더라구요.
황토 밤고구마 얼마전에 kg당 1500원에 샀는데... 밤만큼 맛있던데.. 역시 시골이 비싸네요.
여동생,어머니가 고구마를 좋아해서 60kg정도 샀네요.
고구마순도 부드러운 부분 따서 된장찌개 해드시면 맛나요 늘 응원합니다 ㅎㅎ 😊
구황작물은 마사토라는 흙을 써야 잘 커요.
구황작물 특성상 흙에 수분이 많으면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지금 있는 흙을 쓰실꺼면 고저차를 줘서 배수가 잘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 다시 돔을 다시 보니까 오페라 하우스 보다 더 멋져 보이네요. 고구마, 땅콩, 밤을 지인에게 받기만 했는데, 말이야 알아서 자라는거지 이러한 시간과 과정, 그리고 땀과 함께 전달이 된거네요. 흙 만져본거 기억도 안날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흙을 보니까 뭔가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오늘도 일상속의 소소한 영상 고맙습니다.
열심히 사는 자매님 ! 팍팍 응원합니다 ❤
밤송이를 손으로 까다니요..찔리면 아파요~😂😂벌어진 밤송이는 바닥에 두고 발로 벌리는거여요 😁
고구마 영양분에 비례 합니다. 내년 풍년 수확을 위해 지금 부터 준비 해야합니다.
엄청난 풀을 배어 산덤미 만들어 썩게하고 내년 봄에 거름을 뿌려후 고구마 모종을 심어야 왕 큰기의 고구마가 생산됩니다. 이렇게 안하면 3년만에 산성땅으로 변해 생산량이 급격히 떨어짐 그래서 고구마 가격이 비싼것임
그렇군요
화분에 당근을 여러개 심었는데 큰일이군요ㅎㅎ 밤12알은 값진대요^^ 👍 👍
작년 엄마 텃밭에서 아이들 셋 데리고 땅콩 수확한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 체험시켜주려고...
여리한 몸매에 이것저것 하고픈거하고 대단하네요.. 세 자매가 되어 결혼 해도 안해도 행복하게 잘 살수 있으실거 같아요... 부럽당...
세상의 부와 명예보다 가족간에 행복하고 화목한게 가장 큰 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참 복이 많으신 분이네요. 재주도 많고... 삶을 진실되게 깊게 사시는것 같네요.
저도 외국에서 공부하며 일하며 20대를 보내고 30에 결혼해 45세인 지금 애가 셋이며 파트타임 워킹맘으로 살아가고 있어 도시생활을 하지만 아이들을 기르고 교육하기엔 시골생활이 안정되어 있다면 그렇게 기르고 싶네요...
친정엄마는 텃밭 하지도 말라고... 너무 힘들다고...
정원의 로망도 있지만 현실은..
아이들 병원 데려가고 밥 차려주기도 벅찬 워킹맘이네요.
풍수지리적으로 지금부터 20년은 유튜브의 발달 등 화의 시대이지만 먹을거리가 중요해질 시기가 오면 농업도 괜찮을듯해요.
과학기술의 발달로 우리나라 소득은 높아졌지만 고른 사업의 발전이 힘든 나라라 농업이 힘든상태이지만 먹거리 만큼은 참 중요한 것인데 말이죠.. 자기가 먹을 채소등은 길러 먹을줄 알고 자기 집을 고칠줄 아는 지혜는 삶의 기본인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술이 주는 편리함을 모두 누리려하고 게임과 인터넷에 의지를 많이 하지요...
우리나라가 가지는 인간을 위한 삶의 불균형은 지양해야 할듯합니다...
세자매분 모두 진정 나답게 행복하고 천생연분 만나 참되고 멋진 일가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아 방금지나가다가 인사드렸는데 사진 같이 못찍어 아쉽네요 😅
어머님이랑 계셔 말씀드리는게 실례가 될 듯해서 너무 반가웠습니당😃👍👍👍
다음에 보면 꼭 같이 찍어요!ㅠㅠ 저희도 반가웠어요☺👍
거름을 잘 주면 열매도 많이 열리고 나무가 빨리커서 그만큼 또 열매가 더 열립니다.
밤나무는 벌레가 많이 끼고 벌레를 쫓아 개구리가 오고 개구리를 쫓아서 뱀이 옵니다. 시골에서 집안에 밤나무를 안심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품종 유실수는 열매가 맛이 좋게 기본적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새로심은 나무는 보통 결과물이 좋다고 보면 됩니다. 신품종 앵두는 체리를 쫓아간다고 할만큼 열매가 꽤 굵습니다.
밤 12알 참 소중하고 기특하네요. 열매를 맺다니.. 맛있게 자라서 고맙고.. 햇땅콩 쪄먹으면 넘 맛있지 않나요? ㅎ 그리고 고구마 캘때 호미 측면날로 흙을 긁어내듯 살살 파면 고구마 상처안내고 썩을 걱정안하고 좋아요.. 모서리로 찍듯이 캐내서 고구마 여럿 조진 사람 올림
얼굴에 쓰는 모기망 팔아유
저흰 방역복 같은거 입고
일해요 안그럼 헌혈차돼유
원래하던미술쪽본업+유투브영상기획촬영,편집,채널관리+농사,정원가꾸기,집보수+책집필,인터뷰,외부행사
다 하려면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겠어요,,
시간을 쪼개고쪼개서 부지런히살아야만 가능할것같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밤송이 버리지 말고, 잘 말려서 난로 불피울 때 쓰면, 착화가 아주 잘 돼요(번개탄 대용?).
영상 잘 봤습니다 밤 12알 소중하네요
타네님 응원합니다
저도 도시농부라서 많이 공감이 가네요 ^^
타네농장에 첫수확 축하 드려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고무마 캘때 호미는 허리도 아프고 힘드니 도라지창이라는거 추천 드립니다. 포크처럼 생겼어요 ㅎㅎ
ㅋ 신기하네요
고구마밭이 잡초가더많은거같은데
희안하게
잘컷네요 ㅎㅎ 시골 자급자족은 진심
좋지요 사먹는게 아까울정도로요 ㅎ
오늘도 티키타카 재미지네요
영상시청잘하고갑니다
고구마 캘때는.. 하루 이틀 전 잎을 다 잘라서 치워주시고..
그 다음에 캐셔야.. 비닐하고 안 섞이는데.. 저렇게 작업하시면.. 비닐하고 섞여서 정리하기도 힘들건 데..
고구마 순을 뒤집어 엎어야 벌레도 덜 꼬임..
그리고..
관리기 뒀다가 언제 쓰실려고.. 수확할 때도 쓰셔야... ㅎㅎㅎㅎ
시골사는데 진짜 키우는건 쉬운데 잘키우는건(마트에서 파는 수준)은 정말 힘듭니다.
대량으로 키우면 그런대로 잘되요 ㅎㅎ
농약 많이 치면 이쁘게 잘 큽니다
가을 추수하셨군요~노력한 열매수확에 엄청 뿌듯했을듯요~앞으로도 더 많은 결실 맺길바라며❤❤❤화이팅!!😊
저도.. 지역이 다르지만 주택구입해서 ... 살고 있습니다...
저도 리틀님 처럼 텃밭을 꾸며서 나름 수확도 하고 살고 있는데..
텃밭을 일궈서 키우다보면... 타인에게 넉넉한 인심을 쏠수 있죠...
저희집은 호박 덩굴을 일군 덕택에...
아는 사람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 호박을 캐서 .. 주고 또 퍼주고 이럽니다...
밭에 있던 것을 바로 캐먹으니.. 맛도 좋고... 신선한것 같고..
너무 좋지요....
CGV 같은 영화관이 있나...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가 있나... 이런 것도 전혀 없지만..
"내 집앞에 텃밭이 곧 마트고... 내 컴퓨터 갖고 영화보면 그게 곧 영화관이고...
내 앞에 펼쳐진 산이고 강이.. 곧 영화다.." ~> 이런 마음으로 사니까 마음도 편하더군요...
대추 나무도 있나요?
못 본거 같아서
대추 열매 큰걸로 심으면 진짜 엄청 좋아요
어렸을때 주택에 살때 심었는데 정말 많이 열렸는데 추억 돗네요 ~~
열매 얼마 안생긴다고 엄마가 도끼로 줄기를 몇번 찍었는데 그해부터 엄청 열림
나중에 들으니 그렇게 도끼로 찍어줘야 열매가 잘 열린다고 ....
어리다고 나에게 사기를 쳤을라나..
농촌에서는 모기 쫒기위해 종이 계란판을 태웁니다. 모기향 같이 천천히 타는데 연기가 많이나고 기침이 나고 모기는 도망갑니다.ㅋㅋ
가을은 역시 수확의 계절인가보네요 추워질 겨울에 대비해야죠~~
영상에서 모기기 플모기라서 도시에 있는 모기보다 더 아프고 따갑고 그래요.
물파스 바고 관리 해줘야 심해지지 않아요.
전 물파스 안 발랐다가 물집 잡히고 살이 찢어져서 화상 입은 것 같이 되어서 훙터가 되았네요.^^
저도 11년전 30대때 귀농와서 타네님처럼
살고있네요ㅋㅋ
다들 이해못했지만 살아본 사람만
이 고요함 평안함을 알겠죠
나이들어도 시골에선 사람이 귀해서
은근 일자리가 많은
매리트도 있구요
응원합니당
저도 이번 추석때 엄마가 심어놓은 고구마수확을 해봤는데요, 왜 비싼지 알거같았다는요. 캐는거 생각보다 힘들더라요😂거의 발굴수준으로 캤다는요ㅎㅎ
대부분 집에 드시는건 텃밭이나 귀퉁이에 심는데요.
배수가 잘되고 토양 성질도 있고
밭 만드는 방법 선택도 해야하고 뿌리가 깊게 들어가는 환경은 피해야하며...
보통 원순 뿌리 근처에서 뿌리 길을 잘 찾으면됩니다.
그리고 너무 깊게 박힌거는 그냥 포기하고 남은 고구마에 열중하시오.
깊이 들어간 것은 뿌러지고 고생보다 수확이 적음.
국내산 농산물이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른은 3년 간 정기적 체험이든 거주 시켜야함.
학생들은 방학 체험학습 과정으로 넣어야함.
수능은 이제 없어도 될거 같은데...누가 반대할까...
뭔갈 심고 키우는 게 쉽지가 않죠ㅎㅎ 각종 벌레에 끝없는 잡초들에 한순간 덜렁되면 다치기 일쑤ㅠㅜ
전 휘두르는 낫에 베여 팔에 흉터까지 남았다죠ㅠㅠㅠㅜ 로아님과 타네님도 조심하셔요!!
흉터까지ㅠㅠ 우리 앞으로는 조심해요..!
추석지나고 영상이라니 폼 미쳤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크크
심심한 이순간 덕분에 잠시나마 즐겁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확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영상을 보고 제가 생각한 일이 봄에 생길거 같아 웃음이 났어요. 기대합니다.
직접키운 열매들이 정말 달고 맛있어보여요❤ 정말 신기하네여😊
꽃이나 허브도 꽤 보이는데 올리브오일에 담그거나 담금주에 담궈서 해서 추출물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야생초는 품질이 좋아서 비누나 화장품 방향제 등 재료로 잘 쓸 수 있어요 밤껍질도 좋은 비누나 팩재료가 되거든요 ㅋ 건강하고 행복한 천연생활 되세요
타네님 저녁나절 밭에 나가실땐 계피물 희석해서 뿌리고 나가보세요
파리 쫓는 용도로 알았던 방법인데 아쉬운대로 일단 뿌려봤더니 나름 효과 괜찮더라고용
저는 모기향 모깃불처럼
두어개 피우고해요^^
그럼 근처 모기들 다 도망가더라구요~
물파스 군데군데ㅡ아프거나 결리는 곳, 옷, 모자, 신발 등 사물 포함ㅡ찍고 나가면 좋아요.
역쉬나 시골 영상이 더 친근하고 정감가네요.
인간의 최대 왠수 모기는 힘드시겠어요 😂😂
드디어 태양광패널 설치하셨군요.
자 이제 200만원 대 소형 전기포크레인을 구매하여 담은 흙을 철망에 부어 노동의 효율을 높여 보세요.
우리집에 밤나무 심었는데 어마무시하게 알아서 크더라구요 땅이 좋아야 하는것 같아요
호두나 밤은 10년은 키워야 좋은 결실을 봅니다.
손이 많이 가는 식물보다 두릅 재배를 한번 도전해보세요~~
수입도 괜찮고 수확 하기도 좋을거에여~~^^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보고 있으면 어떻게 시간이 가는 지 모르겠어요. 제게는 불멍같은 채널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참 잘하셨어요 😊 뭘해도
초보같지 않게 결국 해내기~~멋짐요^^*
침 발라가며 밑줄 칠 글들 투성이예요😂
무릎관절을 위해 엉덩이 받침개? 꼭 쓰세요❤
타네님 내년이면 전문가 되실듯
엉덩이의자 착용하심 포스가 나올듯 😅😅
저희는 귀농은 못하고 귀촌도 아닌 어중간한 도시에서 어중간하게 살고 있는데요 ㅎㅎ 저희 처럼 어중간한 인생이 볼 때는 리틀타네 님의 하루 하루는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모기 피하기 위해서, 양봉모자 추천이요!
고구마 수확은 중노동에 가깝습니다
예상대로 열매가 맺혀있지 않고 예상을 벗어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라는게 고구마 캘때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늦더위에 수확하느라 고생했어요
그리고 고구마 수확해서 꼭 통풍잘되는 곳에서 말려주어야 오래 보관할수 있어요
풍성한 고구마 수확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역시 세상엔 거져얻어지는게 없나봅니다😅
작년 겨울에 고구마 캐시는거 보고 '아이고 내년에도 저렇게 심으시면 어째...😂' 하고 생각했는데 올해 캐느라 고생 많으셨군욬ㅋㅋ큐ㅠㅠㅠㅠㅠㅠ
생활비가 얼마나 들까요. 두 자매 이야기로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팁하나 알려드리면 정화조에 은행나무 잎을 넣어 놓으면 장구벌레 한동안 안생깁니다.
살충제 성분이 은행나무에 있다고 하네요^^
고구마잎도 쪄서 양념간장에 찍어 먹으면 밥반찬입니다.중간에 잎을 따줘야 고구마가 잘 영글어요..^^ 캘때는 고랑부터 V자로 살살캐줘야 안상합니다.
자급자족보다는 취미활동으로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저 잡초들 어쩔꺼야~
여행다녀온 사이에 잡초밭이 됐나봅니다.. 어흐
잡초가 씨를 다 맺었으니 내년에 잡초풍년일듯요.
잡초매트 깔아서 덮어야겠어요.
생땅콩 까서 흙 묻은거 털고 먹어도 맛나요. 경험상.
정화조 굴뚝에 양파망이라도 덮어 막아주세요~
삶에 혜안을 주는 영상 뒷부분 나래이션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고구마줄기는 싱싱할때 따서
줄기를 벗긴 다음 김치를 담그거나
나물처럼 볶아먹든지
간장에 조려먹으면 맛있어요
얼마전에 추석 시장본다고 갔더니 고구마줄기 한묶음에 7000원하더라고요.
자매들의 편안한 대화❤❤❤
고구마 하나를 캐면서 철학적 사고가 나오네요ㅋ
인생은 고구마를
캐는거 같이 굵은고구마가 나올지 작은 고구마가 나올지
그져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하는게
우리의 삶이고 고구마의 삶인거죠? ㅎ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인생은 고구마처럼! '-' 밤알이 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너무 이쁘네요!
타네님의 나레이션을 듣고 보고 읽고 있노라면... 시끌했던 제 마음도 어느새 평안해지곤 합니다 😊 같은 또래의 여느 사람들과 굳이 비교를 하자면,,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스펙타클?!한 경험을 해오신 타네님의 굳고 깊고 넓고 자유로운 영혼 때문에 저를 비롯한 23만(곧..)의 구독자님들이 이 채널에 환호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견뎌온 시간들은 결코 헛되어 버려지지 않는 것 같아요~ :) 이번 가을날도 계신 그곳 그 자리에서 평안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_
ㅋㅋ 재밌습니다, 참, 밤나무 커지면 밤이 어마어마하게 수확되요 & 보통 한개씩 알이 있더라고요
감자나 고구마는 포대화분사다 키우는게 편해요. 진심 유치원때 고구마체험만생각하고 키웠다 그냥 반쯤 포기하고 그다음해부터 포대에키워요ㅠ😊
저도 작은 텃밭이 있는데 가드닝하면 배우는 점이 참 많은 거 같아요.
고구마 조금만 더 깊이 파면 있는데, 거기 까지 가려면 생각을 안해야 한다는 말이 좋네요.
웃음을 머금고 보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 함 편안하다 즐겁다 뿌듯하다 자연이다
😢 10년뒤 물가를 생각해 보면...지금부터 자급자족 방식을 배워서 대비를 해야 하는 걸까요?😅
농촌 평균나이 68세.
우리 아버지가 63세 막내 수준.
10년 후 먹거리 안전 아무도 생각 안함.
중도매인분들도 비슷한 나이라서 내 차례 끝나고 노후 편히 보내면되니 알빠 아니고...
화물기사 연령도 중장년층이라던데...
이제 큰일남.
뉴스에서 농산물이 비싸다고 내보내면 농민 다 통곡소리.
인터넷 쇼핑몰에 모기망 달린 챙모자가 있습니당~ ^^
수확하는데 어느 때보다 표정이 해 맑아 보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13:46 14:27 😊 내 자신 화이팅!!
텃밭 자리 좀 남으면 무화과 나무도 심어보세요 꽃 자체가 열매니깐 농약 안 쳐도 꿀맛 나는 맛을 느낄수있어요~
태양광 설치는 잘한거 같아요 그리고 시골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급할수 있는건 자급하는게 최선이죠
그리고 사람은 빛의 자손이라서 흙을 밟아야 되고 사실상 도시에는 땅밟을려면 산에 가는것 정도 .....나머지는 거의 전부다 포장되어 있어니까
흙의 존재를 잘모르죠 .... 또 햇빛을 봐야 되고 .... 물가가 무서워서 라기보다 .... 바로 아래 댓글에 골병.......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시골에서는 도시처럼 자주 아프지도 않고 몸을 많이 움직이니 소화도 잘되고 그리고 몸도 건강해지고 ..... 골병이 들려면 같은 동작을 계속해서 반복할때 생기는데
전업농부라 해도 요즘은 예전처럼 힘들게 하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적절한 예가 될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화장실에서 쪼그려 앉아 볼일을 봤는데 ........호미질이 한편으로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불편한 자세를 오랫동안 하면 골병이 들기도 하지만
또 그런 불편한 자세가 요가를 배우는 사람들 비슷하게 하잖아요 한가지 동작을 반복해서 오랫동안 하면 골병이 들죠
그리고
지난해가지만 해도 삽질이 뭔가 어슬퍼 보였는데 허리다칠수 있겠다 였는데 ..... 오늘하는것 보면 잘하네요 이젠 다칠거 같지 않아보이고
처음 그런거 할때는 튼튼한 다리힘이나 팔힘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허리가 불편한 자세에서 작업하면서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젠 골병들거 같지 않아요
오후엔 역시 모기향 피워가면서 작업하셔야...
밤나무,뽕나무... 약 안친다고 하면 다른 나무들까지 병충해로 .... 징글징글한 아픔을 느낄수도...
고구마 수확전에 예초기로 먼저 풀들과 고구마순을치고 하시면 편할듯 하네요.
영상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힐링되네요..^^
오늘도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잘보고잇습니다 ㅎㅎ 전아마 게을러서 시골생활은 어료울듯한데 ㅎㅎ
대단하십니다
타네님네 고구마밭은 유기농일텐데~
고구마 잎과 줄기가 아깝네요.ㅎ..
줄기는 드시는 법 아실테고
영양소 풍부한
고구마 잎도 끓는물에 식초 넣고
데쳐서 얼음물에 1시간쯤 담갔다
조물조물 무쳐 드세요~
미끈덩거리는게 덜해서 먹을만해요.
동남아에서는 줄기는 버리고
고구마줄기 끝 연한 잎을 먹기도 합니다.ㅎㅎ
무성한 풀밭에서 고구마 수확이라니😮
용감한 타네님과 언니의 협박(?)에
풀밭속에 합류한 가려닌 로아님~~😂
풍성한 가을되시길~~~^^
고구마 캐는 영상을 보니 예전에 그 더위에
고구마 수확하던게 기억이나네요 그땐 한박스에 만원 할때라 담부턴 그냥 사먹자했는데~그이후로 계속 오르더라고요
오 처음 알았습니다. 땅콩은 줄기 식물이다!
하나씩만 들어있는 종자인것같아요. 그게 옥광인가? 맛있어요. 밤은 수확한후 숙성을 시키고 먹으면 더 달고 맛있어요.
저도 어제 고구마 캐고 왔는데 와 근육통이 장난 아닙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밤을 3개씩 나눴어 귀엽게
고구마 넘 일찍 수확해서 알이 많이 없는거 아닌가요~ 고구마줄기 삶아서 나물로도 먹고 김치로도 해먹으면 맛있어요~
저도 며칠전에 고구마 수확 했는데~
농사는 농기계 없이는 빡세죠 ㅎㅎㅎ
타네님 처럼 인력으로만 하면 100평 농사짓기도 개빡셈~
그냥 주말농장 한다 생각하시고 쉬엄쉬엄 하셔요~
무리하다 다치면 안돼요~
고구마 수확삽 포크삽 으로 캐면 좋을것 같아요~
모기 깔따구 늦여름 저녁에는 무섭죠, 떼로 달려들고 벌망모자 사서 쓰고 일하면 좀 낫던데...
선리플 후감상!
무는 그냥 텃밭에 심으면 알아서 잘 자라요. 무농사 쏠쏠함
서서히 중독되어갑니다❤
타네님 고구마 줄기로 김치나 피클 만들면 짜장 맛있어요! 나물도 맛있지만 전 김치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전 주말농장같은거했을때 근처(차로15분거리)까페에서 혹시 커피찌꺼기받을수있을까요 해서 받아가서 밭에 뿌려주었는데정말잘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