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모집 종료* 당첨자 발표 : 31(화) 당첨자 개별 연락 공지 (문자, 이메일 발송) 1/6(월)부터 순차적 배송예정 🎁 피알남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 1️⃣ 여러분들이 평소에 하고 있는 [면도&제모 꿀팁] 하나만 댓글에 써 주신 후 ex) 저는 면도기를 뜨거운 물에 꼭 담가서 써요! 2️⃣ 댓글 작성 후 아래 구글 폼 양식을 기재해주세요! 👉🏻 forms.gle/Kj44a4EH96GnU2dR7 [총 10분]을 선정하여 선물을 드립니다! 선물 : 더센트 베리어 시카크림 100ml buly.kr/2qXXLMP 접수기간 : 24(화) ~ 27(금) 🎁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영상 순서입니다. 00:00 면도 전 후 반드시 해야할 ‘이것’? 00:21 아버지가 알려주는 면도의 지혜 (상처 안 나는 비법?!) 02:35 면도날 방향은 위? 아래? 04:26 면도기 보관 방법 05:33 면도 후 스킨케어 방법 06:13 Q. 쉐이빙 폼과 쉐이빙 젤 중 어떤게 피부에 좋을까? 06:46 Q. 면도 후 생기는 모낭염 대처법은? 07:49 Q. 면도 후 스면 좋은 스킨케어 성분은? 09: 45 마무리
1. 예전 도루X에서 면도 대회? 피부 미남? 암튼 그런 대회를 열어 1등 하신 분의 면도 순서 및 방법 중 가장 핵심이 먼저 미온수로 털 불리고, 쉐이빙 제품 사용, 면도 후 냉수로 피부 진정시키는 거였습니다 경험 상 미온수, 쉐이빙 제품 사용이 정말 차이가 큽니다 특히 미온수는 털도 불려주고, 피부 모공을 열어줘 면도 시 자극을 줄여줍니다 2. 면도 방향은 정해진 바는 없지만 위에서 아래보다 아래에서 위 방향이 역방향이라 상처가 날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큽니다 그래서 전 얼굴 부위는 위에서 아래, 목 부위는 아래에서 위로 합니다 3. 가장 중요한 건 면도날을 자주 교체해주는 게 좋습니다 브랜드 별, 제품 별, 상황 별 테스트를 정말 많이 해봤는데, 결국 면도날을 자주 교체해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면도 후 면도날을 온수로 충분히 닦고, 알콜 소독제로 소독 후 심지어 자외선 살균 소독기에 보관까지 해도, 저 같은 경우는 짧으면 3~4회, 아무리 길어도 7~8회 정도 사용하면 반드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더군요 이는 고가 제품이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리 면도날 오염을 최대한 막았다 하더라도 면도날 자체의 수명이나 특히 윤활밴드의 수명이 짧아 결국 면도날을 자주 교체해주는 게 정답입니다 여담으로, 그래서 전 고가의 면도기보다 성능 및 사용감도 좋으면서, 면도날 교체에 가격적으로 크게 부담이 없는 제품을 더 선호합니다 4. 쉐이빙 폼과 젤 중 갠적으로 폼을 더 추천합니다 딴 건 아니고 폼은 사용이 더 간편하고, 젤에 비해 세안이 더 용이합니다 젤은 바른 후 또 문질러줘야 하고, 폼에 비해 고농축이라 세안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미온수로 피부 및 털 불리고, 쉐이빙 제품 사용, 면도날 자주 교체가 핵심입니다
와..폼과 젤에 대해 관심들이 많으시군요 제 쉐이빙 제품 사용 후기입니다 참고하셔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젤의 고농축? 윤활?은 양면성을 갖고 있습니다 젤의 장점은 고농축으로 인해 피부에 두껍게 밀착 돼 폼에 비해 면도날로부터의 피부 보호와 윤활에 강점이 있습니다 사용 횟수도 폼에 비해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고농축으로 인해 1. 피부에 바르고 활성화시키는 데 수고가 더 들고 2. 보호막이 두꺼워 면도 중 면도감이 떨어지고 3. 두꺼운 젤에 털이 눌려 면도 완성도가 떨어지고 4. 면도 중 활성화 된 젤이 면도날에 들러붙어 면도날 세척에 수고가 더 들고(이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폼은 찬 물로도 날 세척이 쉬운데 젤은 온수로도 날 세척이 힘듭니다. 무시하고 면도 중 자주 세척해주지 않으면 면도가 깔끔히 안 됩니다) 5. 면도 후 세안에도 수고가 더 듭니다 폼은 사용 및 날 세척, 세안이 간편합니다 반면, 젤에 비해 피부 보호와 윤활이 덜 합니다 특히 물기에 약해서, 미온수 세안 후 반드시 물기를 적당히 제거 후 사용해야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질레X, 쉬X, 니베X, 도루X, 멘X 브랜드 제품을 다 사용해봤는데 솔직히 향 외에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밀착력이나 보습 효과에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걍 무시해도 좋을 수준이었습니다 그냥 가장 싼 거 사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면도는 정말 털을 불리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면도 부위가 항상 붉은 색으로 되는 걸 보면 아무리 좋은 면도기나 제품을 써도 자극이 가는 걸 알 수 있어요. 좋다는 면도기나 면도젤 써봐도 극 예민성 피부라 트러블을 멈출 수 없었는데 향 없는 거로 한 번 써봐야겠네요. 아 한가지 팁 중에 면도날 소독을 꾸준히 해주니 좀 괜찮더라고요! 멜크입니다~
상처 없이 면도 하는법 아주 단순합니다. 기억하세요. 물리적으로 생각하세요. 쉽습니다. 1 - 세안을 하거나 수염 난 자리만 세안을 합니다. 그리고 린스를 발라줍니다.(쉐이빙 폼은 거칠고, 수분이 마르면 마찰력이 커져서 안써요.) 2 - 다중 면도날에서 털이 날에 닿기 전 날과 수염을 눌러주는 부분과의 간격 길이 이하로 수염을 1차로 정리 해 주어야 합니다. 본인의 경우 뒷날이 있는 면도날로 짧게 피부에 스치듯이 다듬어 줍니다. 3 - 잘라낸 수염이 묻어있는 자리를 세척하고 면도기도 세척한 후 다시 수염난 자리에 린스를 발라서 다중면도날로 짧아진 수염을 정리. 4 - 세안합니다. 끝. 처음부터 다중면도날로 수염을 눌러가면서 수염 밑둥 부분에서 수염의 끝 방향으로 자르려 하니까, 수염을 길이 방향으로 억지로 잘려지는 참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첫날에 떙겨진 채로 잘리고 들어올려진 모공에 뒷날이 닿더라구요. 안그래도 주름이 많은 입 주변인데.. 시간이 걸려도 다중면도날 사이의 간격 이하로 뒷날이나, 면도기계를 사용 하여 다듬어 주면 상처가 날 일이 없습니다.
면도하기 전에 클렌징폼으로 얼굴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그리고 오일을 발라주고 그 위에 셰이빙 젤을 발라서 문질러 줍니다. 그리고 나서 면도 비누에도 오일을 살짝 넣고 거품을 만든 다음에 얼굴에 발라주고 면도하면 아주 부드럽게 윤활이 되면서 면도가 됩니다. 오일 대신에 아쿠아젤 같은 걸 조금 넣어주면 아주 미끄럽고 부드러운 면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에서 밑으로 먼저 밀어주고, 옆으로 밀어주고, 밑에서 위로 밀어주는 방식으로 면도하면 좋습니다. 면도 후에는 애프터셰이브 스킨과 로션을 발라주면 피부에 소독 효과가 있어서 모낭염을 방지해주고, 피부에 보습을 해주면서 면도 자극을 줄여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저는 면도할 때는 우선 클렌징폼으로 깨끗히 씻으면서 동시에 물로 좀 묻혀준 뒤 머리를 감고 나서, 폼이나 젤을 쓰는 게 아니라 쉐이빙 비누를 사용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 상 충분히 불려주면 뭘 써도 면도는 되지만 시중의 젤이나 폼보다는 면도 비누를 조금 떠서 클렌징폼을 거품으로 만들어주는 거품기에 넣고 펌핑해서 나오는 쫀득한 거품을 사용합니다. 윤활은 물론 피부보호 성능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똑같은 시간으로 수염을 불리고 면도 제품만 다른 걸 사용했을 때 면도비누가 가장 스무스하고 상처 없이, 결과물도 깔끔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남성제품 중 쉐이빙폼은 성분이 안 좋은 게 그대로고, 젤이 성분적으로는 좋지만 사용감이나 피부 보호 측면이 면도비누보다는 못하고... 면도비누는 폼보다도 더 성분 안 좋은 게 대부분이라 마음 놓고 쓸만한 게 너무 적은 게 현실 같습니다... 딱히 이쪽시장은 쉐이빙젤 말고는 개선되는 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면도기는 컵에 뜨거운 물 넣어놓은 뒤, 사용이 끝나면 물기를 털어내고 면도날 클리너를 뿌려준 뒤 화장실 밖, 제 방에 따로 칫솔이랑 보관해두는 책상 위에 걸어서 보관해둡니다. 화장실에는 되도록 위생에 관련된 것들은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칫솔 가져가는 거 깜빡하고 샤워하기도 하지만...
트러블이 그냥 자주 날정도로 민감하다면 매번 소독하고쓰면 좋겠지만 그정도가 아니고 어쩌다 상처나면 트러블나고하는 정도라면 영상에서처럼 충분히 불리고 쉐이빙젤쓰고 면도기만 잘씻고 말리고 자주 교체해서 쓰면 큰 문제 없는듯. 저는 그냥 전기면도기로 가볍게 한번밀고 어느정도 짧게 만들어준 다음 다중날면도기로 역방향으로 밀어주는데 이 날면도기를 날교체가 안되는 저렴한 것중에선 그래도 가겨이 좀 있는 녀석들(개당 500~1,000원)로 교체주기를 1주일정도로 갈아줍니다(잘 안밀린다 싶으면 바꿔주거나 피 한번 나면 그냥 바꿔버림, 1주일 이상 써도 문제 없음). 비싼날면도기 쓰면 아깝다고 교체 안하고 오래쓸려고하던데 그것보다 그냥 싼거 자주갈아주면 그게 날도 새거라 좋고 위생적으로도 좋은거 같고 비용이 더 저렴해지기도 함. 참고로 30대고 수염은 인중이랑 아랫턱쪽만 나는정도로 그렇게 많은편은 아님. 샤워하면서 면도하는게 털불리기에는 최고고 면도기는 세면대에 뜨거운물 받아서 씻는동안 담궈두면 어지간하면 짧게 밀어도 상처도 안남. 그리고 피나면 일회용 알콜솜 사둔거로 닦아주고 연고 발라주세요. 없으면 그냥 마데카솔이라도 좀 발라주라 제발
전기면도기로 한번하고 날면도 쓰는 이유는 수염이 긴상태로 역방향으로 밀어버리면 확실히 상처날 확률이 올라가던데 전기면도기로 짧게 만들어주고하니 괜찮음. 전기면도기 비싼거도 써봤는데 털보가 아니라서그런지 큰차이도 모르겠음. 털보 아니신분들은 그냥 브라운 3시리즈 싼거쓰셔도 충분함. 충전독에서 세척해주는것도 소모품들고 소음도 겁나커서 안씀. 그냥 최대한싸게 사서 충전시킬 때마다 폼클렌징 발라서 씻어주고 말리면 됨.
저는 면도기를 기본으로 2주 마다 면도날을 갈아끼워주고 인터넷에서 면도기 소독 보관대를 사서 보관을 합니다. 사용할 때는 꺼내서 알코올을 앞뒤로 몇 번 칙칙 뿌려서 잠깐 두고 컵에는 뜨거운물을 담아 알코올이 조금 날라갔을때 면도기를 컵에 넣어서 온도를 높여줍니다 그 사이에 얼굴을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충분히 하고 쉐이빙 폼을 너무 많은 양 말고 적당히 털이 조금씩은 보일 정도만(안보이면 무리해서 자르거나 밀렸는데도 안밀린줄 알고 계속 밀 가능성이 있기에) 바르고 잠시 대기하다가 면도합니다 중간중간 면도기를 씻을때도 뜨거운 물로 닦아주고 다 사용한 후에는 뜨거운 물을 담은 컵에 면도기를 넣고 면도기를 세게 흔들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흐르는 물에 씻기지 않은 털들이 빠집니다! 최대한 털을 빼주고 다시 알코올 칙칙 뿌려서 소독후 보관대에 넣어서 말립니다!
얼굴에 여드름과 트러블이 있어서 날면도기 사용하니 상처가나고 피가 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기면도기가 훨씬 자극없이 면도가 됩니다 면도기는 뿌리는 알콜로 뿌려소독하고 화장실을 습기가 많아 화장대에 두고 사용합니다 샤워나 세안직후 털을 불려 면도하고 보습을 철저히합니다 따가울때는 마데카솔 연고를 몇일 바르기도 합니다 젤로 좋은건 레이저 제모!!!! 지인들이 넘 좋다고 하드라구요
저도 수염부분에 물만 몇번 묻힌다음에 수건으로 닦고 바로 폼으로 덮은 다음에 면도했는데 턱라인쪽에 여드름이랑 붉게 점같이 흉이 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다른 건 모르겠고 약국에서 에탄올 500ml 3000원짜리 사서 면도 직전,직후 면도날에 뿌려주고 쓰는데 확실히 트러블은 줄어들었어요 면도가 귀찮지만 트러블 방지는 하고 싶으신 분들은 딱 한번만 약국 가셔서 에탄올 사셔서 날에 몇번만 뿌려주고 해보세요 확실히 다릅니다
스킨텍으로 알콜 스프레이 맨날 뿌려가면서 써도 면도날이 15번 정도쓰니 날이 거칠어져서 결국 상처남 세척 스테이션 비싼 전기면도기 쓰니까 걍 신세계임. 자기전에 세수하고 머리감고 아침에 일어나서 절삭력 제일 좋다는 전기면도기 쓰고 세척 스테이션 돌리고 가니 모낭염 1도 안남. 그냥 아침에 물을 안쓰고 옷만 입고 나간다는게 신세계임. 역시 비싼건 비싼 값을 함
군대에서부터 터득한 노하우 1.면도기 날을 알콜(에탄올-약국에서 1500원)로 소독한다 2.피부에 쉐이빙폼많이발라서 2분정도 방치한다(2분동안 1번 소독하는걸추천) 3.면도 후 에프터쉐이브를 발라준다(암염?그것도 좋음. 난 두가지 다한다) 4. 소리를지른다(따갑다) 5. 트러블나면 피부과를 간다 결론 답이없다. 진짜 무슨 ㅈㄹ을 해도 모낭염은 난다. 심지어 내가가는 피부과 의사선생님도 턱라인에 모낭염있더라...ㅋㅋㅋ 전기면도기쓰라고 추천하시던데(내가 가는피부과에서추천함) 전기면도기 쓰면 전체가 다 따가움...ㅠㅠ 그냥 가끔씩은 레이저제모해야하나...고민하다가 전현무 보고 아....돈버리는건가...싶다가 고민만 100번하고 유튜브 구경함
다행히 평소 하던 방식(1차 세안 후 면도 크림으로 불리고, 질레트 면도 팁 대로 첫번째 위에서 아래로 다음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면도하고, 마지막 마무리 세안)이 알맞은 방식이라 다행이네요 :D 추가로 보충할 수 있는 강의 내용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ω •́ )✧
수분이 있다는 쉬크하이드로 계속 사용중인데 항상 온수로 샤워후에 면도를 위->아래로 하고 해도 꼭 물 닦은 수건엔 항상 피가 묻어나와요ㅜ 반면에 신축 원룸 환풍기(=창문없는화장실)가 있는 화장실에서 온수로 샤워 후엔 피가 안나오는걸로 봐선 화장실 습도도 중요한것 같아요, 항상 피 보는게 일상이라 항상 입술 위아래가 검게 보여요 ㅜ
수염을 불려도 다중날이라 수염이 꼭 끼면서 자극을 주고, 순방향 이후 역방향을 한다 하더라도 면도날이 피부를 긁을 수 밖에 없어서 그렇더라구요. 면도날이 예리하지 못해서, 면도날 소독을 안해서, 수염을 덜 불려서, 면도 기술이 없어서 등등 어떻게든 해결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해결이 안됐고, 결국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니 기가 막히게 피부트러블이 안생겼습니다. 면도 방식도 결국 본인 피부에 따라서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아무리 신경써도 염증이 생긴다? 그냥 편하게 전기면도기 쓰세요 여러분~
저는 남자이긴하지만 유난스럽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피부 관리를 하는데요...ㅋㅋㅋ 면도하는 날은 제일 먼저 면도 날을 소독용 에탄올에 담가두고 그동안 머리 감고 세안을 합니다 그 후 면도를 하는데 얼굴에 세이빙 젤을 바르고 알코올이 묻어있는 날을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 날을 뜨거운 물에 담가두면 그 시간동안 얼굴에 발라놓은 세이빙 젤이 털을 부드럽게 해주고 따뜻하게 뿔려진 부드러워진 면도날이 완성되더라구요 그 뒤로는 그냥 아무렇게 막 면도합니다 위에서 아래든 아래에서 위든 잘못 깎아서 날에 베이는 것 말고는 면도로 트러블 난 적이 진짜 단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절대 화장실에 면도기 안두고 방에 가져다 둬요 얼굴에 직접 닿는건데 화장실에 두기는 너무 찝찝하더라구요ㅎㅎ..남성분들 다들 귀찮으시겠지만 털 불리는거랑 면도기 깨끗하게만 잘 관리하시면 트러블에서 해방되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그리고 면도기나 칫솔 보관할때 적외선같은거보다 훨씬 중요한게 통풍이 잘 되는가임 균은 습기있을때 가장 잘 생겨서 일반 시중에서 구할수있는 적외선 기기로만 소독 하기엔 무리가 있음 적외선만으로 소독하는게 가능하다면 코로나 시기에 괜히 손 건조하게 소독약으로 소독하지 않았을거임 그리고 병원에서 쓰는 의료용 칼, 가위같은거 소독하는 과정도 알코올로 닦고 통풍되는 곳에 말리는거임 적외선 기기 있다고 소독약 안쓰는건 급식실같은 곳에서 물컵 쓰고 설거지 없이 적외선 건조기에 넣어두는거랑 똑같은거...
샤워하고 면도하면 그것보다 좋은게 없습니다. 세면하고도 면도 해봤는데 샤워는 아무래도 미온수에 맞닿는 시간이 길다보니 훨씬 더 부드러운상태에서 면도가 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매일아침 샤워를 하기때문에 가능한방법이고 아침에 세면만 하시는분은 그 방법이 낫겠져 물론 면도기도 뜨거운물에 미리 담가놓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적어요 너무 상세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면도기, 전기 면도기 둘 다 쓰는데요 uv-c 램프에 날을 보관하는 것은 도움이 될지요..? 날 위생에 어릴 때부터 신경을 썼었는데 진짜 멸균을 목적으로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시간 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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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순서입니다.
00:00 면도 전 후 반드시 해야할 ‘이것’?
00:21 아버지가 알려주는 면도의 지혜 (상처 안 나는 비법?!)
02:35 면도날 방향은 위? 아래?
04:26 면도기 보관 방법
05:33 면도 후 스킨케어 방법
06:13 Q. 쉐이빙 폼과 쉐이빙 젤 중 어떤게 피부에 좋을까?
06:46 Q. 면도 후 생기는 모낭염 대처법은?
07:49 Q. 면도 후 스면 좋은 스킨케어 성분은?
09: 45 마무리
그냥 따뜻한물에 세수 한번 하고 하는게 최고임. 칼날이 새것 아니면 칼날을 따뜻한물에 잠깐 담갔다가 하는것도 잘됨.
하지만 귀찮다는거ㅋ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걍 귀찮음.
돈 많다면 그냥 날 새것쓰는게 최고임ㅋ
1. 수염이 따뜻하게 불려지면 싸구려 날이어도 잘 잘리고, 아무리 비싼 면도기를 써도 털이 차가우면 안잘림
2. 비누와 면도거품은 하늘과 땅차이니, 비누말고 제품 안비싼거라도 사서 면도하자
@@고사리맛집맞아요. 지금은 면도 할 일이 적어서 대충하는데 저도 적어주신 방법으로 15년 하고 트러블이나 모낭염 생긴적이 없었어요. 대신 면도날 자주 교체하는게 1순위 같아요
1. 예전 도루X에서 면도 대회? 피부 미남? 암튼 그런 대회를 열어 1등 하신 분의 면도 순서 및 방법 중 가장 핵심이 먼저 미온수로 털 불리고, 쉐이빙 제품 사용, 면도 후 냉수로 피부 진정시키는 거였습니다
경험 상 미온수, 쉐이빙 제품 사용이 정말 차이가 큽니다
특히 미온수는 털도 불려주고, 피부 모공을 열어줘 면도 시 자극을 줄여줍니다
2. 면도 방향은 정해진 바는 없지만 위에서 아래보다 아래에서 위 방향이 역방향이라 상처가 날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큽니다
그래서 전 얼굴 부위는 위에서 아래, 목 부위는 아래에서 위로 합니다
3. 가장 중요한 건 면도날을 자주 교체해주는 게 좋습니다
브랜드 별, 제품 별, 상황 별 테스트를 정말 많이 해봤는데, 결국 면도날을 자주 교체해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면도 후 면도날을 온수로 충분히 닦고, 알콜 소독제로 소독 후 심지어 자외선 살균 소독기에 보관까지 해도, 저 같은 경우는 짧으면 3~4회, 아무리 길어도 7~8회 정도 사용하면 반드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더군요
이는 고가 제품이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리 면도날 오염을 최대한 막았다 하더라도 면도날 자체의 수명이나 특히 윤활밴드의 수명이 짧아 결국 면도날을 자주 교체해주는 게 정답입니다
여담으로, 그래서 전 고가의 면도기보다 성능 및 사용감도 좋으면서, 면도날 교체에 가격적으로 크게 부담이 없는 제품을 더 선호합니다
4. 쉐이빙 폼과 젤 중 갠적으로 폼을 더 추천합니다
딴 건 아니고 폼은 사용이 더 간편하고, 젤에 비해 세안이 더 용이합니다
젤은 바른 후 또 문질러줘야 하고, 폼에 비해 고농축이라 세안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미온수로 피부 및 털 불리고, 쉐이빙 제품 사용, 면도날 자주 교체가 핵심입니다
개인의 경험담일뿐 케바케인듯요. 저는 3개월에 한번 갈아주는데도 문제 없더군요. 폼보다 젤을 선호합니다. 폼보다 젤이 더 미끄럽게 해주는거 같아요.
폼이랑 젤은 사람 피부마다 맞는 제픔이 다른거같음
위아래로는안밀리던데
쉐이빙폼의 장점은 털을 세워줘서 위에서 아래로(털이 자라난 방향) 면도해도 꽤나 깔끔하게 밀린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동양인 특성상 숱이 적고 굵은 털인 경우 2차적으로 역방향으로 면도를 한번 더해줘야 더욱 깔끔하긴 합니다
와..폼과 젤에 대해 관심들이 많으시군요
제 쉐이빙 제품 사용 후기입니다
참고하셔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젤의 고농축? 윤활?은 양면성을 갖고 있습니다
젤의 장점은 고농축으로 인해 피부에 두껍게 밀착 돼 폼에 비해 면도날로부터의 피부 보호와 윤활에 강점이 있습니다
사용 횟수도 폼에 비해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고농축으로 인해
1. 피부에 바르고 활성화시키는 데 수고가 더 들고
2. 보호막이 두꺼워 면도 중 면도감이 떨어지고
3. 두꺼운 젤에 털이 눌려 면도 완성도가 떨어지고
4. 면도 중 활성화 된 젤이 면도날에 들러붙어 면도날 세척에 수고가 더 들고(이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폼은 찬 물로도 날 세척이 쉬운데 젤은 온수로도 날 세척이 힘듭니다. 무시하고 면도 중 자주 세척해주지 않으면 면도가 깔끔히 안 됩니다)
5. 면도 후 세안에도 수고가 더 듭니다
폼은 사용 및 날 세척, 세안이 간편합니다
반면, 젤에 비해 피부 보호와 윤활이 덜 합니다
특히 물기에 약해서, 미온수 세안 후 반드시 물기를 적당히 제거 후 사용해야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질레X, 쉬X, 니베X, 도루X, 멘X 브랜드 제품을 다 사용해봤는데 솔직히 향 외에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밀착력이나 보습 효과에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걍 무시해도 좋을 수준이었습니다
그냥 가장 싼 거 사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저는 면도할때 위생,저자극,진정,보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면도기 잘 소독하고 원장님 말씀처럼 잘 불려서 최소한의 자극으로 면도하고 끝나고 마스크팩을 사용하여 진정 시킨 후 보습제 1.5배 정도 더 바르는게 저만의 꿀팁이에요! 이렇게 하면 피부에 부담이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
좋은정보너무감사합니다! 어찌보면간단한건데 그냥지나칠뻔한것들 알려주시니감사합니다
뭐야.. 일단 면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긴 한대.. 진짜 의사쌤 맞는건가요..? 이대로 안하면 쳐 맞을것같아서 앞으로 이대로 열심히 해볼께요.. 의사.. 형님
꽃 좋아합니다. 벌레 무서워하구요.
마무리에 요약 너무 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피부가 민감해서 작은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 면도부위에 2~3분 올려두고 수염을 불려 주고 난 후에 면도해요 이렇게 하면 수염이 쉽게 잘 밀리고 면도하면서 생기는 자극도 줄어들어요!!
어쩐지 인중이랑 턱에 트러블이 생기더니 ㅜㅜ 잘못된 면도 때문이었군요.. 날 비싸서 잘 안바꿨는데 이제 잘 바꿔야겠어요
면도기를 깨끗하게 관리하는게 중요하다고해서 매번 1개씩 밀봉된 일회용 3중날 썻는데 그래도 피부염결리더라구요. 결국은 면도기가 드러운건 둘째치고 피부가 상처나서 2차감염이 되는거드라구요.
아니면 새면도기를 계속쓰는데도 트러블나는게 말도안되죠. 좋은면도기로 쓰고 폼말고 젤로 완전 미끌미끌 윤활잘되는걸로 발라서 쓰니까 괜찮아지네요. 1번이 윤활잘되는 미끌미끌한 젤인것같구 시카성분이 포함된게 훨씬 좋습니다. 2번이 한두번만에 잘밀리는 면도기 인것같아요. 좋은윤활제가 피부를 더 잘보호한다입니다. 면도기는 무조건 칼날이기때문에 피부를 손상시킬수밖에없구요. 아그리고 칼날 앞쪽부분을 무조건 차단시키는 쉐이버를 쓰는게좋구요 여분칼날은 화장실이 아닌 외부에 먼지 랑 습기안들어가게 밀봉상태로 보관해야됩니다.
1번 좋은 윤활젤 2번 칼날보호되는 쉐이버 추천하는 조합은 바버501 시카제품인데 그게부담스러우면 레이지소사이어티 시카제품을 추천하고
면도기는 최근나온 슬릭이라는 제품 추천합니다. 이조합쓰고 면도기 uv램프쓰고 레이저청소하는 뭐그걸로 청소하고 알콜로 소독하고 해도 나던 문제들이 지금은 하나도 안납니다
저는 따뜻한 물에 일단 푹~담가서 얼굴을 살짝 불립니다
그 상태에서 면도하면 면도가 더욱 부드러워 지는 느낌이 들어서
거의 5년넘게 이렇게 하고 있고 확실히 트러블 줄어듭니다!
피알남 원장님 메리크리스마스^^
모낭염 엄청심했던 1인입니다.
베아로반 연고 1주 반정도 바르고 모낭염 다 없애고 면도날은 면도기넣는칸있는 칫솔건조기 사서 무조건 거기에 건조시킴.
쉐이빙폼은 필수임.
그후로는 상처나 모낭염 일절없음.
아무리 급해도 면도는 정말 털을 불리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면도 부위가 항상 붉은 색으로 되는 걸 보면 아무리 좋은 면도기나 제품을 써도 자극이 가는 걸 알 수 있어요.
좋다는 면도기나 면도젤 써봐도 극 예민성 피부라 트러블을 멈출 수 없었는데 향 없는 거로 한 번 써봐야겠네요.
아 한가지 팁 중에 면도날 소독을 꾸준히 해주니 좀 괜찮더라고요!
멜크입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이걸왜이제알았을까ㅠㅠ 감사합니다😂
털도 불려야 하지만 면도기도 뜨끈한물에 담가서 따뜻한 상태로 해야 더 잘밀립니다!
불리고하는게 좋군요.. 면도기로 면도하고나서 트러블나서 전기면도기 계속썼는데.. 꿀팁 감사합니다
전 온수로 따듯하게 불려서 하는 편이네요~ 방향은 밑에서 위로 하는게 더 깔끔한 편이구요^^
면도기는 발을씻자를 이용해 소독합니다. (괜찮은것 맞나요?)
상처 없이 면도 하는법 아주 단순합니다. 기억하세요. 물리적으로 생각하세요. 쉽습니다.
1 - 세안을 하거나 수염 난 자리만 세안을 합니다. 그리고 린스를 발라줍니다.(쉐이빙 폼은 거칠고, 수분이 마르면 마찰력이 커져서 안써요.)
2 - 다중 면도날에서 털이 날에 닿기 전 날과 수염을 눌러주는 부분과의 간격 길이 이하로 수염을 1차로 정리 해 주어야 합니다.
본인의 경우 뒷날이 있는 면도날로 짧게 피부에 스치듯이 다듬어 줍니다.
3 - 잘라낸 수염이 묻어있는 자리를 세척하고 면도기도 세척한 후 다시 수염난 자리에 린스를 발라서 다중면도날로 짧아진 수염을 정리.
4 - 세안합니다. 끝.
처음부터 다중면도날로 수염을 눌러가면서 수염 밑둥 부분에서 수염의 끝 방향으로 자르려 하니까, 수염을 길이 방향으로 억지로 잘려지는 참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첫날에 떙겨진 채로 잘리고 들어올려진 모공에 뒷날이 닿더라구요. 안그래도 주름이 많은 입 주변인데..
시간이 걸려도 다중면도날 사이의 간격 이하로 뒷날이나, 면도기계를 사용 하여 다듬어 주면 상처가 날 일이 없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닻😅❤❤❤
이때까지 못 하고 있었네요
대충 면도하고 했는데 😢
면도는 가장 마지막에~~
그리고 아침보다는 밤에
치솔 샴프 얼굴 씻고 샤워후에 면도해요
저는 꼭 샤워후 제모합니다 그때 잘되더라구요 여러가지
꿀팁 감사합니다~
면도하기 전에 클렌징폼으로 얼굴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그리고 오일을 발라주고 그 위에 셰이빙 젤을 발라서 문질러 줍니다. 그리고 나서 면도 비누에도 오일을 살짝 넣고 거품을 만든 다음에 얼굴에 발라주고 면도하면 아주 부드럽게 윤활이 되면서 면도가 됩니다. 오일 대신에 아쿠아젤 같은 걸 조금 넣어주면 아주 미끄럽고 부드러운 면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에서 밑으로 먼저 밀어주고, 옆으로 밀어주고, 밑에서 위로 밀어주는 방식으로 면도하면 좋습니다. 면도 후에는 애프터셰이브 스킨과 로션을 발라주면 피부에 소독 효과가 있어서 모낭염을 방지해주고, 피부에 보습을 해주면서 면도 자극을 줄여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저는 면도할 때는 우선 클렌징폼으로 깨끗히 씻으면서 동시에 물로 좀 묻혀준 뒤 머리를 감고 나서, 폼이나 젤을 쓰는 게 아니라 쉐이빙 비누를 사용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 상 충분히 불려주면 뭘 써도 면도는 되지만 시중의 젤이나 폼보다는 면도 비누를 조금 떠서 클렌징폼을 거품으로 만들어주는 거품기에 넣고 펌핑해서 나오는 쫀득한 거품을 사용합니다. 윤활은 물론 피부보호 성능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똑같은 시간으로 수염을 불리고 면도 제품만 다른 걸 사용했을 때 면도비누가 가장 스무스하고 상처 없이, 결과물도 깔끔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남성제품 중 쉐이빙폼은 성분이 안 좋은 게 그대로고, 젤이 성분적으로는 좋지만 사용감이나 피부 보호 측면이 면도비누보다는 못하고... 면도비누는 폼보다도 더 성분 안 좋은 게 대부분이라 마음 놓고 쓸만한 게 너무 적은 게 현실 같습니다...
딱히 이쪽시장은 쉐이빙젤 말고는 개선되는 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면도기는 컵에 뜨거운 물 넣어놓은 뒤, 사용이 끝나면 물기를 털어내고 면도날 클리너를 뿌려준 뒤 화장실 밖, 제 방에 따로 칫솔이랑 보관해두는 책상 위에 걸어서 보관해둡니다.
화장실에는 되도록 위생에 관련된 것들은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칫솔 가져가는 거 깜빡하고 샤워하기도 하지만...
트러블이 그냥 자주 날정도로 민감하다면 매번 소독하고쓰면 좋겠지만 그정도가 아니고 어쩌다 상처나면 트러블나고하는 정도라면 영상에서처럼 충분히 불리고 쉐이빙젤쓰고 면도기만 잘씻고 말리고 자주 교체해서 쓰면 큰 문제 없는듯. 저는 그냥 전기면도기로 가볍게 한번밀고 어느정도 짧게 만들어준 다음 다중날면도기로 역방향으로 밀어주는데 이 날면도기를 날교체가 안되는 저렴한 것중에선 그래도 가겨이 좀 있는 녀석들(개당 500~1,000원)로 교체주기를 1주일정도로 갈아줍니다(잘 안밀린다 싶으면 바꿔주거나 피 한번 나면 그냥 바꿔버림, 1주일 이상 써도 문제 없음). 비싼날면도기 쓰면 아깝다고 교체 안하고 오래쓸려고하던데 그것보다 그냥 싼거 자주갈아주면 그게 날도 새거라 좋고 위생적으로도 좋은거 같고 비용이 더 저렴해지기도 함.
참고로 30대고 수염은 인중이랑 아랫턱쪽만 나는정도로 그렇게 많은편은 아님.
샤워하면서 면도하는게 털불리기에는 최고고 면도기는 세면대에 뜨거운물 받아서 씻는동안 담궈두면 어지간하면 짧게 밀어도 상처도 안남. 그리고 피나면 일회용 알콜솜 사둔거로 닦아주고 연고 발라주세요. 없으면 그냥 마데카솔이라도 좀 발라주라 제발
전기면도기로 한번하고 날면도 쓰는 이유는 수염이 긴상태로 역방향으로 밀어버리면 확실히 상처날 확률이 올라가던데 전기면도기로 짧게 만들어주고하니 괜찮음. 전기면도기 비싼거도 써봤는데 털보가 아니라서그런지 큰차이도 모르겠음. 털보 아니신분들은 그냥 브라운 3시리즈 싼거쓰셔도 충분함. 충전독에서 세척해주는것도 소모품들고 소음도 겁나커서 안씀. 그냥 최대한싸게 사서 충전시킬 때마다 폼클렌징 발라서 씻어주고 말리면 됨.
쉐이빙폼보다는 저는 쉐이빙젤을 씁니다
젤이 좀더 털에 딱 붙는느낌?
면도날은 거의 2주일에 한번은 바꾸네요~
응모완료입니다~
저는 약국에 파는 뿌리는 소독약(애니클렌)을 면도기에 뿌리고 사용하고 가끔 면도 하다 살짝 피가나면 면봉에 소독약을 뿌려 상처부위에 지긋이 눌러주다가 면봉으로 후시딘 꼭 찍어주면 좋더라구요. 당연히 보습은 필수!!
오 저도 애니클랜 뿌리고 사용하는데 저랑 똑같으시네요. 뜨거운 물로 면도날 살짝 데운후 애니클랜액 뿌리고 사용하면 면도하고 피나거나 트러블 날 확률 거의 없어집니다:)
저는 면도기를 기본으로 2주 마다 면도날을 갈아끼워주고 인터넷에서 면도기 소독 보관대를 사서 보관을 합니다.
사용할 때는 꺼내서 알코올을 앞뒤로 몇 번 칙칙 뿌려서 잠깐 두고 컵에는 뜨거운물을 담아 알코올이 조금 날라갔을때 면도기를 컵에 넣어서
온도를 높여줍니다
그 사이에 얼굴을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충분히 하고 쉐이빙 폼을 너무 많은 양 말고 적당히 털이 조금씩은 보일 정도만(안보이면 무리해서 자르거나 밀렸는데도 안밀린줄 알고 계속 밀 가능성이 있기에) 바르고 잠시 대기하다가 면도합니다
중간중간 면도기를 씻을때도 뜨거운 물로 닦아주고 다 사용한 후에는 뜨거운 물을 담은 컵에 면도기를 넣고 면도기를 세게 흔들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흐르는 물에 씻기지 않은 털들이 빠집니다! 최대한 털을 빼주고 다시 알코올 칙칙 뿌려서 소독후 보관대에 넣어서 말립니다!
얼굴에 여드름과 트러블이 있어서 날면도기 사용하니 상처가나고 피가 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기면도기가 훨씬 자극없이 면도가 됩니다
면도기는 뿌리는 알콜로 뿌려소독하고
화장실을 습기가 많아 화장대에 두고 사용합니다
샤워나 세안직후 털을 불려 면도하고
보습을 철저히합니다
따가울때는 마데카솔 연고를 몇일 바르기도 합니다
젤로 좋은건 레이저 제모!!!!
지인들이 넘 좋다고 하드라구요
위에서 아래로 한번하고 아래에서 위로 그래야 피부가 덜아플거같아요 저는그렇게합니다 (그리고 시작하기전에 면도기를 뜨거운물에 넣어둡니다 ㅎㅎ)
헐 면도할 때 드드득 하는거 좋아했는데 그게 엄청 안좋은거였군요 ㅠㅠ 고치겠습니다.
전 면도를 샤워하면서 하면서 하는게 제일 만족감이 높습니다.
아침에 면도 하기 귀찮아서.. 조만간 제모하려구 합니다ㅠ 어찌했든 트러블은 발생하기때문에..
저는 꼭 샤워후 제모합니다 따뜻한물에 푹~ 담가서 얼굴을 살짝 불려요 그후에 하면 면도가 더욱 부드럽게 됩니다
면도를 항상 하고 면도를 한 지 9년이 되어가지만 잘 모르는게 면도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영상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면도 폼을 항상 윤활 역할로만 생각한것과 면도기를 화장실에 방치한 게 문제였던거 같네요!ㅎㅎ도움이 되는 채널이라 자주볼 것 같아요!😊
저는 면도할때 얼굴에만 쉐이빙폼을 바르는 게 아니라 면도기에도 쉐이빙폼을 묻히고 면도해요. 면도기 헹구고 바로 하면 면도기에 있는 물로 쉐이빙폼이 묽어지면서 좀 아픈 경우가 있는 데 면도기에도 묻히고 하면 부드럽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온수에 적시기는 하는데 씻어서 불린다는 생각은 못해본 것 같네요. 앞으로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미지근한 물로 세수. 면도기도 가끔씩 알콜로 소독해요
면도기를 항상 uv케이스에 넣어두고 보관 합니다 ㅎㅎ 레이저제모는 젠맥쓰는게 좋아요
제가 피부가 민감한데
면도기를 뜨거운 물에 담구기전에
물받을 컵을 핸드소프나 바디워시로 씻어준 후 뜨거운물에 뿔려서 면도만 해도 모낭염 잘 안나더라구요
근데 잘못면도해서 날에 베이면, 에프터쉐이빙 발라주면 괜찮더라구요.
저도 수염부분에 물만 몇번 묻힌다음에 수건으로 닦고 바로 폼으로 덮은 다음에 면도했는데 턱라인쪽에 여드름이랑 붉게 점같이 흉이 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다른 건 모르겠고 약국에서 에탄올 500ml 3000원짜리 사서 면도 직전,직후 면도날에 뿌려주고 쓰는데 확실히 트러블은 줄어들었어요
면도가 귀찮지만 트러블 방지는 하고 싶으신 분들은 딱 한번만 약국 가셔서 에탄올 사셔서 날에 몇번만 뿌려주고 해보세요 확실히 다릅니다
저는 얼굴 수염은 자동면도기로 밀고 겨털도 미는데 겨털만 수동면도기로 밀어요.
인터넷에서 본건데 면도할때 러브젤로하면 신세계라길래 한번 해봤음. 진짜 대박!! 겁니 부드러움. 면도 부위 웜업은 해줘야 함
저는 면도를 다 하고 나서 물로 오랫동안 면도기를 씻은 다음에 휴대용 알코올 소독제로 몇번 뿌리고 햇빛 잘 드는 곳에 건조시킵니다!!
핵심요약
1. 면도전 수염을 물로 충분히 불려준다.
2. 면도날은 항상 청결하게 관리, 면도날 교체도 권장주기에맞게
3. 쉐이빙폼,젤 상관없이 써주면 좋다.
7:23 덕지덕지 바르는거 왜 때문에 또 제 얘기에요 ? ㅠ
혼나고도 아직 못고침 ㅎㅎㅎㅎㅎㅎㅎㅎ
면도전,후 소독용 알코올 용액 뿌려서 소독하는데 갠찮을까용
면도 후에 티트리 오일로 세안 한번 해주면 왠만한 트러블 안 나던데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 한 두방울로 시도해보세요.
1년 째 하고 있는데 면도 트러블에서 해방됐습니다
그럼 5중날 이런 거 다회 사용하는 것 보다 1회용 한 번 쓰고 버리는게 나은 건가요?
그냥 샤워 마지막 헹굼 전 단계에 면도 해주면 됨 머리감고.세수하고 몸도 닦고 했을테니 말이죠
먼저 면도기날에 세정제 뿌려놓고 미온수로 폼클랜징 하고 쉐이빙폼바르고 그동안 양치함 그러면 3분정도 걸림 그리고 뜨거운물로 볼 턱 목 콧등 할때마다 뜨거운물로 매번 적시고 면도함 거의 트러블없음
여러가지 팁들 얻어갑니다
전 털이 별로 안나는 체질이라 날면도기 쓰다가 전기 면도기로 넘오온지 8개월정도 됐지만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면도하기전에 소독약 뿌리고 세안하고 전기면도기로 면도 합니다
스킨텍으로 알콜 스프레이 맨날 뿌려가면서 써도 면도날이 15번 정도쓰니 날이 거칠어져서 결국 상처남
세척 스테이션 비싼 전기면도기 쓰니까 걍 신세계임. 자기전에 세수하고 머리감고 아침에 일어나서 절삭력 제일 좋다는 전기면도기 쓰고 세척 스테이션 돌리고 가니 모낭염 1도 안남. 그냥 아침에 물을 안쓰고 옷만 입고 나간다는게 신세계임. 역시 비싼건 비싼 값을 함
군대에서부터 터득한 노하우
1.면도기 날을 알콜(에탄올-약국에서 1500원)로 소독한다
2.피부에 쉐이빙폼많이발라서 2분정도 방치한다(2분동안 1번 소독하는걸추천)
3.면도 후 에프터쉐이브를 발라준다(암염?그것도 좋음. 난 두가지 다한다)
4. 소리를지른다(따갑다)
5. 트러블나면 피부과를 간다
결론 답이없다.
진짜 무슨 ㅈㄹ을 해도 모낭염은 난다.
심지어 내가가는 피부과 의사선생님도 턱라인에 모낭염있더라...ㅋㅋㅋ
전기면도기쓰라고 추천하시던데(내가 가는피부과에서추천함)
전기면도기 쓰면 전체가 다 따가움...ㅠㅠ
그냥 가끔씩은 레이저제모해야하나...고민하다가
전현무 보고 아....돈버리는건가...싶다가
고민만 100번하고 유튜브 구경함
저는 수염 길게 나면 러브젤 바르고 면도하는데 함 햐보셈 진짜 좋음 밀리는지도 모르게 밀리고
저는 아침에 머리감기전에 수염에 물을 뭍히고 머리감은 뒤, 폼클렌징을 한 상태로 면도를해요!
1차 위에서 아랫방향으로 면도후, 2차 아래에서 위에방향으로 면도하면 말끔합니다.
샤워 후에 제모하는거 잘하고 있는거였네요 ! 클렌징젤같은거 바르고 팔,다리제모하는데 훨씬나아요. 예전엔 모르고 맨살에 막 하다가 염증이 생겨서 오히려 여름에 팔을 다 가리고 다닌 기억이 있네요..
면도기를 uv로 살균하며 건조할 수 있는 거치대에 걸어놓고 사용하면 좋아요
대충 뜨건물에 면도기좀 넣놓고 그사이 세안하고
폼 덕지덕지 좀 기다리다 뜨거운면도기 좀만 식히고 결대로 1번 반대로 1번 하면 깰끔스
더 좋은건 레이저제모 ㅇㅇ 신세계
저는 면도기 소독솜으로 닦아서 씁니다. 그리고 에프터 쉐이버 쓰십시오 피부 자극 한번 싹 오면서 케어됩니다.
저는 다이소에 2000원짜리 뿌리는 알콜소독(30초뒤 물로 변하는)사서 면도하고 꼭 뿌리고 환기 잘되는곳에 놔둬요
감사합니다. 근데 왜 홍석쌤은 면도를 안하셨나요? 하신건가요?
저는 면도 비누 쓰는 데. 양도 많고 거품도 잘나고 오래 쓰기 좋아요
저는 꼭 샤워후 제모하고, 살짝 화학적 필링 성분이 있는 샤워젤로 씻어요. 그리고 끝나면 바디 트리트먼트 같은걸 써요. 바디로션이랑 크게 차이는 없는데, 그 바디로션의 번들거림이 없어서 좋아요.
저는 면도기 사용하다가 모낭염등 상처가 나서 전기면도기로 교체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편리하지만 그만큼 전기면도기 소독 잘해주면 좋을꺼 같고 모낭염 나면 에스로반 후시딘 발라주고 어떨때는 면도도 맨날하면 자극이 오니 덥수룩하면 면도 합니다
저는 면도기 4~5주마다 날을 교체하고 서용하기 전 에탄올로 소독합니다.
면도는 샤워 후 가장 마지막에 하구요.
애써 불리지 않아도 이미 불어있는 상태입니다.
자꾸 트러블 나서 면도기 항상 세척액으로 소독하는데 확실히 소독하면 트러블은 덜 나는 거 같아요
면도기 습한 곳에 두지 마세요 욕실에 두는 것 보다 물기 털어주시고 거실이나 안방에 두세요
쉐이밤폼도포하고 2차로 러브젤발라서하는데 이게 ㄹㅇ 면도가 ㅈㄴ잘됨 ...
세안 - 샤워 후에 가장 마지막에 면도함. 정방향으로 한번 역방향으로 한번 만져서 남아있으면 그쪽에 한번 더
샤워 후 물기 닦기 전에 따뜻한 물 틀어서 면도기 담궈두고 그 물로 얼굴 한번 더 적혀주고 시작. 면도기는 LED 칫솔살균기에 걸어서 보관
날면도기 세균없애는건 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스프레이)에 넣어서 면도기에 뿌려놓고 세안먼저 한뒤에 물로 헹구고 쓰시면 됩니다. 안헹구고 쓰면 피부 따갑습니다. 면도기는 욕실밖에 건조한곳에서 (ex:책상위) 보관 하시구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면도크림에 알로에 젤을 조금 섞어서 피부에 바르고 면도를 하니 발림성이 좋아서 면도도 잘되고 트러블도 좀 덜한것 같아요. 꿀팁 공유해봅니다.
다행히 평소 하던 방식(1차 세안 후 면도 크림으로 불리고, 질레트 면도 팁 대로 첫번째 위에서 아래로 다음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면도하고, 마지막 마무리 세안)이 알맞은 방식이라 다행이네요 :D
추가로 보충할 수 있는 강의 내용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ω •́ )✧
따뜻한 물로 눈가에 피지도 녹일 겸 효소 세안제 활성도도 높일 겸 면도하는 날은 온수로 스페셜 케어하고 수염이 맨들맨들 해지면 그때 약산성 폼클렌징으로 2차 도포 후 면도 시작합니다. 이런 루틴 만들고 나서는 면도로 인한 트러블은 전혀 없네요ㅎㅎ
수분이 있다는 쉬크하이드로 계속 사용중인데 항상 온수로 샤워후에 면도를 위->아래로 하고 해도 꼭 물 닦은 수건엔 항상 피가 묻어나와요ㅜ 반면에 신축 원룸 환풍기(=창문없는화장실)가 있는 화장실에서 온수로 샤워 후엔 피가 안나오는걸로 봐선 화장실 습도도 중요한것 같아요, 항상 피 보는게 일상이라 항상 입술 위아래가 검게 보여요 ㅜ
면도하고 나서 면도기 세척용 실리콘? 고무? 로된 숫돌? 로 열심히 갑니다
수염을 불려도 다중날이라 수염이 꼭 끼면서 자극을 주고, 순방향 이후 역방향을 한다 하더라도 면도날이 피부를 긁을 수 밖에 없어서 그렇더라구요.
면도날이 예리하지 못해서, 면도날 소독을 안해서, 수염을 덜 불려서, 면도 기술이 없어서 등등 어떻게든 해결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해결이 안됐고,
결국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니 기가 막히게 피부트러블이 안생겼습니다. 면도 방식도 결국 본인 피부에 따라서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아무리 신경써도 염증이 생긴다? 그냥 편하게 전기면도기 쓰세요 여러분~
쪽집개로 41년째 뽑는중 이게 최고이자 최선
쪽집개로 30번이상 뽑았는데 개체수가 감소안하는데 원래 이렇나요? 브라질리언은 10번정도하니까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던데요
@김종길-o3k 근본적으로 쪽집개로 뽑는건 뿌리제거가 목적임 수시로 자라지만 계속뽑다면 면도기보다편하고 입아래털들 줄기세포 없애야 털완전제거되는건 레이저인데 비용이 문제라는 저는 구식뽑는걸 합니다. 이게근데 더 깨끗하다는점이 강점
@김종길-o3k 구식 쪽집개는 죽을때까지 뽑는거지만 저는 흡족함 40년간 면도기사본적없구 천원짜리 쪽집게 10개사서 회사 비취해서 점심휴식시간 퇴근전 화장실에 그리고 출근때 한번더 5분컷을 싹뽑습니다 지금은 턱밑과 입주변털 거의 10개 정도 남기고 모조리뽑네요
@@김종길-o3k 개채수이야기 하셨는데요.
아침출근전 저녁퇴근전 한번씩 5분10잡구 뽑는 습관길들이면 개채수가 현저히줄어듬 장기간뽑으시면 뽑고싶어도 털이 없어서 못뽑는날 생김 그걸 꾸준히해야함
@@skyrimsonata3629 답변감사합니다
7:58 이게 효과 찐임
심지어 우리집 댕댕이 얼굴 주위 피부에 습진처럼 피부 빨갛고 안좋아진데가 있어서 2일~3일 발라주니 싹 나음 ㅠ
인간을 넘어 댕댕이까지 힐링해주는 찐템 ♡ ㅋㅋㅋㅋㅋㅋ
진짜 강추인거. 러브젤로 면도하면 신세계임. 내가 왜 이걸 비비는데에만 썻나 현타올 정도임. 강추. 러브젤이라고 해서 좀 이상할 수 있는데 일단 한번 해보셈. 러브젤은 페페 러브젤 추천 (대용량에 값싼 편)
그리고 쉐이빙 폼은 거품에 가려져서 면도할 때 잘 안보이는데 러브젤은 잘보여서 면도가 용이함.
세안 먼저가 중요하군요
저는 면도 전에 모공이 열리게 따뜻한 물로 세안합니다
나도 항상 얼굴에 물기가 완전 스며든 후에 면도 함.
쉐이빙 폼 쓰면 항상 트러블 생겨서
비누칠로 거품 낸 다음 하니까
트러블 1도 안 생김
이쁘게 만들어주소성.
따뜻한 물로 세안해주고 스팀팩 해주면 그 후에 면도하면 잘 되어요. 자극안되고
저는 남자이긴하지만 유난스럽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피부 관리를 하는데요...ㅋㅋㅋ 면도하는 날은 제일 먼저 면도 날을 소독용 에탄올에 담가두고 그동안 머리 감고 세안을 합니다 그 후 면도를 하는데 얼굴에 세이빙 젤을 바르고 알코올이 묻어있는 날을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 날을 뜨거운 물에 담가두면 그 시간동안 얼굴에 발라놓은 세이빙 젤이 털을 부드럽게 해주고 따뜻하게 뿔려진 부드러워진 면도날이 완성되더라구요 그 뒤로는 그냥 아무렇게 막 면도합니다 위에서 아래든 아래에서 위든 잘못 깎아서 날에 베이는 것 말고는 면도로 트러블 난 적이 진짜 단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절대 화장실에 면도기 안두고 방에 가져다 둬요 얼굴에 직접 닿는건데 화장실에 두기는 너무 찝찝하더라구요ㅎㅎ..남성분들 다들 귀찮으시겠지만 털 불리는거랑 면도기 깨끗하게만 잘 관리하시면 트러블에서 해방되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ㅋㅋ 귀찮게 사시네. 적외선으로 세균 다 죽이는 면도 저장 공간만 있으면 개꿀인디
근데 제일 확실한건 소독용 알코올임 수술 용품들도 소독용 알코올로 소독함
그리고 면도기나 칫솔 보관할때 적외선같은거보다 훨씬 중요한게 통풍이 잘 되는가임 균은 습기있을때 가장 잘 생겨서 일반 시중에서 구할수있는 적외선 기기로만 소독 하기엔 무리가 있음 적외선만으로 소독하는게 가능하다면 코로나 시기에 괜히 손 건조하게 소독약으로 소독하지 않았을거임 그리고 병원에서 쓰는 의료용 칼, 가위같은거 소독하는 과정도 알코올로 닦고 통풍되는 곳에 말리는거임 적외선 기기 있다고 소독약 안쓰는건 급식실같은 곳에서 물컵 쓰고 설거지 없이 적외선 건조기에 넣어두는거랑 똑같은거...
@@rhk9162 그냥 다쓴 면도기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줘도 충분함
매일 날 면도하고 수염 굵은분들 잭블랙슈프림면도크림 강추
샤워하고 면도하면 그것보다 좋은게 없습니다. 세면하고도 면도 해봤는데 샤워는 아무래도 미온수에 맞닿는 시간이 길다보니 훨씬 더 부드러운상태에서 면도가 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매일아침 샤워를 하기때문에 가능한방법이고 아침에 세면만 하시는분은 그 방법이 낫겠져
물론 면도기도 뜨거운물에 미리 담가놓습니다.
소소한팁인데,
털이 좀 자란상태에서
면도를 아래서 위로 하다보면
상처가 나고 따가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위에서 아래로 기장을 잘라낸다는 느낌으로
1차 면도후, 2차로 아래서 위로 면도하면 상처도 덜나고 통증도 덜합니다.
살갗일어남도 덜하구요😊😊😊
ㅈㄴ 개소린게 2번하면 자극이 2배임 걍 역으로 한번에 하는게 좋음 따뜻한물로 털 부드럽게한담에 쉐이빙하고 역방향으로 하는게 제일임.
@sjsbsyxbsn 개소리는아니고 털이 길때 역방향아니고 정방향(아랫쪽)으로 쓸어내리듯 1차로 살살 긁어내듯 치고나서, 그다음에 반대방향(윗쪽)으로 마무리한다는 말인데, 개인의 모질이 다르고
두꺼운편인경우에는 털이 좀 길었을때는 따듯하게 스팀하고해도, 너무아파서 전기면도기 써야할 정도임.
근데 전기면도기를 쓸수없는 상황들에서 착안해낸방법인데
뭐 지가 피부과 전문의마냥 까불고 염병하는거보면
이제 중2병온 2찍인가 싶네
@@sjsbsyxbsn 수염이 굵고 긴 사람은 1차로 위에서 아래로 살살 길이 잘라준다는 느낌으로 한다음에 2차로 아래에서 위로 하면서 마무리 하는게 낫습니다. 제가 그렇구요. 물론 1, 2차 둘다 쉐이빙폼 쓰구요
저는 날 사이에 털 있으면
다 제거하고 수건으로 닦고나서
화장실 바깥에다가 둡니다
저희 가족들은 공용으로 써도
문제 없다고 툴툴거려서요..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적어요 너무 상세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면도기, 전기 면도기 둘 다 쓰는데요 uv-c 램프에 날을 보관하는 것은 도움이 될지요..? 날 위생에 어릴 때부터 신경을 썼었는데 진짜 멸균을 목적으로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시간 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
면도 전.후에 분무기에 약국에서 에탄올 사서 뿌려 놓고 면도기 보관은 화장실 바깥에 따로 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피부트러블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냥 전기면도기 쓰세요 한국인90프로는 브라운3사용해도 전혀 문제없음
라멘집가면 이랏샤이마세 해줄것같은 사장님인데
피부과의사라니..허허..
いらっしゃいませ!
면도기 뜨거운 물에
양치
미온수 물 세수
쉐이빙 폼
면도
면도기 세척 후 물기 제거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