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기도 힘들겠다"…도망친 '전과 66범' 잡았다 / SBS / 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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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손님인 척 금목걸이 쥐고 줄행랑'입니다.
서울의 한 금은방입니다.
한 남성 손님이 들어와서 금목걸이를 구경하다가 나가는데요.
15분쯤 뒤 다시 매장에 들어오더니 아까 봤던 목걸이를 한 번 착용해 볼 수 있겠냐고 묻습니다.
그러더니 업주가 금목걸이를 전해주자, 남성은 갑자기 돌변해 금목걸이를 쥐고 바로 도망치는데요.
금목걸이는 10돈가량으로, 430만 원 상당의 금액이었습니다.
업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곧장 추적에 나섰는데요.
남성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시장이나 사람들이 많은 골목길 등을 이용해 가며 달아났지만, 경찰은 끈질기게 CCTV 동선 추적을 통해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남성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목걸이를 훔친 이 남성, 경찰이 잡고 보니 특수강도 등 전과 66범이었던데다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러서 곧바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뛰는 금값에 나는 도둑, 금은방 툭하면 털리네요" "사방이 CCTV라서 이제 경찰이 의지만 있으면 다 잡는다" "뭘 어떻게 살면 전과 66범이 되나,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서울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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