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집에서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해요.. 원래는 되게 착하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였거든요 여러군데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상담을 해도 나아지지 않아요... 본인이 멀쩡하다고 약도 안먹구요... 집에서도 누워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고 멍만때려요 어디를 데리고 나가서 산책하자고해도 안나가구요 양치하자 수염깎아라 이렇게 가벼운 조언하고 도와주려해도 하기싫다해요 ㅠㅠ정말 힘듭니다....기본적인 약을 안먹으려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신병원을 갈정도에 집안 사정이 되지 않습니다.. 정신병원에 한두달 정도 입원했었는데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너무어려웠던적이 있었어요 지인을통해서 산정특례 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좋은 의사선생님께서 신청을 해주셨고 5년동안 약값도 혜택받고, 정신병동 입원할때도 혜택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먼저 가까운 정신보건센터에서 알아보셔요 신의자비와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 주변사람이 조현병이란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 이러한 정신병에 대한 정보도 없어서, 그 사람이 조현병이란것을 알게된 후에 그저 저의 판단대로만 그 사람을 대햇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가 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주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이제라도 제 잘못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 사람을 더 이해하고, 덜 상처주면서 다가갈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선새님 제가 공항장애진다을 받앗는데요!! 공항장애 받기전에 15년전에도 불면증 우울증으로 10년넘께 약물복용 거부증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더군다나 주위사람들이 신경과약을 오래복용하면 끊기도 힘들고 휴유증도 생긴다해서.. 과거에 이런일 생각때문인지 지금도 약을 증상이 좀 심하고 힘들때만 한번씩먹고 괜찮으면 몇일동안은 괜찮고 증상이 심할때만 먹는 식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지금은 꾸준히 먹으라는 주위 사람들과 의사선생님들의 권유로 먹기시작했는데 거부반응이 구토가 생기는듯 심리적으로도 갈등이 큽니다 선생님죄송하지만 좋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단명을 가르쳐주지 않으면 그사람이 누군가를 만나 결혼을 할 텐데, 상대방은 진단명을 모르는 정신병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을 것을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는다. 진단명을 모르는 사람은 의사가 안 가르쳐줘서 조현병을 몰랐다고 자신도 억울하다고 합니다. 결혼 상대방은 정신병 있는 것을 알았다면 결혼도 아이도 낳지 않았을 텐데, 엄청난 후회와 절망 속에서 지냅니다. 정확한 진단명이 아니더라도 조현병으로 진행 중인데 치료 잘 하시고 약 잘 드세요. 말 해줘야 합니다.
저 낫지도 않는 상태에서 거의 밀리듯이 전문대를 다녔는데요. 저 데리고 다니는 아는 선배형이 저를 선교동아리에 가입아닌 가입을 시켰거든요. 그런데, 선교동아리의 멤버들이 처음에는 제가 그 병이 있는지도 모르고 손가락 올리면서 샬롬! 이라고 해주더니 제가 정신병투병을 한다고 하니까 점점 저를 따돌리고 입에서 입으로 "저 형제 왕따다 왕따다!^^"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진짜 미친것은 그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자신들이 주변인들에게 저질러놓은 악평을 듣는 일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한명이라도 더 전도해서 영혼을 구한다고 하는데요. 그게 사람수를 채우는거지 영혼을 구하는거 아니더라고요. 그때 아직 투병중이었던 저도 상식적으로 그것은 느끼고 있었어요. 이건 무슨 엄이도령이더라고요. 그리고, 알맹이가 있는 그런 신앙을 해야할거 아닙니까? 단체로 고성방가를 하면서 안그래도 자기들을 싫어하는데 그리고,그 시기가 김영삼대통령이 실정을 해서 개신교인들이 다같이 원망을 듣고있는 시기인데 왜 회관주변에 밤에 사람들이 다 자는 새벽에 합동으로 고성방가를 해가지고 민원이나 들어오게 하는 몰상식한 짓을 하느냐 이겁니다. 그리고, 그 인간들이 뭐 전도와 선교에 열정이 있어서 거기에 있는 줄 알아요? 전부터 거룩한 척 하면서 남녀교제나 하려고 하는거지요.
보호자 분이 그런말을 한다구요? 에효 그 마음 이해하겟는데 저는 자폐스트럼 환자에게 원똘은 저구요 투똘은 환자 토탈 쌍똘 이럼서 서로 웃고 장난치는데...제가 먼저 원똘하면 환자가 투똘 이렇게 소리내면 우린 하면 둘이서 쌍똘 이럼서 더 웃고 그도 편하게 웃기도 하고 장난도 치는데요
![[꼰대 의사의 정신과 얘기] 제 32 화." "당신이 알아야 할 조현병의 원인 ; 환자 탓도 아니고, 환자 가족 탓도 아니다." /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연호](http://i.ytimg.com/vi/MYsbEJy1r6s/mqdefault.jpg)
![[꼰대 의사의 정신과 얘기] 제 32 화." "당신이 알아야 할 조현병의 원인 ; 환자 탓도 아니고, 환자 가족 탓도 아니다." /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연호](/img/tr.png)
![조현병 환자는 일상생활을 하지 못한다?🤔 '이것'만 하면 충분히 가능하니 걱정마세요❗ 정신건강의학과 노현웅 교수 [아주대병원TV]](http://i.ytimg.com/vi/FbQpZtPsB5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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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5등급 조현병환자들도 정부서 노인치매마냥 요양보호사나 장애인 활동 보조인 파견시켜 병원동행 도와주세요..부모는 늙어가고 보호자는 같이 못살고있으니 정부가 방치만하지 마시고 적극적인 치료를 정부가 나서주세요..
어느정도 노동력이 가능한 조현병 환자도 많으니 국가차원에서 하루 4시간 정도 정신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적극 동감합니다
네
감사 합니다
제 아들도 조현병으로 힘들게살고있죠
많이 공부하고 배우고 잘들었어요~~^^
👍👍👍👍😊😊
마음 따뜻한 선생님이시네요.환자 입장에서 생각하시는것이 고스란이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진실을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정부에서 요양보호사 도음을받을수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으면합니나
말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사람을 살리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유익한 영상과 자상한 설명 감사합니다
선생님 믄 정말 환자입장에서 디테일도 배려하시는 분이라서 정말 감동입니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본인은 더 힘든데 함부로 이야기 하는 것을 깨닫고 고쳐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럴땐 어떤 말을 해야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세요 하면 안된다는 말이 아닌...
이분은 신이 아니에요 조언자죠
힘내세요
여러분
격려로 드린 말씀입니다.
늘건강하세요
약은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입원하시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신중히 상의하세요.많이 사랑하고 대화하고 산책하시면 다 회복됩니다.
힘내십시요.
이재 ㅁ 처럼 하면 곤란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 저의 담당의께서 자꾸 진단명을 확실히 말 안해주셔서 서운하기도 하고 못미덥기도 하던차에 이 영상을 보았네요...오늘도 또 배우고 갑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너무 마음이 편한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환자의 입장에서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ᆢ
이렇게 사랑의 마음으로 환자의 입장을 대변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환우 여러분
가족에게 권하셔서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구독자가 더욱 많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응원합니다!
경제활동하는 이유로 조현병장애신청이 두번탈락합니다 저는 지나가는 사람이 한숨쉬어도 저때메 그러는거같고 담배피는사람이 가래침뱉어도 저때메 불쾌해서 하는거같고 빤히 쳐다보는사람때메 고개숙이고 반말하는사람때메 피해의식이심해서 십년째 꾸준히먹습니다 국가가예산이 없는지 절 케어를 안해주는데 속상하네요
정말 반성해야 하겠습니다
동생이 힘들어해서 그랬었는데 ... 감사합니다
약의 필요성을 설명해서 알아먹으면 다행이지.... 진짜 개빡친다 약도 안쳐먹고 하아...
선생님, 설명을 잘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됨니다 감사함니다
반성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2년제 우울증 치료 받고 있습니다 잘 배우고 있어요 선생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였습니다
동생이 집에서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해요.. 원래는 되게 착하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였거든요 여러군데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상담을 해도 나아지지 않아요... 본인이 멀쩡하다고 약도 안먹구요... 집에서도 누워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고 멍만때려요 어디를 데리고 나가서 산책하자고해도 안나가구요 양치하자 수염깎아라 이렇게 가벼운 조언하고 도와주려해도 하기싫다해요 ㅠㅠ정말 힘듭니다....기본적인 약을 안먹으려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신병원을 갈정도에 집안 사정이 되지 않습니다.. 정신병원에 한두달 정도 입원했었는데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힘든상황입니다저희도
저희집이랑 같네요.........저는 이런 부분을가족이라 숨기고 살고잇는데 막상 도움을 청하고싶어도..다 돈이고 상담이 되는것도 쉽지않고 힘들엇어요.....이런일이 있어서 저는 제가 더 죽고싶더라구요....
저도 너무어려웠던적이
있었어요
지인을통해서 산정특례 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좋은 의사선생님께서
신청을 해주셨고
5년동안 약값도 혜택받고,
정신병동 입원할때도 혜택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먼저 가까운 정신보건센터에서
알아보셔요
신의자비와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8년전에는나라에서지원을해줘서처음엔내돈이들어가지만 거이돈이다나와요 저도그고통안당해본사람은몰라요 약을먹일려면병원에입원50일은있어야하고요 나와서약을다시안먹으면 도로아미타불입니다 그병은약을먹어야70%괜찮아질수있다는것 100%라면얼마나좋겠어요저도지금도아들때문에우라텅이터진답나다40%였다50%였다하니까요 그러나우리아들은약을매일먹고있어요
조심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답답한 마음이
후련하게 말씀해주십니다
매우 현명하시고 인격적이 선생님이십다
희망이 보입니다
good 오늘도 덕분에 좋은시간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주변사람이 조현병이란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 이러한 정신병에 대한 정보도 없어서, 그 사람이 조현병이란것을 알게된 후에 그저 저의 판단대로만 그 사람을 대햇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가 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주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이제라도 제 잘못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 사람을 더 이해하고, 덜 상처주면서 다가갈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에게진료받고싶네요 어찌해야연락이다을찌
감사합니다
제생각이 너무긴장
한거같네요.
필요성이요???백날 설명해도 본인이 거부하는데요,선생님이 저의 집에 오셔서 설득해 보시겠어요>
그럼 죽어야지 방법이없지... 거부하면 이혼할거에요 그냥 알아서살아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새님 제가 공항장애진다을 받앗는데요!!
공항장애 받기전에 15년전에도 불면증 우울증으로 10년넘께 약물복용 거부증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더군다나 주위사람들이 신경과약을 오래복용하면 끊기도 힘들고 휴유증도 생긴다해서..
과거에 이런일 생각때문인지 지금도 약을 증상이 좀 심하고 힘들때만 한번씩먹고 괜찮으면 몇일동안은 괜찮고 증상이 심할때만 먹는 식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지금은 꾸준히 먹으라는 주위 사람들과 의사선생님들의 권유로 먹기시작했는데 거부반응이 구토가 생기는듯 심리적으로도 갈등이 큽니다 선생님죄송하지만 좋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됩니다
참 쓸때없이 비싼돈을 허망한대쓴대
자기자신을 자기괴롭히고서는 ㄷㄷㅡ
진단명을 가르쳐주지 않으면 그사람이 누군가를 만나 결혼을 할 텐데, 상대방은 진단명을 모르는 정신병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을 것을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는다. 진단명을 모르는 사람은 의사가 안 가르쳐줘서 조현병을 몰랐다고 자신도 억울하다고 합니다. 결혼 상대방은 정신병 있는 것을 알았다면 결혼도 아이도 낳지 않았을 텐데, 엄청난 후회와 절망 속에서 지냅니다. 정확한 진단명이 아니더라도 조현병으로 진행 중인데 치료 잘 하시고 약 잘 드세요. 말 해줘야 합니다.
의사의 개인적 생각이 수많은 가정을 파괴하고 아이들이 잘 성장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 낫지도 않는 상태에서 거의 밀리듯이 전문대를 다녔는데요.
저 데리고 다니는 아는 선배형이 저를 선교동아리에 가입아닌 가입을 시켰거든요.
그런데, 선교동아리의 멤버들이 처음에는 제가 그 병이 있는지도 모르고 손가락
올리면서 샬롬! 이라고 해주더니 제가 정신병투병을 한다고 하니까 점점 저를
따돌리고 입에서 입으로 "저 형제 왕따다 왕따다!^^"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진짜 미친것은 그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자신들이 주변인들에게 저질러놓은 악평을 듣는 일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한명이라도 더 전도해서 영혼을 구한다고 하는데요. 그게 사람수를
채우는거지 영혼을 구하는거 아니더라고요. 그때 아직 투병중이었던 저도
상식적으로 그것은 느끼고 있었어요. 이건 무슨 엄이도령이더라고요.
그리고, 알맹이가 있는 그런 신앙을 해야할거 아닙니까?
단체로 고성방가를 하면서 안그래도 자기들을 싫어하는데 그리고,그 시기가
김영삼대통령이 실정을 해서 개신교인들이 다같이 원망을 듣고있는 시기인데
왜 회관주변에 밤에 사람들이 다 자는 새벽에 합동으로 고성방가를 해가지고
민원이나 들어오게 하는 몰상식한 짓을 하느냐 이겁니다.
그리고, 그 인간들이 뭐 전도와 선교에 열정이 있어서 거기에 있는 줄 알아요?
전부터 거룩한 척 하면서 남녀교제나 하려고 하는거지요.
근데요? 님도 미친놈이잖아요? 미친놈 상대하는 방법 몰라요? 미친놈을 상대하는 최고의 방법은 무조건 미친놈한테서 벗어나는 거에요.
정죄하지말라하셨는데 예수님이 그분들은 참
@@김수자-h2d 어긋난 것은 제가 아니라 그들이었어요.
강박증 환자에게도 통하는 걸까요..
조현병 환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말
1ㆍ힘내세요.
2ㆍ너한테 돈이 너무 많이 들어 간다.
3ㆍ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4ㆍ입원시키겠다.
5ㆍ진단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닥치라 해요 정신병자 행동 역시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정신병자라도 때리고 싶어서 때리고, 좋아하려니까 좋아하는 겁니다. 다 본인의 선택입니다.
선생님말씀 잘들었어요
어느선생님도 해주지않는 말씀들
보호자들도 마음이 답답하거던요
약안멍으몈 쥐어패서라도 먹일거에요
정신병적이없는중증이 뭐예요?
으아아아아악 👤👤👤👤👤👤👤👤👤👤👤👤👤👤👤👤👤👤👤👤👤👤👤👤👤👤👤👤👤👤👤👤👤👤👤👤👤👤👤👤👤👤👤👤👤👤👤👤👤👤👤👤👤👤👤👤👤👤👤👤👤👤👤👤👤👤👤👤👤👤👤👤👤
제가 투병하면서 겪었던 건데요. 사람들은 어떤일의 결과에만 관심을 두고있더라고요.
당신도 결과에만 관십을 두네요. 설명 없이 무례한 판단을 해버리니.
@@user_Sultang05 님 뭐예욧?
보호자 분이 그런말을 한다구요?
에효 그 마음 이해하겟는데
저는 자폐스트럼 환자에게
원똘은 저구요 투똘은 환자
토탈 쌍똘 이럼서 서로 웃고
장난치는데...제가 먼저 원똘하면
환자가 투똘 이렇게 소리내면
우린 하면 둘이서 쌍똘 이럼서
더 웃고 그도 편하게 웃기도 하고
장난도 치는데요
질문있는데요. 지금 호주이고 이 친구는 호주인인데 아무래도 조현병인거 같아요. 근데 병원에서 약을 받아오고 먹고 있는데 근데 조현병 같다고 하니 자기는 그냥 우울증이라고만 하네여.
이게 선생님이 말씀하신 건지요? 선생님이 일부러 얘기 안해 준건지요?
뭔소리에요 친구랑 병원에를 왜 같이 가요
보호자가 같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