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반 싱글입니다. 작년에 하던 일 제대로 말아먹고 매달 대출금 갚아나가고 있어요. 적지도 않은 나이에 경력단절이라 회사에 재취업도 안되어서 요양보호사하고 있어요. (건강에 문제도 생겨서 공장이나 식당에 취업할 상황도 안되더라구요) 처음 한 두달은 제 처지가 너무 서러워서 날마다 울고 다녔는데요. 이제는 그냥 뇌 빼고 살아요.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어찌어찌 살아지더라구요.
여기 중국에서 생각 없이 사는 비혼 싱글 독거녀 있습니다. 저는 50대 중반 다 되어 가요. 가장님은 40대이신데 무슨 걱정입니까. 걱정 되셔도 아주 살짝만 하시고, 이제부터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 나이에도 별로 걱정 안해요. 가끔 하긴 하는데... 곰방 잊어버립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거 같아요.
저는 40대 초반 싱글입니다. 작년에 하던 일 제대로 말아먹고 매달 대출금 갚아나가고 있어요. 적지도 않은 나이에 경력단절이라 회사에 재취업도 안되어서 요양보호사하고 있어요. (건강에 문제도 생겨서 공장이나 식당에 취업할 상황도 안되더라구요) 처음 한 두달은 제 처지가 너무 서러워서 날마다 울고 다녔는데요. 이제는 그냥 뇌 빼고 살아요.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어찌어찌 살아지더라구요.
뇌 빼고 산다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ㅠㅠ
저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우리 힘내요!!!
@@ryu.7897 넵! 엄마가 아무리 쪼아도 저대로 잘 사려구요 😂
여기 중국에서 생각 없이 사는 비혼 싱글 독거녀 있습니다. 저는 50대 중반 다 되어 가요.
가장님은 40대이신데 무슨 걱정입니까. 걱정 되셔도 아주 살짝만 하시고, 이제부터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 나이에도 별로 걱정 안해요. 가끔 하긴 하는데... 곰방 잊어버립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거 같아요.
내년에 내가 후회하지 않게 살겠노라고 열심히 사는 중입니다
대머리인데요~ 새벽부터 출근 해서
삶이 너무 피곤하네요 😢 영상 보면서
기분 전환 해 볼게요. 하나만 주세요😃
전 아침잠이 많아서 새벽출근하라고하면 정말 하루종일 병든 닭처럼 힘들어요. 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