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일자리 많음ㅋㅋㅋㅋㅋ 오히려 구인난이어서 경영난 겪고 있는 지방기업들 많음ㅋ 그런데 왜 사람들이 안 가는줄 앎? 하루 12시간 넘게 일 시키면서 최저임금도 안 주기 때문이야 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일 힘들어도 돈 많이 준다고 하면 다 글로 간다. 여자들은 모르겠네 돈 많은 남자 물어서 인생 편하게 살려는 한녀 마인드 때문인가? ㅋㅋㅋ
세종시에 집산 사람으로써......세종시는 거의 실패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세종시가 현재의 행정수도로..... 혹은 과거 부산처럼, 전쟁이후 '임시수도'로 한국정부의 거점도시로 한동안 활용될수 있을지는 몰라도, 콘스탄티노플/비잔티움이나 로마처럼 '천년수도'의 메가폴리스화되기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굳이 정감록.격암유록 류 얘기를 끌어오지 않더라도, 새천년의 한민족 중심지가 되기에는 너무 후집니다.
우리나라 도시계획 개판이죠 불과 15년전 생겨난 광역시의 신도시 인도 폭을 보고 놀랐습니다. 자그마치 폭 '1m' 그리고 구석탱이에 가로등까지 딱. 헛웃음이 다 나오더군요. 마주 오는 사람과 제가 서로 몸을 비틀지 않으면 부딪히지 않고 지나갈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딴게 2010년대 신도시?... 사람들을 위한 기반시설은 최대한 구겨 넣어버리고 건물 세울 땅 면적만 이 악물고 뽑아내서 팔아먹을 의도였겠죠. 그 땅에 조금이라도 더 큰 건물 올리려는 의도였겠죠. 천박한 토목, 건축, 건설, 교수, 위원, 협회, 토건족 종자들. 땅이 좁다는 뭔 되도 않는 가스라이팅으로 사람들 세뇌 시키고 과밀화를 정당화 시켜온 그 카르텔 종자들이 도시와 나라를 다 망쳐놨습니다. 땅이 좁은게 아니라 자기들 탐욕이 컸던 거죠.
물극필반이라는 말이 있죠. 말씀하신것처럼 도시화가 극에 달하면 그에 따른 부작용들이 수면위로 드러나고 무시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를것입니다. 이미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도 정치권이나 기득권층은 움직일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이유야 뭐 자기집값 떨어 지면 안되니까. 내자산이 줄면 안되니까. 과연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빵실이-p7h일개 유투버가 말하고 님도 듣고 나도 듣고 수만명이 듣고 말하고 불만가지다 보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죠~~~ 님도 지금 잣같다고 말하는것만으로도 좋은쪽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도움 준겁니다. 거지같은 같은 상황보다 더 문제 심각하게 만드는건 낙심하는 그마음~ 안된다는 그 마인드~
수도권집중은 다른 선진국도 나타나는 문제이죠 그래서 2010년 일본에서는 수도권이라불리느 간토지방을 견제하고자 간사이연합 출범했죠 2011년에는 영국에서 맨체스터연합이 출범했고요 메가시티를 견제하기위해 다른 메가시티를 만들었고 인구유출이나 수도권에만 모든것이 집중되는 현상은 막았다는 평이죠 그래서 부울경 메가시티 이야기가 나온거고 아직도 하니마니로 줄다리기중이죠 그러는사이 충청권메가시티 추진을 하고있죠 최근에 들은 이야기로는 지방간 메가시티를 만들지 말고 프랑스에서 한다는 메트로폴얘기도 있더라고요
요즘 채상욱님 방송을 보면 자본주의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을 하게 합니다. 이런 지혜롭고 현명한 젊은이들이 있기에 우리 미래에 그래도 조금은 기대하게 됩니다. 계속 이런 주제들로 멍청한 정치인들과 국회의원들, 시민들을 깨우쳐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적하신대로 서울이 전국에서 최저의 출산율을 가지고 있죠. 전국적으로 평균 0.7의 출산율인데 서울은 지역에 따라 최저 0.4까지 떨어졌더군요. 0.4 란 숫자는 100명의 여성이 평생 40명의 아이를 낳는다는 말인데 애는 혼자 태어나게 할 수 없으니 결국 200명의 부모아래 40명이 태어난다는 말이거든요. 80%의 인구가 사라지는겁니다. 젊은이들이 결혼도 출산도 할 수 없는 가장 살기 힘든 곳이 서울이란 단적인 예 아니겠습니까? 2024년에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메가시티 계획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성공한다면 한국에는 성인 혼자만 살고 아이들이 더이상 태어나지 않는 서울이 나타나겠네요.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학교에 갈 나이가 되는 7년 후에는 폐교의 수가 서울이 최고가 되겠군요. 지방은 그때즈음에는 이미 많이 닫아 더 문 닫을 학교가 적을테니 말이죠.
행정 기관 옮겨봐야 한국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은 아닌 거 같고 수도권으로 집중되게 유도하는 정책이 문제라고 봅니다. 전두환 정권 때부터 수 십년간 그리고 현재까지도 일관 되게 그런 방향으로 정책을 펴온 게 지금의 결과죠. 전두환 때는 권력층의 중앙집권 강화라는 정치적 이유가 수도권 집중 정책의 목적이었다면 그후로는 서울 부동산 개발과 그 떡고물 맛에 점점 취해 수도권 집중 정책을 강화하고 유지하는 동력이 되고 기득권, 권력층 뿐만 아니라 경제, 학계, 언론까지 합심하여 한목소리를 내게 되죠. 수도 이전보다 더 중요한 게 정책 방향의 전환인데 문제의 원인을 알아도 바꿀 생각 전혀 없을 겁니다. 왜냐 그 사람들에게는 100년후 한국이 어찌 되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서울 부동산 가치가 유지되고 오르는 것, 즉 기득권이 더 중요하거든요. 근데 우짭니까. 한국은행 보고서 보면 100년 후가 아니라 50년후에 그것도 출산율 0.82(가장 낮을 경우라고 잡은 게 이 수치임)일때 한국 인구가 3200만명에 46%가 65세 이상이라는데.. 근데 0.82 유지 되겠어요? 당장 내년에 0.6대로 떨어지고 정책 흐름상 앞으로도 수도권 집중이 가속화 된다고 보면 한국 전체 출산율은 점점 더 0.5에 수렴하고 그 선에서 유지된다면 한국 전체 인구가 2200만~2400만 되고 지금 수도권 인구보다 줄어들텐데.. 아 그리고 조건 완화하면 이민자들 늘 것 같이 얘기하는 학자들도 있던데 한국은 이민 오기에 메리트가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외노자들에게 한국이 인기 있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고임금을 받을 수 있는 한국에서 돈 벌어서 고향에 돌아갔을 때 큰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죠. 현시점에 내전 등 정치경제적 이유로 가장 많은 난민이 발생하는 아프리카와 중동 난민들이 정착하기 희망하는 최우선 지역이 EU, 미국, 호주, 캐나다이고 최하순위 국가가 일본, 한국입니다. 중국은 이민을 아예 받지 않으니 빠져있고 일본보다 한국이 낮습니다. 뭐 난민들 와서 좋을 건 없으나 찬밥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닌 난민들도 한국 사회가 자기들이 정착해서 살기 힘들다는 거 알고 있다는 말이죠.
돈과 권력에 자기 이익만 따지는 이들에게는 한국의 미래는 필요없다. 도시연구자라는 자가 지금 세계는 도시로 인구가 몰리고 있다면서 과거 자료를 가져오고 중하층 나라들 자료를 가져와 눈 속임을 시도 했었다. 현재 미국, 일본, 유럽은 도시화로 인한 피해로 도시를 떠나고 있고 A.I와 기술 발달로 도시에서 직업을 찾을 필요가 낮아지고 있다. 당연히 대도시안에 집값은 낮아지고 사무실 공실율이 높아지고있다. 도시가 조금씩 무너지는것이 미래다. 절대 한국만 예외라는 말도 않되는 거짓말에 속지마라. 가까운 미래에 서울 사무실, 집들이 사람이 없는것을 볼것이다.
훌륭한 컨텐츠! 참고로 영국의 밧줄침대는,,, 잘수는 없는 것이었슴다. 행오버, 그냥 빨레처럼 걸려서 쉬기만 하는거죠. 자고 싶음 돈을 2-4배 더 내고 관짝처럼 생긴 나무통에 누워야 하는... 기술의 발전이 탐욕을 부르고 서민은 죽어나가는 좋은 예죠. AI 등 기술혁신이, 서민을 빨아먹는데 쓰일거라는 확신을 주게되는 인간의 본성....
프루이트 아이고 관련 정보에 오류가 있네요. 그래도 전반적인 주장은 동의합니다. 1. 야마자키 미노루(미노루야마사키는영어권에서 이름 성 순으로 부른 겁니다.)는 르코르뷔지에게 수학한적이 없습니다. 70년대 미국에 진출한 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태어나서 3-40년대부터 공부, 일 모두 뉴욕의 건축계에서 했습니다. 2. 프루이트 아이고는 70년대가 아니라 1954년에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3. 프루이트 아이고는 10년된 새 아파트일 때 철거한 게 아니라 18년 째에 철거했습니다. 4. 프루이트 아이고는 샌프란시스코가 아니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근교에 있었습니다. 5. 입주민은 처음부터 복지 대상인 극빈층에 흑인이 대다수였고 성인 남성은 가족과 같이 사는게 금지였습니다. 동네도 슬럼가 가운데였고요. 6. 철거를 생중계하지 않았습니다. 3년에 걸쳐 천천히 부쉈기도 하고요. 영상이 유명해진 건 80년대 유명 다큐멘터리에서 사용하면서부터입니다.
헌재 스스로 그런 개입 못합니다. 박근혜 전통 탄핵재판도 헌재 스스로 한게 아니구요. 시킨대로/명령대로 따른 것일 뿐이지요. 세상은 1945년 체제로 이미 통일되어 있으며.....1945년 승전국인 '누상정부.세계정부'의 제후국 비슷한 작은 정부들이 각국 통치자들이며 남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도권 과밀집중현상은..... 그런 결과를 원한 세계정부 엘리트들의 기획.의도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뭐 50번째 주인 하와이 다음으로(얘넨 작은 섬나라 원주민들이고 미해군기지.중간거점으로 중요하니 직접통치)..... 미국의 51번째 주 일본. 52번째주 한국 정도(얘네는 인종도 다른 태평양 건너 교두보니 간접통치) 되겠습니다. 간접통치에 이용되는 얼굴마담들은 언제든지 갈아치우고 감옥 보낼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일본은 좀 띄워주는데..... 한국통치자들 운명은 거의 언제나 개박살입니다. 한국민들이 자신들 통치자들을 철저히 깔보거나 욕하도록, 그렇게 세워지고 관리되고 갈아치워 집니다. 좌우파로 철저히 분단관리/divide & rule 되는 거구요. 일본이 아니라, 한반도를 분단시킨데 '현대사의 핵심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일본대신 한반도를 '대신' 분단시켜요 ? 여우를 띄워주고(옆집 호랑이 항상 혐한) 호랑이들이 뭉치지 못하게 해야..... 1945년 체제가 유지되지 않겠습니까 ?
이런생각이 들어요. 재택근무도 할수있는 시대인데 굳이 서울에 복작복작 모여서 살아야할까? 서울집중화는 AI가 우리삶에 영향을 미칠수록 어느순간 급격하게 파괴될수있는 맹목성을 갖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근무형태의 변화가 서울집중도를 낮추는 이유가 될듯합니다. 요즘같은 속도라면 10년이면 시작될수있겠어요.
지방은 지방대기업 빼곤 지방중소기업은 젊은이들이 없어요...간혹 중소기업에 입사하려는 젊은이들 보면 수도권 및 지방 대기업 취업에 실패한 30대초중반의 스펙낭인들만 옴...솔직히 기업내부에선 위기고...같은 직장동료 입장에선 그런 젊은 애들 귀하면서도 짠함...또 그들 중 연애하거나 결혼한 애들은 찾아보기 힘듦..😢
지자체장들은 생산력이 있는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지 않았고 지방 대학의 경쟁력(양성, 확보)을 끌어 올려 토대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눈앞의 성과인 토건 사업에 올인하고, 경쟁력 없는 대학만 난립하게 만들어서 국가 재정만 축내는 상황이었으니 중앙 정부의 문제에 지방 자치의 문제까지 겹치면서 결과만 나빠진 거죠.
한국에는 법조계에 ...꾼들이 너무 많다. 또, 인구 분산이 힘든 이유는 브루조아 카르텔과 정치투기꾼 세력들이다. 세종시에 놀고 먹는 이기주의 국회와 청와대가 내려가야 하며, 쓸, 법무부, 대법원은 뭐 잘 났다고 서울에 있냐?? 다음으로 특수 금융권 세력들이 내려가면 어느 정도 잡힐 수 있다고 본다. 서울대를 3대학까지 서울 10개 대학의 의학계열, 이공과 계열, 법과 계열을 모조리 지방으로 분산해야 한다.
70년대 생으로 서울에서 자라서 지방에서 직장잡은 사람으로서의 소감은 지방의 문제는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어렸을때(80년대) 아버님 고향이 시골이라 방학떄 시골에 가면 시공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 그 각박한 서울에 어떻게 사냐?' 그런곳에서 못산다 ' ' 빌딩만 넘처나는 곳에 사는 서울 촌놈' '서울사람들은 쌀나무에서 쌀이 나는줄 안다.' 라며 서울을 무시하는 발언을 많아 했습니다. 우리 동네가 서울보다 인심도 좋고 살기도 좋다는 이야기를 했지요. 아직까지 지방은 이 범주를 못벗어 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방송국을 보면 아직도 서울보다 사업하기도 좋고 인프라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지방의 정확한 문재를 인식하기 전에는 지방은 방법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편견속에 사로잡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잔혀 모릅니다. 아직까지 지방은 혈연과 지연으로 똘똘 뭉쳐 있어서 해경점이 없습니다. 저는 차라리 지방 자치제도를 없에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과거 처럼 지방에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더 빠르게 승진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겁니다. 그러면 능력있는 사람이 지방에 더 많이 갈 것이고 그럼으로 인해서 지연과 혈연이 상당이 약해절 것으로 봅니다.
20년 전에도 대한민국 모든 문제의 근원에는 '수도권 과밀화'가 있다는 게 많은 분들의 생각이었고 저 또한 '수도권 과밀화 타개'를 마음 속에 품고 쭉 살아 온 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남들과 비교하기 좋아하는 국민성에 수도권 과밀화로 지방과의 격차가 여러모로 커지다 보니 더더욱 상대적 박탈감은 커지고 젊은이들이 계속 불나방처럼 서울로 올라 가는데 서울의 출산율은 전국 최저로 악순환의 끝판왕을 달리는 게 대한민국이네요.
교통도 한 몫하죠 30분 교통권 확보라는 이유로 수도권교통활성화에 집중하면 점점 더 수도권 과잉은 심해질꺼도 지방소멸은 더 빨라지겠죠 지금도 지방가면 급격기 감소하는 인프라를 알 수있죠 서울탈출 러쉬라곤 하지만 집값이 넘 비싸 서울옆 수도권으로 가는거지 과거나 현 정부정책은 말로는 지방활성화지 실제 돈투입되는 인프라는 거의 서울과 수도권 집중이죠 이게 무서운게 머냐면 서울이 마비된 순간 한국이라는 나라가 자체가 마비되는거랑 똑같아 질꺼예요 국지적으로도 굉장히 취약한 나라가 된다는거.... 계란도 한바구니 안 담는데 여긴 수도권이란 바구니에 타조알을 담고있으니....
이미 늦었어요. 노 대통령이 수도 이전 천명했을 때 했었어야 했어요. 제 생각은 어차피 수도권 인구 집중은 더 심해질 겁니다. 이제는 이걸 대비할 때 입니다. 서울은 이미 땅이 부족합니다. 녹지공간도 제대로 없죠. 방법은 전부 다 초고층 아파트를 지어야 합니다. 그렇게 집 공급량을 늘려야 집값이 잡힙니다. 그렇게 집적도를 높이고 그로인해 생기는 여유 공간은 모두다 녹지 공간으로 혹은 공공시설로 바꿔야 합니다. 혹은 플랜트 식량 생산 시설로요. 재개발이 있으니까 슬럼화가 되는 거에요. 리모델링 하고 수리하고 관리하면 100년 이상 다 쓸 수 있는 건축물이고 기술됩니다. 재개발 있으니까 안하는거지.
경제학원론에서 한계생산성체감의 법칙이 나옵니다. 처음엔 투입량에 비례하던 생산물이 점차 줄어듭니다. 서울이란 메가시티의 생산성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지금은 인구재생산과 부가가치 생산이라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기능에 한계가 생긴 상황으로 판단되구요. 즉 지대가 너무 높아 투입되는 자본과 인력에 비해 생산되는 부가가치의 상대가격이 너무 낮은 것이죠
이런거 좋음. 근데 메가시티라는 말이 뭔지가 좀 헷갈리는데 (누가 잘하고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서로 다르게 쓰는 것 같아서 그렇다는 말임 -_-) 이전에 만주당 쪽에서 주장했으나 잘 안된 부울경 메가시티가 도시들끼리 연계를 추구한 것 같고 지금 나오는 메가시티는 서울을 키우자는 것 같은데, 하나는 부산권이고 하나는 수도권이긴 하지만 비교하면 거기서 거긴가 싶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댓보면 집중화에 대한 기회비용이 모든 악순환의 근원이라는걸 이해조차 못하는 인간들이 많네 ㄷㄷㄷ 일자리부터 대학서열화에 따른 사교육비지출까지 얼마나 많은 짐이 젊은세대에게 전가되고 있는지 현 출산율이 너무나도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특히 전세담보대출같은 미친시스템과 시너지를 내면서 가계대출은 폭등하고 3.5라는 중금리수준에도 휘청거리는 건설사들보면 느끼는게 없나
![ROSÉ (로제) - number one girl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 KBS 241129 방송](http://i.ytimg.com/vi/A9oByH9Ci24/mqdefault.jpg)
![무속은 왜 한국에서만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f.한민 문화심리학자 [더 릴리전]](/img/1.gif)
솔직히 세종 천도는 헌재에서 막을게 아니었다고 본다...
갑자기 한다는 것도 아니었고
대선 공략이었다...
이걸 사법부에서 막는꼴... 3권분립 맞나...
그때 바꼇으면 이정도 꼴은 안났을듯...
헌재 판결을 다시 헌재한테 위헌여부를 따져야하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관습헌법... 경국대전... 하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네요. 당시 고딩이었는데도 저게 맞나 싶었는데
맞습니다 그때 이전했다면 지금의 과밀화 저출산 지금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법부 놈들도 다 서울에 집 있는데 절대 안됐겠죠. 애초에 수도이전을 왜 헌재에서 판결하는 지. 국민투표를 했어야지.
사법부가 미래를 생각하겠습니까..ㅋㅋ 그냥 노무현이 싫어서 이상한 말 만들어서 반대한거죠.... 그런데 이제와서 청와대 버리고 용산가는건 아무말도 안함 ㅎㅎ
서울로 집중화가 저출산을 생기게 하는 핵심 문제라고 정확하게 짚어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아니 저출산은 페미 때문...
그런걸 위에서 모르는게 아니야 다 알고 있는데 이해관계 때문에 안 하는거야. 유튜브로 아무리 떠들어도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서울 집중화 보단 그냥 한녀들이 모성애 없고 도파민 중독자라 이 사단 난 건데 ㅋㅋㅋ
@@user-fjsrtㅇㄱㄹㅇ
지방은 일자리가 없고 서울은 살곳이없고... 출산율 낮은 이유가 있죠 서울 집중화 없애야한다 하지만 이젠 늦은것 같습니다 아무도 이권 포기못하죠
지방 일자리 많음ㅋㅋㅋㅋㅋ 오히려 구인난이어서 경영난 겪고 있는 지방기업들 많음ㅋ 그런데 왜 사람들이 안 가는줄 앎? 하루 12시간 넘게 일 시키면서 최저임금도 안 주기 때문이야 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일 힘들어도 돈 많이 준다고 하면 다 글로 간다. 여자들은 모르겠네 돈 많은 남자 물어서 인생 편하게 살려는 한녀 마인드 때문인가? ㅋㅋㅋ
제발 지식의칼 의료 관련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자기 북한에서 서울 점령해버리면 그냥 우리나라는 기능 정지하는거임. 주식투자도 분산해서 하는데 나라를 서울에 올인하는건 도박하는거 아닌가.
ㅋㅋ 개그 웃겨요 북한이 서울 점령한데 ㅋㅋ
@@고수다-r5m 서울은 절대 점령못해도 핵 없이도 곡사포로 죠지면 서울은 초토화 = 전쟁승리해도 남는거 없을듯...
점령은 아님 미사일로 초토화 하면
철근 콘크리트는 매우 단단합니다. 핵을 맞아도 중심지만 아니면 버팁니다. 다만 북의 장난질로 서울의 생산 기능이 너무 쉽게 멈출 수 있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선제 핵공격이 아니면 북괴는 임진강도 넘기 힘들겁니다. 사실 얘네도 이걸 알아서 일반부대는 방치하고 핵무기에 올인하는것이지만요.
저렇게 몰아두면 알아서 출산율을 조절하는 거죠. 지금처럼. 젊은 층들이 결혼 안하고 애도 안 낳는 건 현명한거죠.
맞아요. 한국젊은이들은 누구보다 똑똑합니다. 저라도 저출산할듯해요.
공감합니다
진짜 현명하면 출산합니다ㅋㅋ
@@RR-gw5bz 지랄마셈
@@RR-gw5bz왜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과거 행정학 교수님이 해외에서는 한국은 이미 도시국가다라고 했어요. 서울, 경기에 모든게 집중되어있다면서...
출퇴근 시간 너무 긴 것은 정말 가족의 생활을 불가능하게 한다
세종시로 수도이전이 절호의 기회였는뎨 .이젠 답이 없다
다시 재도전하여 국민의 호응을 얻어 추진해야 합니다.
@@newtonisaac3769하겠냐 ㅋㅋ 달러만이 답이다
세종시에 집산 사람으로써......세종시는 거의 실패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세종시가 현재의 행정수도로..... 혹은 과거 부산처럼, 전쟁이후 '임시수도'로 한국정부의 거점도시로 한동안 활용될수 있을지는 몰라도, 콘스탄티노플/비잔티움이나 로마처럼 '천년수도'의 메가폴리스화되기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굳이 정감록.격암유록 류 얘기를 끌어오지 않더라도, 새천년의 한민족 중심지가 되기에는 너무 후집니다.
@@badrukkkaptin902 제발 지식의칼 의료 관련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도권 밀집문제는 이미 골든타임이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인구의 52%가 밀집했고, 이번 정책들도 지방에 오는 인프라 확충이 없는걸 보면 더욱 더 가속화될거 같습니다
서울중심정책이 이사단을냈죠
앞으로도 그럴거고 수도이전이 답입니다
이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졸속이전한 역대급 사례가 있어서 ㅋㅋ@@빵실이-p7h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이 아니라 세종으로 옮겼으면 ㄹㅇ 인정했을껍니다..(물론 정권 바뀌면 또 도돌이표 했겠죠.)
@@swingtrader-jx4gy님같은 사람들이 수도이전 반대햏죠 ㅋㅋ 눈앞에 현실을봐도 헛소리하는 사람들 ㅋ 눈은 뜨고 있는데 장님이나 마찬가지
한은보고서 피셜 수도권 카르텔 잡아야 저출산 해결합니다
지식의칼 의료 관련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수도권 쏠림, 의대 쏠림, 부동산 쏠림, 쏠림..의 연속이네요
우리나라 도시계획 개판이죠
불과 15년전 생겨난 광역시의 신도시 인도 폭을 보고 놀랐습니다.
자그마치 폭 '1m' 그리고 구석탱이에 가로등까지 딱.
헛웃음이 다 나오더군요.
마주 오는 사람과 제가 서로 몸을 비틀지 않으면
부딪히지 않고 지나갈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딴게 2010년대 신도시?...
사람들을 위한 기반시설은 최대한 구겨 넣어버리고
건물 세울 땅 면적만 이 악물고 뽑아내서 팔아먹을 의도였겠죠.
그 땅에 조금이라도 더 큰 건물 올리려는 의도였겠죠.
천박한 토목, 건축, 건설, 교수, 위원, 협회, 토건족 종자들.
땅이 좁다는 뭔 되도 않는 가스라이팅으로 사람들 세뇌 시키고
과밀화를 정당화 시켜온 그 카르텔 종자들이
도시와 나라를 다 망쳐놨습니다.
땅이 좁은게 아니라 자기들 탐욕이 컸던 거죠.
그러네요
덩달아 사람 마음도 좁아버렸죠
맞아요.. 그들의 효율성에 우리의 삶이 너무 피폐해졌네요. 속상합니다
@@김홍희-s2w마음이 좁아져버렸다. 아주 공감요
얼마전까지 30만평 도시개발사업을 하던 업체에 근무하던 꼰대로서 너무나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여의도에서 스쳐지났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어려운 말 쓰지않고 핵심요인들을 설명하는 모습에서 언제나 감탄합니다. 앞으로도 기다리고 기대하겠습니다
정치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세종 천도 했었어야 됐는데
지금은 한국이아닌
서울이 나라 그자체인거 같습니다
물극필반이라는 말이 있죠. 말씀하신것처럼 도시화가 극에 달하면 그에 따른 부작용들이 수면위로 드러나고 무시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를것입니다. 이미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도 정치권이나 기득권층은 움직일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이유야 뭐 자기집값 떨어 지면 안되니까. 내자산이 줄면 안되니까. 과연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양쪽의 의견이 있고 우리에게 더 나은 방향이 있다는 논리를 어쩜 이렇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통찰 고맙습니다.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입장에서 분석하신 게 느껴집니다.
@@빵실이-p7h일개 유투버가 말하고 님도 듣고 나도 듣고 수만명이 듣고 말하고 불만가지다 보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죠~~~
님도 지금 잣같다고 말하는것만으로도 좋은쪽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도움 준겁니다.
거지같은 같은 상황보다 더 문제 심각하게 만드는건 낙심하는 그마음~ 안된다는 그 마인드~
이 분은 아는데 정치권은,고위관직은 왜 모르나요?
개개인 욕심이 눈을 가려서 그런것인가요?
어쩜 이렇게 논리부터 결론까지 완벽한가요?
도시구조에 대한 역사는 정말 매우 흥미롭네요. 기능적인 측면만을 강조한 아파트에 대한 불만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었네요. 오죽하면 닰장 콘크리트 집 빚갚다 뒤지는게 제 운명일까하고 생각했으니까요.
수도권집중은 다른 선진국도 나타나는 문제이죠
그래서 2010년 일본에서는 수도권이라불리느 간토지방을 견제하고자 간사이연합 출범했죠 2011년에는 영국에서 맨체스터연합이 출범했고요
메가시티를 견제하기위해 다른 메가시티를 만들었고 인구유출이나 수도권에만 모든것이 집중되는 현상은 막았다는 평이죠
그래서 부울경 메가시티 이야기가 나온거고 아직도 하니마니로 줄다리기중이죠 그러는사이 충청권메가시티 추진을 하고있죠
최근에 들은 이야기로는 지방간 메가시티를 만들지 말고 프랑스에서 한다는 메트로폴얘기도 있더라고요
집중 51퍼센트는 한국뿐임
나머지 국가도 10~20후반이지 51은,,
이 주제 기다렸음. 서울공화국이 모든 문제의 근본문제라생각합니다. 저출산 높은 가격 빈부격차 등등 일본 독일이 발잔모델이 되어야 한다생각함.
지식의칼 의료 관련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 ㅋ 그냥 서울 때랴부수자 그럼ㅋㅋㅋㅋ
정말 공부많이 하고 분석이 탁월한분이네요..
열심히 들어서 많이 배웁니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수도 이전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멸망하지 않으려면요.
수도명을 이전해도 서울에 다들 있을듯요...
요즘 채상욱님 방송을 보면 자본주의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을 하게 합니다. 이런 지혜롭고 현명한 젊은이들이 있기에 우리 미래에 그래도 조금은 기대하게 됩니다. 계속 이런 주제들로 멍청한 정치인들과 국회의원들, 시민들을 깨우쳐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기과로만 몰려 필수의료 의사수부족문제로 의사파업ㅠ 부동산도 수도권으로만 몰리는 문제ㅠ 왜이렇게 한국은 극단으로만 몰려 과경쟁하는지 오늘 여러유투브소식이 슬픕니다ㅠㅠ 진짜 10년뒤 슬프지만 가관일듯😢
역시 채부심.... 진짜 퀄리티 미쳤따... 늘 감솨~감솨~
도시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정보들을 너무 재미있고 쉽게 짚어줘서 즐겁게 봤습니다! 전에 들었던 전공수업도 이렇게 재미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인류에게 천만 도시는 버거운게 아닌가 싶다...
천만도시의 영향으로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선택을 사람들이 하게 되는데, 백만도시 정도가 그나마 지속가능한 인구가 아닌지...
정확한 지적으로 공감이 많이 갑니다.
수도권에 전국민의 절반이넘게 살고있는 비상식적인 서울 공화국
좋아요 누르려고 다시 들어 왔어요~귀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입니다
저도 채상욱의 사고 전계에 늘 놀라고 있어요
사상과 역사에 대해서 설명하는 좋은 내용!
지적하신대로 서울이 전국에서 최저의 출산율을 가지고 있죠. 전국적으로 평균 0.7의 출산율인데 서울은 지역에 따라 최저 0.4까지 떨어졌더군요. 0.4 란 숫자는 100명의 여성이 평생 40명의 아이를 낳는다는 말인데 애는 혼자 태어나게 할 수 없으니 결국 200명의 부모아래 40명이 태어난다는 말이거든요. 80%의 인구가 사라지는겁니다. 젊은이들이 결혼도 출산도 할 수 없는 가장 살기 힘든 곳이 서울이란 단적인 예 아니겠습니까? 2024년에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메가시티 계획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성공한다면 한국에는 성인 혼자만 살고 아이들이 더이상 태어나지 않는 서울이 나타나겠네요.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학교에 갈 나이가 되는 7년 후에는 폐교의 수가 서울이 최고가 되겠군요. 지방은 그때즈음에는 이미 많이 닫아 더 문 닫을 학교가 적을테니 말이죠.
우리나라는 한 번 리셋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고견 잘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 기관 옮겨봐야 한국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은 아닌 거 같고 수도권으로 집중되게 유도하는 정책이 문제라고 봅니다. 전두환 정권 때부터 수 십년간 그리고 현재까지도 일관 되게 그런 방향으로 정책을 펴온 게 지금의 결과죠. 전두환 때는 권력층의 중앙집권 강화라는 정치적 이유가 수도권 집중 정책의 목적이었다면 그후로는 서울 부동산 개발과 그 떡고물 맛에 점점 취해 수도권 집중 정책을 강화하고 유지하는 동력이 되고 기득권, 권력층 뿐만 아니라 경제, 학계, 언론까지 합심하여 한목소리를 내게 되죠. 수도 이전보다 더 중요한 게 정책 방향의 전환인데 문제의 원인을 알아도 바꿀 생각 전혀 없을 겁니다. 왜냐 그 사람들에게는 100년후 한국이 어찌 되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서울 부동산 가치가 유지되고 오르는 것, 즉 기득권이 더 중요하거든요. 근데 우짭니까. 한국은행 보고서 보면 100년 후가 아니라 50년후에 그것도 출산율 0.82(가장 낮을 경우라고 잡은 게 이 수치임)일때 한국 인구가 3200만명에 46%가 65세 이상이라는데.. 근데 0.82 유지 되겠어요? 당장 내년에 0.6대로 떨어지고 정책 흐름상 앞으로도 수도권 집중이 가속화 된다고 보면 한국 전체 출산율은 점점 더 0.5에 수렴하고 그 선에서 유지된다면 한국 전체 인구가 2200만~2400만 되고 지금 수도권 인구보다 줄어들텐데.. 아 그리고 조건 완화하면 이민자들 늘 것 같이 얘기하는 학자들도 있던데 한국은 이민 오기에 메리트가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외노자들에게 한국이 인기 있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고임금을 받을 수 있는 한국에서 돈 벌어서 고향에 돌아갔을 때 큰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죠. 현시점에 내전 등 정치경제적 이유로 가장 많은 난민이 발생하는 아프리카와 중동 난민들이 정착하기 희망하는 최우선 지역이 EU, 미국, 호주, 캐나다이고 최하순위 국가가 일본, 한국입니다. 중국은 이민을 아예 받지 않으니 빠져있고 일본보다 한국이 낮습니다. 뭐 난민들 와서 좋을 건 없으나 찬밥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닌 난민들도 한국 사회가 자기들이 정착해서 살기 힘들다는 거 알고 있다는 말이죠.
여야를 떠나서 국가의 미래는 있어야되지않나. 일개 유튜버도 아는데.
나라가 풍비박산나도 자기이익만 쫓는게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돈을 못버는 거임
언제는 나라 미래 생각해가며 벌었나 ㅋㅋ
@@badrukkkaptin902시비를 신박하게 거시네ㅋㅋ 나라 없어지면 지금 추구하는 이득들에는 문제 없을거같어?
@@badrukkkaptin902많이 버셨는지요 ^^
그래서 민주당 시절에 하려고 했는데 헌법재판소에서 막힌거잖슴 -_-;;
도시국가가 아니라는 말씀이 정말 공감됩니다~~~
싱가폴 처럼 수도권을 강제독립 시키고 지방만의 국가를 세우자. 주적은 물론 수도권으로 헌법에 규정
@@jaehoonha6제발 독립시켜줘~~
조세가 감당이 되겠음?
항상 잘 듣고 갑니다~^^
나는 채부심의 이런 문제의식 너무 좋음.
이쯤되면 지방에서 살고 지방에 취업하는 사람들은 취득세 소득세등 세금 혜택있어야된다
지방에서 초.중.고.졸업하면 상속세 10%깍아준다든가
어짜피 대세청 부울경 못하면 서울이고 자시고 대한민국 운명도 끝임..우리 채사장님 같은 분이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가야하는데.....
돈과 권력에 자기 이익만 따지는 이들에게는 한국의 미래는 필요없다. 도시연구자라는 자가 지금 세계는 도시로 인구가 몰리고 있다면서 과거 자료를 가져오고 중하층 나라들 자료를 가져와 눈 속임을 시도 했었다. 현재 미국, 일본, 유럽은 도시화로 인한 피해로 도시를 떠나고 있고 A.I와 기술 발달로 도시에서 직업을 찾을 필요가 낮아지고 있다. 당연히 대도시안에 집값은 낮아지고 사무실 공실율이 높아지고있다. 도시가 조금씩 무너지는것이 미래다. 절대 한국만 예외라는 말도 않되는 거짓말에 속지마라. 가까운 미래에 서울 사무실, 집들이 사람이 없는것을 볼것이다.
정책관계자들은 아무도 이 채널을 안보나요... 아니면 보고도 생각을 안하는건가요
그들은 모르는 것이 아니고 알면서 그러는겁니다.
훌륭한 컨텐츠! 참고로 영국의 밧줄침대는,,, 잘수는 없는 것이었슴다. 행오버, 그냥 빨레처럼 걸려서 쉬기만 하는거죠. 자고 싶음 돈을 2-4배 더 내고 관짝처럼 생긴 나무통에 누워야 하는... 기술의 발전이 탐욕을 부르고 서민은 죽어나가는 좋은 예죠. AI 등 기술혁신이, 서민을 빨아먹는데 쓰일거라는 확신을 주게되는 인간의 본성....
프루이트 아이고 관련 정보에 오류가 있네요. 그래도 전반적인 주장은 동의합니다.
1. 야마자키 미노루(미노루야마사키는영어권에서 이름 성 순으로 부른 겁니다.)는 르코르뷔지에게 수학한적이 없습니다. 70년대 미국에 진출한 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태어나서 3-40년대부터 공부, 일 모두 뉴욕의 건축계에서 했습니다.
2. 프루이트 아이고는 70년대가 아니라 1954년에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3. 프루이트 아이고는 10년된 새 아파트일 때 철거한 게 아니라 18년 째에 철거했습니다.
4. 프루이트 아이고는 샌프란시스코가 아니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근교에 있었습니다.
5. 입주민은 처음부터 복지 대상인 극빈층에 흑인이 대다수였고 성인 남성은 가족과 같이 사는게 금지였습니다. 동네도 슬럼가 가운데였고요.
6. 철거를 생중계하지 않았습니다. 3년에 걸쳐 천천히 부쉈기도 하고요. 영상이 유명해진 건 80년대 유명 다큐멘터리에서 사용하면서부터입니다.
채상욱님은 대도시빠, 부동산 불패론 내세우는 사람들을 극히 혐오해서 가끔 실수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요점들이네요. 유투버들도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서 정보가 맞는지 확인좀 했으면...
반드시 지역 균형발전 시켜야한다~~지금 상황은 정말아니다.....
수도이전 대선공약의 실행을
헌재가 막으면서
이 나라는 이 지경이 될 것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헌재 스스로 그런 개입 못합니다. 박근혜 전통 탄핵재판도 헌재 스스로 한게 아니구요. 시킨대로/명령대로 따른 것일 뿐이지요. 세상은 1945년 체제로 이미 통일되어 있으며.....1945년 승전국인 '누상정부.세계정부'의 제후국 비슷한 작은 정부들이 각국 통치자들이며 남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도권 과밀집중현상은..... 그런 결과를 원한 세계정부 엘리트들의 기획.의도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뭐 50번째 주인 하와이 다음으로(얘넨 작은 섬나라 원주민들이고 미해군기지.중간거점으로 중요하니 직접통치)..... 미국의 51번째 주 일본. 52번째주 한국 정도(얘네는 인종도 다른 태평양 건너 교두보니 간접통치) 되겠습니다. 간접통치에 이용되는 얼굴마담들은 언제든지 갈아치우고 감옥 보낼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일본은 좀 띄워주는데..... 한국통치자들 운명은 거의 언제나 개박살입니다. 한국민들이 자신들 통치자들을 철저히 깔보거나 욕하도록, 그렇게 세워지고 관리되고 갈아치워 집니다. 좌우파로 철저히 분단관리/divide & rule 되는 거구요. 일본이 아니라, 한반도를 분단시킨데 '현대사의 핵심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일본대신 한반도를 '대신' 분단시켜요 ? 여우를 띄워주고(옆집 호랑이 항상 혐한) 호랑이들이 뭉치지 못하게 해야..... 1945년 체제가 유지되지 않겠습니까 ?
이런생각이 들어요. 재택근무도 할수있는 시대인데 굳이 서울에 복작복작 모여서 살아야할까? 서울집중화는 AI가 우리삶에 영향을 미칠수록 어느순간 급격하게 파괴될수있는 맹목성을 갖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근무형태의 변화가 서울집중도를 낮추는 이유가 될듯합니다. 요즘같은 속도라면 10년이면 시작될수있겠어요.
제목 쥑이네....수도권만 대한민국.. 결론은 망국으로 가는 겁니다..즉 인구소멸....
맞습니다. 공감하고 걱정하고 그래서 분노하고 있습니다.
믿고보는 채부심~~~ 상욱이 형 고마워~~~~
지방은 지방대기업 빼곤 지방중소기업은 젊은이들이 없어요...간혹 중소기업에 입사하려는 젊은이들 보면 수도권 및 지방 대기업 취업에 실패한 30대초중반의 스펙낭인들만 옴...솔직히 기업내부에선 위기고...같은 직장동료 입장에선 그런 젊은 애들 귀하면서도 짠함...또 그들 중 연애하거나 결혼한 애들은 찾아보기 힘듦..😢
항상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이런 좋은 관점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대표님의 통찰이 정책화되는 날이 빨리왔으면 합니다
기능주의적인 용도지역이 현실과 맞지 않다는 건 심시티 게임 해보면 바로 알 수 있죠.
다양성의 부족이 서울의 발목을 잡게 될 겁니다.
해결책 알려준다. 핵심은 일자리의 균형. 지역별 산업 청사진도 무인공장만 갈뿐 본사와 연구소는 수도권몰빵이라 소용없음. 해당지역에 산업생태계가 생기려면 본사,연구소,대학이 섞여야 되고 그럴려면 인재들이 젊을 때부터 자연스레 인적네트워크를 지역에 뿌리 내려야함. 사학 지원금 다 깎아서(대신 등록금 자율화로 경쟁력 있는 사학만 남김) 지거국이나 지역특화 학과에 예산몰빵해라. 무상으로 서울 주요대와 등록금차이가 연간 천만원까지 나도록. 첨단학과 교수연봉도 차별화해서 석학들 모셔오고. 인재가 득실하면 기업도 오고 지역자부심 상승에 나머지 다 따라온다. 물론 단기적으로 표떨어질 정책과 기득권 수호에 이대로 침몰할 가능성 99%.
최근 들었던 대한민국 건축 부동산에 관련해 가장 객관적이고 균형있는 분석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자체장들은 생산력이 있는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지 않았고
지방 대학의 경쟁력(양성, 확보)을 끌어 올려 토대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눈앞의 성과인 토건 사업에 올인하고, 경쟁력 없는 대학만 난립하게 만들어서 국가 재정만 축내는 상황이었으니 중앙 정부의 문제에 지방 자치의 문제까지 겹치면서 결과만 나빠진 거죠.
신도시론 정말 짧고 간단하고 쉽게 잘 설명해주신듯요.. 감사합니다
점점 안보든 경제든 예측하기 힘들어지는것도 문제 아닐까 싶네요
너무 잘 분석함...
제가 집중을 잘 못하는데 채부심님 컨텐츠는 정말 재미있고 지식이 됩니다.
통찰이 느껴지고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대 악의 축 : 다중 갭거지, 토건정 모피아 세력, 만55세 이상의 다주택자
도시학개론을 순식간에 머리속에 인스톨했습니다.
영화 매트릭스처럼 뇌에다 업로드를 해주셨어요.
컨텐츠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양산형 부동산 채널들이랑은 비교가 안 되는 수준입니다!!
한국에는 법조계에 ...꾼들이 너무 많다.
또, 인구 분산이 힘든 이유는 브루조아 카르텔과 정치투기꾼 세력들이다.
세종시에 놀고 먹는 이기주의 국회와 청와대가 내려가야 하며, 쓸, 법무부, 대법원은 뭐 잘 났다고 서울에 있냐??
다음으로 특수 금융권 세력들이 내려가면 어느 정도 잡힐 수 있다고 본다.
서울대를 3대학까지 서울 10개 대학의 의학계열, 이공과 계열, 법과 계열을 모조리 지방으로 분산해야 한다.
꾸역꾸역 서울에서 꼭 살아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광주에서 살고있는데 부산정도만 돼도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광주광역시는 정말...ㅋㅋ노답
지금 지방살리기는 늦엇고 광역시에 집중해야될때
통찰력있고, 세심한 분석 내용 잘 듣고 갑니다.
너무나 명료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공유 많이 했어요!
한가지 정정부탁드릴건 프루잇 아이고는 샌프란시스코가 아니라 중부 세인트루이스에 있었습니다!
헉... 감사합니다
70년대 생으로 서울에서 자라서 지방에서 직장잡은 사람으로서의 소감은 지방의 문제는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어렸을때(80년대) 아버님 고향이 시골이라 방학떄 시골에 가면 시공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 그 각박한 서울에 어떻게 사냐?' 그런곳에서 못산다 ' ' 빌딩만 넘처나는 곳에 사는 서울 촌놈' '서울사람들은 쌀나무에서 쌀이 나는줄 안다.' 라며 서울을 무시하는 발언을 많아 했습니다. 우리 동네가 서울보다 인심도 좋고 살기도 좋다는 이야기를 했지요. 아직까지 지방은 이 범주를 못벗어 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방송국을 보면 아직도 서울보다 사업하기도 좋고 인프라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지방의 정확한 문재를 인식하기 전에는 지방은 방법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편견속에 사로잡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잔혀 모릅니다.
아직까지 지방은 혈연과 지연으로 똘똘 뭉쳐 있어서 해경점이 없습니다. 저는 차라리 지방 자치제도를 없에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과거 처럼 지방에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더 빠르게 승진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겁니다. 그러면 능력있는 사람이 지방에 더 많이 갈 것이고 그럼으로 인해서 지연과 혈연이 상당이 약해절 것으로 봅니다.
채대표님 채널 100만구독 가야됩니다🎉
걍 서울민국이지 뭐 😂 해외살다가 지방에서 구직중인데 일자리야 있는데… 양질의 일자리가 없음 누가 일하고 싶겠음
조만간 진짜 취업때문에 차팔고 서울올라갈 생각 중 ㅠ
정말 분석왕!👍👍 이런 분석은 나같은 쪼랩 시청자가 볼게 아니라 정부 도시계획부처에서 봐야할 영상인데.. 아까비..
오늘의 도서목록: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 - 제인 제이콥스 // 도시의 승리 - 에드워드 글레이저 //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 리처드 플로리다
20년 전에도 대한민국 모든 문제의 근원에는 '수도권 과밀화'가 있다는 게 많은 분들의 생각이었고 저 또한 '수도권 과밀화 타개'를 마음 속에 품고 쭉 살아 온 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남들과 비교하기 좋아하는 국민성에 수도권 과밀화로 지방과의 격차가 여러모로 커지다 보니 더더욱 상대적 박탈감은 커지고 젊은이들이 계속 불나방처럼 서울로 올라 가는데 서울의 출산율은 전국 최저로 악순환의 끝판왕을 달리는 게 대한민국이네요.
좋은 의견들로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꾸준히 해오시는거 감사하네요 한 시민으로써 공감하면서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집중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은데
그런사람들이라도 지방에는 가기 싫어하죠
그 결과가 지금이고
가고싶어도 직장때문에 못가요
저는 직장만 있으면 부산 대구 대전 정도로 가고싶습니다
@@까마귀용 님같은 사람들보다 직장을 퇴사하더라도 서울수도권에 못떠난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기존에 있던 기업도 수도권에 몰려드는거겠죠?
대놓고 기업에서 인재를 구할때 남방한계선이 있다고 말하는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인구 300만명대 대도시가 딱 좋은듯 서울은 너무 숨막힘
@@까마귀용대부분 사람들이 서울수도권 인프라차이가 지방이랑 넘사라 포기를 못한다고하네요
사람들이 말하는 지방은 항상 배민도 안되고 어딜갈때마다 차타고 가야되는 깡촌취급입니다
제가 말한건 광역시 입니다
일자리 말고 인프라는 서울 말고는 인천이나 광역시나 경기도나 다 비슷합니다
국호를 대한민국이라 하지말고
ᆢ세울~~공화국으로
국가의 식량안보를 책임져야할 지방을 농민들이 움켜쥐고 있기 때문 입니다. 대기업들이 지방에가서 대규모 농업을 할수 있게 해야 지방이 살아납니다.
어렵고 재미없는 얘기를 너무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주세요!
채상욱님이 쌓으신 지식을 제가 쉽게 가져가는 것 같아서 잘 봤다는 댓글 남기고 갑니다~!
생쥐실험으로 밝혀젰다.
좁은곳에선 스스로 개체줄인다는 것.
밀집된 수도권 아파트, 원룸ㅡ이런 좁은 공간에서 사는 한국은 개체수 줄이는 중.
분석왕 최고😊 유식해진 느낌❤
정치인 알면서 기득권자니까
변화가없조
교통도 한 몫하죠
30분 교통권 확보라는 이유로 수도권교통활성화에 집중하면 점점 더 수도권 과잉은 심해질꺼도 지방소멸은 더 빨라지겠죠
지금도 지방가면 급격기 감소하는 인프라를 알 수있죠
서울탈출 러쉬라곤 하지만 집값이 넘 비싸 서울옆 수도권으로 가는거지
과거나 현 정부정책은
말로는 지방활성화지 실제 돈투입되는 인프라는 거의 서울과 수도권 집중이죠
이게 무서운게 머냐면
서울이 마비된 순간
한국이라는 나라가 자체가 마비되는거랑 똑같아 질꺼예요
국지적으로도 굉장히 취약한 나라가 된다는거....
계란도 한바구니 안 담는데
여긴 수도권이란 바구니에 타조알을 담고있으니....
이미 늦었어요. 노 대통령이 수도 이전 천명했을 때 했었어야 했어요.
제 생각은 어차피 수도권 인구 집중은 더 심해질 겁니다. 이제는 이걸 대비할 때 입니다.
서울은 이미 땅이 부족합니다. 녹지공간도 제대로 없죠.
방법은 전부 다 초고층 아파트를 지어야 합니다. 그렇게 집 공급량을 늘려야 집값이 잡힙니다. 그렇게 집적도를 높이고 그로인해 생기는 여유 공간은 모두다 녹지 공간으로 혹은 공공시설로 바꿔야 합니다. 혹은 플랜트 식량 생산 시설로요.
재개발이 있으니까 슬럼화가 되는 거에요. 리모델링 하고 수리하고 관리하면 100년 이상 다 쓸 수 있는 건축물이고 기술됩니다. 재개발 있으니까 안하는거지.
오 너무 유익한 강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의도적으로 정치인들이 개체 수 조절을 하는 것 뿐입니다. 10년이 지나면 알아서 깨끗해 질 것.
대기업과 주요 대학의 지방 분산, 지역별 특색에 맞는 정책과 발전, 지방 문화시설에 대한 지원, 더 빠른 교통시설의 발달이 있다면 어디든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제학원론에서 한계생산성체감의 법칙이 나옵니다.
처음엔 투입량에 비례하던 생산물이 점차 줄어듭니다.
서울이란 메가시티의 생산성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지금은 인구재생산과 부가가치 생산이라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기능에 한계가 생긴 상황으로 판단되구요.
즉 지대가 너무 높아 투입되는 자본과 인력에 비해 생산되는 부가가치의 상대가격이 너무 낮은 것이죠
이런거 좋음. 근데 메가시티라는 말이 뭔지가 좀 헷갈리는데
(누가 잘하고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서로 다르게 쓰는 것 같아서 그렇다는 말임 -_-)
이전에 만주당 쪽에서 주장했으나 잘 안된 부울경 메가시티가 도시들끼리 연계를 추구한 것 같고
지금 나오는 메가시티는 서울을 키우자는 것 같은데,
하나는 부산권이고 하나는 수도권이긴 하지만 비교하면 거기서 거긴가 싶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메인이 대전세종청주 메가시티
저출산은 결과이고, 도시화가 원인이었네요.
맨날 시너지효과 시너지 효과라고 외치던 유튜버만 보다 알고리즘 타고 이 영상을 보니 참 시원하네요
이론이나 학자들 알짜배기로 잘 정리해주셨네욬ㅋ
아니...저출산의 가장큰 문제는 소득 양극화이다.
중소기업 직원 10명 중 7명이 미혼이고
대기업 직원 10명중 6명은 기혼이다.
지금처럼 갑을병정 나누는것 금지하고, 면적 내 정치인 수의 최대치를 총인구의 일정 비율로 제한 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도 있는 문제 아닐까요
댓보면 집중화에 대한 기회비용이 모든 악순환의 근원이라는걸 이해조차 못하는 인간들이 많네 ㄷㄷㄷ 일자리부터 대학서열화에 따른 사교육비지출까지 얼마나 많은 짐이 젊은세대에게 전가되고 있는지 현 출산율이 너무나도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특히 전세담보대출같은 미친시스템과 시너지를 내면서 가계대출은 폭등하고 3.5라는 중금리수준에도 휘청거리는 건설사들보면 느끼는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