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8년전 아미동 비석 마을이 관광마을로 개발되기 전에 비석 조사 차 몇차례 방문했어요. 그때, 비석들 조사하고 있을때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소름 돋는게... 할머니가 시집와서 기가허하거나, 주기적으로 꿈을 꾸는데 일본 군복입은 남자가 자기 배위에서 서서 처다보다가, 칼로 난도질하는 꿈을꾼다고 했습니다. 어떤 집은... 자식이건, 부모건, 대대 손손 미쳐가는 집이라서 정신이 멀쩡한 집안이 없다고 했고, 어떤 집은 말씀하신것 처럼 기모노 입은 귀신이 꿈에 계속 나타나서 웃는다고 했습니다. 그외에도 조사차 많은 이야기들으 들었어요. 일단... 마을이 흉흉해서 대낮에도 여자 혼자 잘 돌아다니지 않아 조사할 당시에도 여자+남자로 조 구성해서 2인 1조로 다녔습니다. 또, 조사당시 일부 할아버지들은 조용한 마을에 비석들 건드려서 잘 잠자고 있는것들 건드리지 말라고 뭐라고도 했죠
이건 아미동을 비하 하는 발언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예전에 내 어릴때 50년대 60년대때 주위 어른들이 말씀 하시길 그 동네는 가구쟁이(넝마꾼)깡패,도둑이 많이 산다고들 하셨는데 그게 사실인진 모르겠고 제가 어릴때 큰 대바구니(어른 서넛이 들어갈만한)를 등에 메고 오시는 가구쟁이 라고 일컽는 분들이 우리동네로 넘어 오시면 그렇게 무서웠어요.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아마도 그 묘지터라는 척박한 땅 때문은 아닐런지..더불어 반대편에는 아미파출소 위에 그긴 화장터 입니다.
진또님 그동네 돌다보면 쉼턴가?뭔가 작은 공부방 같은 건물이 있는데 그기 마당쪽 돌 옹벽 같은데에 많은 비석이 켜켜이 있는데 그건 못 보신것 같네요.글구 오르막 도로를 가다보면 오른쪽에 길 안내도 같은 게 있는데 그 도로를 조금만 올라 가다 보면은 왼쪽에 나무판자 건물이 있는데 그기 비석도 있고 일본 돌 문양 그리고 제를 지내는 재단도 있어요.
제가 옆동네 살고 있어서 드린 말씀이라 주저리 주저리 해 봤습니다.어릴때옆 동네라 엄마가 신부름 시키면 간간히 묘지가 있고 성냥각 같은 집들이 많은 비오면 땅이 질척이는 이곳 동네 심부름을 많이 왔어요.지금보다 어릴적 살던집은 이곳에 오려면 낮은 산 두 고개를 넘어야 올수 있는 곳이였지요.그땐 이곳이 일본인 묘지 인줄 몰랐어요.세월이 흘러 지금에야 알게 된 거지요.여튼 이웃동네를 유투브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비석마을에 사는 어느 집 중에는 제사 때 밥그릇 하나 더 올린다 하더라구요.
묘지터가 반듯하게 다듬어져서 그 터 위에 집을 지었고,
집을 지을 재료가 없다보니 반듯하게 깎인 비석들이 재료가 되었다 합니다.
저도 tv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집은 부동산에 내 놓으면 살사람들은 모른다 치더래도 그기 같이 기거하는 귀신들이 방해를 해서 집이 안나갑니다.
저도 어린시절 아미동 지금은 같은구에서 사는데 어릴때 소문은 저것도 있었지만
서부산교회 밑에 마을?같이생긴 곳이
귀신 나오는집 있어요 제친구듀 실제로 살았고 을씨년 스러워요
7년?? 8년전 아미동 비석 마을이 관광마을로 개발되기 전에 비석 조사 차 몇차례 방문했어요.
그때, 비석들 조사하고 있을때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소름 돋는게...
할머니가 시집와서 기가허하거나, 주기적으로 꿈을 꾸는데 일본 군복입은 남자가 자기 배위에서 서서 처다보다가, 칼로 난도질하는 꿈을꾼다고 했습니다.
어떤 집은... 자식이건, 부모건, 대대 손손 미쳐가는 집이라서 정신이 멀쩡한 집안이 없다고 했고, 어떤 집은 말씀하신것 처럼 기모노 입은 귀신이 꿈에 계속 나타나서 웃는다고 했습니다. 그외에도 조사차 많은 이야기들으 들었어요. 일단... 마을이 흉흉해서 대낮에도 여자 혼자 잘 돌아다니지 않아 조사할 당시에도 여자+남자로 조 구성해서 2인 1조로 다녔습니다.
또, 조사당시 일부 할아버지들은 조용한 마을에 비석들 건드려서 잘 잠자고 있는것들 건드리지 말라고 뭐라고도 했죠
이건 아미동을 비하 하는 발언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예전에 내 어릴때 50년대 60년대때 주위 어른들이 말씀 하시길 그 동네는 가구쟁이(넝마꾼)깡패,도둑이 많이 산다고들 하셨는데 그게 사실인진 모르겠고 제가 어릴때 큰 대바구니(어른 서넛이 들어갈만한)를 등에 메고 오시는 가구쟁이 라고 일컽는 분들이 우리동네로 넘어 오시면 그렇게 무서웠어요.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아마도 그 묘지터라는 척박한 땅 때문은 아닐런지..더불어 반대편에는 아미파출소 위에 그긴 화장터 입니다.
무엇이든 얼마나 암것도 없으면 비석으로 계단 만들고 했을까요.....
라이브로 봤었는데 역사가 마음 아프더라구요😭 진또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제 날씨도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행복하세요🍀💓
진또님 수고많으셨구고생하셨습니다 진또님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진또님, 수고많으시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볼게요.~^^👍
2:00 시작하자 마자 소리 소리 와
진또님 그동네 돌다보면 쉼턴가?뭔가 작은 공부방 같은 건물이 있는데 그기 마당쪽 돌 옹벽 같은데에 많은 비석이 켜켜이 있는데 그건 못 보신것 같네요.글구 오르막 도로를 가다보면 오른쪽에 길 안내도 같은 게 있는데 그 도로를 조금만 올라 가다 보면은 왼쪽에 나무판자 건물이 있는데 그기 비석도 있고 일본 돌 문양 그리고 제를 지내는 재단도 있어요.
제가 옆동네 살고 있어서 드린 말씀이라 주저리 주저리 해 봤습니다.어릴때옆 동네라 엄마가 신부름 시키면 간간히 묘지가 있고 성냥각 같은 집들이 많은 비오면 땅이 질척이는 이곳 동네 심부름을 많이 왔어요.지금보다 어릴적 살던집은 이곳에 오려면 낮은 산 두 고개를 넘어야 올수 있는 곳이였지요.그땐 이곳이 일본인 묘지 인줄 몰랐어요.세월이 흘러 지금에야 알게 된 거지요.여튼 이웃동네를 유투브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번 무진간 너무 뜻깊었던거 같아요~ 항상 좋은 콘텐츠 힘써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잘보았습니당!!
잘 보고 갑니다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진또님!!
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계단으로 만들어 발로 밟아대는데 아프다 소리 안 나올 수 없고... 밟아서 없애버린 넋도 있음요. 시대가 그랬으니 어쩔 수 없었다 해도 잔인한 복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혼백마저 밟아 죽인다라...
부산토박이입니다. 부산도 오셨었네요!! 그런데 진또님 여기 아직 주민분들 살고계세요 .. 😢 낮에 관광객들 돌아다니는것도 스트레스 심하다고 들었는데 가신 시간대는 몇시일지는몰라도 주민분들 놀라셨을거같아요 😅
역사가 죽어서도 계속 남으며 이어진다니... 모두 이젠 편히 눈 감았으면 하네요ㅠ
영상보는데 첫판부터 닭살돋아 힘들었지만!! 끝까지 보고나니 오히려 좀 낫네요ㅎㅎ 영상속 장소는 아니지만 부산에 살아서 그런가 아...진또님 못봐서 아쉽다ㅋ
😊😊😊
👍👍👍
굿밤이염
또님
😘😘😘~~~^^
4:37부터 랩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다양한 소리가 나와서 신기한데 조금 무섭네요..
진또 왤케 귀엽냐ㅋㅋㅋㅋ
무진간 너무좋아요 영상올린거 잘밧어요 항상화이팅하셔용
고생많으셨어요. 무서워서 말 빨리할때 웃고있는 나 ㅋㅋ
이젠 귀신 덜 무셔워짐. 덕분에요
10:00 듣다 바로 오른쪽에 사람 얼굴 아니죠? 그죠? 제가 착각하느거죠? ㅋㅋ
못봐서 아쉬웠는데 잘보고갑니다..진또님 수고하셨습니다
20년 넘게 살았는데 술먹고 새벽에 집 들어가도 귀신을 힌번도 못봤어요..😅
10:54 깨알 ㅋㅋㅋㅋㅋㅋ (좋아요누름, 구독은 한번더 누르면 삭제되니 즐... )
입구에서 여자목소리로 저리가 이러네요 오지말라는거 같아요 역시 일본은 무섭네요 일본귀신들이 더 쌘것같아요 진또님 조심하시고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가영 수고하셨습니다 😊😊😊😊😊
3:23 저 위에 검은색 실루엣 사람이 계속 쳐다보는 느낌이네
부산 살지만 아미동은 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많은 공포매니아가 다녀가신걸로 아는데, 사람이 많이 사는 동네이니 진또님처럼 매너있게 다녀가시길 바래요~~
부산출신이지만 안가본곳이네요 고생하셨어용 진또님❤
고튜 목소리 왜저래 소름
학교다닐때 친구집이 여기 였는데 지붕이 주차장이었음.부산살았어도 넘신기했던기억
선생님의 속사포 랩 아주 잘 들었습니다!
와 녹음기에 이타이 확실하게 들렸어요…..😮😮😮 진짜신기해.. ㅠㅠ
진또형님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부산에 오셨었네요ㅋㅋㅋ 아미동은 아니지만 같은 서구에 있는 대신동 자주 가는데ㅋㅋㅋㅋ 반가웠어요❤
보는내내 소름돋았어요
안녕하세요 묘지터가 아닐럴지요~~ 사람이 죽으면 비석을 새우는 그런 동네??
아미동 ... 나도 가 본 곳이네. 이제 생각이 나네.
죠아써!!
장희빈묘지 가주세요
어머 어머 😊
생방을 봤을땐 도저히 이타이(아파) 밖에 안들려서 녹음비석에만 있는건가?? 했더니... 우물과 다른 녹음에 너무 많은 일본어가 녹음되어 있었네요!!ㄷㄷ....
같이 산책 하는 기분으로 봤었는데 편집영상도 짱이에요~~^^
따른곳에서봤었는데여기서보게될줄이야
고튜 목소리 왜 저래 .. 넘 웃겨 ㅋ~~
영상잘보고갑니다❤
라이브로 볼때 사람이 갑툭튀 하지않을까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씌 .. ㅈㅣ금보고싶은ㄷ ㅔ무서우니까 낼 아침에 버ㅏ야지ㅜ
ㅠㅠ 고튜??? 목소리 ㅠㅠ 완전 놀럈어요 ㅠㅠ
무명리 마을 대나무숲으로
귀신 있으면 바로 당집귀 신청 할게요!
진또찡 부산 비석마을까지오셨다가셨어 ㅎㅎ
고생많겠다
아이고…. 그래도 … 주택가인데 …. 밤에 더 조용히 조심히 다니셔야죠…… 저주변에 어르신들 많이 거주하시는데 ……
알빠노
편집자님이 일본어 잘하시나보네
키에로
저긴 기 쎈 사람 산곳이네 그래서 이터눌른거기도 하고 기운은 서려있는데 저 일본 사람들은 뭘 못하는거죠 일본 못 알아 들으니깐요 ㅎㅎ
그리고 저긴 마을을 싹 걸어 엎을수도 없을꺼같아요 재개발도 안되는것보단 안 해야지 역사적인갓 보단 분명히 다 반대 했을꺼같아오
일본 여자 가 말하는것 같애요
귀신하고 싸우네 ㅎㅎㅎ
전혀일본어로 안들리는데
제발 그 마을에 거주하시는 연로한 주민들을 생각해서도 귀신같은 말도 않되는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다 그냥 소문입니다 소문... Fact가 아니라고요...
일본어라면은;조~또아니가??
영안이 없는갑네
저동네가면 빠글빠글할껀데.
대화도 못하고.
너어게업이네
진또형 나랑 사귀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