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숙하여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독일법체계와 매우 흡사한 우리나라 형법 체계는 범죄자를 3단계로 걸러요. 1. 범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는지, 2. 그게 위법성이 있는지, 정당방위 등으로 무죄가 될수 있는지....영미법계는 요 2단계까지만 보는데 우리나라는 하나 더봅니다. 3. 해당 행위가 사회적으로 비난가능성이 있는지. 이 3단필터에서 하나라도 걸러지면 무죄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형법 체계는 최대한 적용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범죄자 응징보다는 억울한 사람을 덜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는 것 같아요. 이것이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나쁜놈을 막 풀어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지나가던 법학도가...
안녕하세요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사는게 의식주다라는 말씀엔 공감합니다. 그런 면에서 먹방이 유행하게 된 것은 청년실업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서 젊은 층이 의식주 중에서 그나마 가장 쉽게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 먹는 것이기 때문에 먹방이 유행하는 게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나마 사치를 부릴 수 있는 부분이 먹을것밖에 남지않았나 싶네요
저는 너무 먹는거에 치중되어있구나 하고 깨닳은게. 제가 어떤곳에 여행간 얘기를 외국인친구한테 해주면 돌아오는말이 "넌 여행갔는데, 안놀러다니고 (보고 문화체험하고 경험하고), 먹기만했니?" 라는 얘기가 제일 많이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아차! 싶었어요. 그 친구말에 공감이 갔던건 뭐냐하면, 여행가서 새로운걸보고 경험하고 저녁한끼정도 맛있는거 먹고 쉬면 되는데, 아침/점심/저녁 간식 모든걸 먹는것에 초점을 맞춰서 움직이니까 그렇게 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행갔을땐 완벽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가이드북에서 주는것처럼 완벽한 코스여행을 딱 설계해서 오니까 그런다고... . 뭔가 어벙꺼벙함을 들킨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영000 뭐 이런건 한국사람들 상대로 유투브 조회수 올려서 장사하는 느낌;; ㅋㅋ. 그 사람 친구들 전부다 유투브 하긴하던데, 하나같이 하는소리가 "한국사람들이 들어서 좋아하는말" 만 해요. 처음 몇번은 보다가, 그렇구나 신기하네 하는데, 보다보면 그냥 계속 같은말 반복. 뭔가 다른의견 갖은 외국인이 나올수도 있는데, 출연하는사람들 전부다 지인/친척. 물론 자기들이 편집하니까 이런얘기는 피해주고 이런얘기를 위주로 해달라 이럴수도 있구요. 한국이 유투브 하기 좋은게, 중국은 인구가 많아도 검열되서 못하고, 일본은 인구가 1억이라지만 우리나라만큼 확산속도 파급력이 크지 않고. 그들이 다른외국인 상대로 하긴 힘드니까, 파급력 좋고 외국사람들에게 호감있는 한국이 좋은 타겟이 된느낌이에요.
박사님 의견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요즘 다들 먹방 쏠림현상이 너무 심해졌다고 해야되나. 유튜브 컨텐츠 대부분이 먹방 컨텐츠다보니 저같이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 엄청난 컨텐츠속에서도 컨텐츠의 빈곤을 느낍니다. 물론 먹방 컨텐츠가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당장 먹방 컨텐츠가 조회수와 관심도가 높으니 크리에이터들의 먹방 쏠림현상을 비난할 수는 없지만 사용자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컨텐츠가 있었으면 하네요.
로드허에서 볶음밥편은 정말 고기집에서 고기는 스텝이 먹고 나중에 볶음밥은 허준만 줌 요리에서 규정이 없는데 규정을 만듬 요리사들도 정육점가서 고기재료로 요리를 규정하는것이 문제라고 삽겹살로 소금구이를 해도 되고 볶아 먹어도 되고 삶아 먹어도 되고 여러 가지 요리를 하는데 한가지 요리에 집착을 하지 말자
솔직히 저는 먹방으로 인간의 식욕을 자극하여 방송하는게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야 살기위해 먹었지만 지금은 그런게 아니니깐 무슨 사람의 동물 취급하면서 누가 동물처럼 잘먹는냐 라는 사람이 부와 인기를 누린다는게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기자님. 임교수님. 허준님 . 이쁜아나운서님.^^ 최고의 utb방송이라생각합니다. 임교수님 저서는 다 구매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래도 기자님 펜입니다. 단편 무기 동영상때부터 펜입니다. 앗싸리한 성격이 너무 좋습니다. 테레비로 u투브를 보기에 댓글이나 페이첵을 못 올려드리는게 죄송할따름입니다. 항시로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아 그 라고 이쁜이아나운서님 갤혼 축하드립니다.
이게 왜 추천이... 박사님이 크리에이터가 접근하기 가장 편한게 먹거리라고 부연설명까지 해주셨는데... 우월감이 아니라 '먹방'이라는 컨텐츠가 많이 전세계적으로 소비되고 있어요. 영국남자는 그 중 하나이고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먹방을 시청하고 카피하기도 하고요. 추천이 이상하게 많아서 댓글 달고 갑니다.
@@상준이컵 강요하지 말라는 수단도 강요가 될수밖에 없어서 피장파장의 논리에 빠질 수 있다는 취지에서 한 얘긴데 그런 뉘앙스도 이해를 못하신다니... 말로는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 포용할 줄 알아야된다고 얘기하면서 정작 본인은 못하고 말장난이에요~ 안타깝군요~ 이게 대한민국의 이상적 이론과 따로노는 현실
소장님이 영상편집을 다룬다고 하셔서 충격받고 저도도전!!! 했다가 프로그램 오류가....싱크가 밀림이...응답하지 않습니다가... OTL 크허허헝흐헬렐리레리아!!
지루한부분이나 편집하는게 나을것 같은 곳들은 직접 편집해보고 싶어서
이번엔 원본을 좌절하며 올리지만 다음엔 성공할테야!!!
그래도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소장님 라이브하시고 얼마안돼서 1부 2부 나누고 쉬는시간은 잘린버전으로 올라오던데요.. 분발하셔야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편집 안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허준님, 지스타 잘 다녀오세요.
저는 맥으로 해서 좀 편하게 합니다. 유튜브로 동영상 편집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윈도우 무료 프로그램은 다루기 쉽지 않더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니요 원본이 더 좋습니다
지연이누놔 옷따습게 입으세용~♥
2:05에 기자님 과자 집어서 드시려 다가 먹방 의식 하시고 다시 내려놓음
턱!
늦게나마 댓글을 답니다.
갠적으로 1차원적인 것, 본능적인 것에 집중하고 몰입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17:44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시청자의 선택에 맡겨야한다는 말씀이 가장 맞는거 같아요. 국가에 의한 규제..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 국민이지. 15세기 조선의 백성이 아니죠 ㅎㅎ
토크멘터리도 재밌었는데 전쟁사가 아닌 다른 주제로도 재미를 뽑아내는 저 4분은 도대체...
기자님 멘트 중에 욕하고 싶은데 못해서 힘드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님 빠이팅~!
소리가 조금 작게 녹화되는것 같아요
우산 말고 떡줄껄 그랬나...... 장례식장 먹방추천 ㅎㅎㅎ
역시 형님은 토크멘터리에 최적화되심.. 돼지고기도 역사!! ㅋㅋㅋ
허준님 드디어 광고가 없네요
쌩유~~~~~~~~★★★★★★
토크멘터리 식구들 하고 밥먹고 싶어요 ㅋ
영상의 내용이 너무 좋네요 그동안 못본것들 쭉 정주행 해야겠네용...
허준님 윤아나 말이 맞아요..요즘 먹방중을 맛있게 먹으러 왔어요 라고 많이들 말하고 다녀요 ㅋ
42:00 남의 결혼식에 축의금 밀어넣고 예식장 식당 투엌ㅋㅋㅋㅋ 오늘 허준씨 유투브 컨텐츠 아이디어 넘치네요ㅋㅋㅋ
먹방은 인간의 본능을 자극해서 만든 컨텐츠죠 이를테면 여캠이나 몸캠이나 등등 궁극적으로 인간의 본성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더더욱이 그런거고 어디서 들은 내용이지만 식욕의 반대가 성욕이라도 한다고 하네요
신선한 주제임니다 일단 댓글달고 보러갑니다 엠씨분들도 구독자분들도 저녁식사맛있게하시길
우리는 일주일 기다려서 보고 녹화는 잠시 쉬고나서ㅋ
해외여행가서 유적지 박물관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같이간것들이 먹는것만 오질라게 먹어대서 다음날부터 따로다님 성벽앞에서 성 보면서 와~ 하고있으면 뒤에서 핫도그먹으면서 와~ 이러고있음
핫!! 토... 토전사 멤버분들이...ㅋㅋ 근데 진짜 남들이 tv에서 먹는 걸 왜 홀린듯
보게 되는 것 일까요?? 개인방송 먹방은 안보는데 케이블의 맛있는녀석들이나
수요미식회, 푸드트립 같은 프로는 저도 모르게 보게 되더라구요...
식당에 혼자 들어가면 식당주인이 눈을 게슴츠레하게 아래위로 훌터 보는 사람들이 요즘에도 너무 많아요. 그다음부터는 그식당 다시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엄재윤 많은사람들이 그것때문에 집에서 혼자밥시켜 유틉먹방을 마주앉아 먹는분들 늘어난겁니다 ㅋㅋ
그건좀 편견인듯 한개를 팔던 2개를 판던 줄서서먹는거 아니면 식당주인이 당신을 고깝개 볼 이유가 없습니다
장사하기 싫은가 봄
좋다 나쁘다의 의미는 아니지만 먹방의 원리는 포르노와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박사님 믿고 봅니다.
맛있게 먹는거 그거 생각하면서 밥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보게 됩니다ㅋ
이 방송 참 좋은데 좋아요가 적네요???
생각하면서 공감할게 많은것 같아서 좋은데;;
쭈욱 하셨으면 합니다!!
가장 쉽고 편하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주제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납량 특집 해주세요 박사님이랑 기자님 무서운 이야기 많이 아신다고 하던데 언제 날잡아서 납량 특집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동재생으로 바로 이어지네ㅋㅋㅋㅋ
교수님 촌철살인은 언제나 빛나십니다
넘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토전사도 보고 고인물도 보니 넘 좋네요~~
소리 좀 크게 녹화해 주세요 !!!!!
볼륨이 너무 작아요~ 잘 보고 있습니당~
난 2007년 대학교 3학년? 4학년때부터 혼자서 학교앞 삼겹살집가서 제일 좋은 티비 앞에 앉아서 야구 보며 소주 3병씩 까고 그랬는데 ㅋ
역시 교수님들은 생각하는게 깊으시네
기다렸어요~♡ 선댓글 후감상
먹방이 나쁜것은 아니지만....다른정보 하나 없이 ... 먹방만.. 있는 게 옳은 것인가 ? 를 고민하는것..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죠. 어디 지역가서 최불암선생님이 나오시는 지역음식상 차리고 먹는 스토리등과는 차별화 되죠.
사법불신과 국민청원에 대해 토론해주세요. 왜 국민들은 법을 신뢰하지 못하는지 악법이란 무엇인지 등을 논의해주세요
아직 미숙하여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독일법체계와 매우 흡사한 우리나라 형법 체계는 범죄자를 3단계로 걸러요. 1. 범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는지, 2. 그게 위법성이 있는지, 정당방위 등으로 무죄가 될수 있는지....영미법계는 요 2단계까지만 보는데 우리나라는 하나 더봅니다. 3. 해당 행위가 사회적으로 비난가능성이 있는지. 이 3단필터에서 하나라도 걸러지면 무죄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형법 체계는 최대한 적용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범죄자 응징보다는 억울한 사람을 덜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는 것 같아요. 이것이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나쁜놈을 막 풀어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지나가던 법학도가...
먹방의 범람의 문제는 공공체널이나 일반 수준에서 지식의 함양이전혀없는것
쳐먹고 잘자고 노는건 본능수준에서 필요한거지, 인간 이성수준에서의 논점은 아님.
안녕하세요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사는게 의식주다라는 말씀엔 공감합니다.
그런 면에서 먹방이 유행하게 된 것은 청년실업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서 젊은 층이 의식주 중에서 그나마 가장 쉽게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 먹는 것이기 때문에 먹방이 유행하는 게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나마 사치를 부릴 수 있는 부분이 먹을것밖에 남지않았나 싶네요
제가 기억하기로는최초는 혼자먹는 사람이 외롭지않게 영상보면서 같이 먹는 느낌을받는 그런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 얘기는 없네요
저는 너무 먹는거에 치중되어있구나 하고 깨닳은게. 제가 어떤곳에 여행간 얘기를 외국인친구한테 해주면 돌아오는말이 "넌 여행갔는데, 안놀러다니고 (보고 문화체험하고 경험하고), 먹기만했니?" 라는 얘기가 제일 많이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아차! 싶었어요. 그 친구말에 공감이 갔던건 뭐냐하면, 여행가서 새로운걸보고 경험하고 저녁한끼정도 맛있는거 먹고 쉬면 되는데, 아침/점심/저녁 간식 모든걸 먹는것에 초점을 맞춰서 움직이니까 그렇게 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행갔을땐 완벽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가이드북에서 주는것처럼 완벽한 코스여행을 딱 설계해서 오니까 그런다고... . 뭔가 어벙꺼벙함을 들킨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영000 뭐 이런건 한국사람들 상대로 유투브 조회수 올려서 장사하는 느낌;; ㅋㅋ. 그 사람 친구들 전부다 유투브 하긴하던데, 하나같이 하는소리가 "한국사람들이 들어서 좋아하는말" 만 해요. 처음 몇번은 보다가, 그렇구나 신기하네 하는데, 보다보면 그냥 계속 같은말 반복. 뭔가 다른의견 갖은 외국인이 나올수도 있는데, 출연하는사람들 전부다 지인/친척. 물론 자기들이 편집하니까 이런얘기는 피해주고 이런얘기를 위주로 해달라 이럴수도 있구요. 한국이 유투브 하기 좋은게, 중국은 인구가 많아도 검열되서 못하고, 일본은 인구가 1억이라지만 우리나라만큼 확산속도 파급력이 크지 않고. 그들이 다른외국인 상대로 하긴 힘드니까, 파급력 좋고 외국사람들에게 호감있는 한국이 좋은 타겟이 된느낌이에요.
먹고싶은 것은 너무너무 많은데에 이내 위장이 너무 자아~~~가!
선댓글 후감상!
제가 영국남자를 전부 챙겨보는건아닌데 최근에 봤던게 포병부대에 가서 음식먹이는 영상이었는데 그때는 부정적인의견도 확실히 보여줬었는데..
전 먹방은 별로 안보는데 뭐 식사하면서 인터뷰하는거나 음식 소개영상은 좀 보는 편이에요. 그냥 막 먹는 것보다는 소개영상이라던가 뭔가를 알 수 있는 영상이 개인적으로 엄청 좋더라구요.
먹방이 과식의 다른 표현이 되버렸네요
영국에서 음식이 기억에 남을 만 한 게... 음식으로 기억에 남으려면 프랑스에 가심이~~~
저번에 대증오시대 이런건 주제가 너무 무겁던데 이건 가벼워서 기대가 되네요. 지금부터 시청~
박사님 의견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요즘 다들 먹방 쏠림현상이 너무 심해졌다고 해야되나. 유튜브 컨텐츠 대부분이 먹방 컨텐츠다보니 저같이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 엄청난 컨텐츠속에서도 컨텐츠의 빈곤을 느낍니다. 물론 먹방 컨텐츠가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당장 먹방 컨텐츠가 조회수와 관심도가 높으니 크리에이터들의 먹방 쏠림현상을 비난할 수는 없지만 사용자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컨텐츠가 있었으면 하네요.
보다보다 질려서 먹방에서도 배고픔을 느끼는 님같은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컨텐츠가 진화되고 개선되겠죠
소리가 좀 더 컸으면 좋겠네요
허튜브 잘보고 있어오ㅡ
허준 형님 과거 스펀지 로드 허 얘기 와 추억이네요 지금 유튜브에 과거 로드 허 영상 3개 정도 있어요
기자님 좋아요~
먹고싸고자고 만큼 즐거운게 어뒤슴깡 하지만 우리는 개돼지랑 다릅니다
토전사 고인물을 보는 이유가 말해주죵
힘들어서 복잡하게생각하기 싫어서 우선 먹고나보자
젊은세대의 자화상이 먹방같슴다 -진리를추구하는허접한닝겐-
외모와는달리 허준행님의 생각의 깊이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꿰뚫어 보는 능력이 탁월한듯
어허! 무슨 실례되는 말씀을! 먹고싶은게 많은 사람이 생각도 많고 깊습니다.
(잡생각이 대부분인게 문제이지.....)
오디오 좀 크게 녹음좀 해주세요
윤아나님은 과자 드시는게 cf 촬영하시는거 같아요^^
로드허에서 볶음밥편은 정말 고기집에서 고기는 스텝이 먹고 나중에 볶음밥은 허준만 줌
요리에서 규정이 없는데 규정을 만듬 요리사들도 정육점가서 고기재료로 요리를 규정하는것이 문제라고 삽겹살로 소금구이를 해도 되고 볶아 먹어도 되고 삶아 먹어도 되고 여러 가지 요리를 하는데 한가지 요리에 집착을 하지 말자
타국의 여행시 그나라 문화를 체험하는 것 중에 제일 큰 비중이 음식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먹방 보는게 좀 힘들더라구요... 물론 가끔은 보기는하는데 소화가 잘 안되서 그런가 많이 드시는것을 보면 크흠..ㅠㅠ 제가 소화가 더 안되는게 느껴져서리;;
테이블을 돌려서 책장을 배경으로 하면 안될까요? 그림이 더 좋을것 같고 좀 좁아 보입니다.
로드허의 매운돈까스가 생각나네요!ㅎㅎ
옷이 그대로야 ㅋㅋㅋㅋㅋ
여러개 한번에 찍어서 그런자봐요 ㅋㅋㅋ
소리가 너무 작아요 ㅜㅜ
윤지연아나운서님께서 말씀하신건 머방한다 찍는다 =맛있는걸 먹으러왔다 많이먹으러왔다 라고표현하는걸말씀하시는듯하네요
솔직히 저는 먹방으로 인간의 식욕을 자극하여 방송하는게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야 살기위해 먹었지만 지금은 그런게 아니니깐 무슨 사람의 동물 취급하면서 누가 동물처럼 잘먹는냐 라는 사람이 부와 인기를 누린다는게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탕수육은 담가드세요 부먹 찍먹 둘다 만족시킴
나만 그런가? 소리가 좀 울리는디..작기도하고..귀가 좀 안좋긴해도 타 유튜브보다 조금더 듣기 힘드네요. 전체적으루..ㅜㅜ
오오!! 고인물한다!
먹방은 이해가 안간다....그러나 이해는 한다..ㅎㅎㅎ. 선리플
사랑해요♡♡♡
찍먹부먹은 중요한데요?
부먹은 배려심없는 놈들임
지들꺼만 들어내서 붓던가 ㅡㅡ
공개방송 안하나요?ㅋㅋ
항상 고인물 잘 보고있습니다.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는건 어떨까요? 우리나란 왜 자살률이 높고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자살이 사회적으로 주는 영향 같은 이야기를 나눠 봤으면합니다
인간의욕구를 불러일으키니까 당연한거아닌가?
내용 보다 홍일점님 밖에 안보여.. 하핫..^^
먹방은 망국의 지름길
먹방이라.... 눅아 만들었는지 암튼... ㅋㅋ 사회가 부유해지니까 이런걸 하는건가(?)란 생각도 해봅니다 ㅋㅋ
파워디렉터로 시작해보세요. 무료버전도 있구. 가격도 저렴하구요. 소스도 괜찬아요.
옛날 고깃집은 기본반찬도 좋게 나오고 세팅, 회전률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혼자서 가서 많이 먹는다고해도 2~3명이 먹다보면 시키는 양에는 못미치는 경우가 많지요.
허준님 입술 부은것 보다도 머리 크기가 왜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허준님만 30센치 앞에 있는건 아니죠?
유튜브 영상 70프로 이상이 게임
윤아나 찔리시는듯
이기자님. 임교수님. 허준님 . 이쁜아나운서님.^^ 최고의
utb방송이라생각합니다. 임교수님 저서는 다 구매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래도 기자님 펜입니다. 단편 무기
동영상때부터 펜입니다. 앗싸리한 성격이 너무 좋습니다. 테레비로 u투브를
보기에 댓글이나 페이첵을 못
올려드리는게 죄송할따름입니다. 항시로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아 그
라고 이쁜이아나운서님 갤혼 축하드립니다.
먹방문화의 시발점은 2000년 초반 일본 구루메 문화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그렇지만 2000년 초반 부터 일본 버라이어티 예능에 기본으로 구루메 요소가 꼭 들어갔었고, 혼밥이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지금의 먹방처럼 1인 식사 장면을 촬영해 DVD로 팔기도 했고요.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아니 일본은 혼자 식사하는 모습을 DVD로 팔고 수요가 있는 신기한 나라네" 라고 이상한 시선으로 봤던게 생각나네요.
그 오해 하실수 있는데 제 개인적인 경험적 생각으로 말씀드리자면 본능에 충실할 수록 먹을거와 그 외 등등에 충실합니다... 고로 미개하단 뜻이죠,.,
한국사람 먹기 좋아하지 유별나게
커플티 너무 잘어울려융
요즘 먹방은 식상해
불행히도 영국사람이 보기에 한국이 영국보다 우월한건 먹을거리 뿐인가 봅니다. 살짝 불편한 진실
이게 왜 추천이... 박사님이 크리에이터가 접근하기 가장 편한게 먹거리라고 부연설명까지 해주셨는데... 우월감이 아니라 '먹방'이라는 컨텐츠가 많이 전세계적으로 소비되고 있어요. 영국남자는 그 중 하나이고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먹방을 시청하고 카피하기도 하고요. 추천이 이상하게 많아서 댓글 달고 갑니다.
왜 사람들은 강요하는 사람이 없어져야된다고 강요할까
강요하는 내용이 타인을 해친다던가 공동체에 피해를 주는 것을 못하게 하는 것이면 강요가 좋은 일이나. 그렇지않은 것을 강요하는것은 타인을 지배할려는 의도이기 때문입니다.
@@qtp34as37 그 말에 따르면 결국 강요하는 사람도 있어야되는 말로 귀결되네요
ㅋㅋ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그런 의미가 아닌거 같은데요 말장난이예요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인데 뉘앙스의 차이를 모른다면 안타깝군요.
@@상준이컵 강요하지 말라는 수단도 강요가 될수밖에 없어서 피장파장의 논리에 빠질 수 있다는 취지에서 한 얘긴데 그런 뉘앙스도 이해를 못하신다니...
말로는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 포용할 줄 알아야된다고 얘기하면서 정작 본인은 못하고 말장난이에요~ 안타깝군요~ 이게 대한민국의 이상적 이론과 따로노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