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세이키(Micro Seiki) BL-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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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필자가 당근 친일파는 아니지만, 일본 오디오 제품중 선호하는 것들이 있다. 그중 유독 턴테이블에서는 많은 사랑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태생적인 문화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긴 하지만, 유럽의 전통적인 문화와 별개의 문제로 기술적인 결과물중 하나인 제품들을 냉정히 놓고 보면, 과연...? 이라는 물음표가 지레 생기게 된다.
    이를테면 자동차, 시계, 오디오, 낚시조구, 등등.... 특히나 오디오제품들은 아나로그 르네상스시대때 버블경제와 함께 어우러져, 기가 막히는 제품들이
    감사하게도 즐비 하게 많다. 물론 당시 영국이나, 특히 미국의 유수 오디오회사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뛰어 넘고 싶었던 제국주의적 시대정신이 있었기도 하겠다.
    다시 오디오 이야기로 ,, 현재에 이르러, 당시 생산 되었던 훌륭한 프로그래쉽 턴테이블은 쉽게 볼수가 없게 되었다. 그중 가장 큰 이유가,,, 당시 물건들이 유럽의 오디오 부호들에게 다 컬렉션 되었기 때문이라는게 학계의 웃픈 정설이다.
    필자 역시 유럽이나 미국의 하이엔드 턴테이블 회사의 제품보다, 일본의 빈티지 제품을 좋아하며 선호 하는 편이다. 훨씬 만족도가 높으며, 해외에서 인정 하기 싫어 하는 좋은 기술들이 많이 녹아 들어 있기도 하며, 가성비 에서도 비교가 되질 않는다.
    마이크로 세이키 같은 회사는 일본의 턴테이블 전문 회사 로써 그 전문성이 상당 하다.
    아나로그 매니아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회사 이기도 하며, 필자 역시 그러하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iamsevenfeet
    @iamsevenfee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009 or 3010? thanks!

    • @AC.Company
      @AC.Compan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Hello~ that is SME 9010R. Thank-you. Ha e a nice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