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전문의가 20년동안에 약 2배 증가, 15세이하 인구가 약 3분의 1로 감소했다면 소아과의사는 실질적으로 6배 증가한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산수도 못하나요? 혹자는 공중보건의가 부족하여 의대정원을 늘린다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차라리 방만한 보건소운영을 전면 철폐하고, 지방필수의료병원 운영으로 전환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반의료는 민간에 맡기고 지방필수의료는 국가가 운영하는게 어떨런지? 보건복지부는 현제문제만 보지말고 10년내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세요. 공중보건의 부족문제는 100% 보건복지부 준비부족입니다.
최근 10년 의사 소득은 79% 인상된 반면, 변호사의 경우 24% 줄었죠. 이 정도면 다른이유를 감안해도 의사 공급 측면 문제가 있는거 맞습니다. 병원적자는 수가조정으로 해결할 문제지 의대증원 반대명분이 안되지요. 서른넘어서도 직장 때려치고 의사하러 달려가는 의대 망국병을 해결하려면 gp 하방 무너뜨려야합니다. 이를위한 의대증원 반드시 이루어 대입한번으로 사시출신 변호사 보다 높은 리턴이 확정되는 소득불공정 해소해야합니다. 4차산업앞두고 이과학생들 이공계로 눈을 돌리도록 유도해야합니다
무지성으로 부모들 혐오하는 댓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료진인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의료수가입니다. 진상부모는 극히 일부이고 오히려 다른과들이 심한 경우 훨씬 많습니다. (과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요즘들어 소아과문제 관련 영상에 혐오적인 댓글이 많이보여 잘 모르시는분들에게 마치 기정사실인것처럼 비춰질까봐 우려스럽습니다.
의사는 적지 않아아요. 의료접근성도 너무 좋고, 당장 집근처에 병원도 얼마나 많은데... 근데 요지는 꼭 필요한 과의사가 없는거죠. 소아과의 경우 현재 수가로는 어차피 일할수록 마이너스니깐 그냥 미용으로 나가는게 나은거죠. 국민 입장에서는 소아과 등 바이탈과 수가 올리면 건강보험비 더 내야하는데 이게 싫은거겠죠. 비단 소아과문제가 아닙니다. 의료보험 진료 자체만으로 버티는 과는 추락할수 밖에 없어요. 애초에 원가 이하인걸요. 인력의 희생으로 버티던 것도 경제적으로 안되는거죠 이제는.. 의사들만 그럴까요? 간호사들도 소아과 병동은 기피 병동이에요. 의료진들 자체가 소아병동은 피한다는 말입니다. 인력이 못해도 2~3배는 드는 곳이고 그만큼 힘든곳인데, 의료수가가 너무 안좋으니 솔직히 병원에서도 손해고 의료진들도 소아과병동은 안가려합니다.
@@DONGHUNKIM-ls2vi 이해를 못하네. 우리나라 의사 절대적 숫자는 안부족합니다. 필수과 의사가 없어서 문제지. 늘려보세요. 걔들이 소아과 가고 힘든 외과계열 가나. 다 피부미용으로 빠지고 만일 이쪽이 포화상태면 통증으로 나가거나 이것도 아니라면 그냥 미국 갈겁니다
지금 소아과 하시는 분들은 정말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의사로서의 사명감 아니고는 설명이 불가능한 분들입니다. 개인의 이익만 놓고 보면 무조건 미용쪽으로 전향하는게 백번 합리적이죠. 하지만 그분들도 조만간 더는 버티지 못할 겁니다. 이미 소아 진료는 추락했습니다. 돌이킬수 없게 되기 전에 소아과 전문의 진료 수가 가산, 상담수가 신설 등의 제대로된 대책이 필요합니다
변한게 아니고 존나 오래전부터 그랬음 ㅋㅋ 컴퓨터 생기고 서로서로 정보 공유하다보니 누구 뭐 어떻게 됬다하면 그걸로 세상 힘들다 세상 무섭다 이러는거임 ㅋㅋㅋㅋ 그걸 옛날에는 몇명만 봤는데 지금은 그냥 수천만명이 보고 몇백명만 정치질하면 그게 그게되고 이게 이거되는거임 ㅋㅋ
모든 원인은 점점 늘어나는 진상 부모들과 의사를 적대시하는 사회 변화 때문입니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이대 목동병원 사고인데 이게 엄청나게 의대, 소아과 커뮤니티에 엄청나게 큰 충격을 줬다고 합니다. 신생아 중환자실이 아기들이 많이 죽는 곳이다 보니까 지원하는 의사가 처참할 정도로 없습니다 그래서 당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은 엄청난 인력부족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당시 기소당했던 3년차 의사는 12월초 교통사고로 한쪽팔이 부러졌는데 깁스하고 바로 출근했다고 하더라고요 사고가 난게 12월 16일이고요 근데 사고난 몸으로 중환자실에 들어간 아기들 살리겠다고 출근한 의사한테 과실치사라며 기소하는 모습을 보며 당시 회의감들을 많이 느꼈었다고 하네요 결국 1심, 2심, 3심 만장일치 무죄가 나왔지만 3심까지 물고 늘어진 유가족(제일 나쁜 쓰레기), 검사, 그리고 이를 부추긴 언론에 소아과 커뮤니티가 배신감마저 느낀겁니다
..자식잃은 부모들이 분노한건 님이말씀하신 그분을말함이 아닙니다.. 젤로 쓰레기라뇨.. 언론의 호도도 문제지만 .당신같은이도 어지간히 만만찮네..당시 의료진은 열댓명이었는데 다들 빠지고 당신이 언급한 그 두명중 한분말함일텐데...그건 그 병원 시스템과 복합적 문제탓으로 아가들 네명의 생명앗아간 사건인데...그중에 혼자 아둥바둥한 의사하나 얘기에 ..뭔 진상부모운운합니까?? 진상이란 용얼..지금 이런데 쓰시는거임? 그때 무단이탈했던 다른의사들탓은 왜안함? 열댓명 있었다는데 몇번이고 이상한 상황을 딸랑 두명에 맏긴것도 진상부모탓임??? 언급한 의사분의 고분분투한 그 의사분에게 집중적으로 유족이 3심까지 물고늘어졌나? ㅡ그렇다해도 유족이야 당연히 당시 담당의사들에게 탓을할수 있지..이런 저런 상황 모르니까.. 그럼 병원측의 저런 부조리함을 자신들이 먼저알텐데..왜 ?유족들보고 가장 쓰레기니뭐니함? 왜? 그런 어처구니없는 (아무리 사고가 많이나는 신생아실이라지만..한꺼번에 네명이 숨진사고) 그것도 열댓명이있는곳에 딸랑 두명만 고분분투했어야했나..따질이에게 따져야지..왠 그런 병원사정모르는 아이잃은부모들보고 젤로 쓰레기운운이라니ㅡ이런댓글이 과연 그 의사분을 변호해주는건지..아님 또다른 싸움일으키려고하는건지 .. 그 다친몸으로 고분분투한 의사분 사연은 첨 봅니다만.. 그 의사분이 회의 느꼈다느니 뭐니 직접 들은양 하시는데...유족입장선 당연히 그럴수있는데..당시 그 막중한 임물 자신들에게만 떠넘긴 병원시스템 원망은 안하고 ..댁처럼 가장쓰레기인 유족원망만 하던가요?? 지인이시라면...진짜 ..이거 더 곤란케하는 댓글아닌가?? 생각좀하시고 쓰시길..
영상에서도 이야기 하네요 공공병원인데도 적자 매년 20억씩 난다고. '공공'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의료질은 떨어지고 경영자 입장에서는 할 이유가 없습니다. 민간병원한테 공공의룔 부탁하고 보상을 안해준다는 이야기가 그때 돌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당연히 민간병원이 공공의료정책에서 빠지는게 당연하죠...? 애초에 공공의료 이야기 하려면 공공의료병원을 만들어야죠. 근데 포천의료원응급실만처도 매년 20억씩 적자나는데 어느 지자체가 하려할까요..?
MBC 답게 역시 편파적이네요. 힘들게 수련받고 개진상 참으며 진료 봐도 조금만 실수해도 소송과 민원에 시달리는 일선의사의 고통의 만분의 일도 모르면서 답정해놓고 의대정원만하면 만사가 해결될것 처럼 방송하는 태도가 상호존중은 일도 없는 MBC 노조의 행태와 딱 맞네요. 제목만 그럴싸하게 달아놓고 선동질 하지 말고, 정말 해결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될지를 고민해 보길. 자문교수로 나오는 사람은 십여년 전부터 의사에 반감을 가지고 이상한 논리로 싸지르고 다니는 사람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이 모든것은 부모들의 지랄 맞은 행동들 때문에 이런일이 된것이다... 소화과 의사분들 다른과 의사보다 무척 다정하고 꼼꼼하게 진료해주시는데... 극성 맞은 부모들 때문에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는것이죠.. 물론 다른 진료과목에 비해 낮은 소득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화과 전문의 분들은 아이들을 좋아 하는 분들이 많아서 힘든데도 오랫동안 문열고 있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여러분은 소득도 다른 진료병원 보다 낮은데 걸핏 하면 컴플레인 걸어오고 소송하고 난리치는 부모들이 득실 거리는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까?
갑자기? 무지성으로 부모들 혐오하는 댓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료진인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의료수가입니다. 진상부모는 극히 일부이고 오히려 다른과들이 심한 경우 훨씬 많습니다. (과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요즘들어 소아과문제 관련 영상에 혐오적인 댓글이 많이보여 잘 모르시는분들에게 마치 기정사실인것처럼 비춰질까봐 우려스럽습니다.
갑자기? 무지성으로 부모들 혐오하는 댓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료진인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의료수가입니다. 진상부모는 극히 일부이고 오히려 다른과들이 심한 경우 훨씬 많습니다. (과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요즘들어 소아과문제 관련 영상에 혐오적인 댓글이 많이보여 잘 모르시는분들에게 마치 기정사실인것처럼 비춰질까봐 우려스럽습니다.
@@마옹-o3l 왜 제가 이런 극성스런 진상부모만 없어도 될 듯이라고 왜 쓴 줄 아세요? 뉴스,기사에서 부모들이 병원에서 행패부리는거 많이 봤고 그런 부모때문에 실제로 폐업한 소아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댓에다가 극성스런 진상부모만 없어"도" 된다고 쓴거잖아요 제가 전체 싸그리 다 라고 썼나요? 제 요점은 극성부모,진상부모고 그런 부모로 인해 폐업한 소아과가 나왔고 그런 부모로 인해 소아과 의사 안한다고 나온 실제 사례가 있으니까 쓰는 말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돈도 있겠죠 하지만 소아과 의사가 나와서 인터뷰하는것에 진상부모,극성부모도 낍니다 의사가 생각하는거에 따라 의료수가>극성부모,진상부모 의료수가
한국의사수 딴 나라에 비해 6만명이 부족합니다. 의대증원 천명해도 딴 나라 수준 되는데 40년 걸립니다. 인구도 2040년에도 5천만이 넘고 매년 고령화로 의료수요가 6% 증가하고 있어서 이대로가단 의료 대란 터져서 여러분과 가족들이 제대로 치료 못 받습니다. 의대증원과 기피가 수가 인상 둘다 해야 합니다.
김씨 주장에 대한 반론 1) 한국의사가 딴 나라보다 환자를 더 많이 보면 그건 좋은 일이 아니고 문제지. 의사는 과로하고 환자는 3분 진료 받게 됨. 2) 대입점수로 미래 동료의사를 비하하는데 지금 의사들 리더인 50대 의사들 의대 커트라인이 서성한 수준 였는데 질낮은 의사임????? ㅋㅋㅋㅋ
10년넘게 뼈빠지게 공부하고 굴러서 누가 주말도 없고 저녁도 없는 소아과 가고싶어할까. 거기다가 국민들은 이걸 그저 이권싸움으로만 보는데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뭘 얻겠다고 소아과를 가죠? 뼈빠지게 일하고 인기과보다 적게받아도 인정받고 존경받으면 사명감으로라도 일하겠는데 이것도 없으니 괜히 필수과갔다가 소송걸리면 인생끝인데? 어떤 인간이 애초부터 망할게 뻔히 보이는 선택을 합니까?
맞는 말입니다. 이것은 의사 개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합니다. 의사 정원을 늘리고 기피과에 대한 인센티브(수가)를 높여주고, 어느 정도 상황이 안정되면 의료 사고에 대한 책임의 방법과 정도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고..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제발 정부와 의협의 토론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현 상황이 상당히 시급해 보입니다.
현 의대생인데 저기 나오는 메디프리뷰 강의 생각보다 많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의대 진학 이후에도 무한경쟁이고 인기과 경쟁이 점점 심해지는 분위기 입니다 예전에는 의대졸업만 하면 되었다면 이제는 무조건 편하고 돈 잘버는 인기과 가야된다는 분위기라서요 소아과 흉부외과 외과 등등은 전공의때 밤샘당직 36시간 연속근무 기본에 상상도 못할 정도의 근무강도에 시달리고 개원가 나와서도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못벌고 소송걸리고 답이 없습니다. 졸국하면 피부미용 자리 알아보는 실정입니다. 소아과 진료는 대란인데 정작 소아과 전공을 마친 전문의들은 일자리가 마땅치 않아 미용쪽으로 전향합니다. 이러니 비인기과는 아무도 가려고 안합니다 고등학생들이 의대 가려고 기를 쓰고 공부하고 대치동 학원 다니듯이 의대생들이 무조건 피안성정재영 가려고 경쟁하고 메디프리뷰 다니는 실정입니다 사교육이 끝이 없어요.
CS 하지 정맥류 갖고 보험 않 하는 초음파로 돈 많이 버는 곳 많아요 학생 아직 사회생활 않 해서 모르군요. 물론 전공의 때 고생은 하지만 CS 들 개원 해서 하지 정맥류로 돈 쉽게 많이 벌어요 . 신문 티비 방송 하는 것들 믿지 말아요. 의사 약사 간호사 , 다들 팔자대로 살아가요. 절대 좋은 곳 절대 나쁜 곳 없어요. 나중에 늙으면 나 어릴 때 어느 어르신 말씀이 이거구나 하고 되돌이킬 날 올거에요. 난 학생 큰아버지 뻘 되는 사람이요. 학생 , 돈 벌고 싶으면 돈 많이 버는 곳으로 , 진짜 의사 되려면 진짜 의사 되는 곳으로 가세요. 돈에만 눈독 들이는 의사 애들 보면 우리는 의사라고 않하고 돌팔이라고 욕해요. 실력도 않 갖추고 실제 없거든요. 하얀 천쪼가리만 걸쳐입은 ^^ 이 글 보고 오해는 마세요. 인술을 베풀 줄 아는 의사가 되란 말이란 걸 이해 하길 바랄게요 ^^
@@리경우 그만큼 간호사들이 대우는 열악한데 업무는 과중하니 그만두는 것이지. 그렇다면 그 원인이 뭔지 귀 기울여 듣고 개선점을 찾는게 정상이지. 의사들 봐라. 그만두는 사람 있는지. 범죄를 저질러도 일정기간 면허가 정지될 뿐 다시 의사질 한다. 글을 쓰려거도 기본소양은 갖추고 뭘 알고 써라. 원인에 문제가 있는것을 개선해야지. 그 결과를 놓고 간호사를 탓하나? 정말 무식한 작자구만. 국민들 과반수 이상은 간호사법을 찬성한단다
의대가는 이유가 대부분 돈인데, 의대정원 늘려봐야 어차피 피부과안과정형외과만 늘거고 그런 병원은 지금도 너무 많고 때문에 진료가 왜곡돼 있습니다. 피부과 가봐야 진짜 피부병 제대로 보는 의사 별로 없고 정형외과 가면 실손보험 있나 물어보고 그에 맞게 최대치로 뽑아 진료하고요 그런과 갈 성적 안돼 어쩔 수없이 밀려서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 간 의사들이 얼마나 사명감 갖고 제대로 진료할까요?
공부잘하고 똑똑 한 학생들이 ~ 의대만 갈려는 이상한 나라, 하루 종일 공부하고 저녁 늦게 까지 공부한다면서 노벨상 하나도 못타는 ~ㅠㅠㅠ 외국인들이 비웃어요~~!!! 우수한 학생들이 기초과학이나 공대에 가서 의사들보다 더 대우받고 보상 받아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정말 속이 터지는 현실입니다. Mbc에서 이런 의료 현실을 취재해 줘서 고맙네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답답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17:29 에 나오는거 보면 현재 소아과 의사들도 더이상 소아과를 안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4:38 보면 폐업하는 소아과도 많고요. 이미 소아과 의사인 분들도 그만두는 상황에 의대생 숫자를 늘리는게 해결책이 될까 걱정입니다. 18:48 여기에 나타난대로라면 소아과 전문의 5명중 1명이 소아진료를 포기했네요. 그들을 다시 현장으로 불러낼 방법은 없을까요? 그렇다고 의협 주장처럼 수가를 올려 돈을 더 준다고 해결될 거 같지도 않은데.. mbc에서 언론으로써 한쪽 집단을 악마화 하는거 말고 건설적인 해결책 모색을 위한 공론장의 역할을 해주면 좋을거 같네요
OECD 국가중 이 수가로 운영이 되고있는 나라는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당연히 그만두게 되어있고 그나마 집념의 한국인 의사들이기 때문에 여태껏 어떻게라도 운영이 됐던거구요. 요새와서 목에 칼이 들어온 후에야 이슈가 되고 있지만 20년전부터 의사들은 이러디 소아과 없어진다는 말을 해왔습니다.
@user-wd6mk3iz7i 간단한 미용시술에도 의사들 독점권을 부여하니 의사들 중의 30% 정도는 미용에 메달려 있는 상황입니다.. 미용시장 급성장기에 의사들에게만 독점권을 주니 돈이 되고 의사들이 그리로만 몰려가는거죠... 현재 젊은 의사들 수련 안하고 죄다 점빼고 머리 심고 레이저 쏘고 있는 현 상황을 막으려면 미용시술에 대한 독점권을 풀어 미용시술 하는 의사들 페이가 내려가야 그 중 일부라도 필수과로 수련하러 가겠죠....어차피 영업사원에게 사용법 잠깐 듣고 하는 단순 작업을 굳이 의사들에게만 독점권을 줘서 안그래도 부족한 의사들이 미용단순 시술 시장으로 빠지는걸 막자는 겁니다....미용 건보수가 적용되는 항목이 없는거야 당연한 소리구요.... 100% 비보험이라고 달라질건 없습니다.... 비보험이니 의사들이 알아서 해먹게 두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단순 미용시술이 꼭 의사들이 독점해야 하는 것이냐는 국민들도 잘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파도파도 OECD뿐 아니라 UN에서 인정한 선진국 중에서도 최상이라하는 독일에 사는 사람인데, 의사 겁나 쉽게 만나고 당일날 가도 진료다 봐주고. 돈 한푼안내고 심지어 의사가 자기환자 직접호명하고. 간호사는 본인일만하고 assist따위 절대안하고. 병동 회진도 같이 안돔. 당뇨 고혈압정도는 전문간호사가 진료다보고 처방전도 발급해주고 족부관찰, 복부관찰 다 함. 어디 한국 k의료가 맨날 짱이라하고 접근 쉽다는데 독일에선 기본 한국서 받는 서비스 다받고 예방접종 하나 맞는데도 라텍스 글러브 환자마다 바꿔끼고(심지어 의원급에서). 거기다 의사들이 의대정원 더 늘려야한다고 적극환영하고(코로나때 너무힘들다고) 환자에 설명의무 이름부터 복창하며 겁나 자세히 해줌. 이게 선진국의료임. 피부미용 비급여로 몰려서 나나 돈잘벌어 잘먹고잘살자가 의료가 아니고. 독일서는 피부미용 따위 간호사도 안함. 간호사도 의료인임. 아, 심지어 독일은 간호사 아우스빌둥 출신은 의대진학시 가산점도 있음. 그래도 의료 세계최고로 잘돌아감. 한국은 필수과 수가도 문제지만, 의사 절대수를 늘려야하는건 맞음.
각국의 의료구조가 다른데 그거 고려 안하고 숫자로만 통계를 비교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현재가 재난상황이라는 문제의식은 공감하나 해결방식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네요. 문제가 또 의사들의 밥그릇싸움이라는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죠. 이러니 의사들이 사명감하나로 필수과 가겠나요? 사명감을 가진 의사 아닌의사 따로 있는게 아니고 사명감으로만 먹고 살수있는 특별한 사람들만 필수과릉 가는겁니다. 외국나가서 잠깐이라도 살아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의료접근성이 좋고 진료비 싼지 바로 알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의 민자만 말해도 대중들은 발작을 일으키지만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유럽만해도 보험으로 진료받으려면 최소 며칠, private 가서 진료받고 약타려면 최소 5만원 보통 10만원까지도 갑니다. 이렇게 바로바로 그것도 매우싸게 병원갈수있는 환자에게 편한 시스템 이면에는 점점 구멍이 나고 재정은 바닥나는 재난이 일어나고 있는겁니다.
의사는 공무원일까요? 아니죠 의사기 되려면 요즘은.. ㅎㅎ 초딩때부터 학원다니면서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몇십년 동안 노력해야 의사가 됩니다. 의대 입학 이전에 노력,시간 돈 그리고 의대입학 이후에 엄청난 학비 공부 시간 노력… 이걸로 끝납니까? 졸업이후에도 인턴 레지던트 최소 4년 인턴 레지던트 월급 얼마 받는지 아시나요?? 일하는 강도와 스트레스 근무시간에 비해 최소 시급도 못받습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개인”의 노력 시간 돈에 정부나 국민이 해준게 있나요? 개인과 그 가정이 피땀흘려 키우고 살아온 것입니다 한국은 절대 의사가 부족하지 않아요 마치 한국 인구의 1/5이 서울에만 몰려있듯 소위 말하는 인기과에 몰려서 필수의료쪽 사람들이 없는거죠 그럼 요즘 의대생들은 사명감 하나도 없고 다 돈에 미쳐버린 사람들 인가요? 아니에요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보단 내외산소로 진로를 정하면 너무나도 힘든 업무 환경.. 그에 절대로 못미치는 보상.. 그리고 절대 보장할 수 없는 워라벨 의사라는 직업의 문제만은 아니에요 다른 모든 직업도 만약 36시간 넘게 일하고 2일에 한번 당직서고 잠도 잘 못자고 언제 콜와서 또 응급실로 뛰어갈지 모르고 집도 못가고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남들이 다 하는 평범한 퇴근 후 맥주 한잔도 잘 기대하기 어렵다면 누가 그 일을 하려 할까요?? 필수 의료는 돈이 안돼서 안한다기보단 지금 한국 정부가 필수의료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쪽으로 내 진로를 선택하면 내 인생 ㅈ되기 때문이죠
뭔가 사람들이....줄서서 하는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공항장애 걸리거 같은 사람들이 사는곳이 대한민국이라더만.....정말 사회전반적으로 그렇게 돌아가는거 같네....국내 내부만 취재하지말고.. 미국영국은 프랑스등의나라들은 소아과의사들이 어떤 대우를 받고, 어떤처우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제대로 탐사보도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멕시코 가서 소아과 의사를해도 한국보다 형편이 낫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외국사례보도는 거의 없더군요....
32:58~33:09 'OECD 평균 공공 병상 비중'을 42.1→71.8%로 수정합니다. 방송일인 6월 11일까지 '2022년 공공보건의료 통계집'에는 OECD 공공 병상 비중이 42.1%로 나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OECD 평균 공공 병상 비중이 71.8%인데, 통계집 편집 과정에서 수치를 42.1%로 잘못 기입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현재는 '71.8%'로 수정된 통계집 수정본 파일이 업로드된 상태) 이에 스트레이트도 해당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개원의 비보험 진료비가 너무 비싸 , 그걸 의원에서 먹으니 이런 사단이 나는 원인이다.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는 너무 비싸게 받는ㄴ다 이 비사게 받는 과에서 그렇게 비싸게 받지 못하도록 정부가 돈을 깎으면 모든게 해결이 난다. 엿장수 부르는게 병원비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 이걸 정부가 강제로 금액을 깎으면 모든게 해결 나는거다.
효과고 건보고 나발이고 상관없고 내가 배아프니 아무튼 해야함.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해야함. 아직도 무지성 정원증가무새가있네 ㅋㅋㅋ 한 2배, 3배 증가시켜보셈 ㅇㅇ 인기과 갈려고 몇 수씩 계속하는 애들 생겨서 결국엔 의대안의 의대가 또 생길거임 그리고 인기과 못간 나머지는 뒤졌다 깨어나도 필수의료 안함 피부 미용이나 다른 일 찾지
틈만 나면 의사들 악마화하고 지 밥그릇 챙기는 이기적인 집단으로 매도해 왔던 방송 덕이 사태가 악화된다. 이건 의사수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저출산 때문도 아니다.의보수가 문제이고 싸고 좋은 것만 좋아하는 국민 모두의 잘못이다. 여지껏 당신들이 저지른 방송 범죄를 사과하고 전면적으로 뉴스와 다큐 방향을 수정하라.
떠난 사람들 돌아 오게 시스템을 개선해야지... 당장 무너진 이유가 뭔지 보수하고 해결할 방안을 내봐야지 의대정원 늘린다? 그 학생들이 소아과의사가 되서 일 할때까지 최소 14년이상 걸리는데 14년 동안은 아픈 아이들 포기하나요? 의사들를 기득권으로 몰고 질시하기는 참 쉽죠? 늘려서 의대오겠다는 사람들 중 몇이나 기피과 하려고 올까요? 온다해도 현실을 접하면 변하지 않으리란 보장 있나요? 사람인데...
진짜 사악한 다큐다. 앞에서 '의사가 아무리 많아도 소아과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말하면서 뒤에서는 '의사 정원을 늘려야 한다'? 말이 안되는 소리다. 의사 정원을 늘려도 필수 의료 지원자는 늘지 않고 그냥 피안성만 늘어날 뿐이다. 그걸 이 상황에서 막으려면 직업 선택의 자유를 빼앗거나. 그래서 의사들이 의보수가 정상화를 통해서 필수 의료를 통해 의사와 간호사, 병원이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수가 '현실화'를 하라고 요구하는 거다. 그런 게 없는 상황에서 의사 정원만 늘리면 그냥 수도권에서 개업의들끼리 피터지게 경쟁하는 결과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핵심적인 문제는 놔두고 결국엔 또 의사 악마화, 밥그릇 싸움 문제로 몰고가는 이 방송국 것들의 사악한 짓거리에 치가 떨린다. 니들이야 말로 국가 의료를 붕괴시키고 국민에게 피해를 끼치는 기생충들이다.
![[풀버전] '지옥고' 전쟁 - 무너진 주거복지 - 스트레이트 218회 (23.07.09)](http://i.ytimg.com/vi/_juhONIesYw/mqdefault.jpg)
![[풀버전] '지옥고' 전쟁 - 무너진 주거복지 - 스트레이트 218회 (23.07.09)](/img/tr.png)
![[full] 의사 소멸, 소아과 붕괴가 온다 | 추적60분 1333회 KBS 230818 방송](http://i.ytimg.com/vi/yCH1C2QAIg4/mqdefault.jpg)
![[풀버전] '마약과의 전쟁' 사는 자, 잡는 자, 그리고 파는 자 - 스트레이트 266회 (24.09.22)](http://i.ytimg.com/vi/8vygsTN0p04/mqdefault.jpg)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247회] 개발 공약 뒤의 숫자 - 정치인과 토건 마피아 (24.03.24)](/img/1.gif)
소아과전문의로 지금 졸국해도 소아 진료 안 봅니다.
지금 필요한건 기피과 수가 개선과 지역 병원, 의료시스텝 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도 총선 표를 위해 쉬운길은 택하는 정부. 표퓰리즘 정책을 당장 멈추어주세요.
1. 건강보험 누수가 심한과(ex.정형 재활 물치 내과) 연간 치료횟수제한을 두고 환자부담 두배로 늘려 의료쇼핑 방지하고 건강보험 최대한 보전하여 필수과에 지원하기 2. 악성 진상 보호자(맘충) 블랙리스트로 관리하여 외부스트레스 노출로부터 의료진 보호하기. 3. 3차병원 진료원할시 1차병원 소견서를 받게하거나, 다이렉트 3차병원 이용시 본인부담율을 늘리는 등 진료절차 제한두어 3차로 과중되는 업무부담 줄이기. 4. 필수과에서 불가피한 의료사고(ex미숙아 치료) 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우호여론 형성키 위한 정부차원 홍보
소아과 전문의가 20년동안에 약 2배 증가, 15세이하 인구가 약 3분의 1로 감소했다면
소아과의사는 실질적으로 6배 증가한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산수도 못하나요?
혹자는 공중보건의가 부족하여 의대정원을 늘린다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차라리 방만한 보건소운영을 전면 철폐하고, 지방필수의료병원 운영으로 전환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반의료는 민간에 맡기고
지방필수의료는 국가가 운영하는게 어떨런지?
보건복지부는 현제문제만 보지말고 10년내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세요.
공중보건의 부족문제는 100% 보건복지부 준비부족입니다.
그런 산수 못 하는게 한국 공무새입니다
지금도 공공병원에서도 적자가 몇십억입니다. 의사수가 늘어나면 지역에 병원지어서 적자 감당하면서 유지합니까?
의사도 국민이고 사람입니다.
이성있고 제대로된 해법을 제시해주세요
최근 10년 의사 소득은 79% 인상된 반면, 변호사의 경우 24% 줄었죠. 이 정도면 다른이유를 감안해도 의사 공급 측면 문제가 있는거 맞습니다. 병원적자는 수가조정으로 해결할 문제지 의대증원 반대명분이 안되지요. 서른넘어서도 직장 때려치고 의사하러 달려가는 의대 망국병을 해결하려면 gp 하방 무너뜨려야합니다. 이를위한 의대증원 반드시 이루어 대입한번으로 사시출신 변호사 보다 높은 리턴이 확정되는 소득불공정 해소해야합니다. 4차산업앞두고 이과학생들 이공계로 눈을 돌리도록 유도해야합니다
22:29 아니 저걸 보고도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다니... 있는 의사들도 필수의료로부터 탈출하는게 문제잖아... 단세포인가....??
단세포들이 세상엔 참 많습니다.
스트레이트 괜찬은 프로인 줄 알았는데, 제대로된 문제점 분석이라 곤 찾을 수가 없네, 의사가 준 공무원인 핀란드 캐나다와 공공의료를 비교하지 않나, 의사만 늘리고 희생하면 된다는 결론이라니
아이들이 살기어려운 나라..나라 망할 징조다..
엄마가 소아과의사셨는데 그만둔 이유중 하나는 막말하는 ㅠㅜ 안나으면 의사탓하며 난리치는 보호자 때문이었다
그걸 누가 믿어 쌉
그 이유보다 애들 코빨고 목만 들여다보면 돈이 안되서 그런것입니다.
무지성으로 부모들 혐오하는 댓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료진인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의료수가입니다. 진상부모는 극히 일부이고 오히려 다른과들이 심한 경우 훨씬 많습니다. (과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요즘들어 소아과문제 관련 영상에 혐오적인 댓글이 많이보여 잘 모르시는분들에게 마치 기정사실인것처럼 비춰질까봐 우려스럽습니다.
숫자가 절대적으로 많다고 할수는 없지만 실제 진료를 봐보면 100명중에 1명의 진상만 있어도 진료하기 싫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소아과 의사가 왜 없어지는지 앞에서 장황하게 풀어놓고는
결국에는 의사수 부족이라니... 앞뒤가 안맞는 전개네요
의사는 적지 않아아요. 의료접근성도 너무 좋고, 당장 집근처에 병원도 얼마나 많은데... 근데 요지는 꼭 필요한 과의사가 없는거죠. 소아과의 경우 현재 수가로는 어차피 일할수록 마이너스니깐 그냥 미용으로 나가는게 나은거죠. 국민 입장에서는 소아과 등 바이탈과 수가 올리면 건강보험비 더 내야하는데 이게 싫은거겠죠. 비단 소아과문제가 아닙니다. 의료보험 진료 자체만으로 버티는 과는 추락할수 밖에 없어요. 애초에 원가 이하인걸요. 인력의 희생으로 버티던 것도 경제적으로 안되는거죠 이제는.. 의사들만 그럴까요? 간호사들도 소아과 병동은 기피 병동이에요. 의료진들 자체가 소아병동은 피한다는 말입니다. 인력이 못해도 2~3배는 드는 곳이고 그만큼 힘든곳인데, 의료수가가 너무 안좋으니 솔직히 병원에서도 손해고 의료진들도 소아과병동은 안가려합니다.
우리나라 의사수 1000명당 2.1명입니다.(한의사제외)
독일이나 다른나라들은 6명정도인데, 우리나라는 의료보험/의료실비가 잘되어 있어서
10명 넘어가야 맞습니다.
@@DONGHUNKIM-ls2vi 이해를 못하네. 우리나라 의사 절대적 숫자는 안부족합니다. 필수과 의사가 없어서 문제지. 늘려보세요. 걔들이 소아과 가고 힘든 외과계열 가나. 다 피부미용으로 빠지고 만일 이쪽이 포화상태면 통증으로 나가거나 이것도 아니라면 그냥 미국 갈겁니다
@@DONGHUNKIM-ls2vi의료수가가 oecd 국가중 튀르키예 빼고 최하위인 것까지 생각해야지
@@DalChoSong GDP 대비 의료수가는 상위권일 것 같은데요.
튀르기예말고도 멕시코, 헝가리, 폴란드, 체코등도 우리나라 수가보다 낮고요.
선진국중에서는 일본, 독일, 프랑스가 우리보다 높기는 하지만 ( 한 20%정도)
GDP대비하면 우리가 더 높지요.
지금 소아과 하시는 분들은 정말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의사로서의 사명감 아니고는 설명이 불가능한 분들입니다. 개인의 이익만 놓고 보면 무조건 미용쪽으로 전향하는게 백번 합리적이죠.
하지만 그분들도 조만간 더는 버티지 못할 겁니다.
이미 소아 진료는 추락했습니다.
돌이킬수 없게 되기 전에 소아과 전문의 진료 수가 가산, 상담수가 신설 등의 제대로된 대책이 필요합니다
누가보면 소아과 기피하는 의사들은 아이싫어해서 안하는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의사가 하는말에 말대꾸하고 개진상 부리는 아줌마들때문에 기피하는거야 ㅎㅎ
우리나라 지식인 수준은 돈이랍니다
@@user-lee1427 지식인이 아닌 너들은 돈이 필요없죠?
어느 누구한테도 희생을 하라고 할수 없다.있는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출산율이 문제라고들 말하는데 애 낳고 키울 환경이 위협적으로 변해가는데 누가 애낳으려 하겠나?
윤석열이 립서비스 해도 소용없어
지원금을 안줄껀데 ㅋㅋㅋㅋㅋㅋ
또 속으면 니가 바보다
종전선언 이전까지는 낳지말자 어차피 코로나 이후로 중동도 저출산화가 진행중
2찍들은 좋겠따 ㅋㅋㅋ 후쿠시마 오염수 처 먹고 애들 다 암걸리고 백헐병 걸리게 만들어서 ㅋㅋㅋ
윤석렬정부니까 이제 제대로 된 의료체제로 돌아갈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지하철에 타면 임산부석은 새벽이든 낮이든 밤이든 항상 꽉차있습니다. 한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변한게 아니고 존나 오래전부터 그랬음 ㅋㅋ 컴퓨터 생기고 서로서로 정보 공유하다보니 누구 뭐 어떻게 됬다하면 그걸로 세상 힘들다 세상 무섭다 이러는거임 ㅋㅋㅋㅋ 그걸 옛날에는 몇명만 봤는데 지금은 그냥 수천만명이 보고 몇백명만 정치질하면 그게 그게되고 이게 이거되는거임 ㅋㅋ
1. 소아과 기피과 수가를 올려라
2. 한의사와 의사와 의료보험을
분리시켜라
3. 의료전 그리고 후 의사를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책임을 마련하라
(폭행 모욕 등)
이러면 기피과 해결됨
일단 의사부터 늘려라
@@sdlf3ap4iofv 의사 늘리기전에 왜 필수의료가 부족한지를 알아야지 무작정 늘리는건 무책임한행동임
부모들 : 코수술 200만원 / 양악수술 1500만원 / 피부과 10~50만원 (어디가 잘못됫어요 추가시술부르면..아~ 넵!!! 해주세요)
소아과 : 진료비8000원 ( 왜 차도가없어요?하면 : 엉터리네 ? 의사님들 너 고소? ) 감기제조약15000원 (머이리비싸요? 언론사에 제보하겠어요? 너고소?)
의사님들 욕하지말자. 우리들이 이리 만든거다
지랄 힘들다해도 의사해서 거지된놈없음
@@디딛-y8o 그래 수고했다. 님이 하지. 배아파하지 말고
@@디딛-y8o영상 제대로 본거 맞는지? 혹시 난독증 있음?
적자 때문에 문닫는다는데... 먼소리인지...
적자에 문을 닫은게 아니라
피부과 성형외과가 돈을 잘 버니까 전과한 듯..
적자가 문제가아니라 죽게 공부해서 의사됐는데 선택권있으면 당연히 돈잘벌고 편한데로가지 뭐하러 돈도못벌고 쌩고생하러감
모든 원인은 점점 늘어나는 진상 부모들과 의사를 적대시하는 사회 변화 때문입니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이대 목동병원 사고인데 이게 엄청나게 의대, 소아과 커뮤니티에 엄청나게 큰 충격을 줬다고 합니다. 신생아 중환자실이 아기들이 많이 죽는 곳이다 보니까 지원하는 의사가 처참할 정도로 없습니다 그래서 당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은 엄청난 인력부족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당시 기소당했던 3년차 의사는 12월초 교통사고로 한쪽팔이 부러졌는데 깁스하고 바로 출근했다고 하더라고요 사고가 난게 12월 16일이고요 근데 사고난 몸으로 중환자실에 들어간 아기들 살리겠다고 출근한 의사한테 과실치사라며 기소하는 모습을 보며 당시 회의감들을 많이 느꼈었다고 하네요 결국 1심, 2심, 3심 만장일치 무죄가 나왔지만 3심까지 물고 늘어진 유가족(제일 나쁜 쓰레기), 검사, 그리고 이를 부추긴 언론에 소아과 커뮤니티가 배신감마저 느낀겁니다
와우 밑에 댓글 읽으니 아직도 적대적이네요 소아과는 의사가 100만명이 되어도 하면 안 될 과 일겁니다.
..자식잃은 부모들이 분노한건 님이말씀하신 그분을말함이 아닙니다..
젤로 쓰레기라뇨..
언론의 호도도 문제지만 .당신같은이도 어지간히 만만찮네..당시 의료진은 열댓명이었는데 다들 빠지고 당신이 언급한 그 두명중 한분말함일텐데...그건 그 병원 시스템과 복합적 문제탓으로 아가들 네명의 생명앗아간 사건인데...그중에 혼자 아둥바둥한 의사하나 얘기에 ..뭔 진상부모운운합니까??
진상이란 용얼..지금 이런데 쓰시는거임?
그때 무단이탈했던 다른의사들탓은 왜안함? 열댓명 있었다는데 몇번이고 이상한 상황을 딸랑 두명에 맏긴것도 진상부모탓임??? 언급한 의사분의 고분분투한 그 의사분에게 집중적으로 유족이 3심까지 물고늘어졌나?
ㅡ그렇다해도 유족이야 당연히 당시 담당의사들에게 탓을할수 있지..이런 저런 상황 모르니까..
그럼 병원측의 저런 부조리함을 자신들이 먼저알텐데..왜 ?유족들보고 가장 쓰레기니뭐니함?
왜? 그런 어처구니없는 (아무리 사고가 많이나는 신생아실이라지만..한꺼번에 네명이 숨진사고) 그것도 열댓명이있는곳에 딸랑 두명만 고분분투했어야했나..따질이에게 따져야지..왠 그런 병원사정모르는 아이잃은부모들보고 젤로 쓰레기운운이라니ㅡ이런댓글이 과연 그
의사분을 변호해주는건지..아님 또다른 싸움일으키려고하는건지 ..
그 다친몸으로 고분분투한 의사분 사연은 첨 봅니다만..
그 의사분이 회의 느꼈다느니 뭐니 직접 들은양 하시는데...유족입장선 당연히 그럴수있는데..당시 그 막중한 임물 자신들에게만 떠넘긴 병원시스템 원망은 안하고 ..댁처럼 가장쓰레기인 유족원망만 하던가요??
지인이시라면...진짜 ..이거 더 곤란케하는 댓글아닌가??
생각좀하시고 쓰시길..
@@태준유-h7s어떤답글이 달렸는진 모르겠으나
.원댓글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네명 죽음에 특정 담당 선생님 고분분투한 내용 언급하며 .자식잃은부모들보고 가장쓰레기니 뭐니 하며ㅡ정작 사건의본질 (열댓명이 있었음에도 달랑 두명이 보던 그 병원 시스템 문젤)
그 의사 지인인지..마치 직접들은양 .유족보고 진상부모운운하며 적대적 싸움상댈 만드는것이 ..더 어처구니 없는거라 봅니다만??
진짜 그의사분은 그리 다쳤음에도 살려보겠다고 달려온 그 의사분잘못이란게 아니라..애초 그럼 .사람으로선 의사건 누구건 어쩔수없는 시스템을 뭐라해야지..유족이 그런걸압니까? 유족이 저 의사한테만 뭐랬나요?? 애초..무리하게 담당시킨 병원측이 문제요..도중에 무책임하게 빠진것들을 뭐래야지..이게 뭐하는 짓인지? 나원참..그럼 사고많이나는 성형외과.마취과 치과등등..엔 .진상환자들이 없어 .의사들수요가 안 줄어드는가요?
애초 의료사곤 기소조차 힘든게 현실임.
저사건이 크게보도된건 네명의신생아 죽음임..뭔
100만명이되도 하면 안될과니뭐니 극단적으로 또 답글다는건지원..
쓰레기 mbc 먼저 사죄해야지. 뻔뻔스런 …
@@정현이-y7o 개진상
영상에서도 이야기 하네요 공공병원인데도 적자 매년 20억씩 난다고. '공공'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의료질은 떨어지고 경영자 입장에서는 할 이유가 없습니다. 민간병원한테 공공의룔 부탁하고 보상을 안해준다는 이야기가 그때 돌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당연히 민간병원이 공공의료정책에서 빠지는게 당연하죠...? 애초에 공공의료 이야기 하려면 공공의료병원을 만들어야죠. 근데 포천의료원응급실만처도 매년 20억씩 적자나는데 어느 지자체가 하려할까요..?
36:00 아프면 치료받을수있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왔다는 걸 제발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해온 만큼 사실은 얼마나 행복했던 건지. 지금까지 얼마나 그 이면에 갈려나갔던 사람들이, 그리고 말도안되는 시스템이 있었는지. 그건 당연한게 아닙니다.
소아진료 한번 보면 수가 14000원 이예요 지금 진료는 그냥 딱 수가만큼의 진료를 받고 있는겁니다
사람들은 그 돈이 다 남는 줄 아는데요, 거기서 또 세금 30~50%를 다시 토해내야 한답니다. 남은 돈으로 월세, 달달이 나가는 비용(엄청납니다), 직원 월급 등등 빼고 나면 환자 한 명 보고 의사가 얻는 돈은 3000원 수준도 안됨
소아과 산부인과 등 출산율과 직결되는 분야의 의사는 정부가 보조하고 보장하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른과도 힘들긴 하네요..;;
산부인과는 산과 인테리어 물품 임대료 지원이 답일듯
멀 다 정부가 알아서하래 국민들부터가 애많이낳던가 ㅋㅋ
내외산소는 하이리스크 로우 리턴. 피안성은 로우리스크 하이 리턴. 심지어 미용 성형은 전공의 과정도 필요 없습니다. 내외산소 지원자가 갈 수록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MBC 답게 역시 편파적이네요. 힘들게 수련받고 개진상 참으며 진료 봐도 조금만 실수해도 소송과 민원에 시달리는 일선의사의 고통의 만분의 일도 모르면서 답정해놓고 의대정원만하면 만사가 해결될것 처럼 방송하는 태도가 상호존중은 일도 없는 MBC 노조의 행태와 딱 맞네요. 제목만 그럴싸하게 달아놓고 선동질 하지 말고, 정말 해결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될지를 고민해 보길. 자문교수로 나오는 사람은 십여년 전부터 의사에 반감을 가지고 이상한 논리로 싸지르고 다니는 사람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수가문제지…계속 의사 욕하면서 수가 조정 않하면 중요 의료는 다 빠지고 선형외과, 피부과만 남을거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대한민국은 소멸할거라는 의심이 확신으로 다가온다...
일제 때 없어 졌어야 할 나라
의사협회 김이연 홍보이사.
너무 천연덕스런 이기주의 발언에 실소가 나온다.
의사협회에 최대집이 한둘이 아닌 거였어!
토나온다, 인성들!
김이연 김이연 김이연 김이연 김이연~~
더한자들도 수두룩
그럼 니돈으로 소아과 의사 월급 올려줘라 남 공짜로 부려먹으려고 하지말고 ㅋㅋ
진짜 애가 밤이나 주말에 아플까봐
너무걱정됩니다..
이 모든것은 부모들의 지랄 맞은 행동들 때문에 이런일이 된것이다... 소화과 의사분들 다른과 의사보다 무척 다정하고 꼼꼼하게 진료해주시는데... 극성 맞은 부모들 때문에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는것이죠.. 물론 다른 진료과목에 비해 낮은 소득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화과 전문의 분들은 아이들을 좋아 하는 분들이 많아서 힘든데도 오랫동안 문열고 있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여러분은 소득도 다른 진료병원 보다 낮은데 걸핏 하면 컴플레인 걸어오고 소송하고 난리치는 부모들이 득실 거리는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까?
갑자기? 무지성으로 부모들 혐오하는 댓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료진인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의료수가입니다. 진상부모는 극히 일부이고 오히려 다른과들이 심한 경우 훨씬 많습니다. (과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요즘들어 소아과문제 관련 영상에 혐오적인 댓글이 많이보여 잘 모르시는분들에게 마치 기정사실인것처럼 비춰질까봐 우려스럽습니다.
가끔 그런 부모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 한명 대하면 진짜 현타 옵니다. 애들 진료를 피하게 돼요.
이대 목동 사건보셨죠? 소아과 의사하면 다 깜빵가요. 그러니까 안하죠
돈이 안되는데 누가 공부해서 소아과에 지원하냐 국가는 말도안되는 정책만 만들고 이미 대한민국은 미래가없다
포천 의료원장님의 깊은 한숨이 간절하게 와닿습니다.. 기승전결 경제논리 😢 진정한 국민의 나라는 언제쯤.... 절망적입니다..
미국처럼 아이들 울면 추가진료비 더 내고 국가에서 과별로 숫가체계 자주 살펴야할 듯
극성스런 진상 부모만 없어도 의사 반은 돌아오겠다
그건아니죠부모들이뮈어쨋다고요당신도부모이거나부모될건데그런말씀을ㅉㅉ
@@일옥정-p6z저분말 맞습니다 요즘은 애가 몰카 찍어도 학부모가 당당하게 컴플레인 거는 세상입니다 부모들 엄청 반성하든 그대로 당하는게 맞습니다 부모들 잘못맞구요
갑자기? 무지성으로 부모들 혐오하는 댓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료진인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의료수가입니다. 진상부모는 극히 일부이고 오히려 다른과들이 심한 경우 훨씬 많습니다. (과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요즘들어 소아과문제 관련 영상에 혐오적인 댓글이 많이보여 잘 모르시는분들에게 마치 기정사실인것처럼 비춰질까봐 우려스럽습니다.
@@마옹-o3l 왜 제가 이런 극성스런 진상부모만 없어도 될 듯이라고 왜 쓴 줄 아세요? 뉴스,기사에서 부모들이 병원에서 행패부리는거 많이 봤고
그런 부모때문에 실제로 폐업한 소아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댓에다가 극성스런 진상부모만 없어"도" 된다고 쓴거잖아요
제가 전체 싸그리 다 라고 썼나요?
제 요점은 극성부모,진상부모고
그런 부모로 인해 폐업한 소아과가 나왔고
그런 부모로 인해 소아과 의사 안한다고 나온 실제 사례가 있으니까 쓰는 말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돈도 있겠죠
하지만 소아과 의사가 나와서 인터뷰하는것에 진상부모,극성부모도 낍니다
의사가 생각하는거에 따라 의료수가>극성부모,진상부모 의료수가
병원에 쉽게 못가게 해야함 중환자들만 병원가게 해야함 선진국 가봐라 전문의 만나려면 2년 걸린다
선진국 독일에 사는 사람인데, 산부인과 전문의, 정형외과 전문의, 내분비내과 전문의, 치과 안과 전문의 다 당일 진료 내지는 예약하고 가서 하루이틀 뒤 다 봤는데요ㅋㅋ어디 별에서 오신건지ㅋㅋ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안임, 힘들고 위험하고 소송이 잦은 바이탈과 진료를 하려는 의사가 없습니다. 소송 잦고 위험하고 힘들고 어렵고 돈도 안되고... 누가 하겠어요
한국의사수 딴 나라에 비해 6만명이 부족합니다. 의대증원 천명해도 딴 나라 수준 되는데 40년 걸립니다. 인구도 2040년에도 5천만이 넘고 매년 고령화로 의료수요가 6% 증가하고 있어서 이대로가단 의료 대란 터져서 여러분과 가족들이 제대로 치료 못 받습니다. 의대증원과 기피가 수가 인상 둘다 해야 합니다.
근데 수가를 올리면 의료보험을 올라가지 않을까요?
@@사노라면언제가는 행위별 수가제 때문에 과잉진료가 일어나 우리나라 환자들이 불필요하게 2.5배 병원을 더 자주가고 있습니다. 지나친 병원 방문만 줄이게 해도 건보 부담은 대폭 줄겁니다. 게다가 의료비는 어차피 계속 올라갑니다. 그 돈을 어디다 쓸거냐의 문제입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 난 병원 가고싶을때 가고싶은데 니가 뭔데 병원자주 못가게 막는거냐?
K Lee님 팩폭 명징한 댓글 🎉
파도파도 헛소리 계속하는 돈만 밝히는 의사.
김씨 주장에 대한 반론 1) 한국의사가 딴 나라보다 환자를 더 많이 보면 그건 좋은 일이 아니고 문제지. 의사는 과로하고 환자는 3분 진료 받게 됨. 2) 대입점수로 미래 동료의사를 비하하는데 지금 의사들 리더인 50대 의사들 의대 커트라인이 서성한 수준 였는데 질낮은 의사임????? ㅋㅋㅋㅋ
그니까요. 의사들이 얼마나 이성을 잃고 자기들 기득권과 특권을 지키려 발악하고 있는지 영상 속 발언만 봐도 답이 나오죠. 완전 비논리적 발언.
정답임. 딴 나라보다 환자를 많이 보니까 힘들다고 기피학과 생기고 지들은 돈 쉽게 버는 피부과 가려고 하면서. 의사협회 홍보이사는 무슨 개소리를 저렇게 진지하게 함.
의대가면 끝인줄 알았는데 의대 다니면서도 성적올리려 의대생 학원다닌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의대 성적에 따라 연봉이 3배이상 차이 난다고 하니... 저라도 학원다녀 성적 올릴 것 같네요...
그 와중에도 피안성과는 부모챤스가 횡행하죠,,,,
현 의대생인데 강의 생각보다 많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의대 진학 이후에도 무한경쟁이고 인기과 경쟁이 점점 심해지는 분위기 입니다
이건 새삼스러운게 아닌 서울대 법대생도(지금은 법전원생) 사법고시학원(지금은 로스쿨학원) 다닌거랑 비슷합니다
@@leonelmalix6451 전체 본과학생들중 몇프로가 피.안.성 전문의가 되나요?
피안성으로한정하면 5~10프로 내외죠 피안성정재영 이라 치면 15~20프로 내외
아플때 갈 병원도 봐줄 의사도 없는데 누가 아이낳고싶을까. 당장 우리 아이들, 우리 국민들 갈 병원도 모자른데 의사들은 기득권싸움, 정부는 의료관광객 유치한다 하고.. 볼만하네요 볼만해.
10년넘게 뼈빠지게 공부하고 굴러서 누가 주말도 없고 저녁도 없는 소아과 가고싶어할까. 거기다가 국민들은 이걸 그저 이권싸움으로만 보는데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뭘 얻겠다고 소아과를 가죠? 뼈빠지게 일하고 인기과보다 적게받아도 인정받고 존경받으면 사명감으로라도 일하겠는데 이것도 없으니 괜히 필수과갔다가 소송걸리면 인생끝인데? 어떤 인간이 애초부터 망할게 뻔히 보이는 선택을 합니까?
맞는 말입니다. 이것은 의사 개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합니다. 의사 정원을 늘리고 기피과에 대한 인센티브(수가)를 높여주고, 어느 정도 상황이 안정되면 의료 사고에 대한 책임의 방법과 정도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고..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제발 정부와 의협의 토론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현 상황이 상당히 시급해 보입니다.
현 의대생인데 저기 나오는 메디프리뷰 강의 생각보다 많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의대 진학 이후에도 무한경쟁이고 인기과 경쟁이 점점 심해지는 분위기 입니다
예전에는 의대졸업만 하면 되었다면 이제는 무조건 편하고 돈 잘버는 인기과 가야된다는 분위기라서요
소아과 흉부외과 외과 등등은 전공의때 밤샘당직 36시간 연속근무 기본에 상상도 못할 정도의 근무강도에 시달리고 개원가 나와서도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못벌고 소송걸리고 답이 없습니다. 졸국하면 피부미용 자리 알아보는 실정입니다. 소아과 진료는 대란인데 정작 소아과 전공을 마친 전문의들은 일자리가 마땅치 않아 미용쪽으로 전향합니다. 이러니 비인기과는 아무도 가려고 안합니다
고등학생들이 의대 가려고 기를 쓰고 공부하고 대치동 학원 다니듯이
의대생들이 무조건 피안성정재영 가려고 경쟁하고 메디프리뷰 다니는 실정입니다 사교육이 끝이 없어요.
의대정원 늘리고. 수가 조정하고. 전체적으로 손을 봐야 할거 같아요. 근데 무엇보다 의대정원 늘리는게 시급할거 같네요. 근데 정작 의사들이 정원 늘리는걸 반대하고 있으니 ㅠㅠ
@@sally-hb2hs 집단이익 때문이죠 협회가 들고 일어난다고 정부가 빌빌대니 나라가 엉망징창 후진국을 못면하지요
@@sally-hb2hs 수가조정하면 의사 안늘리고도 해결됩니다.
수가조정하면 감기환자 1500원 내고 다니던거 만원 내야해서 표떨어질까봐 국회의원들이 막고있는거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빨리 한국이 망했으면 좋겠네요
CS 하지 정맥류 갖고 보험 않 하는 초음파로 돈 많이 버는 곳 많아요 학생 아직 사회생활 않 해서 모르군요. 물론 전공의 때 고생은 하지만 CS 들 개원 해서 하지 정맥류로 돈 쉽게 많이 벌어요 . 신문 티비 방송 하는 것들 믿지 말아요. 의사 약사 간호사 , 다들 팔자대로 살아가요. 절대 좋은 곳 절대 나쁜 곳 없어요. 나중에 늙으면 나 어릴 때 어느 어르신 말씀이 이거구나 하고 되돌이킬 날 올거에요. 난 학생 큰아버지 뻘 되는 사람이요. 학생 , 돈 벌고 싶으면 돈 많이 버는 곳으로 , 진짜 의사 되려면 진짜 의사 되는 곳으로 가세요. 돈에만 눈독 들이는 의사 애들 보면 우리는 의사라고 않하고 돌팔이라고 욕해요. 실력도 않 갖추고 실제 없거든요. 하얀 천쪼가리만 걸쳐입은 ^^ 이 글 보고 오해는 마세요. 인술을 베풀 줄 아는 의사가 되란 말이란 걸 이해 하길 바랄게요 ^^
보호자가문제가많습니다 치료가맘에안들면 돈까지뜯어내는 이른일은없어야합니다누가사명감으로돈안되는소아과를하겠습니까 정부가해결하세요2000명안고집하지마시고이정부정말잘봐줄수가없다
일반인이 봐도 소아과 전문의사는 똑같은 진료비를 준다는거는 이해가 안됩니다 수익을 보장해주면 다시 소아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정당한 보상이 있으면 돌아오는 의사들이 있겠죠? 공부만 최소 12년 이후 경력까지 하면 인생을 들여 일해던 영역이고 원해서 선택했던 곳인데 떠날 수밖에 없었던거잖아요
안돌아 올겁니다.제 친구가 탈모때문에 다니는 피부과가 있는데 부담도 없고 진상들도 없고 탈모약 처방해주는데 친구 얘기 들어보니 돈을 갈퀴로 긁는 답니다 저 같아도 피부과 의사하지 힘들게 소아과,외과의사 누가 한답니까
얘셋맘으로서ᆢ진짜 씁쓸하고 눈물나네요ㅜㅜ어떤 얘기가 응급실 뺑뺑이돌다가 죽은 기사보고 왔는데ᆢ너무 슬퍼요ᆢ인구절벽고민도 좋지만ᆢ당장의 아이들부터 지켜야 되는 시스템부터 갖추는게 시급하네요ㅜㅜ
즉 의대생 뽑는것 보다 필수의료 전공의 유인책 .. MBC 나쁜 진단대책 방송 틀렸다.
전공의가 필수의료 지원토록 수가인상..국비로 지원해야한다.
신상진 2000년 의사파업 주도, 국민의힘 국회의원, 현 성남시장
신상진은 의사아닙니다,,,,,
@@waitfor...30sec 서울대 의대 국보법 위반으로 늦게 졸업한(79년 입학 91년 졸업) 의사 맞는데요?
의사가부족한건 의사와 의사협회탓 아닌가?
의대생 정원 늘리는걸 그렇게 눈에 쌍심지를 키고 반대하더니...
의사 공급이 많아지면 저절로 다 해결됩니다. 의료체제도 정상화 됩니다. 피안성 골라가는 시대 끝납니다. 보수도 현실화 될거고 지방의사 채용도 쉬워집니다. 결국은 의사들 기득권, 특권 지키려고 발악하는 겁니다. 의사들 특권 지켜주려다 국민들이 죽어나가는데 정부는 뭐합니까? 의사들 데모하면 민노총 잡듯이 때려잡아야지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대학병원같은 상급병원에서 일할 의사가 없는거임 간호사도 상급병원 기피하잖아요 ㅋㅋㅋㅋ
@유나우리나라 1년에 간호사 얼마나 많이 배출되는지 알고나 하는 말인지?? 많으면 머하냐고 3년도 못버티고 간호사 절반 이상이 다른 직업으로 떠나는데.. 10년이상하는 사람이 10%로도 안됨
@@리경우 그만큼 간호사들이 대우는 열악한데 업무는 과중하니 그만두는 것이지. 그렇다면 그 원인이 뭔지 귀 기울여 듣고 개선점을 찾는게 정상이지. 의사들 봐라. 그만두는 사람 있는지. 범죄를 저질러도 일정기간 면허가 정지될 뿐 다시 의사질 한다.
글을 쓰려거도 기본소양은 갖추고 뭘 알고 써라. 원인에 문제가 있는것을 개선해야지. 그 결과를 놓고 간호사를 탓하나? 정말 무식한 작자구만. 국민들 과반수 이상은 간호사법을 찬성한단다
@@user-rx9bz2zu1k예전에 활발히 진료보던 소아과 의사들은 다 어디로 간 거죠? 의대정원을 유의미하게 감축하지도 않았는데말이예요.. 그럼에도 강남이나 서울 성형외과너 피부과는 매년 개원하고 페닥 엄청 들어가는데
나라의 정책이 왜 이렇게 됐는지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놓고 아이를 낳아서 기르란 말인가요?
하기야
대통부부도 총리도 아이를 안낳아 봤으니 뭘 알겠어요
국민들이 어리석어서 그래요. 의사가 부족한데도 과잉이다~ 라고 하니 확인도 안하고 홀딱 속더군요. 수십년을.. 우리동네에 병원 많자나 하면서... 지금도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많아요
@@user-askasdsadasdasd8989의사가 부족하다는 정확한 근거가 없는데요. 그나마 주장하는게 oecd평균보다 부족하다는건데 그 자료는 국가마다 의사 수를 세는 기준이 달라서 유의하지 않고요.
아이를 안 낳아 봤으니 뭘 알겠냐 할거면
문재인, 김정숙 부부
이 사람들은 다 애 낳고 키워봤는데 뭘 그렇게 잘 알아서
출산율이 그따위였나요.
@@seo2547 지방에 의사 못 구하는 현실, 기피진료과 의사가 없는 자체가 의사수 부족을 나타내는 명확한 증거죠. 의사수 매년 3,000명 이상씩 더 증원하면 그때는 의사들이 일자리 알아보려 서로 경쟁하게 되겠죠. 지방 의료원 이력서가 넘쳐날겁니다.
아이 낳지말자 코로나 이후 뭐 나야봐야 종전선언이라도 되어야 낳아야지
의대정원을 지금 늘르면 그사람들 나오는게 10년뒤인데 10년동안은 어떻게 할거냐?? 소아과 의사들 빠지는 속도가 더 빠를걸. 당장 효과가 있는 지원책을 해야지!!
의대정원 늘리고 의료파업 진행시 의사 면허 취소 해야된다
왜 일반 근로자 파업에는 쇠몽둥이로 진압하는데 의사들 파업에는 깨갱인지ㅋㅋㅋㅋ 이걸 국민들이 아는지 몰라
맞아요. 기득권들의 세상입니다
정치하는 애들이 무식해서 의협 파업에 겁을 내는 겁니다. 의사를 높게 무섭게 생각 하는거죠 , 의사 새끼들 중에 진짜 선생님도 계신데 못된 새끼도 많아요.
진짜 수도권 의사들 지방에 파견 시키면 상황이 나아질수도…
그리고 어떻게 얼굴이랑 몸 예뻐지는과가 사람 살리는 과보다 돈이 더크면 어떻하냐…
의사들은 성형외과에;;;
의대가는 이유가 대부분 돈인데, 의대정원 늘려봐야 어차피 피부과안과정형외과만 늘거고 그런 병원은 지금도 너무 많고 때문에 진료가 왜곡돼 있습니다. 피부과 가봐야 진짜 피부병 제대로 보는 의사 별로 없고 정형외과 가면 실손보험 있나 물어보고 그에 맞게 최대치로 뽑아 진료하고요
그런과 갈 성적 안돼 어쩔 수없이 밀려서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 간 의사들이 얼마나 사명감 갖고 제대로 진료할까요?
피안성 몰려가는 의사들은 사명감으로 가나? 비교를 하려면 같은 잣대로 비교를 해야지. 밀렸든 어쨌든 정규 과정을 거친 의사가 있는게 중요한거고, 성적이 좋다고 의술이 뛰어나다는 인과관계는 어디에도 없다.
피안성 이거 개인이 만들려면 돈 엄청듬....
이러면 애기 어떻게 낳으라는거야....
정치인들은 싸우지좀 말고 해결해주세요
공부잘하고 똑똑 한 학생들이 ~ 의대만 갈려는 이상한 나라, 하루 종일 공부하고 저녁 늦게 까지 공부한다면서 노벨상 하나도 못타는 ~ㅠㅠㅠ 외국인들이 비웃어요~~!!! 우수한 학생들이 기초과학이나 공대에 가서 의사들보다 더 대우받고 보상 받아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니가뮐 알기나하냐 니가 공부해봐라
얼마나 힘이드는지
김영삼이 문제지
부모들이 그렇게 교육하니깐 그런거지 부모들을 탓래라
정말 속이 터지는 현실입니다. Mbc에서 이런 의료 현실을 취재해 줘서 고맙네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답답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17:29 에 나오는거 보면 현재 소아과 의사들도 더이상 소아과를 안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4:38 보면 폐업하는 소아과도 많고요. 이미 소아과 의사인 분들도 그만두는 상황에 의대생 숫자를 늘리는게 해결책이 될까 걱정입니다. 18:48 여기에 나타난대로라면 소아과 전문의 5명중 1명이 소아진료를 포기했네요. 그들을 다시 현장으로 불러낼 방법은 없을까요? 그렇다고 의협 주장처럼 수가를 올려 돈을 더 준다고 해결될 거 같지도 않은데.. mbc에서 언론으로써 한쪽 집단을 악마화 하는거 말고 건설적인 해결책 모색을 위한 공론장의 역할을 해주면 좋을거 같네요
아무리 좋은 직업도 돈벌이 않 되면 샷다 ㅡ내려야 하는게 인간 세상의 이치이죠
OECD 국가중 이 수가로 운영이 되고있는 나라는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당연히 그만두게 되어있고 그나마 집념의 한국인 의사들이기 때문에 여태껏 어떻게라도 운영이 됐던거구요. 요새와서 목에 칼이 들어온 후에야 이슈가 되고 있지만 20년전부터 의사들은 이러디 소아과 없어진다는 말을 해왔습니다.
간단하게 돈 많이주고 앞으로 출산율같은 비전이 보이면 오지 안할이유가 있나?
@@팔괘장세상의 이치 운운하기전에 맞춤법 공부나 다시하셈 언제까지 안 않 구분 못할래?
mbc 먼저 사죄해야지.
19:46 옛날에 했던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는 프로에서 일반의와 전문의를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지 맞추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일반의는 간판에 진료과목을 별도로 적어야 한다고 했음.
한번이라도 의사들이 원하는 만큼 수가를 올려주고 정원을 늘리던가 해라~
동기 선후배들 모두 실비 과잉 진료 해서 떼돈 벌고 미용 의원 차려서 떼돈 벌고 나같아도 필수과 수련 하기 싫겠다....... 기피과 필수과 들을 실비과 미용과 처럼 하방 최소 3000보장 해주기엔 건강보험 재정이 부족하니..... 실비보험을 심평원에서 심사하고 간단한 미용 시술을 타 의료인에게 풀어서 과별 수익 불균형 해소를 해야 한다.....현재 의사들이 주장하는 기피과 필수과 처우 개선은 실비과 미용과 처럼 하방 3000은 맞춰 달라는 소리다...... 건보료는 화수분이 아니다
@user-wd6mk3iz7i 간단한 미용시술에도 의사들 독점권을 부여하니 의사들 중의 30% 정도는 미용에 메달려 있는 상황입니다.. 미용시장 급성장기에 의사들에게만 독점권을 주니 돈이 되고 의사들이 그리로만 몰려가는거죠... 현재 젊은 의사들 수련 안하고 죄다 점빼고 머리 심고 레이저 쏘고 있는 현 상황을 막으려면 미용시술에 대한 독점권을 풀어 미용시술 하는 의사들 페이가 내려가야 그 중 일부라도 필수과로 수련하러 가겠죠....어차피 영업사원에게 사용법 잠깐 듣고 하는 단순 작업을 굳이 의사들에게만 독점권을 줘서 안그래도 부족한 의사들이 미용단순 시술 시장으로 빠지는걸 막자는 겁니다....미용 건보수가 적용되는 항목이 없는거야 당연한 소리구요.... 100% 비보험이라고 달라질건 없습니다.... 비보험이니 의사들이 알아서 해먹게 두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단순 미용시술이 꼭 의사들이 독점해야 하는 것이냐는 국민들도 잘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too님 팩트폭격 하시네요. 결론은 돈맛에 미친 책상물림 찐따들의 칭얼거림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는것
이미 OECD가 한국에 해법을 알려 줬습니다. 1) 의대증원 2) 2.5배의 과잉진료 유도하는 행위별 수가제 줄여라 3) 원격의료나 간병간호인력 활용하라.
의사 파업엔 강경진압이 없더라구요... 의대 증원이 답입니다
@파도파도 도배는 당신이 하고 있어. 돈맛에 환장한 책상물림 찐따들. 수준이 한심하다. 간호사님에게 좀 배워라. ㅉㅉ
@파도파도 OECD뿐 아니라 UN에서 인정한 선진국 중에서도 최상이라하는 독일에 사는 사람인데, 의사 겁나 쉽게 만나고 당일날 가도 진료다 봐주고.
돈 한푼안내고 심지어 의사가 자기환자 직접호명하고. 간호사는 본인일만하고 assist따위 절대안하고. 병동 회진도 같이 안돔. 당뇨 고혈압정도는 전문간호사가 진료다보고 처방전도 발급해주고 족부관찰, 복부관찰 다 함. 어디 한국 k의료가 맨날 짱이라하고 접근 쉽다는데 독일에선 기본 한국서 받는 서비스 다받고 예방접종 하나 맞는데도 라텍스 글러브 환자마다 바꿔끼고(심지어 의원급에서).
거기다 의사들이 의대정원 더 늘려야한다고 적극환영하고(코로나때 너무힘들다고) 환자에 설명의무 이름부터 복창하며 겁나 자세히 해줌.
이게 선진국의료임. 피부미용 비급여로 몰려서 나나 돈잘벌어 잘먹고잘살자가 의료가 아니고. 독일서는 피부미용 따위 간호사도 안함. 간호사도 의료인임.
아, 심지어 독일은 간호사 아우스빌둥 출신은 의대진학시 가산점도 있음.
그래도 의료 세계최고로 잘돌아감.
한국은 필수과 수가도 문제지만, 의사 절대수를 늘려야하는건 맞음.
@@user-rx9bz2zu1k의사 파업 제대로 한거 의약분업 한번 뿐입니다.
@유나 니는 지금도 간호법 제정하라면서 ㅈㄹ하고있을텐데 니들은 되고 의사는 안된다 이거지?
맘카페에 들볶이는 것이 소아과 , 소아외과 소아정형외과 등 소아관련 선택 회피 현상에 일조하고 있음. 맘카페들은 자중해야 함.
ㅋㅋ 이런 얘기하면 여성혐오라고 프레임 씌워서 절대 나아질 일 없을 듯
맘카페 이런게 한국에만 있나요?
다른 선진국들도 있나요? 한국만 이런게 있으면 심각하네요 ㄷㄷ
재난 상황이군요..상당히 걱정됩니다..곳곳이 시한폭탄이네요.
저출산+진상무개념부모+적은페이=당연히 망..
소아과 전문의인데 진로가 걱정된다. 아이 좋아 선택했는데 고생 많고 수입도 안돼..개업이나 페이닥터도 힘듦.. 의대정원 늘려도 소아과 전공의 선택안한다.
의대생 부족한게 아니라 필수의료에 돈이 안되고 전문의가 없는 문제네.
즉 대학은 가되 대학원 안가는 것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윤아.. 이럴때 공권력 쓰는거야~~~~~~~~~~~~~~
각국의 의료구조가 다른데 그거 고려 안하고 숫자로만 통계를 비교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현재가 재난상황이라는 문제의식은 공감하나 해결방식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네요. 문제가 또 의사들의 밥그릇싸움이라는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죠. 이러니 의사들이 사명감하나로 필수과 가겠나요? 사명감을 가진 의사 아닌의사 따로 있는게 아니고 사명감으로만 먹고 살수있는 특별한 사람들만 필수과릉 가는겁니다. 외국나가서 잠깐이라도 살아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의료접근성이 좋고 진료비 싼지 바로 알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의 민자만 말해도 대중들은 발작을 일으키지만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유럽만해도 보험으로 진료받으려면 최소 며칠, private 가서 진료받고 약타려면 최소 5만원 보통 10만원까지도 갑니다. 이렇게 바로바로 그것도 매우싸게 병원갈수있는 환자에게 편한 시스템 이면에는 점점 구멍이 나고 재정은 바닥나는 재난이 일어나고 있는겁니다.
의사수 부족이 아니라, 필수과 의사수가 부족한거라 본다..의대충원 몇만명해봐라..필수진료과 안간다..그게 요점이다..
실종되긴 다 강남 압구정에 몰려있지
의사는 공무원일까요?
아니죠 의사기 되려면 요즘은.. ㅎㅎ 초딩때부터 학원다니면서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몇십년 동안 노력해야 의사가 됩니다. 의대 입학 이전에 노력,시간 돈
그리고 의대입학 이후에 엄청난 학비 공부 시간 노력…
이걸로 끝납니까? 졸업이후에도 인턴 레지던트 최소 4년 인턴 레지던트 월급 얼마 받는지 아시나요??
일하는 강도와 스트레스 근무시간에 비해 최소 시급도 못받습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개인”의 노력 시간 돈에 정부나 국민이 해준게 있나요?
개인과 그 가정이 피땀흘려 키우고 살아온 것입니다
한국은 절대 의사가 부족하지 않아요
마치 한국 인구의 1/5이 서울에만 몰려있듯 소위 말하는 인기과에 몰려서 필수의료쪽 사람들이 없는거죠
그럼 요즘 의대생들은 사명감 하나도 없고 다 돈에 미쳐버린 사람들 인가요?
아니에요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보단
내외산소로 진로를 정하면 너무나도 힘든 업무 환경.. 그에 절대로 못미치는 보상..
그리고 절대 보장할 수 없는 워라벨
의사라는 직업의 문제만은 아니에요
다른 모든 직업도 만약 36시간 넘게 일하고 2일에 한번 당직서고 잠도 잘 못자고 언제 콜와서 또 응급실로 뛰어갈지 모르고 집도 못가고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남들이 다 하는 평범한 퇴근 후 맥주 한잔도 잘 기대하기 어렵다면 누가 그 일을 하려 할까요??
필수 의료는 돈이 안돼서 안한다기보단
지금 한국 정부가 필수의료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쪽으로 내 진로를 선택하면
내 인생 ㅈ되기 때문이죠
의새들 OECD 평균 수입 1위었구나…
윤씨는 공약파기하고 의협 절대 못 이긴다.
파도파도 이사람 특권의식 쩐다.
토나오겠네. 진심 역겹다.
돈맛에 환장한 학창시절 책상물림 찐따
@@user-juv3kbv2h8
ㅋ 지는 돈많이벌면 싫은가?
돈맛에 환장ㅋ
아직도 뭐 황금보길 돌같이하라던
씹선비식 정신승리도아니고
정치인들이 의료시스템을 개선하지 않고 필수의료를 외면하고 저수가로 이제까지 방치한 결과 우매한 국민들이 과보를 받느거 아닌가..
세상이 잘못돌아가고있음
재난상황?
국가대위기 상황이죠.
해결 못하면
민중봉기 우려 수준.
배부른 자들이여 소아과 당닌들이 직접 체험해봐야.
아이들이 병원 찾다가 길에서 객사하는 날이 곧 올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지역 공공병원 짓는데도 수익성을 따져 무산되는데..
의사수를 늘려 지역에 근무시키자고 하십니까?
진주 의료원 폐쇄한 넘이 누구였더라?? 공공의료원 만들어도 폐쇄하는 시키가 문제여
동남아보다 싼 가격에 진료하라니 지속불가능
82년생 김지영세대의 갑질때문이지
그넘의 금쪽이ㅡㅡ
돈이 되는 생명만 치료받는 세상이되고 있다. 태어난 소중한 생명을 모두 존중받고 살아야하는데 재앙이다
존중받기엔 그나마 존중 했던 사람들도 폭력 폭언으로 부모들이 자초한겁니다 본인들이 원하는거 해주는데 뭔가 문제인지?
소아과 폐과기원합니다❤
소아과 의사 해택 많이 좋라 의사 돈 보다 사명감 소아과 의사는 대단하다 애들이 앞으로 이나라 꿈 희망이다
뭔가 사람들이....줄서서 하는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공항장애 걸리거 같은 사람들이 사는곳이 대한민국이라더만.....정말 사회전반적으로 그렇게 돌아가는거 같네....국내 내부만 취재하지말고..
미국영국은 프랑스등의나라들은 소아과의사들이 어떤 대우를 받고, 어떤처우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제대로 탐사보도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멕시코 가서 소아과 의사를해도 한국보다 형편이 낫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외국사례보도는 거의 없더군요....
32:58~33:09
'OECD 평균 공공 병상 비중'을 42.1→71.8%로 수정합니다.
방송일인 6월 11일까지 '2022년 공공보건의료 통계집'에는 OECD 공공 병상 비중이 42.1%로 나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OECD 평균 공공 병상 비중이 71.8%인데, 통계집 편집 과정에서 수치를 42.1%로 잘못 기입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현재는 '71.8%'로 수정된 통계집 수정본 파일이 업로드된 상태) 이에 스트레이트도 해당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개원의 비보험 진료비가 너무 비싸 , 그걸 의원에서 먹으니 이런 사단이 나는 원인이다.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는 너무 비싸게 받는ㄴ다 이 비사게 받는 과에서 그렇게 비싸게 받지 못하도록 정부가 돈을 깎으면 모든게 해결이 난다. 엿장수 부르는게 병원비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 이걸 정부가 강제로 금액을 깎으면 모든게 해결 나는거다.
공공의대가 절실히 필요한 이유다. 기득권 의사들은 지들 밥그릇 뺏길까봐 반대만 하고 대책은 전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의대정원 축소가 절실히 필요한 이유다. 언더독 국민들은 의사 밥그릇 뺏으려고 선동만 하고 노력은 전혀 하기 싫으니 그저 의사들 망하기만을 바라고 있다.
@@dkcncikekdx 웬 헛소리, 생각이 그러하니 문제가 생기고 해결이 안돼지
@@Sglcke 지금 당장 수가 올려놔도 당장 앞 필수의료가 사니마니 하는데 15년 뒤에나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없을 지도 모르는 의대정원확대 공공의대는
웬 헛소리, 배만 아파하니 문제가 생기고 해결이 안되지
공공의대찬성하지. 대신 공무원처럼 평생 내외산소 전공라고 진료하는의사로 살아야함. 중도에 몇년이상 의료행위 안할시 면허반납. 그러면 찬성한다
국민의힘 소속의 신상진 성남시장이 2000년 당시 머리숱이 많이 나갔네.
맘카페 갑질이 장난 아니라더만요
애가 아파서 입원을 해야 되는데 입원을 못하다 집 화장실에서 풀썩 주저앉아 사망함 이게 나라냐
사고가 나서 구급차는 빨리 왔는데 병원을 못찾아 10군데를 돌아다니다 구급차에서 심정지가 왔다 이게 나라냐
지구 어디에도 이런곳은 없음 살곳이 못된다 이민만이 답임
각 도별로라도 대학병원에서 소아과를 남겨놔야죠
의대정원확대가 모든문제를 해결해주진 않는다 하더라도 어쨋든 의대정원확대도 해야한다.
효과고 건보고 나발이고 상관없고
내가 배아프니 아무튼 해야함.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해야함.
아직도 무지성 정원증가무새가있네 ㅋㅋㅋ 한 2배, 3배 증가시켜보셈 ㅇㅇ
인기과 갈려고 몇 수씩 계속하는 애들 생겨서 결국엔 의대안의 의대가 또 생길거임
그리고 인기과 못간 나머지는 뒤졌다 깨어나도 필수의료 안함
피부 미용이나 다른 일 찾지
핵심을 모르시네요..의사들은 많지만 소아과 응급학과등 수술하는 의사들은 많지 않습니다. 의대증원을 백만명 늘려도 안가는데 방법이 있나요? 또한 소아과 대란이라고 하는데 아줌마들은 거기 원장님이 잘본다면서요..우리애는 거기원장님꺼가 잘맞더라고요 하면서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큽니다. 오후에 소아과 봤는데 한가하더라고요...
의사가 1명이 다른 국가에 비해 진료를 많이하는건 진료시간이 짧게 날림으로 한다는거고 보험료 개꿀빤다는거다. 그러니 연봉 3~4억 주는 지방 한직을 기피하지.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가 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 더러운 놈들.
그니까요. 개꿀빠는 넘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죠. 돈맛어 미친 책상물림 찐따들이죠
상황이 이지경인데 도대체 정부는 뭘하고 있는거냐??
근데 소아과쪽은 극성부모들이 많아서 기피직종이라는 말도 많긴해요..그부분도 일정 영향은 있을지두..(마치 학부모들에게 시달리는 교사들 겉다랄까)
물론 의사집단의 문제도 절대 무시할순 없지만
의협집단은 절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파도파도 의협자체는 문제많았던게 어제오늘일이 아니긴합니다.
@파도파도 의협관해서 그동안 나왔던 뉴스들이 다 여론에게 공감을 못받죠.
의사협회 횡포야 어제 오늘일인가요 어디. 지들 기득권 특권 지키기에 올인. 공부만 하던 책상물림들이 돈맛에 빠져있는거지. 간호사법 적극지지
극성부모는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기피가 본격화된건?
@@주권방송1인건비 폭등에 임대료 올랐는데 버는돈은 그대로에 엄마들 극성은 심해졌는데 당연한건 아니겠어요?
서로 망하자고 난리네 난리야
나랏일 하는 사람이고 의사협회고 나만 아니면 끝이니ㅋㅋㅋ
미래 생각은 일절 안하네
내외산소는 소득에 대한 증가보다는 세제혜택을 팍팍 줘라. 미용 관련된 피부과 성형외과 등은 과세율을 높이고...
틈만 나면 의사들 악마화하고 지 밥그릇 챙기는 이기적인 집단으로 매도해 왔던 방송 덕이 사태가 악화된다. 이건 의사수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저출산 때문도 아니다.의보수가 문제이고 싸고 좋은 것만 좋아하는 국민 모두의 잘못이다. 여지껏 당신들이 저지른 방송 범죄를 사과하고 전면적으로 뉴스와 다큐 방향을 수정하라.
그래도 소아과 산부인과 선택하는 의사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그리고 산과는 인테리어 그리고 임대료 지원하시오
소아과 극단적으로 없어지게되면 경매하듯이 진료해줄거라봅니다
거금을주는환자부터 진료해서
이렇게라도해야 소아과의사 임금 올라간다 생각합니다
떠난 사람들 돌아 오게 시스템을 개선해야지... 당장 무너진 이유가 뭔지 보수하고 해결할 방안을 내봐야지 의대정원 늘린다? 그 학생들이 소아과의사가 되서 일 할때까지 최소 14년이상 걸리는데 14년 동안은 아픈 아이들 포기하나요? 의사들를 기득권으로 몰고 질시하기는 참 쉽죠? 늘려서 의대오겠다는 사람들 중 몇이나 기피과 하려고 올까요? 온다해도 현실을 접하면 변하지 않으리란 보장 있나요? 사람인데...
결혼을 늦게해서 아직 우리 딸이 시집가서 애나을 때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도생이 원칙이라는데 각자도생이 안될 것 같아요
진짜 사악한 다큐다. 앞에서 '의사가 아무리 많아도 소아과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말하면서 뒤에서는 '의사 정원을 늘려야 한다'? 말이 안되는 소리다. 의사 정원을 늘려도 필수 의료 지원자는 늘지 않고 그냥 피안성만 늘어날 뿐이다. 그걸 이 상황에서 막으려면 직업 선택의 자유를 빼앗거나. 그래서 의사들이 의보수가 정상화를 통해서 필수 의료를 통해 의사와 간호사, 병원이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수가 '현실화'를 하라고 요구하는 거다. 그런 게 없는 상황에서 의사 정원만 늘리면 그냥 수도권에서 개업의들끼리 피터지게 경쟁하는 결과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핵심적인 문제는 놔두고 결국엔 또 의사 악마화, 밥그릇 싸움 문제로 몰고가는 이 방송국 것들의 사악한 짓거리에 치가 떨린다. 니들이야 말로 국가 의료를 붕괴시키고 국민에게 피해를 끼치는 기생충들이다.
단순히 의사 정원 늘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필수과 전공의를 늘려야 합니다. 그 방법을 고민해야 해요. 진짜 심각한 문제입니다.
의사들도 문제의 심각성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앞으로 당신들이 진료볼 사람이 없어질 겁니다.
의사들은 심각하다고 예전부터 부르짖었습니다. 아무도 안들었을뿐.
전공의가 안 늘어납니다. 이유는 나와있죠 그냥 인정하기 싫고 돈 쓰기 싫어서 안 할 뿐입니다.
전공의에 의존해서 돌아가는 지금 의료체계 자체가 기형적이고 잘못된 겁니다.
의사들이야말로 누구보다도 문제의 심각성을 잘 알고있습니다..
의사들은 20년전부터 이거 문제된다 고쳐야 된다 주구장창 얘기 많이 하고 어떻게든 개선해보려고 했지만 항상 씹혔죠.
의사 자격 x -> 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