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 그런 이유로 제 남편이 유부녀와 바람을 폈습니다 평소 선머슴같던 여직원이 힘들다고 앵겨붙었고 거기서 연민이 시작되었으며 사랑하는 연인까지 되었더라구요 죄책감도 없이 사내불륜 소문까지 다 났는데 멀쩡히 잘 다니고 있네요 남편은 50대고 s대기업 임원과 바람핀 30대 유부녀는 아들까지 키우고 있는데 아무도 그만두지 않을정도로 애착이 강하더라구요
남녀가 서로를 멋있고 배울점있게 보면서 애정과 연민도 있어야 좋은관계. 연민이라는 건 이성적이고 멋져보이기만 했던 상대가 본인의 결함을 얘기했을때, 안아주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앙요. 그런데 한명만 그러면 안되고 둘다임돠. 서로의 소심한면을 보여줬을때 상대가 받아들이는 연민… 오히려 더 좋아. 너무 완벽했으면 다가가기 어려웠을텐데 고마워, 나한테 이런 얘기까지 해줘서. 그리고 인정까지 해주면 매우 돈독한 사이가 되고 그게 사랑이자 정인듯.
뭐 나를 믿고 깊은 마음까지 열어준 사람이면 참 고맙죠 감동적인 순간 같아요 그만큼 깊은 인연을 맺고 있구나 바로 체감 되죠 그런데 연민과 사랑은 달라요 그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건낸거라해도 연인사이에 사랑이 아닌 연민을 준다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어요 아무리 좋은 행동, 좋은 의도..그런 거 다 소용없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챙겨주고 싶은 거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챙겨주고 싶은 거를 구분하면 좋을 거 같아요 ㆍ
동정심은 그냥 동정심이지. 동정심을 사랑으로 느끼는 게 그냥 자기가치실현아닌가? 자기는 그냥 어디에도 대체 가능한 가치였는데 이 사람한테는 내가 산같은 느낌 내가 아니면 이사람 인생이 힘들 것 같다는 느낌. 근데 그건 그냥 돈으로 해결 되는 건 걍 동정에서 끝날 거지. 사랑은 아님. 그걸 구분 못하면 악연되는 거
와 나는 마지막 썸남이 먼저 다가와서 사귀는 단계까지 갔는데 둘이서 술 마시다가 각자 성장과정 이야기 해보자고 해서 우리집 부도나서 고생하고 사업을 하게 된 계기 악착같이 돈을 벌고 모은 이유를 말 했는데 그때부터 뭔가 태도가 어색해지더니 딱 3일 후에 한다는 말이 본인은 결혼에 대한 로망이 굉장히 크대 사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업,평범하게 상처 없이 자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살다살다 이제껏 만난 사람들은 멋있다고 높이 사줬는데 저런말을 들으니 진짜 머리 제대로 맞은 기분이었음 그럴거면 결혼업체에 등록하지 왜 다가와? 지 분수를 너무 모르고 동화속 공주를 찾는 모지리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줘서 고맙지만 ㅋ 절대 좋은여자가 그남자한테 가서 고생하는일 없길
이른 시기에 벌써? 나에게? 이타이밍에? 결핍을 고백하는 사람들. 아직 나는 상대의 저런 결핍을 보듬어주고 들어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듣게되면, 투척당한 기분이 들면서 언짢아 지는 경우가 있다. 영상의 예는 상대와 나와 수많은 내적,외적친밀감이 형성된 후 내가 상대의 모든면을 이해하고 수용이 가능 한 시점에서야 저 결핍의 고백이 좋은 상호작용하는 것. 전자, 즉 섣부르게 투척당한 것 같을 때에는 피할것, 멀리할것
인정합니다. 4년 연애후 뒤늦게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게되었네요. 6살 연하여친에 물심양면 지원해주고 캐어도 해줬는데 갓 회사 들어가더니 돌아온건 바람이난 전여친이네요 ㅋㅋ 가난한 마인드의 사람은 언제나 뼛속 깊이 가난하게 행동하게 되어있습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오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예린-n1j지나가다가 남겨요 . 가정사, 결핍 있는데 정말 스스로 극복하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이에 절대 안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 뭐 아무렇지않게 관련된 이야기라서 가볍게 하는 거 아니고서야 힘든 얘기를 꺼낸다는 거 자체가 아직 얽매여있다는 것 같아요 ㅎㅎ 나를 동정할 수도 있고 결핍있는 사람이라고 피할 수도 있는 건데 .. 진짜 정상적인 사람이면 진짜 내 모습으로 친구하고 동등하게 가까워지고 싶어하지 나에게 동정하거나 걱정할 에너지를 쓰길 바라지 않을 것 같아요 . 제가 본 사람은 남 탓하고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정말 이기적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이런 얘기를 나한테 한다고 ..?! 혹하지마시고 ... 처음 보는 사이인거면 보통 나한테만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 ㅎㅎㅎ 받아주면 끝도 없고 , 받아주다가 안받아주면 나쁜 사람 취급해요 심하면 잃을 게 없는 사람처럼 해코지 합니다 여자는 동정심 남자는 성욕 때문에 인생 망한다고 혹시라도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마세요 차라리 정신과 의사 심리상담가 준비하세요 그리고 누군가한테 도움이 되고싶으신거면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봉사활동 하세요 .....
@@김예린-n1j 남녀불문 바람끼 애인 있는 상태에서 전연인과 연락하고 기회가 된다면 만나기도 함. 혹은 새로운 이성과 연락 이성 한정으로 금전적 힘든 얘기로 물질을 받음 가장 객관적인 자료는 휴대폰 메신저 확인해보면 알게됨 주변에 전연인과 혼외자식 찾은 사람도 봤음
이게 아 다르고 어 다른걸 잘 파악해야함.. 뭐든 잘 해나가는 것 같고 탄탄해보이고 명확해 보였던 사람이, 어느 한 구석에서 부족함을 스스로 느끼거나 어려움에 닥쳤을 때(사람은 누구나 그러하니까), 그 부분을 나로써 도움이 될 수 있고 그것을 더 채워주어 상대가 더 크게 성장/만족하게 되고 내게 의지할 수 있도록 내 한켠을 내어 줄 수 있을때의 만족감, 책임감 등이 생긴다는 의미이지 않을까. 그런데 신기한건 이런 감정을 상대로 하여금 느끼는 사람들은 절대 상대가 불쌍해서 그저 돕고싶고 의존만 하게 만들고 싶어서가 절대 아님. 정말 딱 내가 상대에게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그 만족감이 큰것 같음. 즉 자존감 높은 두 사람이 상황상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 플러스 요인이 될때, 서로가 더욱 깊어지고 애뜻해지는 경우..
내가 약한 모습이나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면 갑자기 피곤하다는듯 부담스러운듯 또는 유난떠는것처럼 보듯이 차가워지는거를 많이 봐서 혼란스럽다. 나와 즐거운 시간만 보내기를 원하고 나에게 좋은것만 취하려는 찐따하 남자들아 두번다시 오지 말고 꺼져버리길 그 어떤 여자들과도 엮이지 말고 평생 혼자 살길..
모든 남자가 이러진 않는것 같음... 나도 정가고 채워주고 싶은 사람한테 꽃히고 그런 사람 도와주고 싶어하고 그런 성격인 사람인데 언제 일적으로 만난분한테 어릴때 데인 트라우마 같은게 있어 일 그만하고 싶다라고 용기내서 말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기니까 나한테 뭐라 그럼; 이분이 감정적이고 착한분 같음 ㅎㅎ
초기의 연민의 감정은 오래 못가는걸로 알고있어요 4년 연애해봤는데 연민의 마음으로 물심양면 챙겨줬더니 잠시 제 일이 바빠 신경못써주는 시기가 잠시왔어서 한눈 잠시 팔았더니 금새 다른 남자에게 빌붙고있더라구요. 연민의 감정 말고 그냥 편한 친구로 느껴지는 상대를 만나야 연애-이후 결혼까지 생각할수 있을거같아요.(고로 비슷한 부류의 사람끼리 만나야한다는 말입니다)
연민은 내가 우월하거나 특별함을 느끼고싶어서 그런게 아니고요. 사람마다 측은지심이 있는 정도가 틀립니다. 자기 인생만 생각할 줄아는 측은지심이 1도 없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기가 겪어보지 않았어도 공감능력이 뛰어나거나 측은지심이 많은 사람이 있어요. 전자는 말로 해도 못알아들을듯요. 우월감이런거랑은 아예 다릅니다.
너무 완벽한 사람보다 작은 단점(예: 덜렁 되거나 엉뚱한 면이 있는)이 있는 사람에게 호감이 생기다는 뜻입니다🥰 문제가 심각한 사람은 당연히 피하는게 좋죠~ 우리 너무 극단적으로 가지는 말아요😂
그냥 불쌍하기만 한 사람한테는 절대 그런 마음 안생김. 너무 괜찮고 강해보이고 매력적인데 그런 약한 부분이 있을 때 그 틈을 파고들고 싶은 거지
대체 뭔느낌인지 1도 감이 안온다. 비꼬는거 아니고 이느낌을 알고싶어서 그럼..
@@밍기장-t3c매사에 자신감없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사람은 매력없죠 그냥 안타까움
ㅁㅈ 인간은 다이기적인존재라 ㅋ
ㅇㄱㄹㅇㅋㅋㅋ딱봐도불쌍하면 자기손해볼까봐 도망감ㅋㅋ
나다 ㅅㅂ
음... 이거 살짝 오해소지가 큰 발언인데ㅜㅜ 여자는 연민 느껴지는 남자 안만나는게 좋은듯.. 내가 감당할수 있을거라 착각하면 안되...
맞아요 여자는 제일 위험한게 모성애느끼는 연애하면 이성적판단못함 ㅋㅋ
왜지
안돼
안돼라고 .. 해줘요
안되는 밈으로 쓴 거 같은데
처음부터 그런것보다는 겉보기에 강인하고 자기 일 잘하고 이성적인 사람인데, 어쩌다가 알게 된 약한 부분이 있을 때. 그걸 채워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호감이 될순 있어도 연민이 꽂히는 메인 포인트일 것 같진 않음...
연민이랑 사랑은 한끝차이입니다
둘을 잘 구분하셔야지 나중에 정신차리는 순간 후회만 남죠.
사랑과 연민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연민도 사랑의 한 형태예요.
세상에 불쌍한 사람 천지 삐까리에요. 널리고 널렸어요. 그 중에 어떤 사람 한명이 보였다면 사랑이 맞아요.
제 남편은 저한테 잘해주려고 결혼했대요~
저도 남편한테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결혼 결심했거든요~ 그래서 행복한 부부입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주된 공략하는 수법.
에코이스트들의 관심과 호감과 공감으로 인생 나락가는건 한순간이죠.
호감과 연민에 현혹되지말고,
정신 똑바로 차라고 사람 제대로 보는 눈을 길러야합니다.
이거 리얼..잘못하다가는 나르한테 잘못걸림..
알고 싶지 않았던 지식들 😂
ㅋㅋ동정심이 진짜 무서운감정이에요..진짜 그사람이 불쌍하다는데 뭐어찌할도리가 없어요 ㅎ어이가없음..
네 맞아요 그런 이유로 제 남편이 유부녀와 바람을 폈습니다 평소 선머슴같던 여직원이 힘들다고 앵겨붙었고 거기서 연민이 시작되었으며 사랑하는 연인까지 되었더라구요 죄책감도 없이 사내불륜 소문까지 다 났는데 멀쩡히 잘 다니고 있네요 남편은 50대고 s대기업 임원과 바람핀 30대 유부녀는 아들까지 키우고 있는데 아무도 그만두지 않을정도로 애착이 강하더라구요
남녀가 서로를 멋있고 배울점있게 보면서 애정과 연민도 있어야 좋은관계. 연민이라는 건 이성적이고 멋져보이기만 했던 상대가 본인의 결함을 얘기했을때, 안아주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앙요. 그런데 한명만 그러면 안되고 둘다임돠. 서로의 소심한면을 보여줬을때 상대가 받아들이는 연민… 오히려 더 좋아. 너무 완벽했으면 다가가기 어려웠을텐데 고마워, 나한테 이런 얘기까지 해줘서. 그리고 인정까지 해주면 매우 돈독한 사이가 되고 그게 사랑이자 정인듯.
귀엽고 짠하면 게임끝임ㅋㅋㅋㅋ
그런감정이 생기면 훅 끌린다ㅋㅋㅋㅋ
자꾸 생각나ㅋㅋㅋ😂😢😂
그건 본인이 결핍감이 있어서입니다
결핍없는 사람들 앞에선 내가 작아보이고 결핍있는 사람들에게선 챙겨주면서 자기효능감도 느끼고 우월감도 느낄 수 있기 때문…
이거맞는게 그래서 결핍없고 안정적인 정서를 가진사람이 사랑도 현명하게 잘하고 결혼상대방도 제대로 선택함.
근데 자기 힘든얘기 초반부터 하는 사람은 알면 알수록 더 힘든 뒷배경이 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 조심해야함
조심해야함.. 자기는 이만큼 힘들어서,,그만큼 너를 안챙기겠다가 내포되어 있을수도.. 본인이 징징 거리기 위한 발판입니다.. 경험담임..
맞아요
나르시시스트임
레알 명심하세요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자기 안좋은 가정사 이야기하는 남자다? 다 끝이 안좋았음 ㅋ
맞아요 특히 착한사람들한테 연민 느끼게해서 그걸 이용함.. 나르시시스트 특징 경험담이에요.
이성적인 판단으로 모든것이 결정되지 않는다. 연민을 느낀다는 것도 자신이 투영되기 때문은 아닐까? 사실은 나를 보는것 같아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요?
와ㅜ정말 포인트다. 내가 보이는 …
맞아요 심리학적 용어로 < 투사> 죠 .😊
진짜 이거예요
맞아요 ㅠㅠ 가장 위험함
맞아요. 원래 사랑 자체가 투사입니다.
맞아요. 사랑은 결국 지켜주고싶은마음.
어린왕자가 가진게 가시4개뿐인 작은 장미를 지켜주고싶어하듯..
연민의 감정을 사랑으로 착각하면 안돼요... 사바사이겠지만 제경험상 그런 사랑은 감정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음..
연민 일으키는 사람 만나지마라. 개고생한다
뭐 나를 믿고 깊은 마음까지 열어준 사람이면 참 고맙죠 감동적인 순간 같아요 그만큼 깊은 인연을 맺고 있구나 바로 체감 되죠 그런데 연민과 사랑은 달라요 그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건낸거라해도 연인사이에 사랑이 아닌 연민을 준다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어요 아무리 좋은 행동, 좋은 의도..그런 거 다 소용없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챙겨주고 싶은 거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챙겨주고 싶은 거를 구분하면 좋을 거 같아요 ㆍ
동정심은 그냥 동정심이지.
동정심을 사랑으로 느끼는 게 그냥 자기가치실현아닌가?
자기는 그냥 어디에도 대체 가능한 가치였는데 이 사람한테는 내가 산같은 느낌 내가 아니면 이사람 인생이 힘들 것 같다는 느낌.
근데 그건 그냥 돈으로 해결 되는 건
걍 동정에서 끝날 거지. 사랑은 아님.
그걸 구분 못하면 악연되는 거
막연한 연민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순간 서로의 악이 됨.. 절대. 제발..
나한테만 보여주는 약한 모습에 더 친밀해지는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이걸 무기로 쓰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ㅠㅠ 내 가정사가 이러이러 해서 내가 이런 성격이니 너가 이해해야 한다 루트가 자주 발생함
소름돋네요 두명 있었는데 끔찍했음... 내 가정사가 더 우울한데 난 말하고 다니지 않는데 걔넨 그걸 무기로 사용하더라
이거 맞는 말인데, 자그마한 결핍이 없으면 사랑 불가능함 (성욕 또한 결핍임) 그만큼 결핍의 종류는 다양함
와 나는 마지막 썸남이 먼저 다가와서 사귀는 단계까지 갔는데 둘이서 술 마시다가 각자 성장과정 이야기 해보자고 해서 우리집 부도나서 고생하고 사업을 하게 된 계기 악착같이 돈을 벌고 모은 이유를 말 했는데 그때부터 뭔가 태도가 어색해지더니 딱 3일 후에 한다는 말이 본인은 결혼에 대한 로망이 굉장히 크대 사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업,평범하게 상처 없이 자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살다살다 이제껏 만난 사람들은 멋있다고 높이 사줬는데
저런말을 들으니 진짜 머리 제대로 맞은 기분이었음 그럴거면 결혼업체에 등록하지 왜 다가와? 지 분수를 너무 모르고 동화속 공주를 찾는 모지리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줘서 고맙지만 ㅋ 절대 좋은여자가 그남자한테 가서 고생하는일 없길
연민을 느끼며 느끼는 감정이 정말 사랑이 아닙니다. 그 또한 나에 대한 연민의 투사고, 그런 이유로 시작된 관계가 안정되게 지속되는것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요. 내가 하려는것이 사랑인지 내 결핍에 대한 충족인지 잘 바라보시고 다들 행복한 사랑하시길
대신 호감을 빙자한 함정에 빠져들면 안됨
이른 시기에 벌써? 나에게? 이타이밍에? 결핍을 고백하는 사람들. 아직 나는 상대의 저런 결핍을 보듬어주고 들어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듣게되면, 투척당한 기분이 들면서 언짢아 지는 경우가 있다.
영상의 예는 상대와 나와 수많은 내적,외적친밀감이 형성된 후 내가 상대의 모든면을 이해하고 수용이 가능 한 시점에서야 저 결핍의 고백이 좋은 상호작용하는 것.
전자, 즉 섣부르게 투척당한 것 같을 때에는 피할것, 멀리할것
아니 다들 댓글이 연애나 결혼안해보셨나 ㅎㅎ다른말로 그냥 콩깍지임
동정으로 연애하지마세요.
진짜 바보같은 행동이에요.
이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수법인데,
나르 한번 꼬이면 인생이 와장창 망가집니다.
인정합니다. 4년 연애후 뒤늦게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게되었네요. 6살 연하여친에 물심양면 지원해주고 캐어도 해줬는데 갓 회사 들어가더니 돌아온건 바람이난 전여친이네요 ㅋㅋ 가난한 마인드의 사람은 언제나 뼛속 깊이 가난하게 행동하게 되어있습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오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강도가 있는 것 같아요.
보호본능 유발 부터 내 영혼 흡혈귀까지요.
만나서 처음부터 가정사 얘기하고 안좋았던점 슬펐던거 얘기하는 사람 믿거하세요 무조건입니다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김예린-n1j지나가다가 남겨요 . 가정사, 결핍 있는데 정말 스스로 극복하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이에 절대 안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
뭐 아무렇지않게 관련된 이야기라서 가볍게 하는 거 아니고서야 힘든 얘기를 꺼낸다는 거 자체가 아직 얽매여있다는 것 같아요 ㅎㅎ 나를 동정할 수도 있고 결핍있는 사람이라고 피할 수도 있는 건데 .. 진짜 정상적인 사람이면 진짜 내 모습으로 친구하고 동등하게 가까워지고 싶어하지 나에게 동정하거나 걱정할 에너지를 쓰길 바라지 않을 것 같아요 .
제가 본 사람은 남 탓하고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정말 이기적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이런 얘기를 나한테 한다고 ..?! 혹하지마시고 ... 처음 보는 사이인거면 보통 나한테만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 ㅎㅎㅎ 받아주면 끝도 없고 , 받아주다가 안받아주면 나쁜 사람 취급해요 심하면 잃을 게 없는 사람처럼 해코지 합니다
여자는 동정심 남자는 성욕 때문에 인생 망한다고 혹시라도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마세요 차라리 정신과 의사 심리상담가 준비하세요 그리고 누군가한테 도움이 되고싶으신거면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봉사활동 하세요 .....
@@김예린-n1j
남녀불문 바람끼
애인 있는 상태에서 전연인과 연락하고 기회가 된다면 만나기도 함. 혹은 새로운 이성과 연락
이성 한정으로 금전적 힘든 얘기로 물질을 받음
가장 객관적인 자료는 휴대폰 메신저 확인해보면 알게됨 주변에 전연인과 혼외자식 찾은 사람도 봤음
내가 이래 이래서 힘든 사람이니 넌 나한테 다 맞춰 이런 식이에요 희생만 강요하는 사람임
@@유유-r2y 마음 약한 사람들 간 봐가며 모성애자극
모든 진정한 사랑은 연민이다.
연민이 아닌 모든 사랑은 이기심이다.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사랑해서 연민을 느끼는것과
연민이 사랑이라 착각하는건 다른거같음.
그건 인류애지.
이성적사랑과 인류애를 착각하면 곤란한 상황이..
이게 아 다르고 어 다른걸 잘 파악해야함..
뭐든 잘 해나가는 것 같고 탄탄해보이고 명확해 보였던 사람이, 어느 한 구석에서 부족함을 스스로 느끼거나 어려움에 닥쳤을 때(사람은 누구나 그러하니까), 그 부분을 나로써 도움이 될 수 있고 그것을 더 채워주어 상대가 더 크게 성장/만족하게 되고 내게 의지할 수 있도록 내 한켠을 내어 줄 수 있을때의 만족감, 책임감 등이 생긴다는 의미이지 않을까. 그런데 신기한건 이런 감정을 상대로 하여금 느끼는 사람들은 절대 상대가 불쌍해서 그저 돕고싶고 의존만 하게 만들고 싶어서가 절대 아님. 정말 딱 내가 상대에게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그 만족감이 큰것 같음. 즉 자존감 높은 두 사람이 상황상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 플러스 요인이 될때, 서로가 더욱 깊어지고 애뜻해지는 경우..
내가 약한 모습이나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면 갑자기 피곤하다는듯 부담스러운듯 또는 유난떠는것처럼 보듯이 차가워지는거를 많이 봐서 혼란스럽다. 나와 즐거운 시간만 보내기를 원하고 나에게 좋은것만 취하려는 찐따하 남자들아 두번다시 오지 말고 꺼져버리길 그 어떤 여자들과도 엮이지 말고 평생 혼자 살길..
남자들이라기보단 저 유투버가 그런거에 호감을 느끼나봅니다.
연민인지 동정인지 본인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챙겨주세요
동정인데 다가갔다가 변덕나서
돌아서면 사람 두번 죽이는 겁니다
이 세상에 동정 받을 사람도
동정할 자격있는 사람도 없어요
연민도 결국 뿌리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순수합니다
좋은 사람이네여 앤드류~ 어떤 이는 상대를 통해서 내가 뭔가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해서 다가오기도 한데요, 나쁜st.. 줄 수 있는 도움과 챙김과 사랑이 있는 내면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가능한게 아닐까해요, ~
이건 진짜 여자도 마찬가지임 연민 생기면서 확 끌림
모든 남자가 이러진 않는것 같음... 나도 정가고 채워주고 싶은 사람한테 꽃히고 그런 사람 도와주고 싶어하고 그런 성격인 사람인데 언제 일적으로 만난분한테 어릴때 데인 트라우마 같은게 있어 일 그만하고 싶다라고 용기내서 말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기니까 나한테 뭐라 그럼; 이분이 감정적이고 착한분 같음 ㅎㅎ
저한테 전남친이 연민해서 사랑했다고 헤어질때 말했는데 그 말이 가장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게 과연 연인한테 옳은 감정인지 전 잘 모르겠네용ㅎㅎ
저희 남편도 저에게 처음에 느꼈던 감정이 “이사람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었다고 하더라구요…아마 앤드류님이 말씀하신 포인트는 같이 있으면 힘들어지는 자기연민이나 동정심과는 다른, 설렘이 있고 뭔가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이 생기는 인간적인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권상우가 손태영이 프로그램 나와서 우는모습보고서 호감생긴거 생각나네요
그건 상대가 손태영이라서 가능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 정말 걸러야하는 상대죠 ㅎㅎ😅 기본 신원 배경 성실하게 살아왔는지 검증후 가능한것
잘못하면 본인이 인생 지옥길을 갑니당…
공감합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일수 있죠~ 전 강하고 권위적인 이미지인데 가족얘기엔 순식간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여자친구가 고민하다가 그런부분 보고 좋아졌다고 말하더군요
중요한건 결핍이나 상처가 있다는게 아니라..
평상시엔 그게 안 보일만큼 밝고 성실한 사람인데
앤드류님한테만 털어놨다는게 포인트 ㅋㅋ 연애하시나요 뭔가 특정인 생각하면서 말하시는거 같기도
예선전이 “안 그래보이는 사람”
@@allia9309 ㅇㄱㄹㅇㅋㅋㅋㅋ
조건도 별로고 결핍도 있어보이고 외모도 그냥그냥 별로면 남한테 말못할일 털어나도
당연시 하고 더 떨어져나가겠지
동정심은 사랑 아님. 처음부터 연민, 동정심, 모성애를 자극한다? 그거 지금 그 사람이 니한테 작업치는거임ㅋ 호구작업ㅎ
공감요 사랑이 아닌 사냥의 시작이더라구요
엔드류님 나이에 남자가 느낄수 있는 감정인것 같아요.
채워주고싶은 마음 같아요
결국 자신과 닮은이성에게 끌림 커플들이 닮은이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소개팅 자리에서 자기 불쌍한 이야기 (가정사 등) 하는 사람은 좀 걸러야된다고 생각함….
연민을 사랑으로 착각 하지마세요.
앤드류님이 그냥 착한거 아닌가
이건 착한 게 아니라.. 그냥 본인 취향이 그런 듯
초기의 연민의 감정은 오래 못가는걸로 알고있어요 4년 연애해봤는데 연민의 마음으로 물심양면 챙겨줬더니 잠시 제 일이 바빠 신경못써주는 시기가 잠시왔어서 한눈 잠시 팔았더니 금새 다른 남자에게 빌붙고있더라구요. 연민의 감정 말고 그냥 편한 친구로 느껴지는 상대를 만나야 연애-이후 결혼까지 생각할수 있을거같아요.(고로 비슷한 부류의 사람끼리 만나야한다는 말입니다)
사랑이 그래요. 상대방에 단점까지 보호해주고픈
내가 겪은 부족한점들(과거에 겪어서 지금은 극복한)이 있을때 연민이 생기는듯
헐 이거 맞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썸탈 때 제가 너무 카리스마가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는데 그 날 카리스마 특강(?) 자존감 특강 5시간 받다가 집 갈 때 쯤에 고백 받았아요ㅎㅎㅎㅎ
연민느껴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부도 많습니다..
캐릭터들도 상처가 있어야 더 매력적이죠. 우리들도 그런 것 같아요!
꼭 저런 결핍이 아니더라도 남자들한테는 가끔 부족한 척하면서 부탁하는게 필요함. 그러면 남자들은 자존감 올라가고, 여자들은 챙김 받음. 특히 직장에서 상사한테 깨진 동료나 후임한테 이렇게 하고 대단하다고 해주면 금세 회복함ㅋㅋ 당연히 일 넘기는 건 안 됨.
근데 예뻐야하는
못생겼는데 사연얘기하면 연락처차단할듯
연민 느껴지는 사람이랑 결혼하거나 연애하면 안됩니다 인생 망해요…. 절대 안돼… 그거 사랑 아니에요
현혹 잘 당하는 사람 특징
여자만 남자한테 그런줄.. 근데 어릴땐 마음가고 보듬어주고 싶은 사람이 좋았다면, 지금은 다 가진거 같고 남한테는 강한사람이 딱 결정적인걸 나한테 털어놨을때 나도 마음이 불쑥 더짙어지긴 했음
그 부족하다는 점이 하나라도 아주 큰 단점으로 나타나면 감당안됨😂😂😂😂😂
정말 공감합니다👍
사랑은 연민이 아니다.
아주머니분들 웃음소리 너무 귀여우심
그래도 부모님 이혼한 가정이라고 결혼은 생각 안하더라.좋은 환경에서 사랑 듬뿍 받으며 곱게 자란 여자가 배우자감으로 좋다고.
히히 난 포기해야겠다😉 솔로천국~🎉
서로에대한 이해가 상충되니 그런거겠즁?ㅎㅎㅎ서로잘해주면 아름다운그림..한쪽만그런다면..헬게이트
아이돌 같으시네영 😮
갈수록 먼가 더 멋있어지시네욤 :-)
공감해요ㅎㅎ
구원콤플렉스
지켜주고싶다! 딱 이느낌이 드는 사람이죠ㅋㅋ
사람마다다를듯
만약 직장에서라면요..? 결핍,,,,,,, 괜찮은 부분 맞나요? ㅠㅠ 한심해보일 거 같은데
그래서 동정받을수 있는 기준이나 자기연민하지마라도 보호본능 안드는 사람한테 상대적으로 말하는거니 내가 힘든건 잘알겠다
그런기질도 있고 남에게 의지하고싶은 기질도있고
노노 사바사임..개뿔도 없고 마냥 어두운사람은 연민 안 느껴짐
볼륨의 시작
이분 무서운말을하시네
이렇게 결혼을 하게됐어요
좋네 :)
보호본능이에요~~ 태어나길 강한 수컷이 태어나길 덜 강한 암컷을 지켜주려는 것. 본능입니다 ㅋ
반대로 모성애 유발하는 본능도 ㅜ
슈가닮음 ㅋㅋㅋ
아.. 흐미
브이아이피 드라마에서도 불륜을 햇던 이유도 이와같을거같음
그런것도 어느 정도의연민이지
아무나 보호본능인가 솔직한 말로 뭐 그랬음 당신이 봉사중이였겠지 불쌍이란 고생이란 단어에 연민이라..?하트가 뿅뿅?ㅎㅎ
그냥 이 분의 취향이 특히
그러신 것 같우..
그걸 이용한 사기꾼이 많다는거
전 남친이 나한테 했던 이야기다 신기해
사바사 케바케
그럼 상담잘해줘서 별명이 카운셀러였다는 김장훈은 상담해준 여자랑 다 사랑에 빠지고 학교 선생님이나 사회복지사도 장애인학생이나 불우이웃에게 다 사랑에 빠지겟노
이뻐야하지 않나ㅠ
이런생각은 접자. 까딱하다 내현나르시시스트 만나서 인생 조진다
?? 불쌍해서 도와주고 우월감을 느끼고싶어서 그런거임??
ㄴㄴ 꼬아듣지 말고 그냥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거임
그냥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연민과 본인이 채워주고싶음 아닐까요??
불쌍한사람도와주는 심리가 결국 도덕적인됐든 뭐가됐든 결국 어떤식으로든 내가괜찮은사람이라는 만족감이 더크기때문
연민은 내가 우월하거나 특별함을 느끼고싶어서 그런게 아니고요. 사람마다 측은지심이 있는 정도가 틀립니다. 자기 인생만 생각할 줄아는 측은지심이 1도 없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기가 겪어보지 않았어도 공감능력이 뛰어나거나 측은지심이 많은 사람이 있어요. 전자는 말로 해도 못알아들을듯요. 우월감이런거랑은 아예 다릅니다.
망하는거지
이건 자기계발? 연애? 성형? 무슨 컨텐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