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류의 학대는 기소됐어야 한다. 이런건 공소시효없이 일평생 중죄로 다스려야만 다시는 이땅에서 이은주님같은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영상을 보다보니 너무 화가 나고 이은주 배우가 너무 안스럽다. 25살이면 얼마나 젊고 아까운 나이냐. 감독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런 변태같은 감독은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영화계에서 퇴출시키고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정말 자식을 키우는 엄마의 심정으로 봤을때 너무나 역겨운 놈이다. 토가 나온다.
베드신 촬영 당시 공사조차 하지 않고 33회를 걸쳐 촬영을 했다니 진짜 감독님 추악한 사람이네요. 이 감독님 인터뷰에서도 4년 전 이은주가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며 이은주를 주연으로 한 시나리오를 짰다고... 그냥 자기 인사받아주지 않았다고 당시 갓 스무살이었던 이은주를 상대로 추악한 시나리오를 4년동안이나 짜고 사람 하나를 죽인 거임.
저 당시 33회 걸쳐 진행했던 베드신 촬영 후 끝내 한석규 씨는 기절했고, 이은주 씨는 내내 울었습니다. 결국 이은주 씨는 유서에 1년 전(시기 상 주홍글씨 촬영 전을 말하는 것)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면 잘 살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식으로 작성했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므로 올해 개봉하는 '변혁 감독님'의 '상류사회'를 불매합시다.
옛날 이장훈 감독이 웃으면서 하던 인터뷰가 떠오른다. 옷 벗기 싫어하는 배우들을 벗기기 위해 일부러 화를 내서 얼을 빼놓는다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분명 이건 강압에 의한 성추행인데도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 들였었다. 남성에 대한 비난 만은 아니다. 여감독이 더 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으니까. 이런 것들을 생각없이 즐기는 사회 모두의 문제가 아닐까. 사람이 자살까지 하니까 겨우 짐작하게 될 정도로 모두 무신경하게 넘겨 버렸던.
@@seren930 하... 90년대 얘깁니다. 그당시 배우 지망생이던가 뮤지컬 배우던가 기억은 확실치 않지만 그들을 포커스로한 아침 토크쇼로 기억하는데 실제로 연출가가 여배우가 눈물이 쏙 빠질정도로 몰아치는 장면도 나왔었고 진행자가 여자연출은 여자 사정을 더 잘 알기에더 하다는 수긍을 하는장면까지 기억이 나던데요. 뭐 확실히 무슨코너에 누구였다고 논문자료 쓸 듯이 기억해 놓은 건 아니라 정확한 출처를 대지 못하는건 사과드리죠. 그당시엔 같은 여자로서 열받아서 기억하고 있던 일인데, 요즘에는 뭐 모든 여자 스텝들이 다 개념 있어서 전혀 여배우를 노출하려고 혈안이 되지 않았다면 다행스러운 일이구요. 제발 덕분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초점은 남자 여잘 떠나서 개인의 인권을 무시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풍토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지 여자라서 더 낫거나 남자라서 나쁘거나 하는 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불공평하니까요.
거기다가 감독이 영화 개봉하는날에 기자들 다있고 팬들도 다있는데서 은주 엉덩이에 손바닥만한 나비문신 있는걸 나는 봤다 이런식으로 영화내용이랑 전혀 상관없고 기자질문에도 맞지않은 내용을 걍 말해버림 이은주앞에서....이은주는 걍 얼떨떨한표정으로 넘겨버리고 글고 이은주를 바로 앞에서 깐게 이은주는 전혀 기억 못하는데 영화찍기 몇년전에 영화시상식장인가에서 봤는데 이은주가 지 인사 쌩까고 지나갔다고 제대로깜 그래서 영화계에선 이은주가 연기실력이 없는것도아니고 일부러 저런 처절한 역활에 캐스팅시키고 33번 찍은것도 그때일을 복수하려고 그런거다란말많음 진짜 감독 예의도 없고 옹졸함 어째 공적인일에 사적인 감정을 부여해서 남한테 상처를주는지
한석규도 33번 했다는 건데 그럼 한석규는 범죄자냐? 같이 연기했는데 한석규도 힘들었을 건데 뭔 개소리들인지 차별하지 말고 배우 모독하지 말아라 너희들이 베드신 때문에 자살했다고 믿으면 모독이야 왜냐고? 연기자가 아니고 피해자로 보니까 연기가 아니라 억지로 한 연기로 두 번 죽이는 거야 너희들이 배우라는 열정을 가지고 이런 연기를 해야 합니다 허락하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자살이라고 하면 얼마나 비참하겠냐!
소속사도 문제야...저런 영화 찍으면서 멘탈관리좀 잘해줘야지 인터뷰보면 트렁크신,베드신 찍을때 너무 고통스러웠다는데 자기들 배우 보호도 안해준거지..글구 서울대병원 정신과에서 입원검사 권유했는데 일정땜에 안했다던데..혼을 내서라도 입원검사라도 받게하지..너무 혼자 버티게 했어 그리고 저 당시에 25살...내가 당시 어릴때라 이해를 잘 못했지만 28먹고 보니 진짜 어린나이에 저런 고통을 어떻게 버텼을까
이은주씨 많이 힘들었겠네요. 간혹 영화에서 지나치게 선정적인 성적 묘사 장면이나 베드신이 과연 영화의 흐름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칠까? 하고 생각해보는데 별로 영향을 주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선정적으로 묘사하지 않아도 훌륭한 작품으로 나온 영화도 많고, 또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배우의 대한 배려도 영화작업의 한 요소이지 않을까.
영화가 사람 다음에 있는거지. 영화를 위해서 개인을 망치는 영화사 감독 소속사는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 영화내용이나 촬영 기법에서 배우나 스텝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걸 알면서도 촬영 중간이나 종료후 외상후 스트레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감독 영화사 소속사는 법적인 책임을 지고 한국 배우협회는 배우의 이러한 인권보호를 위해 법적인 제도를 마련해야 또 다른 희생이 없을것이다. 아무리 영화라 해도 잔혹한 영화나 노출 수위가 높은 영화는 배우도 한동안 그 여파로 힘드는데 그것을 각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건 옳지 않다.
(고)이은주씨..... 군대서 현역으로 있을때 우연히 구입한 컴퓨터관련 서적을통해 사회에서 데뷔한 첫모습을 보고 그자연스런 아음다움과 건강미에 한눈에 반했던.... 그당시 은주씨의 관련동영상이 부록cd로 함께 들어있던 컴퓨터 관련책자명을 아직까지도 이메일 아이디로 쓰고있으니 당시 얼마나 인상적인 아름다움을 가졌었는지 지금도 그모습을 상상하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인재를 잃었습니다.
이 영화... 어릴때 엄마가 같이보자고 해서 티비에서 재방해주는 거 삭제판 미성년자때 봤는데 삭제판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컬쳐쇼크였고 지금까지도 나에게 가장 인상깊은 영화가 뭐냐고 질문받으면 주홍글씨라고 답한다. 노래 부르는 모습에 반했었는데 ㅠㅠ 내가 저 작품을 봤을 때 이미 이은주씨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어휴... 대학 면접에서 날 두번이나 떨어뜨린 감독이군... 친구가 면접 보러 가기 전날 내가 너무 긴장하니까, " 널 심사하는 그 감독도 영화로 그렇게 욕을 먹는데. 너는 너의 영화로 비난보단 칭찬을 많이 받지않았느냐. 너가 더 낫다. " 이랬던게 떠오른다. 더 배움이 있는 스승만나 사람들에게 상처가 아닌 행복을 주는 감독이 되어야지~
이은주씨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더 마음 아프다ㅠㅜ억지로 촬영장 나가는 딸이 얼마나 안쓰러우셨으면 돈 쥐어주시면서 도망치라고 하셨을까..ㅠㅜ
영화 하얀방 찍을 때 제가 현장취재가서 이은주씨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다들 인터뷰때는 방긋방긋 웃다가 끝나면 표정 싹 바뀌고 가는데 이은주씨는 정말 달랐어요. 끝났는데도 계속 웃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이어갔어요. 순수한 사람이어서 버티기 힘들었을듯해요.
사람들이 아직 기억하는 이유도 그녀의 선한 인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인 바다도 이은주씨가 착했더랩니다ㅠㅠ 에고..
문제는 그렇게까지 한 여배우의 희생이 요구될정도로 주홍글씨가 질좋은 작품이 아니란거지ㅡㅡ 그렇게 어렵게찍었는데 언론은 마구 작품혹평을하고 이은주입장에선 수치스런 기억들만 남았던게지
여배우를 배려하지 않고 감독 사리사욕만 채운 영화가 호평받을리가 없지. 변태감독 만나서 아까운 천사같은 여배우를 잃었구나. 저런 놈이 크리스천이라니ㅜㅜ
감독이 진짜 쓰레기였구나. 세상에 33번이라니. 이 정도면 집착이고 주접이고 범죄다. 이런 인간은 감옥에 가둬야한다. 정말 나쁜 인간이다. 정말 쓰레기다.
이런 종류의 학대는 기소됐어야 한다. 이런건 공소시효없이 일평생 중죄로 다스려야만 다시는 이땅에서 이은주님같은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영상을 보다보니 너무 화가 나고 이은주 배우가 너무 안스럽다. 25살이면 얼마나 젊고 아까운 나이냐. 감독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런 변태같은 감독은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영화계에서 퇴출시키고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정말 자식을 키우는 엄마의 심정으로 봤을때 너무나 역겨운 놈이다. 토가 나온다.
@@Mia-xv9ef 우리나라는 여전히 주먹구구식임.
근데 본인도 하기싫으니 ng가 나게되고 그렇게 횟수를 센거 아님? 씬이 33장면이 있는건 아닐꺼 아냐
그때 겨우 25살이었구나. 25살이면 진짜 암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인데
그건좀 아닌듯.....
저두 이은주씨 좋아하고,,
저도 23에 결혼했고...
25이면,,성인의로의 삶이 5년인데....
짧지가..않쵸..
ss rof 사회생활어떻게하지 이런애들은
ss rof 25살이 이은주를 어케알아 ㅋㅋㅋ 존나 규라치고있어 아줌마
ss rof 이런새끼는 제정신이 아님
남자로 살아본적이 없어서 남자는 모르겠는데 여자는 어리면 어릴수록 수치심이 더 강함...
배우를 존중하지 않는 감독은
감독인 자신도 결코 존중받을
자격도 없는것이다..
베드신 촬영 당시 공사조차 하지 않고 33회를 걸쳐 촬영을 했다니 진짜 감독님 추악한 사람이네요. 이 감독님 인터뷰에서도 4년 전 이은주가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며 이은주를 주연으로 한 시나리오를 짰다고... 그냥 자기 인사받아주지 않았다고 당시 갓 스무살이었던 이은주를 상대로 추악한 시나리오를 4년동안이나 짜고 사람 하나를 죽인 거임.
저 당시 33회 걸쳐 진행했던 베드신 촬영 후 끝내 한석규 씨는 기절했고, 이은주 씨는 내내 울었습니다. 결국 이은주 씨는 유서에 1년 전(시기 상 주홍글씨 촬영 전을 말하는 것)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면 잘 살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식으로 작성했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므로 올해 개봉하는 '변혁 감독님'의 '상류사회'를 불매합시다.
재감독사람죽일만큼크고괴롭고외롭고혹맛없재
사이코군요
무섭다..
이런인간은 무조건 피해야해여
님은 무슨 님. 감독을 가장한 짐승이구만. 모욕을 주기로 작정한 살인마. 순수하고 착한 꽃다운 어린 여자애를.
이 영화 감독은 고 이은주의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감독은 또 정신 못차리고 또 이런류의 영화를 찍어서 망했죠
ㅋㅋ
없던 정신병도 생기겠다
감독을 가장한 살인범이네. .
벼랑 끝으로 몰아서 죽인거네?베드신이야 찍을 수 있지.하지만 겨우 25살 먹은 어린 여잔데 33번이나 찍게 할 수 있나.인권유린수준.
...그러면 관객들이 보니까...
미 틴~~
남스텝들이 촬영중에 지들 폰이나 카메라로 몰래 찍고 돌려보는 한 남문화도 알사람들은 다알지
@@샌디-e8u 실제로 그랬다가 적발된 뉴스기사나 링크좀 알수있을까요?
돈 때문에 한거라 더 힘들었을 것 같다..
25살이면 아직 어린 나이다 씨.... 진짜
너무 아까운 사람을 잃었다 ㅜㅜㅜㅜ
이감독 얼마전에 상류사회 찍은 감독 맞죠?진짜 드러운 베드씬 하나있었죠 그나이든 할아버지같은 남자랑 일본여자랑 ㅡㅡ그러고 보면 감독이 변태인듯요 이은주씨 힘들었을거예요 진짜ㅠㅠ
진짜역겨웠어요ㅡㅡ그장면ㅡㅡ
헐미친놈
순아나도토할뻔
할배가 수애랑도함
난 좋던데
보이지않는 인권유린이 있지않았을까싶은데
김기덕의 나쁜남자 여배우도 이은주랑 똑같은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몽뭉이 ㄴㄴ 김기덕 다른영화 몇번 출연함
@@알요-c3m ? 그게 마지막작품이었어요~ 그영화를찍고 영혼이 다쳤다는 말을남기구요...다시는 찍지않았어요
hj cho 영화. 섬 이라는거 하나 더 찍고 미국 이민
@@지민-o4j7i 섬을 먼저 찍고 그 담에 김기덕이 오디션보러 오라 하고 여주인공 배역 준 거임. 원래 여주가 김기덕 영화팬이었는데 보는거랑 찍는거랑 다르고 어쩌고 하면서 힘들어하고 도미했음
그 영화 찍고 관둔건 사실
Kyounga Choi 서원 진짜 이쁜 여배우인데.
한채영과 견줄정도 미모 그때당시. 나쁜영화만 안찍었어도 지금쯤 톱스타 였을건데. 대사 스토리읽어보고 안찍었어야 했어요
몇몇 감독들이 자기 작품을 위해서 배우들한테 너무 가학적으로 하는거 같아. 그게 예술이냐? 예술을 가장한 변태성욕해소지. 실은 변태 야동을 찍고 싶지만, 야동찍기는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는지라, 슬쩍 예술로 포장하는 감독들 많아 아주!!!!
정말 앞으로는 법적으로 그런 변태적이고 추악한영화는 막아야할듯요 우리가 보는건 잠시지만 촬영하는 그 긴 시간동안 뭔일이 있었을지는 모를일
거의다 빨개벗고 거시기만가리고 적나라게 성욕구대리만족
ㅇㄱㄹㅇ
맞아요. 김모감독 떠오르네요.
김 기 뭐 감독
예술로 포장한 성폭력, 살인극 !
여린 여자 배우들 상처 받지 않는 세상이 되길 기도해요 ...
가슴이 저리네
주홍글씨 찍은 감독영화는 안본다,,, 제발 매장돼기를 열씨미 기도하고있다.,.
이은주 정도 되는 여배우한테도 이럴정도면 무명 신인한테는 어느정도 였던거지?.
뽀르노 찍고 편집해서 혼자 소장했을듯ㅋ
드렁크씬 표정보고 얼마나 놀랬나 몰라 그 때 막 울 때 진짜 같아서 한 동안 잊혀지지가 않았엉
옛날 이장훈 감독이 웃으면서 하던 인터뷰가 떠오른다. 옷 벗기 싫어하는 배우들을 벗기기 위해 일부러 화를 내서 얼을 빼놓는다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분명 이건 강압에 의한 성추행인데도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 들였었다. 남성에 대한 비난 만은 아니다. 여감독이 더 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으니까. 이런 것들을 생각없이 즐기는 사회 모두의 문제가 아닐까. 사람이 자살까지 하니까 겨우 짐작하게 될 정도로 모두 무신경하게 넘겨 버렸던.
knocker3t 여감독이 더 하다는 말은 어디서 들으신거에요? 진짜 난생 처음 들어서
@@seren930 하... 90년대 얘깁니다. 그당시 배우 지망생이던가 뮤지컬 배우던가 기억은 확실치 않지만 그들을 포커스로한 아침 토크쇼로 기억하는데 실제로 연출가가 여배우가 눈물이 쏙 빠질정도로 몰아치는 장면도 나왔었고 진행자가 여자연출은 여자 사정을 더 잘 알기에더 하다는 수긍을 하는장면까지 기억이 나던데요. 뭐 확실히 무슨코너에 누구였다고 논문자료 쓸 듯이 기억해 놓은 건 아니라 정확한 출처를 대지 못하는건 사과드리죠. 그당시엔 같은 여자로서 열받아서 기억하고 있던 일인데, 요즘에는 뭐 모든 여자 스텝들이 다 개념 있어서 전혀 여배우를 노출하려고 혈안이 되지 않았다면 다행스러운 일이구요. 제발 덕분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초점은 남자 여잘 떠나서 개인의 인권을 무시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풍토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지 여자라서 더 낫거나 남자라서 나쁘거나 하는 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불공평하니까요.
@@seren930 원래 페미충들이 앞 뒤가 태생적으로 달라요
@@knocker3t 당시 여자연출가는 극히 드물었고 그 중에 한사람이 그렇다고 여자가 더하다는 선입견이 생긴 거 같은데요;;; 어쨌든 연출가들 상당수가 남자였고 그 중에서 유명연출가들 포함해서 배우들을 강압적으로 대한 경우가 부지기수였죠.
그 여감독이 누구요? 나도 처음 듣소
베드씬 여자 배우한테는 스텝및 관계자한테 다 몸 보여줘야 하고 얼마나 극한의 스트레스일건데 그걸 33번? 거기다가 그걸로 그치지 않고 스탭들이 뒤에서 낄낄대면서 얘기한다며... 어휴 영화계 진짜... 우울증이 올만도 하다...
sahong eun 여배우 인권은 어디에
거기다가 감독이 영화 개봉하는날에 기자들 다있고 팬들도 다있는데서 은주 엉덩이에 손바닥만한 나비문신 있는걸 나는 봤다 이런식으로 영화내용이랑 전혀 상관없고 기자질문에도 맞지않은 내용을 걍 말해버림 이은주앞에서....이은주는 걍 얼떨떨한표정으로 넘겨버리고 글고 이은주를 바로 앞에서 깐게 이은주는 전혀 기억 못하는데 영화찍기 몇년전에 영화시상식장인가에서 봤는데 이은주가 지 인사 쌩까고 지나갔다고 제대로깜 그래서 영화계에선 이은주가 연기실력이 없는것도아니고 일부러 저런 처절한 역활에 캐스팅시키고 33번 찍은것도 그때일을 복수하려고 그런거다란말많음 진짜 감독 예의도 없고 옹졸함 어째 공적인일에 사적인 감정을 부여해서 남한테 상처를주는지
김 김 뒤에서 얘기한다구요 ㅡㅡ 제발 글좀 제대로 읽으셨으면...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렇게 뇌내망상이니 어쩌고 태클거시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분 자살하셨을때 관계자분들한테서 이런 종류의 글 많이 올라왔는데 뇌내망상이라뇨????
김 김 거기다가 처음보는 사람한테 니??? 예의는 어디에 갖다 버리셨나요 진지하게 올린글을 그딴식으로 니 뇌내망상이니 어쩌니 하고 매도하고 깎아내리시니 어이가 없고 화가 나네요
김 김 네 앞으로는 그런 식으로 댓글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쓰시는 입장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기분 별로 좋지 않네요...
한석규한테 물어봐라 당시 정황을 제일 잘알고 있을 1인 아닌가???
남자들은 성범죄에대해서 지들끼리 입단속하는 한 남문화가이씀
@@샌디-e8u 입단속 하는지 어떻게 알지? 난 안그러는데
@@샌디-e8u 아진짜 언냐?쿵쾅쿵쾅
다 똑같은 놈이지뭐.
@@샌디-e8u 아으 냄새난다 우욱
저 영화를 한번보고 두번은 안보고싶었고....별이 됐을때는 슬펐다 번지점프때의 그 풋풋하던 그녀...참 아까운 배우였다
이유와 결과가 뭐든...이은주는 이 영화를 하지말아야 했었다. 그리고 애초에 이런 영화 자체가 기획되지말아야했었다.
영화를 위해서 배우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니 감독 진짜 쓰레기다
이런 영화를 관객들이 안봐야 감독들도 안찍게 됩니다.
불필요하게 잔인한 영화, 불필요하게 노출이 심한 난잡한 영화 앞으로 안보겠습니다.
난 보겠습니다. 할리우드나 유럽영화가 이것보다 훨씬 심한 영화가 많은데 무슨 사상검열이야? ㅅㅂ 페미들의 시대가 끝나는 것도 머지않았다. 극단은 항상 병폐를 부르게 마련이거든
@@jwjames8707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런 감독들이 판치는거겠죠. 여배우가 인권유린을 당했는데도 아무 생각이 안드는게 더 비정상 입니다. "B가 A 보다 더 심한 성추행, 성희롱을 당했으니 A가 겪은건 별 일 아니야!!" 라고 말하는것과 똑같은 발언이네요.
@@jwjames8707 이 댓글이 페미처럼 느껴진다니... 만물페미설
@@jwjames8707 🤪
감독이 누군가요
저게 진짜라면 한석규가 왜 감독한테 아무말도 안한건지 모르겟네.. 별문제 없다고 생각한건가 한석규는 그때이미 탑이엿고 감독이 한석규 눈치볼 위치 엿는데
저도 그래서 싫어합니다.
실생활에선 욕도 잘하는 사람이라는데,
겉만 포장된 배우죠.
오래전에 한석규 ㅊㅈ와 만날일이 있었는데, 가식적인 언행 등을보고 덩달아 한석규까지 싫어지더군요. 끼리끼리 살잖인요.
한석규는참잘해요 배우로서연기 근데 인간적으로 좋지는 않음
@@한은희-i5p 감나라 배나라는 어느나라예요? ㅋㅋㅋㅋㅋ
참나 감독욕만 하지 한석규욕까지 ...
한석규도 33번 했다는 건데 그럼 한석규는 범죄자냐?
같이 연기했는데 한석규도 힘들었을 건데 뭔 개소리들인지 차별하지 말고 배우 모독하지 말아라 너희들이 베드신 때문에 자살했다고 믿으면 모독이야 왜냐고? 연기자가 아니고 피해자로 보니까 연기가 아니라 억지로 한 연기로 두 번 죽이는 거야 너희들이 배우라는 열정을 가지고 이런 연기를 해야 합니다 허락하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자살이라고 하면 얼마나 비참하겠냐!
정말 아까운 배우 이은주...하늘에선 고통없이 편히 쉬세요
영화지만 인권유린이 도를 넘었다
말하는거 보소ㅋㅋ돈이면 다 되는줄 아나 감정 소모하는 일은 일도 아닌가;; 애초에 감독의 욕심과 개인적인 감정으로 망작이 될지 누가 알았겠냐고 중간에 못하겠다고 뛰쳐나오면 사람들이 칭찬 잘도 해주겠다ㅉㅉ
가로수길 이 영화찍을때 첨에 이은주가 시나리오보고 이 정도까지일지 알고 찍었겠어요?
가로수길 틀린말은 아니나
이은주씨에 입장을 생각해본적은 없는가?
돈이 모든걸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가?
가로수길 아무리 돈을 받고 일을 해도 인권이란게 있어요.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가로수길 님회사 사장님이 월급주니까 휴가 반납하고 24시간 일하고, 사장님 집에가서 밥도 차려드리고, 구두도 닦아드리고, 사우나도 따라가서 때도 밀어주세요. 돈을 얼마나 받는데 그정도도 못합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독도그렇고 ᆢ베드씬을 저정도로 찍는건 성폭행아니냐
영화를 빌미로 나체를 감독은 즐기고팠을거라 생각하네요
베드씬찍는걸 보고 즐기는건 얼마나 ㅂㅌㅅㄲ냐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이은주 매력적이고 이쁜여인 저 하늘에서 영원히 빛나게 해주소서
된소리 관련 맞춤법
베드씬(된소리)은 베드신(예사소리)으로 써야 합니다.
감독 미친거냐. 영화를 위해 이은주씨를 더 극단으로 몰아야했다고? 뭔 개소리지
감독이 이은주가 지한테 인사안했어서 더 괴롭혓다는뉘앙스의말햇엇는데
맞아요. 주홍글씨 끝나고 이은주랑 변태감독이랑 한 인터뷰 보면 나와요. 인터뷰 도중에 이은주 감정 격해졌다고 함 ㅠㅠㅠ
미친감독이다
미ㅊ ㄴ
주홍글씨 보고나서 일주일동안 우울해죽는줄 알았어요
특히 마지막 트렁크씬보고
충격받고 슬픔 그자체로 살았던기억이 나네요
죽은 자는 말이 없지... 언니 그곳에선 부디 편안히 지내주세요🙏
영화보며 여배우 걱정한 영화가 두개있는데 그게 주홍글씨랑 나쁜남자. 보고나서 기분 너무 더러웠던 영화
아진짜ㅠ맞아요맞아..소름끼쳐ㅠ
주홍글씨는 절대 안봐야겠네요.
나쁜남자 보구 기분 넘 드러웠는데.
여주가 넘 예뻤는데ㅠㅠ
그럴거 같아서 안봤어요.. 안보길 잘 했네요..
전 깅기덕께 이십년전에도 기분더러워진다고 했었어요.. 보는 이도 느껴지는거죠 휴 고인됬어도 욕먹을건 해야지
김기덕 코로나로 사망했죠 다른나라에서
미친감독
33번이나 촬영을 시키다니
가여운여인 좋은여배우였는데ㅠㅜ
아 가슴아퍼
심지어 보통 최소인원만 남기고 촬영을 하는데 스태프 모두가 보는 앞에서, 심지어 당시 촬영이 없던 스태프 일부는 그걸 보겠다고 그 촬영장에 들어왔고 감독은 제재도 안 가하고 오히려 보라며 그렇게 했대요. 가스라이팅 한두번 해본 솜씨도 아니고 아주 싸이코인게 확실해요
배드신을 꼭 넣어야 작품이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때론 키스신보다 안아주는 신이 더 감동적 일때가 많으니
심은하 이후로 분위기있는 여배우 하나 나왔다싶었는데 저렇게 빨리가서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퀸 퀸 여야랗러차촡ㅌ토
나도 동감이요.
주홍글씨는 보는사람도 정신나가겠더라..뭔내용이야..나도 보는데 경악을 하고 고통스럽던데..주홍글씨가 이은주죽인거야!!!!
영화찍고 이은주 인터뷰 본 기억난다.
왜 나한테 주홍글씨 주인공을 시켰냐!!!고 ~
왜 나한테/!!!!
하며 힘들어하던 장면~
이영화보고 몇년간 트라우마가 생김.. 고 이은주씨와 한석규씨 팬이라 봤는데 진짜 트렁크에 갖혀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목소리 듣는게 진짜 괴로웠던.... .관객인 나도 진짜 그영화 보는게 지옥이었음
베드신을 33번이나 찍고 트렁크에서 피범벅 분장으로 3일간이나 찍어서 우울증이 생겼는데 가족이 돈을 날린걸 알아서 자살한듯 마음이 아프다 영화 찍을때 정말 괴로웠을듯 감정이입되서 오래가는 배우들도 있다던데 그런 경우인듯 한데 감독이 너무 극한까지 몰고 갔다
sunny 10 ㅓㅓㅜㅜㅓㅕㅓ
주변에 이은주님 괴롭히는 사람밖에 없었던듯. 진짜 딱 한사람이라도 기댈수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자살은 안했을텐데 인생이란게 씨발 진짜 어쩔땐 존나 좆같지 하...
너무 가여워요.. 2004년에 태극기 휘날리며랑 불새로 핫하고 잘나갔는데... 25밖에 안 된 그녀 너무 안타까워요
다들 이은주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사람들이었다!흑흑!무슨 물건두 아닌데!쯧쯧쯧
불새에서 넘 예쁘고 멋있어서 열심히봤고 이은주 참열심히 연기한다 ~그런생각였는데 , 유작이 돴어요.이은주씨를 다시는 못보는구나 ~참안타까웠죠 ~살아있다면 여러작품에서 봤을텐데요 ...
이 영화도 나쁜남자 만큼이나 개쓰레기 인권유린 영화구나
이 나라 예술이라 하는 영화들은 다 가학적이고 변태적인것 같다 홍상수영화나 김기덕영화도 다 그렇지... 대체 그런게 왜 예술인데?? 상도 왜 그렇게 주는건데?? 내가 예술을 이해못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역겨워서 못보겠다...
그새끼 감독이 아니고 강간범임 범죄자새끼
한마디로 귀신 영화
루시퍼가 생산해내는 영화
변태 남자 새끼들이 찍고 남자 새끼들이 상주니까...지들끼리 좋다고
그 영화에 열광하고 좋게 평가한 대중은?
홍상수 영화는 제대로 안보신거같은데요? 홍감독님 영화는 님이 함부로 말할 작품은 아닙니다
불필요하게 과도한 여성 신체 노출, 여성 신체 부각시키는 영화들은 영화를 가장한 포르노죠.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너무 안타깝다
삶이 25살에 멈추지 않았다면 이후 정말 좋은 작품 많이 할수 있는 재능있는 배우였는데
변태가학성향 있는 저 감독 영화계에서 재기못했으면 진심 퇴출되길 바란다
소속사도 문제야...저런 영화 찍으면서 멘탈관리좀 잘해줘야지 인터뷰보면 트렁크신,베드신 찍을때 너무 고통스러웠다는데 자기들 배우 보호도 안해준거지..글구 서울대병원 정신과에서 입원검사 권유했는데 일정땜에 안했다던데..혼을 내서라도 입원검사라도 받게하지..너무 혼자 버티게 했어 그리고 저 당시에 25살...내가 당시 어릴때라 이해를 잘 못했지만 28먹고 보니 진짜 어린나이에 저런 고통을 어떻게 버텼을까
주홍글씨영화보고 똥을 밟은것같았다
근데 찍는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ᆢ
너무 힘든 영화를 선택했군요.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이런거 보니까 클래식 같은 깨끗한 영화가 그립네요
외국은 저런 촬영후 정신과치료를 받는데 당연시되는데 우리나라는 정신과치료를 안좋게 보는 시선이 있어 영화 촬영후 더 힘들었을 것 같네요.
감독이 이은주에게 앙심을 가지고 만든 영화라는 썰도 있던데~!
내가 생각해도 그런것 같아~!!!
인터뷰에서 이은주님 얼굴만봐도 얼마나힘들엇는지 알겟다..
나도 이 영화봤지만
그 트렁크씬은 정말
제정신이아닌 사람이 만든영화같았어요
순수한 여자 보석같은 여자를 왜 시켜가지고 죽이냐?
이은주씨 많이 힘들었겠네요.
간혹 영화에서 지나치게 선정적인 성적 묘사 장면이나 베드신이 과연 영화의 흐름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칠까? 하고 생각해보는데 별로 영향을 주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선정적으로 묘사하지 않아도 훌륭한 작품으로 나온 영화도 많고, 또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배우의 대한 배려도 영화작업의 한 요소이지 않을까.
진짜 좋아했던 배우 ㅜㅜ 주홍글씨 보면서도 마지막 장면은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생각나는데 대단하다싶었는데 많이 힘들었구나 ㅜㅜ
영화가 사람 다음에 있는거지. 영화를 위해서 개인을 망치는 영화사 감독 소속사는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 영화내용이나 촬영 기법에서 배우나 스텝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걸 알면서도 촬영 중간이나 종료후 외상후 스트레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감독 영화사 소속사는 법적인 책임을 지고 한국 배우협회는 배우의 이러한 인권보호를 위해 법적인 제도를 마련해야 또 다른 희생이 없을것이다. 아무리 영화라 해도 잔혹한 영화나 노출 수위가 높은 영화는 배우도 한동안 그 여파로 힘드는데 그것을 각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건 옳지 않다.
지들이 어떻게알아. 영화찍으면서 사람을 완전히 망가뜨려놓고 작품이라고 하면 다냐?다른사람 목숨으로 찍어서 좋냐? 나쁜 새끼들. 지들 가족한테도 그렇게 할수있는지.뭔그리 잘난 영화쪼가리 찍는다고 사람을 저렇게 만들어.
작품마다 풍겨지는 냄새나 느낌이 다채로와서 너무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슬프다 ㅠ
영화 감독 눈빛 아주 드럽네.
화남 진짜
감독들 어린 여자 배우들 상대로 저딴 걸 33번이나 찍어야 하나??
이제 저런 감독들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여성 배우들을 노출신이나 성착취 등 그런거 좀 자제하시거나 적당히 하시져!!
정말 충격이였던 그때그영화...영화를 보고난후 너무 찝찝해서 생각하고 싶지않았는데...
맑은 영혼을 가진사람ㅡ편히쉬세요!
감독이 나쁜 인간이구만
너는 더 극한 상황에 몰아치는
일이 있기를 바란다.
실제로 납치되고 여러사람앞에서 발가벗기우고
수치와 조롱. 생영의 위협을
받아보기를
아니면 가족이라도
남에게 아픔주면 자신에게도
돌아온다.
선하게 살자
제2의 임권택 감독이다!쯧쯧쯧
예술계 갑질로 인한 성폭력은 없어져야한다
멘탈 케어를 제대로 해줬어야 했는데.. 감독은 배우 멘탈 조져놓고 그걸 예술이라고 한다 ㅋㅋ 극한의 상황만이 정답인 줄 아는 인간들.. 생체실험이 딴 데 있는 게 아님..
33번이나 찍을만큼 중요하지도 않더만
아무리 열정이 많은 배우라도 힘들었을것같다 마음이 아프다 본인이 베드신30번넘게찍고 3일동안 트렁크씬 찍었다고 생각하면 쉽게 말 못할듯~ㅠㅠ
심지어 그 영화가 얼마나 내인생 최악인 영화냐면 저희어머니께서 심각한 우울증이신데 이 영화보고 자살기도를 하신적이 있으셨어요 아버지께서 그걸 말리시고....
어머 ㅠㅠㅠㅠㅠ 큰일날뻔 했네요 ㅠㅠㅠ
나는 이 때 이은주씨가 여우주연상 탈줄 알았는데..못 타서 안타까웠음ㅠㅠ
소속사 어린애한테 뭘 시킨거야
보호해주질 못할 망정
감독이나 다 똑같다
얼마나 수치심을 느꼈을까
담생애는 행복하게
출연배우가 극단적선택을 한다면 감독도 법정에세워야 한법이 필요하단생각..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불새 넘 재미있게 봤는데.... 이은주씨 정말 보고싶습니다!!
이은주씨 좋아해서 본 영화
하염없이 더럽고
하염없이 슬펐음
더러운 영화를 찍었을 이은주씨 생각에..
감독시키가 이은주 죽인거야.
25살.. 내가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참 어린 나이였구나
바닥친 자존감이라는 이야기로 그냥 알겠더라.
왕의남자 캐스팅도 됐었지, 앞날 창창한 여배우 하나를
능력없는 연출가가 학대로 날려버림;;
연출 자신없으면 메가폰 잡지마라
애꿎은 배우 잡아 조지지말고
주홍글씨 마지막장면 진짜 눈뜨고못볼 정도로 충격이었는데...이은주..정말 아까운배우ㅜㅜ
용케도 잘 견뎌...?
감독.. 저거 미친게 아닌가싶다...
너무 아까운 배우가 ㅠ
오래전 이영화를 보고 한참동안 역한기분이 가시지않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은주씨가 별이된 소식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충격이네요. 심리적 압박감이 얼마나 심했을지 상상이 안됩니다. 부디 그곳에선 정말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연예계가 그런것 같아요.. 지망생들은 예술로 생각하고 뛰어드는데 현실은 권력과 개인적 욕망과 수익성으로 똘똘 뭉친 곳인..
감독이냐 살인범이냐
감독이 ㅆㄹ기 ... 어리고 아름다운 사람을 가혹하게 몰아붙였네 ㅠㅠ.
주홍글씨본후 난한석규나오는 영화는 잘못보겠드라구요. 정말충격적이라 계속 영화라다행이다 하며 곱씹으며 찝찝한기분 털어내려했는데 이은주씨 자살하고 완전 멘붕이되서 이제 우울하고 침울한영화는 안봐요
너무 힘들었겠다...ㅜㅜ
자신은 예술한답시고 작품욕심 부리다
배우들을 학대하는 감독들은 다시는 영화찍지 못하게 해야함
능력이 없는거지. 남 골율을 파셔 지 이속을 챙기는 소시오패스 영화 감독 변혁 이젠 감독짓도 못하나
과하게 선정적인것. 폭력적인것은 작품에 필요해서가 아니다 관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다. 외국영화도 너무 잔인한 장면을 찍은 배우가 정신적으로 회복을 못한사례가 많다.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이은주씨 안타깝다. 정신적으로 기대언덕이 없었던것이 아닐까? 모친을 생각해서라도 이겨내지 한석규는 잘살고 있잖아...ㅜㅜ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ㅜㅜ
영화보면서도 찝찝하긴 했다.
ㅠㅠ찍은 사람들은 오죽했을까 싶다.
배우들, 정말 대단하다...
어린 여배우를 괴롭히던 감독 변혁 이런자가 상류사회를 비판하는 영화를 찍는게 더 아이러니함
사회가 이상해요. 누구 죽고 나서야 안타깝다는듯이 말하죠. 그러면서도 자기 주변에 억울한 일 있다는 사람은 모른척하고 참고 살라고 해요. 다들 불행해서 그런지 남이 불행한거에 둔감하고 오히려 남의 불행을 즐기는건가 싶기도 하고...
저도 경찰서 형사로부터 *폭행당하고
모르는사람들로부터 집단**.
해바라기센터신고도하고 112신고도했고 상담소에
도와달라고했지만 장난치지마라,
여경도
담당형사에게 물어보라며....떠넘기기
알바하던 배달아저씨들한테도
추행당하고, 끝없는괴롭힘
미쳐버릴만큼 선명하게 생각나서
쪽팔리고 챙피합니다.
기억이 없어지지 않는군요
주홍글씨 영화보면서 이은주씨가 힘들었겠다 감당할수 없을거란 불안한 예감이 있었는데 ..이은주씨가 우울증 걸리면 어쩌나 싶었다. 내가 신기가 있었나? 싶었다.
감독이 싸이코 기질이 농후한걸 이제야 다른이들 댓글보니 확신이 선다.
쓰레기 장면 꼭 보여 줘야 하나? 그정도로 적나라 한 건 . 한 낫 관객 눈요기를 위한 시도 일뿐이다 예술이네 뭐네.. 직접 당해 봐야 마음을 알지.. 인격이 존중 되는 예술을 만들어라
33번이라는 게 이해가안되네 그게가능한가 얼마나 오래찍은거야
(고)이은주씨.....
군대서 현역으로 있을때 우연히 구입한 컴퓨터관련 서적을통해 사회에서 데뷔한 첫모습을 보고 그자연스런 아음다움과 건강미에 한눈에 반했던....
그당시 은주씨의 관련동영상이 부록cd로 함께 들어있던 컴퓨터 관련책자명을 아직까지도 이메일 아이디로 쓰고있으니 당시 얼마나 인상적인 아름다움을 가졌었는지 지금도 그모습을 상상하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인재를 잃었습니다.
너무 불쌍해 쓰레기 영화하나 그거 누가 본다고 시궁창같은 영화하나대문에 사람하나를 그리 괴롭혀가지고
이 영화... 어릴때 엄마가 같이보자고 해서 티비에서 재방해주는 거 삭제판 미성년자때 봤는데 삭제판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컬쳐쇼크였고 지금까지도 나에게 가장 인상깊은 영화가 뭐냐고 질문받으면 주홍글씨라고 답한다. 노래 부르는 모습에 반했었는데 ㅠㅠ 내가 저 작품을 봤을 때 이미 이은주씨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어휴... 대학 면접에서 날 두번이나 떨어뜨린 감독이군...
친구가 면접 보러 가기 전날 내가 너무 긴장하니까,
" 널 심사하는 그 감독도 영화로 그렇게 욕을 먹는데. 너는 너의 영화로 비난보단 칭찬을 많이 받지않았느냐. 너가 더 낫다. " 이랬던게 떠오른다. 더 배움이 있는 스승만나 사람들에게 상처가 아닌 행복을 주는 감독이 되어야지~
와… 그 친구분 평생 곁에 두시면 좋을듯.
감탄 나오는 말씀 이네요.
살인마들 다 찾아내서 처벌해야합니다. 이 나라의 여성을 향한 학대와 차별 살인을 멈춰야 합니다.
트렁크속씬보고 나는경악햇다 어찌그리잔인한씬을 만들수잇을까 감독맘이 아주 악의적인사람이라 아주 악이맘속에 가득하구나 생각들더라 그런개예술 지랄이지
30 초반도 사회초년생이라고 불릴 나이인데 너무 어린나이에 참혹한 일을 견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