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골프 시작해서 1년 팔로만 치다가, 5년 정도 몸통스윙 한다고 엄청 노력했어요. 팔에 힘도 빠지고 하체도 잘쓰게 됐고 아마 치고는 거리도 짱짱하게 나갔죠.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은 나이도 먹고 신체능력은 떨어지고, 연습시간은없고 가끔 치는 골프는 역시 편하게 팔을 보내주면서 편하게 헤드를 떨어뜨려주는 스윙이에요. 물론 그동안 몸을 잘써왔기 때문에 제 느낌상 억제하고 팔위주로 치는것 처럼 느껴지는 것 이겠지만... 골프라는게 최저점만 잘 컨트롤해서 뒷땅 탑핑만 없어도 큰 미스없이 안정적인 스코어로 가기때문에 이부분에 있어서 최저점 컨트롤이 용이한 닫아놓고 팔보내기가 저에겐 메리트 있게 느껴집니다. 흔히 얘기하는 몸통스윙에서 지면반력을 지나치게 쓰면 머리가 업다운이 심하고, 몸을 열면서 치기 때문에 생기는 딜레이히트 또한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최저점에 영향을 많이주기 때문에 연습량 없을때 미스샷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스윙의 시퀀스가 완성되지 않은 분들은 쓰지 않던 근육들을 깨워서 숨겨진 비거리를 찾기 위해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변장군님 레슨 , 허석님 레슨 모두 다 해본 사람으로써 두 분의 이론과 프로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GG 스윙을 배웠고 몸쓰는법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최대한 팔을 편하게 쓰는 스윙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저는 두스윙을 전부 연습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시간이 주어진다면) 몸의 올바른 쓰임을 알고 팔을 편하게 쓸수 있을때 골프는 자신만의 스윙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프를 칠때 제일 중요한것은 일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괴상망칙한 자세라도 항상 똑같이 할수만 있다면 훌륭한 스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마추어이고 미스를 할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스윙이란 결국 미스를 줄여주는 스윙이죠....
지극히 동감합니다. 아무리 좋은 스윙이어도 100번에 10번만 제대로 나오면 좋은 스윙이라고 할 수 없죠. 말씀주신 것처럼 반복 가능성 + 미스 최소화하되 필요한 힘은 쓸 수 있는 스윙이 아마추어에게 맞는 스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파5 2온 시도하다 OB나는 것보단 정확한 3온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I have tried something similar to Pro Byun, as im not a good athlete, i struggled a lot. Pro Heo swing is easier for me to understand & im improving faster in this 3 months since following the lesson.
변프로님 오랜구독자로써 마지막에 gg가 추구한다는 그상체를 돌려라는 허석프로님이 보여주신 그자세는 변프로님도 그런 스핀아웃되는 모습은 잘못된거라합니다.변프로님이 추구하는건 힘을쓰기위해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체가 쓰여지는데 이상하게 골프스윙에 접목을 못시키고 무릎의 외회전 ,스쿼트 이런걸 허석프로님이 마지막에 보여주신 그런 이상한 동작으로 받아들이는거죠.앞에 스크린화면에 골프채 던지라하면 어느누구도 이상한 동작으로 던지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힘을 쓰기전 왼다리가 디뎌지는건 지극히 당연한거고 디뎠으면 오른발을 차는 힘으로 파워를 쓰는거라 항상 얘기를합니다. 변프로님 영상이 다소 좀 내용이 어려운 느낌은 있으나 아마도 허석프로님과의 스윙 메카니즘은 별로틀린게 없을겁니다. 다만 파워를 극대화시키는 스윙의 개인적인 견해 차이일뿐....허석프로님 초기구독자로써 가장 쉽게잘설명해주셔서 늘잘보고있습니다. 정말 변프로님과의 콜라보를 좀긴영상으로 서로 의견나누는 모습을 꼭보고싶네요
gg스윙을 2년간 주 5회 스투디오에서 개인래슨 받았었습니다 근력과 유연성이 부족한 중년 남성인 저에겐 18홀을 일관성 있게 플레이 할수 없는 버거움 이었습니다. 더구나 주 2~3회 라운딩을 즐기며 레슨까지 소화를 하다보니 몸은 만신창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혼자 연습장을 다니며 gg슷윙에서 완전히 벗어나 제가 편히 할수있는 스윙을 하고 있는데 허프로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gg스윙을 배울때는 웨이트운동도 병행하라는 소리를 프로님이 하셨었거든요 속으로 내가 프로지망생도 아니고 취미생활을 이렇게 빡세게 배워야하나 하면서요
프로님들마다 다 다르시니 뭐가 맞다 할 순 없겠지만.. 허석프로님 영상보며 스윙연습하는 순간부터 아팠던 몸이 안 아프기 시작했고 스윙도 훨씬 간결해지고 편해졌어요~ 아직 시퀀스가 안 맞아 슬라이스가 더 많긴하지만 비거리도 10미터 증가해 160~170칩니다. 아직 1년도 안된 여성 골린이가 말이죠^^ 전 허석프로님 영상이 신세계입니다~ 저한테 맞다 싶은 영상 보고또보고 연습장가서 연습하고 해요~ 회원님들께 레슨하시는 영상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두분 모두의 채널 영상 애청하는 구독자인데 두분다 멋지시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허프로님 스타일에서 변프로님 스타일로 치니 시퀀스가 안맞는 느낌을 느꼈는데 지금은 파워풀한 느낌은 변프로님 스타일의 스윙이 또 매력있는 스윙이라 생각합니다. 두분 합방 라이브 해주세요~! 두분 찐으로 리스펙합니다.!!
저도 몸이 유연하지 않아서 인지 허석 프로님이 설명하는 방법으로 배웠었어요ㆍ 왼쪽무픞을 회전하는듯이 하고 임팩트스윙을 하라는영상을 많이 보는데굳이 그렇게하지않아도 임팩트 감도 느낄수있고 오른쪽보고 백스윙해도 충분히 코일감 느낄수 있더라구요ㆍ 예전에 호주 국가대표 하셨던 프로님도 허석프로님과 똑같은 레슨해주셨어요ㆍ 니나이에 왼쪽무릎 신경쓰면 무릎 나간다고요..^^
처음 허석 프로님 샷으로 배우기 시작해서 변프로님 영상보고 따라하다 결국은 김홍택 프로의 왼발에 체중을 거의 주는 걸로 샷의 방향성을 완전이 찾았습니다. 약간 스택앤틸트 느낌인데 사람마다 맞는 스윙이 있나봅니다. 연습장에서는 평지기 때문에 누구의 방법이든 연습한만큼 샷이 나오는데 필드 가면 평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왼쪽에 체중을 두는 김홍택 프로님의 샷이 방향 비거리 모두 좋더군요. 스윙하나에 너무 고집하지들 마시고 펀치샷 스택앤틸트 등도 해보시면 회전의 느낌이나 눌러치는 느낌등을 더 빨리 가져가실수 있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도끼질 안에 다 들어있는듯해요... 결국 주배터리가 몸이되냐.. 팔의스윙이 되냐는...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허프로님 스윙도 해보고, gg스윙도 해보고 다 해보고 나서 본인에 맞는길을 찾으면 그게 자기의 길인거 같네요. ㅎ 가수들도 모두들 창법이 다 다른거와 같이...
허석프로님의 레슨영상을 보면 아마추어골퍼들을 위한 열정이 가득하시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스윙이론에도 본인만의 확고함이 느껴지구요. 그러함에도 허프로님이 추구하시는 그런 이론을 누군가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하시는걸까요? 영상을 가끔 보거나 썸네일을 보면 이런문제들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맞다 저건틀리다 이런것들에 시선을 벗어나 프로님만의 스윙이론을 마음껏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
다운스윙때 몸의 꼬임을 풀어내어 파워를 얻는데요.. 방식이나 타이밍의 차이라고 봅니다. 변프로님의 방식은 다운스윙 시작부터 한번더 상체와 하체의 꼬임을 극대화 시켜 임팩트때 꼬임이 풀리는 힘을 극대화 시키는거같고 허프로님 방식은 백스윙때 만들어 놓은 상체와 하체의 꼬임을 그대로 가져다가 임패트 직전에 한번 더 가볍게 꼬임을 가져가고 곧바로 임팩트때 꼬임을 풀면서 힘을 폭발시키는 느낌입니다. 아마추어들 스윙의 경우 이방식이 딱히 구분되지 않고 어느정도 혼재되어 있을거 같은데,, 인식하지 못하고 스윙하는 경우가 많을거 같습니다.
허석님이 그러셨죠ㅡ 하나만 따라하라고 아마 정말 고수가 되면 어느 프로가 하는 말이든 다 일리가 있고 되는걸 알꺼예요. 그런데 중요한건 배우는 사람이 프로가 아니고 잘 치지 못한다면 한 프로의 강의를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려면 허석프로님 티칭을 배우는게 나이들어도 오래 골프를 즐길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잘치는허석프로님이 다른 프로들 이론을 연구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잖아요. 단지 동영상만 보면 80타 이상치는 분들은 내가 잘 따라하는지 그걸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병행한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저도 한국에 있다면 한 10번만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잘 따라하는거 같은데 필드에선 결과가 좀.... 이럴땐 다른 동영상도 보는데 그래도 허석 프로님의 티칭을 중심으로 놓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허석프로님의 설명이 저건가 보다 하는걸 느낍니다. 열심히 따라하시고 여건이 되면 단 한시간이라도 가서 벼락치기라도 레슨 받고 오세요. 레슨 꽉차서 시간 내기 어렵다는데 그럼 가서 다른 사람하는거라고 보면 나을것 같습니다. 그러다 짬날때 잠깐이라도 봐달라고 해봐야죠. 프로에게 받는거니까 돈은 지불해야 할것 같고 골프는 독학은 자기가 자기를 볼수 없어서 어려운거 같아요. 싱글 치려면 꼭 레슨 받으세요. 그게 제일 빠르고 현명한 길입니다.
저도 이것저것 연습들을 해보면서 느꼇던 딜레마인데요. 결국 결론을 내린건 코일(몸통꼬임 = 수평)을 이용한 스윙을 하냐 (변프로님) 아니면 코일도 있지만 팔을 내리는 (중력 = 수직) 스윙을 하냐(허석님)의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저는 근데 개인적으로 골프는 회전운동이지만 중력을 이용한 회전 스윙이 훨씬 오래 칠수있고 일관성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연습량이 적은 아마추어한테는 더더욱. 100% 코일을 이용한 스윙은 일관성을 가지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코일이 더 심해질수도 있고 약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수직 스윙은 어느정도 틀만 잡혀있으면 중력은 항상 일관적이기 떄문에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지면 반력) 힘과 일관성을 둘다 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무리도 덜가고..
예전에 JTBC방송에서 신준프로님이 백스윙이 덜끝났는데 하체를 출발시켜 상체의 꼬임을 더 일으킨다-> 비거리증가. 라는 식으로 프로들이 한다고 몇년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인거 같아요. 저도 딱 한번 필드에서 저 동작이 몸에 느껴지면서 드라이버가 20m정도씩 더나간적이 있는데, 그날 아이언이 전부 쌩크 나더라는.. 일관성있고 안정적인게 아마추어에겐 좋은거 같습니다. 결론은 허석프로님 진심 팬입니다 ㅋ👍
허프로님 - 제 아이언 스윙이 변프로님이 설명하신 느낌과 비슷한것 같은데 다운스윙 트렌지션 때 팔과 가슴이 쫍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임팩트때 손이 확풀리고 훅이 자주 발생합니다. 드라이버는 팔이 먼저가는 느낌으로 쳐서 헤드스피드도 105mph 정도 나오고 훅은 가끔은 나지만 아이언 만큼은 아닙니다. 아이언이 땅에 있어서 좀 더 눌러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오른팔 공간 유지가 잘 안되는것 같은데 언제 시간 되시면 아이언 칠때 오른팔 공간 유지/사용법 커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프로님의 차이는 전환이군요. 허프로님은 왼발로 중심을 옮기면서 등지는 것과 동시에 팔을 허리까지 내리고, 변프로님은 5:5 로 중심 유지 & 좀더 적극적인 스퀏, 그러나 팔을 의도적으로 내리지는 않아 장력을 최대로 한다. 일반인들이 허프로님 스윙을 좀 더 편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컨벤셔널에 가까운 바디스윙이라서 그런 듯 합니다. 예전엔 보통 처음 배울 때 컨벤셔널로 팔을 적극적으로 쓰는 것으로 배웠으니 전환시 팔을 의도적으로 내리지는 말라는 변프로님 보다는 팔을 의도하여 내리라는 허프로님 스윙에 좀 더 친근할 듯 해요.. 마지막으로 허프로님께 질문 드릴께요,, 답변 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예전에 김준년 프로님과도 콜라보를 하신 경험으로 비추어 허프로님과 김프로님, 변프로님의 스윙 메카닉스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영상으로 제작 부탁 드려도 될까요? 많은 유튜브 레슨들로 일반 골퍼들이 헛갈려 헤매고 있는데, 도움이 될 거라 보여집니다.
변프로님 영상보고 몸통스윙을 연습하였고 아이언 비거리에 효과를 보았었고 드라이버는 완전 꽝이였고 지금은 허석프로님의 스윙을 연습중인데 드라이버 정말 최고로 잘맞고 아이언도 잘맞지만 피칭 52도 56도 탄도가 너무 높게 나오네여... 전반적으로 프로님들이 추구하는 스윙이 조금 씩 차이는있지만 선택은 본인의 체형과 스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허석프로님의 스윙이 저랑 맞다고생각해여 ㅋ
와우!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분 ㅜㅜ 제 짧은 견해로는 허프로님은 센스(장난)를 부리기 쉬운 팔(손)포지션을 타겟을 등진 느낌으로 팔이 지나다녀야 할 노선(스윙패스)을 사전에 만들어놓고 철도를 타고 내려오는 팔에움직임을 적절한 하체리드 타이밍을 통해 바디턴 시퀀스를 맞추는 밸런스 스윙인듯하고 변프로님은 바디에 중심축을 지켜놓고 애초에 센스(장난)를 부리기 쉬운 팔에 관념을 최대한 배제시키고 웨이트쉬프트가 아닌 익스텐션과 스쿼트 앤 익스텐션을 통해 큰바디에서 오는 지면 파워를 최대한 활용하여 달려있는 팔에 노선을 일관적이고 강력하게 함을 추구하는 스윙인듯 합니다 두분 스윙모두 너무나도 훌륭하여 두분의 레슨을 통해 둘다 연습해보고 좀더 본인의 옷에 맞는 스윙을 정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와따리가따리 하면서 연습중입니다 ㅋ
오우 두분이 합치시다니.. 사실 근데 힘을 쓰기 전에 상황은 같지만 힘을 쓰는 구간은 두분이 똑같은 거 같은데 어떻게 힘을 모으느냐의 차이만 있지 변프로님 스윙도 사실 몸을( 영상이 편집 됐는지 모르지만) 저렇게 극단적으로 쓰지 않고 팔을 잘 쓰기 위해 몸을 쓰는거라고 하셨는데.. 몸이 앞으로 튀어 나오지 않고 왼쪽어깨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전환 로테이션 하면 팔은 자연스럽게 내려 옵니다 허석 프로님이 변프로님 따라하신건 좀 극단적으로 당겨치거나 엎으시 분들 따라하신거 같은디.. 사실 변프로님 스윙메카니즘이 어렵긴 합니다만.. 팔이 먼저냐 몸이 먼저냐의 차이일뿐.. 결과적으론 둘다 시퀀스 안맞으면 똑같은 결과를 초래 하는건 마찬가지죠
그리고 우리같은 아마추어가 이런 레슨 동영상을 볼때 간과하지 말아야할건 4~5분 짜리 영상을 보고 실제 이걸 따라 하고 독학으로 연습해서 필드에서 샷을 할수 있을지 이 부분이 제일 중요 하지 않을까요.. 허프로님 레슨은 가능해도 변프로님 샷은 절대적으로 대면 레슨을 받으며 교정을 해야 합니다. 이걸 영상만 보고 흉내 비스무리 냇다가는 골프 망 합니다...
변장군프로님과 3시간 가까이 얘기하면서
거의 90프로는 같은 얘기였고 트랜지션만
상당히 다른 느낌이였어요.
너무 많은 걸 배웠고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다음번에 기회된다면 저도 변프로님 채널에서 뵐게요!
헐 두 분의 콜라보라니!!!! 이 시리즈좀 더 만들어주세요!!!! 두 고수분의 대화만으로도 많은 아마추어에게 빛이 될 것 같습니다.
10년 전에 골프 시작해서 1년 팔로만 치다가, 5년 정도 몸통스윙 한다고 엄청 노력했어요.
팔에 힘도 빠지고 하체도 잘쓰게 됐고 아마 치고는 거리도 짱짱하게 나갔죠.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은 나이도 먹고 신체능력은 떨어지고, 연습시간은없고 가끔 치는 골프는
역시 편하게 팔을 보내주면서 편하게 헤드를 떨어뜨려주는 스윙이에요.
물론 그동안 몸을 잘써왔기 때문에 제 느낌상 억제하고 팔위주로 치는것 처럼 느껴지는 것 이겠지만...
골프라는게 최저점만 잘 컨트롤해서 뒷땅 탑핑만 없어도 큰 미스없이 안정적인 스코어로 가기때문에
이부분에 있어서 최저점 컨트롤이 용이한 닫아놓고 팔보내기가 저에겐 메리트 있게 느껴집니다.
흔히 얘기하는 몸통스윙에서 지면반력을 지나치게 쓰면 머리가 업다운이 심하고,
몸을 열면서 치기 때문에 생기는 딜레이히트 또한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최저점에 영향을 많이주기 때문에
연습량 없을때 미스샷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스윙의 시퀀스가 완성되지 않은 분들은 쓰지 않던 근육들을 깨워서 숨겨진 비거리를 찾기 위해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변장군님 레슨 , 허석님 레슨 모두 다 해본 사람으로써 두 분의 이론과 프로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GG 스윙을 배웠고 몸쓰는법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최대한 팔을 편하게 쓰는
스윙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저는 두스윙을 전부 연습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시간이 주어진다면)
몸의 올바른 쓰임을 알고 팔을 편하게 쓸수
있을때 골프는 자신만의 스윙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프를 칠때 제일 중요한것은 일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괴상망칙한 자세라도
항상 똑같이 할수만 있다면 훌륭한 스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마추어이고 미스를 할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스윙이란 결국 미스를 줄여주는 스윙이죠....
지극히 동감합니다. 아무리 좋은 스윙이어도 100번에 10번만 제대로 나오면 좋은 스윙이라고 할 수 없죠. 말씀주신 것처럼 반복 가능성 + 미스 최소화하되 필요한 힘은 쓸 수 있는 스윙이 아마추어에게 맞는 스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파5 2온 시도하다 OB나는 것보단 정확한 3온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간결하고 핵심이 되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할뿐이네요 골프시작한지 10년 되어가는데 그때는 유트브 레슨이 흔하지않아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보고배웠던 이론을 정말쉽고 간결하게 정리해주시네요
두분의 레슨영상보면서 계속 헷갈려서 힘들었는데 조금 차이점이 명확해지는 느낌입니다
멋진 콜라보영상인데 넘 짧아서 아쉬워요
정말 좋은 레슨입니다
간결하고 임펙트있고
엇박자 시컨스 잘못하면 왼쪽 무릎 나가요
허프로님 변프로님의 콜라보와 스윙에 대한 이야기가 재밌네요.
두 분이 더 많은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면 너무 흥미진진할거 같아요.
배우기 편하고,결과가 자신한테 나타난다면 그게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듭니다.전 프로님 영상보면서 정말 바로바로 효과가 나타나서 저한텐 프로님의 레슨이 맞다고 생각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실력있는 레슨 프로님들끼리 생각 공유하는 컨텐츠 좋네요^^
와.. 이 투샷은 보기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좋은 영상 👍🏻
I have tried something similar to Pro Byun, as im not a good athlete, i struggled a lot. Pro Heo swing is easier for me to understand & im improving faster in this 3 months since following the lesson.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함께 나오시네요...굿굿굿
변프로님 오랜구독자로써 마지막에 gg가 추구한다는 그상체를 돌려라는 허석프로님이 보여주신 그자세는 변프로님도 그런 스핀아웃되는 모습은 잘못된거라합니다.변프로님이 추구하는건 힘을쓰기위해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체가 쓰여지는데 이상하게 골프스윙에 접목을 못시키고 무릎의 외회전 ,스쿼트 이런걸 허석프로님이 마지막에 보여주신 그런 이상한 동작으로 받아들이는거죠.앞에 스크린화면에 골프채 던지라하면 어느누구도 이상한 동작으로 던지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힘을 쓰기전 왼다리가 디뎌지는건 지극히 당연한거고 디뎠으면 오른발을 차는 힘으로 파워를 쓰는거라 항상 얘기를합니다. 변프로님 영상이 다소 좀 내용이 어려운 느낌은 있으나 아마도 허석프로님과의 스윙 메카니즘은 별로틀린게 없을겁니다. 다만 파워를 극대화시키는 스윙의 개인적인 견해 차이일뿐....허석프로님 초기구독자로써 가장 쉽게잘설명해주셔서 늘잘보고있습니다. 정말 변프로님과의 콜라보를 좀긴영상으로 서로 의견나누는 모습을 꼭보고싶네요
트랜지션 빼고는 변프로님과 저랑 너무 신기할정도로 똑같은 얘기만했어요ㅎㅎ
gg스윙을 2년간 주 5회 스투디오에서 개인래슨 받았었습니다
근력과 유연성이 부족한 중년 남성인 저에겐 18홀을 일관성 있게 플레이 할수 없는 버거움 이었습니다.
더구나 주 2~3회 라운딩을 즐기며 레슨까지 소화를 하다보니 몸은 만신창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혼자 연습장을 다니며 gg슷윙에서 완전히 벗어나 제가 편히 할수있는 스윙을 하고 있는데 허프로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gg스윙을 배울때는 웨이트운동도 병행하라는 소리를 프로님이 하셨었거든요
속으로 내가 프로지망생도 아니고 취미생활을 이렇게 빡세게 배워야하나 하면서요
오늘레슨도 감사합니다.
여러 프로님들의 표현 방식이 다른데 서로 만나서 의견 나누시는거 보니, 같은걸 다르게 표현하는게 아닌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이래서 한분(허프로님)것만 따라하라는거군요-!
살다 볼일이네요.
두분의 만남 기다리고 있었어요.
궁금증도 많이 풀리네요. ^^
이런 콜라보 너무 좋네요. 두 분의 이론이 다르기 때문에 빛납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제꺼에 동영상 저장하고 이따 점심시간에 볼께용..
오늘 출근이 늦어지는 바람에..ㅠㅠ
울 프로님도 울 구독자분들도
힘나는 월요일 보내세용..😊😊
마이크벤더스윙과 지지스윙 대표자의만남같아요 ㅎㅎ 추구하는 스윙은다른데결국 가고자하는목표는비슷한거같으네요 넘재밌어요영상
최애 골프 유튜버 두분 👍👍👍
제가 느낀건 스키나 스노우보드의 롱/미들턴과 숏턴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스키선수는 롱, 미들, 숏턴을 다 하는거 처럼 스윙도 다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년간 생크로 고생하면서 연구하다가 느껴졌어요. 숏턴에는 피봇이 들어가는데 스키나, 보드나, 골프나, 수영 접영 같은게 다 원리가 똑같은것 같습니다.
숏턴은 최상급자가 할 수 있는거 처럼 골프의 숏턴도 최상급자가 배워야할거 같습니다.
두분 콜라보로 차이점 굿입니다 두분다 애청하고있습니다 ㅎ
소신있는 프로님 레슨 짱짱입니다요!!!^^
항상 노력하시는 프로님 파이팅입니다
최고이십니다
이런 토론 너무 멋있습니다
오~ 제가 제일 많이보는 허석프로님과 변프로님 같이 나오니 너무 좋아요 자주해주세요ㅎㅎ
골프를 변장군 유튜브로 접했고 지금은 허석프로님 이론에 공감합니다. 특히 초보들이 속칭 바디스윙이라는걸 접하면 개고생 오지게 할 수 있어요. 제가 바디스윙한답시고 덤비며 치다가 허석프로 레슨접하고 훨씬 좋아졌습니다. 거리도 더 잘나가요.
저도요 ㅂ초보인데 누군진말못하지만 유명한프로님한테 비싼레슨받았는데 바디로 릴리즈하는 바디스윙으로 레슨받았는데 도무지 내몸으로는이해가안되고 다망가지고 전너무어려웠어요ㅠㅠ 100돌이가 레슨받고 바디깨달고 칠줄알면 정말재능있다 생각합니다 ㅠㅠ어려웡
역시 스윙의 '정석'
'허석' 프로님
오늘도 확신을 가지고 잘보고 갑니다.
수많은 프로님들 영상도 보고 실제로 강남에 이*퍼포먼스라든가 프*자 등에서 다들 아실만한 이름있는 프로님들 여러분께 배우다가 내린 결론은, 프로님마다 스윙이 다 다르다는 것임. 그래서 내린 최종결론은 쉬운 골프가 정답이라는 것! 허프로님 골프가 쉬운편입니다.
맞아요 제가 능력부족인지는 몰라도 쉬운골프가 실전에서도 비교적 적용하기 쉽고 그래서 쉬운골프가 좋은것 같습니다. 제경우는요^^
@tpgs club 뼈때리는 의견이시네요 ㅎㅎ
프로님들마다 다 다르시니 뭐가 맞다 할 순 없겠지만.. 허석프로님 영상보며 스윙연습하는 순간부터 아팠던 몸이 안 아프기 시작했고 스윙도 훨씬 간결해지고 편해졌어요~ 아직 시퀀스가 안 맞아 슬라이스가 더 많긴하지만 비거리도 10미터 증가해 160~170칩니다. 아직 1년도 안된 여성 골린이가 말이죠^^ 전 허석프로님 영상이 신세계입니다~ 저한테 맞다 싶은 영상 보고또보고 연습장가서 연습하고 해요~ 회원님들께 레슨하시는 영상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지금 점심 먹으면서 영상을 봤는데
저도 문제가 생겼어요..
두 프로님이 얘기해주시는데
울 허프로님 얘기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ㅎㅎ
프로님 상의 반팔티 예쁘네요.
반팔티도 만드실꺼죠?.
울프로님도 울구독자분들도
맛점하세용...😊😊
서로의 생각을 이리 공유 할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 보입니다. 인지도 있으신 분들이 자신의 것을 지키기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콜라보 너무 멋지게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두분다 멋지세요~~
저도 라미님 생각에 동감입니다 저도 많은 방식으로 쳐봤는데 쉬운 스윙 그리고 이해할수 있는 스윙이 최고입니다 그래야 필드에서 안맞을때 빨리 돌아옵니다. 허석프로님 최고!
요즘 허프로님거 다시보기하면서 연습하는데 짧은 영상으로 큰 효과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의 채널 영상 애청하는 구독자인데
두분다 멋지시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허프로님 스타일에서 변프로님 스타일로 치니 시퀀스가 안맞는 느낌을 느꼈는데 지금은 파워풀한 느낌은 변프로님 스타일의 스윙이 또 매력있는 스윙이라 생각합니다.
두분 합방 라이브 해주세요~!
두분 찐으로 리스펙합니다.!!
두 분 넘나 핫하신 분들 만나셨네요.신기방기해요.두 분 영상을 보며 다르다는 생각 보다 내가 잘못하구 있구나만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네요.~~;;
오우 변장군님 나오셨네요 변프로님과 함께 영상 더 길게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두분 스윙 스타일이 달라서 엄청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훌륭한 레슨 감사해요. 저도 프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런 콜라보 참 좋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저도 몸이 유연하지 않아서 인지 허석 프로님이 설명하는 방법으로 배웠었어요ㆍ
왼쪽무픞을 회전하는듯이 하고 임팩트스윙을 하라는영상을
많이 보는데굳이 그렇게하지않아도 임팩트
감도 느낄수있고 오른쪽보고
백스윙해도 충분히 코일감
느낄수 있더라구요ㆍ
예전에 호주 국가대표 하셨던
프로님도 허석프로님과
똑같은 레슨해주셨어요ㆍ
니나이에 왼쪽무릎 신경쓰면 무릎 나간다고요..^^
이런 콜라보 너무 좋아요
오우~ 내가 구독하는 두분을 한곳에서 보니깐 좋으네요~^^
몸쓰는것은 변프로가 국내 원탑이라고 생각해 몸연습은 변프로를 보고 연습한다. 팔의 쓰임은 허석프로를 보고 연습한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pga투어에서 늘어난 전장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극대회시키는 스윙이 변프로님이 추구하는 스타일이고 일반적인 아마추어가 언듈이 있는 필드에서 허프로님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스윙이 스코어를 내는데 안정적이다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딱 이생각했는데 역시 같은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네요ㅎ
맞습니다. 변프로님은 그런 파워풀 하신쪽이고
저는 운동신경이 없고 어려운것보다는 안전하게 치는 쪽입니다. 요즘 투어선수들은 파5에서
투온을 못시키면 선두에는 가까워질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 우상인 거리가 짧은 잭존슨이 예전에는
선두권이지만 요즘은 힘든 이유라고 생각해요
처음 허석 프로님 샷으로 배우기 시작해서 변프로님 영상보고 따라하다 결국은 김홍택 프로의 왼발에 체중을 거의 주는 걸로 샷의 방향성을 완전이 찾았습니다. 약간 스택앤틸트 느낌인데 사람마다 맞는 스윙이 있나봅니다. 연습장에서는 평지기 때문에 누구의 방법이든 연습한만큼 샷이 나오는데 필드 가면 평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왼쪽에 체중을 두는 김홍택 프로님의 샷이 방향 비거리 모두 좋더군요. 스윙하나에 너무 고집하지들 마시고 펀치샷 스택앤틸트 등도 해보시면 회전의 느낌이나 눌러치는 느낌등을 더 빨리 가져가실수 있을거 같아요.
콜라보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끼질 안에 다 들어있는듯해요...
결국 주배터리가 몸이되냐.. 팔의스윙이 되냐는...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허프로님 스윙도 해보고, gg스윙도 해보고
다 해보고 나서 본인에 맞는길을 찾으면 그게 자기의 길인거 같네요. ㅎ
가수들도 모두들 창법이 다 다른거와 같이...
허석프로님의 레슨영상을 보면 아마추어골퍼들을 위한 열정이 가득하시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스윙이론에도 본인만의 확고함이 느껴지구요. 그러함에도 허프로님이 추구하시는 그런 이론을 누군가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하시는걸까요? 영상을 가끔 보거나 썸네일을 보면 이런문제들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맞다 저건틀리다 이런것들에 시선을 벗어나 프로님만의 스윙이론을 마음껏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
평소에 유툽을 보면서 허석프로님과 가장 많은 차이를 보이는게 변프로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안좋은 라이에서 그나마 일관성 있게 휘두를수 있는 스윙이 맞는거 같아요.
다운스윙때 몸의 꼬임을 풀어내어 파워를 얻는데요.. 방식이나 타이밍의 차이라고 봅니다.
변프로님의 방식은 다운스윙 시작부터 한번더 상체와 하체의 꼬임을 극대화 시켜 임팩트때 꼬임이 풀리는 힘을 극대화 시키는거같고
허프로님 방식은 백스윙때 만들어 놓은 상체와 하체의 꼬임을 그대로 가져다가 임패트 직전에 한번 더 가볍게 꼬임을 가져가고 곧바로 임팩트때 꼬임을 풀면서 힘을 폭발시키는 느낌입니다.
아마추어들 스윙의 경우 이방식이 딱히 구분되지 않고 어느정도 혼재되어 있을거 같은데,, 인식하지 못하고 스윙하는 경우가 많을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추어분들은 허석프로님께 더 좋다고 생각해요.다운스윙때 스퀏동작을 굳이할필요는없죠.백스윙도 허적프로님 이론이 다운스윙도 팔이랑 몸이 같이 가는 느낌이 더 괜찮을것 같아요.왜소하고 힘이 없어서 거리가 안나면 변프로님 스윙도 괜찮을듯
변프로님 스타일. 허석프로님 스타일.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는 게 골프아닐까요?
프로님들도 추구하는 스윙이 있는거고
배우는 입장에서도 더 몸에 편하게 입혀지는 스윙이 있는거죠..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허석님이 그러셨죠ㅡ 하나만 따라하라고
아마 정말 고수가 되면 어느 프로가 하는 말이든 다 일리가 있고 되는걸 알꺼예요.
그런데 중요한건 배우는 사람이 프로가 아니고 잘 치지 못한다면 한 프로의 강의를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려면 허석프로님 티칭을 배우는게 나이들어도 오래 골프를 즐길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잘치는허석프로님이 다른 프로들 이론을 연구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잖아요.
단지 동영상만 보면 80타 이상치는 분들은 내가 잘 따라하는지 그걸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병행한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저도 한국에 있다면 한 10번만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잘 따라하는거 같은데 필드에선 결과가 좀....
이럴땐 다른 동영상도 보는데 그래도 허석 프로님의 티칭을 중심으로 놓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허석프로님의 설명이 저건가 보다 하는걸 느낍니다.
열심히 따라하시고 여건이 되면 단 한시간이라도 가서 벼락치기라도 레슨 받고 오세요.
레슨 꽉차서 시간 내기 어렵다는데 그럼 가서 다른 사람하는거라고 보면 나을것 같습니다. 그러다 짬날때 잠깐이라도 봐달라고 해봐야죠. 프로에게 받는거니까 돈은 지불해야 할것 같고
골프는 독학은 자기가 자기를 볼수 없어서 어려운거 같아요. 싱글 치려면 꼭 레슨 받으세요. 그게 제일 빠르고 현명한 길입니다.
내가좋아하는 두분 만나셨네요
제 경우는 허프로님의 방식에 공감합니다..변프로님의 방식은 프로나 상급자들은 충분히 가능할거 같고요.초중급자들도 정말 잘 하게되면 저 방식도 추구할만 하다 봅니다...
변프로님 열정과 진정성 대단한 분입니다. 하지만 아마추어가 하기 어렵습니다. 쉬운 레슨이 최고입니다
저도 이것저것 연습들을 해보면서 느꼇던 딜레마인데요. 결국 결론을 내린건 코일(몸통꼬임 = 수평)을 이용한 스윙을 하냐 (변프로님) 아니면 코일도 있지만 팔을 내리는 (중력 = 수직) 스윙을 하냐(허석님)의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저는 근데 개인적으로 골프는 회전운동이지만 중력을 이용한 회전 스윙이 훨씬 오래 칠수있고 일관성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연습량이 적은 아마추어한테는 더더욱. 100% 코일을 이용한 스윙은 일관성을 가지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코일이 더 심해질수도 있고 약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수직 스윙은 어느정도 틀만 잡혀있으면 중력은 항상 일관적이기 떄문에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지면 반력) 힘과 일관성을 둘다 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무리도 덜가고..
저는 제 나름 공이 멀리 잘 맞을때의 느낌을 자꾸 되새기며 연습을 하며 하다보니 자연스레 변장군님의 몸이 쫀쫀해지는 트랜지션을 쓰고 있더라구요. 한동안 잘 맞다가 요새 그 트랜지션에서 자꾸 시퀀스가 어긋나 방황의 시기를 겪고 있는거 같아요..골프 너무 어려워요ㅠㅠ
예전에 JTBC방송에서 신준프로님이 백스윙이 덜끝났는데 하체를 출발시켜 상체의 꼬임을 더 일으킨다-> 비거리증가. 라는 식으로 프로들이 한다고 몇년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인거 같아요. 저도 딱 한번 필드에서 저 동작이 몸에 느껴지면서 드라이버가 20m정도씩 더나간적이 있는데, 그날 아이언이 전부 쌩크 나더라는.. 일관성있고 안정적인게 아마추어에겐 좋은거 같습니다. 결론은 허석프로님 진심 팬입니다 ㅋ👍
각자에게 맞는 스윙이 있는게죠
허프로님 - 제 아이언 스윙이 변프로님이 설명하신 느낌과 비슷한것 같은데 다운스윙 트렌지션 때 팔과 가슴이 쫍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임팩트때 손이 확풀리고 훅이 자주 발생합니다.
드라이버는 팔이 먼저가는 느낌으로 쳐서 헤드스피드도 105mph 정도 나오고 훅은 가끔은 나지만 아이언 만큼은 아닙니다.
아이언이 땅에 있어서 좀 더 눌러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오른팔 공간 유지가 잘 안되는것 같은데 언제 시간 되시면 아이언 칠때 오른팔 공간 유지/사용법 커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윙에 정답은 없죠 마스터즈 대회 보면서도 pga 프로들 백스윙부터 다다름 그래서 자신이랑 맞는 유트버만 보든 골라서 봐야됨 모든 분들이 조금씩 다 다르죠 판단은 시청자 몫
두분 생각을 비교하는 영상이 더 나오면 좋겠네요
ㅋㅋㅋ 대박 입니다.
이런 콜라보 좋아요
와 이채널에서 변프로님을 볼줄이야 ㅋㅋ
저도 변프로님 처음봬요ㅎㅎ
허석 프로님의 아이언.드라이브 슬로우 모션 영상 보고 싶습니다.
매일 반복적으로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트레이닝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두 프로님의 차이는 전환이군요. 허프로님은 왼발로 중심을 옮기면서 등지는 것과 동시에 팔을 허리까지 내리고, 변프로님은 5:5 로 중심 유지 & 좀더 적극적인 스퀏, 그러나 팔을 의도적으로 내리지는 않아 장력을 최대로 한다. 일반인들이 허프로님 스윙을 좀 더 편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컨벤셔널에 가까운 바디스윙이라서 그런 듯 합니다. 예전엔 보통 처음 배울 때 컨벤셔널로 팔을 적극적으로 쓰는 것으로 배웠으니 전환시 팔을 의도적으로 내리지는 말라는 변프로님 보다는 팔을 의도하여 내리라는 허프로님 스윙에 좀 더 친근할 듯 해요.. 마지막으로 허프로님께 질문 드릴께요,, 답변 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예전에 김준년 프로님과도 콜라보를 하신 경험으로 비추어 허프로님과 김프로님, 변프로님의 스윙 메카닉스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영상으로 제작 부탁 드려도 될까요? 많은 유튜브 레슨들로 일반 골퍼들이 헛갈려 헤매고 있는데, 도움이 될 거라 보여집니다.
와우 ㅋㅋㅋㅋ 고수들의 만남!!!!!!!
우와 제가 좋아 하는 두 프로님 콜라보네요
스윙에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 ㅋ
다만 제느낌엔 변 프로님의 백스윙이 스파인앵글을 센터에 유지하긴 더 좋은것 같고 허프로님의 팔로우가 좀더 쉽고 깔끔 하게 빠져 나가는 느낌이네요.
얼마전 PGA탑선수들의 슬로우 숏츠영상을보는데백스윙이도착하기직전부터하체회전을시작해서 상당히 하체회전이빠르게일어나고 많이진행되고나서팔이움직이는데 이런부분과프로님의 하체와팔이같이움직여야된다를접목한 코멘트를듣고싶습니다.
골반이먼저 백스윙탑도달하기전에 움직이지않는이상 얼리익스텐션이계속 미세하게발생하는거같은데.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등지고 손등으로 치라는 영상보고 연습하니 손목이 절대 안풀리는느낌~
최고의 래슨입니다~~
몸이 좀 유연해서 하체 돌때 상체 잡으며 내릴수 있으면 변프로 스타일...
그게 안되고 생존 모드로 해서 좀 편히 치고자 한다면 팔 중심으로 스윙 패스 만들면서 치는 허프로 또는 신프로님 스타일...
정답은 없습니다.. 내 몸에 맞는걸로 하면 될뿐...
저도변프로님이랑허석프로님레슨보면서
두분은완던다른메커니즘으로가르친다는느낌을받았어요.저같은경우는변프로님처럼몸을먼저쓰는느낌으로하면헤드가자꾸열리더라구요
변프로님레슨은어느정도구력이있는분들에게맞는건지~저마다자기한테맞는방식이있는거겠죠?암튼두분다잘보고있습니다.
백스윙 시 오른쪽 골반이 더 높아져서 기울기가 생기는 느낌보다는 왼, 오른쪽 골반 비슷한 높이로 우향우 하는 느낌으로 회전한다는 말씀이시죠?
변프로님 영상보고 몸통스윙을 연습하였고
아이언 비거리에 효과를 보았었고 드라이버는 완전 꽝이였고 지금은 허석프로님의 스윙을 연습중인데 드라이버 정말 최고로 잘맞고 아이언도 잘맞지만 피칭 52도 56도 탄도가 너무 높게 나오네여...
전반적으로 프로님들이 추구하는 스윙이 조금 씩 차이는있지만 선택은 본인의 체형과 스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허석프로님의 스윙이 저랑 맞다고생각해여 ㅋ
저는 두분이 자주 같이 할수록 독학 구독자분들이 덜 헷갈릴것 같아요ㅎ 확실히 두분은 시너지가 맞습니다~^^ 두분다 열정 진심레슨이라 응원함
진짜들의 만남!
골프스윙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허석 프로님의 스윙이 변프로님 스윙스타일보다 아마추어에게 있어선 훨씬 효율적이란것임엔 틀림없다 생각합니다
여기에 이글이글 골프왕 전프로님까지 등장하면 후덜덜일 듯
와우!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분 ㅜㅜ
제 짧은 견해로는 허프로님은 센스(장난)를 부리기 쉬운 팔(손)포지션을 타겟을 등진 느낌으로 팔이 지나다녀야 할 노선(스윙패스)을 사전에 만들어놓고
철도를 타고 내려오는 팔에움직임을 적절한 하체리드 타이밍을 통해 바디턴 시퀀스를 맞추는 밸런스 스윙인듯하고
변프로님은 바디에 중심축을 지켜놓고
애초에 센스(장난)를 부리기 쉬운 팔에 관념을 최대한 배제시키고 웨이트쉬프트가 아닌 익스텐션과 스쿼트 앤 익스텐션을 통해 큰바디에서 오는 지면 파워를 최대한 활용하여 달려있는 팔에 노선을 일관적이고 강력하게 함을 추구하는 스윙인듯 합니다
두분 스윙모두 너무나도 훌륭하여
두분의 레슨을 통해 둘다 연습해보고
좀더 본인의 옷에 맞는 스윙을 정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와따리가따리 하면서
연습중입니다 ㅋ
핫한 두분이 함께하셨내요.
저는 허프로님쪽 입니다.
프로님스윙의 10포지션은 변프로님의 10포지션과 다를까요?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지 설명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오우 두분이 합치시다니..
사실 근데 힘을 쓰기 전에 상황은 같지만 힘을 쓰는 구간은 두분이 똑같은 거 같은데
어떻게 힘을 모으느냐의 차이만 있지 변프로님 스윙도 사실 몸을( 영상이 편집 됐는지 모르지만) 저렇게 극단적으로 쓰지 않고 팔을 잘 쓰기 위해 몸을 쓰는거라고 하셨는데..
몸이 앞으로 튀어 나오지 않고 왼쪽어깨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전환 로테이션 하면 팔은 자연스럽게 내려 옵니다 허석 프로님이 변프로님 따라하신건 좀 극단적으로 당겨치거나 엎으시 분들 따라하신거 같은디.. 사실 변프로님 스윙메카니즘이 어렵긴 합니다만.. 팔이 먼저냐 몸이 먼저냐의 차이일뿐.. 결과적으론 둘다 시퀀스 안맞으면 똑같은 결과를 초래 하는건 마찬가지죠
돌고돌아 결국 허석프로님
레슨영상으로 정착후
초급수준은 벗어났어요
아쉬운건 실제 레슨을
받지못하고 있다는겁니다
부산도 열어주세요
대가들의 토론이군요!
변프로 스타일은 장타 대결에서 본듯한 스윙이네요. 우즈한테 잔소리 좀 듣겠는데요ㅋㅋ
250 칠꺼냐 300칠꺼야의 몸 쓰임 차이인듯 두분다 당연히 맞고
Pro Byeo’s school of taught hardcore maintain consistency.
허프로님이 암스윙스타일, 변프로님이 바디스윙개념으로 두분의 차이를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허프님이 몸을 안쓴다는얘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같은 아마추어가 이런 레슨 동영상을 볼때 간과하지 말아야할건 4~5분 짜리 영상을 보고 실제 이걸 따라 하고 독학으로 연습해서 필드에서 샷을 할수 있을지 이 부분이 제일 중요 하지 않을까요..
허프로님 레슨은 가능해도 변프로님 샷은 절대적으로 대면 레슨을 받으며 교정을 해야 합니다. 이걸 영상만 보고 흉내 비스무리 냇다가는 골프 망 합니다...
저 갖다쓰시죠...ㅋㅋㅋ 나이는46 필드평균100개 골프존기준평균70~73입니다볼스피드입니다 골프존핸디1.5이구요...장타 레슨이면 제가 딱일듯한데요~~~#^
Dr. 권영후 박사님의 Torque: ruclips.net/video/kiPZKFyCFuo/видео.html
아마추어가 스윙이 맞고 안맞고를 논하기보다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프로님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연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스윙을 보고 연습하지마시고 한분의 스승을 정하시고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스윙에 정답이 있다면 프로들은 다 똑같은 스윙을 하고 있겠죠.
변프로님 스윙은 근력이 세신분에게는 맞을듯요 레슨 고맙습니다
허석프로님의 영상만 올렸으면 합니다
프로님만 믿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