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bishinam4347 진짜 문제는 이미 오래 전에 스포츠계에서 상식이 되어 버린 교과서적 지식만을 답습하고 새로운 트렌드나 기술에 대한 지식이 전혀없는 코치들에게 있습니다. 야구 뿐만 아니라 낙후되고 있는 다른 한국 스포츠들도 마찬가지죠. 그야말로 우물 안 개구리들이 자기들이 선배이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제일 잘 안다 이건데 바로 그게 스포츠 발전에 암적인 요소입니다.
선수들에게 코치가 발전을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로만 해야 하고 약간이라도 강압적으로 운동을 시키는 순간 철컹철컹..... 이런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어릴 때 죽기 살기로 하지 않고 대~충해도 국내 경쟁자보다 조금만 뛰어나면 몇십억짜리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온실속의 화초를 만드는 환경도 물론 영향을 주고 있을테고ㅋㅋㅋ
한국 야구선수들은 자신이 '운동'선수라는 자각을 좀 더 가져야함 아무리 야구선수가 뚱뚱한사람'도' 할수있다지만 뚱뚱해도 상관없다는게 아님 그럴려면 상쇄할만큼 운동수행능력이 월등히 좋아야함 우물밖으로 나갈려면 일본 미국선수들은 어떻게 얼마나 많은 운동량을 가지는지부터 배워야함
야구가 아직은 축구나 농구처럼 글로벌하지 않고 특정 몇몇 국가에서만 프로가 운영되는 저변이 넓지 않은 프로스포츠다 보니 재능이 타고난 선수들은 운동수행능력의 큰 향상이 없어도 좋은 성적을 내고 높은 연봉을 받을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어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점점 저변이 넓어질수록 한국 야구는 근본적으로 선수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이상 도태되겠죠.. 사람들이 안우진을 단순히 학폭러로 비난하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요즘 국내 투수들중에 가장 유연성이 좋은 선수고 그게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엄청난 노력의 결과물인거죠. 비슷한 포텐셜을 가지고 프로에 왔던 다른 선수들은 그런 과정이 없었거나 향상시키기에 노력이 부족했던것이고.. 국내에서도 현대적인 분석 시설과 각종 첨단 장비들을 도입한지 꽤 지났는데도 향상이 없다는건 그냥 선수 개개인의 문제라고 밖에 볼 수가 없다고 봅니다. 영상 마지막쯔음에도 분석관 한분이 비슷한 얘기를 하잖아요.
일본선수들은 유연성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하더라. 운동 해본 사람들은 알지만 중량운동보다 유연성운동이 진짜 하기 시른 운동임.. 몸은 커지는데 가동범위 좁은 사람들 겁나 많음. 일본선수들은 체구가 작아도 150키로 쉽게 던지는것도 유연성 운동과 하체운동에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
@@new-bj4eu 뭐가 맞는말이긴 맞는말이냐 ..... 어깨는 쓸 수록 강해진단게 개소리인게 대략 1890~1910년대의 데드볼 말기 ~ 라이브볼 초기에 뛰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에 수없이 많은 기록을 남긴 투수의 이 말 하나로도 드러난다. "전 좋은 팔다리를 갖고 있죠. 스프링 캠프에 가면 3주동안 공은 건드리지도 않았고, 많이 걷고 많이 달리는 것만 반복했어요. '쓸데 없이 공을 던지는 건 절대로 안했어요', 이미 팔을 너무 많이 쓴 감이 들어서요, 추가로 써봤자 좋을리 없었죠." - 사이 영. (사이 영 상 할때 그 사이 영 맞다.)
선감독은 전진할때 앞으로 확 튀어나가면셔 던지는데ㅡ 진짜 고무줄 처럼 가볍게 치고 나가죠, 몸만 봐서는 둔할것 같은데 유연성이 진짜 좋았던것 같아요 이대호도 스윙때 힘을 엄청 주고 풀스윙 하는게 아니라 몸이 가볍게 돌아가면서 퍽~ 하는데도 장타가 많이 나왔고 장수 했죠. 공통점이 유연성이 있어야 선수생활도 오래하는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선동열 임창용 이대호 셋다 유연성은 진짜 좋았던 선수들 같아요
지금 한국 일본 야구 수준 차이는 중고딩 야구하는 선수 얼굴만봐도 벌써 얼굴 탈까봐 하옇게 선크림 범벅~ 반면 일본 중고딩 애들은 까까머리에 얼굴은 전부 새까메 진짜 예전 박찬호 시절 선배들처럼 지금도 야구만 죽어라 한다는것을 방증 일본보다 인프라도 100배 작은데 어릴적부터 선수들이 실력보다 외모에 더 신경 쓰이는게 보이는게 참 씁쓸 ㅎㅎ
그냥 일본애들이 야구인구가 워낙 많아서 재능있는 애들도 많은거임 저런 세세한 과학적인 근거로 끌어올릴 수 있는 구속은 한계가 있음 투수는 타고나야함 타고난 애들이 관리받으니 잘하는거지 일례로 변변찮은 리그도 유소년 시스템도 없는 남미애들 피지컬 하나로 유소년때부터 강속구 펑펑 던지는 애들 널리고 널림 겨우 반 평균하는 애보고 너도 서울대간애들 방식으로 공부하면 서울대 간다고 하는거랑 똑같음 거기다 한국 경제력이 오르면서 야구는 더 귀족스포츠화 되버렸음 돈없으면 애초에 운동도 못시킴 예전엔 가난해도 실력만 있음 똑같이 가난했던 코치진들이 어찌어찌 프로문이라도 두드릴수 있었게 해줬는데 요즘은 이런 낭만도 많이 없어짐 걍 돈만 밝힘 그래서 인프라 좋아져도 예전같은 대형선수들이 아예 안나오는거임
훌륭한 지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수십년부터 나온 얘기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은 창조성이 결여될 수 밖에 없죠 순수과학과 수학을 전공하지도 장려하지도 않죠 왜? 당장 돈이 안되니까.. 외형적으로는 발전한 거 같이 보이지만 참 이런거 보면 짱개스럽고 선진국 따라가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체를 엄청 강조했음. 근데 두가지 이유로 상체로 버뀐거임. 첫째는 하체는 상체처럼 효과가 바로 눈에 안보임. 둘째는 낡은 이론이라는 이유로 등한시 당했음. 결국은 저 낡은 이론이 더 좋은 이론이라고 새롭게 다시 이론이 나왔을뿐임. 애초에 스포츠이론 분야는 특별히 변인을 통제하기에 어려워서 그나마 표본도 많고 돈과 기술로 변인통제의 오차를 줄이기 쉬운 미국 이론을 적용할수밖에 없는데, 마국에서도 학자마다 이론이 난립함. 근데 우리나랑 사람들은 미국에서 이론 뭐 유명해지면 그거 안쓰는 유리나라 쾿둘 적폐니 어쩌니 하고, 바로 결과 안나오면 또 그럼. 애초에 저런건 프로 들어오기 전에 만들어 놓고 와야 효율이 좋은건데
160 던지는 일본 강속구 투수들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상체는 기본적으로 딴딴함. 그나마 로키가 근육이 적은 편이고 그래서 워크에씩 말도 나오는거임. 상체만 웨이트한다는 지적은 진짜 말장난이고 추가로 유연성 훈련도 해야된다는거지.. 타자들이 대부분 발사각을 올리는 스윙을 하면서 그거에 대항하기 위한 하이패트스볼 구속혁명이 이미 왔기에 상체가 안만들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구속올렸던 유연성 개쩌는 린스컴이 데드암와서 일찍 커리어 마감하기도 했잖아
맞아요 흑인 근육으 정말 특이하다고... 순간 폭발력도 있으면서 유연함까지 있음. 아니 솔직히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흑인 선수들도 있음. 예를 들면 음바페, 뛸 때 그 특유위 몸짓(?)이 있는데 이거 김진짜 유튜브에서 자기 아는 대학 육상 코치가 음바페 보더니 진짜 저 자세로 저렇게 빨리 뛸 순 없다 빨리 뛰는데 최악의 자센데 저건 진짜 재능의 영역이다 라고 했음 ㅋㅋㅋ
우리는 피지컬로 던지는 느낌..공도 보면 멋있음... 물론 안그런 선수도 있지만... 일본은 계속 발전 시킴... 같은 직구다라도 선수마다 그 노력의 구질이 보임.. 최대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빠르게 던질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음... 류현진이 부상이 많은 이유가 있지...
사사키의 유연성도 대단한데 옛날 랜디 존슨은 자기는 허리의 힘으로 던진다고 했는데 진짜 시대를 뛰어넘는 괴물이였네요 사사키랑 대입해서 보니까 그냥 말도 안되는 선수였었네.. 어느정도 유연성만 가지고 장기간 부상없이 매해 200이닝을 밥먹듯이 던졌다니.. 언젠가는 국내에서든 일본에서든 사이 영 투수가 나왔음 좋겠네요
스트라이드가 넓어지면 구속이나 구위에서 이득 보는 건 확실한데 그만큼 실리는 체중을 받쳐줄 유연성과 하체 근력이 필요하니까 어린 투수들은 확실히 이런 쪽의 체계적 훈련을 해야 할 텐데 아직까지 과거 일본식 야구관에서 발전없이 정체되어 있는 지도자들이 적지 않다는 게 현실인 듯
@@justice2783 이 양반 웃기네. 지금 우리나라가 일본과 차이점과 문제점이 뭔가를 지적하고 있는데 일본식 야구관에 사로잡혀서 그렇다는 뭔 개같은 소리를 쳐하고 있냐? 즉, 니 말은 일본은 선진야구인데 우리는 왜 후진야구냐 분석하는데 우리가 일본야구에 사로잡혀서 후진야구라는 개소리잖아? ㅋ
엘리트 체육을 지향하는 한국의 입장에서 일본의 동아리 스포츠 문화를 우습게 봤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저변이 쌓이면서 거기서 상상을 초월하는 실력자들이 나오다 보니 우리는 선수를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면 일본은 마치 자연 발생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여기저기서 튀어 나오는 것 같아 저변을 단단히 하는게 훗날 무서운 결과를 낳는다는 걸 통감하게 하는거 같음...
그 시대에 태어난 미래인 ㅋㅋㅋ 긴 스트라이드, 딥셉션, 그 당시 한국은 커녕 90년대 들어서야 연구된 바이오 메커니즘 투구법 일명 뉴스쿨 스타일. 거기에 투구 패턴은 커터성 고속슬라이더, ,종슬, 횡슬 로 3방향가르기 거기다 높은 암슬롯 낮은 릴리스를 활용한 하이패스트볼 까지
예전엔 유연성만 중요시했다면 지금은 근력만 중요시함 그러니 순간 파워가 쎄져서 구속 등은 좋아졌을지 모르겠지만 그걸 받쳐줄 유연성이 없으니 부상이 많아짐 종목마다 두개가 적절히 섞여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구간이 있을텐데 우리나라도 언능 스포츠 과학도 발전해서 이런점에 크게 관심가지고 유소년에게도 이어지길..
일본이나 미국은 운동선수들을 관리해주는 시스템 자체가 틀리죠 피지컬 매니저들이 모두 관리해주고 선수들도 술담배 약물 일절 안합니다 가끔 근육강화제 스테로이드 등 주사는 맞죠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관리해줍니다 그게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돈만 밝히게 만들죠 어디 께임이 되겠습니까..
유연성도 타고나는거라서 훈련이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체조지망생들도 선발할때 기본적으로 타고난 유연성을 봅니다. 피지컬이 애초에 안되면 어쩔수 없습니다. 일본은 워낙 선수풀이 넓고 그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나오는거라 사사키나 오타니가 일본선수들중 훈련과 노력을 1등으로 제일 많이해서 저자리에 있는건 아닙니다. 골격이나 유연성 근력등이 기본적으로 부모님꼐 타고나고나서 노력을 해야 1류선수가 되느거죠
스트레칭 가지고 단순하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어려서 부터 그런 연습이 잘 안 되어있어서 몸이 굳어버린 다음에는 고치기가 힘듬..우리나라 야구 역사를 봐도 선동렬 처럼 유연하게 공을 끌고 내려와서 던지는 투수가 아직까지도 없음..대부분 어꺠 힘이 좋으면 구속이 좀 빠르고 안 그럼 느리고...그러다가 나이 먹으면 부상..반면 일본 투수들은 대부분 투수들이 유연하게 몸으로 던짐..가지고 있는 힘을 120% 발휘함. 우리는 가지고 있는 힘의 7~80%발휘...힘은 우리가 좋지만 볼은 느린 그런 상황. 투수가 약하니 자연스럽게 타자들 실력도 약해지고..
간단해요 우리나라 야구 팀이 너무 많아요 일본은 4000개의 고교야구팀에서 12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기 위해 선수들이 갈고 닦는 노력 자체가 다르고 그런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 프로에서 또 살아 남기 위해 끝없이 경쟁하는데 당장 우리나라는 100개 고교야구팀에서 10개 구단이 지명을 하는데 경쟁력이 비교가 가능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야구 국가대표 황금기도 8개구단체제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한 선수들이 주축이었습니다. 막말로 지금 구단마다 이게 프로가 맞나 싶은 선수들이 여럿있는데 어떻게 발전하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구단 수를 줄인다는 건 더더욱 말이 안되니 그냥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는 더 벌어질듯합니다
한국과 일본 야구의 격차가 계속 벌어지는 중. 피나는 노력 없이는 나아지기 힘들 듯...
@@seekthetruths22 글쵸 팬만 봐도 저기는 슬슬 이제 '제구 되는' 160 던지고있는데 여기는 여전히 150대 나오면 우와 하고있으니까요. 한국야구도 최신트렌드 트레이닝 기법을 좀 도입할 필요가 있다 보는데 변화를 너무 두려워하는 감이 있는듯 합니다.
축구도 그래
축구도 벌어졋음…
@@hanabishinam4347 진짜 문제는 이미 오래 전에 스포츠계에서 상식이 되어 버린 교과서적 지식만을 답습하고 새로운 트렌드나 기술에 대한 지식이 전혀없는 코치들에게 있습니다. 야구 뿐만 아니라 낙후되고 있는 다른 한국 스포츠들도 마찬가지죠. 그야말로 우물 안 개구리들이 자기들이 선배이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제일 잘 안다 이건데 바로 그게 스포츠 발전에 암적인 요소입니다.
@@seekthetruths22 저와 완전히 일치되는 견해를 가지신듯 합니다. 수년째 이렇다할 토종선발이 못나오는데엔 육성에 문제가 큰듯합니다.
명확한 분석이다.. 투수들 유연성 훈련이 시급할듯
나이많고 변화하기 두려운 노친네 코치,감독들 다 짤라야 한국야구가 발전할듯. 당장 고등야구만 봐도 국제전 경쟁력 있는데 성인되고 크보 입단할때부터 발전 못하는게 다 노친네 덕분임. 옆나라 일본꺼 반만 배우고 따라해도 지금 한국이 대만보단 야구 잘했겠다
동감, 모든 운동의 기본은 유연성이지
@@Jonnyanja ㅇㅇ 맞습니다. 스트레칭도 잘해야 됨
어릴때부터해야되는데 부모님들이 잘 모르고 시스템은 없음
맞네 임창용도 엄청 유연했다고 들음
이번 프리미어에서 대만 불펜들 우리나라보다 구속 잘나오는거 보고 진짜 충격먹었다 우리나라 지도자들 프로나 아마나 반성해야됨 공부 조또 안하고 이름값이나 짬밥으로만 철밥통 쳐먹고 앉아서 안그래도 애들 줄어드는데 지가 선수시절에 보고들은거로만 코칭하고
ㅇㅇ 일례로 스페인 축구 지도자들 보면, 기본적으로 코르티졸 등을 바로 언급할 정도로, 기본 의학 지식은 다 가지고 있음 의학 과학과 밀접하게 움직여야 하는게 프로산업인데, 그걸 멀리하고 있으니 에휴
선수들에게 코치가 발전을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로만 해야 하고 약간이라도 강압적으로 운동을 시키는 순간 철컹철컹..... 이런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어릴 때 죽기 살기로 하지 않고 대~충해도 국내 경쟁자보다 조금만 뛰어나면 몇십억짜리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온실속의 화초를 만드는 환경도 물론 영향을 주고 있을테고ㅋㅋㅋ
이미 대만에도 한참 뒤진 느낌..
@@MarcosRodriguez-jk5qz진짜 코치들이 공부 안 하고 그냥 인간관계나 쌓고 있지..
크보 편견없이 팔짱 끼고 객관적으로 보면 선수들은 열심히 하려고 하는게 보임 근데 지도자들은 그런게 전혀 안보이더라 지도자도 열심히 하는 지도자들이 간혹 보이긴함. 그러나 시스템적인 도입 부분에서 본인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한계점이란게 보임. 그냥 열심히만 함
실제로 몸이 유연한 선수들이 부상도 덜하고 한계치도 높고 그렇죠 체육계에서 흔히 타고나야 한다고 하는 부분중 하나..
@@soullohen 근데 사사키는 왜 부상을 달고 살아요?
5년 중 1년은 구단 배려로 통째로 쉬고 나머지 4년은 들락 날락 하느라 395이닝 던짐..
@@달상승가구속이 메이저에서도 탑급이라.. 몸이 못 버티는 거 같음. 물론 타구에 맞는 불운도 있긴 하지만
유연해서 그정도인거임 ㅋㅋ.. 덜유연했으면 저레벨까지도 못갔겟져.
@@달상승가
유연한 사사키로키는 왜 부상당함? → (X)
유연하니까 저정도 부상으로 끝나는구나→(O)
@@달상승가 평속 158은 인간의 내구성 한계를 넘어선거라 봐야..
유연성이 없으면 부상에 취약해짐 오래하고싶으면 유연성 훈련은 기본임
유연함과 정 반대되는 스탠튼...ㅋㅋ 툭 하면 부상이라 안타치고 1루로 뛰는것조차도 조마조마함
저런 사사키 로키 조차 부상병동이라는 사실
정반대입니다...유연성이높을수록 관절이 취약해짐
@thrma0518 그건 임계점을 넘었을때 얘기인거 같구요
@@easy-qy5wj 아우 그 형님은 근육 좀 빼야함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힘이좋고 체격이 좋아야 좋은걸로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유연성보다 중요한 무기는 없다고 느껴짐. 부상도 덜당하고 특히 일본의 단신투수들이 메이저에서 먹히는거보면 유연성이 정말중요하다 생각함. 우리나라 선동열도 굉장한 유연성의 소유자였음
한국 야구선수들은 자신이 '운동'선수라는 자각을 좀 더 가져야함
아무리 야구선수가 뚱뚱한사람'도' 할수있다지만 뚱뚱해도 상관없다는게 아님 그럴려면 상쇄할만큼 운동수행능력이 월등히 좋아야함
우물밖으로 나갈려면 일본 미국선수들은 어떻게 얼마나 많은 운동량을 가지는지부터 배워야함
야구가 아직은 축구나 농구처럼 글로벌하지 않고 특정 몇몇 국가에서만 프로가 운영되는 저변이 넓지 않은 프로스포츠다 보니 재능이 타고난 선수들은 운동수행능력의 큰 향상이 없어도 좋은 성적을 내고 높은 연봉을 받을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어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점점 저변이 넓어질수록 한국 야구는 근본적으로 선수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이상 도태되겠죠..
사람들이 안우진을 단순히 학폭러로 비난하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요즘 국내 투수들중에 가장 유연성이 좋은 선수고 그게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엄청난 노력의 결과물인거죠. 비슷한 포텐셜을 가지고 프로에 왔던 다른 선수들은 그런 과정이 없었거나 향상시키기에 노력이 부족했던것이고..
국내에서도 현대적인 분석 시설과 각종 첨단 장비들을 도입한지 꽤 지났는데도 향상이 없다는건 그냥 선수 개개인의 문제라고 밖에 볼 수가 없다고 봅니다. 영상 마지막쯔음에도 분석관 한분이 비슷한 얘기를 하잖아요.
이대호 세대 은퇴 이후부턴 1군선수들중엔 그렇게 뚱뚱하다고 할만한애가 없는데
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야구를 스포츠로 보는게 맞나 싶네요
@@개구리꽁지 놀이지
@@ukikaze9930???ㅋㅋㅋ 혹시 아는 팀이 키움 히어로즈밖에 없으심?
일본선수들은 유연성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하더라. 운동 해본 사람들은 알지만 중량운동보다 유연성운동이 진짜 하기 시른 운동임.. 몸은 커지는데 가동범위 좁은 사람들 겁나 많음. 일본선수들은 체구가 작아도 150키로 쉽게 던지는것도 유연성 운동과 하체운동에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
일본 인구 1억3천 출산율 1.3 한국인구 5200만 출산율 0.6 ㅋㅋ 절대못이김 ㅅㄱ ㅋㅋㅋㅋㅋ
정말 불가사이한게 수준 떨어지고 국제대회 나가면 개처맞는 야구팀이 안방에서는 돈 졸라 받고 유세를 떰 그냥 중국판 축구팀 같은 느낌임
불가사의
불가사리?
봐주니까요
@@uppercut4245 품질 떨어지는 물건 사주는 느낌??
ㄹㅇ 한국의 야구는 중국의 축구 !! 연봉은 개쌘데 ㅈㄴ 못함!!!
공이 느려?
일본 : 유연성을 키운다.
한국 : 체중을 키운다...
빙고!!
운동을 5시간 더 시킨다
던지는 공의 갯수를 늘린다.
@@new-bj4eu ??:어깨는 쓸수록 강해진다
@@아우히히히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
@@new-bj4eu 뭐가 맞는말이긴 맞는말이냐 ..... 어깨는 쓸 수록 강해진단게 개소리인게 대략 1890~1910년대의 데드볼 말기 ~ 라이브볼 초기에 뛰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에 수없이 많은 기록을 남긴 투수의 이 말 하나로도 드러난다.
"전 좋은 팔다리를 갖고 있죠. 스프링 캠프에 가면 3주동안 공은 건드리지도 않았고, 많이 걷고 많이 달리는 것만 반복했어요. '쓸데 없이 공을 던지는 건 절대로 안했어요', 이미 팔을 너무 많이 쓴 감이 들어서요, 추가로 써봤자 좋을리 없었죠."
- 사이 영.
(사이 영 상 할때 그 사이 영 맞다.)
오타니도 ㅈㄴ 유연함. 오타니는 무슨 오징어같음 연체동물마냥 손이고 발이고 스트레칭할때 꺽어도 아무이상 없을정도 ㄷㄷ
오~~~~그렇군요.예전 메쟈에 한참 잘나갔던 페드로 마르티네스 경우 손가락을 뒤로 꺾으면 손등에 닿더라구요.확실히 유연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ㅇㅇ 노모 때부터 일본투수들은 유연성과 하체,등 ,코어 운동은 기본으로 깔고가고 준비운동 때 보면 서커스하듯 스트레칭을 하는걸 자주 볼 수 있음
선동렬 영상보면 고무인간이 따로 없음.
탄력이 눈에 다 담김
특히 마운드에서 스파이크 흙털어낼때 점프해서 양발밑을 박수치고 내려오는 행위를 여러번함~!
@@트리플H-x3f 오, 관찰력 Good 👍
선감독은 전진할때 앞으로 확 튀어나가면셔 던지는데ㅡ 진짜 고무줄 처럼 가볍게 치고 나가죠, 몸만 봐서는 둔할것 같은데 유연성이 진짜 좋았던것 같아요 이대호도 스윙때 힘을 엄청 주고 풀스윙 하는게 아니라 몸이 가볍게 돌아가면서 퍽~ 하는데도 장타가 많이 나왔고 장수 했죠. 공통점이 유연성이 있어야 선수생활도 오래하는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선동열 임창용 이대호
셋다 유연성은 진짜 좋았던 선수들 같아요
선동렬은 보폭도 넓고 공놓는 지점도 낮아서 체감 구속은 더 빨라보였다해요
건초염 외엔 대단한 부상도 없었던 선동렬....
농구할때도, 키큰애들보단 유연한 뚱땡이가 더 무섭죠
보폭이 넓어지면 큰 차이는 아닐지라도 릴리스포인트도 더 앞쪽으로 끌고오는 장점이 있겠네요. 타자입장에선 반응시간에서 더 압박받을 수 있겠어요.
선동렬이 매우 유연했음 서서 상체구부려서 가슴이 무릎에 닿았다고 함
@@jisun2653 그정도는 다 함 심지어 우리엄마도함
@@붕붕-m2d 원래 기본적으로 여자가 훨씬 더 유연함...
야마모토도 엄청 유연하게 창던지기식으로 던지던데
유연하면 야구에 정말 유리함. 구속이 문제가 아니라 부상방지에서도 좋다. 선수 본인의 선수생명이 늘어난다. 투수, 야수, 포수할거 없이 모두다
모듣 스포츠든 유연성이 근력보다 더 중요함. 근력은 만들기 쉬운데 유연성은 이게 나이먹어선 절대 안돼는 구간이 있음
뭐 80먹은 노인네냐? 40까지는 다 된다
@@bbaego-j8z어렸을때 늘리는거랑 40돼서 늘리는거랑 같나요 ㅋㅋ
@@bbaego-j8z스포츠에선 33살 넘어가면 노인네다
@@cdba207 넌 딱봐도 집구석에서 겜만하는 씹멸치거나 밥쳐먹고 나뒹구는 씹돼지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user-ix2qw5rg8d 노력하면 된다.
이치로가 과거에 했던말.. 한국이 앞으로 30년동안 일본을 이길 수 없도록 만들어 주겠다.. 이말이 현실, 고착화되었다.. 한국선수들 부단하게 노력해라.. 지금보다 100배이상.. 부끄럽다. 갈수록 수준차이가 더 벌어지는 현상..
지금 한국 일본 야구 수준 차이는 중고딩 야구하는 선수 얼굴만봐도 벌써 얼굴 탈까봐 하옇게 선크림 범벅~ 반면 일본 중고딩 애들은 까까머리에 얼굴은 전부 새까메 진짜 예전 박찬호 시절 선배들처럼 지금도 야구만 죽어라 한다는것을 방증
일본보다 인프라도 100배 작은데 어릴적부터 선수들이 실력보다 외모에 더 신경 쓰이는게 보이는게 참 씁쓸 ㅎㅎ
@@김동학-r2m 이게 무슨 개꼰대 마인드 ㅋㅋ 썬크림바르는데 하루에 몇분걸린다고 썬크림바르는것까지 뭐라그러냐?..
그냥 일본애들이 야구인구가 워낙 많아서 재능있는 애들도 많은거임 저런 세세한 과학적인 근거로 끌어올릴 수 있는 구속은 한계가 있음 투수는 타고나야함 타고난 애들이 관리받으니 잘하는거지 일례로 변변찮은 리그도 유소년 시스템도 없는 남미애들 피지컬 하나로 유소년때부터 강속구 펑펑 던지는 애들 널리고 널림 겨우 반 평균하는 애보고 너도 서울대간애들 방식으로 공부하면 서울대 간다고 하는거랑 똑같음 거기다 한국 경제력이 오르면서 야구는 더 귀족스포츠화 되버렸음 돈없으면 애초에 운동도 못시킴 예전엔 가난해도 실력만 있음 똑같이 가난했던 코치진들이 어찌어찌 프로문이라도 두드릴수 있었게 해줬는데 요즘은 이런 낭만도 많이 없어짐 걍 돈만 밝힘 그래서 인프라 좋아져도 예전같은 대형선수들이 아예 안나오는거임
태어날때 가지고 있어야지 ㅋㅋ 유연성이 먼 운동으로만으로 가능한줄 아나봄 ㅋㅋ
대만, 호주도 못 이기면서 일본이랑 비교하려 드는 걸 보면 솔직히 어이가 없긴 한데 인재풀 한국 이하인 대만, 호주 애들 다시 확실히 이기려면 저걸 참고하는 것도 중요한 건 맞다고 봄
이건 야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운동에서 유연성(=탄력)이 영향을 받습니다!
공부 스포츠 할 거 없이 학생들이 기본기 내다버리고 기술만 익히는 나라가 되었음
정확한 지적임..
훌륭한 지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수십년부터 나온 얘기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은 창조성이 결여될 수 밖에 없죠 순수과학과 수학을 전공하지도 장려하지도 않죠 왜? 당장 돈이 안되니까.. 외형적으로는 발전한 거 같이 보이지만 참 이런거 보면 짱개스럽고 선진국 따라가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 투수들은 애초에 상체 웨이트 위주로 하지 트레이닝 코치들도 그렇고 하체 운동은 상대적으로 등한시 하는 것 같네요
하체를 엄청 강조했음. 근데 두가지 이유로 상체로 버뀐거임. 첫째는 하체는 상체처럼 효과가 바로 눈에 안보임. 둘째는 낡은 이론이라는 이유로 등한시 당했음. 결국은 저 낡은 이론이 더 좋은 이론이라고 새롭게 다시 이론이 나왔을뿐임. 애초에 스포츠이론 분야는 특별히 변인을 통제하기에 어려워서 그나마 표본도 많고 돈과 기술로 변인통제의 오차를 줄이기 쉬운 미국 이론을 적용할수밖에 없는데, 마국에서도 학자마다 이론이 난립함. 근데 우리나랑 사람들은 미국에서 이론 뭐 유명해지면 그거 안쓰는 유리나라 쾿둘 적폐니 어쩌니 하고, 바로 결과 안나오면 또 그럼. 애초에 저런건 프로 들어오기 전에 만들어 놓고 와야 효율이 좋은건데
하체많이할텐데?? 투수들 기본이 런닝인데
러닝 훈련이 많이 줄어든게 영향이 큼. 일본은 러닝 ㅈㄴ많이함 말 그대로 기본 근력 체력. 우리나라=기술훈련만 ㅈㄴ함
@@Aabbddgg고딩때 야구부애들 운동장 급나 돌던데 요즘 안함?
어릴때 유연성 운동 안하고 잘못된자세로 공만 던지니까 그런거임 중고등 야구 훈련하는것만봐도 스트레칭 대충하고 바로 배트 피칭 훈련들어감
이제 야구, 축구, 배구, 농구 죄다 격차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셋다 엄청 유연하죠 거의 연체동물 수준임
푸쉬업도 예전에 대결하면 헬스 한사람보다 에어로빅한사람이 더많이하더라구요. 유연성은 기본이 되야한다는.
임창용이 유연하기로 유명함.
슬로우 모션 보면 진짜 다리가 끝도 없이 넓어지는 느낌
댓글 달려다가 이미 말했네요
사이드암이 160km 던진 비결
@@zawdest160던질때는 오버핸드로 던짐.
임창용이 대단한게 오버, 쓰리퀕, 사이드암 여러폼으로 경기중에 던질수 있다는거
@@Maple684 일본서 사이드로160던진거 영상본거같은디...
@ 그런가요? 맞을수도 있겠네요..
해태시절땐 사이드로 155이상 매벚 던지긴 했었는데
결국 선동렬 투구의 비밀도 이 유연성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한국 젊은 선수들 다 서서 팔로만 던지다시피 함. 예전 투수들은 왼발(우투 기준)을 최대한 끌고 나와서 오른발 무릎이 바닥에 닿는 자세에서 던졌었음.
그렇게던지는 건 구식이고 야마모토가 그러디?
요즘말하는 하체활용이랑 다름
특히 박세웅
예전에도 제대로 유연하게 몸을 이용해서 던지던 투수는 선둉렬 정도 밖에 없음
160 던지는 일본 강속구 투수들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상체는 기본적으로 딴딴함. 그나마 로키가 근육이 적은 편이고 그래서 워크에씩 말도 나오는거임. 상체만 웨이트한다는 지적은 진짜 말장난이고 추가로 유연성 훈련도 해야된다는거지.. 타자들이 대부분 발사각을 올리는 스윙을 하면서 그거에 대항하기 위한 하이패트스볼 구속혁명이 이미 왔기에 상체가 안만들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구속올렸던 유연성 개쩌는 린스컴이 데드암와서 일찍 커리어 마감하기도 했잖아
일본은 계속 선진 야구 배워서 발전하는데 한국야구는 그저 예전하던대로 계속 주먹구구식..
교수님 최고입니다~~국제사이버대 수업 잘 들었습니다.
유연성은 스포츠의 모든 종목에서 필수덕목이고요 다리찢기는 전종목 선수들이 다 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즈키 이치로도 맨날 스트레칭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음
다리 찢기 연습 시키면 혹사라 할지도. 아니면, 골반 갈아 드셨다고 (해당 감독이) 할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고관절도 쓰면 소모됨 뻬엑 ㅋㅋㅋ
(진지) 조금씩 찢는 양을 늘려야지 한번에 찢으면 근육 찢어지면서 영구 장애생김
가랭이 혹사논란 ...
가랭이를 100번 찢어 좃크보 팬들 분노 ..
가랭이 찢기는 100번 정도로 관리되어야...
가랭이는 소모품...
메이저리그는 과도한 가랭이 찢기는 치질과 장탈구로 이어진다며 금기시 되고 있는 와중에
김성균감독 가랭이 혹사논란
가랭이 하루 100회 찢게해 가랭이 혹사논란...
가랭이는 소모품일뿐..
NFL선수들도 엄청난 체격에 탈인간급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가끔 말도안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거 보면 유연성이란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맞아요 흑인 근육으 정말 특이하다고... 순간 폭발력도 있으면서 유연함까지 있음. 아니 솔직히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흑인 선수들도 있음. 예를 들면 음바페, 뛸 때 그 특유위 몸짓(?)이 있는데 이거 김진짜 유튜브에서 자기 아는 대학 육상 코치가 음바페 보더니 진짜 저 자세로 저렇게 빨리 뛸 순 없다 빨리 뛰는데 최악의 자센데 저건 진짜 재능의 영역이다 라고 했음 ㅋㅋㅋ
이런 과학적인논리도 실력에 영향이 있겠지만 체계적인 훈련 노력이 더큽니다.우리나라 선수들에 비해 일본 고교 아마추어 선수들 연습량 차이가 너무심하고 야구를 대하는 기본 생각 자세가 틀려요.우리나라 야구는 지금 미래도 안보이고 답도없어요😢
바탕이 너무 취약한데.. 열심히 안주 중.. 이제 대만한테도 안 되는 수준인데 연봉은 일본에 근접.. 코마디지..
이런거보면 현대스포츠에서 스포츠과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짐
이런 영상 최고네요
일본은 어릴적부터 기계체조(매트운동)에 관심도 많고 훈련장도 많습니다
그딴게 중요한게 아니라 수업 다듣고 선후배도 없고 개판됨
아프고 귀찮으니까 안하는거지 . 걍 수동적인 노력인 공던지기만 주구장창 해대는거지. 다리찢기같은 적극적인 노력은 안함
2011년까지 데이터 바탕으로 나왔던 책을 보면 MLB 에이스급 투수들은 스트라이드가 대부분이 본인 키의 80~120%인데 그 중에서도 100%~120%가 상당수라고 하더라구요. 오버핸드~ 언더핸드 모두 포함.
모든 운동이 유연성이 좋은 몸을 가진 선수가 유리 하긴 한것 같음
야마모토 요시노부도 유연하죠 맨몸운동 스트레칭 같은걸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류현진도 굉장히 유연한 편이고 이대호도 마찬가지임
최동원 선동렬 류현진 우리나라 대투수들의 공통점은 유연성이다 요즘 유소년들 중에 유연성 운동하는 친구들 꽤 있다 5년후면 많이 나타날듯 싶다
우리는 피지컬로 던지는 느낌..공도 보면 멋있음... 물론 안그런 선수도 있지만... 일본은 계속 발전 시킴... 같은 직구다라도 선수마다 그 노력의 구질이 보임.. 최대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빠르게 던질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음... 류현진이 부상이 많은 이유가 있지...
어떤 스포츠든 하체가 결국 핵심임
인체에사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근육을 안 쓰는건 어머어마한 손해임
일본 야구 선수: 슬림하다
한국 야구 선수: 배만 나온다
사사키의 유연성도 대단한데 옛날 랜디 존슨은 자기는 허리의 힘으로 던진다고 했는데 진짜 시대를 뛰어넘는 괴물이였네요 사사키랑 대입해서 보니까 그냥 말도 안되는 선수였었네.. 어느정도 유연성만 가지고 장기간 부상없이 매해 200이닝을 밥먹듯이 던졌다니.. 언젠가는 국내에서든 일본에서든 사이 영 투수가 나왔음 좋겠네요
선동열 최동원 이 두 사람 연구만 잘했어도 되는거였는데 그걸 공부를 안하고 있었으니…
정저지와
맞습니다 80년대 두 레전드도 몸이 엄청나게 유연했죠
그러게요
그러게요, 이 두명은 일본 수천개 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의 엘리트 선발들도 거의 모두 능가했는데..
@@cchocopie 그건 개오바임 그당시 한국이랑 일본 격차 지금보다 더심했음 한일슈퍼게임 때 선수들 문화충격 느낄 정도였지 선동렬 말년에 일본가서 마무리로 괜찮게 던지긴 했지만 그렇게 큰의미는 없고 정민철 정민태 이런 투수들도 일본 가서 다 망했고
모든 스포츠에서 유연성은 매우 중요함.. 부상도 덜입고.
특히 회전운동이 주인 야구는 뭐 당연한거지..
그래서 류현진이 사타구니 부상이 그렇게 많았군
국제대회에서 예전에는 s급 투수가 어느나라랑 비교해도 괜찮앗었음. 근데 2010년 이후 미국 일본 심지어 대만 네덜란드한테도 밀림. 20년동안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양현종급 토종 에이스는 안우진 한명이 끝인데 국제대회 못나옴.
스트라이드가 넓어지면 구속이나 구위에서 이득 보는 건 확실한데 그만큼 실리는 체중을 받쳐줄 유연성과 하체 근력이 필요하니까 어린 투수들은 확실히 이런 쪽의 체계적 훈련을 해야 할 텐데 아직까지 과거 일본식 야구관에서 발전없이 정체되어 있는 지도자들이 적지 않다는 게 현실인 듯
@@justice2783 이 양반 웃기네. 지금 우리나라가 일본과 차이점과 문제점이 뭔가를 지적하고 있는데 일본식 야구관에 사로잡혀서 그렇다는 뭔 개같은 소리를 쳐하고 있냐? 즉, 니 말은 일본은 선진야구인데 우리는 왜 후진야구냐 분석하는데 우리가 일본야구에 사로잡혀서 후진야구라는 개소리잖아? ㅋ
벌랜더 역시 요가 등을 통해 몸의 유연성이 엄청나다고 들은바 있습니다.
엘리트 체육을 지향하는 한국의 입장에서 일본의 동아리 스포츠 문화를 우습게 봤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저변이 쌓이면서 거기서 상상을 초월하는 실력자들이 나오다 보니 우리는 선수를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면 일본은 마치 자연 발생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여기저기서 튀어 나오는 것 같아 저변을 단단히 하는게 훗날 무서운 결과를 낳는다는 걸 통감하게 하는거 같음...
요약) 공 던지는 게 직업이면서 노력은 안 한다. 이건 마치 피피티 엑셀 워드 못하는데 배우려고도 하지 않는 회사원 같은 것임
모든 운동의 기본은 유연성이죠. 야구뿐 아니라 역도 배구 농구 기타등등
결론은 유소년 야구 시절부터 유연성 강화를 위한 런닝은 필수
유연성과 런닝은 무슨 관계죠? 요가나 스트레칭이 아닐까? ㅋㅋ
런닝은 기본입니다 온몸의 혈액순환이 있어야 필라테스같은 운동을 할때 더욱 효과를 얻게 될거라 추측합니다
어릴때부터 유연성 같은 기초 연습보다..당장 필요한 근육이나 키우고 하니 그렇지.. 단기전용..선수들..
일반인도 이렇게 다아는 세상.., 프로선수들...자각하자....
일본애들 우리보다 체구가 작아도 구속이 150 이상 잘던지고 빠름... 우리는 허우대만 커고 140중반만 던져도 빠르다고...노답...😅
선동렬 스트라이드 어마무지했지
그 시대에 태어난 미래인 ㅋㅋㅋ 긴 스트라이드, 딥셉션, 그 당시 한국은 커녕 90년대 들어서야 연구된 바이오 메커니즘 투구법 일명 뉴스쿨 스타일. 거기에 투구 패턴은 커터성 고속슬라이더, ,종슬, 횡슬 로 3방향가르기 거기다 높은 암슬롯 낮은 릴리스를 활용한 하이패스트볼 까지
@cdba207 야구좀 아시네요 .
돌렐이는 유연성좋고 구질나쁘지않은디 사이즈가 너무작다.. 현대야구에서도 크보에서 먹힐만하지만 에이스급까진 힘들거같지. 그몸에서 그시대에 보여줄수있는 한국투수로써 별종격이긴 한듯
@생맥주포도주 선동열이 선수 시절 184에 100키로 였는데 무슨 사이즈가 작음? 요즘 Kbo 투수 기준으로도 덩치는 큰편, 키는 보통
@vanechkapark 크보 평균키가 183이라는데 투수키는 평균더높죠. 근데 몰랐지만 생각보다 꽤크긴하네요.
역시,..파워도 중요하지만 유연함과 부드러움이 스포츠에선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 인듯.
최신 투구이론 공부 안하는 한국 코치로는 안됨. 모든 구단이 구속혁명 본고장인 미국 투코들을 데려와야 함
오 이런 분석은 괜찮은데??? 과학야구 해야지 분석, 연구 깊게 들어가고
예전엔 유연성만 중요시했다면 지금은 근력만 중요시함
그러니 순간 파워가 쎄져서 구속 등은 좋아졌을지 모르겠지만 그걸 받쳐줄 유연성이 없으니 부상이 많아짐
종목마다 두개가 적절히 섞여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구간이 있을텐데 우리나라도 언능 스포츠 과학도 발전해서 이런점에 크게 관심가지고 유소년에게도 이어지길..
반대로 유연성에만 신경을 쓴 사사키나 야마모토는 줄줄이 부상에 신음 하고 있음
인재풀이 다른데 당연히 차이가 나죠.
출산율을 보세요.
한해 100만명씩 태어만 사람 중에서 뽑은거랑 20만명에서 뽑은거랑은 질적으로 다름.
야마모토도 경기장에서 스트레칭 하는거 찍힌 직캠 보니까 다리 찢고, 브릿지 하고 별에 별거 다 하던데 ㅈㄴ 유연해 보이더라
매번 이래서 빠르다 하는데 알면 좀 따라하던지 따라하지도 않을거면서
대신 공에 체중을 실을려고 뱃살을 키웁니다.
야구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유연성이지…
유연해야 부상도 줄어들고…
궁금한 사람들은 이치로 다큐맨터리 정주행 해보시길…
저는 보폭이 길다가 타고난 유연성이 높다의 상관관계가 커서 구속과 연결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 보폭이 넓어야 공이 빨라지는 구나..보폭,유연성..
임창용 선수만 예로 들어도 유연함으로는 타고났던 선수였죠..
우리는 프로 갈 정도만 될 수준으로
훈련을 하니 우물 안 개구리지
같은 아시아인인데 양훈 김원중 같은 애들이랑 오타니 사사키랑 구속 자체가 비교도 안될 정도 그나마 토종 선발 중엔 안우진이 거의 유일한 파이어볼러.
이러다간 류현진 이후 메이저 진출 투수
다 끊길 듯
한국의 임창용 선수가 은퇴 직전까지 150km 가까이 던질수 있었던 게 타고난 유연성이 있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물론 그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하였고 40대까지도 건재하였죠.
그 수많은 코치 감독들은
뭐했소?
이런거 연구해본 관계자도
없었고?
일본이나 미국은 운동선수들을 관리해주는 시스템 자체가 틀리죠 피지컬 매니저들이 모두 관리해주고 선수들도 술담배 약물 일절 안합니다 가끔 근육강화제 스테로이드 등 주사는 맞죠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관리해줍니다 그게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돈만 밝히게 만들죠 어디 께임이 되겠습니까..
야구선수 시즌중 족발소주 먹고 다녀 cctv 설치하고 팬들 개충격이었죠 프로맞나?
선동열도 옛날 영상 보니까 골반만 부드러운게 아니라 손가락도 엄지까지 전부 뒤로 젖혀지드라 겁내 부드러움
어릴때부터 잘 관리하는법을 가르치고 배워야 될거 같은데, 리그 전반적으로 그렇다는건 지도자 훈련시스템이 부족한거죠.
日本は投高打低でピッチャーの水準に比べて打者のクオリティーが下がっています。
最近は大谷翔平の影響か筋力トレーニングに力を入れスイングスピードをあげることばかり考える打者が多くなり逆にホームランが減っています。
大谷翔平のスイングスピードはメジャーリーグの中でトップレベルではありません。
スイングスピードを速くしてもホームランは増えないのです。
그 정도 퀄리티에 투수가 많은 나라는 타자의 퀄리티가 조금 내려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부러운 고민임.....한국은 투타 퀄리티가 확 내려가서 문제네요
선동열 그 덩치에 다리 쫙찢고 앉아있는 영상이 자주보이더만 요새는ㅋ
선동열 투수로는 좋은신체 조건이 아님 그시절에는 좋았을지언정
그냥 우리나라 투수들이 하체를 쓸줄 모르고 하체 운동에도 소홀함
유연성도 타고나는거라서 훈련이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체조지망생들도 선발할때 기본적으로 타고난 유연성을 봅니다. 피지컬이 애초에 안되면 어쩔수 없습니다.
일본은 워낙 선수풀이 넓고 그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나오는거라 사사키나 오타니가 일본선수들중 훈련과 노력을 1등으로 제일 많이해서 저자리에 있는건 아닙니다.
골격이나 유연성 근력등이 기본적으로 부모님꼐 타고나고나서 노력을 해야 1류선수가 되느거죠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유연성이다. ㅋㅋㅋ
수능끝나고 피트니스 첨갔을 때 고등학교 선배가 그 때만해도 공짜로 운동 가르쳐주고 트레이닝 시켜줘서 몸 진짜 좋아짐 그리고 무조건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 하라고 알려줌 ㅋㅋㅋㅋ
그 땐 몰랐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운이 참 좋았다.
구기종목에 몸의 유연성이 솔직히 손해 볼 것이 없어.. 이득이면 득이지.. 유연해야 부상 위험도 줄이고 온 힘을 짜지 않고 힘까지 냄.. 그러니 일본투수들이 몸무리 오는 150던짐에도 부담 없는게 전신이 유연함으로 대안 찾네요.
보폭이 넓으면서 투구모션 도중 잠깐 멈추는 경우가 많더라. 이중모션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그런부분을 연구해봐야 한다
그들만의 리그 ...공부도 열심히 한다.
과학적 연구와 노력의 결괴🎉🎉🎉🎉🎉
린스컴만 봐도 답 나옴 키는 180인데 그 이상으로 보폭이 ㅈㄴ 넓고 완전 위에서 찍어 누르는 피칭이라 구속은 빠른데 오히려 본인의 관절 가동범위에 비해 너무 과해서 부상 ㅈㄴ 심해져서 일찍 은퇴함 결국 보폭 넓히는 건 좋지만 뭐든 적당히 해야 함
@@VAR판독기 린스컴 180 안되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그 체구로 161km 공을 던졌으니
박찬호도 전성기에 다리를 일자로 발차기할 정도로 보폭이 넓어 빨랐던거임 일단 키 팔다리 길면 무조건 속도에 유리하지
공을 멀리 던지거나 빠른 공을 던지려면 몸이 유연해야 합니다.
스트레칭 가지고 단순하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어려서 부터 그런 연습이 잘 안 되어있어서 몸이 굳어버린 다음에는 고치기가 힘듬..우리나라 야구 역사를 봐도 선동렬 처럼 유연하게 공을 끌고 내려와서 던지는 투수가 아직까지도 없음..대부분 어꺠 힘이 좋으면 구속이 좀 빠르고 안 그럼 느리고...그러다가 나이 먹으면 부상..반면 일본 투수들은 대부분 투수들이 유연하게 몸으로 던짐..가지고 있는 힘을 120% 발휘함. 우리는 가지고 있는 힘의 7~80%발휘...힘은 우리가 좋지만 볼은 느린 그런 상황. 투수가 약하니 자연스럽게 타자들 실력도 약해지고..
오 이런게 있었네...작은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군요...나라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대책을세워야할듯...점점 실력차가 ...
간단해요 우리나라 야구 팀이 너무 많아요
일본은 4000개의 고교야구팀에서 12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기 위해 선수들이 갈고 닦는 노력 자체가 다르고 그런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 프로에서 또 살아 남기 위해 끝없이 경쟁하는데
당장 우리나라는 100개 고교야구팀에서 10개 구단이 지명을 하는데 경쟁력이 비교가 가능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야구 국가대표 황금기도 8개구단체제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한 선수들이 주축이었습니다. 막말로 지금 구단마다 이게 프로가 맞나 싶은 선수들이 여럿있는데 어떻게 발전하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구단 수를 줄인다는 건 더더욱 말이 안되니 그냥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는 더 벌어질듯합니다
한국 야구 포기하는게 낫다. 몇나라 하지도 않는데 바닥을 기는 실력에 툭하면 100억 연봉이다. 기가막히고, 하힘하기 짝이 없다. 그돈 육상, 수영등에 투자해라.
무릎꿇을때 W앉기가 가능한 사람과 가능하지 않은 사람은 유연성의 문제가 아니라 골반 모양이 다르다고 합니다. 저렇게 일자로 다리 찢는것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됩니다. 유연성 문제가 아닐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