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중 예고 다니면 진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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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2

  • @Tanto7777
    @Tanto7777 2 года назад +231

    예고 나온 입장으로써.. 예중 예고 나오면 인기 많을 것 같죠? 못생기면 인기 없습니다. 대신 남자가 부족해서 어느정도 평타만 치면 인기는 어느정도 생깁니다. 동문에 유명한 사람 많아도 내 인맥이 아니라면 필요 없는 인맥 입니다.

    • @Dreaming379
      @Dreaming379 Год назад

      @@Newjin_s 전학X 편입O

    • @user-so6cx8cw6r
      @user-so6cx8cw6r Год назад +4

      예중은 못생겨도 입만 좀 털면 인기 장난아님…

    • @maestro14700
      @maestro147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so6cx8cw6r와꾸의 미니멈을 통과하면요...

    • @이름-e8l6i
      @이름-e8l6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so6cx8cw6r예중도 눈은 있음..못생기면 그냥 입터는 벌레로 전락임

    • @성이름-l5q9d
      @성이름-l5q9d 4 месяца назад

      예중 예고다니면 여자 여러명이랑 동시에 만날수있나요?

  • @TheMan-gn2sl
    @TheMan-gn2sl 2 года назад +32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 건설현장/생산기지/조선소/발전소
    장점 : 분명히 경쟁해서 올라온 건 맞는데 경쟁의 스트레스를 느낀적이 없음
    주위 애들이 다 어딘가 나사 빠진듯 해서 열등감을 느끼기 힘듬
    그리고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음 ㅎㅎ
    단점 : 이 채널 보면서 야 예쁜 누나다 이러고 있음
    나도 나사가 빠져서 현실의 여자한테 인기가 빵점

  • @ddochi-92
    @ddochi-92 2 года назад +54

    예고 교생실습 경험한 체교 출신 남자 입니다.
    4주간 연예인 간접체험으로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돌아가고싶네요

  • @ljs2358
    @ljs2358 2 года назад +173

    1) 장점
    - 지속적인 경쟁을 통한 실력 상승
    - 좋은 환경 : 우수한 선생님들과 수업들
    - 인맥 형성
    - 대체로 순하고 착한 학생들
    2) 단점
    - 끊임없는 경쟁으로 인한 높은 스트레스
    - 경쟁구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남 (친구가 곧 경쟁자)
    + 번외)
    - 남학생이라면, 사춘기 시절을 여초사회에서 보낼 수 있음

    • @허진-z9j
      @허진-z9j 2 года назад +10

      @@choheeing 저도 예중나왔는데 그땐 애들이 순한지 몰랐는데 대학오고 많은사람을 보니까
      되게 순한거였더라구요😅

    • @johnnyjung3
      @johnnyjung3 2 года назад +3

      악기하는 사람중에 악한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맞는거 같아요

    • @tmshkj4764
      @tmshkj4764 2 года назад +26

      남중 남고 나온 사람으로써 번외 부분은 상당한 장점이 아닌지…

    • @resource_CHOI
      @resource_CHOI 2 года назад +1

      번외 압승

    • @304sus7
      @304sus7 2 года назад +10

      번외가 가장 안좋은거 같은데.... 사춘기때 여초라니.. 커서도 여초는 빡센데

  • @Mistiik21
    @Mistiik21 2 года назад +115

    0:46 어느 학교 어느 집단을 가나 같은 공부나 같은 분야의 일 하는 사람들 모아놓으면 실력 확 는다는거 공감합니다

    • @manhong1478
      @manhong1478 2 года назад +26

      학군 진짜 무시 못 하죠...같은 반 친구들이 다 놀자판이면 자연스레 본인도 공부 소홀히 하게 되어있음.

    • @DJ-qh1ds
      @DJ-qh1ds 2 года назад +3

      더스트레스인 사람도 있어요

  • @baby_potato-o2r
    @baby_potato-o2r 2 года назад +35

    제가 남긴 글이 영상으로 만들어지다니요!!
    넘나 감사하고 영광이예요😆😆😆
    장단점 쏙쏙 알려주셔서 정리가 잘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요룰님😄😄

  • @lbums21
    @lbums21 2 года назад +37

    예중졸업한 아이 학부모입니다. 다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ㅎㅎ 남자아이인데 학교 성비율이 8대2 정도 더군요. 확실히 중학교때는 그래도 아이들이 더 순수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올해 한예종 입시 2차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오뚜기진간장
    @오뚜기진간장 2 года назад +53

    주위에 예중 예고 예대 나온 사람이 없으면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들이라 너무 재밌었어요
    주위라고 하면 주위고 아니라면 아닌데 요루리 누나가 있어서 이런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에요
    아니 뒤에 기소형 사진 나오는거 왜 이렇게 웃기지? 갑자기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AwesomeYo
    @AwesomeYo 2 года назад +134

    예중예고 안가본 입장에서 간접적으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Darkness_
    @Darkness_ 2 года назад +35

    남고 인문계 다니다 퍼커션 전공으로 고2 고3 한예종
    예비학생과정 다녔었는데 입시라는 스트레스 사이에서도
    낭만 차이가 심하더라구요

    • @밍-r2h
      @밍-r2h 2 года назад +5

      형 퍼커션 했었구나
      음악 했던건 알고있었는데
      악기 종류는 첨 듣넹
      넘 반가움ㅋㅋㅋ

    • @이지윤
      @이지윤 Год назад

      형 반가워~~

  • @Elile_0
    @Elile_0 2 года назад +105

    현재 미술 전공으로 그 학교 다니는 학생으로써 요룰님 음악부시점으로 듣는 얘기 참 신선하네요..ㅋㅋㅋㅋ 확실히 예중예고가 인문계에 비해 예술하기엔 훨씬 좋고 제일 좋은 환경인거 같긴해요 특히 음악하면 예술학교가 유리하기도 한거같고요 미술은 요즘 대입 추세가 실기보단 공부를 봐서 미술부 입장에선 예중예고 별로 추천하진 않는데 음악 전공이면 또 다르니깐요.. 그리고 남자애들 진짜 적은거 공감ㅋㅋㅋㅋㅋ 저희 반에도 거의 40명중에 2명정도 있고 그래요 예중예고 오면 남학생들은 청일점이 되실 수 있으십니다...ㅋㅋㅋ 요즘 반도 미술부 음악부 무용부끼리로 나누고 코로나 때문에 다른 전공 친구들이랑은 친해질 기회도 적어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고 그런데 음악 전공하신 요룰님 예중예고 얘기는 항상 신선하고 공감가는 점도 있어서 재밌네요

    • @DK-vf3rs
      @DK-vf3rs 2 года назад +2

      미술도 순수쪽이면 예고가 훨 유리한듯... 실기량부터 차원이 다름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예체능인데 예중 예고는 아니라서 몰랐는데 동생이 예중 다녔어서 개학식인가 가족들 초대해서 공개수업 비슷하게 하길래 가서 봤는데 여자밖에 없어서 혹시 여자 반이야?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남녀 합반이라고... 동생이 발레 전공인데 발레 반에 남자가 그냥 아예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학교 책자 보니 한 학년에 4명인가 5명인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2 года назад +1

      제 친구는 미술 전공으로 예고 나왔는데 미술도 마찬가지로 여자가 많다고 ㅋㅋ... 근데 청일점 이라는 것도 잘생겨야 하는 듯... 친구는 연애 못 해봤다고...

  • @이재희-l6e
    @이재희-l6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번에 예고를 다니게된 입장으로 너무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사실 다른얘들이 원서를 하나 둘 쓰고있는걸 보면서 괜히 음악한다고했나? 예고간다고했나? 걱정이 많이 됐는데 많은 질문들이 하나씩 풀리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SNB
    @SNB 2 года назад +5

    난 음치라 늘 음악을 잘하는 사람보면 주눅이 들었는데 영상보니 나름대로 큰 고충이 있는 길이군요. 내가 가보지 않은 길을 재미있게 들었어요. 삶이 다 그렇다는 생각도 드네요. 난 과학자의 길을 걸었어요. 나름대로의 애환도 있고 기쁨도 있고 후회도 있는 것이 삶의 정상적인 모습인듯합니다.

  • @어도러블-r3e
    @어도러블-r3e 2 года назад +24

    담달 예중 시험치는 아들을 둔 엄마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 @카라멜-z7w
    @카라멜-z7w 2 года назад +19

    100프로. 공감. 정말 대한민국은 너무 필요이상 경쟁구도. 대체. 어른이되도 삶에서 뭐가 중요한게 뭔지 모를듯

  • @LEEkyouho
    @LEEkyouho 2 года назад +6

    남학생 여학생 얘기는 뭔지 알거같음. 제가 중학교때 여중이 남여공학으로 바뀌는 첫해에 입학해서 1학년1학기때 거의 전교생이 1학년 교실쪽으로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몰려왔었음...

  • @이진-x8o
    @이진-x8o 2 года назад +63

    예중예고는 아니지만 전국단위 유명 자사고 다녔는데 진짜 경쟁이 사람 미치게만들고 자존감도 많이 깎는거같아요 공부잘하는 똑똑한 애들인데 자기비하 많이 하고 저도 그랬구요
    그런 곳에 보내신다면 부모님들이 다그치지 않고 응원해주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보통 부모님이랑 많이 싸우는 애들이 특히 힘들어하더라구요

  • @drkim7971
    @drkim7971 2 года назад +8

    제가 아는 예고 출신 동생이 있는데 (음악은 아닌 미술 계열 전공)
    그 녀석 말에 의하면 자기는 본인이 고백해서 여자를 사귄적이 없다고...
    죄다 여학생들이 고백해서 사귀었다고 하는....ㄷㄷㄷ

  • @RainbowCalligraphy
    @RainbowCalligraphy 2 года назад +17

    저희 사촌형이 그랬거든요.. 전문대학나왔는데 22년전이네요.. 그때 유아교육과 정원80명에 처음으로 남학생 받았는데요.. 남학생이 2명 입학했다고 합니다.
    2개반으로 놔눴는데.. 한반에 남학생1명 여학생39명... 사촌형이 1학년하고 군대갔는데 1학년 내내 여학생동기하고 여학생선배들한테 10번이상 데쉬받았고 3번정도 사겼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형수님도 같은 유아교육학과 동기구요.. 군대갈때 사귀고 군대 나오자마자 결혼했습니다. 형님은 유아교육과 나왔지만 지금은 일식집에서 일하고 있네요. ㅎㅎㅎ

  • @SoneKHC
    @SoneKHC 2 года назад +31

    살면서 예중, 예고 이야기는 여기서 처음 들어봅니다. 진짜 특수한 케이스의 학생들의 이야기라 특이한것도 많고 재미있네요.

  • @user-ub5nr6ta2
    @user-ub5nr6ta2 Год назад +11

    요룰레히님의 멘트는 중독성이 강한거 같습니다. 몇마디만 대충 들어야지 했다가 영상마다 끝까지 보게 됩니다. ^^

  • @gy9984
    @gy9984 2 года назад +22

    예고를 다니다가 이사를 해서 인문계로 전학 왔던 친구가 있었는데 콩쿨 준비한다고 부모님까지 와서 5일 쉬겠다고 신청을 했는데 하필 모의고사가 끼어있는 날짜여서 담임선생님이 안된다 그러고 설득이 안되서 학년부장선생님에서 교장 선생님까지 오셔서 상담하다가 결국 음악 선생님까지 불러서 상담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일이 생각나네요

  • @신동-u4j
    @신동-u4j 2 года назад +18

    아니 일단 잘 생겨야 관심이 있는거야......

  • @FreePass974
    @FreePass974 2 года назад +10

    예술고등학교는 아니고
    영상계열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말씀하신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비슷합니다
    영상 쪽도 영화제 같은 곳에서 수상하려고
    서로 견제하는 것도 심하고
    관련활동하는 것에서도
    출결관리가 훨씬 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어릴적부터 그런 경험을 해본다는 것도 좋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말 그 쪽 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일반적인 공부가 싫어서 선택하는 것이라면
    정말 정말 비추입니다

  • @잎푸르른
    @잎푸르른 2 года назад +12

    장점이자 단점:경쟁사회를 일찍 맛본다.교수님들 덕분에 아부를 배울 수 있다…..꿈에 대한 현실을 정확하게 눈으로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예중 때…
    저만 그랬나요,,??😂
    장점:인문계 고등학교 애들보다 일찍이 대학생활 하는 것에 익숙해진다…

  • @김선민-r1j
    @김선민-r1j 2 года назад +6

    8:25 끄덕... 그정도 미모시긴 하지....

  • @junhona
    @junhona 2 года назад +10

    결론, 좋은데 부모가 스트레스 관리를 세심하게 해줘야 한다.

  • @뀨뀨-p8e
    @뀨뀨-p8e Год назад +2

    일반중고를 별 목표의식 없이 평범? 하게 보낸 중년 아빠입니다... 십여년전 영화 "fame'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1박2일 국악고 편을 보고 각성을 했다랄까요? 기계부속처럼 보낸 학창시절을 많이 후회 하던 중... 중년이 다 돼서 앙드레류 형님 유튜브 보고 용기를 얻어 취미로 바이올린을 시작하였고 정말 행복하게 배우고 있습니다...큰애가 5살에 저를 따라 같이 배우기 시작하여 6살에 피아노(학원) 8살인 지금은 칼림바(방과후)까지 세가지(바이올린은 레슨&방과후&학원)를 취미로 배우는데 아이가 좋아하고 각각의 선생님들도 잘한다고 하시고 특히 리듬감이 타고 났다고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네요... 칼림바 선생님은 고학년대상으로 첼로 하시는분인데 저희 애가 3학년부터 대상인 학교 오케스트라에 꼭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내심 너무 기쁘면서도...정말 예중을 보낼꺼라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고민중에 있습니다...이것저것 세상에 보고 배울것들이 많은데...벌써 진로를 정해 그것만 파게 하는게 과연 좋은건지....끝끝내 요를님처럼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정말 최고겠지만, 아니게 되면...이런 생각이 들면 무섭구요...망설이다 시기를 놓치게 될까봐 또 겁나구...초딩 레슨 해보신 썰 봤는데 말씀처럼 유치원때는 갑자기 연습실에서 뛰쳐나와 새우깡 들고는 갈매기 밥주러 가겠다고 그러고... 선생님은 당황해서 잡으러 나오시고 ㅎㅎ 초딩 1학년인 지금은 집중력 20분정도 되는것 같고 나머지는 레슨 선생님이 거의 강제로 잡고 하는 정도...방과후 수업에서는 활로 친구랑 칼싸움하고...집에서는 해맑은 얼굴로 피치카토 하면서 뛰어다니고... 유튜브 보면서 피아노 따라치고...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너의 미래는 정해졌으니 하루에 몇시간씩 예중 입학 준비를 하자고 하는게 맞는걸지... 준비하게되면 첼로 등 다른 악기도 빨리빨리 시켜서 경험시켜주고 가장 잘 맞는걸 찾아주는게 좋을까요? 여튼 지금까지는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만 봤는데...전문적으로 가게 되면 악기 연습과 경쟁에 힘들어하는 모습도 봐야할꺼고ㅜㅜ 제가 과연 독하게 마음먹고 요를님 어머님처럼 감독하고 지켜볼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이상 고민이 많은 중년 아빠의 넋두리였습니다...

  • @안정환-z3k
    @안정환-z3k 2 года назад +4

    예중 예고라 그러면 보통 서울예고 예원 말하는 거죠?? 여기 출신들이 애들이 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조금 맹 하죠. 저는 경험으로 하는 말 입니다. 서울예고-연대 나오신 부인과 예고-한예종 나온 딸이 있는지라. 세상사 다 그렇지만 일장 일단이 있죠. 제 딸도 공부 정말 잘 했는데 예고 가면서 공부와는 거리가 아주 멀어지더군요. 딸은 성악이라 예원 안가도 됐지만 기악은 안가면 서울대/한예종/연대는 힘들죠. 딸이 혼기가 다가오는데 나중에 애 낳으면 예고 안보내겠 답니다. 근데 집사람은 손녀 생기면 본인이 레슨 해서라도 보내겠답니다. 저도 뭐가 정답인지 잘 모르겠음. 집사람은 기악 입니다.

    • @sunfloweris-u6r
      @sunfloweris-u6r 27 дней назад

      제 조카가 예원중다니는데 진짜 맹해요 ㅎㅎ 순수하긴 한데 진짜 맹하다는 느낌

  • @SC-et3re
    @SC-et3re 2 года назад +3

    신기한 얘기들이라 집중해서 들었어요 ㅋㅋ

  • @VICE_CONSULTANT
    @VICE_CONSULTANT 2 года назад +8

    요룰님은 말투가 진짜 안 예뻐 할 수가 없는 말투야 … 자주 보면 사랑에 빠질까봐 구독은 안 누름 …

  • @GIGANTPRIME
    @GIGANTPRIME 2 года назад +6

    7:11 솔직히 예중예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경쟁사회 치이고 이러면 자기 할일하기도 바빠서 양아치 짓도 못할 듯....

  • @홍송림-e1r
    @홍송림-e1r 2 года назад +15

    성진님이 요룰님보다 4살이나 어리다는건 눈돌아갈만큼 놀랐네요

  • @요룰레히전설
    @요룰레히전설 2 года назад +22

    예중 예고는 가본적이 없으니까 요룰님 썰 진짜 재미있었어요 ㅋㅋ
    예중 예고 남학생들은 남자 아름이구낭 부럽다 청일점의 인생이라니
    소설이 아니었네

    • @김민진-w3c
      @김민진-w3c 2 года назад +12

      막상 겪으면 1도 안부러움. 여초 사회에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데

    • @basquiat3772
      @basquiat3772 2 года назад +12

      공대 홍일점은 공대여신
      미대 청일점은 공식짐꾼..

    • @고기와야채
      @고기와야채 2 года назад +1

      청일점 아주 ㅈ같은거임....

    • @basquiat3772
      @basquiat3772 2 года назад +1

      혹여나 잘생기면 다를거단 생각갖고 있으면 오산임 잘생기던 못생기던 청일점이 ㅈ같단건 변함없는 팩트

  • @leopoldlee4698
    @leopoldlee4698 2 года назад +1

    어디서 봤더라 했더니 박신혜 닮으신거였네요..요즘 영상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 @hy1219-r7c
    @hy1219-r7c 2 года назад +12

    저날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장단점 진짜 명확한거같아여ㅜㅜ

  • @전투불패
    @전투불패 2 года назад +11

    예고간 친구 한명은 여학생들 등쌀에 못 이겨서 자퇴했다고 하던데...
    완전히 공노비였다고...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여자애들 꼴 보기 싫다고 자퇴했어요..
    정신적으로 괴롭힘이 있었던것 같던데...여튼 친구가 너무 심하게 데여서, 피아노 전공인데, 그것도 접고..
    혼자서 검정고시 치고, 대학가서, 지금은 감평사 하고 있습니다.

  • @cdr7738
    @cdr7738 2 года назад +5

    예중예고같은 여초학교에서는 남자를 두고 여자들이 싸우는 장면을 볼 수 있군요! 남고에서는 점심시간 한정된 축구골대를 두고 선후배끼리 시비가 붙기도 하고, 매점에서 하나 남은 햄버거가지고 다른 반 친구랑 서로 사먹겠다고 싸우다가 반싸움으로 번지고 그랬는데... 매점아저씨가 말리느라 고생 많이 하셨쥬...

  • @sd_Rhapsody
    @sd_Rhapsody 2 года назад +6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여자애두명이서 남자애 하나를 좋아해가지고...막 라이벌관계되고 이런게 ㄹㅇ이였다니..

  • @해동쳥
    @해동쳥 2 года назад +3

    직업군인도 사실 순수순박하다해야되나ㅡ
    예술하러 모인애들도 그렇겠지요
    좋은소리내기위해 모든걸 쏟는데ㅡ

  • @abcabcabc8468
    @abcabcabc8468 2 года назад +2

    고딩때 인문계 다니면서 화실에서 입시 준비했는데 그때 예고 누나들 3명 이랑 같이 다녔는데 3명다 좋아한다고 고백함 ;; 그중에 첫사랑도 있었지 내가 좋아하는
    3명다 친구였는데 나중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냄 나는 첫사랑이랑 사귀고 대학가서 헤어짐 잘 살고있냐~~

  • @cortootify
    @cortootify 2 года назад +8

    말씀을 참~~~ 재밌게 하시네요! 최고!!!

  • @barok5756
    @barok5756 2 года назад +8

    과고랑 딱 성비만 반대지 비슷한 느낌인듯

  • @jidamsong9742
    @jidamsong9742 2 года назад +3

    9:23
    결론은 대학교에 가면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것이군요?

  • @kyo-hyun
    @kyo-hyun 2 года назад +10

    다음 생에는 한번쯤 예중예고 다녀보고 싶당

  • @aq5933
    @aq5933 2 года назад +2

    경쟁이 뭐라고...다시돌아올수 없는 젊은 청춘 다 날리네 ㅋㅋㅋ

  • @dhsjwyc2726
    @dhsjwyc2726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예중예고실음과 가고싶었는데,
    집안 반대로 그놈의 자사고,그놈의 대학교,그놈의 좋은 과...진절머리 나네요.
    저는 결국 나이 먹고 이제 시작했네요.
    싫어하는 일 하면서 직장에서 부품처럼 썪는 게 죽기보다 싫었습니다.
    저는 일찍 시작했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걱정 마시고 하고 싶으시면 도전하세요.
    그게 행복입니다.
    부모,집안 다 무시하고 관철하세요.

    • @김자운
      @김자운 Год назад

      인정 어릴때부터 구체적인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 @asda7373
    @asda7373 2 года назад +3

    잘생기고 이쁘면 한사람을 여럿이 좋아함
    뚱뚱하고 못생기면 아무도 안 좋아함
    당연한걸

  • @음흉한연금
    @음흉한연금 2 года назад +7

    요약:남자들에게는 천국이다.

  • @쫀떡빵떡-b4n
    @쫀떡빵떡-b4n 2 года назад +7

    와 현실판 펜트하우스네 걍 ㅋㅋㅋ

  • @MPick-bw8tf
    @MPick-bw8t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자들이 미술,음악,무용 전
    공하고 예쁘면 남자들이 좋
    아 하기는 합니다.예중 예
    고는 무조건 여자가 많습니
    다.남자는 소수 (여중,여
    고와 비슷 할 정도)
    남자들이 보통 예중,예고,미
    대,음대,무용과 전공한 여자
    들 좋아합니다.외모 당연히 예뻐야 취집 잘가는 편이라
    집안에 돈이 많은 집안들은
    미술,음악,무용 쪽으로 많이
    가르칩니다.물론 재능이 있
    어야 하는 거지만,재능 없
    어도 돈과 빽으로 재능을 만들어서 스펙들 쌓죠 ㅋ
    보통 사립은 예중,예고 학
    비 일반 공립 학교들보다
    비교 안되게 높습니다.
    예중,예고는 보통 사립이
    많고 공립 학교도 있는데
    보통 상위권은 서울,선화,
    계원이 탑 3이고,그외 예
    고는 공립 학교이거나 특
    성고 (미술 전문) 사립은
    학비가 높습니다.집 환경
    이 좋지 않다면 공립 예고
    나 특성고가 적합하죠.내
    신 높고 실기 잘하면 대학 상위권 대학 합격 가능합
    니다.

  • @l7story27
    @l7story27 2 года назад +4

    같은 예고라도 저기는 치열했나보네~ 난 고3때 마침 2002년 월드컵해서 막 응원하러 다녔는데 ㅎ

  • @키덜트용재환
    @키덜트용재환 2 года назад +1

    인문계 출신에서 음대 들어갔었는데 잘생기거나 스타일 좋으면 인기 좋은건 하긴 이건 그냥 어딜가도 마찬가지겠군요 ㅋㅋㅋㅋ

  • @강돌이-z8b
    @강돌이-z8b 2 года назад +3

    남자가 얼마 없는데 예고 예대 다니는 남자는 또 얼마나 매력넘치겠어

  • @이현숙-c5b5o
    @이현숙-c5b5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에공...집안 망하는 지름질 예중•예고...
    예중 예고 졸업생 며느리 볼까 겁난다.ㅋ 참고로 바욜린으로 저 라인 합류했던 사람입니다. 미쳤지. 내가...휴

  • @moviestar1988
    @moviestar1988 Год назад +1

    대학교도 같아요! ㅋㅋㅋ

  • @moragohaennya
    @moragohaennya 2 года назад +3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와도 음대를 가는 경우가 있나요? 클래식 전공은 실기가 80퍼라고 들었는데 그게 맞나요..?

  • @yoas05
    @yoas05 2 года назад +4

    항상 방송과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매번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ㅎㅎ

  • @유튜브떠돌이-f5j
    @유튜브떠돌이-f5j 2 года назад +2

    집 근처 고등학교 남녀 비율이 2:8 이라길래 거기 입학하는게 꿈이었는데 성적이 안돼서 못들어갔지 ㅋㅋㅋㅋ

  • @sarangheyo-vy8xe
    @sarangheyo-vy8xe Год назад

    요룰님! 안녕하세요. 예중, 예고, 글쎄요. 음악과는 그럴 수 있는데, 미술과나 다른 과는 어떨지 굼금하네요. ㅎㅎㅎㅎㅎ 저는 초등학교까지 성악을 했었는데요. 계속 해서 예중, 예고를 갈껄 그랬네요. 체벌도 없고, 애들도 순수하다고 하니까, 한 번 경험해보고 싶기도 한데요. ㅎㅎㅎㅎㅎ

  • @user-lf2qn5um4v
    @user-lf2qn5um4v 2 года назад +4

    후배 조성진 ㄷㄷ

  • @life_filmmaker
    @life_filmmaker 2 года назад +1

    재밌네요..

  • @aylagoddess
    @aylagoddess 2 года назад +16

    예중 예고는 완전히 이세계였던 것이었다.

  • @ВолодимирСтеців-г6ъ
    @ВолодимирСтеців-г6ъ 2 года назад +4

    Very positive video.
    Thank you so much
    👍👏🌹🌹🌹💕.

  • @심리D
    @심리D 2 года назад +3

    여자애들에 둘러쌓이는게 얼마나 피곤한디 잘알지...

  • @l0l_lie664
    @l0l_lie664 2 года назад +6

    예고 가고 싶다 ㅋㅋㅋㅋㅋ

  • @meaning6974
    @meaning6974 2 года назад +1

    여럿이서 좋아하는건 그럴 수 있지 않나 여럿이서 한명이랑 사귀는 거면 몰라도

  • @신재혁-f2d
    @신재혁-f2d 2 года назад +3

    이분 왤케 이뻐졌음?

  • @ikasika87662000
    @ikasika87662000 Год назад

    드라마가 괜히 만들어지느게 아니구먼...

  • @FriedrichNietzsche21th
    @FriedrichNietzsche21th 2 года назад +1

    이상하다...예고가 아니라 인문계이긴 했지만 고3 때 우리반은 남자보다 여자가 6배나 많았는데 킹째서?

  • @깡쓰맨ii
    @깡쓰맨ii Год назад +1

    하 내가 이영상을 초등학교때 봤으면 예중 예고를 인생 목표로 심았을 건데 너무 늦....

  • @tl5259
    @tl525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들이 서울예고에서 음악을 하는데, 여자 친구 얘기는 안하는거 보니 얼굴이 좀 딸리나 보네요. 나름 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

  • @N.A665
    @N.A665 2 года назад +3

    단점 하나 추가요.. 학비

  • @SJ-ki4pm
    @SJ-ki4pm 2 года назад +8

    청일점이 뭐 고생한다고 하는건 인터넷 상의 얘기같음… 특히나 주변 친구들이 순하고 집에서 신경쓰고 키운 친구들이라면 ㅇㅇ 좋은 친구들이랑 스무스하게 학교생활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음. 외고도 예고처럼 엄청 여촌데 거기 남자애들도 학창시절이 스무스해서 좋았다고 그럼

  • @byunduram
    @byunduram 2 года назад +2

    인예고 5기가 75명중 남자가 넷이었는데... 다 레알임 ㅋㅋ

  • @42_cloud
    @42_cloud 2 года назад +2

    중학교때 예중은 아니었지만 남녀공학에 성비가 남1 여3.5인 학교였는데 그딴거 없던데... 내가 못생겼나봐

  • @joejobbs
    @joejobbs 2 года назад +3

    장점: 여자가 많다
    단점: 그래도 니랑은 안사귐

  • @왜사냐건웃지요-i7p
    @왜사냐건웃지요-i7p 2 года назад +1

    앞머리 까는게 훨씬 이쁘다

  • @heyijin0201
    @heyijin0201 2 года назад +2

    예중인으로써 정말 이해가 갑니다.. 저희 반에 남자 3이에여 ㅠ 간접 예중 체험 이랄까?

  • @zmorg-k6c
    @zmorg-k6c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재밌네요 예중 예고.

  • @ChGb-qr5zx
    @ChGb-qr5zx 2 года назад +2

    다음 생에는 진짜 잘생기고 머리 좋은 금수저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

  • @Wowwow-wl3kx
    @Wowwow-wl3kx 2 года назад +1

    나를 두고 서로 싸우면 ㅋㅋ😂

  • @16zkskek43
    @16zkskek43 Год назад

    완전 엘리트코스를 타신분인데 여기에서 더 날고기는 사람도 많다니..

  • @Blackcowman
    @Blackcowman 2 года назад +2

    대충 공대여신같은거 느끼려면 예중예고가면 되는건가

  • @Buggggffujkss7467
    @Buggggffujkss7467 2 года назад +1

    담에 에셈알 제대로 해주세용 🙇‍♀️🙇‍♀️

  • @dwoo0712
    @dwoo0712 2 года назад +1

    예쁘당 ^^

  • @veriverid9484
    @veriverid9484 2 года назад +2

    ???.: D+이네 개꿀ㅋㅋ

  • @sgpark5579
    @sgpark5579 2 года назад +1

    요룰이 갈수록 이뻐져 사랑해 ~~~

  • @dannylim7435
    @dannylim7435 2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조성진 임윤찬 등등 유명한 사람들이 동문인 건 별로 장점이 아닐 것 같음.
    사람들이 보통 예원 나왔네 이러지 조성진 임윤찬이 다닌 학교 나왔네 이러진 않잖아요

  • @hojo2261
    @hojo2261 2 года назад +1

    난...반반하지가 않아서ㅠㅠ 예중예고 가면 아싸일겁니다 ㅋㅋ

  • @hh8146
    @hh8146 2 года назад +2

    남자 입장에선 고통일걸요.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홍일점은 장점이 많지만 청일점은 단점이 더 많은듯.

  • @이만덕-f2n
    @이만덕-f2n Год назад +1

    나도 선화 낼모레 시험임 ㅠ ㅠ😢😢😢 낼모레 시험인데 사람??

  • @lamiamusica8446
    @lamiamusica8446 Год назад +1

    남중 남고에서도 가끔 발생하는 에피소드

  • @cy9551
    @cy9551 2 года назад

    예중 다니는 사람으로써 애들 다 돌아가면서 사귀는?분위기..

  • @예길
    @예길 2 года назад +1

    잘생겨야 가능

  • @김진혁-v2k
    @김진혁-v2k 2 года назад +2

    잠만 너무 이쁘신거 아니에요?

  • @꽃나무
    @꽃나무 2 года назад +7

    요룰님 예중 예고 시절에는 소수의 남학생들이 요룰님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을듯.

  • @serenityfree
    @serenityfree 2 года назад +1

    우리 누나가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대 이화여대 대학원 나옴

  • @ssomsak
    @ssomsak 2 года назад +14

    와..
    학교괴담 중에 만년 2등이 1등 죽이고 1등 귀신이 콩콩 뛰어다니면서 '어? 여기도 없네?' 하는 얘기가 예중 예고 얘기군요? 무서워..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저는 과학고등학교 나왔는데요..
    과학고도 말씀하신 부분은 예고랑 비슷한 것 같아요.
    난다긴다 하는 친구들 사이에선 무한경쟁.. 아주 미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공부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구요. ㅠㅠ
    한가지 특이한 경험은..
    개중에는 정말 미친듯한 천재가 몇 있어요.
    도대체 이걸 어떻게 알고 있는지부터 궁금해지는.. 무슨 논문에서나 나올 법한 수식을 줄줄 써내는 친구도 있고..
    지금 당장 대학생들 전공 강의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미친 듯한 물리 천재도 있구요.
    그런 친구들은 보면.. 경쟁이고 뭐고 그냥 감탄하고 우러러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yg97f5hfvh
      @user-yg97f5hfvh 2 года назад

      과고 부럽다...진짜...진짜......

    • @user7204
      @user7204 Год назад

      근데 과학고에서는 학생이 죽어도 귀신은 안 나올 듯?

  • @이진규-n7w
    @이진규-n7w 2 года назад +1

    도라에몽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