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모님이 학자금 다 내주셔서 ㅠㅠ 학교다닐때 용돈도 안주신적 없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공부는 안했지만 운이 좋았는지 대학에 와서 배운 학문이 적성에 맞아 4학년인지금 조기취업 5개월차입니다. 연봉도 세후 4000에서 4300정도네요. :) 부모님한테 취직이나하겠냐고 욕먹다가 현재는 우리아들 대접 받고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신청하면 왠만치 잘사는 집 아닌 이상 학비 100% 다내고 다니는 사람 없음 그리고 대출이자도 학생일떄는 지자체에서 지원사업 다 있어서 무이자나 마찬가지 잔인하지만 대학 졸업 후 연봉이 1800이라면 대학 헛나온거임.. 돈낭비한거.. 물론 그런사람 많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대학을 졸업했는데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급해도 사람을 쓸 수 있는 직장밖에 구할 수 없다는건 대학에서 열심히 했던 안했던 떠나서 결과적으로 대학을 헛다닌거임 대학진학률 80% 시대인데 자기만의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거니까 대학 타이틀은 절대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한다.... 본인만의 기술없이 시간 4년 보낸 대졸보다는 고졸이 낫다...
나는 평일야간 알바 다니면서 잠 덜자고 대학다녔었음 체력 딸릴까봐 중간에 헬스나 유도도 다녔었고 그래도 전액 장학금은 아니더라도 반액은 받았었음 최대한 부모님한테 손 안벌릴려고 진짜 열심히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호주,일본 워홀 다녀왔고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공부했다 솔직히 하고자하는 마음만있으면 할수있다 아무리 지방대,전문대,듣보잡대학이라도 의지,노력만하면 할수있다
저는 학교 다니면서 이자 내고 휴학 하고 220정도 받으면서 50만원씩 자유 적금 하면서 학자금 대출 갚으려고 매달 돈을 모아서 내고 리조트 알바도 하면서 50씩 내고 그러다가 일자리 없어서 잠깐 쉬게 되었고 쉬는 와중에도 이자는 조금씩 냈어요 일년전쯤 카페 알바 하게 되었는데 카페 알바 한달 월급 130-140인데 한달에서 50만원씩 내니까 다음달이 마지막 학자금이 남았어요..
전종훈 해외대학등록금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비정상적으로 대학많이갑니다. 원래 등록금이 비싸면 그돈으로 다른 기회비용으로 써야죠. 대학나와도 답없는거 알면서 남들 다간다고 가고. 학문에 뜻이 없으면 대학에 왜가나요. 학비 비싸긴 하지만 학비가 근본적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얍소리꾼 다른사람들이라고 모르겠습니까.. 다 알면서 울며겨자먹기로 가는거죠. 우리나라는 초대졸을 스펙의 기본이고 사회생활의 시작 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이나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개개인의 인식이 바뀌어야하는데 하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용기 있게 대학안가고 자신의 삶을 개척 할 수 있는 20대가 몇이나 될까요. 한국에서 이미 대학은 학문을 배우는 교육기관이 아닌 스펙 한줄, 취업을 위한 과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대학 등록금이라도 낮춰서 학자금 대출 줄이고 어려운 학생들 조금이라도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비싼학비 줄여야된다는 뜻이었습니다.
맞는말 ㅋㅋ 저는 대학에 대학원에 차까지 거의 1억 빌리고 32세인 지금 1년만 더 일하면 다 청산하네요. 하지만 집이 남아있네요. 희망은 일할때 전공관련 일 해가며 경력을 쌓았어요. 연봉도 올라가고 능력치도 올라가서 나쁘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적게 쓰고 많이 갚아나가는 삶이 익숙해져서 돈도 빠르게 모이네요. 1년에 성실히 3천씩 갚고 있습니다. 다 갚고 집도 영끌해야죠 1억 넘게 ㅎ 청년이라는 시기에만 빌릴 수 있는 저금리♡
진심 나 대학생인데 학자금 대출 받는 애들이 해외로 놀러다님.......... 물론, 가지 말라거나 "니까짓게 해외가서 뭐할라고"가 아님 적어도 빚이 있다는 걸 인식조차안하고 행동하는 대표적 예라는 거임. 대학으로 끝내지 말고 대학원까지바라본다면 3000만원정도가 기본 빚인데........ 똑같이 커피먹고...... 똑같이 비싼옷입고........맥북들고다님........... 당연히 비하하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로 학자금대출 받은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런데 젊은이에게 문제가 조금 있다. 힘든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 다 그런것은 아니다. 그런데 남여를 떠나 겉치장을 중요시한다. 여성은 더 심하다. 그 돈을 조금 아끼고 살면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솔찍히 답이 없다. 가난을 벗어날 방법은 없다. 대신 스트레스를 줄이는 길을 택하는것을 권한다.
@@오승열-b3x 난 군대 전역하고 바로 기술배워 사업해서 지금 또래보다 잘사는디 요즘 애들 문제많은건인정 그중 성공의지있는 5%만 성공한다 남탓 사회탓 가정탓 탓할시간에 피방에서 컴터하며 웃고 남탓하고 주말에 번화가에 술쳐묵으러 헌팅하러 가면서 길가에 포르쉐 보면서 금수저인가보네 탓하는 모습을 생각해봐라
당장인식때문임 중소기업만하더라도 야근에 갑질 그리고 대기업의 50프로좀 넘는 연봉에 .. 취준생하면서 비정규직 계약직 알바 하면 돈 집어던지며 무시하는 어른세대들 ... 수능으로 서열화해서 서로 싸우는 대학생들.. 사회적인 문제와 가부장적위주의 옛날처럼 잘나가던 세대에서 자리잡고 퇴직하지않아 자리남지않는데 명문대순으로 뽑아버리는 대기업들
2년 다니고 2천만원이면 사립대 4학기 등록금을 전부 대출로 갈긴거같음. 이게 상황에 따라서 생각이 없는 행동일 수도 있고 어쩔수 없는 경우인게 있는데 아마 대부분이 후자이지 않을까함. 나도 대학교 다니면서 대출받아보니까 알겠더라. 물론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에 비하면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을 빌렸지만 자꾸 대출금이 쌓여가는 압박감은 무시할수없음
도대체 왜 꼭 대학을 가려고만 할까? 그리고 대학 보낼 형편도 안되는 주제에 졸업장이라도 따라며 굳이 애들한테 빚지게 만들고 사지로 모는 부모들은 생각이란게 있는 부모들일까? 결국 공급시장에서는 그걸 원한다. 일자리가 절박한 고학력의 사람들끼리 경쟁을 시켜서 그들의 몸값이 줄어들도록 하는 것. 고용시장에서는 참 좋은 현상이다. 남들 다 가는 대학 가봐야 애매하게 겉핥기만 하며 다닐거면 차라리 안 가느니만 못하다. 대학 갈거면 확실하게 인서울권이나 지거국으로 다녀라. 애매한데 나와서 더 고생하고 사느니 그게 낫다.
@@이동현-j9o6k 심리학과나 다른 취직이 어려운 문과 학과라면 애초에 대학생인데 '취직이 어려워요' 라고 말할 이유가 있을까요? 다 졸업장이라도 따자고 생각한 본인 선택이고 책임인거지 그걸 사회적 이슈로 만들 이유가 있을까요? 회사는 이윤 추구를 위해 돈이되는 재능이나 기술이 필요한건데 말입죠..
애들은 개뿔 다른나라에 비해 너무 비싸다도 아님 특히 사립대학교 학비쿠팡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긴하지만 저같은경우 집안자산 부모님 직업등 복지란 복지는 ㅈ도없는상태에서 노가다나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잔업은 잔업대로 돈 벌수있는만큼 벌면서 학교다녔었음. 술도 그리 좋아하지않아서 술도 거의 안먹었고 대학 졸업한지 3개월 타지역으로 취업한지 2달째인데 학자금이야 저는 부모님이 케어해줫지만 살아가는데 세금 장난아님 세금이나 쳐 줄였음 좋겟음
![(충격주의) 돈 쓰는 재미에 빠져 신용 대출에 리볼빙까지 이용한 대출 중독 의뢰인🤦 | 영수증 시즌2 [국민 영수증] | KBS Joy 220323 방송](http://i.ytimg.com/vi/hfUq5Rpm5xw/mqdefault.jpg)
![(충격주의) 돈 쓰는 재미에 빠져 신용 대출에 리볼빙까지 이용한 대출 중독 의뢰인🤦 | 영수증 시즌2 [국민 영수증] | KBS Joy 220323 방송](/img/tr.png)
![무지출 챌린지에 거지방까지.. 청년, 강제 1일 1식? [클립] | 9층시사국13회 (23.4.26)](/img/1.gif)
학자금 3천만원있었는데... 그 중 천만원은 대학다니면서 알바해서 갚았고, 2천만원은 졸업 후 취직해서 1년만에 갚았음 ㅎ ㅎ 진짜 거지같이 하고 다니면서 없는 월급에 한달에 200씩 갚다 보니 금방 갚아 지더라
학자금대출 ㅋㅋㅋㅋㅋ누가만든거냐 진짜 살기싫게 만들어놓음
댓글에 핸드폰비 10만원이다 조던신었다하는데. 돈없다고. 뭐든지 거지처럼 지내야하나. 저런거 하나라도 좀 해야 힘든삶에서. 원동력이라도 될수있고한거지
그럼 그 원동력으로 없어진 돈을 왜 나라탓을 하느냐구요;;;;
배가불럿네 아직 덜고파
@@이우영-j2l 대학때 한달용돈100이면 평균아님?? 나도 백씩받앗는데 모잘라서 알바뛰엇는데
@@우중간웃 한달용돈 100만원은 님 가정 상위 10%아닌가요 ㄷㄷ
@@카즈-s8c 평균살짝위 아니에요?? 상위10프로는 너무갓음;
어찌보면,잔인할 수 있지만 대학교육은 선택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자신이 받는 대학졸업장이 자신의 청춘을 반납하면서까지 투자해야하는지 아닌지 고민하고 진학하길
ㅇㅈ 애매한 대학이면 빠르게 진로틀고 기술배우거나 돈벌어야지
지잡대 가면 인생낭비 돈낭비
허경영 중산주의 응원합니다
ㆍ
허경영 33정책을 화이팅
빚없음. 그나마 성공한 삶인 씁슬한 세상
흙수저들에게는 부모세대와 별로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돈이 없어 대학을 못가던 세대나 대학공부를 했어도 취업을 못하면 혹독하게 몸으로 갚아나가는 세대나...
난 내아이가 이렇게 힘들까봐 적금을 들었지. 나 놀러다닐거 안다니고 먹고싶은거 안먹으면서 3천만원 넘게 등록금통장에 모아놨는데 요놈이 맨날 피시방에 가고 공부를 안하네ㅜㅜ 요놈강아지는 나중에 엄마한테 고마워나 할런지...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게 냅두세요~ 그리고 정신차리기전엔 적금절대넘겨주지마시구요. 정신못차리면 님이 피땀흘려모은돈 날리는거순식간입니다. 요즘은 솔직히 공부안해도 좋아하는분야냐 일이있다면 꼭 나쁜건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도저도 아닌체로 좀비마냥 피방이나 왔다갔다거리면 진짜 답이없는게 현실입니다.
ㅜㅜㅜ어머니... 어려움이 아이들으로 하여금 엄마의 고마움을 느끼게 할겁니다 저도 어머니 한번 포옹 해드렷습니다 방금.. 잘 헤쳐나갈 수 잇는 기반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저도 부모님이 학자금 다 내주셔서 ㅠㅠ 학교다닐때 용돈도 안주신적 없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공부는 안했지만 운이 좋았는지 대학에 와서 배운 학문이 적성에 맞아 4학년인지금 조기취업 5개월차입니다. 연봉도 세후 4000에서 4300정도네요. :) 부모님한테 취직이나하겠냐고 욕먹다가 현재는 우리아들 대접 받고있습니다.
이런분들 감사합니다
@@얍소리꾼 부럽네요 저도 연봉 4000이되어 아들 대접받고 싶네요
교육을 받는 것은 졸업이후 사회의 공익을 위해 일하는것이기도 한데 왜 시간,비용 이렇게 비싸게 지불해야하고 그 위험 또한 일할 사람이 모두 감당해야하는건지?
우리의 사회시스템 이대로 가는게 맞나요?
공감이가네요모두힘내세요
저두 공감해요 ㅠㅠ
학자금 대출 받은 아이들 중에서 좋은 대학간 아이들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그외 대학간 아이들은 댓가를 치뤄야 한다. 그리고 공부 못하는것들까지 대학 가게끔 한 어른들은 죽여야 한다... 대학나왓다고 생각하니 공장에는 안가지...
이렇게 힘들게 살다가 결국은...
평생 고생만 하는 흙수저 인생
울고싶네
걍 고졸 노가다 vs 대출+나이까먹은 대학생.. 하이리스크.하이리턴..
국가장학금 신청하면 왠만치 잘사는 집 아닌 이상 학비 100% 다내고 다니는 사람 없음
그리고 대출이자도 학생일떄는 지자체에서 지원사업 다 있어서 무이자나 마찬가지
잔인하지만 대학 졸업 후 연봉이 1800이라면 대학 헛나온거임.. 돈낭비한거.. 물론 그런사람 많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대학을 졸업했는데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급해도 사람을 쓸 수 있는 직장밖에 구할 수 없다는건 대학에서 열심히 했던 안했던 떠나서 결과적으로 대학을 헛다닌거임 대학진학률 80% 시대인데 자기만의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거니까 대학 타이틀은 절대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한다.... 본인만의 기술없이 시간 4년 보낸 대졸보다는 고졸이 낫다...
통신비 10만원에 웃고감 아직 배가 부른듯
통신비 10만원ㄷㄷㄷ
5만원 밑으로 줄여야...
ㅂㅅ아 폰 기계값 계산안함??
저기여 완전 최신아니면 기계값따위 없는거 많다 나온지 한참된거 거기다 요금제 싼거히면된다 무슨
기계값하면 거의 10만원나온다 데이터 적은거쓰다 폭탄맞음 기본 5만원짜리는써야하는데 기계값 4만원이라하면 10마넝
@@황희원-w8d 돈이 없다면서 최신폰은 써야하고? ㅋㅋ
나는 평일야간 알바 다니면서 잠 덜자고 대학다녔었음 체력 딸릴까봐 중간에 헬스나 유도도 다녔었고 그래도 전액 장학금은 아니더라도 반액은 받았었음 최대한 부모님한테 손 안벌릴려고 진짜 열심히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호주,일본 워홀 다녀왔고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공부했다
솔직히 하고자하는 마음만있으면 할수있다 아무리 지방대,전문대,듣보잡대학이라도 의지,노력만하면 할수있다
저는 학교 다니면서 이자 내고 휴학 하고 220정도 받으면서 50만원씩 자유 적금 하면서 학자금 대출 갚으려고 매달 돈을 모아서 내고 리조트 알바도 하면서 50씩 내고 그러다가 일자리 없어서 잠깐 쉬게 되었고 쉬는 와중에도 이자는 조금씩 냈어요 일년전쯤 카페 알바 하게 되었는데 카페 알바 한달 월급 130-140인데 한달에서 50만원씩 내니까 다음달이 마지막 학자금이 남았어요..
월급 250만원 150만원 빚갚고 25만원 월세 12.5만원 중소기업 청년내일채움 2.9만원 암보험 24만원 밥 11만원 차비 모으는 돈 없음
그럼 학교가 자선업체도 아니고 돈을 받아야 굴러가죠.. 그리고 우리나라 학자금제도가 얼마나 좋은데,, 싸게대출해주고 장학금혜택 좋고.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aa rroon 좋은건 사실인데 근본적으로 등록금 자체를 낮출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전종훈 해외대학등록금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비정상적으로 대학많이갑니다. 원래 등록금이 비싸면 그돈으로 다른 기회비용으로 써야죠. 대학나와도 답없는거 알면서 남들 다간다고 가고. 학문에 뜻이 없으면 대학에 왜가나요. 학비 비싸긴 하지만 학비가 근본적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얍소리꾼 다른사람들이라고 모르겠습니까.. 다 알면서 울며겨자먹기로 가는거죠. 우리나라는 초대졸을 스펙의 기본이고 사회생활의 시작 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이나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개개인의 인식이 바뀌어야하는데 하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용기 있게 대학안가고 자신의 삶을 개척 할 수 있는 20대가 몇이나 될까요. 한국에서 이미 대학은 학문을 배우는 교육기관이 아닌 스펙 한줄, 취업을 위한 과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대학 등록금이라도 낮춰서 학자금 대출 줄이고 어려운 학생들 조금이라도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비싼학비 줄여야된다는 뜻이었습니다.
교내에서 열씸히히면 장학금이 니올텐데....공부와 돈... 학업은 한다고 다 주는것잋아니니까 ㅠㅠ 암담하네요 저는 아버지가 내주시지만 대출 받는 애들은 얖에서 봐도 맘찢어지는데
@@얍소리꾼 무식한소리... 미국이 다인줄 알고 한국 등록금은 싼편이라 하지 마세요. EU 국가, 북유럽만 봐도 원 등록금 총액이 연 천만원 수준이에요. 평균소득, 물가수준, 교육의 질 생각하면 한국 대학 등록금도 많이 비싸요
근데 어디서 어떤 학자금 대출을 받길래 졸업 전에 저러고 있냐.
나라에서 운영하는거라면 취업 후에 갚아나가면 될텐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공부해야 할 시기에 저런 걸 하고 있으면 정작 나중에 취업할 때 더 불리할텐데.
진짜요? 헐편입해서 원하는과가서 학업계속하고싶어서 학자금대출 생각해봤는데...좀 늦더라도 대출안받고 등록금모아서 입학해야겠네요
@@햇살이-w1j 돈 월급 벌면서 부모님이 지원 안해주면 1달 월급 200이라 할 때 최대한 안 사먹고 아무것도 안사고 다니면 1달 150모으고..이 생활을 약 3년이나 해야 ㄷㄷ
대충 졸업하면 지방상경 자취학생은 적어도 4천..좀 헤프게 쓴 녀석들이면 5~6천 정도 쌓인다... 직딩되봤자.. 아주 잘나야 250벌이 정도하는데... 이거 다 갚고 0부터 시작하는게 대중 35~37세 사이임 ㅋㅋㅋㅋ 걍 디져버려라~
진짜 어중간하게 졸업하면 이도저도 안되지
돈이 없다면서 술,담배는 잘도
진짜 학자금 안받을수있는게 개꿀이다
학자금 갚으면 집사야지~ 이번에는 억 단위야~ 엄살 피우지마~
말 ㅈㄴ 싸가지없네 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 ㅋㅋ 저는 대학에 대학원에 차까지 거의 1억 빌리고 32세인 지금 1년만 더 일하면 다 청산하네요. 하지만 집이 남아있네요.
희망은 일할때 전공관련 일 해가며 경력을 쌓았어요. 연봉도 올라가고 능력치도 올라가서 나쁘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적게 쓰고 많이 갚아나가는 삶이 익숙해져서 돈도 빠르게 모이네요.
1년에 성실히 3천씩 갚고 있습니다.
다 갚고 집도 영끌해야죠 1억 넘게 ㅎ
청년이라는 시기에만 빌릴 수 있는 저금리♡
1년에 학자금 1천만원 대출받아가며 졸업 했더니 대기업 공채 공기업 들어가려 하니 경쟁률 빡세 지원자들 보면 나보다 스펙이 빵빵해 면접보는 차림새나 생각 부터 차이나 나 비슷한 스펙은 수천~수만 그중에 대기업은 끼해야 몇백명 나머지는 마음이 아프지만 비정규직 부터 시작
거의 온 세계의
정직한 대학생 학교가
아니라도 돈 무서운것이여
.... 의식이 졸업장 보다
중요하다 !!!
ㆍ
그갓 2,4년제 대학에서 주는 종이 쪼가리가 뭐이리 중요하냐
그냥 하나의 자격증이나 보험같은 계념임ㅋㅋㅋ
대학졸업하고 이천만원 빚진채로 나오면 그걸얼마나 걸려야갚는줄아나
한달 50만원씩 꼬박 꼬박 꼴아박아도
3년이넘어도 못갚아..
이자빼고 이정도.
걍 개노답인거
ㅣ그리고 중간에 변수가 생기게 말련.
운좋으면 3~4년.
왜 대학졸업장에
청춘을 걸지 ?
돈을 무서워 해야지 !
암~만~ 개나소도 가는
대학에 목숨걸지마라 !
Woe Pak 그나마도 없으면 취업이 아예안돼니까 대학원생에 해외대학졸업생이 판치는세상에 고졸로 서류면접이 통과되겠냐?
무슨특수고나 아니면
대학이 어느정도 차별은 있겠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취업할곳많은데 힘들어그렇지
차라리 대학 4년다닐시간에 공무원준비 바짝해서 공무원 해도 3,4년후 대출받고 졸업한 대졸자보다 출발선 앞설거같은데??
공부하고 싶으니까
진심 나 대학생인데 학자금 대출 받는 애들이 해외로 놀러다님..........
물론, 가지 말라거나 "니까짓게 해외가서 뭐할라고"가 아님 적어도 빚이 있다는 걸 인식조차안하고 행동하는 대표적 예라는 거임.
대학으로 끝내지 말고 대학원까지바라본다면 3000만원정도가 기본 빚인데........ 똑같이 커피먹고...... 똑같이 비싼옷입고........맥북들고다님...........
당연히 비하하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로 학자금대출 받은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욜로족아녜여?? 오늘걱정은 내일의나한테 미루는??
근데 왜 조던이냑고 ㅋㅋㅋㅋ
그런데 젊은이에게 문제가 조금 있다.
힘든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
다 그런것은 아니다. 그런데 남여를 떠나 겉치장을 중요시한다. 여성은 더 심하다. 그 돈을 조금 아끼고 살면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솔찍히 답이 없다. 가난을 벗어날 방법은 없다. 대신 스트레스를 줄이는 길을 택하는것을 권한다.
다 투자한만큼 뿌린대로 거둬들일려고만하니까 문제가되는거임 청년실업 헛소리일뿐이라 생각함...일터나가면 널린게 일인데 젊은사람들이 자기 적성만찾아 일 골라서 하려니까 실업자가 증가한다고봄...남의 눈치보고 꼭 좋은회사 가려고 시간낭비 하는거보면 안타까움
경제성장기에 꿀빨면서 살아오고 젊은애들 탓하지마라
@@오승열-b3x 난 군대 전역하고 바로 기술배워 사업해서 지금 또래보다 잘사는디 요즘 애들 문제많은건인정 그중 성공의지있는 5%만 성공한다 남탓 사회탓 가정탓 탓할시간에 피방에서 컴터하며 웃고 남탓하고 주말에 번화가에 술쳐묵으러 헌팅하러 가면서 길가에 포르쉐 보면서 금수저인가보네 탓하는 모습을 생각해봐라
당장인식때문임 중소기업만하더라도 야근에 갑질 그리고 대기업의 50프로좀 넘는 연봉에 .. 취준생하면서 비정규직 계약직 알바 하면 돈 집어던지며 무시하는 어른세대들 ... 수능으로 서열화해서 서로 싸우는 대학생들.. 사회적인 문제와 가부장적위주의 옛날처럼 잘나가던 세대에서 자리잡고 퇴직하지않아 자리남지않는데 명문대순으로 뽑아버리는 대기업들
어렸을때 특 힘든일 하는 분들보고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된다 시전 그래서 공부시킴
그래놓고 하는말 요즘애들은 힘든일
안하려고 한다 근데 현실은? 힘든일 질만들 한다 프레임 씌우지마쇼
어렵고 힘든일 더러운일은 하기싫고 대학은 졸업 하고쉽고 휴학하고 1년만 노가다해도 3000만원은 번다
박계용 까놓고 누가 노가다 하고 싶겠냐 생각 좀 하고 살자
그래 그럼 평생 좋은일자리 찾으면서 백수짓이나 해라..
숙식제공해주는 공사판노가다 돈은 많이주겠지.. 매주일욜빼고 매일같이 아침7시반부터 저녁6시가까이까지 일하면 1달에 300나오니까.. 근데 이것도 길어야 3달이지 1년동안 계속해봐라 그게 버텨지나.. 2,3달 일하는사람은 봤어도 1년내내 그짓하는사람은 못봤다..
노가다 안하려고 대학공부한다
@@girls-tv
좋은일자리는 한정되있고
요즘 대기업에서 좋은직장 않구한다...80%가 개나소나 대학생인데..당연히 취업못하지
헬조선을 땀흘려 굿조선으로 만들어라
이래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 ㅠㅠ 주변에 대출 안받는사람들보면 은근 부럽더라 ㅠㅠ
난 3교대 공장 들어와서 1년만에 2100만 있던거 쳐냈는데.. 알바로 갚을 생각말구 1년 눈 딱 감고 인내해요
공부를해서 장학금으로 등록금 매꿀생각해야져 방학때는 근로장학하고 전이렇게 4년내내 장학금 다챙겻는데
130따리가 통신비가 10만원은 좀 반성 많이 해라
댓글들 역시 헬조선 국민 답게 노답 댓글 많다 ㅋㅋ
하...대학왜갔지.. 하...삼김,라면만먹고 다꼴아부어야겠네...
ㅋㅋㅋㅋㅋ 웃고 가요
조던 신고 ㅋ 학자금 걱정하네 ㅋ
내말이
돈은 없는데 조던은 신어야됨
짭일수도있고 진짜 아끼고아껴서 몇개월만에 산 거 일수도 있는데 돈 없으니까 슬리퍼 신어야함?
저말맞는소리야 정신차려야지 젊은세대중 일부
저 학자금이 진짜일지 아닐진 모르겟지만 진짜 학생때 2천빚에 매일 알바인생인데 조던이 진짜너무 갖고싶어서 한번쯤은 살수도잇을듯 저신발만 일년내내신을수도 있잖아 저런거라도 안하면 돌아버릴듯. 스트레스풀것도 필요하지
2년 다니고 2천만원이면 사립대 4학기 등록금을 전부 대출로 갈긴거같음. 이게 상황에 따라서 생각이 없는 행동일 수도 있고 어쩔수 없는 경우인게 있는데 아마 대부분이 후자이지 않을까함. 나도 대학교 다니면서 대출받아보니까 알겠더라. 물론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에 비하면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을 빌렸지만 자꾸 대출금이 쌓여가는 압박감은 무시할수없음
조던이 뭐 몇천만원짜리 신는것도 아니고 돈없으면 검정고무신 신고 학교 다니냐
ㅎㅎㅎ결혼, 저출산 이것보고도 애 낳으라고 재정신이야? 아파트 서울 최하 3.5억 경기도 초하 2억 나라는해준게 없는데 나라는 도와달라고 하네 ㅎㅎㅎㅎㅎ
어른들이 우리를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의 목소리에 몰입하고 집중하세요
야들아 안산가면 죽어라하고
일하는 베트남사람들본다
200만원이상 받는다
대학졸엎장때문에
인생. 엎어버렸네
헝그리 정신으로 공장가면
200이상번다
빛갑고 다시시작해라
요새 학자금 대출이 어째되는지.모르겠는데
내가 2013년 졸업했는데... 내다닐때도 정부 학자금 대출 됐는데...
대출 조건은 다른거 없고...
평점 3.0 밑으로 떨어지면 대출 안됐고 평점 3.5 넘으면 취업후 상환도 가능했음...
원금이자.못갚는다는거 보니까 정부학자금 조건 안되서 3금융 대부업서 빌렸나보네...
연봉 1800에서 보듯이... 지잡이면 과라도 잘선택해야 한다는거... 지잡에 과 이상한데 나오면 취직안됨...
진짜 암것도 못하고 빚갚는데 시간 다 투자해야하는 굴레여
강형욱씨 힘냅시다 ㅜ ㅜ
130중 20용돈주네.. 착한 누나같아요.
국회 폭발시커면 청년들이 산다
지금은 최저임금 때문에 알바자리 마져 씨가 마름..............
2000만이면 술아에안쳐먹고 자린고비 해야 2년걸릴듯 ㅋ요즘 세대처럼 술쳐먹고 펑펑쓰면 절대 못갚는다
최용호용 대기업가지않는 이상 아껴도 2년 훨~씬 넘게 걸리죠..ㅠ
자본주의사회는 대학이 먼저냐 금융공부가 먼저냐 잘 생각을 해보세요 ㅎ
측은지심 유발할거면 조던은 벗지 그래..
통신비가 10만원? 등생폰 요금까지 내주는거라면 ... 이해사겠지만 1인기준으로 계산을 해야지
커피숖에서 마시는 건 무조건 마셔줘야지 돈은 없어두 무조건^0^ 돈이 없어도 내 얼굴에 화장품은 아낄 수 없지^0^ 돈 많은 호구가 걸려들 수 있으니까
빚이란게 미래를 저당잡힌다는거 몰라
근데 취업하자나... 옷사고 뭐하고 나면 빚이 더 는다.. 은행에서 한도도 올려줌..
공감
이것이 인생여
????아니 월급에 맞게 써야지
동생월급은 뭐.ㅣ
ㅜㅜ
머래 난 학자금대출 13년간 갚고있는데? 이자도 비쌀때 받았는데 지금 90만원 남았고 이 대출이 내 인생을 흔들만큼 힘들지 않다
그리고 나는 막내고 내 평생 누나한테 매달에 20만원씩 용돈 받아본적없다
저게 왜 월급지출내역에 들어가야합니까?
월급 130에 67만원 저축가능하면 저축퍼센트가 50프로가 넘는데 인생 거저먹는거 아닌가요? 금수저네....
대학생이 제일 불쌍하다!
진중권님이 망하길 천편일률적인 삶을 살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 한번쯤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아야 됨
하.... 난 돈 차고 넘치는데;;;; 대학을 못가네.. 하... 할아버지가 가면 페라리 사준다고 했는데.... 물론 안가고 할아버지 부동산만 물려받고 살아도 평생 나혼자 잘먹고 잘살 수는 있지만.. 하... 스펙은 쌓고 싶은디;;;
개부럽네 진짜
돈없으면 대학도 못가...
아니 근데 동생은 눈치도 없네 대출금 먼저 갚으라고 하고 용돈을 달라고 하지
다른 나라도 학자금 대출 해서 대학가고 취직해서 빚갚는다.
1800 비정규직이라고 그만둔다라.. 뱃돼지가 쳐 불렀네...ㅋㅋ
빚이 이렇게 무서운겨
저건 은행과.학교만 좋은 건데..
집이 좀 살면 국가장학금 안나오고 근로장학생도 안댐. 대출 받는 애들은 집이 좀 사는 애들임. 감성팔이하지마라
지랄 하고 있네 ㅋ 집이 살면 애초에 돈을 내주지 뭐하러 대출을 하냐? 말같지도 않는 소리 좀 사는 애들이 아니고 그렇다고 기초생활수급 받을만큼 가난하지도 않는 서민 이겠지
그놈에 대학이 먼지
자식들 학비는 대줘야지. 무책임한 부모들
빚을 권하는 사회
빚이 잇는데 동생 영돈은 뭐냐.ㅋㅋ
어휴. 논리나 합리는 안배우겨 대학에서 뭘 배우나... 참..
월급 130이 더웃김.
꼴랑 천만원 대출 못갚고 결혼자금 저여자 얼마나 준비할지 궁금. 그래도 남자한테는 2억요구할걸ㅎㅎ
@@부산반송소상공인 영돈이 더웃김
땀흘리고 돈벌생각은 없고 책상머리에 앉아 일을 할생각하이 참...먼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것냐
올소올소
@@당근-k2i8z 올소(X), 옳소(O)
까대기현장직티내지맙시다
@@호롱구이-h5d ㅅㅂ 말하는거 봐라~ 현장직 티내면 안되냐?? ㅁㅊ 삼성반도체 공장애들도 현장직임.............당황스럽네..............
@@ncs7164 ㅋㅋ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는 애들도 현장직이지 백혈병 걸린애들도 현장직이지
@@사료-d3p 지금 윗댓글이 지워졌었는데 ㅎㄱㄴㄷㅇ 님이 현장직 티내는 댓글이였다며 비하한거임
그러면 그 돈 안 갚으려고 그랬소!
동생용돈을 왜줌?
대통령이 노가다 일자리 많이 늘려놔다고 하는데 노가다안한다고 청년들이 모순된거라고 하잔아
노가다 일자리 많다고 하니까
노가다해라
취업도 안되는데 대학 왜감?
아니 근데 다 저렇게 사는데 왜 쟤들만 저러나..난 한달에 450시간씩 일했다..
ㅋㅋㅋ...참
ㆍ
내가봐도 통신비10은 너무많은데? 5만원이면충분한데 사치가심하네
동생용돈 20 내보다 많이쓰네
신발 ㅋㅋㅋㅋ
아이폰 후덜덜
질높은 일자리말고 공장다니면 그것보다 많이벌어요
공장다니세요~
대학나와서 크로나때문에 취직안되고 알바도못하면 진짜 멘붕올듯 ㅡㅡ
전혀요. 저 이번년도 2월달 코로나로 인해 졸업식 없어지고 노가다나 물류센터는 자리 남아돌던데요? 매일 열재면서 알바하다 취업한지 2달째임
시멘트 공구리인 아파트를 사고 삼십년빚갚는데 쓰는 인생
언젠가 갑을거야. 힘네
하
저리 빚이 있어도. 남자친구든 여자친구. 다 있더라. 성욕은 또 다 헤프게 풀더라. 더 절실해라 팩트다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 쳐 앉아서 컴터나 두드리는 거 보다 현장에서 땀흘리면서 일해봐라 1년만 일하면 빛갚고
새차도 뽑겟다..
그래 그러면 평생 대기업 공기업만 바라보며 알바2탕씩 뛰면서 취업준비 많이 하소...ㅋㅋㅋ 머리로 경쟁해서 이길 자신없으면일찌감치 포기하고 몸으로라도 때워야지 애들이 근성이라고는눈꼽만치도 없네
@@주복돌 내 말이요
땀흘려일하면 거시기도 많이흘린다
그딴 노가다 안하려고 대학간거야
노가다 말고 하고싶은거하려고 공부하는거다ㅋㅋㅋ ㅉㅉ 수준이...
세월호뱃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명문대 왜감??? 블라인드채용이라 학벌보지도안는데 비싼등록금 왜 냄? 방통대 ㅈㄴ 쌈.. ㄹㅇ임.. 방통대 나오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따보셈.. 등록금 ㅈㄴ 싸지 요양보호사 시급 10500원임.. ㄹㅇ 개꿀아님? 요양보호사 3~4개월이면 땀 ㅇㅋ??
???: 2000천만원? 그거 가지고 뭘 그래? 점심 몇번만 안 먹으면 되는걸!!
도대체 왜 꼭 대학을 가려고만 할까? 그리고 대학 보낼 형편도 안되는 주제에 졸업장이라도 따라며 굳이 애들한테 빚지게 만들고 사지로 모는 부모들은 생각이란게 있는 부모들일까?
결국 공급시장에서는 그걸 원한다. 일자리가 절박한 고학력의 사람들끼리 경쟁을 시켜서 그들의 몸값이 줄어들도록 하는 것. 고용시장에서는 참 좋은 현상이다.
남들 다 가는 대학 가봐야 애매하게 겉핥기만 하며 다닐거면 차라리 안 가느니만 못하다. 대학 갈거면 확실하게 인서울권이나 지거국으로 다녀라. 애매한데 나와서 더 고생하고 사느니 그게 낫다.
심리학과 같은 전공을 어디 회사에서 원할까요...ㅋㅋ 답은 뻔한데..
@@이동현-j9o6k 심리학과나 다른 취직이 어려운 문과 학과라면 애초에 대학생인데 '취직이 어려워요' 라고 말할 이유가 있을까요? 다 졸업장이라도 따자고 생각한 본인 선택이고 책임인거지 그걸 사회적 이슈로 만들 이유가 있을까요? 회사는 이윤 추구를 위해 돈이되는 재능이나 기술이 필요한건데 말입죠..
@@ts_inventorh6430 정답입니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인데 무슨 사회단체인줄 찿각하는 분위가가.ㅠㅠㅠㅠㅠ
국장 못받음? 어휴
졸업장 한 장 받으려고... 스스로 인정하네.. 공부는 안하는거..뭐하러 대학가나..
남들 다가니까 따라갔나보쥬
친구따라 강남갔다가 파산 잼~
@KOR 冯提莫 Fan 그렇긴 하지만 이직이나 승진 시에 학력으로 판가름 나는 세상이죠.
편한일만골라하네ㅋㅋ 알바는 노가다가 직빵이다 아가야ㅋ시간버리고 공부못하고 저게 먼짓거리냐ㅋ 그쪼금벌려면 장학금받는게낫겠다ㅋ공부하던지 노가다해. 저딴일도아닌걸로 돈벌려하니 안되지
학자금이 비싼게 문제아닌가. 왜 애들탓을 하는거지
학자금 비싼편 아님... 쓰잘떼없이 대학을 가는게 문젠거지 학자금은 전혀 비싸지 않음 물론 그 학자금이 제대로 쓰이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있지만
대학등록금 액수 자체는 비싸다고 볼수없음
애들은 개뿔 다른나라에 비해 너무 비싸다도 아님
특히 사립대학교 학비쿠팡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긴하지만 저같은경우 집안자산 부모님 직업등 복지란 복지는 ㅈ도없는상태에서 노가다나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잔업은 잔업대로 돈 벌수있는만큼 벌면서 학교다녔었음.
술도 그리 좋아하지않아서 술도 거의 안먹었고
대학 졸업한지 3개월 타지역으로 취업한지 2달째인데 학자금이야 저는 부모님이 케어해줫지만 살아가는데 세금 장난아님
세금이나 쳐 줄였음 좋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