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 이미자 - 황혼의 부르-스 1968 정두수 작사 / 박춘석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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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сен 2024
- [부르스] 이미자 - 황혼의 부르-스 1968
정두수 작사 / 박춘석 작곡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저는 62년생.
68년쯤 다니던 유치원 앞마당에 흰 천을 세워두고 이 영화를 틀어줬어요. 동네사람들 다 모이고… 그때도 어린 내 귀에 참 노래 잘한다… 황혼이 뭘까 부르스는 어른들 사랑인가??? 하면서 보다 놀다 했어요. 그때도 유명했던 이미자님. 지금 들어도 노래 정말 잘하세요
덧 없는 세월.. 무심히도 참 빠르게 흘러갔네요...노래 들으니 그리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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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92년경 새벽 12시에 하는 김유진씨인가? 여자성우가 하는 방송 기억하세여? 그거 끝나면 했던게 영화음악이었는데.. 김유진씨가 이름이 맞는지 궁금하네여..제 최애 방송..
장유진씨 아닌가요
68년인지 69년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대전 고려극장에서 이 영화 보면서 주제가 듣고 좋다고 느꼈네요. 마침 아버지가 사오신 이미자 앨범에 이 곡이 들어 있어 많이 들었지요. 68년이면 5학년.
그어느듯말없이눈물만흐릅니다
한 세대는 가고
또 한 세대가 오는구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