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하늘처럼님 다운이 어머니도 아니시란거 들었는데 우리 아들, 엄마 란 말을 꺼내면 당연히 댓다는 분들은 하늘처럼님이 어머니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누가 다운이 모친이라고 했냐구요?! 좋은 맘으로, 위로차원에서 글 쓰셨다구요?! 이건 전혀 위로가 되는 댓글이 아니에요. 아버지,어머니께서 계시고 이 댓글 다 보실꺼고 아버지께서 여러번 정정요청 드렸는데도 이렇게 무시하시는건 무슨 경운지 모르겠어요
최근에 저도 가족을 잃었습니다. 친언니를 잃었어요. 하루하루밤마다 눈물로 지샙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을 그 누가알까요.... 잃은부모만알지요..... 부디 힘내세요 다운이좋은곳에서 좋은것만 보고 하고싶은거 다할꺼에요. 아직살날이 많은데 왜이리 빨리들 데리고 가는건가요... 속상하고 너무 눈물납니다... 다음생애는 건강히 오래오래 살기를....
+들풀 감사합니다. 저희언니는 암투병하다가 애들3명낳고 29살에 세상을 떠났어요. 살려달라고 그랬는데 결국 못살렸습니다. 가족을 잃은슬픔이 말로표현도 못해요.. 너무힘듭니다. 더군다나 다운이는 아직 20살도 못살고 더 어린나이인데......아휴.. 그전에도 노래 잘 들었는데 요새는 더 듣게 되는것같아요. 저희는 마음의준비라도 있었지 다운군은 한순간에 하늘로간거잖아요. 얼마나 더 마음 아프실지... 꼭 아버님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겠지만 부디 다운이를 위해서 더 기운내시고 다운이몫까지 살아가시면서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세상의 못난 어른들이많아서..그 어른들의 모자람때문에.욕심때문에 왜 너희들이 그렇게 긴 두려움과 싸워야했는지..여전히 이해할수없구나...관련동영상,뉴스 읽다보니 이리도 가슴아프고 눈물이 고이는데..부모님들은 어땠을지..차가운 곳에서 얼마나 무서웠을지...가슴아프구나..편히 쉬고있는지...그곳에서 늘 행복하길 빈다..아프지말구
10년 전, 돌아올 수 없는 수학여행으로 친구를 떠나보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11시 41분, 17일 00시 35분에 친구에게 보낸 페이스북 메시지는 아직도 읽지 않음 상태입니다. 당시 페이스북에서는 친구가 살아있다는 글이 떠돌아다녔고, 아무도 믿을 수 없던 시국에 어렸던 저는 오로지 그 글만 믿고 희망으로 삼아 구조 소식과 페이스북 메시지의 답장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렸지만, 4일 뒤 들려온 소식은 친구가 시신으로 수습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당시 비어있는 곳 없이 붐비던 장례식장 상황도, 마지막 인사하러 갔을 때 빈소에 계셨던 부모님들의 얼굴도, 영정사진 속에 환하던 친구 얼굴도 아직 생생하네요. 어느덧 10주기를 바라보고 있어요. 28살이 되어버린 저는 따뜻한 봄을 10번 맞이했지만, 제 친구는 18살에 머무르며 차가운 봄을 맞이했을 것 같습니다. 10여년간 지겹다, 그만해라, 우려먹지마라 등 많이 들어왔어요. 우리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 당연하게 숨쉬며 살아가고 있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가고 있지만 멈춰있는 이 세월만큼은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member 20140416🎗️
2014년 4월의 어느 봄날 믿을수없는 소식을 듣게된다. 어른들의 말을 들으며 차디찬 바다에 잠든 내 친구들이여.. 우린 다른지역 다른학교지만 동갑내기 친구들의 사망소식에 우리.. 아니 전 국민이 울면서 슬퍼하고 애도했어.. 벌써 1년을 훌쩍 넘겨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우린 얼마전 수능봤는데 너무어려웠어. 근데 같이 시험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마음에 시험보다가도 울컥하더라구.. 아! 맞다! 우리 곧 성인이야! 대학을가고 직장을가져서 소홀해질수는있겠지만 절대 잊지는않을께.. 편히 잠들어..
잊지 않고 살고 있었습니다 마음 아픈건 늘 똑같네요. 거기선 웃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좋은노래 이렇게 알게되서 일년넘게 듣게된것이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아직 20대초반이지만 나이로는 형으로써 정말 마음아파하고 있어요. 아무튼 직접부르시는걸 제대로 듣고싶은 마음은 항상 큽니다. 휼륭한 노래 벨소리로 하고 항상 귀에 간직하고 다닙니다. 4월16일 잊지 못하니 편안하길 행복하길 바랍니다.
You whom i love,you worked hard today as well You,who are struggling You,who are struggling I want to hug By now you're probably dreaming a good dream Sleepless...i think about you Listen to this song i wrote You did well today as well ***This song written and composed by Lee Da Woon..You Whom I Love created based on 2 minute video clip found on Lee Da Woon's cellphone,one of high school student who passed away in the Sewol Ferry tragedy...knowing he was a huge fan of Shin Yong Jae, his family contacted Yong Jae's agency asking if the agency could produce the song...
I come there because GOT7 YoungJae will cover it for 32nd Golden Disk Award. So, I know the story after the song. Thank for all. Sorry about my English. #Rip
@@꼬꼬-j1r 엥 그게 무슨말이죠? 애당초에 멜로디와 가사 모두 민트소년님이 작곡하셨고 다운군 휴대폰에 그 노래를 불러서 저장한게 있었던거에요 여자친구를 생각해서 만든게 아니라.. 근데 정식 음원이 없어서 다운군이 작곡했다고 생각한 가족분들이 노래를 완성하고 싶어서 신용재님과 회사를 찾아가서 만들었고 나중에 민트소년님이 정식으로 얘기하자 사과했어요 근데 그때 여론이 안타까운 사고로 죽은 학생에 대한 추모곡인데 그렇게 본인꺼라고 주장하고 싶냐는 말도 안되는 궤변과 악플이 달렸고 더불어 유가족분들도 민트소년님을 만나 얘기를 잘풀어서 민트소년님이 추모에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신거구요
Beautiful Song! Shin Yong Jae, ton geste est formidable, tu es vraiment quelqu'un de bien. Lee Da Woon, tu peux être fière de toi, de ce que tu as écrit et composé. J'espère que tu es bien là haut, sois en paix ainsi que toutes les victimes du naufrage. BE IN PEACE... ♥ *....*
매일 다운이형 노래 들으려고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요 다운이형이 부른 부분만 따로 듣고 싶은데 도무지 찾을수가 없어서 매번 이렇게라도 듣고 있어요.. 들을때 마다 감정이 복받쳐서 너무 안타까워요.. 다운이 형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 곳에서 못 다핀 꽃 최고로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았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세월호가 일어났을땐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였는데 지금은 벌써 20살 성인이 되었네요..성인이 되니 언니,오빠들이 살아있었다면 어떤 어른들이 되어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세상은 나아진게 없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얼마나 더 많은 슬픈 희생들이 있어야 나은 세상이 될까요...그곳에서는 힘든일, 슬픈일 없이 그저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Omg I'm bawling my eyes out. Another young live taken too soon. If only they didn't listen to the damn captain. What good kids they were. As I watch the videos of their last moments, it breaks my heart
I didn't know the song. Minhyuk from Monsta x shared a voice by singing this song, so I learned the story of the song. I'm really sorry.. please give a minute out of your day to pay respects to the victims of the sewol ferry disaster #꽃이_진다고_그대를_잊은_적_없다 #REMEMBER_0416 🎗
🎗 I'm sorry so many people failed you, Lee Dawon. I hope everyone's spirit found peace. Even in the U.S. just know there are people here still crying for you. May you never be forgotten.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song.
고등학생때 수업시간 중에 이 일을 듣고 믿겨지지 않았는데.. 바쁘게 살아가다가도 4월 16일이 되면 세월호가 생각납니다. 8주기입니다.. 이다운 학생의 노래를 매년 듣고 있는데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 이런 가슴아픈 일이 없도록 안전에 대한 교육과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사랑한다 내친구 담생엔 술많이 먹지말고 나하고 딱 한잔만 하자 고맙다 내친구해줘서.
우리아들^-^ 잘지내지?
엄마도 보리도 우리아들이 지켜줘서 잘지내
고맙구 사랑하고 항상 보구싶어..♡
다운군은 하늘위에서 고생없이 사실껍니다 걱정마십쇼
어머니 토끼 같은 아드님이 이 세상에 남겨준 노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감명 받고 있어요 어머님과 아드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 다운군 항상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들풀-y6u 헐 ㅡㅡ 큰일날 사람이네요 이런 장난 치면 재밌나
저기요 하늘처럼님
다운이 어머니도 아니시란거 들었는데
우리 아들, 엄마 란 말을 꺼내면
당연히 댓다는 분들은 하늘처럼님이
어머니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누가 다운이 모친이라고 했냐구요?!
좋은 맘으로, 위로차원에서 글 쓰셨다구요?!
이건 전혀 위로가 되는 댓글이 아니에요.
아버지,어머니께서 계시고 이 댓글 다 보실꺼고
아버지께서 여러번 정정요청 드렸는데도
이렇게 무시하시는건 무슨 경운지 모르겠어요
최근에 저도 가족을 잃었습니다. 친언니를 잃었어요.
하루하루밤마다 눈물로 지샙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을 그 누가알까요.... 잃은부모만알지요..... 부디 힘내세요 다운이좋은곳에서 좋은것만 보고 하고싶은거 다할꺼에요.
아직살날이 많은데 왜이리 빨리들 데리고 가는건가요... 속상하고 너무 눈물납니다... 다음생애는 건강히 오래오래 살기를....
영미님 기운 내셔요 언젠간 떠나보낼 식구지만 그보다 빨리 왓다고 생각 하시는게 마음이 편하실거여요
+들풀 감사합니다. 저희언니는 암투병하다가 애들3명낳고 29살에 세상을 떠났어요. 살려달라고 그랬는데 결국 못살렸습니다.
가족을 잃은슬픔이 말로표현도 못해요.. 너무힘듭니다. 더군다나 다운이는 아직 20살도 못살고 더 어린나이인데......아휴..
그전에도 노래 잘 들었는데 요새는 더 듣게 되는것같아요.
저희는 마음의준비라도 있었지
다운군은 한순간에 하늘로간거잖아요. 얼마나 더 마음 아프실지... 꼭 아버님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겠지만 부디 다운이를 위해서 더 기운내시고 다운이몫까지 살아가시면서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majin toe 정말 고맙습니다!
영미님? 잘지내시죠 기운 일치마시고요
+들풀 네 다운이아버님도 잘계신거죠? 기운내요 우리모두 ^^... 건강잘챙기시구요.!
신용재씨..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정말 감동입니다 ... 가수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키는 직업인데 정말 신용재씨는 천재가수이고 사람으로써 너무나 훌륭합니다.... 진정한 가수이십니다....
세상의 못난 어른들이많아서..그 어른들의 모자람때문에.욕심때문에 왜 너희들이 그렇게 긴 두려움과 싸워야했는지..여전히 이해할수없구나...관련동영상,뉴스 읽다보니 이리도 가슴아프고 눈물이 고이는데..부모님들은 어땠을지..차가운 곳에서 얼마나 무서웠을지...가슴아프구나..편히 쉬고있는지...그곳에서 늘 행복하길 빈다..아프지말구
10년 전, 돌아올 수 없는 수학여행으로 친구를 떠나보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11시 41분, 17일 00시 35분에 친구에게 보낸 페이스북 메시지는 아직도 읽지 않음 상태입니다. 당시 페이스북에서는 친구가 살아있다는 글이 떠돌아다녔고, 아무도 믿을 수 없던 시국에 어렸던 저는 오로지 그 글만 믿고 희망으로 삼아 구조 소식과 페이스북 메시지의 답장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렸지만, 4일 뒤 들려온 소식은 친구가 시신으로 수습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당시 비어있는 곳 없이 붐비던 장례식장 상황도, 마지막 인사하러 갔을 때 빈소에 계셨던 부모님들의 얼굴도, 영정사진 속에 환하던 친구 얼굴도 아직 생생하네요.
어느덧 10주기를 바라보고 있어요. 28살이 되어버린 저는 따뜻한 봄을 10번 맞이했지만, 제 친구는 18살에 머무르며 차가운 봄을 맞이했을 것 같습니다. 10여년간 지겹다, 그만해라, 우려먹지마라 등 많이 들어왔어요. 우리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 당연하게 숨쉬며 살아가고 있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가고 있지만 멈춰있는 이 세월만큼은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member 20140416🎗️
오늘이 5주기입니다 다운군 하늘에서 편히 쉬길 바랄게요
오늘은 6주기 입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다운아 네가 만든 노래 나도 듣게 됐어. 근데 너와 같은 세상에서 듣지못해 아쉽네..네가 만든 네 노래가 니가 있는 곳까지 꼭 들리길... 너의 노래들으면서 울고웃는 사람들이 너에게도 꼭 보이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년 4월의 어느 봄날
믿을수없는 소식을 듣게된다.
어른들의 말을 들으며 차디찬 바다에 잠든 내 친구들이여..
우린 다른지역 다른학교지만 동갑내기 친구들의 사망소식에 우리.. 아니 전 국민이 울면서 슬퍼하고 애도했어.. 벌써 1년을 훌쩍 넘겨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우린 얼마전 수능봤는데 너무어려웠어. 근데 같이 시험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마음에 시험보다가도 울컥하더라구.. 아! 맞다! 우리 곧 성인이야! 대학을가고 직장을가져서 소홀해질수는있겠지만 절대 잊지는않을께.. 편히 잠들어..
😪 yes
다음생에꼭 좋은가수로태어나세요오빠가원하는 가수꼭되세요 잊지않을께요 내가언제죽을진몰라도요 오빠이노래않잊겟습니다!명복을빕니다 기도할께요
잊지 않고 살고 있었습니다
마음 아픈건 늘 똑같네요.
거기선 웃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좋은노래
이렇게 알게되서 일년넘게 듣게된것이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아직 20대초반이지만
나이로는 형으로써
정말 마음아파하고 있어요.
아무튼
직접부르시는걸 제대로 듣고싶은 마음은 항상 큽니다.
휼륭한 노래
벨소리로 하고 항상 귀에 간직하고 다닙니다.
4월16일 잊지 못하니
편안하길 행복하길
바랍니다.
오빠 이젠 오빠가 나보다 어리네요 그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이런 아름다운 노래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아직도 잘듣고 있어요
오늘 어느 덧 10주기네요. 영원히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벌써 제가 중학생때 사건이 10년이 지났네요.. 한참꿈도 많고 하고싶은 나이 인데 그러지 못하고 떠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그곳에서도 하고싶은것 다하고 사시고 건강하세요..🎗️🎗️ 세월호 10주년 잊지 않겠습니다..
You whom i love,you worked hard today as well
You,who are struggling
You,who are struggling
I want to hug
By now you're probably dreaming a good dream
Sleepless...i think about you
Listen to this song i wrote
You did well today as well
***This song written and composed by Lee Da Woon..You Whom I Love created based on 2 minute video clip found on Lee Da Woon's cellphone,one of high school student who passed away in the Sewol Ferry tragedy...knowing he was a huge fan of Shin Yong Jae, his family contacted Yong Jae's agency asking if the agency could produce the song...
다운이 너무 예쁘다 💕 어쩜 저리 예쁠까? 다운이 목소리랑 신용재님 목소리랑 합쳐지니까 정말 더 보물같네 💕 귀에 저장해두고싶을만큼 참 좋다. 다운이가 지나가는 그 길의 처음과 끝이 모두 꽃밭이길 ... !
I come there because GOT7 YoungJae will cover it for 32nd Golden Disk Award. So, I know the story after the song. Thank for all. Sorry about my English.
#Rip
Lee Da Woon's voice at the start made the song sound sooooooooooooo beautiful!!!!
벌써6주기가 되어가네요.. 처음이노래를 듣고..또 매일 듣고.. 벨소리로도 했다가 컬러링으로도 했다가... 새벽이면 듣곤했었는데.. 요즘도 자주 들어요..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하늘에서 이 노래 듣고 분명 행복해하고 있을 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 딸 모든 것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어찌 가늠하고 헤아릴까
잊지않고 영원히 기억할게요🎗
그곳에서는 춥고 어둡지않게 따뜻하고 밝게 있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할께요..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와 나는 이노래들으면 눈물 계속나더라ㅠㅠㅠㅠㅠ
과연.. 눈물안나는 사람이 있을까요..?
แค่ร้องขึ้นคำแรกมาก็ใจจะขาดแล้ว เพลงเศร้ามากแล้วรวมกับเรื่องราวของน้องคนนี้อีก หลับให้สบายนะ ฝันของน้องมันจะเป็นจริง อย่างน้อยพี่ก็เปิดเพลงนี้ฟังแล้ว เกิดชาติหน้าขอให้น้องได้ร้องเพลงได้เป็นนักร้อง อย่างที่น้องตั้งใจไว้นะ
อธิบายด่วนค่ะ เจ้ไม่เข้าใจ
Oh Bong-goo คือว่า เด็กนักเรียนคนที่อยู่ในรูปในเอมวีค่ะ เค้าเป็นผู้เสียชีวิตจากเหตุการณ์เรือเซวอลอัปปางที่เกาหลีค่ะ แล้วน้องเค้าเป็นคนที่ชอบร้องเพลงและฝันอยากเป็นนักร้องและเพลงนี้ ก็น้องคนนี้เป็นคนแต่งเองค่ะ แล้วชิน ยงเจ จากวง 4MEN ก็นำมาร้องเพื่อสานฝันให้น้องเป็นจริงคะ ไว้อาลัยให้น้องเค้าด้วยนะคะ หล่อแล้วมีพรสวรรค์ด้วย น้องเค้าชื่อ อีดาอุน ค่ะ
아 눈물난다 당시에 나왔을 때도 듣고 눈물 많이 흘렸는데 지금도 여전히 눈물 나오네 행복하세요
Shin yong jae, Choi young jae (GOT7), fighting! the song is so good TT
뉴스룸 보고 왔습니다 ... 이다운군 천국에서 행복하길.. 신용재님 노래 불러줘서 고맙구요..
이다운군이 누굴 생각하면서 가사를 써내려갔을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하도 참 고생했어요'
'많이 힘든 그댈, 힘이든 그댈 안아주고싶어요'
두 가사를 듣고난 생각은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아니었을지...
여자친구를 위해 쓴거래요 ㅠ
@@꼬꼬-j1r 원곡은 민트소년님의 자장가 입니다
@@유주리-v9b 알아요 근데 민트소년님이 기부?해줬던걸로 기억하고요 다운님이 여자친구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뉴스에나와요
@@꼬꼬-j1r 엥 그게 무슨말이죠? 애당초에 멜로디와 가사 모두 민트소년님이 작곡하셨고 다운군 휴대폰에 그 노래를 불러서 저장한게 있었던거에요 여자친구를 생각해서 만든게 아니라.. 근데 정식 음원이 없어서 다운군이 작곡했다고 생각한 가족분들이 노래를 완성하고 싶어서 신용재님과 회사를 찾아가서 만들었고 나중에 민트소년님이 정식으로 얘기하자 사과했어요 근데 그때 여론이 안타까운 사고로 죽은 학생에 대한 추모곡인데 그렇게 본인꺼라고 주장하고 싶냐는 말도 안되는 궤변과 악플이 달렸고 더불어 유가족분들도 민트소년님을 만나 얘기를 잘풀어서 민트소년님이 추모에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신거구요
My heart goes out. This is a lovely tribute
I'm literally in tears right now... I know youngjae will give this song all he's got .....Lee Dawon, you've done well #RIP 💚💚💚💚💚💚💚
잊지않겠습니다....그리고 신용재 가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운아 사랑한다 친구야
노래가사가 애매모호하게 왜이리 많이 맞을까요...ㅠㅠ
아 눈물나내요 편히쉬어요 그곳에서힘없는 어른이라 미안하내요
Beautiful Song! Shin Yong Jae, ton geste est formidable, tu es vraiment quelqu'un de bien. Lee Da Woon, tu peux être fière de toi, de ce que tu as écrit et composé. J'espère que tu es bien là haut, sois en paix ainsi que toutes les victimes du naufrage. BE IN PEACE... ♥ *....*
편하게 음악하고 나처럼 어른이 정말미안해 부모님은 걱정안하실거야 더 멋진음악 형꼭본다 화이팅^^ 진짜못난어른이라 미안해
노래 첫소절 듣고 소름이쫙 ㅠㅠ
평소 좋아하던 가수가 신용재씨라던데 노래 감정이입도 잘되고 너무 감동적이에요 ,, 잊지않을께요 ㅠ
노래가 울리네요. 마음도 사람도
이 노래만 들으면 정말 많은 생각들이 오갑니다. 오랜만에 뮤비보려고 들어왔는데 이유있는 중압감과 안타까움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꼭 더 행복한 곳에서 아름다운 것만 보고 들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모든 분들이
매일 다운이형 노래 들으려고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요
다운이형이 부른 부분만 따로 듣고 싶은데 도무지 찾을수가 없어서 매번 이렇게라도 듣고 있어요.. 들을때 마다 감정이 복받쳐서 너무 안타까워요.. 다운이 형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 곳에서 못 다핀 꽃 최고로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년째 듣고있는 이 노래가 너무 좋다... 나에겐 가수에요 멋진 가수 이다운! 2014년 4월 16일 잊지 않을게요.
다운아 난 너랑 같은 학년인 학생이야
가사도 너무 마음에 와닿고 노래도 너무 좋다
가서 편히 잘 쉬고 있었음 좋겠어
니 노래 듣고 힘낼게
고마워
여기는 춥고 눈도 내려요 그곳은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 벌써 2년이 다되가요 진짜 너무 보고 싶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ㅎ ..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너무 너무슬퍼요 그런도 이노래좋아요~~~ 이노래 저는 감동받아습니다
좋은 노래 듣게 해줘서 고마워요 잊지 않을게요..
다운아 그 곳에선 행복하니?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2019년인 현재에도 세월호사건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Our sunshine youngjae gonna sing this amazing song Omg 😭😭😭 i already can hear it with his voice
부조리한 한국사회의 폐악 때문에 죽어간 학생들,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도 변하지 못한다면 이 사회 정말 가망없습니다.
말이 필요없구나... 최고다
진짜 너무좋다 이런노래를 끝까지 만들지못했다는게 너무 슬프다 진짜 좋은곳가서 작곡 많이하길. . .
다운아 여기서보구나^^ 항상웃는얼굴이그립다.
수 많은사람들이 널 응원하고있어! 그 중에 나도한 사람이야 고마웠다-너의 고딩친구가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노래너무 슬프면서도 좋네요..ㅠ 다운군노래 신용재님이 불러주셔서 감사해여~
좋은노래감사합니다
I want to cry as i heard this song! This boy could have been an idol by now!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용재 같은 가수가 있는데 참 다행인 거 같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무한 반복 중이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정말 천재 천사님이십니다.
เพลงเพราะมาก ขอให้เกิดใหม่น้องได้เป็นนักร้อง เป็นไอดอลที่รักของทุกคนนะ อย่าได้เจอเหตุการณ์เลวร้ายเลย พบเจอสิ่งดีๆนะ
거기는어때요 ? 춥진않아요 ? 벌써 1년이네요 .. 너무보고싶어요 ..
+노희정 노래듣는데 희정님 댓글보는데 눈물 왈칵하네요..
벌써 곧 7주기가 다가와요..
눈물만 나오네요
이번세월호사건에서 제일 안타깝고화가났던일은,
나도학생으로서 하고싶은일도많고, 꿈도많고, 청춘멋지게
보내고싶어하는 그심정으로 성공하고싶은데.
어째서 그꽃도피기전에 저리 가버려야하는게 .. 왜 이런일이
어린애들한테일어나는것일까. 어째서죄없는애들만을
끌고갔을까.
#꽃이_진다고_그대를_잊은_적_없다
#REMEMBER_0416🎗
잊지 않았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세월호가 일어났을땐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였는데 지금은 벌써 20살 성인이 되었네요..성인이 되니 언니,오빠들이 살아있었다면 어떤 어른들이 되어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세상은 나아진게 없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얼마나 더 많은 슬픈 희생들이 있어야 나은 세상이 될까요...그곳에서는 힘든일, 슬픈일 없이 그저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의 자랑스러운 아들 다운아! 아픔없고 아름다운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길 바라...늘 잊지 않을게
눈물이뚝뚝...떨어져요..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좋은 노래 남겨줘서 고마워요 잊지않겠습니다. 그곳에서 하고싶은 노래 만들면서 행복하길..
Omg I'm bawling my eyes out. Another young live taken too soon. If only they didn't listen to the damn captain. What good kids they were. As I watch the videos of their last moments, it breaks my heart
다음생에멋진노래기대할게요!!
하늘에서는 행복만 하세요
오빠 하늘에선어떠신가요 잘지내시죠...?거긴아마편하시겟죠ㅎㅎ...얼굴도잘생기시고작곡작사너무너무완벽하신데 어떻게 억울하게가셔서...노래듣고너무많이운거같아요 어쩌면
꿈을이어나갈 아주좋으신분이였을텐데 그꿈못이루고먼저 않좋은일로먼저가셔서 슬프실꺼같아요 항상응원하고있어요 하늘은편하시죠??.아마이거보고기뻐하시겠죠ㅎㅎ.....사랑합니다.지켜주지못해서죄송하고또미안합니다...
I didn't know the song. Minhyuk from Monsta x shared a voice by singing this song, so I learned the story of the song. I'm really sorry.. please give a minute out of your day to pay respects to the victims of the sewol ferry disaster
#꽃이_진다고_그대를_잊은_적_없다
#REMEMBER_0416 🎗
Minhyuk cover? I don't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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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씨 감사합니다 ..
가수가 꿈이었던 이다운군...
가수가 되어서 우리에게 좋은 곡을 들려줄 수도 있었을텐데..
살아서 돌아왔더라면 저 곡이 미완성 상태가 아니라
완성된 상태일텐데...미완성 상태로 남아 더 간절히 들리는 목소리네요
감사합니다.
잊지 않도록 ~~~ 꾹꾹 가슴속에 담아봅니다.
매일 듣고있어요
진짜..이노래정말진짜너무좋고..진짜이노래들을때마다울컥합니다ㅠ감사합니다이런곡만들어주셔서 편히쉬세요ㅠ
눈물났어요...많은 사람들의 상처받던 아픈마음을 이노래가 위로해주면 좋겠고 힘이 될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생각날때마다 듣고싶어서 오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눈물나려합니다 저보다 형이신데 벌써....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말 사랑합니당
우리에게도 봄날이 왔네요. 부디 천국에서도 봄날처럼 찬란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이다운군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살기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질 않기를 빕니다
좋은 노래 선물해줘서
너무고마워...
수고했어요..
사랑하는 다운군...!
이젠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나.. 에구.. 이쁜학생.. 얼마나 무서웠을까.. 좋은곳으로 갔다 믿을께
rest in peace Lee Dawon🙏🙏🙏🙏
A very beautiful song🎶🎶🎶🎶
이 노래..
여전히 좋다..
다운군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하늘위에서 고생없이 푹쉬세요
🎗 I'm sorry so many people failed you, Lee Dawon. I hope everyone's spirit found peace. Even in the U.S. just know there are people here still crying for you. May you never be forgotten.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song.
노래가좋네요
아마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며 자기노래에
기뻐할거예요
고등학생때 수업시간 중에 이 일을 듣고 믿겨지지 않았는데.. 바쁘게 살아가다가도 4월 16일이 되면 세월호가 생각납니다. 8주기입니다.. 이다운 학생의 노래를 매년 듣고 있는데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 이런 가슴아픈 일이 없도록 안전에 대한 교육과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온다 ..
10주기네요 편안하길 바라요
잊지않겠습니다. 명복을빕니다..
노래좋타....
다운아 생각나서 또 들려봤다.. 불쌍해서 우짜노.. 슬프네 생각할수록 선장 욕나오고 정말 화나네.. 세월호일어나고 정말 선장을 원망했었지 목아플정도로 애들하고 욕했고.. 도움이 못되서 미안하네 하늘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
벌써… 7년이 지났네요. 군 복무 중에 참사를 목격하고, 제대하자마자 부산역의 분향소를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다운군, 간 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하라고 먼 곳 홋카이도에서 빌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노래들을 때마다 맘이 뭉클해요
좋은곳에서 다운학생두 이음악을 들었으면좋겠네요
늘기도할게요 좋은곳에서 행복하길요
용재는 정말 마음 따뜻한 가수...노래도 잘 하지만 정말 마음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