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참 좋네요. 저도 어른이 된 줄 알았는데, 어른이 아직 못 된 것 같아요. 대단하진 않아도 먹고 살만큼 버는 직장에, 좋은 여자와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고 키워도 여전히 모르겠어요. 난 여전히 철부지인지 누군가에겐 아버지로, 남편으로, 어른으로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이 생경하기도 하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됬어요.
NoJams Cuz IGotBangtan Mmm I think it would depend on how you take it, maybe as a chance to be a better person and stoo being as immature as you used to be before, or maybe as a burden. It really depends on the point pf view of each person
받아쓰길 잘하는 게 더 이상 자랑이 아니게 되고 키는 한참 더 자랐는데 자랑할 일은 사라져가네 차를 타고 달릴 때면 날 따라오던 별들도 이젠 빛나질 않고 키는 한참 자랐는데 왜 하늘은 점점 높게만 느껴지는지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사진 속 웃고 있는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어른이 된다는 건 이렇게 슬퍼도 웃어야 하는 걸까 크면 다 알게 된단 말을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어 참고 또 참으며 하루를 사는 게 다들 말하는 어른이 된다는 걸까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알 것도 같은데 남은 내일이 많아 그 많던 별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너도 어른이 된 걸까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사진 속 웃고 있는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어른이 된다는 건 이렇게 슬퍼도 웃어야 하는 걸까 크면 다 알게 된단 말을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어 참고 또 참으며 하루를 사는 게 다들 말하는 어른이 된다는 걸까 사진 속 웃고 있는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어른이 된다는 건 이렇게 슬퍼도 웃어야 하는 걸까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내가 알았던 나인 걸까 할 수 있는 말이 줄어드는 게 다들 말하는 어른이 된다는 걸까
It's easy to lose yourself in the process of being adult..there are times when instead of evolving into the better version of ourselves, we choose to adjust our characteristic to suit general expectations, we eventually barely recognize our own color.. To me personally, this song doesnt encourage us not to be mature, it simply wonders if a person still is an unique individual, or has he or she turned into someone who can't even speak for him/herself anymore.
저도 요즘 그런생각에 너무 슬퍼요.나이는 학교를 늦게 들어가서 스무살 고3인데 고3이 되니 주변이 빠르게 변하는게 느껴지네요.애들입에서는 취업,면접,운전면허,군대얘기가 부쩍 많아지니 새삼 벌써 나이가 이렇다는게 신기하고 슬퍼요.대략 고2때 쯤 부터 대다수의 애들이 계속 10대에 머물고 싶다거나 학교에 계속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진짜 딱 스무살되니 많은게 바뀌네요.가족끼리 무언가를 먹을때 이거먹자하면 "이제 너가 살 나이지 허허"이러고 만나면 취업얘기나 군대얘기도 나오고 어디를 가든 이젠 학생이 아니라 성인으로서 생활하게 되고 기분이 오묘합니다.예전에는 스무살을 먼 어른으로 생각했고 군인은 아저씨라 생각했는데 스무살이 되고 나니 스무살도 별다를 것 없고 군인도 이제는 제 또래로 보이네요.스무살이되면 바로 어른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다를게 없어요ㅠㅠ
I was having a really hard time today,and the song really made me question myself honestly.Like where did that young,innocent,naive me go?What am I even aiming for rn studying like crazy?I don't quite like being 17 yet,it hasn't been a nice year at all sigh.
I know how you feel, I’m 17 as well and it’s an awkward age, but I’ve come to realise that you don’t have to know 100% what you want to do or ,if you have something your aiming for, the path that’ll take you there - there’s always time to think about it 💗 try not to stress and take a walk, that always helps me get my mind thinking straight, your not alone
Guys! I'm 56, with 2 sons and 1 granddaughter and this song made me reflect about being an adult. Some of you are right, it's refreshing to hear this kind of songs and think about the things we've missed in our adult life.
할말은 다 하는 성격이라 주위에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직장을 그만둬야하나 하는 21살 남자입니다 남들이 말하기는 제 행동이 맘에안든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제 모습이고 굳이 감춰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ㅠ 이모습을 감추면 저는 그냥 착하기만한 호구로밖에 안보이는데.. 정녕 할 수 있는 말을 줄여야 한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내가 내 의견 말하는데 엄청난 눈치도 봐야되고 착하고 가식적인 모습이 진정 남들이 원하는 어른의 모습인가봐요..
This came out when I graduated high school and I listened to it everyday. I'm back again and this time I'm graduating college and yet I still feel the same even years later. Hang in there everyone! We can do it!
The song is so pretty! I'm going to be 24 this year and being adult is still new for me. I'm really happy I'm not the only one who have a feeling about it. I'm hoping you guys have a great day and survive on being adult :)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중학교 2학년 난 그때도 어른이 되는 중이라고 생각했다 이틀 뒤 수능을 치는 이 시점에서 다시 들어보니 그땐 어렸고 이제야 진짜 어른을 앞두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이십대가 되어 이 노랠 다시 듣게된다면 그땐 지금 참 어렸다는 생각을 하겠지?
Dang. This song really hits hard. I'm graduating from college in a week, and it feels surreal. I look back at my college years with fondness, and I'm grateful for the experience I had. But I also recognize that I've changed during those years and that I care more about what others think of me and less about my individuality. Hearing this song makes me want to focus more on myself and what makes me happy.
Listening to this song after graduating college feels sooooo different. That’s me now. The lyrics make sooo much sense. I hope you get to be what you want to be! :)
always loved this song! and while watching bts' bvs3 i noticed that this one's the song playing behind rm's message to himself *tearing up! this is such a beautiful song as always 🤍
I randomly found this song and all lyrics hit me hard. I'm now 21 and adulting has been a hard topic since my 16s but I could never open up to someone abt my things in life. Just a day after day, adulthood still meets me with ups and downs, only having myself with lots of self-hugs all these years. This song feels it really knows me. Thanks for this little moment that I feel accompanied.
What a beautiful song! I think this is a song which most of us can relate to. Being viewed as someone mature and always composed,deep down i still have those moments when i behave like a child. The expectations everyone have gives me huge pressure. Adulting sure is scary yet exciting. Sometimes i wish that i can quickly provide for myself and my family yet i also wish that i can be the cheerful kid who lived without a care. At some point we all lost the child in us and i think that is such a bittersweet feeling. To those who could deeply relate to this song, you've got this! Fighting!!
DID SONG HIT ME REAL HARD 😭 I LOVE THIS SONG SO AESTHETIC AND SOFT ❤️ so happy i go pressed on this vid! imma support this gal and y'all should too! Stan talent y'all
I was 22 when I found this song.. Now I'm 25.. In the middle of pandemic.. I thought I'm getting better.. Anyways.. Everyone ~ fighting in whatever you do.. You've done well.. Thanks for your hard work today too ^^
Everybody has say I've grown up. But why do I feel smaller? The Child smiling in the picture where is she now? Being an adult, does that mean even when I'm sad I have to smile?
Makes my heart ache. This is so beautiful and relatable. I'm 19 now and the world just feels bleak because I'm supposed to do all these adult things now and I've done nothing to be proud of. And when I look at my younger self and my reflection I'm like God what happened to the kid that was so happy and saw everything in color ya know? It makes me so sad. What happened ya know? All I can do is just power through it and be mature and hope things get better.
I can't believe I've been listening to this same song for a year. It's April 14th 2018 and this masterpiece came out a year and 3 days ago. Putting me in different feels throughout the year.. Thank you Kim Na Young I hope you get the appreciation you deserve
![[MV] Kim Na Young(김나영) _ I Can't Say That(그 한마디)](http://i.ytimg.com/vi/A8EcsltmWSk/mqdefault.jpg)
![[MV] Kim Na Young(김나영) _ I Can't Say That(그 한마디)](/img/tr.png)
![[MV] Kim na young(김나영) _ To be honest(솔직하게 말해서 나)](/img/1.gif)
이유미 배우 노래 듣고 오신 분?
손
손
손
손
손
instead the song about falling in love with someone or breaking up this kind of song is really hit me so hard
Right, we need more song like this
Same here
가사 참 좋네요. 저도 어른이 된 줄 알았는데, 어른이 아직 못 된 것 같아요. 대단하진 않아도 먹고 살만큼 버는 직장에, 좋은 여자와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고 키워도 여전히 모르겠어요. 난 여전히 철부지인지 누군가에겐 아버지로, 남편으로, 어른으로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이 생경하기도 하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됬어요.
예쁜 댓글이에요. 아버지가, 남편이, 어른이 잘 되셨나요?
이렇게 좋은 노래가 왜이렇게 못 떴을까요...너무 안타까워요ㅜㅠㅠ
아진짜 목소리 왜이리 좋음? 부러울 정도로 좋네
95년 생 어렸을 때 불과 일이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거 같았다..그런데 점점현실을 깨닫게 된다 ...웃을 일도 많이 없어지고 진짜 나중에 뭐가 될까가 제일 궁금하다.
유민재 친구야 힘내자 청춘때는 뭘하든 빛나고 값진 시기다. 아직도 넌 뭐든 할수있다. 열정을 가지고 뭐든 하자!!
공감됩니다..
99년생도...
진짜공감..
27살 ㅠㅠ하
어렸을땐 빨리 커서 어른이 되고싶었는데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은 다시 사소한 일에도 칭찬받는 아이가 되고싶다는게 ..
왜 눈물이 나는 지 모르겠어요
뿌릅뿌릅 그러게요 저도 공감되네요
원곡이 너무 궁금해져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헐 좋아 음색도 가사도ㅠㅠ 내 인생 노래 됨요ㅠㅠㅠㅠ
웃는거 너무 예쁘다..
뮤비 나오신 여자분 진짜 예쁘시다 ㅠㅠㅠㅠ ♥♥♥
언니 저 너무 어른이 돼야한다는 압박때문애 우는법도 잊고있다가 언니노래듣고 이제야 이틀내내 펑펑울었어요 고마워요
I actually cried while listening to this song, am I the only one?
me too xD
Seong Ahn Ji I can relate to the song even though I am just 15.. so that is why I am crying T-T
NoJams Cuz IGotBangtan lol i just hit the 18 last year, and the lyrics just made me cry on the spot
Seong Ahn Ji Ah.. being 18 must be difficult..
NoJams Cuz IGotBangtan Mmm I think it would depend on how you take it, maybe as a chance to be a better person and stoo being as immature as you used to be before, or maybe as a burden. It really depends on the point pf view of each person
이번년도에 30대가 됬는데 아직도 어른이 뭔지 모르겠네요. 노래가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날뻔했네 멜로디는 슬픈데 욀케 노래가 슬퍼
마흔에 듣는 이 노래는 정말 슬프다.
내 모습을 잃은 내가 슬프다.
내 웃음이 진짜 웃음이 아니라는게 슬프다.
밝았던 어릴적 내 모습이 사라져서 슬프다.
다시 삶의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자기 관리를 위한 시간을 찾아보고, 기대할 만한 일을 찾아보세요. 많은 사랑 :)
(번역기를 사용했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 생일인데.. 제 생일에 이런 곡이 나오는 게 생일 선물 같아요~ 어른이 되는 게.. 좋다 이 노래! 이 노래 만들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ㅋㅋ😊
Ashra Rusmin 생일축하드려요
Ashra Rusmin 생일 축하드려요~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
Ashra Rusmin 생일진심축하드려요!
Happy birthday 😁🤗
Ashra Rusmin happy birthday
김나영 너무좋음 응원해요!
This makes me feel autumn...I cant explain
Gee's still iconic. It's Autumn already :)
I feel you!!! This song makes me feel like im taking a road trip during cloudy weather
As clichéd as this sounds, music is an international language.
받아쓰길 잘하는 게
더 이상 자랑이 아니게 되고
키는 한참 더 자랐는데
자랑할 일은 사라져가네
차를 타고 달릴 때면
날 따라오던 별들도
이젠 빛나질 않고
키는 한참 자랐는데
왜 하늘은 점점
높게만 느껴지는지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사진 속 웃고 있는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어른이 된다는 건 이렇게
슬퍼도 웃어야 하는 걸까
크면 다 알게 된단 말을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어
참고 또 참으며 하루를 사는 게
다들 말하는 어른이 된다는 걸까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알 것도 같은데 남은 내일이 많아
그 많던 별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너도 어른이 된 걸까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사진 속 웃고 있는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어른이 된다는 건 이렇게
슬퍼도 웃어야 하는 걸까
크면 다 알게 된단 말을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어
참고 또 참으며 하루를 사는 게
다들 말하는 어른이 된다는 걸까
사진 속 웃고 있는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어른이 된다는 건 이렇게
슬퍼도 웃어야 하는 걸까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내가 알았던 나인 걸까
할 수 있는 말이 줄어드는 게
다들 말하는 어른이 된다는 걸까
It's easy to lose yourself in the process of being adult..there are times when instead of evolving into the better version of ourselves, we choose to adjust our characteristic to suit general expectations, we eventually barely recognize our own color..
To me personally, this song doesnt encourage us not to be mature, it simply wonders if a person still is an unique individual, or has he or she turned into someone who can't even speak for him/herself anymore.
학생때는 그렇게 자유로운 어른이 되고싶었는데...이제 20대중반이 되어 보니 어른이 되면 책임감 갖어야 될 일도 많고..그에 비해 난 아직도 철부지 애 같고..씁쓸하네요ㅜ아직도 전 애같아요~그저 현실에 아무것도 모르고 천진난만한 그때가 그립네요~
I am 18 this year which is the legal age in my country and there's so much pressure from society, this song comforts me
Me too! It has been 9 months since I became an "adult" but I feel like I am still a child...
I am turning 18 soon, its' also the legal age in my country, and I just feel the same way!
매년 감상이 다를것같네요 이 노래는
중학생때 처음 들을땐 별 생각 없었는데 재수생이되서 들으니까 슬프다
아 이 기분이 잘 알아 나도ㅠ 나 23살인데 아직은 어른이 아닌것같아 생각하고 아이 도 아니고 진짜 귀찮아 이 느낌이 😭
20대 다 그런걸 느낀 것 같네요 저도 그래요~ ㅋㅋㅋ
저두 23살인데 올해 졸업할건데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고 졸업하고 싶지 않아요 ㅜㅜ 어린데 직장인 되다니... ㅠㅠ
저도 요즘 그런생각에 너무 슬퍼요.나이는 학교를 늦게 들어가서 스무살 고3인데 고3이 되니 주변이 빠르게 변하는게 느껴지네요.애들입에서는 취업,면접,운전면허,군대얘기가 부쩍 많아지니 새삼 벌써 나이가 이렇다는게 신기하고 슬퍼요.대략 고2때 쯤 부터 대다수의 애들이 계속 10대에 머물고 싶다거나 학교에 계속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진짜 딱 스무살되니 많은게 바뀌네요.가족끼리 무언가를 먹을때 이거먹자하면 "이제 너가 살 나이지 허허"이러고 만나면 취업얘기나 군대얘기도 나오고 어디를 가든 이젠 학생이 아니라 성인으로서 생활하게 되고 기분이 오묘합니다.예전에는 스무살을 먼 어른으로 생각했고 군인은 아저씨라 생각했는데 스무살이 되고 나니 스무살도 별다를 것 없고 군인도 이제는 제 또래로 보이네요.스무살이되면 바로 어른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다를게 없어요ㅠㅠ
맞엉
Maria Karlsson 나도.....😭
가사가 뭔가 슬퍼요.. 진짜 어른이 된다는 게 ..참..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워요
진짜 요즘 느끼는 아이같은 감정....
I was having a really hard time today,and the song really made me question myself honestly.Like where did that young,innocent,naive me go?What am I even aiming for rn studying like crazy?I don't quite like being 17 yet,it hasn't been a nice year at all sigh.
Izzati 😢😢😢😢😢😢I can feel u, buddy
Izzati I legit feel the same way. Just turned 17 in march but it doesn't feel like it
Yea, I'm 35 going on 10. Growing up just isn't what I want. I wish I'd found the way to neverland a long time ago.
I feel exactly the same way as a 17 yr old
I know how you feel, I’m 17 as well and it’s an awkward age, but I’ve come to realise that you don’t have to know 100% what you want to do or ,if you have something your aiming for, the path that’ll take you there - there’s always time to think about it 💗 try not to stress and take a walk, that always helps me get my mind thinking straight, your not alone
Guys! I'm 56, with 2 sons and 1 granddaughter and this song made me reflect about being an adult. Some of you are right, it's refreshing to hear this kind of songs and think about the things we've missed in our adult life.
어른이 된다는게..
참 마음에 와닿네요
1년전 이사오기전에 들었던 노랜데 고3이된 지금...여전히 어른이 되기싫다.나만 이런걸까 10대를 벗어나기가 정말 싫어 슬프다💦
00년생 친구들아 위로좀ㅠㅠㅠㅠㅠㅠ
이제 21살이에요..ㅜ😂
노래진짜 좋아요 ㅠ 뮤비도 진짜 색감도 캘리그라피도,,, 진짜 너무 좋아요 진짜
가사 왤케 예쁘냐 슬프기도하고
I'm 22 and a part time worker, this song comforts me but it makes me cry at the same time 😂😂😂
할말은 다 하는 성격이라 주위에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직장을 그만둬야하나 하는 21살 남자입니다 남들이 말하기는 제 행동이 맘에안든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제 모습이고 굳이 감춰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ㅠ 이모습을 감추면 저는 그냥 착하기만한 호구로밖에 안보이는데.. 정녕 할 수 있는 말을 줄여야 한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내가 내 의견 말하는데 엄청난 눈치도 봐야되고 착하고 가식적인 모습이 진정 남들이 원하는 어른의 모습인가봐요..
This came out when I graduated high school and I listened to it everyday. I'm back again and this time I'm graduating college and yet I still feel the same even years later. Hang in there everyone! We can do it!
God bless your journey☁️
이 노래를 고3이 듣습니다.
이 노래를 재수생이 듣습니다..★
고2도 끼여서 듣습니다ㅏㅏ
이가홍
고삼때 듣는 게 진짜지...
나는 재수도 했고,, 지금은 다행이 대학생이 됐지만 그 때 감정이 생각나네
갓 어른이 된 20살이 듣습니다...현타오네요 ㅠ
이노래가 나올때 고3.
지금 군필23에 다시듣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
어른이라는건 뭘까,
난 지금 어른이 맞는걸까...
정말 행복해서 웃어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이게 어른이 되는거면 평생 아이로 살래요.
I wish she be invited to Immortal songs again 😭😭 i gotta hear her beautiful voice live again onstage
from 2017 to 2021 i still listen to this precious songs
The song is so pretty!
I'm going to be 24 this year and being adult is still new for me. I'm really happy I'm not the only one who have a feeling about it. I'm hoping you guys have a great day and survive on being adult :)
hello its been 3 years since you've commented but i know this is sudden but hope you're doing well being 27 this year ❤️❤️
Yep (Hello) stay safe from the virus.😁
hello you're 28 now
@@seyasmode7371 ❤️❤️❤️
@@fredtongco9162 ♡♡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중학교 2학년
난 그때도 어른이 되는 중이라고 생각했다
이틀 뒤 수능을 치는 이 시점에서 다시 들어보니
그땐 어렸고 이제야 진짜 어른을 앞두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이십대가 되어 이 노랠 다시 듣게된다면 그땐 지금 참 어렸다는 생각을 하겠지?
뮤비 진짜 취적이예요 ㅜㅅㅜ
Dang. This song really hits hard. I'm graduating from college in a week, and it feels surreal. I look back at my college years with fondness, and I'm grateful for the experience I had. But I also recognize that I've changed during those years and that I care more about what others think of me and less about my individuality. Hearing this song makes me want to focus more on myself and what makes me happy.
Listening to this song after graduating college feels sooooo different. That’s me now. The lyrics make sooo much sense. I hope you get to be what you want to be! :)
목소리 진짜 좋다...겁나 허스키함
이노래 너무 좋다~~!!
이거들을때마다눈물나올라함...
언니를 어땟을까때 알았는데 그때 한번듣고 팬되서 지금까지도 좋아하고있어요 노래 계속해주세요 제 젊은날에 좋아했던 가수로 기억에 남을거에요 사라해요♥
가사가 너무 공감되고 노래도 좋네요ㅜㅜ
가사도 좋고 소리도 좋고 진짜 좋다ㅜ
its ironic that when you're kid you have all these dreams but as you get older you realize how small you really are and how big the world is...
이 노랜 진짜다...
너무 슬퍼 늙는다는게.. 부모님도 늙어간다는게.. 언젠가 이별이 온다는게..
뮤비도 너무 예쁘고 멜로디도 노래 가사도 너무 좋네요. 키는 컸는데 하늘을 더 높아보이고 하루에 하늘을 3번이상 보는 여유를 갖는게 행복한 삶이라는 말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지금의 저에겐 정말 공감 되는 내용이네요.
몇년후에 보면 또 오늘의 나도 아직 어렸네 싶겠지
The message though😭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네요. 저도 엄청 공감돼고 위로도 받아요
always loved this song! and while watching bts' bvs3 i noticed that this one's the song playing behind rm's message to himself *tearing up!
this is such a beautiful song as always 🤍
wow her voice is so relaxing
What a pretty song, sad yet upbeat
사는게 점점 힘들어지네요..
내신도 챙겨야하고 수능도 봐야되고 죽어라 공부하는데 등급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주변에선 닥달하고....
the lyrics were so touching... It's like she found the words I had been searching for. Thank you!
진짜 믿고 듣는 김나영
이런게 가수죠..❤
this song is so cute.
the video is so cute.
she is so cute.
i love this song so much. esp now being in my 20s and everything seems sooooo much harder. love it!
음색이 매력적이네요 서정적이면서 호소력이 있어서 좋아요
I randomly found this song and all lyrics hit me hard. I'm now 21 and adulting has been a hard topic since my 16s but I could never open up to someone abt my things in life. Just a day after day, adulthood still meets me with ups and downs, only having myself with lots of self-hugs all these years. This song feels it really knows me. Thanks for this little moment that I feel accompanied.
kim na young is bae
i found this song today....thank you kim nayoung for this song✨
Even I feel sad sometimes but I still need to smile. (What an adult needs to do 😒)
What a beautiful song! I think this is a song which most of us can relate to. Being viewed as someone mature and always composed,deep down i still have those moments when i behave like a child. The expectations everyone have gives me huge pressure. Adulting sure is scary yet exciting. Sometimes i wish that i can quickly provide for myself and my family yet i also wish that i can be the cheerful kid who lived without a care. At some point we all lost the child in us and i think that is such a bittersweet feeling. To those who could deeply relate to this song, you've got this! Fighting!!
good song for spring time with a cup of tea, relax ~🌸
공감되는 가사네요...
this song is sooooooooooo beautiful😢
DID SONG HIT ME REAL HARD 😭 I LOVE THIS SONG SO AESTHETIC AND SOFT ❤️ so happy i go pressed on this vid! imma support this gal and y'all should too! Stan talent y'all
kjb luu s o f t a n d n e a t
I was 22 when I found this song..
Now I'm 25.. In the middle of pandemic.. I thought I'm getting better.. Anyways.. Everyone ~ fighting in whatever you do.. You've done well.. Thanks for your hard work today too ^^
Her smile is so adorable! The way her eyes shine I-
Everybody has say I've grown up. But why do I feel smaller? The Child smiling in the picture where is she now? Being an adult, does that mean even when I'm sad I have to smile?
Makes my heart ache. This is so beautiful and relatable. I'm 19 now and the world just feels bleak because I'm supposed to do all these adult things now and I've done nothing to be proud of. And when I look at my younger self and my reflection I'm like God what happened to the kid that was so happy and saw everything in color ya know? It makes me so sad. What happened ya know? All I can do is just power through it and be mature and hope things get better.
:((((
The way I bawl every time I hear this .. it's like my soul wrote this and it squeezes me every time 😭😭
my comfort song since 3 years ago 🥺 I always cry and feel happy at the same time because the lyrics relate to me so much ❣
OMG such an amazing song from an amazing singer)
if there could be more songs like this 1 thatll be so awesome)
+Antho Mora Thank you for recommendation)
What other song recommendations that are similar to these?
Such a deep issue with such a soft melody. I love this kind of contrast
This song always on my sad playlist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가사가 되게 공감이 가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제 더 유명해지신 김나영씨 ,, 감성 이 점점 더 진해지시는 듯 하네요
I can't believe I've been listening to this same song for a year. It's April 14th 2018 and this masterpiece came out a year and 3 days ago. Putting me in different feels throughout the year.. Thank you Kim Na Young I hope you get the appreciation you deserve
This is a good feel better, kpop song..fighting nayoung☺☺
I really hope she gets a lot of recognition! 😌😍😍 this song is so pretty and heartwarming!
such a beautiful voice love her 😭😭
This beautiful song deserves so much more
she has such a pretty voice😍
뮤비가 굉장히 이쁘네요
I've always loved Kim Na Young's music and voice 💞
목소리 개취저...❤
Her voice has such a lovely quality that soothes my soul
this needs to get popular!! she's sooo good
just discovered this gem now, and it is very fitting to my life. i hope i can go back to this and tell my 18 years old self that it will be al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