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남의 장비 보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 본인이 내세울 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러는 것 같네요. 각자 본인의 계산과 책임 하에 적절하게 자원을 투입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면 되는 거죠. 브랜드라서 좋은, 짭이라서 안 좋은 경우가 가끔 있긴 있더군요. 예전에 지인에게 스노우피크 이중벽 티타늄컵 제일 작은 사이즈를 선물받아서 한 개 갖고 있었는데, 이게 스태킹컵이라 다른 사이즈를 맞추고 싶더라고요. 스노우피크 것은 비싸서 군침만 흘리다가 동일 사이즈로 아베나키 티탄컵이 있어서 사봤는데 아베나키는 쓴지 3년이 지났는데도 입을 델 때마다 쇠맛이 나네요. 스노우피크는 퐁퐁으로 한번만 딱으면 쇠맛 안 나는데. 결국 얼마 전에 스노우피크 H300, H450 다 사서 세트 맞춰버렸네요. 그리고 또 다른 경우로, 몇 년 전에 산 5천원짜리 다이소 낮은 접는 의자가 너무 싸고 튼튼하고 편해서 얼마전에 다이소 갔을 때 세 개를 더 사왔는데요. 옛날 제품이랑 사이즈가 미묘하게 달라서 앞쪽 기둥이 햄스트링을 정확하게 찌르더라고요. 10분도 못 앉아있겠던데, 이걸 당근으로 팔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어쩌다가 다이소 로우체어가 스노우피크 로우체어보다 편할 수도 있긴 있는데 브랜드 아닌 제품은 일관된 품질, 일관된 사이즈가 오래 유지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건 감안해야 하는 것 같아요. 같은 제품인 줄 알고 샀다가 개망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위 예처럼 브랜드라서 더 좋았던, 브랜드가 아니어서 나빴던 경험이 좀 있긴 합니다만, 그냥 일반적으로는 알리발 원액션체어나 수납가방 같은 거, 고릴라캠핑에서 산 많은 짜잘한 아이템들, 합리적인 가격에 사서 '이 이상의 "브랜드"가 왜 필요해' 싶었던 적도 많았거든요. 특별히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적당히 싸고 퀄리티 내주는 카피제품들도 섞어줄만 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어떤 선택을 하든 자기 것만 잘 하고 그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선발대원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그리고 수많은 댓글로 구독자분들이 말씀해주신거 처럼 구매자의 입장에서 유사품 혹은 카피를 선택하여 효율적인 구매를 하는 것은 전혀 비판받을 일도 손가락질 받을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심지어는 원조 브랜드(상품)의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태라면 구매자는 그것이 카피인지 알지도 못한채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니까요. 하지만 제조사, 판매사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창작물을 베껴다가 상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며 이득을 취했다함은 엄연한 도둑질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디자인과 아이디어는 실용신안 등록이 애매하고 기준이 모호하다는 의견은 동감합니다. 법적인 조치를 물기도 힘들 수 있고요 하지만 시장과 고객이 인지하고 있는 주류의 오리지널이 존재하는 상품을 객관적인 대다수가 보기에 동일한(혹은 매우 흡사한) 디자인으로 상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경우는 도의적으로 비판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떠한 법적책임이나 패널티를 받지 않더라고 우리들의 인식에서는 "아 옳지 못한것." 이라고 인정되어야 한다고 말이죠 골목식당에서 "덮죽" 판매로 조금 인기를 끌어보려는 포항의 작은 식당이 얌체같은 베끼기의 덮죽으로 마음고생을 하던 사건이 2년 전쯤 있었지만 결국 법적으로 아무 해결이 안된 경우가 있었죠. 그래도 기사의 댓글과 여론은 모두 베꼈던 업체에게 잘못을 지적했고 사회탐사프로그램에서도 비판적 시각으로 다루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회적 올바름을 말하면 꼰대 취급, 선비 취급을 당할 수는 있지만 잘못된건 잘못된거라 인식되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 시각은 제조와 판매의 업체에 국한된 부분이고 구매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점은 당연히 동의 하는 바 입니다. 그리하여 어느분께서 지난 영상의 카피를 제조 판매 하는 업체를 소개 한 부분에서 지적을 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예시로 말씀해주신거 처럼 영화에서 나오는 개인적인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빌런이 있을수는 있지만 그 또한 "빌런"이라는 점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으로 우리가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동감합니다. 전세계로 특허/디자인특허 등 출원하고 제품을 개발하여 제조하고 있는 입장에서 카피제품은 뼈아픕니다. 많은 작은 기업들이 여력이 안되서 대처하지 못할 뿐이죠. 대처해도 사업자변경하고 이름바꿔서 다시 팔아요. 어쩔수 없어요. 근데요 저희도 카피업체에 아주 쎄게 법적인 조치를 걸었더니 다음날 바로 찾아와서 바짝 엎드리더라구요. 이곳 댓글창에는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분은 없나봐요.
1. 힘들고, 비싸게 정품구했는데, 카피품보고 가슴이 쓰리다 (정상) 2. 정품 너무 비싼데 예뻐서 카피품 샀다(정상) 3. 정품샀는데, 카피품 보니까 쓰리는걸 넘어서서 쓰는게 꼴뵈기싫다. 인생도 카피인가보다라고 댓글 달았다(비정상) 4. 정품이 너무 비싸 카피품 샀다. 캠핑장에서 정품 쓰는 사람보고 내꺼랑 니꺼랑 거의 똑같은데 그돈주고 왜사? 라고 비꼬았다(비정상) 이번영상 취지랑은 다를 수 있긴한데, 특정 브랜드에서 만드는 테이블도 어차피 군용 테이블 기반으로 만들었음에도 다른 비슷한테이블 보고 ㅋㅋㅇ테이블 따라했다며 까는댓을 보았습니다 빠는 까를 만듭니다 오히려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욕먹는다는걸 알면 좋겠네요..
물건의 가격은... 그 가치라고 생각 합니다. 맹목적인 브랜드를 따라 가는게 본인이 그 제품의 가치를 인정 한다면 사는 거고... 이 제품은 이정도의 가치가 아니라고 생각 하면 안 사거나 대체품을 사는거죠. 짝퉁을 산다고 인생까지 짝퉁이라는 건 궤변이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찮게 들어왔는데 소신있는 발언이 하시는게 너무 대단해서 저도 글 남겨봅니다 캠핑이란게 자신이 귀찮아도 자연을 즐기려고 하는건데 본질이 잘못된 게 아닌가 싶네요 너의 캠핑의 가치는 얼마 나의 캠핑의 가치는 얼마? 누가 그걸 왜 판단합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각자의 만족하고 각자 나름 즐겼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의견은 자기 만족에서 멈췄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백번공감합니다.. 즐겨보는 유튜버를 타고 대원님을 구독하고 현재 몇개월이 지났는데 저는 여태껏 단 한번도 이렇게 글을 남긴적이 없습니다 지난번 데크팩부터 오늘까지..대원님 속이 얼마나 쓰릴지 짐작도 안갑니다 저는 정말 재미나게 보는 유튜버분이 이런저런 일부의 글로인해 표정과 기분, 그리고 컨텐츠가 의도치않게 흘러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정답이 있는 캠핑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옷같은것도 소위 명품 브랜드에서 패션쇼하고 나면 하위브랜드들이 디자인 비슷하게 출시합니다. 명품은 몇백만원씩 하는 금액이라 그냥 평범한브랜드에서 비슷한 디자인 산거가지고 명품 입은 사람이 와서 카피 입었으니까 문제다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자기기준에 맞춰 자기 소신껏 구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카피옷 입었는데 이쁘고 재질 좋으면 주변에 추천할수도 있는거구요
인기제품은 너도나도 똑같은 아파트에 사는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 나만의 희소성있는 개성이 묻어나는 세팅이 점점 좋아지드라구요. 이미단종된 색감이 좋은 레트로에 요즘 자주쓰는 용품중에 컬러매칭되는용품 섞어 보기도하구용ㅋ 누가쓰는데 좋아보인다 나도 사야지하는 순간 개미지옥이라 ㅎㅎ가격이상 무언가가 안느껴진다면 용품은 컬러매칭과 내가 연출하고 싶은 컨셉과 분위기에 집중하거나 박지를 위성지도로 찾아 답사가기도하고 나만의 사이트에 세팅에 어울리는 연출도 해보고 이런게 더 재밌어지는거 같아요ㅎ가격과 짭이든 상관없는거 같아요. 직장인 평민들이 어떻게 다. 하이엔드급 고가 장비로 채울수있는 사람은 정말 몇없는거 같아요 처음 시작했던 캠핑의 본질일때가 가장 즐거운 캠핑이 최고였잖아요 ㅎ 모두 즐거운 캠핑이 되면 좋겠어요 짭이면 어떻고 하이엔드면 또어때요. 서로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과정이잖아용ㅎ😊😊😊
텐트만 국한하면 어차피 대부분 돔텐트 디자인은 다 모스텐트 파생이고 최초 이너체결은 힐레베르그 터널폴컵은 헬스포츠죠. 근데 그 브랜드들은 그 구조 차용한다고 따로 소송하지 않고 그냥 우리가 잘 만드니 알아서 사라 이런 분위기인데 근본 찾는거도 우숩습니다. 다만 카피여부는 상관 없는데 적어도 시험성적서 정도는 첨부해서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막말로 내수압5000이다 이래놓고 하루만에 이너바닥에 물스며 들면 디자인카피가 아니라 사기꾼 아니겠습니까.
싸우지마세요ㅜㅜ 각자입장에선 다 맞는말일수도 있잔아요 너무 싸우지 마셔용 소비자의 선택에 맞길뿐 헬리녹스 카피품넘치지만 타사품은 전 안삽니다 쓰는 사람은 쓰겠지만 결국은 선택권은 소비자 마음입니다 골제로 완전카피 블랙독을 저는 기쁜마음으로 삿어요 국내에서 5만원넘는가격을 반값도 안되게 살수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성능디자인다 똑같은데 카피품만든 판매자가 처벌을 받던말던 소비자가 선택해서 만족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문제만 없다는 전제하에 그럼 거품이 많이 낀 캠핑시장에서 가격좋고 품질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남한테 감나라 배나라 너무 극혐합니다.. 저는 색감하고 퀄을 보고 사는류 같네요... 좋으면 알리에서도 잘사서 쓰고요... 그리고 예전에 듣기론 텐트류는 옛날부터 구호물품에 속해서 특허권 받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또 텐트 디자인은 예전꺼까지 따지면 이미 세상에 나올 디자인은 모두 나와 있는 상태라고들 하더라고요...다들 해당 디자인 가져다가 자사퀄로 만들어 내는 수준인거 같긴합니다..
기능이건 디자인이건 마감이건 가격이건 내 맘 내키는대로 사서 쓰면 되는건 소비자들의 고유권리임.법적은 물론 도덕적으로도 문제 없음.그건 ,업자들의 리그,그들의 정글에서 해결할 일임.우린 그 결과물만 선택하면 됨. 유행했던 캠핑용 밀리터리용품들,,, 걍,무늬와 색칠만 차용한거 아님? 원래 밀덕들에겐,밀리터리용품은 시리얼 넘버만 보면,언제,어디서 생산하고 어느 부대에 지급됐던 건지 확인되는 것. 원작자나,라이선스를 취득해서,같은 스펙으로 만들어도, 민간에 판매되는건 “레플리카”라고 거들떠도 안 봄. 뭐 그러거나 말거나~~여러 취미,레져중에서도 저렴한 편이라,별 진입장벽없이 즐길 수 있는 허접한(산악용이나 익스트림처럼 안전,생존에 치명적인 관계는 없는 장비라는 의미)오캠장비,아무나 무늬와 컬러만 차용해 만들어서 밀리용품이랍시며 가격 뻥튀기를 해도 품절.“선불받고 예약판매”같은 상황을 보며, 소비자들이 농락당하는거란 생각도 안듦? 이런 업자들이 만든 도토리키재기 용품 놓고,오리지날이니 짝퉁이니 따지는거 자체가 우스운거임. 가끔 업자들 편에 서서 바람잡고 오지랖떠는 유투버,소비자들보면 패러싸이트같더만.
대원님 얘기 하나하나 너무 잘 들었고 너무 공감했습니다.. 캠핑을 시작한지 4년쯤 됐습니다. 저도 브랜드 너무 좋아하는데 하다 하다 이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는 브랜드도 접하면서 대원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항상 응원하며 오늘과 같은 솔직한 이야기 또 기다릴게요!! 👍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삽니다...그냥 그게 짭인지 오리지날인지 생각안해요 그냥 내눈에 이쁘니까 사는거고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한다고 그게에 크게 신경안써요...제가 아시는분도 진짜 돈 많은데 소박하게 차박하고 다니십니다...그냥 예전에 산거 그게 오리지날이든 짭이든 손때 묻혀가면서 오래 쓰지 크게 신경 안쓰십니다. 거의 대부분이 허세가 가득한 사람들이 오리지날을 굳이 따지고 다른사람들이 카피를 가지고 있으면 그거 가지고 지랄하는거지요...
릴렉스체어 원조가 콜맨이라는거 아는 사람 몆이나 될까? 심지어 그건 상품명 자체가 '릴렉스체어' 였음ㅋㅋ 상표권, 특허 이런거 지키는건 당연한 거지만, 막무가내로 테클거는 사람들은 스카치도 위스키고 버번도 위스키인걸 모르는 사람들임. 샴페인은 와인 아니고 꼬냑은 브랜디 아니라고 하는 격.
많은 댓글들이 영상을 제대로 안 본 상태로 원론적인 얘기를 그냥 던지네요. 요지는, 어느 브랜드에서 특정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서 그것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주장하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겁니다. 일단 통념적으로 이해되는 어떤 ‘테이블’, ‘의자’, ‘텐트’의 형태에서는 절대 불가능하고요. 아주 독창적인 디자인, 제조 기술이 있지 않다면 그냥 마크 박아서 파는 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업체들이 같은 제품을 OEM으로 로고만 박아서 팝니다. 아무리 유명하고 대단한 브랜드들도 모든 제품을 본인들이 만들 수는 없어요. 소량으로 적은 카테고리의 제품을 장인정신으로 파는 게 컨셉인 곳들 말고는 기본템들은 대부분 다 OEM입니다. 근데 10~100만원 혹은 그 이상 가격차이가 납니다. 소비자들은 같은 제품을 다른 가격으로 로고를 사는 거죠. 공산품 회사라는 것이 그렇게 운영됩니다. 안그럼 회사 유지가 불가능해요. 그리고 카피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게 성립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그걸 생각하면서 제품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애초에 법적으로 문제도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산업 디자인이라는 것이 결국은 다 참고의 참고의 참고입니다. 동대문 가방에 에르메스 로고 박는거나, 카페 이름을 루이뷔통이라고 짓는 것과 전혀 다른 문제이니 대단히 윤리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착각이니, 예민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삼성이 욕먹던 거, 그리고 몇 년 전 샤오미가 그 뒤를 이어 욕먹던 거는 비교 대상이 여럿이 아니라 삼성vs애플, 샤오미vs애플, 중국업체vs삼성 등등 정확하게 한 둘만 거론되는 제품군입니다. 그리고 그마저도 소송을 해도 누가 이겼다가 명확하지 않은 게 대부분이잖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기업은 선발주자의 무언가를 배끼게 되고, 그게 싫어서 다들 선빵치고 싶어하는 거예요. 자기가 카테고리를 만들어 버리면 누가 그 카테고리에 뭘 만들어서 내놔도 결국 배낀게 되버리거든요. 아니면 샤오미처럼 배껴서 노하우 축적하겠다고 대놓고 배끼거나요.그리고 지금은 샤오미도 자기만의 디자인을 하잖아요? 사업을 일으켜야 독창성이라는 데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정답은 그냥 사고 싶은 거 사서 쓰셔요.
캠핑 매니아 아닌 이상 이 제품이 카피품인지 오리진 인지 모르고 사는 분들이 대부분들일텐데. 일반캠퍼면 충분히 이해하는데 유투버하시니깐 어떤 제품을 소개할 때 헤리티지 없는 브랜드라해서 깍아내리고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카피품을 사는걸 정당화하는건 옳은건지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브랜드를 좋아하고 카키충이었던 우리 " (총알받이,초짜)선발대원"님이 드디어 각성하셨다!!! 본인이 밝히셨듯, "선을 넘은 가격 장난질"이 원인일텐테...업자들의 과한 욕심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셈ㅎㅎㅎ. 처음 선발대원님 영상을 보면서 부터 언제 이런 날이 올까 기다린터라. 한 영상에 댓글을 3개나 달고 있네요.
카피 제품 사지 말라는 사람들은 소비자에게서 선택의 권한을 포기 하라는 것인데.. 그게 범죄거나 하면 사람들이 구매를 하지 않을 텐데.. 본인의 소비 인식을 남들에게 똑같이 요구하는건 도대체 어떤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모든 사람이 본인과 같은 소득 . 같은 지출 인식 . 같은 캠핑 즐기는 방식인지 아나 본데… 아니면 자기가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쓸데 없이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댓글에 너무 진빼지 마세요 ㅋ 그냥 유투브 각 뽑아줬다고 생각하고 땡큐 하고 무시해버리세요 ㅋ 항상 응원합니다 :)
캠핑 장비에 OG가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코카인 테이블 사용 하고 있지만 결국 이것도 OG가 아니죠. 캠핑장비는 가격, 내구성, 감성 이세가지가 적절하게 합쳐져 있다면 모두 OG라고 생각 합니다. 유명브랜드의 상표를 박는 극악에 풀카피 아니라면 각자의 금액대에서 나름의 브랜딩을 해나간다고 느낍니다. SPA의류 브랜드를 브랜드랑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짭퉁천지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을까요. 가짜와 진짜를 나누는것이 규모의 경제 영역일까요? 의류세계에서도 SPA브랜드의 탄생이 있었듯이 캠핑장비에서도 SPA브랜드의 위치를 하는 업체들이 많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구글평점 최저 일본 최악의 호텔 - [24]](http://i.ytimg.com/vi/h_Xo99iGhMI/mqdefault.jpg)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 예기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 자기만족에 사고 캠핑도 즐기는 거죠... ps) 선발대원님. 수영할 때 입은 구명조끼 같은 건 어디 제품인지요?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캠핑용품들 거품이 심한편이라고 많이들 느끼고 있는데…브랜드든 짭이든 퀄리티에 좀 더 신경써서 살아남는게 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에 즐겨보고있는 뉴비 구독자입니다 진짜 캠핑스타일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숯위에 고기올리는것도 진짜 침흘리면서 봤습니다
1000%공감합니다. 진정한캠핑은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힐링할수 있어 자연에 감사하고 최소한의 장비로 캠핑 할수있느 사회가 돼어으면 하는 공감으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진정한 캠핑은 개개인이 정하는겁니다~ 자연이던 도시던 보여주던 혼자하던 자유롭게 할수있어야지요~ 그누가 정의를 내릴수 있겟습니까~
공감합니다. 남의 장비 보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 본인이 내세울 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러는 것 같네요. 각자 본인의 계산과 책임 하에 적절하게 자원을 투입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면 되는 거죠.
브랜드라서 좋은, 짭이라서 안 좋은 경우가 가끔 있긴 있더군요.
예전에 지인에게 스노우피크 이중벽 티타늄컵 제일 작은 사이즈를 선물받아서 한 개 갖고 있었는데, 이게 스태킹컵이라 다른 사이즈를 맞추고 싶더라고요.
스노우피크 것은 비싸서 군침만 흘리다가 동일 사이즈로 아베나키 티탄컵이 있어서 사봤는데 아베나키는 쓴지 3년이 지났는데도 입을 델 때마다 쇠맛이 나네요. 스노우피크는 퐁퐁으로 한번만 딱으면 쇠맛 안 나는데. 결국 얼마 전에 스노우피크 H300, H450 다 사서 세트 맞춰버렸네요.
그리고 또 다른 경우로, 몇 년 전에 산 5천원짜리 다이소 낮은 접는 의자가 너무 싸고 튼튼하고 편해서 얼마전에 다이소 갔을 때 세 개를 더 사왔는데요. 옛날 제품이랑 사이즈가 미묘하게 달라서 앞쪽 기둥이 햄스트링을 정확하게 찌르더라고요. 10분도 못 앉아있겠던데, 이걸 당근으로 팔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어쩌다가 다이소 로우체어가 스노우피크 로우체어보다 편할 수도 있긴 있는데 브랜드 아닌 제품은 일관된 품질, 일관된 사이즈가 오래 유지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건 감안해야 하는 것 같아요. 같은 제품인 줄 알고 샀다가 개망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위 예처럼 브랜드라서 더 좋았던, 브랜드가 아니어서 나빴던 경험이 좀 있긴 합니다만,
그냥 일반적으로는 알리발 원액션체어나 수납가방 같은 거, 고릴라캠핑에서 산 많은 짜잘한 아이템들, 합리적인 가격에 사서 '이 이상의 "브랜드"가 왜 필요해' 싶었던 적도 많았거든요. 특별히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적당히 싸고 퀄리티 내주는 카피제품들도 섞어줄만 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어떤 선택을 하든 자기 것만 잘 하고 그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긑은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쉬프트 눌르기 지쳣어요
역시나 소신~^^아참 구명조끼는 오디꺼에용~?
절대 굽히지 마시길!! 선발대장님 의견은 그냥 보통사람들의 생각인데 용기내어 꺼내지 못하는 얘기인듯 해서 속시원합니다.
법의 테두리안에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않는 선에서는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막말로 짭이 나왓는데 짭의 퀄리티나 서비스가 찐품보다 낫다면? 시간이흐르면 그게 찐이되겠죠?
@@asasdfxz 짭이 찐보다 모든게 나아진다면 이라는 전제죸ㅋㅋ개인적인생각입니다ㅋㅋ그런 짭은 없겠지만 찐보다 더 좋은 짭이 나온다면 그럴꺼같다는 생각입니다ㅋㅋ요즘 캠핑용품 가격이 워낙높아져서 바램으로 적어본겁니다ㅋㅋ
얘기하기 어려운 주제들 소신있게 말하기 쉽지 않을텐데..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기어미션, 혼마화목난로까지 사용중입니다 ㅋㅋ
제목부터 후련~~~해지네요ㅎㅎ 항상 주관과 소신 응원합니다!!! ㅎㅎ
불편러분들!
경량체어의 근본은? 롤테이블은? 릴렉스체어는? 폴딩박스는? 어딘가요?
말못하쥬? 열받쥬? 킹받쥬?
남들 구매하는것에 왜케 불편이세요..ㅜㅜ
전 다른 주제로 언질받았는데 DOD로 세팅맞추니 친일이라고 지인이 얘기하길래 손절했습니다.
웃긴건 자긴 네이처하이크 쓰고있음.
너슨 네하쓰는데 친중이냐!!!
친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친일파 드립 좀 터지네여.
노재팬하는 사람치고 정상인을 못봄 ㅋㅋㅋ 초캠에서 노재팬외치던 사람 과거글 보니 야마하 스쿠터 타고다니는거보고 절레절레
ㅋㅋㅋㅋㅋ간만에 뿜었내요 ㅎㅎ
ㅋㅋㅋㅋㅋ
그렇게 무조건 정품부심 부리면서 남한테 강조하는 분들 보면 화나거나 짜증나는거보다 짠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ㅠㅠ
영상 정주행 했어요! 10000% 공감이요!! 그리고 여전히 불편러들이 있겠지만 이런 소신 영상들도 좋아요! 화이팅!!
기다렸습니다. 헬리녹스, 스노픽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대원님 의견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요즘엔 구매하고싶은 메이져 브랜드제품이 생기면 그것과 같은 쓰임새와 내가 추구하는 디자인 더합리적이고 좋은 제품없는지 찾게되요
선발대원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그리고 수많은 댓글로 구독자분들이 말씀해주신거 처럼
구매자의 입장에서 유사품 혹은 카피를 선택하여 효율적인 구매를 하는 것은 전혀 비판받을 일도 손가락질 받을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심지어는 원조 브랜드(상품)의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태라면 구매자는 그것이 카피인지 알지도 못한채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니까요.
하지만 제조사, 판매사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창작물을 베껴다가 상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며 이득을 취했다함은 엄연한 도둑질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디자인과 아이디어는 실용신안 등록이 애매하고 기준이 모호하다는 의견은 동감합니다. 법적인 조치를 물기도 힘들 수 있고요
하지만 시장과 고객이 인지하고 있는 주류의 오리지널이 존재하는 상품을 객관적인 대다수가 보기에 동일한(혹은 매우 흡사한) 디자인으로 상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경우는
도의적으로 비판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떠한 법적책임이나 패널티를 받지 않더라고 우리들의 인식에서는
"아 옳지 못한것." 이라고 인정되어야 한다고 말이죠
골목식당에서 "덮죽" 판매로 조금 인기를 끌어보려는 포항의 작은 식당이 얌체같은 베끼기의 덮죽으로 마음고생을 하던 사건이 2년 전쯤 있었지만
결국 법적으로 아무 해결이 안된 경우가 있었죠.
그래도 기사의 댓글과 여론은 모두 베꼈던 업체에게 잘못을 지적했고 사회탐사프로그램에서도 비판적 시각으로 다루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회적 올바름을 말하면 꼰대 취급, 선비 취급을 당할 수는 있지만
잘못된건 잘못된거라 인식되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 시각은 제조와 판매의 업체에 국한된 부분이고 구매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점은 당연히 동의 하는 바 입니다.
그리하여 어느분께서 지난 영상의 카피를 제조 판매 하는 업체를 소개 한 부분에서 지적을 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예시로 말씀해주신거 처럼 영화에서 나오는 개인적인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빌런이 있을수는 있지만 그 또한 "빌런"이라는 점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으로 우리가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영상의 자극적인 제목이 주요문제가 아닌데 일반적인 의견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오기 위해 주요논쟁거리인 위내용을 흐리기하고있다고 보여지네요.
아쉽습니다.
동감합니다. 전세계로 특허/디자인특허 등 출원하고 제품을 개발하여 제조하고 있는 입장에서 카피제품은 뼈아픕니다. 많은 작은 기업들이 여력이 안되서 대처하지 못할 뿐이죠. 대처해도 사업자변경하고 이름바꿔서 다시 팔아요. 어쩔수 없어요. 근데요 저희도 카피업체에 아주 쎄게 법적인 조치를 걸었더니 다음날 바로 찾아와서 바짝 엎드리더라구요.
이곳 댓글창에는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분은 없나봐요.
영상 꾸준히 보고 있는 구독자인데요 댓글은 첨 남기네요 !!응원합니다!!
대단하시네요. 피하지말고 부딪히자~~~ 평소 인생관이 보이는데요
카피와 오리지널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는 논쟁은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진 끝나지 않을 이야기 같습니다. 다만, 저는 오리지널을 응원합니다. 왜냐면 적어도 그 결과를 만들기까지의 땀과 노력과 시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야 하니까요.
저도 그 생각에 동의해요!! ㅋㅋㅋㅋ 극소수들 빼구요.
1. 힘들고, 비싸게 정품구했는데, 카피품보고 가슴이 쓰리다 (정상)
2. 정품 너무 비싼데 예뻐서 카피품 샀다(정상)
3. 정품샀는데, 카피품 보니까 쓰리는걸 넘어서서 쓰는게 꼴뵈기싫다. 인생도 카피인가보다라고 댓글 달았다(비정상)
4. 정품이 너무 비싸 카피품 샀다. 캠핑장에서 정품 쓰는 사람보고 내꺼랑 니꺼랑 거의 똑같은데 그돈주고 왜사? 라고 비꼬았다(비정상)
이번영상 취지랑은 다를 수 있긴한데, 특정 브랜드에서 만드는 테이블도 어차피 군용 테이블 기반으로 만들었음에도 다른 비슷한테이블 보고 ㅋㅋㅇ테이블 따라했다며 까는댓을 보았습니다
빠는 까를 만듭니다 오히려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욕먹는다는걸 알면 좋겠네요..
숯 위에 바로 굽는 것은 항상 익숙치 않네요. 그래도 다른 영상 설명 듣고 이제 이해 했습니다. ㅋㅋ
물건의 가격은... 그 가치라고 생각 합니다.
맹목적인 브랜드를 따라 가는게 본인이 그 제품의 가치를 인정 한다면 사는 거고...
이 제품은 이정도의 가치가 아니라고 생각 하면 안 사거나 대체품을 사는거죠.
짝퉁을 산다고 인생까지 짝퉁이라는 건 궤변이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어차피 중국서 생산되니 카피도 자연스레 되는거죠. 품질차이가 극명하고 가격도 적당하면 카피보다 정품을 사겠지만 정품이 그정도 가치를 지니지 못하면 카피에 밀리는것도 정품사에서 반성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기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소스도 언젠가 사야지.. ㅎㅎ 근데 숯에 바로 올리면 숯도 먹을거같은데 괜찮나요?!
숯이 충분히 달궈지면 원래 하나도 안묻는거라고 하더라구요!
@@sbdw 아하!
주제는 무거웠으나 영상은 재밌었네요! 07:05 어떤 분 댓글에 대장님 수달같다 하셨는데 ㅋㅋㅋㅋ 저는 보노보노 같았네요ㅋㅋ 뱃살주머니에서 음식꺼내먹는 해달ㅋㄱ
선발님 .체어는 어디건가요??
집디요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는 대화들을 이렇게 온라인으로 해주시다니! 하 대원님 멋져부러여!
와 구명조끼 몬가욤 이것도 밀리터리 디자인이넹 ㅋ
비싸도 헤리티지가 있어서 살만한 브랜드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또 무엇인가. 아님 요즘 이 브랜드 행보가 영 아쉽다. 하는 브랜드 얘기해보는 시간도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다들 생각이 비슷하지 않을까여 ㅋㅋㅋ 근데 어그로 많이 끌리려나요?
오 좋은데요? 진지하게 다음주 주제로 고민해보겠습니다!
@@sbdw 저는 어설픈 콜라보를 하는 경우를 좀 많이 싫어하는데 그런 경우에 헤리티지가 손상되거나 브랜드의 행보가 미울때가 있드라구요. 뭐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할수있지 않슴꽈 ㅋㅋㅋ 말을 안한다뿐이지 ㅋㅋ
이거 주제로 저도 추천합니다!
오로지 홍보 목적으로 콜라보 요즘 많이 해서 콜라보 의미도 퇴색되고 그럴때가 있져.
얄미울 정도로 공략하는 옆나라 스노우피크 …
이상하게 가는 우리 미웍…
제목 좋다 사이다ㅋㅋㅋㅋ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 예외적 딱 하나 '안전'만큼은 간섭하지맙시다. 허세충님들.
늘 응원합니다.
저런 고기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사먹어보고 싶네요
항상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그런 점들이 좋은것 같습니다!!!
임터넷에 토마호크 치시면 많이 나와여! 숯에 직접 올려서 드셔보새요. 진짜 놀랄 맛!!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찮게 들어왔는데 소신있는 발언이 하시는게 너무 대단해서 저도 글 남겨봅니다
캠핑이란게 자신이 귀찮아도 자연을 즐기려고 하는건데 본질이 잘못된 게 아닌가 싶네요
너의 캠핑의 가치는 얼마 나의 캠핑의 가치는 얼마? 누가 그걸 왜 판단합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각자의 만족하고 각자 나름 즐겼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의견은 자기 만족에서 멈췄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백번공감합니다.. 즐겨보는 유튜버를 타고 대원님을 구독하고 현재 몇개월이 지났는데
저는 여태껏 단 한번도 이렇게 글을 남긴적이 없습니다 지난번 데크팩부터 오늘까지..대원님 속이 얼마나 쓰릴지 짐작도 안갑니다
저는 정말 재미나게 보는 유튜버분이 이런저런 일부의 글로인해 표정과 기분, 그리고 컨텐츠가 의도치않게 흘러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정답이 있는 캠핑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급발진했나요? ㅋㅋㅋ
이제 차단 박고 다음주부턴 또 뭐 재밋는거 없나 찾아보께요!!
다이아몬드 ~?
엄마 =변하지 않는가치!
아빠=와이프가 좋아하는거!
잼민이=반짝이는 돌맹이!
멍냥이=못먹는거!
역시 소신발언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잼나게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형님. 주제와 동 떨어진 이야기인데
반바지 너무 젊어보이는거 아닙니꺼 😂
정보점주세요. 따라사서 입고 싶게 만드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젊은데요..?? 나이키 우븐 반바지에여 ㅋㅋ
@@sbdw 에이 ㅋㅋ 품번 한번 찍어주세요. 혹시 카피입니까? 이거 -_-;;♡
오 진짜 바지 이쁘다. 검색해봐야지
참 대원님 집디체어 착좌감은 어떤가요~?
저는 충분히 좋습니다~! 로버체어 보다 스킨 텐션이 살짝 있어서 조금 나은거 같애요
옷같은것도 소위 명품 브랜드에서 패션쇼하고 나면 하위브랜드들이 디자인 비슷하게 출시합니다.
명품은 몇백만원씩 하는 금액이라 그냥 평범한브랜드에서 비슷한 디자인 산거가지고
명품 입은 사람이 와서 카피 입었으니까 문제다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자기기준에 맞춰 자기 소신껏 구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카피옷 입었는데 이쁘고 재질 좋으면 주변에 추천할수도 있는거구요
인기제품은 너도나도 똑같은 아파트에 사는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 나만의 희소성있는 개성이 묻어나는 세팅이 점점 좋아지드라구요. 이미단종된 색감이 좋은 레트로에 요즘 자주쓰는 용품중에 컬러매칭되는용품 섞어 보기도하구용ㅋ 누가쓰는데 좋아보인다 나도 사야지하는 순간 개미지옥이라 ㅎㅎ가격이상 무언가가 안느껴진다면 용품은 컬러매칭과 내가 연출하고 싶은 컨셉과 분위기에 집중하거나 박지를 위성지도로 찾아 답사가기도하고 나만의 사이트에 세팅에 어울리는 연출도 해보고 이런게 더 재밌어지는거 같아요ㅎ가격과 짭이든 상관없는거 같아요.
직장인 평민들이 어떻게 다. 하이엔드급 고가 장비로 채울수있는 사람은 정말 몇없는거 같아요 처음 시작했던 캠핑의 본질일때가 가장 즐거운 캠핑이 최고였잖아요 ㅎ 모두 즐거운 캠핑이 되면 좋겠어요 짭이면 어떻고 하이엔드면 또어때요. 서로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과정이잖아용ㅎ😊😊😊
캠핑하시는분들 본인이 좋아서 하시는거 아닌가?남이 짝퉁을 쓰던 왜 욕하지?장비부심 허세 ...자랑질 할려고 캠핑하나?본인들은 오리지날 쓰고 남들이 어떤 장비를 쓰던 관심 끄시는게~~선발대원님 말씀에 공감 👍
선발대원님 캠핑 철학이 너무 좋아요^____^ 구독 박고갑니다~!!
이야기도 재밌게하시고 카메라 동선도 넘 세련됐고 먹방도 ㅋㅋㅋㅋ 잘하시는데 혼자놀기 끝판왕 같아요 ㅋㅋㅋ잘봤어요!
ㅋㅋㅋ 자기랑 안맞으면 안보면되지
그게뭐 큰일이라고 말들이 많은지ㅎㅎ
신경쓰지마시져~~^^ 항상 영상 잘보고 잘배우고 갑니다ㅋㅋ 응원합니다!
말씀하시는 것에 동감합니다. copy가 생겼다는 것은 그 디자인이 인정받았다는 소극적 증거이죠.
마음 쓰리지만 잘 이겨내서 명품 반열에 올라서는 브랜드가 되시면 좋겠어요.
제품의 구매에 대해서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그쵸 내가 벌어 내가 돈을 어따쓰던 비싼걸쓰던 싼걸쓰던 남이사죠 ㅎㅎ
저도 브랜드 좋아하고 정품 좋아하지만 가성비라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니죠 ㅎㅎ 퀄리티 면에서 정품을 뛰어넘는 제품도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래 생긴단어가 가성비! ㅋㅋ 너무 마음쓰지마세여
텐트만 국한하면 어차피 대부분 돔텐트 디자인은 다 모스텐트 파생이고 최초 이너체결은 힐레베르그 터널폴컵은 헬스포츠죠. 근데 그 브랜드들은 그 구조 차용한다고 따로 소송하지 않고 그냥 우리가 잘 만드니 알아서 사라 이런 분위기인데 근본 찾는거도 우숩습니다. 다만 카피여부는 상관 없는데 적어도 시험성적서 정도는 첨부해서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막말로 내수압5000이다 이래놓고 하루만에 이너바닥에 물스며 들면 디자인카피가 아니라 사기꾼 아니겠습니까.
싸우지마세요ㅜㅜ 각자입장에선 다 맞는말일수도 있잔아요 너무 싸우지 마셔용
소비자의 선택에 맞길뿐 헬리녹스 카피품넘치지만 타사품은 전 안삽니다 쓰는 사람은 쓰겠지만 결국은 선택권은 소비자 마음입니다 골제로 완전카피 블랙독을 저는 기쁜마음으로 삿어요 국내에서 5만원넘는가격을 반값도 안되게 살수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성능디자인다 똑같은데 카피품만든 판매자가 처벌을 받던말던 소비자가 선택해서 만족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문제만 없다는 전제하에 그럼 거품이 많이 낀 캠핑시장에서 가격좋고 품질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덕분에 블랙독이라는 제품알게되었네요 골제로 하나 사려고했는데 ㅎㅎㅎ감사합니당
공감합니다....남한테 감나라 배나라 너무 극혐합니다.. 저는 색감하고 퀄을 보고 사는류 같네요...
좋으면 알리에서도 잘사서 쓰고요...
그리고 예전에 듣기론 텐트류는 옛날부터 구호물품에 속해서 특허권 받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또 텐트 디자인은 예전꺼까지 따지면 이미 세상에 나올 디자인은 모두 나와 있는 상태라고들 하더라고요...다들 해당 디자인 가져다가 자사퀄로 만들어 내는 수준인거 같긴합니다..
구명조끼가방? 이게 어디제품인가용~
살스 없는 제품일거에요. 팩래프트 보트 수입하시는 분이 개인 제작해서 소량만 파신거에요.
오늘도 재밌는 썰 잘 듣고 갑니다~
오지라퍼들 하는 얘기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자기 라이프 스타일에 소비패턴에 맞게 구매하는데 왜 왈가왈부인지...
확실한 컨셉~~트 좋으네요ㅎ
걱정되고 아픈기억이 있어서 그런데요
칼로 음식 찍어먹지 마세요 ~
특히 음식뺄때 잘못하면 입 큰일납니다.!!!
이야기를잘하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구명조끼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요거 팩래프트코리아 내이버 카페 운영하시는 분이 자작하신 건데 남은 제품 있으면 판매 주이신 걸로 알고 잇어여
처음 나온 테이블박스 같은거 카피제품이라는게 어떤제품이에요!!??
박스는 스노우피크 쉘프컨테이너에요
2:30 정도에 나오는 쉘프컨테이너 상판 어떤제품인가요?
캠핑히어로 재품이에요
ㅎㅎ 국내 메이커 중에 authentic?? 😌 결론은 짚으셨네! 디자인 특허? 어려워요. 다들 그렇게 커 가는거죠~ 선택은 유저가!
그나저나 ~ 이 냥반 랭글러 리뷰하던? 언제 캠퍼로?
카피 판단은 법원이. 물건 살때는 지갑이 결정하지 않나요?ㅋㅋ사람들 오지랖은ㅋㅋㅋ
돈을 쓰는 건 쓰는 사람 마음이죠~ 대장님 잘 봤습니다 ㅎ
이쑤시개는 그냥 쑤셔도 되는겁니까?!? 그것도 진품 카피품 따지나요..?!????
기능이건 디자인이건 마감이건 가격이건 내 맘 내키는대로 사서 쓰면 되는건 소비자들의 고유권리임.법적은 물론 도덕적으로도 문제 없음.그건 ,업자들의 리그,그들의 정글에서 해결할 일임.우린 그 결과물만 선택하면 됨. 유행했던 캠핑용 밀리터리용품들,,, 걍,무늬와 색칠만 차용한거 아님? 원래 밀덕들에겐,밀리터리용품은 시리얼 넘버만 보면,언제,어디서 생산하고 어느 부대에 지급됐던 건지 확인되는 것. 원작자나,라이선스를 취득해서,같은 스펙으로 만들어도, 민간에 판매되는건 “레플리카”라고 거들떠도 안 봄. 뭐 그러거나 말거나~~여러 취미,레져중에서도 저렴한 편이라,별 진입장벽없이 즐길 수 있는 허접한(산악용이나 익스트림처럼 안전,생존에 치명적인 관계는 없는 장비라는 의미)오캠장비,아무나 무늬와 컬러만 차용해 만들어서 밀리용품이랍시며 가격 뻥튀기를 해도 품절.“선불받고 예약판매”같은 상황을 보며, 소비자들이 농락당하는거란 생각도 안듦? 이런 업자들이 만든 도토리키재기 용품 놓고,오리지날이니 짝퉁이니 따지는거 자체가 우스운거임. 가끔 업자들 편에 서서 바람잡고 오지랖떠는 유투버,소비자들보면 패러싸이트같더만.
캠핑하면서 남 신경 쓸때는 캠 중에 민폐 끼치진 않는지?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것 외에는 간섭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체어 너무 이쁘네요 👍👍👍👍👍
네. 선발대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나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고 판단하는 사람들 정말 오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영상보면서 막연한 공감이 있었는데 오늘 영상 보고 용기있는 선발대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감사요~
다리가 4개 짜리 의자를 특허 등록해주면 앞으로 다리.4개짜리 의자는 모두 짭이 되는거다. 무조건적 카피 비판도 좋지 못함.
긑.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캠핑은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캠핑가면 작은세상을 다 들려다 보게되니깐 텐트 화로대 식기..,그리고 차까지
비교 지적질 할 수밖에 없는 구조 확 확보일것같네요 지난 영상이지만 오늘도 참고하고 잘 보고 갑니다
선님 캠핑 장비 셋팅 최고^^~~~
ㅋ 바베큐소스 문의 하려고 글쓰는 중인데 바로 설명 해주시네요
대원님 구명조끼 혹시 무슨제품인가요?
요거 구하기 좀 어려워여. 네이버 카페 팩래프트코리아 가셔서 문의해보세요!!
대원님 얘기 하나하나 너무 잘 들었고 너무 공감했습니다.. 캠핑을 시작한지 4년쯤 됐습니다. 저도 브랜드 너무 좋아하는데 하다 하다 이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는 브랜드도 접하면서 대원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항상 응원하며 오늘과 같은 솔직한 이야기 또 기다릴게요!! 👍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삽니다...그냥 그게 짭인지 오리지날인지 생각안해요 그냥 내눈에 이쁘니까 사는거고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한다고 그게에 크게 신경안써요...제가 아시는분도 진짜 돈 많은데 소박하게 차박하고 다니십니다...그냥 예전에 산거 그게 오리지날이든 짭이든 손때 묻혀가면서 오래 쓰지 크게 신경 안쓰십니다. 거의 대부분이 허세가 가득한 사람들이 오리지날을 굳이 따지고 다른사람들이 카피를 가지고 있으면 그거 가지고 지랄하는거지요...
릴렉스체어 원조가 콜맨이라는거 아는 사람 몆이나 될까? 심지어 그건 상품명 자체가 '릴렉스체어' 였음ㅋㅋ 상표권, 특허 이런거 지키는건 당연한 거지만, 막무가내로 테클거는 사람들은 스카치도 위스키고 버번도 위스키인걸 모르는 사람들임. 샴페인은 와인 아니고 꼬냑은 브랜디 아니라고 하는 격.
무조건형님말이다맞아요^^👍👍👍
솔직히 남들이봐도 크게 차이없으니 배아파서 그러는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캠핑용품원가대비 3~4배 거품인것으로알고 그래도 호구캠퍼들 사주기 땜에 가격이 안떨어지고 있는게 맞지요~나는 자랑허세 부리고싶어 비싼돈주고 샀는데 3분의1가격에 산사람도 차이없으니까요 본인도 알면서도 산것일테고 그렇다고 합리적 소비한 캠퍼들을 다같이 호구잡히도록 강요할순 없죠~ 본인이 호구잡히는 가격에 샀지만 만족한다면 본인스스로 만족하고 끝내면 될일 오지랖은 사절요
캠린이 개고생 영상부터 눈팅만 하던 구독자입니다~
오늘은 구명조끼때문에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혹시 구명조끼 무슨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탐나네요
아 ㅋㅋㅋㅋ 진짜 이쁘죠? 이거 근데 구하기가 좀 끼다로워여. 팩래프트코리아 네이버 카페 운영하시는 최감독님한테 문의해보세요. 남은게 잇어야 구매할수 잇어여
@@sbdw 앗! 감사합니다!!!!!!
항상 솔직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많은 댓글들이 영상을 제대로 안 본 상태로 원론적인 얘기를 그냥 던지네요. 요지는, 어느 브랜드에서 특정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서 그것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주장하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겁니다. 일단 통념적으로 이해되는 어떤 ‘테이블’, ‘의자’, ‘텐트’의 형태에서는 절대 불가능하고요. 아주 독창적인 디자인, 제조 기술이 있지 않다면 그냥 마크 박아서 파는 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업체들이 같은 제품을 OEM으로 로고만 박아서 팝니다. 아무리 유명하고 대단한 브랜드들도 모든 제품을 본인들이 만들 수는 없어요. 소량으로 적은 카테고리의 제품을 장인정신으로 파는 게 컨셉인 곳들 말고는 기본템들은 대부분 다 OEM입니다. 근데 10~100만원 혹은 그 이상 가격차이가 납니다. 소비자들은 같은 제품을 다른 가격으로 로고를 사는 거죠. 공산품 회사라는 것이 그렇게 운영됩니다. 안그럼 회사 유지가 불가능해요.
그리고 카피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게 성립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그걸 생각하면서 제품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애초에 법적으로 문제도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산업 디자인이라는 것이 결국은 다 참고의 참고의 참고입니다. 동대문 가방에 에르메스 로고 박는거나, 카페 이름을 루이뷔통이라고 짓는 것과 전혀 다른 문제이니 대단히 윤리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착각이니, 예민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삼성이 욕먹던 거, 그리고 몇 년 전 샤오미가 그 뒤를 이어 욕먹던 거는 비교 대상이 여럿이 아니라 삼성vs애플, 샤오미vs애플, 중국업체vs삼성 등등 정확하게 한 둘만 거론되는 제품군입니다. 그리고 그마저도 소송을 해도 누가 이겼다가 명확하지 않은 게 대부분이잖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기업은 선발주자의 무언가를 배끼게 되고, 그게 싫어서 다들 선빵치고 싶어하는 거예요. 자기가 카테고리를 만들어 버리면 누가 그 카테고리에 뭘 만들어서 내놔도 결국 배낀게 되버리거든요. 아니면 샤오미처럼 배껴서 노하우 축적하겠다고 대놓고 배끼거나요.그리고 지금은 샤오미도 자기만의 디자인을 하잖아요? 사업을 일으켜야 독창성이라는 데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정답은 그냥 사고 싶은 거 사서 쓰셔요.
유독 캠핑씬에 이런 부류가 많죠 ㅋㅋㅋ 뭐 되도않는 일본 로컬브랜드 가지고 탈탈털어 장비사고 부심 부리지만 정착 차는 아반떼 같은 이런 부류? (아반떼 욕하는거 아닙니다… 비유를 한거에요)
아 그 진짜 맞아옄ㅋㅋㅋㅋㅋ 재밋는건 우리나라 일부 소형 브랜드 제품 일본 편집샵이 사가서 또 백마넌씩에 팔고 그런데요 ㅋㅋ
18:00 아니 고기에 숯이 묻어있는거같은데 그대로 드시는건가요...? 안털어내고???????????
숯 아니고 겉에 째깐 탄고에오 ㅋㅋㅋ 숯이 충분히 뜨거우면 과학적으로 안묻는다던데 진짜 안묻어요 ㅋㅋㅋ
테이블 정보 알수있을까요? 철제인가 무거워보이긴하네요..
브렌홀츠 테이블입니다. 철제라 무거워요.
원래 어설프게 명품사는 사람들이 마크 크게 박힌거 좋아해요 정우성이 어떤옷을 입어도 멋있듯이 브렌드든 아니듯 자기 감성에 맞게 쎄팅하고 만족하면 그걸로 끝
봉태규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ㅋㅋㅋ
내가 내돈쓰는데 왜 이래라 저래라 인지 ㅋㅋㅋ 사줄것도 아니고 말이쥬
정품 정품 외친다면 버팔로도 정품이다.ㅋㅋㅋㅋ
취미가 선을 넘으면 되겠나ㅋㅋㅋ
어지간하면 가성비+편리함 위주로 선택하고 진짜 내눈에 이쁜제품 있다면 브랜드 상관없이 사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형님 이게 이렇게 까지 풀어서 할 이야기냐고요 ㅋㅋㅋ 그래도 캠핑 관련 이런 저런 이야기 할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그나저나 불편러들 때문에 쫄아서 영상 이상하게 만들지 마요..... 형님 화이팅
제생각은.. 결국 돈아닐까요?
큰돈들이고 여러시행착오를 겪으며 자기가 이뤄낸게있는데 짭퉁으로 흉내만 낸다고 생각되고 배아프겠죠
근데 쫌.. 부질없는것같습니다
같이 캠핑다니는 형님이 있는데
이마트 풀셋으로 누구보다 즐겁게 캠핑합니다
근데 차는 지바겐이야 이건뭐 헬리녹스 스노픽이
무슨 대수겠습니까
장비부심 돈부심 캠핑에서 부리면 좀 민망해요..ㅎㅎ;
캠핑 매니아 아닌 이상 이 제품이 카피품인지 오리진 인지 모르고 사는 분들이 대부분들일텐데. 일반캠퍼면 충분히 이해하는데 유투버하시니깐 어떤 제품을 소개할 때 헤리티지 없는 브랜드라해서 깍아내리고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카피품을 사는걸 정당화하는건 옳은건지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외국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방송인들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더라구여?? 구독자 만명인 유튜버한테도 엄한데 연예인들 진짜 정신병 안걸이고 멀쩡히 사능거보면 참 대단들 해요.
선발대원님도 본인의 캠핑생활을 공유하는 엄연한 일반캠퍼입니다 헤리티지, 가격은 개인의 기준이고 선택인데 정당화고아니고가 왜필요한지 전모르겠습니다
오늘 영상 보고 난 뒤
지난 영상 댓글 보고 왔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재미있더군요.
모두들 즐거운 캠핑생활 하시길 ㅎㅎ
가끔 논쟁하는 재미가 또 있기도 하져 ㅋㅋㅋ 근데 인신공격들은 제가 몇개 이미 차단해보린거애여 ㅋㅋ
@@sbdw 다름을 인정할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을텐데, (저만해도 그렇지 못할때가 많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브랜드의 헤리티지 를 존중하는 소비자라면 브랜드 고집할것이고 디자인과 가성비 보는 타겟은 정해있는거 같아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소비자들의 타입이 분명히 나눠진듯합니다. 특히 코로나 특수로 가격 부풀리기 좀 조정이 필요해 보여요.. 이러다 거품빠지면.. ㅎㅎ
테이블 70만원은 와….ㅋ 다른건 필요없고 형님 도마가 볼때마다 너무 탐나네요ㅋㅋ
도마 정말 갖고 싶지요?ㅎ 애착 도마 같습니다.
남이사 돈지랄을 하든 짭을 사든 사치를 부리든 구두쇠처럼 용품을 사든 뭔 상관이야 대체
그래도 결혼은 신중하게 결정하ㅅ…..
캠핑 짬빱 6년차 백패킹에서 오토캠핑 넘어가고
캠핑 유행 시킨 코로나 전후로 해보면서 느낀점
좋은거 이빠이 사고 들고가도 감각없으면 난민셋팅
감각있게 소량으로 고가 아니여도 잘 꾸미시는
감각 좋은 캠퍼들 못따라 가고 흉내만 내는거죠.
말하신 부류는 장비로 자기위로 우월감 느끼는거죠.
누가 장비 알아보고 좋다고 하면 기분 좋고
말아야되는데 2절 3절..
항상 자기 기준에 만족스런 셋팅으로
다니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열심히 챙겨보고 대리캠핑 잘 하고 있습니다. 보트타고 수영하고 드론 깨먹고(ㅎㅎ) 낚시하는 캠핑영상이 더 좋아요. 그냥 하고 싶은거 하세요. 자꾸 대응하시면 벌레 꼬이기 마련입니다.
캠핑용품 절대 비싼거 안사지요, 자주 바까주게 되고, 그때그때 필요에따라 구매해서 씁니다
앙돼! 이곳은
알려지고 싶지 않은곳인데요 ㅡㅡ,
영상 잘 봤슴다
벌써 제가 3번이나 다녀왔는데요!! 걱정마세요 ㅋㅋㅋ
브랜드를 좋아하고 카키충이었던 우리 " (총알받이,초짜)선발대원"님이 드디어 각성하셨다!!!
본인이 밝히셨듯, "선을 넘은 가격 장난질"이 원인일텐테...업자들의 과한 욕심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셈ㅎㅎㅎ. 처음 선발대원님 영상을 보면서 부터 언제 이런 날이 올까 기다린터라. 한 영상에 댓글을 3개나 달고 있네요.
텐트뭔가요ㅎ
코이에7 이요
카피 제품 사지 말라는 사람들은 소비자에게서 선택의 권한을 포기 하라는 것인데..
그게 범죄거나 하면 사람들이 구매를 하지 않을 텐데.. 본인의 소비 인식을 남들에게 똑같이 요구하는건 도대체 어떤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모든 사람이 본인과 같은 소득 . 같은 지출 인식 . 같은 캠핑 즐기는 방식인지 아나 본데…
아니면 자기가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쓸데 없이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댓글에 너무 진빼지 마세요 ㅋ
그냥 유투브 각 뽑아줬다고 생각하고 땡큐 하고 무시해버리세요 ㅋ 항상 응원합니다 :)
공감합니다~ 체어 이름이 뭔가요?
집디 체어 입니다~!
서로신경끄자ㅋㅋㅋ정답!ㅋㅋ
캠핑 장비에 OG가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코카인 테이블 사용 하고 있지만 결국 이것도 OG가 아니죠. 캠핑장비는 가격, 내구성, 감성 이세가지가 적절하게 합쳐져 있다면 모두 OG라고 생각 합니다. 유명브랜드의 상표를 박는 극악에 풀카피 아니라면 각자의 금액대에서 나름의 브랜딩을 해나간다고 느낍니다. SPA의류 브랜드를 브랜드랑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짭퉁천지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을까요. 가짜와 진짜를 나누는것이 규모의 경제 영역일까요? 의류세계에서도 SPA브랜드의 탄생이 있었듯이 캠핑장비에서도 SPA브랜드의 위치를 하는 업체들이 많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나도 같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