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 성난 이용주 의원 질의에 '문화계 블랙리스트' 시인한 조윤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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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조윤선 문화체육부장관이 9일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존재에 대해 사실상 인정했다.
    오전 불출석 이후 증인으로 참석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이날 특정 문화예술인을 지원 배제하는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에 대해 "문화예술인의 지원을 배제하는 명단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처음으로 말했다.
    이 답변은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과 릴레이 질의·답변 중 나온 것이다. 이용주 의원은 "내가 어려운거 물어본거 아니다. (나는) 하나만 물어볼거다.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게 맞냐, 안 맞냐"고 재차 물어 조윤선 장관에게 '블랙리스트' 존재 인정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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