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라면 하라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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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0

  • @vanechkapark
    @vanechkapark 21 день назад +22

    영문과 출신이라서 저거 말고도 했던게 연말에 크리스마스 카드에 필기체로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써주는거였음. 고참들만 부탁하는게 아니라 후임들도 너무 간곡하게 부탁해서 소대원 40여명이 몇장씩 보내는 카드에 거의 다 적어줬었음.

    • @담배가게아저씨
      @담배가게아저씨  21 день назад +6

      댓님의 노고로 모두 좋은추억들 간직하셨을듯 하네요👍

    • @blhok3724
      @blhok3724 2 дня назад +2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95년도에 말년 추억록에 한장 그림 그린게 화근이 되어 그 이후 100페이지 추억록을 13명 제작했습니다.
      다행이 결막염이 심해서 타 대대로 (훼바) 전출가면서 해방됨! 😂

    • @vanechkapark
      @vanechkapark 2 дня назад

      @@blhok3724 네,그렇군요. 저는 97년 군번인데 상급 부대서 추억록 금지 지침이 내려와서 추억록 만들다 걸리면 영창가고 그랬었네요.

  • @곽군-e2z
    @곽군-e2z 22 дня назад +31

    영어만 적었다가 졸라맞고 발음 한글로 적으면서 울던거였는데 벌써 20년이 지났네 ㅋㅋㅋㅋ

  • @sunghopark5943
    @sunghopark5943 6 дней назад +6

    아 장인어른 지인짜~~

  • @gojin4
    @gojin4 5 дней назад +6

    저 정도면 수준 높다.
    실제론 한참 아래...😂

  • @vanechkapark
    @vanechkapark 21 день назад +14

    저도 영문과 출신인데 군에서 저짓거리 몇번이나 했었어요. 막 힙합이나 속사포 랩 가사 적어 달라고 할때는 멘탈 붕괴되는줄

    • @담배가게아저씨
      @담배가게아저씨  21 день назад +2

      고생 많으셨습니다. 👍

    • @vanechkapark
      @vanechkapark 21 день назад +1

      @담배가게아저씨 카세트 테이프 시절이라, 구간을 반복해서 듣기가 어려웠었네요. 의미 없는 추임새나 중.남미나 아프리카 억양이 강한 랩들은 알아 듣기가 무척 힘들었는데, 헤매기라도 하면 비아냥대던 인간들도 있었네요. 가끔은 선임하사가 영어 노래 가사 적어달라했다고 핑계대고 짬 안되던 시기에 노래 듣고 했던적도 몇번 있어요. 정말 힘들었던게 가요에 국적 불명의 영어로 추정되는 랩 부분 적어달라고 할 때였네요.

    • @담배가게아저씨
      @담배가게아저씨  21 день назад +1

      랩이면 가사도 많았을거고 평상시 사용하는 단어도 아닌것들이 많았을텐데요. 그리고. 발음대로도 적으셨겠네요 ㅎㅎ

  • @필름-g2o
    @필름-g2o 11 дней назад +5

    노래한소절 들어가니까 다같이 박수치는게 ㅈㄴ웃기네ㅋㄱㅋㅋ

  • @kkoomkkoo
    @kkoomkkoo 23 часа назад +2

    전설적인 윤기원이 선임이구만 박영규후임

  • @문목동
    @문목동 5 дней назад +5

    군대가 이러니 50대 애들이 권력자들 놀이하고 있지

  • @귀한별진
    @귀한별진 15 дней назад +5

    솔직히 참 슬픈 시절임 우리도 94~95 무렵 군입대 했으니 부조리나 가혹행위가 상상을 초월ㅇ샜지

    • @담배가게아저씨
      @담배가게아저씨  15 дней назад +2

      고생하셨읍니다👍

    • @시고르자브종-s9m
      @시고르자브종-s9m 14 дней назад +3

      저도 많이 맞았지만. 나도 오지개 팼네요.
      그시절에는 그게 군생활 열심히 하는거었으니.
      후회는 없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음.

    • @담배가게아저씨
      @담배가게아저씨  13 дней назад +2

      형님들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셨습니다!👍

    • @잘생긴오빠-r7d
      @잘생긴오빠-r7d 11 дней назад +2

      94년 군번인데 아직도 기억난다
      신교대. 도착하니 중식으로 식판에 뜨거운 물 한국자와 건빵한봉지 주더라
      3주차인가 농가에서 사료용으로 폐기하는 자라다 만 수박 소대에 두통씩 주고선 소대장이 숟가락 하나로 한수저씩 입에 떠넣어주었다
      좋다고 받아먹었었지
      지금같으면 뉴스에 나올일이지
      아 3사단이었다

    • @귀한별진
      @귀한별진 10 дней назад +2

      @@잘생긴오빠-r7d 같은 세대네요 반갑습니다

  • @나야-c3r
    @나야-c3r 16 дней назад +5

    하 군대 생각나네 살면서 받은 스트레스 젤많이 받은게 군대라고해도 무방하네 솔직히 아주옛날도아니고 07군번인데 ㅋㅋ 근무를 아버지군번이랑갓는데 근무스느 1시간내내 귀가 피나도록 털린거 생각하면 ㄷㄷ

  • @xodoso
    @xodoso 14 дней назад +4

    군대 3년 일때

  • @jobi731
    @jobi731 21 день назад +8

    김기타ㅋㅋㅋ

  • @왕왕왕-w9k
    @왕왕왕-w9k 17 дней назад +5

    순풍인가ㅋㅋㅋ

  • @daergray1433
    @daergray1433 11 дней назад +3

    순풍에선형으로나오고여긴 ㅋㅋㅋㅋ

  • @진-d8o6m
    @진-d8o6m 19 дней назад +4

    옛날 x같은 군대

  • @jamesking9909
    @jamesking9909 24 дня назад +8

    자신이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싫다고 명령불복종하는 군인은 군인이 아님. 그럼 누가 명령 들음? 지 꼴리는대로 사는게 뭔 군대고 군인이냐

    • @yarnysh
      @yarnysh 15 дней назад +3

      허나 저런 사적이거나 얼토당토 않는 명령은 부당한게 맞지 군대라 해서 다 맞는거 아님

    • @서주우유-q5f
      @서주우유-q5f 15 дней назад +2

      ??명령 이 뭔지 모름 ?? 명령 불복종 하고 부조리나 군개념에 반하는 명령은 듣지 않아도 됨 군인기본 정잭에도 군의 신념에 반하는 명령에는 불응 해도 된다고 나옴

    • @배경훈-m3f
      @배경훈-m3f 7 дней назад +1

      옛날부대 생각이 나네요 ㅠㅠㅠ

  • @나이키매니아-c8q
    @나이키매니아-c8q 16 дней назад +3

    너 시골출이니까 이제부터 예초병이야 낫질 잘하지?..전역할때까지 진지 예초기랑 낫질만 했다 ㅠ

  • @user-jk4jn9sq7
    @user-jk4jn9sq7 6 дней назад +2

    박방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