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 지리산 둘레길 여행객들의 쉼터, 할머니 민박 20190121

[@無門斗室]

10여 년 전 바로 저 방에서 잔 1인입니다.
방 앞 마당 평상에서 혼자 한상 그득하게 받아 막걸리 반주를 곁들여 먹었는데...
방도 벽지가 아니고 원목나무로 바뀐 것 같고...
할머니가 너무 친절하시고, 다음 날 아침에 출발할 때 대문밖까지 나오셔서 배웅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ㅎ
이젠 아드님이 맡아서 운영하신다는 소문을 들었는데...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해바라기-e1w]

음식도 음식이지만
산행하는것이 넘 부럽습니다
7년째 혼자 걷지 못하고있어 다시 걸을수있는날만 기다리는데 ᆢ

[@백호호랑이-l3t]

그날이 꼭 올겁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요 응원합니다

[@윤경옥-x8c]

어디예요

[@無門斗室]

둘레길 제3코스 매동마을 공할머니 민박입니다.

[@김미정-l1v4h]

가보고싶다

[@billsjohansen6642]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