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아니고 제가 꽃놀이 시간 만든 적은 있었어요. 남고 였는데 동아리 만들고 직접 프로그램 짜서 동아리 시간에 애들 데리고 시장 구경 가고 꽃 구경 가고 하기는 했어요. 당시 동아리 시간에 교외로 나갔다 오는거 금지였는데, 담당 선생님도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라 허락해주셨었음
음... 난 공감되는데 01년생인데 고등학교 애들 다 착하고 일진이라는 친구들조차 너무 착했음 담임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잔뜩 사오셔서 오다 주웠다 하면서 반에 던져주고 담임만 있는 학년실이 있었는데 거기로 불러서 뭐 쥐어주고 그거나 먹어라 하면서 보내주고 봄에는 담임시간되면 나가서 벚꽃사진 찍고 고딩 학교생활 다시하라고해도 다시가고싶을 정도로 재밌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안그랬나보네
학교생활이 진짜 판타지소설같다는게 부럽긴 하네. 솔직히 중고등학생때 선생님한테 빠따맞고 뺨따구 좀 맞고 한건 그때나 지금이나 별 데미지도 없고 그러려니 함. 근데 초등학생 때 뺨맞고 손으로 뒤통수맞고 몽둥이나 회초리로 피멍들때까지 맞았던건 좀 트라우마가 된건지 오래가더라. 뭔가 살면서 처음 경험해보는 공포같았음. 사실 하도 어릴때부터 선생들한테 줘터지면서 커서그런지 선생한테 맞는건 당연한거다라는 생각이 심어져서 그런가 중고등학교 땐 어느정도 개겨볼만한데도 순순히 때리는대로 얻어맞았던거 같기도 함.
나도 체벌 과도기인데 솔직히 100의 98이상은 학생들이 잘못해서 맞는게 대다수였음 하지말란거 하거나 하란거 안하거나ㅋㅋㅋㅋ뚜드려 맞는건 진짜 지가 잘못해놓고 존심 때문에 개기다가 맞는거였음ㅋㅋㅋㄱ솔직히 진짜 잘못된 체벌인 선생님들이 기분 대로 패는건? 솔직히 못 봤음 촌지로 차별하거나 때리고 하는건 솔직히 우리 부모님 시대지 ㅋㅋㅋㅋ난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맞은거나 내 친구들이 맞은건 우리가 잘못해서 맞은거임 ㅋㅋㅋ심지어 맞아도 한두대 맞고 오바 떨면서 샘 살려주세요!!!!!!하면 서로 웃으면서 넘어가고 그랬는데 요새 학교보면 잘못된 교육정책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을 그냥 갈라치기로 서로를 불신하게 만드는것같음
이렇게 훈훈하고 아름다운 학교 환경에서 일진이 된게 대단할 뿐이네요 ㄷㄷ
어딜가나 그런 친구들은 있으니까요~~
😂
@@방구석발명가비오 진입장벽 ㅋㅋㅋㅋㅋㅋ
잉혐이 괜히 나오는 짬바가 아님
영상 재밌으면서도 뭔가 먹먹해지네요.
영상같은 환경에서 자라오면 사람이 이렇게 밝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모든 아이들이 우울함 없이 맑게 웃는 세상이 오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우정잉님도 오래도록 아이같은 해맑은 미소를 간직하길 바라요.
좋은 댓글이네요
감동..
ㄹㅇ 어디 하이틴 드라마 같네 ㅋㅋㅋㅋㅋ
'날씨가 좋아서 하늘을 보다가 늦었습니다' 이런 학생도 실존할거같네
저런 좋은 분들만 만났어서 지금까지 생존 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이거였노 ㅋㅋ
본인 경상도 남고 출신 16년 졸업, 쌤들한테 겁나 맞았음 근데 우정잉씨 말처럼 벚꽃 필 때 다 같이 나가서 사진 찍고 단풍 들 때도 사진 찍고 그랬음. 은근히 맞으니까 쌤들이랑 친해지고 적당한 체벌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었음
엥 16년도에 맞았다구여?
11수능보고 졸업한 경상도 남고출신인데.
ㄹㅇ 벚꽃 시즌에 벚꽃보고 그랬음ㅋㅋㅋ
돌아오면 샘한테 쳐맞고 뒤끝없이 잘 놀았다 친구들과 웃으며 얘기하고 ..추억이네
좋은 학교와 착한 선생님들 때문에 이렇게 이쁘고 착한 우정잉이 탄생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사캐즘의 극
선생님은 아니고 제가 꽃놀이 시간 만든 적은 있었어요.
남고 였는데 동아리 만들고 직접 프로그램 짜서 동아리 시간에 애들 데리고 시장 구경 가고 꽃 구경 가고 하기는 했어요.
당시 동아리 시간에 교외로 나갔다 오는거 금지였는데, 담당 선생님도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라 허락해주셨었음
와 이날 미모 왜이리 이쁨??
늘
수시 포기하고 완전히 정시로 돌아섰을때쯤
논리적인 방식으로 시험을 찍으면 혹시라도 엄청 잘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영어시험을 싹 찍었는데
기적적으로 0점 나와서 교무실 불려갔던거 기억나네..
친한쌤들도 불러서는 괜찮냐고 영어쌤한테 도망쳐다니라했는데.. ㅋㅋㅋㅋㅋㅋ
100점보다 어렵다는 0점
ㅋㅋ ㄹㅇ 그냥 그으면 선생님이 깨우니까 찍고잤는데 0점나옴
확실히 남고 여고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ㅋㅋㅋ
고딩때 선생님들 떠올리면 엎드려뻗쳐서 빠따로 맞은 기억밖에 없는데..
애들도 그런걸 당연시했고ㅋㅋ
이편 왜 유독 이쁘지
약 15년전 사립고등학교는 일명 엘리트반이랑 보충반을 은근히 분류해뒀는데 엘리트반에서는 교사들이 수업진도가 워낙 빨리나가니까 벚꽃구경가자거나 창의력기반 문제들 내서 일찍 풀면 수업일찍끝내는등 유연하게 수업진도 맞추시는분들 많았음
그리고 야자빼거나 딱히혼내는거없이 자잘한 벌칙으로 끝내는건
사립에 성격 밝은데 문제안일으키고 성적도 평균이상 유지하면서 쌤들하고 친한 학생이면 가능한일임
내친구가 그래서 야자한번씩 빠질때 프리패스로 빠지고 심지어 조퇴도 프리패스였음
그땐 그게 ㅈㄴ부러웠었지...
야자그냥 신청제로 한반에 몰아서 하던가 도서관자습실 가고 했는데
우정잉 연기 개잘하네 하마터면 속을뻔했어
잘보고갑니다~~ 우정잉 화이팅~~~ 50만 꼭 달성해라~~🎉🎉🎉
그런데서 자라서 이렇게 버릇이 없어진 잉련...
나 고등학교 때 수학선생님은 "매를 안맞으면 공부를 안하지?" 하면서 앞에서부터 차례로 손바닥 한대씩 침. 다 친 후에 "매를 안맞으면 공부를 안한다의 대우명제는 공부를 하면 매를 맞는다잖아. 대우명제가 거짓이니까 명제도 거짓이지. 그걸 대답을 못해서 다 맞냐" 하심.
잉이 갈수록 이뻐지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 95 여고출신인데 다 공감감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는 반응봐서 도리어 놀람
1:06 단소를 회초리로 쓰는 것은 역시 국룰이었구나... 우리만 그런게 아니었어
야자 빼려면 학원이나 과외 외에는 불가능하고 그것도 학원과 부모님의 동의서가 있어야만 가능한거 아니었낰ㅋㅋㅋㅋㅋㅋㅋㅋ
50만 드가자
부럽네요.. 작년 제 담임쌤 보고 싶어지네요ㅠ
빠삐용 드립 개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난 공감되는데 01년생인데 고등학교 애들 다 착하고 일진이라는 친구들조차 너무 착했음
담임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잔뜩 사오셔서 오다 주웠다 하면서 반에 던져주고 담임만 있는 학년실이 있었는데 거기로 불러서 뭐 쥐어주고 그거나 먹어라 하면서 보내주고 봄에는 담임시간되면 나가서 벚꽃사진 찍고 고딩 학교생활 다시하라고해도 다시가고싶을 정도로 재밌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안그랬나보네
그래서 어깨점 뭐임?
나도 진짜 이런 학교생활 해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맨날 맞고 욕먹고 대한민국 학교 다 지읒까라 그래라는 시대는 아니였지만
저정도면 진짜 좋은 학교네
너덜트 보다가 최근에 알게돼서 예전 영상이랑 보는데
많이 이뻐지긴 했는데 딴 사람 같아요 ㅋㅋㅋ
요즘 왜케 점점 이뻐보이지
역시 우정잉님 망상 잘하시네요
동년배인데 저도 고1때 야자시간에 야자감독 쌤이랑 같이 야자 중간에 도망쳐서 치킨먹으러 가고 그랬었는데요
이렇게 말하면 제 말도 다들 안믿어요
3년 이상 된 영상에서 당시의 우정잉님을 보면 지금 얘기하는 감성이 이해가 갑니다.
그저 현재의 우정잉님을 보는 사람들이 이해못할 뿐
00:26 수학쌤 ㅋㅋㅋㅋㅋㅋ
개귀엽다
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경상도 어느 여고출신인데 우리 학교도 저랬어 쌤이랑 학생들 사이 엄청 좋구 ,,🥹
참 방송 잘 해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미모 진짜 미치게만드네 진짜 섹시큐티퍼펙트한 초미녀 우정잉을 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만이쁘라고 하아..
일진잉의 꽃다운생활..
한번쯤 꽃구경 간 기억 있지않나...? 그때 벚꽃밑에서 찍은 사진 아직도 있는데.. 나도 사립이라 선생님들이 오래되시고 학생들이랑 친하긴 했음
합창대회 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소설이 맞네 ㅋㅋㅋ 우정잉 실력에 합창부... 읍읍읍......
요즘 왤케 예쁘세요
저런 약간 꽃밭 펼쳐진 선생님 하나가 학교에 없는게 더 라노벨같은데
다들 무슨 학교를 다니는거야...
학교생활이 진짜 판타지소설같다는게 부럽긴 하네.
솔직히 중고등학생때 선생님한테 빠따맞고 뺨따구 좀 맞고 한건 그때나 지금이나 별 데미지도 없고 그러려니 함.
근데 초등학생 때 뺨맞고 손으로 뒤통수맞고 몽둥이나 회초리로 피멍들때까지 맞았던건 좀 트라우마가 된건지 오래가더라. 뭔가 살면서 처음 경험해보는 공포같았음.
사실 하도 어릴때부터 선생들한테 줘터지면서 커서그런지 선생한테 맞는건 당연한거다라는 생각이 심어져서 그런가 중고등학교 땐 어느정도 개겨볼만한데도
순순히 때리는대로 얻어맞았던거 같기도 함.
미친이인데 왜이렇게 예쁘냐..
나는 남고 나왔는데 담임쌤이 여자분이셔서 진짜 학교앞에 핀 벚꽃 앞에서 애들이랑 다같이 사진찍고 그랬는데 ㅋㅋ
01년생인데 남중에서 각목으로 맞으면서 학교 다녔습니다 물론 얘들도 즐김 ㅋㅋㅋㅋ
베댓 둘이서 서로 반대 얘기하는 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야자를 뺄 수 있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고니까 벚꽃 먼가 말 되는거 같기도, 나는 남고였는데 12년도인가? 대구에 눈 겁나 많이와서 선생님이 나가 놀아라 라고 해서 애들이랑 수업시간 동안 나가서 눈싸움 한 사진 있음
썸네일 동태눈깔 매번 봐도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귤로 머리 때려서 기절시키고 기억 잃어버리게 하고 정작 미안하시니까 귤 쥐어주신거임
대구토박이임 우리학교는 남고였는데도 봄,가을에
학교안에 꽃이나 단풍이 예쁘면 수업안하고 보러가고
쉬면서 매점에서 과자도 사와서 먹었었음
저게 사실이면 5년차이인데 개부럽네 ㅋㅋㅋㅋㅋㅋ나 학교다닐때는 상상도못할일이다
10년전이면 그땐 체벌 이미 없어진거 아닌가요? 그때쯤엔 좋은 교사들도 많아졌을거고 게다가 여고니까?
나도 체벌 과도기인데 솔직히 100의 98이상은 학생들이 잘못해서 맞는게 대다수였음 하지말란거 하거나 하란거 안하거나ㅋㅋㅋㅋ뚜드려 맞는건 진짜 지가 잘못해놓고 존심 때문에 개기다가 맞는거였음ㅋㅋㅋㄱ솔직히 진짜 잘못된 체벌인 선생님들이 기분 대로 패는건? 솔직히 못 봤음 촌지로 차별하거나 때리고 하는건 솔직히 우리 부모님 시대지 ㅋㅋㅋㅋ난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맞은거나 내 친구들이 맞은건 우리가 잘못해서 맞은거임 ㅋㅋㅋ심지어 맞아도 한두대 맞고 오바 떨면서 샘 살려주세요!!!!!!하면 서로 웃으면서 넘어가고 그랬는데 요새 학교보면 잘못된 교육정책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을 그냥 갈라치기로 서로를 불신하게 만드는것같음
우정잉 나이들어도 안 늙을거 같에~
시청자들이 다 남자고, 여자애들 얘기를 잘 못 들어봐서 모르는 듯ㅋㅋㅋㅠ 원래 여고는 쌤들마저 저렇게 감성충만하시더라. 여고에는 죄다 f4도 있고, 덕질도 하고, 그 쌤들이 막 귀여운 척 하기까지 함ㅋㅋㅋ
동년배 대구 사립남고 출신인데 무조건 반삭. 엎드려뻗쳐 기본에 반항하면 싸대기였는데 ㅋㅋㅋ 공학갈껄..
야자를 뺄 수 있었다니...
와 진짜 개이쁘다
원래 추억은 미화되는 법이죠
우리쌤은 우엉들고와서 이 곡선이 아름답지 않냐 이러고 자습튐애들 줘 때렸는데 그날이라 우엉이 채찍같이 생겼다는걸 깨달음
남녀공학 남자였는데 벚꽃 필때 썸녀랑 점심시간에 사진 찍고 그랬죠…
동갑인데 고딩때 한창 체벌심하면 영상찍어서 신고하던 시절이라 체벌 약해짐
단지 세상을 등지고 난세의 영웅처럼 바람의검심 켄신마냥 역날검 들고다니며 양아치 참교육 도장깨기하시던 선생들도 있었음
...꿈같은 교육환경이었네...
공학인데 고딩때 벚꽃피면 쌤이 사진찍어줬었는데 담임쌤운영하는블로그같은데 아직도올라가있더라
나중에 벚꽃 사진도 풀어주심 안돼여 ??
역시 현역 고딩이었어
10년 전 남고는 뺨을 맞고 발을 맞고 발로 걷어차였습니다…ㅜ
저 세상 학교생활 이네...............
어깨에 뭐 묻었어요 우정이님
이쁘다
그 애니제목 뭔가요 오늘 말씀하신 학생이 나오는
체벌로 머리를 맞았나?
진짜 홈페이지 편지썰은 어느 평행선 세계인가요???
정주행 빡세네
중학교는 공학, 고등학교는 여고 나왔는데 중3때까지 체벌하는 특정 쌤이 있었고 고딩땐 다들 회초리 걍 들고만 다녔지 애들 때린 적은 없으셨음
대신 성추행이 있었지....
어 나 저 애니 봤는데 아즈망가대왕 아님?
09학번인데 고딩때 C8 죽도들고 서있는 체육선생 개ㅈ같았음 지각생, 불량학생들 교문 앞에서 1열 횡대로 세워놓고 때리는 맛으로 학교 출근하는 그런 선생ㅠㅠ 그지같음
본인 93년생인데 남고
야자를 빼줘? 안빼줘서 그냥 째고 아침에 빠따맞는게 하루시작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를 말해라구요 ㅋㅋㅋ고등학교 때 생물샘이 앞자리 앉은 애 뒤로 보내더니 거기에 앉아서 담배 피던데 ㅋㅋㅋㅋ
고등학교 때 야자 쨌다가 걸려서 아침부터 엎드려뻗쳐 해서 엉덩이 맞고;; 0교시 영어듣기 시간 늦었다고 허벅지 맞고...ㅋㅋㅋ
남고랑 여고 차이가 이렇게까지 날수있다는게... 서로 못믿음ㅋㅋㅋ
수학쌤 허리 다쳐서 움직이기 불편하니까 낚시대 가져와서 때리던데 완전 딴세상이구만
우리도 벚꽃 피면 수업때려치고 사진이나 찍으러 가자하고 학교에서 사진찍고 했는데
남고임
저날 얼마나 어떻게 맞았는지 배틀뜨는것도 웃겼는데 지난날의 훈장 배틀
어깨에 점밖에 안보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날 좋아서 꽃구경 가는건 몇년 전에 내가 졸업한 학교에서 했었엉 ㅋㅋㅋ
우정이라면 쌉가능
팩트: 이제는 행렬을 배우지 않음.
...선생님에게 야자 빼달라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한거였구나,,,
우린 -------------영화 ' 알카트라즈'를 찍었는뎅...
하긴 저 정도 훈훈한 학교에서 잉혐짓 했으면
자동으로 애들이 일진으로 옹립했을듯
나 고등학교때 변태같은 할아버지 쌤 있었음
남자는 강화빠따로 맞고 여자는 빠따or쌤 손바닥 중 하나 선택 할 수 있었는데
꽃구경? 꽃놀이를 왜가 귤주고 야자빼주고 아니 라노벨이네 ㅋㅋㅋ
벚꽃구경은 남고도 갔는디
극한의 꼰대의 도시 대구에서 학창시절 보낸 나로써는 매일 맞은 기억 밖에 없는데 ㅋㅋㅋㅋㅋ 시대가 달라서 그런가
킹받네
야자는 몰라도 꽃놀이는 나도 한 번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는 01년생입니다
(92년생) 2010년 고3 다음해 체벌금지 법으로 생겼다고한게 기억남. 각목, 당구채, 죽도... 교과서만 안가져왔어도 엄청 팼던기억이 나네.
오늘 씽크 왤케 안맞아
너넨 벚꽃구경 안갔어???? 쌤 졸라서 가는거 우리 학룰인데
야자째다 걸려서 같이 도망친 친구들이랑 교무실에서 석고대죄한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