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든 용힐의 힐사이클 시작은 메아리에서 시작합니다. 메아리가 부여되어있으면 힐 스킬을 복제해서 들어갑니다. 그래서 메아리 + 힐스킬을 기본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고, 메아리는 정수를 소모해서 직접 바르거나, '공명하는 구슬' 특성으로 시간 변칙을 활용해 파티원 전원에게 메아리를 바르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직접 바른 메아리는 120%, 시간 변칙으로 부여된 메아리는 30%의 효율이지만, 시간 변칙이 여러 파티원을 한번에 메아리 부여를 하기 때문에 더 많이 씁니다. 메아리는 내가 직접 치유하는 모든 힐 스킬을 복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A,B,C,D에게 메아리가 부여되어 있을 때, A에게 살아있는 불꽃을 시전 했다면, A,B,C,D 모두 복제된 살아있는 불꽃이 들어갑니다. (A에게는 살아있는 불꽃 + 복제된 살아있는 불꽃) 그래서 메아리 작업만 되어 있다면, 한 명한테 힐 스킬을 시전해도 5명 전부 힐이 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거죠.
용힐이 어려운 부분을 2가지만 꼽는다면, 1. 사거리가 짧아서 2. 힐량이 높은 강화 스킬들이 캐스팅 시간, 쿨타임이 길어서 사거리는 용의 태생적 한계라서 파티원들이 도와주기를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2번째 이유에서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용힐에게 강력한 힐 스킬들은 대부분 강화스킬이고, 그 스킬 이전에 메아리를 직접 바르거나 시간 변칙을 활용해야하는데, 사전 작업에 시간이 걸리죠. 그래서 최대한 모든 파티원들에게 도트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플레이하는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시간 변칙 + 되감기를 사용해 5명 모두에게 되감기 도트힐을 쐐기 내내 유지하는 편입니다. 필요하다면 꿈의 숨결 도트힐까지 추가적으로 유지합니다. 도트힐을 계속 감아 놓는 이유는 용힐은 확실히 큰 힐을 넣기 전에 사전 작업이나 캐스팅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도트힐을 많이 걸어놓고 힐을 넣지 못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체력이 회복 될 수 있게, 용힐의 단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보완 방법이라면 고가속 세팅을 하는 것인데, 용힐은 가속을 높히면 정수회복이나 스킬 시전이 빨라지는 것 외에도 되감기와 시간변칙의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대신 고가속 세팅은 처음엔 편리할 수 있는데 나중에 높은 단수를 가게되면 힐량이 좀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처음에 감을 잡는다라는 느낌으로만 사용하시다가 용힐이 익숙해지시면 가속을 낮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용힐 어떻게 하는지 참고 할 만한 가이드 영상이 있을까여 .... 메커니즘을 모르겠네여
용힐 가이드가 생각보다 너무 없긴 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내용 정리해서 자세하게 찍어볼까 생각 중이긴 합니다.
가이드를 작성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지금은 댓글로 궁금하신 내용을 답변 드리는 정도만 가능 할 것 같아요.
@@oprime3659 그냥 하는 법 자체를 모르겠습니다 기본 힐은 캐스팅이 오래 걸려서 시전 중에 죽어나가고 모아서 쓰자니 이것도 오래 걸리고 .. 방식 자체를 모르겠습니다
@@oprime3659가이드 기다리겠읍니다ㅜ
우선 모든 용힐의 힐사이클 시작은 메아리에서 시작합니다. 메아리가 부여되어있으면 힐 스킬을 복제해서 들어갑니다. 그래서 메아리 + 힐스킬을 기본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고,
메아리는 정수를 소모해서 직접 바르거나, '공명하는 구슬' 특성으로 시간 변칙을 활용해 파티원 전원에게 메아리를 바르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직접 바른 메아리는 120%, 시간 변칙으로 부여된 메아리는 30%의 효율이지만, 시간 변칙이 여러 파티원을 한번에 메아리 부여를 하기 때문에 더 많이 씁니다.
메아리는 내가 직접 치유하는 모든 힐 스킬을 복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A,B,C,D에게 메아리가 부여되어 있을 때, A에게 살아있는 불꽃을 시전 했다면, A,B,C,D 모두 복제된 살아있는 불꽃이 들어갑니다. (A에게는 살아있는 불꽃 + 복제된 살아있는 불꽃) 그래서 메아리 작업만 되어 있다면, 한 명한테 힐 스킬을 시전해도 5명 전부 힐이 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거죠.
용힐이 어려운 부분을 2가지만 꼽는다면,
1. 사거리가 짧아서
2. 힐량이 높은 강화 스킬들이 캐스팅 시간, 쿨타임이 길어서
사거리는 용의 태생적 한계라서 파티원들이 도와주기를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2번째 이유에서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용힐에게 강력한 힐 스킬들은 대부분 강화스킬이고, 그 스킬 이전에 메아리를 직접 바르거나 시간 변칙을 활용해야하는데, 사전 작업에 시간이 걸리죠.
그래서 최대한 모든 파티원들에게 도트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플레이하는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시간 변칙 + 되감기를 사용해 5명 모두에게 되감기 도트힐을 쐐기 내내 유지하는 편입니다. 필요하다면 꿈의 숨결 도트힐까지 추가적으로 유지합니다.
도트힐을 계속 감아 놓는 이유는 용힐은 확실히 큰 힐을 넣기 전에 사전 작업이나 캐스팅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도트힐을 많이 걸어놓고 힐을 넣지 못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체력이 회복 될 수 있게, 용힐의 단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보완 방법이라면 고가속 세팅을 하는 것인데, 용힐은 가속을 높히면 정수회복이나 스킬 시전이 빨라지는 것 외에도 되감기와 시간변칙의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대신 고가속 세팅은 처음엔 편리할 수 있는데 나중에 높은 단수를 가게되면 힐량이 좀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처음에 감을 잡는다라는 느낌으로만 사용하시다가 용힐이 익숙해지시면 가속을 낮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