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들리 바이퍼🔥 ✔베아트릭스 키도 - 블랙맘바(black mamba) :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독사 공격성이 강하고 맹독이 있는데다(킹코프라 70배) 굉장히 재빠르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뱀으로 꼽힌다 ✔오렌 이시이 - 코튼마우스(cottonmouth) : 늪살무사 ✔버니타 그린 - 코퍼헤드(copperhead) : 황갈색 독사 ✔버드 -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 사막 지대에 서식하는 방울뱀 종류의 독사 몸을 S자로 구부리며 대각선 방향으로 기어감 ✔엘 드라이버 - 캘리포니아 마운틴 스네이크(california mountain snake) : 독은 없지만 뱀을 먹는 뱀(왕뱀)
거장 타란티노의 세계적 걸작 중 하나. 정말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영화. 스토리, 연기는 기본이고 잔혹성(?)을 줄이기 위해 창조한 흑백, 에니 삽입 등 타란티노 특유의 연출 기법, 거기다가 이 영화에 쓰인 OST들까지도 전부 세계적 인기와 찬사를 누렸음. 특히 이 영화에 등장하는 OST들은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각종 예능프로그램, 영화, 드라마들에서 한번 이상 들어 본 기억이 있을 정도로 아주 폭넓은 인기를 누렸음
너무나 감각적이고 독특한 특유의 화면 구성, 하나하나 리얼함이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로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배우들의 명연기 마치 현실 속 이야기 같은 개연성으로 만들어진 주인공의 서사 속에서 빠른 장면 전환에도 순식간에 빠져들어 집중하게 만드는 주옥같은 음악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이끌어 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마서먼의 미친듯한 카리스마... 잔혹하고 폭력적이기 짝이 없는 괴기스러운 영화임에도 구슬픈 멜로디와 처절한 감정들이 뒤섞인 끈끈함으로 기억되는 저의 인생영화 중 하납니다ㅠㅠ
참 영화 잘만든게.... 각 에피소드 배치도 그렇고 액션신도 갬성, 액션, 스토리도 다 잘풀었고 한 씬 한 씬 가성비 좋게 있을거 다있으면서 오마주도 다 잘살린게 참 놀라운거 같음 솔직히 스토리 라인이야 복잡한거 없고 별거 없는 오락영화 그잡채이지만....사실 이영화가 시사하는건 빌과 우마써먼의 이야기가 아닌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던지는 질문이기 때문에 참 멋있다는 생각도 들음
25:40 에 나오는 ‘kiddo’는 빌이 그녀를 부르는 ’꼬맹아‘같은 애칭임으로 영화 속 주인공의 이름이 아닙니다. ㅎㅎ 혹시나 해서 구글링 해보니 배역 이름도 ’The Bride’라고만 나오네요. 왠지 타란티노가 단독여주의 이름을 단지 ‘그 신부’라고만 정해놓은 이유가 있을텐데 잘못 알려지는 것보단 정정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굳이 해석을 해보자면 엘 파소 사건 이전이나 복수를 향한 여정 이외에 그녀의 사생활이 전무후무할 정도로 보여지지 않는데에는 아마 그녀가 자신의 이름, 자아, 그 이전의 추억 등등 모든것을 잊어버릴만큼 복수에 눈이 멀어있고 그 복수가 여주를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자 킬 빌 1,2의 내러티브를 이끌어가는데 필요한 개연성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장치이지 않을까.. 그래서 여주의 이름도 그냥 대명사만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쿠엔틴 감독의 '금방이라도 무슨일이 벌어질 것 같은 스산하고 불편한 분위기' 를 처음 접하게 해준 영화! 오마주를 다 알려줘서 보기 편하고 좋네요. 사무라이 픽션 오마주는 다른 영화에서도 자주 쓰길래 분명 무언가의 오마주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이제야 대상을 명확하게 알고갑니다~
킬빌 나온지 벌써 20년이나 되었다니.... 헤모글로빈의 시인이자 이제는 거장이 되어버린 타란티노의 연출, 등장 인물들의 촥촥 감기는 대사체의 각본, 일본 사무라이, 중국 무협영화 오마쥬를 본인만의 마카로니 액션 예술로 승화시킨 미쟝센, PC주의 0.1%도 없는 여배우들의 미친 액션 연기, 저 당시 국내 TV 광고에 미친듯이 복사해서 도배할 정도로 거를 곡 한개도 없는 영화와 싱크로율 100퍼의 OST (심지어 김지운 감독은 '놈놈놈' 절정부 액션 시퀀스에 '킬빌 VOL.1'의 설원에서의 결투 중에 흐르던 곡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고대로 갖다씀.) 이건 액션 뷔페다 뷔페!
bgm 맛집이였네.... 도데체 몇개나 나오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데들리 바이퍼🔥
✔베아트릭스 키도 - 블랙맘바(black mamba) :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독사
공격성이 강하고 맹독이 있는데다(킹코프라 70배)
굉장히 재빠르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뱀으로 꼽힌다
✔오렌 이시이 - 코튼마우스(cottonmouth) : 늪살무사
✔버니타 그린 - 코퍼헤드(copperhead) : 황갈색 독사
✔버드 -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
사막 지대에 서식하는 방울뱀 종류의 독사
몸을 S자로 구부리며 대각선 방향으로 기어감
✔엘 드라이버 - 캘리포니아 마운틴 스네이크(california mountain snake) :
독은 없지만 뱀을 먹는 뱀(왕뱀)
동양+서양 서브컬쳐를 너무나도 조화롭게 +재밌게 잘엮은 영화 ㅋㅋㅋㅋ 두번다시 이런작품은 잘 없을거 같음
타란티노가 왜 우마 서먼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면서 임신과 출산 때문에 제작일정을 오랫동안 연기하면서 기다리다 찍은 이유를 알수 있는 우마 서먼이 아니면 다른 배우는 상상이 안되는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연기였다.
그리고 에단호크랑 이혼까지하면서 한맺힌 연기가 더해졌죠
장면 하나하나, 소품 하나하나, 강렬한 의상, 딱 드러맞는 배우 캐스팅, 단순 간결한 줄거리,
각 씬 마다의 색체감과 화면 질감, 동서양의 조화, 영화와 찰떡궁합인 ost 까지...별 5개 만점에 +반개 더 주고 싶은 타란티노의 걸작.
😊
중1때 OCN에서 새벽에 자주 틀어줬는데 부모님 몰래 봐서 더 재밌었다 진짜 그 시절 향수가 느껴지네
ㅁㅊㅋㅋㅋㅋㅋ아빠깰까봐 개조용히하고본거 개공감
루시리우랑 싸울때 그 눈내린 정원의 배경 정적인 모습 하얀 기모노 눈빛 착장... 그때 뜬금없는 서부극 느낌의 don't let me be understood 가 나오며 진짜 레전드다 감독이 천재 그 자체임
어떤 작품을 오마주했는지 주석 달아주셔서 더 영상을 풍성하게 볼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풀무비 찾아봐야겠습니다
장면하나하나가 숨쉬듯 생동감이 넘친다 띵작
무엇보다도 우마 서먼이 너무 매력적이였음.😊
"우마"리카노
너무나도 많이 본 영화, 감독이 정말 천재, 그리고 관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영화, 그냥 할말없음 최고임 최고 두단어로 함축할수 있음.
거장 타란티노의 세계적 걸작 중 하나. 정말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영화. 스토리, 연기는 기본이고 잔혹성(?)을 줄이기 위해 창조한 흑백, 에니 삽입 등 타란티노 특유의 연출 기법, 거기다가 이 영화에 쓰인 OST들까지도 전부 세계적 인기와 찬사를 누렸음. 특히 이 영화에 등장하는 OST들은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각종 예능프로그램, 영화, 드라마들에서 한번 이상 들어 본 기억이 있을 정도로 아주 폭넓은 인기를 누렸음
현 예능에 나오는 온갖 OST의 기원...........
아 진짜 무릎팍도사 계속 생각나서 집중이 안됨ㅋㅋㅋㅋ
@@yis9999 나는 snl 중2병 시리즈 ㅋㅋㅋㅋㅋㅋ
기원은 아니지 엔리오모리코네 서부극 그대로 차용한건데 그리고 고독한 양치기는 1977년에 발표된곡으로 온갖 ost 쓰인곡인데 뭐 영화자체도 올타임 명작영화들 짜집기해서 코믹식으로 만든거니
중간에 오마주한 영화 알려주시고 무술권법까지…감사함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급인척하는 s급 영화. 15년째 인생 영화. 몇번을 봐도 안지겹고 스트레스 받은날 보기 딱 좋은 오락 영화의 진수. 명작 그 자체.
그정돈 아닌듯
명작 인정합니다!!!!! 저도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ㅋ
@@햄쌔밍턴개개인마다의 평가는 다른 법이죠
저두 제일 사랑하는 영화에용
저에겐 역대급 영화 베스트5에 듭니다
아 진짜 킬빌 그냥 명작이지.. 정말 영화 2편에 매력이 이렇게 넘치는 작품 몇없다생각함
헐리우드가 동경(?)하는 아시아 오리엔탈리즘의 거의 끝판왕...야쿠자, 일본 카타나, 교복입은 살인마 여고생, 팔다리, 심지어는 머리 두동강 일본스타일에 환장하는 사람들 좋아하는건 다때려 넣었음~ 근데 B급을 표방하지만 나름 S급으로 남은 신기한 영화~
진짜 킬빌은 선곡, 연출 모두 너무 미쳤음...
옛날에봤던 영화중 진짜 명작이었습니다 지금 벌써 40대초반이 됬는대 지금 다시보니 많이 새롭내요 잘보고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상 가지고 오겠습니다😊
이영화는 수십번을봐도 질리지가않아
거짓말 오지네 수십번 보면 지겹지 보고 얘기해라
그래 은정아 많이 처봐라
나도 중학생때 킬빌1,2 dvd사서 진짜자주봄....지금까지 최소12번은 본듯ㅋㅋㅋㅋㅋ
@@zessou6758 에휴
@@user-iq3le5zf3i ㅉㅉ
펄프 픽션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편집된 영상으로도 보고 싶어요!
오마주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요소가 많이 들어갔어요
역시 킬빌입니다 ㅎㅎ
재밌게 보신 거 같아 다행이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13:42 그렇게 그는 귀신이 되어 곡성에 출현하게 되는데
오렌 이시이... 아쿠마다!
19:52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비명 사운드..
어떤 영화에서 오마주된 장면인지 알려주는게 정말.. 다른 유튜버들이랑은 다른 차별점인 것 같네요!! 정말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
킬빌은 다시없을 띵작
파이메이씬컨셉이랑 오렌이시이 스토리 너무멋졌음
오렌이시 루시루이 넘나 이뻣던것
ㄹㅇ
@@홍혜진-k6j루시 리우인데
와.....음악, 효과음 미쳤네 그냥 완벽하게 딱 짜여진 작품보는듯
브금이 정말 찰떡임
저 휘파람 등장씬은 진짜 레전드다
또봐도 시원 통쾌
감사합니다
41:52 괜히 조직의 우두머리가 아님;;
어디서 어떻게 들어올지예상했을뿐만 아니라 그에맞는 장난리액션까지 딸과함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줌;;
오렌 이시이 역 배우 분 너무 아름답다..
루시리우 잖아요
길복순이 킬빌 따라한 것 같은데 진짜 길복순을 보면서 얼마나 킬빌이 잘 만든 영화인지 알 수 있었다.
ㅋㅋ 길복순 ㅋㅋ 5분 보다가 꺼버림
어렸을적... 심야 시간에 자주 방송해줬는대 항상 후반부쯤에 새벽이 넘어서 전부다 못보고 자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영상미와 OST만으로도 언제봐도 정주행하게되는 개씹명작
티비에서 킬빌2하길래 광고사이검색하다 이곳까지와서
정성스런 오마주 설명까지보곤
감동받고갑니다! 벌써 21년전이군요!
타란티노감독작품 다 찾아봤는데
지금 다시 리뷰보니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
와 지금까지 내가 본 많은 레퍼런스들이 다 여기서 나왔구나 영화음악 캐릭터성 비주얼 전부ㅋㅋㅋㅋ 오마주로 가득찬 영화가 또 오마주되다니
진짜 등장 음악들은 예능에서 너무나 많이 들어본 ㄷㄷ 킬러 영화중 매력적이고 톡특한 영화로 기억하죠
개인적으로 진짜 역대 띵작 중 하나
너무나 감각적이고 독특한 특유의 화면 구성, 하나하나 리얼함이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로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배우들의 명연기
마치 현실 속 이야기 같은 개연성으로 만들어진 주인공의 서사 속에서 빠른 장면 전환에도 순식간에 빠져들어 집중하게 만드는 주옥같은 음악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이끌어 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마서먼의 미친듯한 카리스마...
잔혹하고 폭력적이기 짝이 없는 괴기스러운 영화임에도 구슬픈 멜로디와 처절한 감정들이 뒤섞인 끈끈함으로 기억되는 저의 인생영화 중 하납니다ㅠㅠ
존윅 : 예~아~~~~~~
엔터테이먼트에서 자주 쓰이는 브금 원조ㅋㅋㅋㅋ
43:03
애기 말할때 넘 귀엽닷ㅋㅋㅋㅋㅋ
캐릭터들 다 매력있어요. 킬러들 다 매력있어서 키도가 킬할때마다 안타까움 😂
영화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범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는,
이런 류의 영화를 본적도 없었고, 앞으로 보기 힘든 명작.
리뷰 너무 좋은거같습니다 🎉
킬빌 처음보는데 항상 포스터보고 넘겨서 ㅋㅋㅋ 브금이 영화 자체브금인게 대단하네
와 이게 벌써 20년전 이라니...
음악 전개 호흡 대사 설정 분위기 캐릭터 진짜 ㅋㅋ 맛집영화
참 영화 잘만든게.... 각 에피소드 배치도 그렇고 액션신도 갬성, 액션, 스토리도 다 잘풀었고
한 씬 한 씬 가성비 좋게 있을거 다있으면서 오마주도 다 잘살린게 참 놀라운거 같음
솔직히 스토리 라인이야 복잡한거 없고 별거 없는 오락영화 그잡채이지만....사실 이영화가 시사하는건 빌과 우마써먼의 이야기가 아닌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던지는 질문이기 때문에 참 멋있다는 생각도 들음
지금은 퇴사했지만, 전에 회사에서 엄청 갈굼당하고 열받았을 때 킬빌보고 스트레스 풀었었는데 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을 때 좋아요
그냥 일본도로 다 죽여버리시지 ㄲㅂ
와 오랜 시간 동안 들어왔던 bgm들이 다 여기 출신이었누..... 20년 전 작품인데 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대박
그 bgm들 타란티노가 존경하는 영화에서 차용한것들임 엔리오모리코네 고독한 양치기등
13:40 곡성에 나오는 아쿠마상?
맞습니다.
팩트
13:15 나오는
'조니 모'역할 맡으신 분
33:32 나오는
'파이메이' 역할 맡으신분
같은 배우분 입니다. ㅎㅎㅎ
몇십번을봐도 질리지않고 또본다.
음악 선정은 압도적
진짜 지독하게도 좋은 ost의 향연이네 쿠엔틴 갓란티노
20년전에 내가슴을 후벼놨던 영화죠
ost가 너무 좋아서 cdp에서 이거만 들었어요
이거 보는데 열정 많고 젊었던 나의 20살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우마 서먼과 타란티노에 빠지게된 킬 빌. 진심 눈을 뗄 수 없었다
고등생엿을때 형하고 종로3가 피카디리극장에서 재미잇게 봣던기억이 떠오릅니다
킬빌 최종편은 언제나오나요..
자막에 오마주했다는 영화들 찾아서 비교해 잘 봤습니다~ 1편 마지막 대결장면은 수라설희의 BGM을 똑같이 썼던거였군요! 20년만에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봐도 봐도 너무 재밌음 브금부터 해서 액션 스토리 모든게 최고임
내 최애 영화.
지금까지 50번도 넘게 본듯.
봐도 봐도 새롭고 좋음.
쿠니무라 준도 나왔었군요!! 아는 얼굴을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호테이 토모야스도 출연했었습니다.
무삭제판으로 보면....더 재미있습니다....
고고 유바리.. 짧지만 강렬했던 캐릭터로 기억합니다.
20년이나 됐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25:40 에 나오는 ‘kiddo’는 빌이 그녀를 부르는 ’꼬맹아‘같은 애칭임으로 영화 속 주인공의 이름이 아닙니다. ㅎㅎ 혹시나 해서 구글링 해보니 배역 이름도 ’The Bride’라고만 나오네요. 왠지 타란티노가 단독여주의 이름을 단지 ‘그 신부’라고만 정해놓은 이유가 있을텐데 잘못 알려지는 것보단 정정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굳이 해석을 해보자면 엘 파소 사건 이전이나 복수를 향한 여정 이외에 그녀의 사생활이 전무후무할 정도로 보여지지 않는데에는 아마 그녀가 자신의 이름, 자아, 그 이전의 추억 등등 모든것을 잊어버릴만큼 복수에 눈이 멀어있고 그 복수가 여주를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자 킬 빌 1,2의 내러티브를 이끌어가는데 필요한 개연성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장치이지 않을까.. 그래서 여주의 이름도 그냥 대명사만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베아트릭스 키도 라고 1편인가?에 나오지 않나용???
본명도 키도에용
Bgm 맛집영화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스토리는 별것 없지만,, 사실적 액션 묘사와 전개가 수준급 인 영화라고 생각해요.
킬빌 영화 DVD를 소장하고 있어서 1편과 2편 각각 10번 이상은 봤는데도 질리지 않아 또 찾아보게 됐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20년 된 영화가 됐군. 세월 참 덧없다. 모두 욕심 버리고 착하게 살길...
너나 착하게 살아라 ㅎ
@@영교-y8y멀쩡한 댓글에 지롤이야꺼져걍
뭘 깨달으셨길래
비디오 테잎으로 봤는데 이젠 유튜브로 보네요
지금나와도 손색이없는 명작
그건 좀 아닌거 같음
쿠엔틴 감독의 '금방이라도 무슨일이 벌어질 것 같은 스산하고 불편한 분위기' 를 처음 접하게 해준 영화! 오마주를 다 알려줘서 보기 편하고 좋네요. 사무라이 픽션 오마주는 다른 영화에서도 자주 쓰길래 분명 무언가의 오마주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이제야 대상을 명확하게 알고갑니다~
타란티노는 진짜 천재 중의 천재야 ㅋㅋㅋ
황혼에서 새벽까지 보고 타란티노 골드팬 입니다
리뷰
감사 드립니다,
영상미 사운드 스토리 캐스팅 뭐하나 빠진게없는명작
이 영화 때문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는 모두 찾아봤지.딱 내감성에 맞는 영화들이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최고입니다❤
킬빌은 뭐 말도 못 할 명작 이고 매해 다시봐도 죽이는 영화죠 ㅋㅋ 타란티노는 진짜 레알 천재인듯요
이런 고마운 사람
제발 3편 or 프리퀄 or 비기닝
만들어 주시길 ㅠㅠ
킬빌 나온지 벌써 20년이나 되었다니....
헤모글로빈의 시인이자 이제는 거장이 되어버린 타란티노의 연출, 등장 인물들의 촥촥 감기는 대사체의 각본,
일본 사무라이, 중국 무협영화 오마쥬를 본인만의 마카로니 액션 예술로 승화시킨 미쟝센, PC주의 0.1%도 없는 여배우들의 미친 액션 연기,
저 당시 국내 TV 광고에 미친듯이 복사해서 도배할 정도로 거를 곡 한개도 없는 영화와 싱크로율 100퍼의 OST
(심지어 김지운 감독은 '놈놈놈' 절정부 액션 시퀀스에 '킬빌 VOL.1'의 설원에서의 결투 중에 흐르던 곡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고대로 갖다씀.)
이건 액션 뷔페다 뷔페!
13:37 오...곡성에 쿠니주라문 님 젊었을때네요!!!!
1탄의 OST와 BGM은 전설이다
킬빌 처음봤을때 충격을 잊지 못한다
벌써 20년된 영화라니 ㅠ.ㅠ 시간이 너무 빠르다
와... 다 많이 들어보고 귀에 익숙한 음악들... 진짜 대단하다...
파이메이가 키도를 인정하는 인자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네요ㅎㅎㅎ
인생 최고의 영화, 지금도 소장중.... 가끔 다시 보는데 통쾌의 극치다....
이거 명작이죠
Very Very good 👍
타란티노 감독 영화들 자주 리뷰좀 해주셔요
기본 맹락은 비슷하면서도 각자 맛이 나는 작품이 이양반에 특징임 ㅋㅋㅋ
그래서 너무 좋아하는 감독
와~~ 오랜만에 다시 보니 재미있네요~~
아 씨 ㅋㅋㅋㅋㅋ 갑자기 땡기네 영화로 봐야겠다.. ㅋㅋㅋ
ㅇ오랜만이에요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요❤
오랜만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건강 잘 챙기시구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아니 명작인거 알고 있었지만, OST가 미쳤네요.. 다 아는 노래네.
유치한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
왜 그가 명감독인지 증명한 작품임
타란티노 영화 특
1.유혈과 폭력 낭자
2.쓰잘데기 없는 대화 ㅈㄴ 많음
3.이유 모를 중독성
4.S급인데 B급인 척 함
우마서먼의 카리스마에 팬이 되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