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의 근거는 ①번의 경우 첫 문단의 마지막 하단에서 정확하게 근거를 잡았는데, 문장의 이해가 정확히 안 된 걸로 사료되네요. 주체와 객체를 정확하게 구분하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학교측이 재정 상황을 고려한다는 맥락이라면 높은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경쟁한다는 맥락 자체로 이어지기보다 글의 전개방식 자체가 달라질 거랍니다. 높은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오히려, 재정 상황에 상관없다는 맥락으로 이어져야 한 답니다😁 추가적으로, [교육]이라는 테마는 [정치, 종교, 돈]과 연관될 경우 내용적으로 부정적으로 흘러간다는 것도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다른 방면에서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열공🥰
기출강의에서 가끔씩 언급되는 어휘교재는 학원 교재랍니다🥰 파트1은 우선순위 및 일반 편입어휘에 관하여 수록돼 있다면 파트2는 중앙대, 홍익대학교와 같은 고난도 어휘가 출제되는 대학을 위해 수록된 심화 단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해당 교재는 PDF 또는, 교본으로 발매하는 건 이번 연도 3 ~ 4월 중으로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랍니다. 우리 학생분께서는 이미 합격한 뒤 이야기이겠죠?😇
40번―④번이 오답에 관한 설명 → 본문은 노동에서 해방된 상태가 사회에 주는 영향에 관한 논의이고 지문에서 언급되고 있는 문제는 "사회적, 실질적 문제"이며 영적 또는 정신적인 혼란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spiritual chaos에 관한 요소 자체가 틀린 이유가 됩니다.
4번 답맞아여, 추론문제 = 글의 숨겨진 의도,작가의도 찾기 라고 보시믄 되는데 오랫동단 바래왔던 일의 자동화가 사실상 자기파멸적인 순간이였고 그사레로 노동이 의미가 없어지고, 계층은 죄다 평등해졌다. 마지막줄엔 이보다 더나쁠것이 없다 = 4번 선지 일의 자동화가 노동자를 혼란 속으로 빠뜨릴것이다 이게 주제문이고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였네요
선생님 독학하는 학생입니다 학사 외대와 중앙대가 날짜와 시간이 겹치는 바람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중앙대는 최근 21년도 부터 24년까지 (40-47-54-60) 점수가 낮긴하지만 계속 상승하고 독해 정답률이 많이 늘었습니다. 외대 같은 경우엔 21년부터 (67-65-63-67) 계속 비슷한 점수 추이를 보이는데요. 두 학교 다 독해 정답률은 늘었습니다. 중앙대 같은 경우는 이미 학사로 비메이저 어문계열로 지원했는데.. 외대와 중앙대 어디를 선택하는 것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디에 여쭤볼 곳이 없어서 종종 선생님 강의 들었어서 혹시나 답변 남겨주실까 하여 질문 남깁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ㅜㅜ
한국외대 같은 경우, 점수를 고려하기 전에 현실적으로 60분이라는 제한 시간 내 마킹까지 포함하여 마무리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생각해봐주셔야 한 답니다. 다음으로는 “중앙대 학사 + 한국외대 일반” 당연히, 기회를 넓히는 자체는 좋은 부분이지만. 본래, 두 요소를 모두 쓰는 수험생 중에서는 학사에서 일반으로 전향하더라도 뒤처지지 않는 수험생들이 주로 지원하게 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한국외대 타임어택 자체에서부터 안 되겠다 싶을 경유 학생분의 입장에서는 [중앙대학교 학사편입]으로 밀고 나아가는 것이 현재로서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다만, 결정권은 학생 본인 몫이기 때문에, 의사결정에 참고 정도 하시면 되겠습니다!
@ 네 아슬아슬하게 마킹까지는 하는데 검토할 시간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앞부분 독해보단 어휘, 논리에서 생각보다 많이 틀리는 편입니다. 아 말씀 드렸던건 1. 중앙대 학사+외대 일반 2. 외대 학사(상위권 학생들이 같은 시간대에 중앙대 시험을 보고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 ) 위의 2가지 선택지 중에 고민을 했습니다 ㅎㅎ 쌤 혹시 국민대 같은 경우는 기출이 학교측에서 공개를 안하는데 국민대는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지요…?? ㅜ
저 36번에 높은 부채를 감당 할 수 있으려면 재정상황이 상관 있는거 아닌가요? 너무 헷갈리네요ㅠㅠ
정답의 근거는 ①번의 경우 첫 문단의 마지막 하단에서 정확하게 근거를 잡았는데, 문장의 이해가 정확히 안 된 걸로 사료되네요. 주체와 객체를 정확하게 구분하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학교측이 재정 상황을 고려한다는 맥락이라면 높은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경쟁한다는 맥락 자체로 이어지기보다 글의 전개방식 자체가 달라질 거랍니다. 높은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오히려, 재정 상황에 상관없다는 맥락으로 이어져야 한 답니다😁
추가적으로, [교육]이라는 테마는 [정치, 종교, 돈]과 연관될 경우 내용적으로 부정적으로 흘러간다는 것도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다른 방면에서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열공🥰
안녕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독학인데도 기출을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런데 혹시 2024 중앙대 기출 해설도 올려주시나요?
안녕하세요^_^ 중앙대학교는 11.14.(목) 20시 ~ 23시 사이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공개할지 여부에 관련해서는 고민하고 있습니다ㅜㅜ
@ 아... 넵 알겠습니다 🥹🥹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학하는 학생들의 한줄기 빛이십니다~~~
@ 남은 기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성과 거두길 바랄 게요. 끝까지 노력하기예요!!🥰
매뉴얼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각 학교별 학습매뉴얼은 일부 대학 공개자료를 제외하고 실 수강생 자료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단어 파트1 파트2 라는 게 어떤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기출강의에서 가끔씩 언급되는 어휘교재는 학원 교재랍니다🥰
파트1은 우선순위 및 일반 편입어휘에 관하여 수록돼 있다면 파트2는 중앙대, 홍익대학교와 같은 고난도 어휘가 출제되는 대학을 위해 수록된 심화 단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해당 교재는 PDF 또는, 교본으로 발매하는 건 이번 연도 3 ~ 4월 중으로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랍니다. 우리 학생분께서는 이미 합격한 뒤 이야기이겠죠?😇
혹시 마지막 문제에서 4번은 왜 안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40번―④번이 오답에 관한 설명
→ 본문은 노동에서 해방된 상태가 사회에 주는 영향에 관한 논의이고 지문에서 언급되고 있는 문제는 "사회적, 실질적 문제"이며 영적 또는 정신적인 혼란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spiritual chaos에 관한 요소 자체가 틀린 이유가 됩니다.
4번 답맞아여, 추론문제 = 글의 숨겨진 의도,작가의도 찾기 라고 보시믄 되는데 오랫동단 바래왔던 일의 자동화가 사실상 자기파멸적인 순간이였고 그사레로 노동이 의미가 없어지고, 계층은 죄다 평등해졌다. 마지막줄엔 이보다 더나쁠것이 없다 = 4번 선지 일의 자동화가 노동자를 혼란 속으로 빠뜨릴것이다 이게 주제문이고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였네요
정신적인 혼란 = 자기파멸적인 상황 을 패러프레이징해서 감췄다고 보시면 될듯
선생님 독학하는 학생입니다
학사 외대와 중앙대가 날짜와 시간이 겹치는 바람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중앙대는 최근 21년도 부터 24년까지
(40-47-54-60) 점수가 낮긴하지만 계속 상승하고 독해 정답률이 많이 늘었습니다.
외대 같은 경우엔 21년부터 (67-65-63-67) 계속 비슷한 점수 추이를 보이는데요. 두 학교 다 독해 정답률은 늘었습니다.
중앙대 같은 경우는 이미 학사로 비메이저 어문계열로 지원했는데.. 외대와 중앙대 어디를 선택하는 것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디에 여쭤볼 곳이 없어서 종종 선생님 강의 들었어서 혹시나 답변 남겨주실까 하여 질문 남깁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ㅜㅜ
한국외대 같은 경우, 점수를 고려하기 전에 현실적으로 60분이라는 제한 시간 내 마킹까지 포함하여 마무리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생각해봐주셔야 한 답니다.
다음으로는 “중앙대 학사 + 한국외대 일반” 당연히, 기회를 넓히는 자체는 좋은 부분이지만. 본래, 두 요소를 모두 쓰는 수험생 중에서는 학사에서 일반으로 전향하더라도 뒤처지지 않는 수험생들이 주로 지원하게 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한국외대 타임어택 자체에서부터 안 되겠다 싶을 경유 학생분의 입장에서는 [중앙대학교 학사편입]으로 밀고 나아가는 것이 현재로서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다만, 결정권은 학생 본인 몫이기 때문에, 의사결정에 참고 정도 하시면 되겠습니다!
@ 네 아슬아슬하게 마킹까지는 하는데 검토할 시간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앞부분 독해보단 어휘, 논리에서 생각보다 많이 틀리는 편입니다.
아 말씀 드렸던건
1. 중앙대 학사+외대 일반
2. 외대 학사(상위권 학생들이 같은 시간대에 중앙대 시험을 보고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 ) 위의 2가지 선택지 중에 고민을 했습니다 ㅎㅎ
쌤 혹시 국민대 같은 경우는 기출이 학교측에서 공개를 안하는데 국민대는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지요…?? ㅜ
@@ansutree4228 국민대학교는 공개하지 않더라도 종합형이지만 이후, 건국대학교 필답고사가 뒤이어 있으니 건국대학교 자체를 대비하고 과거 2020 ~ 2021학년도 기출문제가 어떻게 대략적으로 출제됐었는지 눈으로 훑는 정도로만 보시고 가셔도 되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