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토이) 스무살 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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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마이밴-d2v
    @마이밴-d2v Год назад +4

    뭐랄까..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 수 있는대,,,,...힘없이 무너지지 마시길

  • @최용선-y5k
    @최용선-y5k 4 года назад +5

    99년인가 그 즈음에 용산에 갔다가 오는 길에 리어카에서 2000원에 테이프 두개를 팔았다. 하나는 좋아하던 이적. 김동률 의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을 선택하고 나서 무엇을 사야할 지 고민하다가 그냥 집은 게 토이 3집이다. 집에 와서도 카니발 테이프만 열심히 듣다 몇 달 후에 토이 3집을 듣기 시작했다. 한 번 듣고 두번 듣고 세번 듣고...그러다 꼿쳤다. 그냥 토이 3집 만 2,3년 정도 들은 거 같다. 내 삶의 최고의 음반은 토이 3집이 아닌가 한다. 토이의 음악에 감동 받고 미안해서 다시 토이 3집 cd판을 샀다. 그 후 4집,5집 6집까지 샀던 거 같다. 그래도 토이3집의 감성은 잊지 못한다. 선물 파트 3의 내러티브를 듣다 보면 쓰려지 아파했다. 2020년인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 @syj798
    @syj798 5 лет назад +3

    스무살초반 첫사랑과 마침표를 찍고,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던 시절, 그 때 많이 듣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