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공식 캐릭터송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퀄리티에 싱크....용사라는 곡 자체도 아리스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용사로서 스스로의 삶을 결정했으나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아리스는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도 모르기에 프리렌처럼 영원을 살 가능성이 없다고는 못하니까요.
"센세! 아리스는 용사가 되고 싶습니다!" 몇십년이 지났다. '센세. 아리스는 항상 아름답고 향기로운 정원의 꽃을 볼때마다 센세가 그리워집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몇백년이 지났다. '...모모이, 미도리. 옛친구의 이름이 기억났습니다. 아리스는 너무나 궁금합니다. 이렇게 혼자서 말하게 하는 현자씨는 누구였는지. 기억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몇천년이 지났다. "...아리스는....이제 아무도 기억할 수 없습니다. 너무나 많이 세서 달력도 기억할 수 없습니다. 여정의 추억은 사라져버렸습니다." 셀 수도 없는 시간이 지났다. '...이렇게 아리스를 속으로 말하게 하는 부끄럼쟁이 현자씨는 누구였습니까? 이름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이 마음만큼은 간직하고 있습니다....현자씨, 아리스는...용사가 되고 싶습니다.'
"왕녀여... 당신은... 당신이 가진 힘과 당신의 존재를 부정하겠다는 겁니까....?" "아닙니다. 저는 제가 마왕인 것을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아리스는 명속성 빛의 용사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리스가 그렇게 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힘도.. 이제부터는 용사의 무기입니다!"
상당히 잘 만드셔서 제 손이 어느새 개추를 하고 있네요 ㅋㅋㅋ 다만, 도입부 부터 20초 까지의 발음에서 마루데(스) 오토기노 하나시 오와리 무카에타 아(스)카시 나가스기루 타비지카라 키리다시타 잇세츠 소레와(스) 카츠테 코노(스)치니 카게오(스) 오토시(스)타 아(스)쿠오 우치토리시 유-샤(스)토노 미지카이 타비노 키오쿠 이와 같이 주로 [아] 발음에서 [스] 발음이 새는 소리가 있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겜창부의 여행은 끝났다. 시간이 지나 아리스는 홀로남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이 남긴 게임들은 추억으로 남겨져 아리스를 보듬어 줄것이다.
아 그러고보니 혼자만 기대수명이...
끄아아앙!! 다들 그립습니다
헉
ㅠㅠ
아....
넘 좋네요 언젠가 영원을 살며 선생과 겜창부를 기억할 아리스에게 알맞은 곡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헉....
이건 공식 캐릭터송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퀄리티에 싱크....용사라는 곡 자체도 아리스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용사로서 스스로의 삶을 결정했으나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아리스는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도 모르기에 프리렌처럼 영원을 살 가능성이 없다고는 못하니까요.
근데 왜 이번에는 천장으로 와줬.....아니다. 우리 아리스가 행복했으면 그걸로 됐어...
ㅋㅋㅋㅋㅋㅋㅋ
@@Ryuha-1102
영원히 예쁜 우리 용사님🩵
"센세! 아리스는 용사가 되고 싶습니다!"
몇십년이 지났다.
'센세. 아리스는 항상 아름답고 향기로운 정원의 꽃을 볼때마다 센세가 그리워집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몇백년이 지났다.
'...모모이, 미도리. 옛친구의 이름이 기억났습니다. 아리스는 너무나 궁금합니다. 이렇게 혼자서 말하게 하는 현자씨는 누구였는지. 기억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몇천년이 지났다.
"...아리스는....이제 아무도 기억할 수 없습니다. 너무나 많이 세서 달력도 기억할 수 없습니다. 여정의 추억은 사라져버렸습니다."
셀 수도 없는 시간이 지났다.
'...이렇게 아리스를 속으로 말하게 하는 부끄럼쟁이 현자씨는 누구였습니까? 이름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이 마음만큼은 간직하고 있습니다....현자씨, 아리스는...용사가 되고 싶습니다.'
ㅠㅠ
아리스와 용사는 너무 잘 어울리네요 가사도 제목도.
센세! 아리스는 용사가 되고 싶습니다!!
니가 원하는거 다해 우리 딸래미 헝헝.
진짜 천장 쳐도 되니까 나오기만 하렴 다음주에
항상 빛나는 우리의 용사님~~❤
아리스는 진정한 용사야!!
나가 누구인지는 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야!
라는 느낌이었던 유즈의 파반느 2장 대사가 생각나는 노래 제목
아리스 드디어 용사가 되었구나
아리스 보이스 자체가 사기구나 무슨 노래든 다 어울리네ㅋㅋ
텐도 아리스
어떻게 사람이름이 임천당(닌텐도 한자명) 앨리스 ㅋㅋㅋㅋ
어찌보면 아리스와 잘 어울리는 노래
WA!! 감사합니다!!
아리스한테 가장 잘 맞는 곡인거 같아요
@@Shiosaba영원을 사는,
마왕 될 운명의 용사가
악을 무찌른 이야기
아리스는 나만의 용사야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그냥.....
아리스 헌정곡이라고 해도 어울릴만한 곡이네요 잘어울려요
쩐...쩐다
ㅠㅠㅠ
주인장센세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용사 !
진짜로 용사긴 하네요
와 항상 오프닝 스킵해서 몰랐는데 가사 자체가 프리렌 이야기 그 자체네
죄송의 아리스 ㄷㄷ
아리스는 용사입니다!
This is arisu journey after sensei (probably) died
프리렌은 용사가 떠나고 남겨진 엘프인데 아리스는 센세가 떠나고 남겨질 용사네요
아리스는 마왕이잖아
"왕녀여... 당신은... 당신이 가진 힘과 당신의 존재를 부정하겠다는 겁니까....?" "아닙니다. 저는 제가 마왕인 것을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아리스는 명속성 빛의 용사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리스가 그렇게 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힘도.. 이제부터는 용사의 무기입니다!"
🤩🤩🤩
으헤ㅔㅔㅔㅔ
상당히 잘 만드셔서 제 손이 어느새 개추를 하고 있네요 ㅋㅋㅋ
다만, 도입부 부터 20초 까지의 발음에서
마루데(스) 오토기노 하나시
오와리 무카에타 아(스)카시
나가스기루 타비지카라
키리다시타 잇세츠
소레와(스) 카츠테 코노(스)치니
카게오(스) 오토시(스)타 아(스)쿠오
우치토리시 유-샤(스)토노
미지카이 타비노 키오쿠
이와 같이 주로 [아] 발음에서 [스] 발음이 새는 소리가 있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그러한 이슈는 인지하고 있긴 합니다.
디테일한 감상 감사드립니다.
주인장님 아리스만 하시는 이유가 따로있으신거에요? 진짜궁금해성❤
아리스가 최애인 것도 있고, 다른 학생의 경우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나오는지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개 추 !
칸 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