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엄마가 해주신 뜨겁고 하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듯한 밥상, 잔뜩 손이 많이 들어가는 반찬과 맛있는 밥.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져서.. 장볼 때 지나가는 말로 이거 맛있겠다~~말하면 며칠 뒤 밥상에 짜잔하고 만들어 주시던 음식들 그땐 잘 몰랐는데.. 시간이 흘러 제가 직접 요리를 해보니 반찬 하나하나, 하물며 누군가를 위해 밥 하나 하는 것도 참 손이 많이 가는 구나. 정성과 사랑이 많이 담겼던 거구나를 알게 됐어요. 지나가는 어린 나의 시선을 유심히 보시고는 우리 딸 저거 해줘야지~~~! 이건 이렇게 해야 더 좋아하더라! 이건 그때 잘 안 먹던데 어떻게 좀 실력 발휘 좀 해볼까!? 아직 엄마의 마음과 사랑을 감히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어렸던 우리를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시던 엄마의 사랑이. 유독 오늘 까칠님 영상에서 더 느껴졌어요ㅠㅠ 유튜브에서나 가끔 찾아본 블로그에서 미국에서의 반복되는 일상 속 조금은 지친 모습을 볼 때마다 까칠님이 물론 당연히! 잘 이겨내실 거라 믿어왔지만 그럼에도 조금은 늦은 새해 인사를 남겨보자면 까칠님이 보내고 있는 지금 시간들을 저는 비록 글을 통해 짧게 전해들은 것 뿐이지만, 또 잘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제가 대신 참 멋지고!! 한편으로 애쓰고 있다며 말해주고 싶어요.. 아둥바둥 참 애쓰고 있네? 이런 뉘앙스가 아니라 아닌 진심으로 수고했다며 진짜 멋지다며 토닥여주는 그런 느낌으로요!!♡ 에고.. 말이 길어져버렸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건강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아!!
차별하는게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을떄가있죠. 물의 경우는 얼음이 없었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구요. 파스타의 경우 제 딴에는 서로 좋아하는 파스타 모양으로 각각 다르게 싸준건데 얇은 면을 보고 루미가 그것도 부러워하네요. 제 도시락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자 취향에 맞게 다르게 싸줄려고 하는편이예요. 파스타를 같은 면으로 통일하면 전 더 편하죠. 저는 더 신경쓴건데..이게 차별로 보이거나. 느껴질 수도 있나보네요. 저와 딸의 대화는 장난식인데..이게 보는 사람에게는 안좋게 보이기도 하는군요.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사실 까칠님이 얇은면 숨기고 당황하시는 모습에 차별이라고 느꼈어요.. 제가 둘째라서 그런지 몰라도.. 얼음도 그렇고 왜 항상 루미만 차선책일까요?? 다미를 더 우선으로 챙기시는 게 자주 보이긴해요ㅠ 제가 루미라면 넘 속상할듯요ㅠㅠ 까칠님은 아니라고하셔도 어린맘에 언니 것이 더 좋아보일 수 있어요..ㅠㅠ
새로나온 후라이팬들 진짜 깜찍하게 생겻네요ㅎㅎ 너무 기여워요,, 새로운냄비때문에 요리열정이 불타오르셔서 가족들은 좋앗겟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해먹어보고싶은거 천지네여😻 영상 하나씩 돌려보며 하나하나 해먹어 봐야겠어여
루미가 최대한 좋게 자신의마음을 표현하려하네요 사소한거지만 이런게 마음에 쌓일수가 있을것같아요😢 까칠님께서 잘하시겠지만 이제 사춘기아이들이니 좀 더 마음을 보담아주시면 엄마마음을 알것같아요
맨 처음에 만든 도시락 파스타 끓이실때 첨에 넣으신 길죽한거 냉동 감튀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레시피가 있나? 싶었네요ㅋㅋㅋㅋㅋ
저도 냉동 감튀인 줄ㅋㅋㅋㅋ 감튀를 물에?! 이러면서 보니 파스타였ㅋㅋㅋ
앗!!그래요??ㅎㅎㅎ
미국에 워낙 다양한 모양의 파스타가 있더라구요.
트죠에서 구매했어요.
와 남은 치킨으로 한방육수팩 넣고 저렇게 해먹을수 있군요 대박
토마토소스 넣고 하얀?소스넣고
로제로 만드시다니 오늘 두개 충격 꿀팁얻음
아~~저의 영상으로 아이디어 얻으셨다니..
기뻐요!!
3:41 우유 넣으면 아이보리색?으로 변해요!!우유 넣어보세요!!!
아~~우유를 넣으면 되는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릴 때 엄마가 해주신 뜨겁고 하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듯한 밥상, 잔뜩 손이 많이 들어가는 반찬과 맛있는 밥.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져서.. 장볼 때 지나가는 말로 이거 맛있겠다~~말하면 며칠 뒤 밥상에 짜잔하고 만들어 주시던 음식들
그땐 잘 몰랐는데.. 시간이 흘러 제가 직접 요리를 해보니 반찬 하나하나, 하물며 누군가를 위해 밥 하나 하는 것도 참 손이 많이 가는 구나. 정성과 사랑이 많이 담겼던 거구나를 알게 됐어요.
지나가는 어린 나의 시선을 유심히 보시고는 우리 딸 저거 해줘야지~~~! 이건 이렇게 해야 더 좋아하더라! 이건 그때 잘 안 먹던데 어떻게 좀 실력 발휘 좀 해볼까!?
아직 엄마의 마음과 사랑을 감히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어렸던 우리를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시던 엄마의 사랑이. 유독 오늘 까칠님 영상에서 더 느껴졌어요ㅠㅠ
유튜브에서나 가끔 찾아본 블로그에서 미국에서의 반복되는 일상 속 조금은 지친 모습을 볼 때마다 까칠님이 물론 당연히! 잘 이겨내실 거라 믿어왔지만 그럼에도 조금은 늦은 새해 인사를 남겨보자면
까칠님이 보내고 있는 지금 시간들을 저는 비록 글을 통해 짧게 전해들은 것 뿐이지만, 또 잘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제가 대신 참 멋지고!! 한편으로 애쓰고 있다며 말해주고 싶어요.. 아둥바둥 참 애쓰고 있네? 이런 뉘앙스가 아니라 아닌 진심으로 수고했다며 진짜 멋지다며 토닥여주는 그런 느낌으로요!!♡
에고.. 말이 길어져버렸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건강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아!!
그리고 언니와 동생. 전 동생인데 ㅋㅋㅋㅋㅋㅋ 언니를 둘러싼 동생 루미의 대화가 귀엽고~~~♡
동생인 전 늘 엄마와 언니 얘기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어느 집이나 같아서 웃기기도 하네요!!♡ 아무튼 그럼 해피 2월 시작입니다!!
아이고~넘넘 감동의 댓글이네요!!
힘이 불쑥불쑥 나네요..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전 셋중..가운데예요.
근데..사실 전 그닥 질투는 안했던거 같은데..ㅎㅎ
저희 아이들은 서로 장난스러운 질투를 해요~
잘보고갑니다 점심 시간인데 파스타랑 삼김 보니 넘 먹고싶네요
맛있는 점심 시간되세요!! 감사해요~
들이부었다 걷어내는 스킬 잘배웠어유 ㅎㅎ
아우~~뚜껑을 잘못 열어서 들이 부었네요 ㅎㅎ
일본식 크림수프 맛이 궁금했는데
계속 맛이 이상할까봐 못사보고 있었거든요 하얀색은 뭔가 이질감이 들어서요 😂 도전해 볼까요 ㅎㅎ
항상 맛있고 신기한 음식 보는 재미 감사합니다 ㅎ
우유를 넣으면 아이보리로 뽀~~얗게 되나봐요.
아래 까친분께서 알려주셨어요.
맛은 좋아요~
간만에 댓글 답니다!!❤
넘넘 감사해요!
예쁜 냄비 후라이팬 너무 이뿌네요
구입처 부탁드려요
네오플램 베터핑거 냄비.팬시리즈예요.
근데 왜 딸들 차별 하세요... 말은 안해도 속으로 다 알아요 속상하고.
차별하는게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을떄가있죠.
물의 경우는 얼음이 없었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구요.
파스타의 경우 제 딴에는 서로 좋아하는 파스타 모양으로 각각 다르게 싸준건데
얇은 면을 보고 루미가 그것도 부러워하네요.
제 도시락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자 취향에 맞게 다르게 싸줄려고 하는편이예요.
파스타를 같은 면으로 통일하면 전 더 편하죠.
저는 더 신경쓴건데..이게 차별로 보이거나. 느껴질 수도 있나보네요.
저와 딸의 대화는 장난식인데..이게 보는 사람에게는 안좋게 보이기도 하는군요.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어요.
영상의 단편적인 면만 보고 자신이 맞다고 판단하여 못된 말을 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찐 애청자라면 까칠이님이 얼마나 두 딸들 아끼시는지 알죠!! 누군가를 욕 보일때는 자신의 컴플렉스를 반영한다고 하잖아요. 속상하신 일이 많았나봐요.
@@슬-d3r 차별하지 말란 댓글이 나쁜 댓글이군요ㅎㅎ 옛날부터 봐오던 채널이고 루미가 엄마의 행동을 주시하고 속상해하는게 보여서 한 마디 한건데ㅎㅎ 에휴 유난스러워서.. 이 채널도 구독취소 해야겠어요
저도 다미 루미 어렸을때부터 영상 잘 봐왔는데, 이 영상에서만은 루미가 서운한걸 애써 장난으로 푸는것처럼 보이네요... 실제 루미 감정은 안 그랬었길 바라요
저도 사실 까칠님이 얇은면 숨기고 당황하시는 모습에 차별이라고 느꼈어요.. 제가 둘째라서 그런지 몰라도.. 얼음도 그렇고 왜 항상 루미만 차선책일까요?? 다미를 더 우선으로 챙기시는 게 자주 보이긴해요ㅠ 제가 루미라면 넘 속상할듯요ㅠㅠ 까칠님은 아니라고하셔도 어린맘에 언니 것이 더 좋아보일 수 있어요..ㅠㅠ
파스타에 찬물까지😢😢
파스타는 각자 좋아하는 모양의 파스타를 싸준거예요.
저딴에는 각각 신경써준건데.나중에 루미가 긴면도 좋다 하는거랍니다.
저도 급 호떡이
먹고 싶네요.
저 호떡..한국에도 피코크 제품으로 같으게 있데요~
1등이당 ㅎ
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