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영상은 을 중점적으로 설명드리는 영상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하고 있는 걸 우리는 하지 않고 있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영상에서 설명드린 '3인제/5인제 축구', '퓨쳐 세일' 등등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 중인 것들도 많습니다. 물론 중요한 건 '실제로 얼마나 잘 실행되고 있느냐' 일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나중에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축구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다 월드컵 우승 가즈아ㅏㅏㅏㅏ
우리나라는 한명 한명의 드리블 슛팅 능력만봤을때는 일본사람들 압도하는거 맞는데 일본 특유의 티키타카랑 섬세한 패싱이랑 컨트롤이 대다수 선수들이 갖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개개인마다 섬세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듯. 이러면 또 팀전술훈련이 잘 되어야하는데 전체적인 훈련도 일본에 비해서 그 양도 매우매우 적은게 사실...
역시 김진짜다 진짜 분석적이다 뭐든 이유없는게없다 하루 빨리 승강제랑 유소년 육성 투자 확충해야한다. 솔직히 비인기스포츠비용을 줄이더라도 축구만큼은 국가 위상이 다르다 까놓고말해서 세계에서 김연아를 많이알거같냐? 니들 지금 그런 스케이팅 선수 1위가 누군지는알고? 중국,일본처럼 축구에만 올인을하던지 빨리 대책을 세워야한다 브라질을봐라 축구만잘하는나라였다가 현재는 우리나라보다 잘산다 축구는 국가의 위상이다
전 일본사는 40대인데, 일본 40, 50, 60대 아저씨들의 시니어리그 결승전은 j빌리지에서 합니다. 한마디로 대표팀이 쓰는 경기장도 일반인에게 사용하게 해주면서, 자국의 축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합니다. 진짜 한국축구협회보면 싹다 갈아 엎고 회장도 바뀌지 않는 이상 미래가 없어요. 풀뿌리부터 소비자들을 모으기 위한 노력을 축협차원에서 하고있는데 한국축협은 그저 국대국대국대
차범근 감독님도 똑같은 얘기를 하셨었죠.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격차가 좁아지고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가 전반적으로 자리잡아야 엘리트 스포츠가 더욱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고.. 또한 개개인 인간의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셨었죠. 김진짜님 말대로 우리나라도 본받을건 본받아서 잘 좇아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보면 우리는 토끼같고 일본은 거북이 같음.... 진짜 치밀하고 꾸준히 길게 보고 가는.... 그래서 일본이 무서운 거고,, 항상 정신승리하고 자화자찬만 하다간 결국 따라 잡힐 수 밖에 없지.. 이러니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고 우리가 질 수 밖에 없음.. 몇몇 잘하는 스타 선수로 비비는데 그외 나머지는 다 부족하니.. 계속 3대0으로 지는게 우연이 아님. 한두번이야 우연일 수 있지만 그게 계속 반복되면 절대 우연은 없다! 정말 잘하고 싶고 이기고 싶으면 치밀하게 분석하고 고쳐나가면서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데, 항상 국뽕에 취해있고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만 생각하고, 대하고.. 늘 상대를 우습게 보고 무시하기만 하니 참사는 예견된 수순.
@@love_football170ㅇㅇㅇ ㄹㅇ 역사는 반복되는거 같음 청일전쟁도 일본이 불리했는데 뒤집었고 러일전쟁도 일본이 압도적으로 불리했는데 이김 거기서 반자이 돌격으로 코사크 기병대 전면전에서 박살내는 성과임 월컵에서도 스페인 독일이랑 같은 조다 비웃을 때 걔들은 둘 다 격파하고 조 1위
역사적으로도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통해 근대화를 이루고 세계를 씹어먹겠다는 의지 투지가 있었음. 그래서 초강대국 미국이랑 맞다이 뜬거고 비록 졌지만 일본은 항상 야망이 크다. 축구 백년구상도 같은 맥락이지. 근데 우리축구협회는 그런 야망이라던지 계획이라던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몇몇 스타플레이어나 감독에 의지를 하고 있다. 전체 시스템을 뜯어고쳐야한다.
@@love_and_peace_119 난 k리그 절대 안 보는데 그대신 한국 축구 욕도 안함. 왜? 내가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한게 있나? 직관 한번 안 가면서 티켓값 투자한적도 없으면서 기업에서 투자하길 바라고 나라에서 투자하길 바라는게 진짜 ㅈㄴ 역겹지 않음? ㅋㅋㅋㅋ 그냥 성적 안 좋으면 감독 욕하면 되고 협회 욕하면 되고 선수들 욕하고 마는게 한국 축구팬들 현실임. 선수들이 사인 안 해주고 하면 팬들이 없으면 니네가 있겠냐? 바로 시전 하는 애들이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선수들 비난하고 한경기만 못해도 감독 자르라고 난리치고 다 협회 때문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 왜 선진국이고 한국은 왜 고도성장을 해놓고도 후진국 취급 받는지 시민의식에서 나오는거임.
@@강혁-j3u 우리나라는 개방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엄청 보수적입니다. 승강제 도입이 29년만에 되었다는데 ㅋㅋㅋ 오히려 일본이 더 개방적이여서 빠르게 인정하고 일침 날리고 흡수한거에요. 발전할려면 예체능 선수들은 군대 확실히 연기시켜주던가 아니면 상무를 더 많이 만들던가 하고 학생 때부터 동아리 시스템 확실하게 가져가서 프로랑 아마추어랑의 거리를 좁혀야 합니다.
그거 70년생 뜰딱들이 과거역대전적 들먹이는거임.나도 75년생이지만 우리 어릴때는 축구로 일본에게 진다는것은 정말 상상도 못할일이긴했죠.하지만 j리그출범후 따라잡히고 있었고 지금은 인정하기는 싫지만 추월당했다고 봐야할것같습디다.94년 미국월드컵예선때 0-1로 일본에게 진게 충격이었는데(한일 맞대결에서는 졌으나 이라크의 도움으로 일본이 떨어지고 우리가 월드컵가긴했음) 이제는 0-3패배를 밥먹듯이하고있으니 아시아최강이라 자부하던 자존심이 너무상합니다.하루빨리 인프라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할것같습니다
졸속 (拙速) 어설프고 빠름. 또는 그런 태도. 한국에만 있는 단어로 조선시대 이전부터 내려온 단어로 일본과의 무역등 여러가지를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면서 나온 단어라고 함. 한반도에 거주하는 사람들 특유의 빠르게 일처리를 하지만 항상 마무리가 어설프고 대충 한다는 의미.
일본은 역사적으로 보면 욕을 먹고 비판 받아 마땅한 나라이고 현재 일본의 경제적인 측면이나 전체적으로 국가 힘이 많이 떨어진 나라이기도 하지만 국민들에게 가르치는 교육이나 그 국민들의 국민성은 상당히 높다고 생각 합니다. 그 나라의 도로와 운전 문화를 보면 국민의 국민성을 안다는 말이 있는데 일본 도로 문화는 세계적으로 우수합니다. 남을 배려하고 기본적인 도로 교통법을 준수한다는 의미 이지요. 축구는 개개인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11명의 선수가 서로 믿고 의지하고 때론 실수도 너그럽게 포옹 해 주고. 그래야 공격수는 때론 마음껏 자신감 가지고 개인 플레이도 할 수 있고. 우리나라는 너무 경직되어 있는 분위기가 여전히 심한 것 같습니다.
어떤 철학을 기반으로 차근차근 내실을 다지며 그에 맞게 지도자 육성에도 많은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었지만 오늘 영상은 우리나라 축구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K리그 또한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많이 있고 각 구단의 열정적인 서포터들 그리고 스토리가 있습니다. 뒤늦게 K리그를 접하였지만 축구팬의 입장에서 과도한 비판 보다는 격려와 응원으로 올바른 K리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거 같습니다!
정보) 바르셀로나는 2014년 경에 한국에 축구학교를 세우려 했었으나 학부모들이 유소년 때부터 성적을 내고 메달&트로피를 따는 것에만 과도하게 집착하여 입학 인원의 대부분이 퇴소하고 다른 축구학교로 가버려서 운영이 힘들어졌다고 한다.(바르셀로나 축구학교는 13세 이하 선수들은 대회 출전보단 기본기를 익히고 자신들의 축구철학을 심어주는데 공을 들인다.) 이 때문에 한국 지부를 세우는 것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가서 일본 지부를 세웠다.
대표팀 경기를 보면서, 느낀 점은 압박이 없다는 것이었어요. 골을 먹는 장면들을 보면 일본은 세밀한 플레이를 전혀 방해 없이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압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쉽게 쉽게 골을 넣는 것이죠.. 그동안의 붙었던 팀들은 역습 위주라서, 최종 수비수들이 컷트를 잘 하니까 문제가 없었는데... 수준 높은 팀들이랑 붙을 때, 전체적인 압박이 없으니 상대팀 입장에서는 쉽게 쉽게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압박 축구라는게, 직접적으로 볼을 차단하기도 하지만 상대편이 원하는 플레이를 못하게 하는 것인데, 전혀 그걸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대량 실점이 나오는 건 당연하죠. 빌드업 축구나 각 개인의 스킬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압박을 하게 되면, 설령 지더라도 3골 이상이나 먹히는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축구 이외에 공부, 자기계발, 사회봉사, 성격계발, 자기관리 컨트롤, 문화예술, 리더십, 민주시민교육, 온라인매너교육 등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취미와 엘리트의 융합. 아이슬란드는 프로리그가 없는데도 2018 러시아월드컵 때 선전한 바가 있었는데, 선수, 감독 대부분이 사회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이었다고 함. 유럽 팀들하고도 대등하게 선전한 바가 있었음.(인구는 18만이라고 함.)
그냥 단순하게 전술적 문제만 생각을 했었는데... 체력과 빠른 스피드를 통한 피지컬 축구가 아닌 패스 축구를 하다보니 그 쪽으로 도가 튼 일본에게 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유소년 투자나 자국리그 투자 그리고 선수들의 적극적인 유럽 진출이 어찌보면 일본 축구가 이길 수 있었던 이유라는 생각이 드는 컨텐츠였습니다ㅎㅎ
K리그, J리그 차이가 크게 작욤한 것 같아요. 20년 전만 해도 리그 역사나 국제대회 경험 측면에서 한국이 많이 앞섰지만 J리그가 승강제 시스템도 먼저 잘 돼있었고 2002년에만해도 J리그가 K리그보다 더 시스템이 더 잘 잡힌 느낌이었고 더 국제화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게 지금 차이를 만든 게 아닌가...
마지막 돈 내고 케이리그 보러 가자는 해결책에서 소름 돋았습니다ㅜㅠ 케이리그 보기 시작한지 벌써 15년 되어가는데 국대만 관심 있는 한국 분위기에 익숙해졌어요. 우리나라 축구도 많이 발전한 것을 느끼고 몇년간 아챔에서도 일본보다 좋은 성적에 우쭐해 있다가 최근 한일전 성적에 너무 가슴아프고 답답했는데... 영상으로 많은 위로가 된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민들이랑 친해지면서 봉사활동도 다니고 지역과 결합한다는 게 멋진 시스템인 것 같아요. 우리가 보통 공연을 보러 가더라도 아는 사람 보러 가는데 케이리그에 뛰는 선수가 나랑 친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보러갈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이게 케이리그를 보러 가게 하기 위해 가장 첫발을 내딛기 쉬운 행동이라 보입니다. 축구협회 차원에서도 지역봉사나 지역인들을 위한 활동을 하게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면 좋겠네요. 케이리그도 안보다가 인터넷에서 자주 찾아보던 이승우 선수 오면서부터 관심이 많이 갔거든요. 확실히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한 번이라도 더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해야하는데 일부 2002 레전드분들 방송하는거 보면 아직도 정신력 타령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레전드라는 이유로 감독하고 축협에서 한 자리 하고있으니까 바뀌는게 없는거같아요. 선수 떄 축구 잘 했다고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일본 j 리거들 해외 진출하면 자기 구단에서도 엄청 푸쉬 해주던데 은퇴한 축구선수들 현역 시절 썰 들어보면 해외 리그 진출하면 k리그 팀에서 해외 진출 못하게 훼방 놓거나 계약 내용 제대로 안 알려주고 푸쉬 온것도 말 안하고 그러던게 비일비재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진짜 대한민국 축구발전이 느린 이유가 느껴졌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니 좋네요 ㅎㅎ
축구 뿐만이 아니라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한테는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는 마인드가 가장 큰 걸림돌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인 특유의 성과주의, 빨리빨리 마인드 때문인지 길게 보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보다는 적은 이익이라도 눈앞에 당장 보이는 뭔가를 내야 한다는 일종의 압박감 같은 걸 느끼기도 하고요. 일본처럼 당장에 보이는 성과는 없더라도 좀 더 장기적으로 보고 인내하며 길게 투자하는 법을 배워야 하지 않나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기초과학기술에서 일본에 크게 밀리는 이유도 될 거고요. 손웅정 감독님께서도 항상 강조하시는 게 기초였죠. 기초만큼 중요하면서도 당장 눈에 뜨이지 않는 분야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우리 또한 알고 있죠. 알면서도 외면하지 말고 우리도 당장의 성과를 못 보더라도 장기적으로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년 전에도 일본에서 난 이미 느꼈음 유스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 있었고 선진 축구 문화를 시도하고 노력한다는 거 한국은 그때 못하면 부모가 시합 보러 왔는 데 있든 말든 전반 끝나고 라커룸에서 뺨부터 처맞고 사람 취급 못 받으면서 운동했는데 윗물이 너무 썩어 있었음 변하지도 않았고 그게 다음 애들한테도 변하지 않고 반복이였고 그래도 지금 한국도 우리 세대나 윗세대 보다 더 좋고 좋은 육성 프로그램으로 운동하고 있으니 우리도 길게 보고 가야 될 듯
박지성이 태어나던 시대에는 신생아 70만명 나왔습니다. 손흥민이 태어나던 시대에는 신생아 60만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신생아 숫자는 25만명.... 사람이 없는 만큼 앞으로는 더 암울할껍니다. 불행하게도... 이제 일본을 따라잡을 기회는 쉽지 않을껍니다... 분하지만... 제2의 손흥민도 분명 일본에서 나올듯...
앞으로 한국 더 미래없는게 사실임... 현재 흐름을 봐서 눈치만 있으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죠.. 젊은 층 인구는 점점 더 적어지고.. 그리고 김진짜 영상에도 나왔듯이 점점 한국은 어느 분야든 돈만 잘 벌면 된다 주의로 가고 있음. 원하는 직업보다는 돈이 잘 벌리는 직업을 업으로 삼고 잘 살면 된다라는 식이기에.. 꿈을 위해 도전하고 사는 사람들이 점점 더 적어짐.. 그러니 축구든 야구든 인재가 더 나오기 어려울 거임.. 질도 좋고 양도 좋은 식으론 절대 못가고.. 그냥 앞으로 더더욱 소수의 인재들로만 계속 판을 이끌어나가는 형국이 될텐데.. 결국은 그렇게되면 앞으로도 경쟁력이 엄청 약하겠죠... 다만 예전보다 상쇄되는 지점들도 있는데, 예전보단 더 유럽에 가는 선수들은 있으니까.. 예전엔 케이리그 계약 자체가 해외진출을 못하게끔 되있어서 홍명보, 김병지, 최순호 등등 이런 선수들 보면 아예 나가지도 못했으니.. 그때보다 유럽이랑 잘 연결 되있으니 그런 부분은 낫겠죠.
@@leecl5229 의외일수있는데... 중국의 경우 선출 숫자가 한국의 1/3 에 불과합니다... 그나마도 축구 학교에서 이들을 가르치는데 제대로 빡센 선진 축구보다 "부잣집 도련님들의 기분좋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는 취미 생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의외인건 해당 축구 학교에는 독일이나 네델란드의 유명 코치들로 이뤄져 있는데.... 이 코치들의 경우 선수들의 기분 상하게 하면 코치가 바로 짤린다고 합니다... 과학적 프로그램이라면서 하루 3시간짜리 훈련을 받고있는데.... 서민들은 꿈도 못꾸는게... 광저우 축구학교의 은 유소년 5만위안 (851 만 원) 중학생 5만 5천 위안 (937 만 원) 고등학생 6만 위안 (1,022 만 원)입니다. 의 경우 1년에 3만 5천 위안 (596 만 원) - 식사와 기타 훈련을 제외 1년에 5만 위안 (851 만 원) 이라고합니다. 지금 중국 서민들 수준으로는 버틸수가 없죠.... 참고로 한국의 경우 축구 선출 등록선수가 3만명이고 일본은 70만명의 축구 등록선수가 있습니다. 이게 인프라 차이죠.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미는 이해되지만, 경제학의 "규모의 경제"라는 개념을 적용하기에 이 상황은 적절해보이지 않습니다. "규모의 경제"는 보통 생산 규모 확충으로 상대적으로 고정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쓰는 개념입니다. 오히려 이번 일본 축구의 사례는 단순히 큰 금액을 무지성으로 쏟아붓는 방식(중국처럼)보다는 자국 리그, 지역 연고 팀과 같은 "내실"을 키우는 데에 집중하는 방식이니까요.
@@alexcho3226 정확히 개념과 일치하진 않겠지만 현재 일본의 투자 선순환으로 인해 각 구단에서 지출하는 고정비용 대비 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고정비용이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오는게 아닐까요. 제가 말하고자 했던것은 팬층의 규모나 발전기금, 예산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그 규모는 더욱 커지기 쉽고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게 규모의 차이 영향도 있다라는걸 말하고싶었어요
@@hanni15951 이 영상의 주제가 우리나라와 일본간의 비교입니다. 호주 리그 사례를 끌어오는게 님이 핀트를 못 맞추시는겁니다. 일본의 인구가 우리나라보다 약 2.5배 많은데 인구 영향이 없을리가 없죠. 일본 축구팬의 소비의 규모도 훨씬 크고 그로 인해 생기는 수입들은 리그 발전에 사용되고 리그가 발전하면 관심도는 더 높아지고 이렇게 선순환식으로 점점 더 규모가 커지는겁니다. 자본은 규모가 크면 클수록 스노우볼 굴리기가 유리하니깐요.
@@호이스트-r9l 여기서 절때 보내지마시구요 ㅋㅋ 보내도 무조건 비싸도 좋은 축구교실로 보내야함.. 아니면 그냥 재미로 한 두시간 하는곳으로 가야함. 저 어릴때 축구부 했다가 기숙사생활 새벽 3시에 기상하고 앞도 잘안보이는데 훈련했음 ㅋㅋ 한동안 정신문제 생겨서 고생했어요. 애들 제대로 망치는길임..
일본은 진짜 탈아시아 시켜줘라 일본 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신세계, 뭔가에 대하는 자세부터가 다름 한국이나 중국처럼 푼돈벌겠다고 눈뒤집고 달려드는 그런게 별로없음 착실하게 준비하고 승부를 보겠다 하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나라임 그러니까 이런 아시아 변방국가에서 세계 2위 경제대국을 만드는거겠지 까놓고 말해서 못따라잡는다 조선시대에 털렸다고 국뽕, 반일 차서 까지말고 인정할껀 인정하자 저나라는 못이긴다
인재풀의 차이가 커져서 그런지 선수들의 평균적인 기본기 수준이 달라진 느낌... 전술적으로 한가지 컨셉을 잡고 꾸준히 하더라도 결국 선수들의 기본기가 밑바탕이 되지 못하면 전술 자체를 소화할수가 없으니.. 한일전하고 psg 일본 프리시즌 경기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껴진게 기본적인 패스의 강도도 높고 그걸 컨트롤해서 다음 상황으로 이어나가는 속도도 상당히 빨라서 경기 자체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보였음...
가장 큰 문제는 협회에 돈이 없슴 협회에 돈이 없고 협회장에 돈이 있으니 문제.. 축구로 돈벌 구조가 아니고 모두 적자인데 꾸역꾸역 버티는 수준에서.. 협회장 돈으로 대표팀을 이끄니.. 감독 선임부터 모든 구조가 협회장 입맛에 굴러감.. 협회장 입맛에 맞추다 보니 협회에 잘따올 사람으로 인선하고 감독마저도 저렴하고 협회 잘따르는 감독 구함. 협회장 및 협회 문제 아무리 떠들어봐야 돈 안되는 축구에 돈써줄 사람 모실려니 누가 오나..
축구 한 30년 보니깐 울나라는 매번 이벤트 있을때마다 벼락치기로 어찌어찌 나오는 천재 몇명으로 축구하고 일본은 천재는 소수지만, 계획 치밀하게 짜고, 자국 리그 크기 결국 키워가지고 서서히 한국 축구 압박해 오다가 이젠 우리만 인정안하고 넘어선 느낌이다. ㅠㅜ 손흥민 이후 시대가 두렵다.
축구 기자, 축구 유투버, 축구관련 어떤사람도 독설 날리는사람 없어요 K리그 재미없어요 팩트잔아요 맛업는 식당 안가는건 손님탓이 아니에요 대놓고 승부조작해도 은근슬쩍 넘어가는데 진짜님 축구사랑은 이해하고 충분히 다른방식 으로 가고싶지만 이렇게 순화해서 영상올리시는것도 이해는가요 ㅠㅠ
일본에서 대학 나왔는데 1학년때 필수과목에 체육이 들어가있어서 축구 골랐는데 진짜 깜짝 놀랐고 쪽팔렸다. 다들 다른곳에서 와서 처음 만나서 축구하는데 체계적으로 조직적으로 시합 하는데 따라갈수가 있어야지 일본은 울나라로치면 특별활동?!부활동이 잘되어있어서 초중고 동안 운동 하나는 제대로 할 줄 알게는거 그러다가 잘하면 대학도 축구로 가고 프로도 가겠지 울나라는 원래 엘리트 체육만 했었고 갈수록 애들한테 공부만 시킬텐데 답없지
@@makemeglorious0000 일본 국대 선수들 하나하나 어떻게 축구시작했는지 증거나 가져와봐라ㅋㅋㅋ 나도 하나하나는 모르지만ㅋㅋ 요점은 일본은 초딩부터 예체능 부활동이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서 그때 시작한 운동을 중딩 가서도 고딩가서도 대딩 가서도 주욱 하게 되어있고(도중에 바꾸는건 자유) 울나라처럼 축구팀있는 학교로 진학을 해야되는게 아니고 촌동네 어느 학교든 싹다 축구부가 다 있고 대회도 다 참가함 그러다 재능있는애들은 또 지역 프로팀 유스에도 가고 하는거고 축구만이 아니고 모든 종목들이 그렇고 모든 국민이 스포츠 하나 쯤은 제대로 배우고 할 줄 알게 된다는거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어떤 스포츠든 쉽게 접하면서 저변이 넓어지고 재능발굴면에서도 쉬워진다는거지 울나라에서 평범하게 학교 진학하면서 스포츠 접할 일이 뭐가 있냐 부활동도 거지같고 공부만 시키는데
@@makemeglorious0000 바본가 그런 부활동에서 프로선수가 당장 나오는다는게 아니고 그런 부활동으로 누구나가 자연스럽게 스포츠를 접하는 환경이 갖춰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하게되고 그중에서 재능이 나올수 있는 확률도 커진다는거지 울나라처럼 몇없는 학교에 몇없는 지원자들로 언제까지 연명하겠냐
일본이 좋은게 스쿼드 뎁스가 진짜 좋음 3군까지 거의 해외파로 채울수있고 j리그에서 좀만 잘하면 해외로 나갈수있는 길을 만들어놨음 그리고 j리그랑 k리그 차이는 이미 말도안되게 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당 인프라나 잔디 평균관중에서도 훨씬밀리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우리가 계속 이기긴하지만 일본은 좀만 잘하면 유럽으로나가서 국내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많이없어서 그런것 뿐이지 ㅇㅇ
일본을 싫어할순 있지만 존중할건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굳이 축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포츠에 있어서 일본의 스포츠 인프라 기반이 정말로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감히 비교하기 어렵죠 엘리트스포츠가 아닌 생활스포츠로 가는 이 전체적인 시스템은 고작 협회로 안됩니다 나라 전체 교육 차원에서 바꿔가야지.. 나라의 분위기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이 되려면 이런부분부터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제일 큰 문제는 팀코리아의 색깔이 없다는 점.(영상보니까 일본은 그런게 있는거 같은데) 양궁 쇼트트랙 같이 한국대표팀만의 색이 없음. 감독에 따라 축구컬러가 너무 달라지고 선수역량에 따라 수준차이가 극심함. 세계축구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팀코리아만의 전술을 개발해서 유소년 부터 성인국대까지 전 연령층의 대표팀이 일관성 있게 수행할 수 있게 체득시키고 나서 그 바탕위에 감독이 자기만의 전술을 입혀야 되는데 그런게 전혀 안보임. 국대색깔은 오히려 지금보다 과거가 더 선명했던듯. 요즘 기술위원회가 일을 안해서 그런가
일본은 예전부터 자기들이 축구로써 부족하다는 걸 알고 딱 자기 객관화 제대로 해서 계획을 짰는데 한국은 월드컵 4강뽕 맞아서인지 일본이랑은 다르게 자기객관화가 안돼고 뽕에 취해서 속은 전혀 아닌데 기록만 보고 우리가 세계 정상위 수준이구나 하며 오만한 게 큰 듯. 얼마나 그러면 아직까지 대한민국 16강은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한국이 자화자찬하거나 현실안주했다기보다 일본의 투자나 시스템이 더 앞서는거뿐이죠. 한국도 결코 멈춰있지않았죠 그결과 u19 월드컵 준우승도했고 월드컵 원정 16강도간거고요. 올림픽동메달도따고. 하위연령 세계대회성적보면 한국도 발전해온건 사실입니다. 앞서말했듯 축구에대한 투자나 인프라의 차이는 어쩔수없는거뿐. 독일이 녹슨전차소리를 2000년대초반에 듣고 그걸 다시 일으키기위해 매년 국가예산을 수조원씩 유소년 시스템에만 투자한 예도있습니다. 한국에서 그런건 무리라는거죠..일단 국민들이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지않으니까요.
아직도 스타일의 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스타일의 차이가 아니라 기량의 차이임. 우리는 선 굵은 역습위주의 팀이고 일본은 숏패스 위주의 점유율 축구를 하는 팀이기에 스타일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경기내용중 점유율을 내주더라도 볼을 빼았으면 역습으로 전개해 확실하게 슈팅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있어야함. 근데 공도 잘 못 뺐고 뺐어도 허둥지둥하다 다시 뺐기거나 패스를 해도 정확도가 떨어져 다시 일본팀이 볼을 잡는 경우가 대다수였죠. 또한 선수들 패스능력이나 볼키핑 등 기본기만 봐도 일본 선수들이 두수는 위인 느낌.
우리나라는 학연 지연 선후배 이런 문화가 바뀌지 않는 이상 아무리 좋은 시스템, 돈을 들여도 무용지물임 왜 히딩크 때 좋은 성적이 났을까요? 홈버프 빼더라도요 그 이후 선수들이 그때보다 모자라서가 아님 히딩크 이후 다시 그 전으로 돌아가서임 선배 후배 따지고 이름값 대우하고 협회가 간섭 오지게 하고... 에휴...답 없다
"1978년에 재팬컵에 갔는데 파란 잔디 위에서 일본 어린이 50명 정도가 축구하고 있더라고. 통역사에게 물어보니까 '한국에 매번 지니까 30년을 내다보고 다시 시작한다' 고 하는거야. 적혀있는 문구가 뭔지알아? '타도 한국' 그걸 보는 순간 '이거 일본한테 질 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 -차범근 감독이 차범근 축구교실을 연 이유를 묻자 회상하며 답한 내용
참고로 이 영상은 을 중점적으로 설명드리는 영상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하고 있는 걸 우리는 하지 않고 있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영상에서 설명드린 '3인제/5인제 축구', '퓨쳐 세일' 등등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 중인 것들도 많습니다.
물론 중요한 건 '실제로 얼마나 잘 실행되고 있느냐' 일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나중에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축구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다 월드컵 우승 가즈아ㅏㅏㅏㅏ
진짜님 진짜 최고
우리나라는 한명 한명의 드리블 슛팅 능력만봤을때는 일본사람들 압도하는거 맞는데 일본 특유의 티키타카랑 섬세한 패싱이랑 컨트롤이 대다수 선수들이 갖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개개인마다 섬세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듯. 이러면 또 팀전술훈련이 잘 되어야하는데 전체적인 훈련도 일본에 비해서 그 양도 매우매우 적은게 사실...
범죄도시2에 나오는 장기철 닮았어요 에스컬레이터 씬
드디어 축구 관계자들도 일본과 비교를 해부시는군요.. 게시판에서 이런이야기 하면 일뽕으로 몰리곤했는데..
역시 김진짜다 진짜 분석적이다 뭐든 이유없는게없다 하루 빨리 승강제랑 유소년 육성 투자 확충해야한다. 솔직히 비인기스포츠비용을 줄이더라도 축구만큼은 국가 위상이 다르다 까놓고말해서 세계에서 김연아를 많이알거같냐? 니들 지금 그런 스케이팅 선수 1위가 누군지는알고? 중국,일본처럼 축구에만 올인을하던지 빨리 대책을 세워야한다 브라질을봐라 축구만잘하는나라였다가 현재는 우리나라보다 잘산다 축구는 국가의 위상이다
전 일본사는 40대인데, 일본 40, 50, 60대 아저씨들의 시니어리그 결승전은 j빌리지에서 합니다. 한마디로 대표팀이 쓰는 경기장도 일반인에게 사용하게 해주면서, 자국의 축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합니다. 진짜 한국축구협회보면 싹다 갈아 엎고 회장도 바뀌지 않는 이상 미래가 없어요. 풀뿌리부터 소비자들을 모으기 위한 노력을 축협차원에서 하고있는데 한국축협은 그저 국대국대국대
한국에서 협회에 한국 붙으면 거긴 썩어빠진곳으로 인식
양궁 제외
말의 의도는 이해하는데 나도 바뀌면 좋겠다 싶지만서도
현대 없으면 한국축구 현상태도 유지가안됨..시스템적선순환 구조가 일본처럼 안되어있음..케이리그부터 관중들이 안오니뭐..
그래서 센트럴팍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성이형 왜 지도자 안하냐고 하지말고 이런 시스템이나 행정부터 갈아엎어야지 뭐가 되지 않을까요. 인정하지 싫지만 우리가 일본보다 나은건 ‘투지’고거 하나밖에 없는거 같아요.
인프라가 문제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우리도 축구에 대해 노력을 좀 더 쏟으면 좋을 거 같아요.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황인범 있음 뭐합니까. 그 5명 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니까요......
@@COCO-tw2bi 댓글 의도는 축협이 소비자들을 끌어 모을 생각 자체를 안 한다는거지
형 미래를 보고 온거야? 일본이 독일 스페인 둘다 이기고 조1위로 16강 갔네ㄷㄷ
일본 여행 갔다가 고등학교 근처 지나간 적 있는데 애들이 일단 엄청 행복하게 축구하고 있더라 뭔가 한 몸 처럼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그때가 오전이었는데 넋 놓고 구경했음 애들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왘….. 저두 일본고등학교 학생이였습니당…. 정말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일단 병역부터 없으니...
차범근 감독님도 똑같은 얘기를 하셨었죠.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격차가 좁아지고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가 전반적으로 자리잡아야 엘리트 스포츠가 더욱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고.. 또한 개개인 인간의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셨었죠. 김진짜님 말대로 우리나라도 본받을건 본받아서 잘 좇아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또다른 문제는 한명이 특출나게 잘하면 그 한명에게 관심이 몰려 다른선수들에게 관심을 안가져주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관심받는 그 한명마저도 대중들 관심으로 인해 부담되어 자기플레이가 안나올때도 있구요
18:22 영상 요약
우리는 과거처럼 아직까지도 한일전을 정신력, 투지력만으로만 이길려고 한다. 이제는 이런 사상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으되, 더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걸 하려한 축협을 통째로 갈아엎어도 가능할까 말까인데 다 그 나물의 그 밥 한통속들밖에 없으니 당분간도 도끼질 축구와 백패스 축구는 계속 될 듯
오타니 영상에서도 적었던 기억이 있는데 생활 스포츠랑 엘리트 스포츠랑 경계가 적은게 일본이 부러운 가장 큰 이유임..
항상보면 우리는 토끼같고 일본은 거북이 같음.... 진짜 치밀하고 꾸준히 길게 보고 가는.... 그래서 일본이 무서운 거고,, 항상 정신승리하고 자화자찬만 하다간 결국 따라 잡힐 수 밖에 없지.. 이러니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고 우리가 질 수 밖에 없음.. 몇몇 잘하는 스타 선수로 비비는데 그외 나머지는 다 부족하니.. 계속 3대0으로 지는게 우연이 아님. 한두번이야 우연일 수 있지만 그게 계속 반복되면 절대 우연은 없다! 정말 잘하고 싶고 이기고 싶으면 치밀하게 분석하고 고쳐나가면서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데, 항상 국뽕에 취해있고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만 생각하고, 대하고.. 늘 상대를 우습게 보고 무시하기만 하니 참사는 예견된 수순.
역사로 보더라도 일본이 가장먼저 동아시아에서 근대화했던 나라이죠 조선이 일본보고 서양인들 따라한다고 비웃고 무시할때 일본은 상관안쓰고 서양문물을 배우고 공부하여 자국에 도입하고 근대화에 성공했죠
@@love_football170ㅇㅇㅇ ㄹㅇ 역사는 반복되는거 같음 청일전쟁도 일본이 불리했는데 뒤집었고 러일전쟁도 일본이 압도적으로 불리했는데 이김 거기서 반자이 돌격으로 코사크 기병대 전면전에서 박살내는 성과임 월컵에서도 스페인 독일이랑 같은 조다 비웃을 때 걔들은 둘 다 격파하고 조 1위
역사적으로도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통해 근대화를 이루고 세계를 씹어먹겠다는 의지 투지가 있었음.
그래서 초강대국 미국이랑 맞다이 뜬거고 비록 졌지만 일본은 항상 야망이 크다. 축구 백년구상도 같은 맥락이지.
근데 우리축구협회는 그런 야망이라던지 계획이라던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몇몇 스타플레이어나 감독에 의지를 하고 있다. 전체 시스템을 뜯어고쳐야한다.
@@RJ-qc2vk 국민들이 멍청
일본축협과 한국축협의 다른점은 일본은 진짜 축구발전을 위해서 일하고 한국은 축구인들 밥그릇 챙겨주는데 집중한다
걍 축구뿐만이 아니라 모든분야가 그래
한국 : 어쩌다 수학문제 찍었는데 다맞아서 100점맏고 자위
일본 : 70점이지만 100점을 향해 꾸준히 노력
이게 극단적으로 나타난게 피겨지
아시다마오 조롱할땐 언제고 지금도 일본피겨는 세계 1 ~2위인데 한국은 뭐있음?
깨우치신 분 우리나란 어쩌다 천재나오면 인기 팍 올랐다가 그 선수 은퇴하면 조용...... 그런 선수가 또 나올 환경이나 기반이 형성되는게 아닌 반짝 즐기고 사라짓ㅇ
진짜형 이런 축구컨텐츠 넘조아여!! 확실히 선진시스템을 경험햇던 진짜형이라 더 신뢰가네여! 근본적인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여~
@king is park 지민 이런애가나라망친다
@@love_and_peace_119 난 k리그 절대 안 보는데 그대신 한국 축구 욕도 안함. 왜? 내가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한게 있나? 직관 한번 안 가면서 티켓값 투자한적도 없으면서 기업에서 투자하길 바라고 나라에서 투자하길 바라는게 진짜 ㅈㄴ 역겹지 않음? ㅋㅋㅋㅋ 그냥 성적 안 좋으면 감독 욕하면 되고 협회 욕하면 되고 선수들 욕하고 마는게 한국 축구팬들 현실임. 선수들이 사인 안 해주고 하면 팬들이 없으면 니네가 있겠냐? 바로 시전 하는 애들이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선수들 비난하고 한경기만 못해도 감독 자르라고 난리치고 다 협회 때문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 왜 선진국이고 한국은 왜 고도성장을 해놓고도 후진국 취급 받는지 시민의식에서 나오는거임.
@@김강산-f2z 문성중학교 2-4 반 담임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한국의 유소년 축구를 경험한 사람으로써 일본의 저런 시스템은 너무 부럽네요.우리나라도 저런 체계적인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나가야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장 문제는 뒷돈오고가는거 그게 제일문제라고 생각드네요 비리뇌물뒷돈때문에 재능있는 선수들 사라진다고 생각해요
@@강혁-j3u 사실 중국축구가 후달리는 가장 큰 이유기도 하죠. 인맥과 돈이 있어야 선수가 될 수 있는 축구니까
@@AZPILICUETA_28 근데 이거 저개인적인 생각인데 우리가 일본처럼 저계획을 하면 우리가 일본보다 빠르게 성공할수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깡다구 같이 들이대서 죽이되는 밥이되는 해보자는 마인드고 일본은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더디다
@@Chicken___Lover 중국의 문제점이죠
@@강혁-j3u 우리나라는 개방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엄청 보수적입니다. 승강제 도입이 29년만에 되었다는데 ㅋㅋㅋ 오히려 일본이 더 개방적이여서 빠르게 인정하고 일침 날리고 흡수한거에요. 발전할려면 예체능 선수들은 군대 확실히 연기시켜주던가 아니면 상무를 더 많이 만들던가 하고 학생 때부터 동아리 시스템 확실하게 가져가서 프로랑 아마추어랑의 거리를 좁혀야 합니다.
과거 상대전적이 어땠는지는 별로 중요한 것 같지 않고, 말씀하신대로 한국 축구 현재와 미래가 중요할 것 같아요.
인정이요..sns보면 상대전적 들이밀면서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못한다고 하는사람 많던데 현재랑 미래를 봐야죠
그렇죠 현재가 쌓이고 쌓여서 과거가 되는거니까요
그거 70년생 뜰딱들이 과거역대전적 들먹이는거임.나도 75년생이지만 우리 어릴때는 축구로 일본에게 진다는것은 정말 상상도 못할일이긴했죠.하지만 j리그출범후 따라잡히고 있었고 지금은 인정하기는 싫지만 추월당했다고 봐야할것같습디다.94년 미국월드컵예선때 0-1로 일본에게 진게 충격이었는데(한일 맞대결에서는 졌으나 이라크의 도움으로 일본이 떨어지고 우리가 월드컵가긴했음) 이제는 0-3패배를 밥먹듯이하고있으니 아시아최강이라 자부하던 자존심이 너무상합니다.하루빨리 인프라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할것같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꽥!!!!
日本は今後も強くなるよ。野球に流れていた人材が今サッカーに流れていて、フィジカルに優れた選手が増え始めた。黒人ハーフが増えてるし。ユース年代がヨーロッパ式のトレーニングを取り入れてる。2024パリオリンピック、2026ワールドカップは誰も予想できないくらい良い結果を残すと思う。
졸속 (拙速)
어설프고 빠름. 또는 그런 태도.
한국에만 있는 단어로 조선시대 이전부터 내려온 단어로 일본과의 무역등 여러가지를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면서 나온 단어라고 함.
한반도에 거주하는 사람들 특유의 빠르게 일처리를 하지만 항상 마무리가 어설프고 대충 한다는 의미.
형님 이건 진짜 한국축구의 문제점을 일본과 비교하면서 제대로 파악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존경해요
ㅏ
에초에 우리나라는 축구할 환경도 안됨ㅋㅋ 한국처럼 밤까지 야자, 학원 2,3개씩 보내는게 기본소양이고 대학교 진학률 70프로이상 찍는 나라에서 축구를 한다??
평생 고점 16강따리에서 못벗어남ㅋㅋ
왜 한국이 e스포츠 분야에서 최강인지만 봐도 환경이 중요한지 느껴짐
@@NoName-ve4ni ㄹㅇ 인정
@@NoName-ve4ni 브라질은 어릴때부터 공부터 차고보는데
우리나라는 유치원때부터 영어유치원보내고 학원보내고 하잖슴
우리나라는 환경상 축구강국이 되기가 힘듦
그것도 핑계인게 중고등학교 체육시간이나 점심시간때 남학생들이 제일 많이하는게 축구인데 그럼에도 인기 바닥이고 실력 안 늘어나는거면 개리그가 문제이지 딱히 그게 문제가 아닌데?@@NoName-ve4ni
붐붐차가 그랬잖어. 80년대에 일본 갔더니 잔디가 쫙 깔린곳에서 어린애들이 공 신나게 차는걸 보고 놀랬는데 일본 관계자가 우리는 몇십년을 내다보고 축구한다고 해서 충격받았다잖아. 그래서 한국 돌아왔대잖아
축구뿐만 아니라 제가 경험해본 유도,미식축구 등만 보더라도 시스템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생활체육 인프라 자체가 부터가..ㅠㅠ 한국도 어서 전반적인 스포츠 문화가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일본은 역사적으로 보면 욕을 먹고 비판 받아 마땅한 나라이고
현재 일본의 경제적인 측면이나 전체적으로 국가 힘이 많이 떨어진 나라이기도 하지만
국민들에게 가르치는 교육이나 그 국민들의 국민성은 상당히 높다고 생각 합니다.
그 나라의 도로와 운전 문화를 보면 국민의 국민성을 안다는 말이 있는데 일본 도로 문화는 세계적으로 우수합니다.
남을 배려하고 기본적인 도로 교통법을 준수한다는 의미 이지요.
축구는 개개인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11명의 선수가 서로 믿고 의지하고 때론 실수도 너그럽게 포옹 해 주고. 그래야 공격수는 때론 마음껏 자신감 가지고 개인 플레이도 할 수 있고.
우리나라는 너무 경직되어 있는 분위기가 여전히 심한 것 같습니다.
일본 문화 국민성 인식 수준이 높아서그렇다고봄.
중국놈들 국민성 보면 역시..일찍 선진국됬기에
이런 스포츠도 체계적 접근하는거임.
일본 가서 도로만봐도 와 탄성나옴...예절의식도
상당하고..남 피해안주려는 국민성..역사의식제외.
@@dldustlf 일본이 인프라에 쓰는 비용을 모르니까 하는말임ㅋㅋ 우리랑 비교가 안됨 그리고 벌금도 ㅈㄴ빡셈
대한민국 교육자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일본처럼 방과후활동 부활동이라고 하죠? 그게 먼저 도입되고 활성화 되야 스포츠인프라가 점점 발전합니다.
@@Ares4885 꿈꿨냐 후진국 머한민국 경제 국력 스포츠 전부 망하는 중이라 국뽕 대깨문 멘붕 왔노 부들부들 씩씩거리면서 눈물 흘리노 애처롭노 발작하노 150위 밑으로 내려가야 정상 확정 3전전패 22실점 꼴찌로 광탈
초등 가봐라 체육시간 여선생들 땡볕운동장 나오기 싫어하고.... 축구 안시키고 스펀지공으로 피구만 시킴....그나마 인조잔디 있던 학교도 유해물질인가 때문에 다시 흙바닥으로 돌려놨음...예전처럼 무릎까지면서 공차는 모습을 보기가 힘듬
그렇지만 조기 축구교육 학원 졸라 보냅니다...
저희는 중학교긴 한데 여성분이셔도 선생님이 개빡셈 옛날 같지 않음
갈라치기좀 그만하자 팩트라고 해도 여선생들 이렇게 쓰면 정신병자들 많이 달라붙어.. 알잖냐 솔직히 남선생 중에서도 나오기 싫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대부분의 선생들이라고 했어도 될것을
절대 공감.. 한국 여선생들 체육수업의 가치 자체를 이해 못함
유해물질ㅋㅋㅋㅋㅋ 오늘도 연전연승 k 좌파
하는건 일본하는일 반도 못하면서 역대전적이긴다고 정신승리하고 일본축구깔보는 한국.....
축협의 회전문인사..
어떤 철학을 기반으로 차근차근 내실을 다지며 그에 맞게 지도자 육성에도 많은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었지만 오늘 영상은 우리나라 축구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K리그 또한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많이 있고 각 구단의 열정적인 서포터들 그리고 스토리가 있습니다. 뒤늦게 K리그를 접하였지만 축구팬의 입장에서 과도한 비판 보다는 격려와 응원으로 올바른 K리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거 같습니다!
비판할건 해야지 언제 까지 자위리그 할래
열정적인 서포터? 여기서부터 웃고간다 ㅋㅋㅋㅋㅋㅋ
정보) 바르셀로나는 2014년 경에 한국에 축구학교를 세우려 했었으나 학부모들이 유소년 때부터 성적을 내고 메달&트로피를 따는 것에만 과도하게 집착하여 입학 인원의 대부분이 퇴소하고 다른 축구학교로 가버려서 운영이 힘들어졌다고 한다.(바르셀로나 축구학교는 13세 이하 선수들은 대회 출전보단 기본기를 익히고 자신들의 축구철학을 심어주는데 공을 들인다.) 이 때문에 한국 지부를 세우는 것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가서 일본 지부를 세웠다.
오... 대한민국은 공부든 뭐든 너무 결과만 중요시해서 문제인 것 같아요 ㅠㅠ
도미야스가 거기출신입니다 후쿠오카 바르셀로나 키커즈
이게 우리나라 수준ㅜㅜㅜㅜ
직장조차도 우리는 완성된 애를 뽑는 반면에 일본은 뽑아서 키워서 쓰는 느낌이죠. 축구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우리나라의 문제점이 많음. 정치 행정 워낙 고이고 고여서 변화도 쉽지 않고
일본에는 인테르스쿨도 있음
김진짜님 영상하나를 위해 얼마나 연구를하고 자료를 모았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존경합니다 👍
대표팀 경기를 보면서, 느낀 점은 압박이 없다는 것이었어요. 골을 먹는 장면들을 보면 일본은 세밀한 플레이를 전혀 방해 없이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압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쉽게 쉽게 골을 넣는 것이죠..
그동안의 붙었던 팀들은 역습 위주라서, 최종 수비수들이 컷트를 잘 하니까 문제가 없었는데...
수준 높은 팀들이랑 붙을 때, 전체적인 압박이 없으니 상대팀 입장에서는 쉽게 쉽게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압박 축구라는게, 직접적으로 볼을 차단하기도 하지만 상대편이 원하는 플레이를 못하게 하는 것인데, 전혀 그걸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대량 실점이 나오는 건 당연하죠.
빌드업 축구나 각 개인의 스킬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압박을 하게 되면, 설령 지더라도 3골 이상이나 먹히는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축구 이외에 공부, 자기계발, 사회봉사, 성격계발, 자기관리 컨트롤, 문화예술, 리더십, 민주시민교육, 온라인매너교육 등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취미와 엘리트의 융합.
아이슬란드는 프로리그가 없는데도 2018 러시아월드컵 때 선전한 바가 있었는데, 선수, 감독 대부분이 사회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이었다고 함.
유럽 팀들하고도 대등하게 선전한 바가 있었음.(인구는 18만이라고 함.)
그냥 단순하게 전술적 문제만 생각을 했었는데... 체력과 빠른 스피드를 통한 피지컬 축구가 아닌 패스 축구를 하다보니 그 쪽으로 도가 튼 일본에게 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유소년 투자나 자국리그 투자 그리고 선수들의 적극적인 유럽 진출이 어찌보면 일본 축구가 이길 수 있었던 이유라는 생각이 드는 컨텐츠였습니다ㅎㅎ
축구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 양국의 축구시스템을 잘 비교해주신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김진짜님의 축구에 대한 집념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리그, J리그 차이가 크게 작욤한 것 같아요. 20년 전만 해도 리그 역사나 국제대회 경험 측면에서 한국이 많이 앞섰지만 J리그가 승강제 시스템도 먼저 잘 돼있었고 2002년에만해도 J리그가 K리그보다 더 시스템이 더 잘 잡힌 느낌이었고 더 국제화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게 지금 차이를 만든 게 아닌가...
올시즌 아챔에서 k리그팀이 j리그팀에게 진적 없습니다
그리고 축구경기장도 일본은 관중들도 많은데, 우리는 그에 비하면 아직도 부족하죠..
그럼 그 잘난 J리그팀들 왜 아챔만 나오면 K리그에 줘터지는데요? ㅋㅋㅋ
@@DemianVonFrios 그러면 뭐하냐고 그걸 리그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발전이 없는거야 정신승리 그만 해
@@eugene6463 줘터지긴 정신승리 봐라
축알못이지만... 후쿠오카 가서 착륙할때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니 풋살장이 정말 많더군요... 생활속에 축구가 잡힌듯보였습니다
최태욱이 리춘수 채널에서 했던말
내가 유소년을 육성하는 일을 해보니까 , 한국은 일본을 따라가는것만으로도 기적이더라 .
현재 그만큼의 격차가 난다 .
6월 25일 있었던 덴소컵 한국대학선발팀 vs 일본대학선발팀 이 경기 역시 일본대학선발팀이 5:0 완승...
오대영 ㅁㅊ ㅠㅠ ㅋㅋ
마지막 돈 내고 케이리그 보러 가자는 해결책에서 소름 돋았습니다ㅜㅠ
케이리그 보기 시작한지 벌써 15년 되어가는데 국대만 관심 있는 한국 분위기에 익숙해졌어요.
우리나라 축구도 많이 발전한 것을 느끼고 몇년간 아챔에서도 일본보다 좋은 성적에 우쭐해 있다가 최근 한일전 성적에 너무 가슴아프고 답답했는데...
영상으로 많은 위로가 된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일단 지도자 육성과 선발이 큰문제가 있는거같아요. 국대만가면 이모양인게
케이리그 단점이 볼간수가 안되고 탈압박이 안됨.
이 문제가 고스란히 일본전에서 나옴.
또한 전술들이 강원 전 김병수감독빼곤
거의 다 똑같음.
@@kaarrmaa 맞는얘기임.자본주의 나라서
맛없는 과자를 자꾸 울나라 제품이니 억지로라도
먹어달라는 얘기임..과자만드는 제조사가
노력해서 맛있게만들면 입소문나서라도 사먹음.
개인적으로 주민들이랑 친해지면서 봉사활동도 다니고 지역과 결합한다는 게 멋진 시스템인 것 같아요. 우리가 보통 공연을 보러 가더라도 아는 사람 보러 가는데 케이리그에 뛰는 선수가 나랑 친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보러갈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이게 케이리그를 보러 가게 하기 위해 가장 첫발을 내딛기 쉬운 행동이라 보입니다. 축구협회 차원에서도 지역봉사나 지역인들을 위한 활동을 하게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면 좋겠네요. 케이리그도 안보다가 인터넷에서 자주 찾아보던 이승우 선수 오면서부터 관심이 많이 갔거든요. 확실히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한 번이라도 더 보게 되는 것 같네요.
근데 아챔 성적 보면 k리그>j리그기도 하고(용병 수준은 j리그가 더 높음)인데
저는 성인 국대 패배는 감독 전술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해야하는데 일부 2002 레전드분들 방송하는거 보면 아직도 정신력 타령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레전드라는 이유로 감독하고 축협에서 한 자리 하고있으니까 바뀌는게 없는거같아요. 선수 떄 축구 잘 했다고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닌데
진짜 이게 맞는말임 무리뉴 퍼거슨 등 현역때 이름도 없는 선수들이였는데 우리는 레전드라고 리그 감독이나 코치다 이름있는선수만 쓰는게 문제 이러니 선수때 그저그런선수들이 유소년가서 결과물을 내야하니 뻥축구만 시키지
경기지면 투지가 없다고 선수들 욕하는데 실력차가 확나는데 정신력가지고 이기길 바라는게 넘 웃김
ㅇㅈ 2002년에 뛰었던 인간들 운 좋게 성적내서 저곳에서 방송하면서 입터는거 보면 역겨움
우리나라는 2002년 4강이 독이 된거 같음 선수 관계자들이나 팬들이나 다 아직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음
걍 끝까지 투지 정신력 타령해야지 뭐
일본 j 리거들 해외 진출하면 자기 구단에서도 엄청 푸쉬 해주던데
은퇴한 축구선수들 현역 시절 썰 들어보면 해외 리그 진출하면 k리그 팀에서 해외 진출
못하게 훼방 놓거나 계약 내용 제대로 안 알려주고 푸쉬 온것도 말 안하고 그러던게 비일비재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진짜 대한민국 축구발전이 느린 이유가 느껴졌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니 좋네요 ㅎㅎ
축구 뿐만이 아니라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한테는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는 마인드가 가장 큰 걸림돌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인 특유의 성과주의, 빨리빨리 마인드 때문인지 길게 보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보다는 적은 이익이라도 눈앞에 당장 보이는 뭔가를 내야 한다는 일종의 압박감 같은 걸 느끼기도 하고요. 일본처럼 당장에 보이는 성과는 없더라도 좀 더 장기적으로 보고 인내하며 길게 투자하는 법을 배워야 하지 않나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기초과학기술에서 일본에 크게 밀리는 이유도 될 거고요. 손웅정 감독님께서도 항상 강조하시는 게 기초였죠. 기초만큼 중요하면서도 당장 눈에 뜨이지 않는 분야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우리 또한 알고 있죠. 알면서도 외면하지 말고 우리도 당장의 성과를 못 보더라도 장기적으로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년 전에도 일본에서 난 이미 느꼈음
유스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 있었고 선진 축구
문화를 시도하고 노력한다는 거 한국은 그때
못하면 부모가 시합 보러 왔는 데 있든 말든
전반 끝나고 라커룸에서 뺨부터 처맞고
사람 취급 못 받으면서 운동했는데
윗물이 너무 썩어 있었음 변하지도 않았고
그게 다음 애들한테도 변하지 않고 반복이였고
그래도 지금 한국도 우리 세대나 윗세대 보다
더 좋고 좋은 육성 프로그램으로 운동하고
있으니 우리도 길게 보고 가야 될 듯
박지성이 태어나던 시대에는 신생아 70만명 나왔습니다.
손흥민이 태어나던 시대에는 신생아 60만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신생아 숫자는 25만명.... 사람이 없는 만큼 앞으로는 더 암울할껍니다.
불행하게도... 이제 일본을 따라잡을 기회는 쉽지 않을껍니다... 분하지만... 제2의 손흥민도 분명 일본에서 나올듯...
앞으로 한국 더 미래없는게 사실임... 현재 흐름을 봐서 눈치만 있으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죠.. 젊은 층 인구는 점점 더 적어지고.. 그리고 김진짜 영상에도 나왔듯이 점점 한국은 어느 분야든 돈만 잘 벌면 된다 주의로 가고 있음. 원하는 직업보다는 돈이 잘 벌리는 직업을 업으로 삼고 잘 살면 된다라는 식이기에.. 꿈을 위해 도전하고 사는 사람들이 점점 더 적어짐.. 그러니 축구든 야구든 인재가 더 나오기 어려울 거임.. 질도 좋고 양도 좋은 식으론 절대 못가고.. 그냥 앞으로 더더욱 소수의 인재들로만 계속 판을 이끌어나가는 형국이 될텐데.. 결국은 그렇게되면 앞으로도 경쟁력이 엄청 약하겠죠... 다만 예전보다 상쇄되는 지점들도 있는데, 예전보단 더 유럽에 가는 선수들은 있으니까.. 예전엔 케이리그 계약 자체가 해외진출을 못하게끔 되있어서 홍명보, 김병지, 최순호 등등 이런 선수들 보면 아예 나가지도 못했으니.. 그때보다 유럽이랑 잘 연결 되있으니 그런 부분은 낫겠죠.
저희에게는 손웅정 감독님이 있습니다.. 믿습니다 웅정감독님
@@미생-b7s 천재적인 스타 한두명 은 나올수 있을것 같긴한데... 과연 팀으로써 강할지 그걸 장담 못하겠더라고요;;; ㅜㅠ
@@leecl5229 의외일수있는데... 중국의 경우 선출 숫자가 한국의 1/3 에 불과합니다... 그나마도 축구 학교에서 이들을 가르치는데 제대로 빡센 선진 축구보다 "부잣집 도련님들의 기분좋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는 취미 생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의외인건 해당 축구 학교에는 독일이나 네델란드의 유명 코치들로 이뤄져 있는데.... 이 코치들의 경우 선수들의 기분 상하게 하면 코치가 바로 짤린다고 합니다... 과학적 프로그램이라면서 하루 3시간짜리 훈련을 받고있는데.... 서민들은 꿈도 못꾸는게...
광저우 축구학교의 은 유소년 5만위안 (851 만 원) 중학생 5만 5천 위안 (937 만 원) 고등학생 6만 위안 (1,022 만 원)입니다. 의 경우 1년에 3만 5천 위안 (596 만 원) - 식사와 기타 훈련을 제외 1년에 5만 위안 (851 만 원) 이라고합니다. 지금 중국 서민들 수준으로는 버틸수가 없죠....
참고로 한국의 경우 축구 선출 등록선수가 3만명이고 일본은 70만명의 축구 등록선수가 있습니다. 이게 인프라 차이죠.
@@BaehrChaney 그럼 인도는요?
결국엔 규모의 경제 차이가 더 격차를 벌리고 있는 것 같네요. 우리는 일본에 비해 인구도 적은데 k리그 관심도도 적으니 리그를 발전시킬 원동력이 부족할 수 밖에..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미는 이해되지만, 경제학의 "규모의 경제"라는 개념을 적용하기에 이 상황은 적절해보이지 않습니다. "규모의 경제"는 보통 생산 규모 확충으로 상대적으로 고정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쓰는 개념입니다. 오히려 이번 일본 축구의 사례는 단순히 큰 금액을 무지성으로 쏟아붓는 방식(중국처럼)보다는 자국 리그, 지역 연고 팀과 같은 "내실"을 키우는 데에 집중하는 방식이니까요.
@@alexcho3226 정확히 개념과 일치하진 않겠지만 현재 일본의 투자 선순환으로 인해 각 구단에서 지출하는 고정비용 대비 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고정비용이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오는게 아닐까요. 제가 말하고자 했던것은 팬층의 규모나 발전기금, 예산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그 규모는 더욱 커지기 쉽고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게 규모의 차이 영향도 있다라는걸 말하고싶었어요
일본에 비해 인구가 적은게 대체 무슨 상관이죠? ㅋㅋㅋㅋㅋㅋ 그 논리로 따지면 호주는 한국보다 인구가 절반이나 적은데 a리그는 개리그보다 인기 훨씬 많고 평관도 훨 높은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ㅋㅋㅋㅋㅋㅋ@@El0nMask
인구가 문제가 아니라 개리그 자체가 문제에요 인구는 5150만명이면 많은 편인데 이 인구로 시청률 0퍼에 평관 5~6000명이 문제인건데 핀트를 못 잡으시네@@El0nMask
@@hanni15951 이 영상의 주제가 우리나라와 일본간의 비교입니다. 호주 리그 사례를 끌어오는게 님이 핀트를 못 맞추시는겁니다.
일본의 인구가 우리나라보다 약 2.5배 많은데 인구 영향이 없을리가 없죠. 일본 축구팬의 소비의 규모도 훨씬 크고 그로 인해 생기는 수입들은 리그 발전에 사용되고 리그가 발전하면 관심도는 더 높아지고 이렇게 선순환식으로 점점 더 규모가 커지는겁니다. 자본은 규모가 크면 클수록 스노우볼 굴리기가 유리하니깐요.
진짜 김진짜님 컨텐츠 너무 디테일하고 알짐! 좋댓구알 이미 하고 있지만 안할 수 없는 채널^^/
내가 찾던 정보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네 ㅎㅎ
다들 욕먹을까봐 한일전 캐쳐발린거 리뷰 안하려고하시던데 ... 감사합니다 김진짜님
말년호빙요 보셈 진짜님보다 먼저 올렸는데 선출입장에서 깔 거는 까고 칭찬할 건 칭찬함 물론 그 분 말이 다 맞는 건 아니지만 더욱더 선수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하는거라 일반인 유튜버들이 해석하는 거 보다 훨씬 괜찮아여
@@hihaha744 추천 감사합니다!! 왜케 볼때마다 적당히지는게아니거 캐쳐발리나 궁금햇어요
@하그왈D무릉 이스타에서 한일전 리뷰했는데
@하그왈D무릉 이번 한일전 지기전부터 이스타에선 리그간 격차벌어지고있다고 말했다 ㅋㅋ k리그 관심도 없는 양반이 뭘 알겠냐 ㅋㅋ
@하그왈D무릉 ? 이스타 가봤더니 썸네일만 봐도 3개나 있는데?
솔직히 졌다는 사실보다도 똑같은 장소에서 비슷하게 진게 더 열받았던 경기....우리나라는 유소년들한테 기본기를 키워줘야함 너무 강압적으로만 가르치지말고...가뜩이나 어린데 윽박까지 지르면 아이들이 사기가 떨어질수 밖에 없지
일단 ㅋㅋ 어른들이 애들한테 소리지르는 것부터가 .. 국민성부터가 어쩔수없음
아니 진짜로 운동하다보면 옆구장에 축구교실들 심심찮게 보는데 소리 존.나게 지름 ;;
옆구장에서 운동하는 어른들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애들한테 못한다고 윽박지르는거보고 축구교실 보낼 생각 싹없어짐 ㅋㅋㅋㅋ
@@호이스트-r9l 여기서 절때 보내지마시구요 ㅋㅋ 보내도 무조건 비싸도 좋은 축구교실로 보내야함.. 아니면 그냥 재미로 한 두시간 하는곳으로 가야함. 저 어릴때 축구부 했다가 기숙사생활 새벽 3시에 기상하고 앞도 잘안보이는데 훈련했음 ㅋㅋ 한동안 정신문제 생겨서 고생했어요. 애들 제대로 망치는길임..
정확하게 지적하고 발전을 시켜주는게 아니라 소리지르고 기를 죽여버리니...
@@Interna1234 아이들 보낼생각없어요 ㅎㅎ
저는 어릴때 아버지가 운동부 보내려는거 끝까지 도망간게 지금까지 일중 제일 잘한일 같아요 ㅋㅋ
취미로 축구 열심히 하는 와중에 어른들이 아이들 코칭하는거 보고선 없는맘도 싹 달아남~~
일본은 축협의 계획과 노력
한국은 축구인들과 축구를 좋아하는 인들의 계획과 노력
잘하면 예전 일본이 한국과 붙어서 매번 질떄마다 느끼는 그 감정을 우리가 매번 느끼게 될지도라는게 현실로 다가오네
왜 한칸씩 쳐 띄움?
@@사랑해하늘아-q3j 왜 살아요?
@@사랑해하늘아-q3j 그....,, ,,,, 아니다...
월드캅 보면서 느낀게
이제 우리가 일본보다 축구 잘한다는 말도 못하겠고...
일본이 유소년부터 계속 준비를 잘 해
왔구나 하는 점을 느낍니다.
일본은 진짜 탈아시아 시켜줘라
일본 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신세계, 뭔가에 대하는 자세부터가 다름
한국이나 중국처럼 푼돈벌겠다고 눈뒤집고 달려드는 그런게 별로없음
착실하게 준비하고 승부를 보겠다 하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나라임
그러니까 이런 아시아 변방국가에서 세계 2위 경제대국을 만드는거겠지
까놓고 말해서 못따라잡는다
조선시대에 털렸다고 국뽕, 반일 차서 까지말고 인정할껀 인정하자
저나라는 못이긴다
일본은 마인드가 탈아입구, 유럽과 같다고 여김. 우리나라는 발전을 외치는데 독일을 따라하자 프랑스를 따라하자 이런거 없이 그냥 돈 잘벌고 의사되서 편히 오래 살아야지임. 시간이 갈수록 일본이 경제 발전은 없어도 안정화되는데 한국은 점점 더 도태되고 무너지는 느낌임
@@mindnever7572 근데 그게 뭐가문제임 진짜 몰라서 그럼 나라 망하던지 알빠노고 지금 잘먹고 잘사면 그만임
인재풀의 차이가 커져서 그런지 선수들의
평균적인 기본기 수준이 달라진 느낌...
전술적으로 한가지 컨셉을 잡고 꾸준히
하더라도 결국 선수들의 기본기가 밑바탕이
되지 못하면 전술 자체를 소화할수가 없으니..
한일전하고 psg 일본 프리시즌 경기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껴진게 기본적인 패스의 강도도
높고 그걸 컨트롤해서 다음 상황으로 이어나가는
속도도 상당히 빨라서 경기 자체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보였음...
일본 선수들은 다음 동작이 간결하고 빠름. 특히 미드필드에서 공을 잡았을때 척척 잘 돌아섦. 이건 선수 각자의 기본기 차이도 차이인데, 감독이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세밀하게 지도를 하고 기계적 훈련이 되어있다는 거.
지성이형이 월드컵 멕시코전 끝나갈때 우리는 4년을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10년후를 바라보며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고 잘못된것을 고쳐나가야 한다고.
진짜 자기전에 볼려고 냅두고 있다가 봤는데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몰랐던 많은 정보알아갑니다 김진짜 항상 화이팅!!!!!!
축알못이지만 일본의 시스템이 너무 부러워 배가 아플지경이네요. ㅜㅠ
어제 우리나라가 4대 1로 진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에게 지는 것 보면서...
아 이젠 축구가 일본에게 완전 뒤졌구나 알게됐네요.
그냥 마음이 너무 씁쓸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에효 ㅜㅠ
공은 둥그니 모르죠..
그래도 16강 올라갔었음..그래도 9번 연속 월드컵 진출 대단한거죠
@@붕붕이네-n1p 아시안컵 60년무관 피파랭킹 61위 가나한테도 3골 쳐먹히고 나라망신 브라질 한테 전반에 4대떡으로 끝나고 머한민국 월드컵 나오지도 말았어야 정상
진짜 완벽한 분석영상이네요 ,,,!!
형진짜 이런 컨텐츠 많은데 이렇게 정리 잘한 영상은 처음 봤어요 1타 인강 듣는거처럼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너무 고마워요
애초에 인구도 많고 돈도 많고 환경도 더 좋은 일본을 그동안 이겨온게 이상한거지 이번에 진건 당연한 결과임
우리나라는 축구말고 E-스포츠가 이런식으로 성장한거같아요. 수많은 피시방을 기점으로 풀뿌리 e스포츠가 성장한듯.. 근데 차이점은 이런 성장배경이 나라가 만들어준건 아니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
애초에 부모들이 겜하는걸 별로터치안했으면 집에서 편하게겜했을텐데 피시방에 모여서 다같이겜하니 협동하고 결집력이 더강해진듯
맞음 e-스포츠가 그렇게 성장함
근데 나라의 도움 1도 없이 성장한 e-스포츠 보면 개리그는 존재할 가치가 없음
그래 이런게 진정한 유튜브지
가장 큰 문제는 협회에 돈이 없슴
협회에 돈이 없고 협회장에 돈이 있으니 문제..
축구로 돈벌 구조가 아니고 모두 적자인데 꾸역꾸역 버티는 수준에서..
협회장 돈으로 대표팀을 이끄니..
감독 선임부터 모든 구조가 협회장 입맛에 굴러감..
협회장 입맛에 맞추다 보니 협회에 잘따올 사람으로 인선하고 감독마저도 저렴하고 협회 잘따르는 감독 구함.
협회장 및 협회 문제 아무리 떠들어봐야 돈 안되는 축구에 돈써줄 사람 모실려니 누가 오나..
축구 한 30년 보니깐 울나라는 매번 이벤트 있을때마다 벼락치기로 어찌어찌 나오는 천재 몇명으로 축구하고 일본은 천재는 소수지만, 계획 치밀하게 짜고, 자국 리그 크기 결국 키워가지고 서서히 한국 축구 압박해 오다가 이젠 우리만 인정안하고 넘어선 느낌이다. ㅠㅜ 손흥민 이후 시대가 두렵다.
조직력의 중요성을 일본은 잘 알고 있어서 그럼.
아시아 축구는 발전하고있고 한국은 그의맞춰서 따라가지못하고 후퇴하고있지. 나중에 일본에서 손흥민같은 선수나오는건 시간문제다
@@qwert8996 32살 할아버지 손흥민 지금 은퇴해야 되는 수준
일본에 손흥민같은 훌륭한 스트라이커 하나만 나오면 일본 국대는 진짜 강해질거 같음. 근데 손흥민은 돌연변이 수준의 아시안 공격수라서 ㅋㅋ
@@chunsiki3229 epl 득점왕이 호구로 보이심??? 유럽에도 흔치 않은데 무슨 11명이나 흔하다고 ㅋㅋㅋ
왠지 괜찮은 스트라이커도 나올 거 같음 ㅋ 예전에 뭐 오카자키도 나쁘진 않았고... 2선에 신지, 혼다 전성기때도 ㅎㄷㄷ했지..솔직히..
@@chunsiki3229 일본은 혼혈 많아서 슬슬 일본도 우리랑 피지컬 비슷해질 시기임. 우리는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외국인 빼고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중국 등 좋게 보질 않잖아요. 미래 생각하면 우린 뒤쳐지고 일본이 우리 앞서는건 순식간이라고 생각함
@@sanakimlove 그니까 ㅋㅋㅋ
@@chunsiki3229 지랄ㅋㅋ
축구 기자, 축구 유투버, 축구관련 어떤사람도 독설 날리는사람 없어요
K리그 재미없어요 팩트잔아요 맛업는 식당 안가는건 손님탓이 아니에요
대놓고 승부조작해도 은근슬쩍 넘어가는데
진짜님 축구사랑은 이해하고 충분히 다른방식 으로 가고싶지만 이렇게 순화해서 영상올리시는것도 이해는가요 ㅠㅠ
06:50 우리나라에도 이런 지도자가 있었죠. 후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5년간의 모든 기록을 투명하게 남겼는데. 차기 지도자가 그걸 빌미로 그 분을 감옥에 보내려 했던.
누군데요?
일본은 역사적으로 보면 자국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발전하기 위해 항상 배우려 듦..이게 축구에서도 그러는 듯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군대 때문에 해외경험 쌓기 어렵다는게 가장 큰거 같음 물론 예산도 그만큼 크고
ㄹㅇ 나가서 공도 안차고 피파 같은거나 하니까 현실감 없는 해축이나 보는거지
실축 자주하면 k5, k4, k3 경기가 더 와닿고 공감되어서 재밋음
ㅋㅋㅋㄱ아마랑 프로랑 같음? 해축이 먼 현실감이 없지? 애당초 패스나 볼터치같은건 기본아닌가 님도 현실에서 볼터치 못하니 저선수 볼터치 실수해서 역습가네 이러고있음?
한국의 문제 = 선수를 지도자의 소유물로 생각함...지도자에게 이득이 안되면, 선수 발목을 잡아버림.
이게 진짜 국민성이라고 해야하나 싶기도 함... 축구 외에도 회사에서도 사장이 직원을 자기 소유물로 생각함 ㅋㅋㅋ
일본2부리그만봐도 관중수의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거의 국대경기급으로 엄청난관심과 관중이 일본축구문화의발전을 도모했다고생각합니다. 반면 K리그는.. 게다가 k2리그는 보시는분?? 여기부터 차이가납니다 그리고 그 격차는 점점벌어지겠구요
7:32 저도 우리나라 3:0으로 지고 있을 때 메이지 유신 생각이 나더라구요..
우리나라 절대 바뀌지 않음.
당장 축협 연맹부터 당장의 성과를 원함.
리그의 발전은 구단개인의몫임
일본에서 대학 나왔는데 1학년때 필수과목에 체육이 들어가있어서 축구 골랐는데 진짜 깜짝 놀랐고 쪽팔렸다. 다들 다른곳에서 와서 처음 만나서 축구하는데 체계적으로 조직적으로 시합 하는데 따라갈수가 있어야지
일본은 울나라로치면 특별활동?!부활동이 잘되어있어서 초중고 동안 운동 하나는 제대로 할 줄 알게는거 그러다가 잘하면 대학도 축구로 가고 프로도 가겠지
울나라는 원래 엘리트 체육만 했었고 갈수록 애들한테 공부만 시킬텐데 답없지
이거 진짜 부러운거 같습니다!!!
@@makemeglorious0000 일본 국대 선수들 하나하나 어떻게 축구시작했는지 증거나 가져와봐라ㅋㅋㅋ 나도 하나하나는 모르지만ㅋㅋ
요점은 일본은 초딩부터 예체능 부활동이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서 그때 시작한 운동을 중딩 가서도 고딩가서도 대딩 가서도 주욱 하게 되어있고(도중에 바꾸는건 자유)
울나라처럼 축구팀있는 학교로 진학을 해야되는게 아니고 촌동네 어느 학교든 싹다 축구부가 다 있고 대회도 다 참가함 그러다 재능있는애들은 또 지역 프로팀 유스에도 가고 하는거고
축구만이 아니고 모든 종목들이 그렇고 모든 국민이 스포츠 하나 쯤은 제대로 배우고 할 줄 알게 된다는거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어떤 스포츠든 쉽게 접하면서 저변이 넓어지고 재능발굴면에서도 쉬워진다는거지 울나라에서 평범하게 학교 진학하면서 스포츠 접할 일이 뭐가 있냐 부활동도 거지같고 공부만 시키는데
@@makemeglorious0000 동아리 들어가서 프로 선수가 됬다고 한적도 없고 그 동아리따위기 일본에서 얼마나 잘되어있는지 검색 좀 해보고 김진짜님 영상 에서 하는 얘기가 이해가 안되나 방구석에만 있으니 지능이 딸리나봐
@@makemeglorious0000 어휴 그런 명문 학교들은 당연히 있지 모든 학교 다 참가하는 전국대회에서 우승많이 한 학교들이 명문 되는거고 간단하게 일본야구 인프라랑 고시엔 생각해봐라 김진짜님 영상은 뭐 개소리 하는거냐
구자철 영상도 좀 찾아보고
@@makemeglorious0000 바본가 그런 부활동에서 프로선수가 당장 나오는다는게 아니고 그런 부활동으로 누구나가 자연스럽게 스포츠를 접하는 환경이 갖춰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하게되고 그중에서 재능이 나올수 있는 확률도 커진다는거지
울나라처럼 몇없는 학교에 몇없는 지원자들로 언제까지 연명하겠냐
일본이 좋은게 스쿼드 뎁스가 진짜 좋음 3군까지 거의 해외파로 채울수있고 j리그에서 좀만 잘하면 해외로 나갈수있는 길을 만들어놨음 그리고 j리그랑 k리그 차이는 이미 말도안되게 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당 인프라나 잔디 평균관중에서도 훨씬밀리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우리가 계속 이기긴하지만 일본은 좀만 잘하면 유럽으로나가서 국내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많이없어서 그런것 뿐이지 ㅇㅇ
일본을 싫어할순 있지만
존중할건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굳이 축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포츠에 있어서
일본의 스포츠 인프라 기반이
정말로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감히 비교하기 어렵죠
엘리트스포츠가 아닌 생활스포츠로 가는
이 전체적인 시스템은 고작 협회로 안됩니다
나라 전체 교육 차원에서 바꿔가야지..
나라의 분위기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이 되려면
이런부분부터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너무 잘 설명해 주시고 축구에 대해 더 많은 관심 가진 거 같습니다.. 절대 일본에게 꿀릴게 없습니다..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서 꼭 K리그 위상, 한국축구의.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제일 큰 문제는 팀코리아의 색깔이 없다는 점.(영상보니까 일본은 그런게 있는거 같은데) 양궁 쇼트트랙 같이 한국대표팀만의 색이 없음. 감독에 따라 축구컬러가 너무 달라지고 선수역량에 따라 수준차이가 극심함. 세계축구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팀코리아만의 전술을 개발해서 유소년 부터 성인국대까지 전 연령층의 대표팀이 일관성 있게 수행할 수 있게 체득시키고 나서 그 바탕위에 감독이 자기만의 전술을 입혀야 되는데 그런게 전혀 안보임. 국대색깔은 오히려 지금보다 과거가 더 선명했던듯. 요즘 기술위원회가 일을 안해서 그런가
김진짜님을 축구협회에 모셔야 합니다.
바른 소리 하는 사람은 축협내부에서 정치하는 애들한테 다 밀림...박항서가 괜히.. 동남아로 간게 아니에요. .. 한일 월드컵때 차범금 감독님이.. 추첨한게 아니라 송혜교 했던것도 다아~ 이유가 있었지
ㄹㅇ 일개 회사에서도 정직하고 일 잘하는 사람들이 정치질 하고 줄 서고 패가르는 넘들 때문에 피해 봄 ㅋㅋㅋㅋ
언론이나 몇 유튜버들이 벤투탓만 하는거 보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 딱 짚어주시네요.
지금까지의 한국 축구는 몇 슈퍼스타들이 끌어올린거지 시스템이 축구 발전에 기여한 부분은 크지 않다고 생각해요
일본: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시스템
한국: 기도메타
일본인들은 정말 치밀하고 체계적이네요.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뛰어납니다.
일본 유스시스템은 유럽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짜 진짜 최고!!!! 한국 축구에 대한 사랑이 너무 느껴져요
@경주 29금 방송 볼사람 들어와🤣 응 너나봐~~
일본은 16강 수준의 팀이됐고 우린 아니고 그 차이죠
이 격차는 더 벌어질겁니다 이미 발밑의 차이가 너무 크더만요
일본은 예전부터 자기들이 축구로써 부족하다는 걸 알고 딱 자기 객관화 제대로 해서 계획을 짰는데 한국은 월드컵 4강뽕 맞아서인지 일본이랑은 다르게 자기객관화가 안돼고 뽕에 취해서 속은 전혀 아닌데 기록만 보고 우리가 세계 정상위 수준이구나 하며 오만한 게 큰 듯. 얼마나 그러면 아직까지 대한민국 16강은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역사 적으로도 우리는 자화자찬하다가 여기저기서 뺨다구 맞는 형국...ㅋㅋㅋ 이성보다 감정이 앞선 사람들이 많은 듯
한국이 자화자찬하거나 현실안주했다기보다 일본의 투자나 시스템이 더 앞서는거뿐이죠. 한국도 결코 멈춰있지않았죠 그결과 u19 월드컵 준우승도했고 월드컵 원정 16강도간거고요. 올림픽동메달도따고. 하위연령 세계대회성적보면 한국도 발전해온건 사실입니다. 앞서말했듯 축구에대한 투자나 인프라의 차이는 어쩔수없는거뿐. 독일이 녹슨전차소리를 2000년대초반에 듣고 그걸 다시 일으키기위해 매년 국가예산을 수조원씩 유소년 시스템에만 투자한 예도있습니다. 한국에서 그런건 무리라는거죠..일단 국민들이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지않으니까요.
임진왜란이나 일제시대만봐도 그렇게 무시하고 권위세우다 망할뻔했던거 보면 한국인 dna인듯...
근데 k리그는 좆도 안보러가는게 ㅈㄴ웃긴 한국의 현실 ㅋㅋ
요즘 축구뿐만 아니라 구기 종목(남녀 모두)에서 일본을 앞서는 게 거의 없어요. 그 격차도 계속 벌어지는 것 같고, 한국형 선수 육성법은 한계에 온 듯 합니다.
아직도 스타일의 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스타일의 차이가 아니라 기량의 차이임.
우리는 선 굵은 역습위주의 팀이고 일본은 숏패스 위주의 점유율 축구를 하는 팀이기에
스타일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경기내용중 점유율을 내주더라도 볼을 빼았으면 역습으로 전개해 확실하게 슈팅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있어야함.
근데 공도 잘 못 뺐고 뺐어도 허둥지둥하다 다시 뺐기거나 패스를 해도 정확도가 떨어져 다시 일본팀이 볼을 잡는 경우가 대다수였죠.
또한 선수들 패스능력이나 볼키핑 등 기본기만 봐도 일본 선수들이 두수는 위인 느낌.
축구는 재능이 90%이상인 만큼 엘리트랑 취미의 경계가 희미한게 더 좋다고봅니다. 그래야 나랑 같이 볼차던 친구나 상대편으로 뛰던애가 프로에 가서 활약하는거 보면서 축구팬도 되고 하지요.
일본이 한수위긴 하지….인정할건 인정하자….
이 ㅅㄲ 여기도 댓글다네
@@user-in9gi5iy8t 왠 시비냐?
앞으로도 더 벌어질거임.. 교육시스템부터 다름 전체 중학생 70퍼센트 고등학생 50퍼센트가량이 운동부소속임 우리나라처럼 소수정예 엘리트체육이 아님 거기다 국내리그 경쟁력까지 더하면 인재발굴하는데 엄청난 차이가 있음 그냥 인프라에서 상대가 불가능한데도 여태 우리가 비비는게 말도안됐던거
10슈위 ㅋ
@@방원이-h2x 야구가 국기인 나라한테 비비지도 못하냐 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답없네
이 영상에서 일본이 독일이긴 이유가 다나오네
와 진짜 유익한 영상이다.
한편으로는 또 씁쓸하기도 하네요.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군문제등을 생각하면
절대 단 시간에 일본의 시스템을 따라잡긴 힘드럭 같네요
그동안 일본과의 경기를 보면서 차이가 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 궁금함을 풀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축협보다 슟포러브가 더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축협 회장은 축구에 아예 관심이 없을 수도...
그리고 일본이 엘리트축구랑 취미축구랑 큰차이가안나고있다했는데
참 그게시사하는바가큽니다
축구아닌올림픽에서도 다른선진국들 금메달리스트가 전문엘리트선수가아닌 다른직업선수도있었죠 의대생도있었고..
우리는 목숨걸고 선수촌갇혀서운동하는데..
이것도풀뿌리랑비슷하다봅니다
우리나라는 학연 지연 선후배 이런 문화가
바뀌지 않는 이상 아무리 좋은 시스템, 돈을
들여도 무용지물임
왜 히딩크 때 좋은 성적이 났을까요?
홈버프 빼더라도요
그 이후 선수들이 그때보다 모자라서가 아님
히딩크 이후 다시 그 전으로 돌아가서임
선배 후배 따지고 이름값 대우하고 협회가
간섭 오지게 하고...
에휴...답 없다
월드컵에서도 극명하게 차이가 드러나는 부분이 조직력인듯.. 우리나라는 유럽이나 남미에 나오지 말아야 할
어이없는 실수로 자주 실점을 하는데 일본은 허리와 수비가 탄탄해서 큰 실수로 실점하기 보다는 상대방이 아주 잘 해서
실점하는 경우가 더 많음.
인정할건 해야하고, 우리도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야 이해가 됨. 2002년 일본 축구시합보다가 2022 년 일본축구 보고 놀라서 찾아봄. 공을 다루는 스피드 기술, 밀고쳐내는 기술, 수비기술 보고 놀람. 장기계획 세계적 수준의 기술 연마가 결국 승산이 있다는 것 .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란 것을...
일본축구가 정상인거고 한국축구가 비정상인거지 이건 ㅋㅋ 한국은 축구로 업적을 쌓거나 좋은 성적 따내는 것보다 돈을 얼마나 벌어올까가 더 중요함
독립후 2002년 월드컵이후로 첫 4강을 했는데 그로인해 국대뽕이 너무 찬거같음,그래서 점점 쇠퇴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978년에 재팬컵에 갔는데 파란 잔디 위에서 일본 어린이 50명 정도가 축구하고 있더라고. 통역사에게 물어보니까 '한국에 매번 지니까 30년을 내다보고 다시 시작한다' 고 하는거야. 적혀있는 문구가 뭔지알아? '타도 한국' 그걸 보는 순간 '이거 일본한테 질 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
-차범근 감독이 차범근 축구교실을 연 이유를 묻자 회상하며 답한 내용
우리나라 축구는 이기는축구만하지 기술은 없다 시스템부터 바꿔 설명잘하네 맞는말임
현재 일본이 남미랑 유럽빼면 가장 강팀이다
2010년기점으로 우리나라보다 더 강해졌고 지금은 물올라서 선수들 잘 성장하면 다음월드컵 4강까지도 노릴수 있을거같다 제2의 벨기에가 될듯
@houb_-pc9ox 2000년 초반은 아니지 당시에 2000년 아시안컵 우승, 대륙간컵 준우승은 했지만 아직 커리어가 아시아 맹주라고 할 정도는 못되었지 그 결과가 2002년 월드컵 성적에서도 나타났지 한국보다 뒤졌으니까
@@ld6245헛소리 ㅈ한민국 아시안컵 60년무관 어쩔 안습
일본의 학교에는 일류의 지도자가 반드시 있습니다.
축구가 가능한 최고의 환경을 만듭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축구 추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중학교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돈은 들지 않습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을 본받을 건 본받아서 제발 축구선수들 좀 제대로 키워봤으면... 언제까지나 스타 한 명에게만 의지할 순 없다
제가 축구를 좋아해서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요. 김진짜님 정말 진짜네요. 좋은 분석글 많이 부탁해요.
우리나라는 학교 끝나면 애들이 피씨방으로 몰려가고, 축구 잘하는 나라들은 운동장에 모여서 뽈 차고
그게 가장 큰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