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이 무서운점은 이런 게임을 AAA급 가격을 주고 파는게 아닌 그냥 무료로 뿌려버린다는 것 콜옵처럼 파츠 갯수 제한이 있지않고 그냥 끼고싶은거 다 껴서 모딩 할 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냥 가볍에 즐기기엔 정말 좋았지만 까면 깔수록 아쉬운것도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처음에 게임을 했을 때 정말 어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의 유사성에 놀라긴 했습니다...직접 플레이 해본 후 든 생각으로는 분명히 부족한 점도 많지만 "경쟁력은 있다"였고요(중간에 여러가지? 이유로 게임이 타노스 당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영상에서도 말하셨던것처럼 8~9만원이라는 적지않은 돈을 내고도 출시 후에 각종 버그와 문제점들 때문에 유저들이 고생해야 하는게 거의 당연시 되는듯한 요즘 세상에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완성도로, 그것도 무료로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매력요소로 다가올듯 합니다. 일단 현재로써는 그냥 가볍게 즐기면서 하기 정말 좋은것같고, 실제로 여유 될때마다 들어가서 한두판씩은 하는것같네요. 아 그리고 싱글플레이는 정식출시 이후에 나와서 정식출시 후에도 좀 해볼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낯선곳에서 느낀 편안함과 아늑함" 이정도 인것같네요...ㅎ
@@user-ns9oz2zn5o 현실 특수전에서는 모던 리부트 2처럼 막 아무튼 있어보이는 것처럼 세팅한다거나(대표적으로 플레이트 캐리어 파우치 구성) 총을 엄청 있어보이게 화려하게 조작하지 않음... 배필은 그래도 "정규전" 한정해서 얼추 현실이랑 비슷하게 게임을 구성한 적이 있긴 했지만 콜옵은 그랬던 적이 없...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압도적인 장점은 배틀필드와 유사하며 핵을 잘잡는다는거임;; 배틀필드를 주로하는 북미쪽은 핵을 쓴다는 개념이 거의 없어서 핵에대한 대처를 거의 안함. 배틀필드1,5가 특히 핵쟁이로 바글바글해서 겜 즐기려면 무조건 공방에서 해야하는데, 핵을 잘 잡아버리니 배틀필드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로 여겨졌던 부분이 완벽하게 도려내짐.
부족한 조작감이나 그지같은 파쿠르와 300핑 넘게 매칭해주는 괴상한 매칭 빼면 2042 초창기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뭐 알파 테스트 버전이라 누락됐거나 부족한 점이 많은게 보이긴해도 겜 자체는 할만합니다. 익스트렉션 모드도 나름 탈콥 마냥 깊이감 있게 만들려는 노력도 보이긴 하구요.
이걸보니 저번 타르코프와 아레나 브레이크 아웃 때 를 보는거 같아요. 그땐 타르코프가 하도 헛발질을 많이하고 탈콥 플레이어분들의 쌓여있던 분노와 함께 터지면서 아레나 브레이크 도 아는지 노를 더 열심히 젓기도 했고, 결과적으로는 (제 개인적인 생각) 타르코프가 위기의식을 좀 느꼈었죠. 하지만.. 배필 개발사랑 콜옵개발사는....너무 대기업이라 이걸로 견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콜옵도 그렇고 배필도 그렇고 위기의식이라도 좀 느껴서 예전의 낭만 있던 콜옵이나 배필이 나오길 희망하는 바입니다. 이 게임은 그냥 설명없이 보면 배틀필드 모바일 버전인거 같은 느낌이 확 들어요 전체적인 틀은 배필에, 안쪽으로는 콜옵과 탈콥을 약간 곁들여서 만든 게임 이 퀄리티에 무료라면 같이 가볍게하기도 좋고 혼자 하기도 나쁘지 않은 무난한 게임 같습니다. 무난한 게임이니 게임플레이를 위해 모인 플레이어들에게 어필하고 붙잡아두는 요소는 아무래도 운영일꺼같아요... 요새 게임들이 유저친화적 패치보단 개발사가 편한 패치가 주류인거같아서 유저친화적인 패치위주로 운영하고 핵문제나 이런거만 잘 처내고 막으면 잘될게임 같습니다 !
여기 설명에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 빠져있어서 한가지만 올릴께요! 요런 게임들 멀티 대전 게임들 보면 스쿼드나 부대 단위로 행동 하지 않고 단독으로 또는 개인 성적 위주로 플레이 하려는 유저들 때문에 게임에 재미를 반감 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점들을 철저히 잘 막았다고 보여 짐니다. 플레이를 해보면 공격과 수비로 나뉘는데 공격측과 수비측이 같은 맵에서 교전하다가 적 배후를 침투에 뒤에서 공격하는 일명 뒤치기가 힘듭니다. 공격측이 침투할수있는 맵과 수비측이 침투할수 있는 적 배후 뒷공간 영역이 서로 달라요. 공격측이 수비뒷공간을 침투해보면 어느 정도까지는 가능하지만 어느 경계선을 넘으면 자동으로 경고 카운터가 시작되고 카운터가 끝나면 자동 사망합니다! 이거는 수비측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서로 공격과 수비측이 침투 했을때 배후 뒷공간 영역 인식이 서로 완전 다름니다. 양측 공격이 진행될때 한쪽 진영이 일방적으로 상대방 진영을 밀기 힘든구조입니다. 하나더 있는데 기갑운용에 따라 양측 공격 진영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거점 진입에 병력으로 밀면 손실이 크고 수비측에 점수를 많이 주게 되면 지원화력공격(키보드 5)으로 공격측이 힘들어집니다. 이때 기갑으로 거점 지원하고 화력지원하면 병력 손실 없이 쉽게 점령하게 되고 오리혀 공격측이 많은 점수를 얻어 지원화력공격(키보드 5)를 쓸수 있게 됩니다. 저는 처음에 수비가 쉽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을 절대 오판입니다 ㅎㅎ공격과수비 둘다 공평하더라고요
콜옵 배필 탈콥 등 유명한 게임들 배꼈다고 하기는 하지만 그걸 잘 버무린 느낌이 들었음. 게다가 이게 알파 버전이라는 게 신기할 정도로 완성도 부분은 과장 조금 보태서 지금 정식출시한 게임이라고 해도 나쁘지 않을 정도. 개인적으로 총 쏘는 맛도 좋고 나름 배필모드나 탈콥모드 둘 다 구현도가 높아서 여러 피드백 받고 컨텐츠 추가해서 내면 괜찮은 게임이 될 듯. 그리고 무엇보다 플레이 자체는 무료니까 더욱 접근성도 좋음.
게임을 해보진 않았지만,월드워3가 생각나는 게임인것 같습니다.다른점이라면 알파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완성도 있는 보습을 보여주는것 같네요.다만 한편으론 BM을 잡아가는 과정에서 월드워3와 같은 문제(총기 부착물 노가다/ 사운드 문제 등)을 겪을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이번에는 바운더리처럼 반짝하고 사라지는 게임은 아니었으면 하네요
콜옵은 경쟁작이 너무 절실했어요 그 말아먹기 힘든 모던워페어라는 타이틀을 2년 연속으로 말아먹는것도 재주인데 해야할 일을 하지도 않고 큰 이슈만 조금 건드려주는게 전부라 매시즌 지겨운 신총OP메타 업뎃에 각종 버그, PC 유저만 당하는 무고밴, 기타등등등등등등등의 고질적인 문제는 방치하고선 "응 우리가 세계최고 프렌차이즈 FPS인데 맘에 안들면 접던가" 라는 마인드가 게임에서 역할정도로 보였습니다 옆동네 타르코프가 아브아의 출시로 7년간의 고질병을 해결하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것처럼 콜옵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면 합니다 안하면 뭐 델타포스로 넘어가는거죠 짝퉁게임이 이렇게 반가운건 처음이에요
이제는 fps 게임들을 하지는 않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과거 배틀필드와 콜오브듀티가 한참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을 때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것이 참 좋았었네요 개인적으로 배틀필드를 더 좋아해서 정말 많이 했었는데 이 게임이 배틀필드에서 가져온 것들과 그 완성도를 보아하니 무슨 부관참시도 아니고 정말 비참하기 짝이 없네요.. 심지어 무료 게임이라니. 이제 배틀필드 프랜차이즈도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 게임들이 다 배짱장사가 심해서 이렇게 옆에서 복사해다가 파이 뜯어먹으니 좀 꼬시긴 한데.....이러다 진짜 게임표절법이 각잡혀서 뽑히고 피바람 한번 씨게 불까봐 좀 무섭기도 함...다들 암묵적으로 넘어가던걸 이래도 되나보다 하고 각잡고 복사기에 집어넣기 시작하니 그 묘한 불쾌감과 불안감은 무시할수가 없네요 ㅠ
1. 총들 밸런스 잘 잡아둠. 난이도에서 차이가 있을 지 언정 페널티를 감수하고 그 페널티를 줄일 수단만 있다면 같은 분류의 어떤 총이건 TTK는 비슷함. 대표적으로 총들의 탄속이 현실보다 매우 느리게 출시됨. 스나이퍼 라이플의 장거리 교전력을 띄워주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다른 라인업의 총기들이 무조건 불리한 거는 아님. 그냥 탄속에서 나오는 선제 타격권이 스나이퍼 라이플을 매우 많이 띄워줌. 2.이기건 지건 잃는 게 없음.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을 올렸으면 올렸지. 랭크(거의 의미 없음) 점수 말고는 ㅈ도 신경 쓸게 없음. 3.ㅈ같은 핵은 일단 없는 거 같음 4.배틀필드, 콜오브듀티 시리즈와 비교하면 총기 커스터마이징이 변태 수준으로 가능함. 타르코프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복잡하지 않으면서 세세한 조정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에서 나오는 성능 차이로 총을 휘두르는 맛이 있음 5. 아 그리고 오퍼레이터, 스페셜리스트 시스템 ㅈ같다 아니면 ㅈ같을 거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두마디 하겠습니다. 일단 ㅈ같을 거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어떤 오퍼레이터든 다른 오퍼레이터로 파훼가 가능한 능력들이고 인간 수준의 뇌가 달려있다면 회피, 파훼, 공략 다 가능합니다. 그리고 해보고 ㅈ같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드릴 말씀은.......... 이거 파훼하는게 어렵다고 하면서 할거면 혹시 금수이십니까?라는 말 밖에 안나오겠네요.
기존 게임들이 운영 서비스를 잘 하면 이런 중국산 게임들이 아무리 퀄리티가 좋다한들 개인적으로든 대중적으로든 마냥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텐데 기존 서비스하는 게임들이 신작인데 말도 안되는 버그 최적화 퀄리티로 내놓는다던가 운영&서비스를 개판으로 한다던가 유저들이랑 기싸움을 한다던가 등등.. 알파테스트인데도 아무리 여기저기서 가져왔다고해도 퀄리티가 꽤 괜찮아서 놀랬고 재밌기도했고 기존 서비스하는 게임들이 하나씩 어디 나사가 빠져있고 유저로써 불만인 부분들이 있다보니 중국산 배끼기 게임이 나온다고해도 마냥 비판하기가 쉽지 않네요 결국 유저 입장에서는 금액적인 부분에서나 재미로나 유저친화적이고 재밌으면 그만인건가 싶으면서도 한켠으로는 이런 게임들이 잘되면 정말 본인들의 IP와 컨텐츠를 가지고 게임을 만드는 회사들이 어려워지고 게임 장르의 발전이 더뎌질 상황도 크기에 참 어려운 현실이네요 뭐 그래도 근본적으로는 기존 게임들이 평타 이상으로 게임 잘 만들고 서비스 했으면 문제 될 게 없었다 싶긴 합니다.
아쉽게도 당첨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며 드는 느낌은 단 하나였습니다. 이 게임 재미있겠다. 한번 해보고 싶다. 콜옵 모던워페어를 처음 접하고 동영상을 봤을때, 배필4 동영상을 보면서 '이 게임은 꼭 해봐야 겠다' 라는 느낌이 드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저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재미라고 생각하는 만큼 솔직히 다른 FPS게임 시스템을 거의 가져다 섞은게 불편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그 시스템들이 익숙하고 무엇보다 그 결과물이 재미 있을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결론 : 이 게임 재미 있어보이고 한번 해보고 싶다. 그리고 이런 느낌이 든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다.
이런 게임이 있어야 배틀필드 와 콜오브듀티 게임사들이 정신똑바로 차리고 차기작 개발에 뛰어 들어야 한다는 경각심을 줄수 있어 좋네요 / 한 회사가 독점할경우 안좋은 예시 : 엔디비아 황사장
장르는 다르지만 매 시리즈마다 판매량 거의 1000만을 찍는 포켓몬스터도 포켓로그, 팰월드가 나왔음에도 문제를 해결 안하려는 사례를 보면 배필과 콜옵이 위기의식을 느낄 가능성은 적을 듯 싶음
@@carbohydra 😭
@@carbohydra 아레나 브레이크를 예시로 들면 그렇게 무시는 못함
@@carbohydra 사실 위기감 느껴야 할쪽은 아크인데 말이죠...
@@carbohydra팰월드는 회사가 회사인지라.. 반짝하고 말껄 유저들도 알았으니깐유..
솔직히 예전에 배필 VS 콜오브듀티로 싸우던 시절이 그리워요...
지금도 싸우고 있긴 하지않나요
누가누가 더 똥을 싸나 🥲
@@코어오브아이디어 누가 푸짐한 똥을 보기 좋아하겠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누가누가 더 뭐같을까 경쟁함
오히려 예전엔 콜옵, 배필은 싸우는 느낌은아니였죠
대부분 게이머가 싱글 스토리는 콜옵, 멀티는 배필로 생각할만큼 평화로웠는데
요즘은 두게임다 하향평준화 하다보니 서로 물어뜯게되는..
싱글은 콜옵이엇는데 요새보면 그닥....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크게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배틀필드만 보더라도 초기의 실망스러운 행보와 너무 일찍 끝낸 사후지원 때문에 평가가 크게 떨어지는 걸 보면 게임사의 소통 능력과 핵 대처 능력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8:45 동시에 아이템이 나오네?😮 하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
중국 게임이 무서운점은 이런 게임을 AAA급 가격을 주고 파는게 아닌 그냥 무료로 뿌려버린다는 것
콜옵처럼 파츠 갯수 제한이 있지않고 그냥 끼고싶은거 다 껴서 모딩 할 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냥 가볍에 즐기기엔 정말 좋았지만 까면 깔수록 아쉬운것도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전 너무 짝퉁 스러운게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허공에서 소리지르기, 껍데기만 따온 타격감, 허접한 애니메이션 등등...
화웨이처럼 비도덕적으로 시장 점령하는 중국 게임기업들 다 규제 시급함
@@mandu0114 라이엇앞에선 아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makarafff 짝퉁 게임이라고 욕먹은것들
롤
발로란트
원신
오공
아레나 브레이크 아웃
느슨한 fps 시장에 긴장감을 주는 델타포스 호크옵스
처음에 게임을 했을 때 정말 어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의 유사성에 놀라긴 했습니다...직접 플레이 해본 후 든 생각으로는 분명히 부족한 점도 많지만 "경쟁력은 있다"였고요(중간에 여러가지? 이유로 게임이 타노스 당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영상에서도 말하셨던것처럼 8~9만원이라는 적지않은 돈을 내고도 출시 후에 각종 버그와 문제점들 때문에 유저들이 고생해야 하는게 거의 당연시 되는듯한 요즘 세상에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완성도로, 그것도 무료로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매력요소로 다가올듯 합니다. 일단 현재로써는 그냥 가볍게 즐기면서 하기 정말 좋은것같고, 실제로 여유 될때마다 들어가서 한두판씩은 하는것같네요. 아 그리고 싱글플레이는 정식출시 이후에 나와서 정식출시 후에도 좀 해볼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낯선곳에서 느낀 편안함과 아늑함" 이정도 인것같네요...ㅎ
이렇게 자꾸 응용해서 더더욱 서로 발전하고 재미있는 게임이 나왔으면... 요새 FPS 너무 할거 없다 ㅠㅠㅠㅠㅠㅠ
4만원 주고 콩코드 하기 vs 무료로 니키타 마더 콜 오브 배틀필드 하기
나는 닥 콩코드다
이스케이프 프롬 콜오브 따거필드 ㄷㄷ
@@kawaii_creaturechan 콩코드 PC LGBT 게이들만 할거같아서 안삼 캐릭터만 봤는데 씨발 그냥 게이 냄새남
이상하게 2016 콜옵 이후로 애들이 총을 다 저렇게 들고 뛰고
재장전도 다들 전투로봇처럼 혼신을 다해
갠적으로 배필 1이 젤 좋음. 찰지면서 과하지 않고
2016이 아니라 2019일거에요. 그때 모던리부트 붐이 일어났었으니
2019 모던때 땍띠깔 스프린트 그랬었는데 블옵이 처음이었나
@@user-ns9oz2zn5o 현실 특수전에서는 모던 리부트 2처럼 막 아무튼 있어보이는 것처럼 세팅한다거나(대표적으로 플레이트 캐리어 파우치 구성) 총을 엄청 있어보이게 화려하게 조작하지 않음... 배필은 그래도 "정규전" 한정해서 얼추 현실이랑 비슷하게 게임을 구성한 적이 있긴 했지만 콜옵은 그랬던 적이 없...
@@Gravitin아무래도 현실에서는 온갖 돌발상황이 터지고 제약되는 것도 많으니까요
한번씩 올라오는 특수부대 헬멧캠 보면 멋있게 싸우는게 특수부대가 아니고 그때그때 터지는 상황에 맞게 모양이 빠지더라도 위협에 잘 대응하느냐가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 더 재밌다면 그게 정품이다 "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압도적인 장점은 배틀필드와 유사하며 핵을 잘잡는다는거임;; 배틀필드를 주로하는 북미쪽은 핵을 쓴다는 개념이 거의 없어서 핵에대한 대처를 거의 안함.
배틀필드1,5가 특히 핵쟁이로 바글바글해서 겜 즐기려면 무조건 공방에서 해야하는데, 핵을 잘 잡아버리니 배틀필드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로 여겨졌던 부분이 완벽하게 도려내짐.
중국놈들 딴게임에서는 핵 지네가 ㅈㄴ 쓰면서, 여기선 ㅈㄴ 잘잡네 ㅋㅋㅋㅋ
오오...
이스케이프 프롬 배틀오브듀티 가 탄생해버렸잖아?... 직접해보지않으면 진짜로 모르겠다
개웃기네 ㅋㅋ
부족한 조작감이나 그지같은 파쿠르와 300핑 넘게 매칭해주는 괴상한 매칭 빼면 2042 초창기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뭐 알파 테스트 버전이라 누락됐거나 부족한 점이 많은게 보이긴해도 겜 자체는 할만합니다.
익스트렉션 모드도 나름 탈콥 마냥 깊이감 있게 만들려는 노력도 보이긴 하구요.
이걸보니 저번 타르코프와 아레나 브레이크 아웃 때 를 보는거 같아요. 그땐 타르코프가 하도 헛발질을 많이하고 탈콥 플레이어분들의 쌓여있던 분노와 함께 터지면서
아레나 브레이크 도 아는지 노를 더 열심히 젓기도 했고, 결과적으로는 (제 개인적인 생각) 타르코프가 위기의식을 좀 느꼈었죠.
하지만.. 배필 개발사랑 콜옵개발사는....너무 대기업이라 이걸로 견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콜옵도 그렇고 배필도 그렇고 위기의식이라도 좀 느껴서 예전의 낭만 있던 콜옵이나 배필이 나오길 희망하는 바입니다.
이 게임은 그냥 설명없이 보면 배틀필드 모바일 버전인거 같은 느낌이 확 들어요 전체적인 틀은 배필에, 안쪽으로는 콜옵과 탈콥을 약간 곁들여서 만든 게임
이 퀄리티에 무료라면 같이 가볍게하기도 좋고 혼자 하기도 나쁘지 않은 무난한 게임 같습니다.
무난한 게임이니 게임플레이를 위해 모인 플레이어들에게 어필하고 붙잡아두는 요소는 아무래도 운영일꺼같아요... 요새 게임들이 유저친화적 패치보단 개발사가 편한 패치가 주류인거같아서
유저친화적인 패치위주로 운영하고 핵문제나 이런거만 잘 처내고 막으면 잘될게임 같습니다 !
배필, 콜옵 둘다 해봤는데 두 게임에서 느낀 화가 나다못해서 불쾌하고, 아니 더 나아가서 개발자 하나하나 찢어서 배 가르고 대문 앞에 걸어두고 싶은 느낌은 전혀 없음
여기 설명에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 빠져있어서 한가지만 올릴께요! 요런 게임들 멀티 대전 게임들 보면 스쿼드나 부대 단위로 행동 하지 않고 단독으로 또는 개인 성적 위주로 플레이 하려는 유저들 때문에 게임에 재미를 반감 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점들을 철저히 잘 막았다고 보여 짐니다. 플레이를 해보면 공격과 수비로 나뉘는데 공격측과 수비측이 같은 맵에서 교전하다가 적 배후를 침투에 뒤에서 공격하는 일명 뒤치기가 힘듭니다. 공격측이 침투할수있는 맵과 수비측이 침투할수 있는 적 배후 뒷공간 영역이 서로 달라요. 공격측이 수비뒷공간을 침투해보면 어느 정도까지는 가능하지만 어느 경계선을 넘으면 자동으로 경고 카운터가 시작되고 카운터가 끝나면 자동 사망합니다! 이거는 수비측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서로 공격과 수비측이 침투 했을때 배후 뒷공간 영역 인식이 서로 완전 다름니다. 양측 공격이 진행될때 한쪽 진영이 일방적으로 상대방 진영을 밀기 힘든구조입니다. 하나더 있는데 기갑운용에 따라 양측 공격 진영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거점 진입에 병력으로 밀면 손실이 크고 수비측에 점수를 많이 주게 되면 지원화력공격(키보드 5)으로 공격측이 힘들어집니다. 이때 기갑으로 거점 지원하고 화력지원하면 병력 손실 없이 쉽게 점령하게 되고 오리혀 공격측이 많은 점수를 얻어 지원화력공격(키보드 5)를 쓸수 있게 됩니다. 저는 처음에 수비가 쉽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을 절대 오판입니다 ㅎㅎ공격과수비 둘다 공평하더라고요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소총같이 보통 두손으로 드는총을 뛰어다닐때 한손으로 들고다니는게 맘에 안듦...
배필에서는 보통 뛸때도 두손으로 들고다니는지라 그거에 익숙해진듯
알고리즘으로 오게 되었는데 게임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ㄷㄷ
2042랑 비교하지 마셈ㅋㅋ 2042보다 잘 만듬ㅋㅋ
병과 시스템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더 이상 스페셜리스트가 있는 fps는 정을 못 두겠네요…. EA가 배틀필드 3, 4 리마스터 버전이나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총기 커스터마이징만 더해가지고요😢
머 알파니까 발전의 여지는 있겠죠. 2042 알파시절이랑 비교해보면 극명하게 차이난다고 봅니다
정말 2042가 제대로 나오기만 했어도 나오지 않았을 게임이라는게 계속 머리에 감도네요 ㅋㅋㅋㅋㅋㅋ
참 팬층 두터운 게임 이런 데드카피 양산품으로도 떨어지게 만드는 재주도 인정해줘야 할듯
콜옵 배필 탈콥 등 유명한 게임들 배꼈다고 하기는 하지만 그걸 잘 버무린 느낌이 들었음. 게다가 이게 알파 버전이라는 게 신기할 정도로 완성도 부분은 과장 조금 보태서 지금 정식출시한 게임이라고 해도 나쁘지 않을 정도. 개인적으로 총 쏘는 맛도 좋고 나름 배필모드나 탈콥모드 둘 다 구현도가 높아서 여러 피드백 받고 컨텐츠 추가해서 내면 괜찮은 게임이 될 듯. 그리고 무엇보다 플레이 자체는 무료니까 더욱 접근성도 좋음.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네요. 워낙 칭찬이 많아 해봤는데 역시 가성비는 가성비였음
도덕적인 것을 떠나 영리한 선택이 눈에 보입니다
특히 배틀로얄 모드가 없다는 것이 워존과의 경쟁은 피하면서 틈새 F2P 시장을 잘 노려 나온 것 같아요
4시간정도 플레이 해봤는데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베타수준의 게임을 정출한 배틀필드가 하찮을 정도로 수준높았습니다.
콜오브듀티의 건플레이와 배틀필드의 룰과 장비플레이를 잘 섞어다 만들었습니다.
정출하고 한글패치만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할것같아요.
정식발매를 줄여서 정발이라곤 해도 정식출시를 줄여서 정출이라고는 아무도 안합니다..... 정출이 뭔뜻인가 한참생각했네
@@xeneercsnus 뭐 어쩌라는거지?
원신을 만든 회사가 오늘날에는
모바일 게임회사 중에서 제일 잘나가는
기업들 중 하나가 된 것처럼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지만
이 게임의 미래도 한번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느슨해진 fps업계에 긴장감을 주는 게임 ㅋㅋ
노바소ㄴ....아니 노바로직 시절의 향수를 즐기려고 저는 캠페인만 할랬는데 저 정도면...
빵집에서 빵굽는 냄새처럼 꼬수운 매력이 있네요 ㅎㅎㅎ
아브아 나올때까지 며칠정도 해봤는데 탈콥모드는 시스템만 가져오고 게임성은 많이 다르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많이 가벼워서 탈콥하던 사람들이 이걸로 넘어올거 같진 않고 오히려 배필모드가 재미있는 것 같아요.
진짜 시간 때우기나 친구랑 놀기에는 딱 좋아보이긴 하네요
솔직히 안해봐서 그냥 보이는관점으로 말해보자면 여러가지 좋은점을 가지고 만드는게 못만들면 음쓰가되는거고 잘만드면 고기짬뽕이되는거인데 이게임은 고기짬뽕느낌이나니 뭔가 기대가된다해야되나
영상으로만 봤을때는 기울이기 같은 시스템도 있고.. 재밌어보입니다
게임을 해보진 않았지만,월드워3가 생각나는 게임인것 같습니다.다른점이라면 알파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완성도 있는 보습을 보여주는것 같네요.다만 한편으론 BM을 잡아가는 과정에서 월드워3와 같은 문제(총기 부착물 노가다/ 사운드 문제 등)을 겪을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이번에는 바운더리처럼 반짝하고 사라지는 게임은 아니었으면 하네요
최근에 입문했는데 2042보다 재밌게 하고있네요 배필1,4 돌려내..
콜오브듀티: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
에서 막히기 시작함(스토리모드가 콜옵을 거의 망쳐놨음)
배틀필드:배틀필드5에서 막히기 시작
(퀄리티.분위기가 배필 완전히 망침)
멋있으시자나요 한잔ㅎ
콜옵은 경쟁작이 너무 절실했어요
그 말아먹기 힘든 모던워페어라는 타이틀을 2년 연속으로 말아먹는것도 재주인데
해야할 일을 하지도 않고 큰 이슈만 조금 건드려주는게 전부라 매시즌 지겨운 신총OP메타 업뎃에
각종 버그, PC 유저만 당하는 무고밴, 기타등등등등등등등의 고질적인 문제는 방치하고선
"응 우리가 세계최고 프렌차이즈 FPS인데 맘에 안들면 접던가"
라는 마인드가 게임에서 역할정도로 보였습니다
옆동네 타르코프가 아브아의 출시로 7년간의 고질병을 해결하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것처럼
콜옵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면 합니다
안하면 뭐 델타포스로 넘어가는거죠
짝퉁게임이 이렇게 반가운건 처음이에요
콜드워보다 열화판인 블옵6를 쳐빠는거보니 콜빠들 꼬라지보니 액티비전이 괜히 개돼지 취급하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근권한 요청한지 5일이 됐는데 아직도 안주는거 보면 난 안되는거 같긴한데, 콜옵멀티 좋아했던 저로서는 일단 재밌어보이고 무료라는 점에서 친구들 찍먹은 시킬수 있을거 같다는게 제일 큰 장점인거같네요
와 이 댓글 쓰니까 갑자기 권한메일옴ㄷㄷ 바로 드가야지
이제는 fps 게임들을 하지는 않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과거 배틀필드와 콜오브듀티가 한참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을 때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것이 참 좋았었네요
개인적으로 배틀필드를 더 좋아해서 정말 많이 했었는데 이 게임이 배틀필드에서 가져온 것들과 그 완성도를 보아하니 무슨 부관참시도 아니고 정말 비참하기 짝이 없네요.. 심지어 무료 게임이라니. 이제 배틀필드 프랜차이즈도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배필 전 시리즈 와 2042 시즌 꽉 채워서 플레이했던 하드배필러인데 이 게임 나쁘지 않다고 봄
오퍼레이터 시스템은 소규모전 메인인 게임이랑 잘 어울리지 대규모전이랑은 진짜 안어울리는듯
배틀필드5에 있는 기본병사 의상커스텀 시스템이 진짜 좋았는데 하필 그게 메인이 아니다보니..배필 다음작에선 이런점이 발전되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치킨? 피자? / 짜장면? 짬뽕?
명확한답은 둘다시키면 됨
요즘 게임들이 다 배짱장사가 심해서 이렇게 옆에서 복사해다가 파이 뜯어먹으니 좀 꼬시긴 한데.....이러다 진짜 게임표절법이 각잡혀서 뽑히고 피바람 한번 씨게 불까봐 좀 무섭기도 함...다들 암묵적으로 넘어가던걸 이래도 되나보다 하고 각잡고 복사기에 집어넣기 시작하니 그 묘한 불쾌감과 불안감은 무시할수가 없네요 ㅠ
1. 총들 밸런스 잘 잡아둠. 난이도에서 차이가 있을 지 언정 페널티를 감수하고 그 페널티를 줄일 수단만 있다면 같은 분류의 어떤 총이건 TTK는 비슷함.
대표적으로 총들의 탄속이 현실보다 매우 느리게 출시됨. 스나이퍼 라이플의 장거리 교전력을 띄워주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다른 라인업의 총기들이 무조건 불리한 거는 아님. 그냥 탄속에서 나오는 선제 타격권이 스나이퍼 라이플을 매우 많이 띄워줌.
2.이기건 지건 잃는 게 없음.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을 올렸으면 올렸지. 랭크(거의 의미 없음) 점수 말고는 ㅈ도 신경 쓸게 없음.
3.ㅈ같은 핵은 일단 없는 거 같음
4.배틀필드, 콜오브듀티 시리즈와 비교하면 총기 커스터마이징이 변태 수준으로 가능함. 타르코프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복잡하지 않으면서 세세한 조정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에서 나오는 성능 차이로 총을 휘두르는 맛이 있음
5. 아 그리고 오퍼레이터, 스페셜리스트 시스템 ㅈ같다 아니면 ㅈ같을 거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두마디 하겠습니다.
일단 ㅈ같을 거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어떤 오퍼레이터든 다른 오퍼레이터로 파훼가 가능한 능력들이고 인간 수준의 뇌가 달려있다면 회피, 파훼, 공략 다 가능합니다.
그리고 해보고 ㅈ같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드릴 말씀은.......... 이거 파훼하는게 어렵다고 하면서 할거면 혹시 금수이십니까?라는 말 밖에 안나오겠네요.
잘..만들었다? 모바일 겜이나 만들던 스튜디오에서 이정도면 괜찮은 결과물이나
배필이나 콜옵을 두고 이 게임을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배필싫어하고, 콜옵좋아햇고, 탈콥은 최근에 탈출한 사람으로써 맘에듭니다
보병전도 나온다니까 뭐 그냥 잘 할것같습니다 ㅋㅋ
6:30 어제 무료신캐가 나왓습니다 무던한 성능이지만..
그래도 신오퍼BM 말씀은 맞을것 같네요
병과 재현하고 캐릭터 터스텀을 해주면 좋겠음 콜오브듀티 처럼 캐릭커스텀 되면 할만 할듯?
콜옵이나 배필 시리즈는 안해봤지만 이걸 했을 때 재미는 있다 정도입니다 근데 좀 힘들어요 ㅋㅋ
게임패드(컨트롤러)는 제대로 지원하나여?
아 그냥 스팀에 그냥 베타 테스트 지원 해놓고 잤는데 걸려서 10시간 정도 하니까 ㅈㄴ 재밌네
감사합니다 이런겜 알게해줘서
일단 잘만들고 재밌으면 게이머 입장에선 장땡이긴함ㅇㅇ 알빠노?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ㅋㅋ
캐주얼함도 좋아하고 ttk가 만약 콜옵보다 길다면 제 취향엔 잘 맞을 것 같으나 텐센트라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많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전차와 헬리콥터, 전투기 모두 탑승해서 플레이 해볼 수 있을까요?
일단 캐릭터 6개중 4개는 바로 사용 가능하고 1개는 출석체크로 나머지 1개는 음..코인으로 얻었던가 그래서 다른 캐가 나오고 무료로 얻을 수 있으면 할만 할 것 같긴해요
타르코프를 하고 싶은데 너무 하드해보여서 못해보던 사람들한테 너무 좋은거같음,,,,전 재밌더라고요
어제 깔아서 해봤는데 겁나 재밌더라구요 ㅎ
여러가지 군사적 용어들이나 총기관련 용어들이 많다 보니 은근 한글패치 없는게 불편하더라구요
정식 출시 될때는 한글패치 해줬으면 ㅎㅎ..
2042조차 재밌게 했던 배붕이로써 느낀거. 재밌음... 건스미스도 맘에들고, 맵도 출시초 2042보다 괜찮았고 아이러니한건 배필이든 콜옵이든 이런 경쟁작이 나온다해도 쌈마이웨이 걸어갈거 뻔하고 차라리 맘에 안드는 그들만의 쌈마이웨이(배필은 스킨이 다 밀리터리긴한데 매번 겜 만듬세와 완성도가 안좋음) 따라갈 바에 그나마 밀리터리 챙기려는 델타포스 하는게 낫다고 어렴풋이 생각듬
배필이랑 콜옵이랑 타르코프가 삽질을 쳐 하니까 이렇게 나오는 게임이 왜이리 반가울까 싶음
한번 휘청 거려야 정신차리나 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게임들의 틀은 비슷해질 수 밖에 없음 성공한 모델을 벤치마킹하는게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니까
그렇다면 결국 어디서 차별점을 내야 하느냐, 결국 재미임
겜은 재밌으면 알아서 사람들이 함
쓸데없는 짓 말고 본질에 집중해야 겜이 재밌어진다
기존 게임들이 운영 서비스를 잘 하면 이런 중국산 게임들이 아무리 퀄리티가 좋다한들
개인적으로든 대중적으로든 마냥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텐데
기존 서비스하는 게임들이 신작인데 말도 안되는 버그 최적화 퀄리티로 내놓는다던가
운영&서비스를 개판으로 한다던가 유저들이랑 기싸움을 한다던가 등등..
알파테스트인데도 아무리 여기저기서 가져왔다고해도 퀄리티가 꽤 괜찮아서 놀랬고 재밌기도했고
기존 서비스하는 게임들이 하나씩 어디 나사가 빠져있고 유저로써 불만인 부분들이 있다보니
중국산 배끼기 게임이 나온다고해도 마냥 비판하기가 쉽지 않네요
결국 유저 입장에서는 금액적인 부분에서나 재미로나 유저친화적이고 재밌으면 그만인건가 싶으면서도
한켠으로는 이런 게임들이 잘되면 정말 본인들의 IP와 컨텐츠를 가지고 게임을 만드는 회사들이 어려워지고
게임 장르의 발전이 더뎌질 상황도 크기에 참 어려운 현실이네요
뭐 그래도 근본적으로는 기존 게임들이 평타 이상으로 게임 잘 만들고 서비스 했으면 문제 될 게 없었다 싶긴 합니다.
이겜 총기 애니메이션 콜옵꺼 그냥 썼던걸 이번 테스트에선 새로 만든거 같던데 개선의 여지가 있지않으까요?
이제 게임에 입문하고픈 50대 입니다. 이런게임은 어떻게 다운받는건가요? cd를 구입해야 하는건가요?
요즘은 steam이라는 클라이언트 안에서 대부분의 게임을 구매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형님 즐거운 게임 하세용! 🎉
각 게임의 장점만 섞으면 이런 게임이 생기는군요
공격/방어때 특정 지점 병목 생겨서 하루종일 거기서만 싸워대는거 배틀필드 느낌 개쌔게 남. 우회로도 없거나 빈약하고 백도어도 불가능해서 양상이 계속 똑같으니까 금방 질림. 따라할거면 콜옵 지상전을 따라하던가 왜 하필 좆트필드를 따라하지
내가 배필 싫어하는 느낌이 왠지 몰랏는데
듣고보니 이게 그 이유였구만!
배필은 공격/방어 모드가 주모드가 아닌 점령전이 주모드입니다만
그리고 지상전은 스나 캠핑 문제가 심각하게 많고 역전이 힘들어서 한쪽쏠림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좆망한 모드인데 뭔 지상전을 따라하라는거
팰월드 이후부터 게임 시장이 카피를 해서 잘 만들어내면 된다는 식으로 바뀐 느낌입니다.
배필 콜옵 리소스 가져다 쓴 거 아닌가요? 모방을 뛰어 넘는데
델타포스 호크 옵스 진짜 잘만들었네
오히려 배틀필드가 아니기때문에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이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핵이 정말 걱정되는게 중국 개발사에 무료라서… 차라리 돈 낼테니까 핵좀 잘 잡아줬음 좋겠음
스팀게임인가요? 다운어떻게하나요?
현재 얼마인가요?
솔직히 2042 10만원 예구하고 5시간 플레이하고 버린 입장에서 할만한 fps하나 꼭 있었으면 좋을것 같긴한데... 이게 대체제가 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배필은 과거의 영광에 취해있는 게임이다..
아쉽게도 당첨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며 드는 느낌은 단 하나였습니다. 이 게임 재미있겠다. 한번 해보고 싶다. 콜옵 모던워페어를 처음 접하고 동영상을 봤을때, 배필4 동영상을 보면서 '이 게임은 꼭 해봐야 겠다' 라는 느낌이 드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저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재미라고 생각하는 만큼 솔직히 다른 FPS게임 시스템을 거의 가져다 섞은게 불편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그 시스템들이 익숙하고 무엇보다 그 결과물이 재미 있을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결론 : 이 게임 재미 있어보이고 한번 해보고 싶다. 그리고 이런 느낌이 든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다.
2042 1시간하면 하 ㅈㄴ짜증나고 지루하네 하다가 델타포스는진짜 시간가는줄모름ㅋㅋ 거기다 계속 라이브서비스겜이라 업데이트도 계속이어나갈꺼고 거기다무료라 사람도많을꺼고ㅋㅋ 핵만잘잡으면진짜 꾸준히할듯
컨퀘보다 브스를 더 재밌어하는 입장으로서는 괜찮아 보임. 2042브스는 잠깐 대치국면 이어지면 맥없이 끝났고, V브스(사실상 이오지마지만) 또 너무 늘어지는 구간이 좀 있었기 때문에, 꽤 흥미는 있어보입니다.
이오지마 브레이크스루가 제대로 뽑히면 영화같은 장면이 많이 뽑혀서 인기맵이긴하죠, 특히 산 정상에서 싸우는게 가장 시네마틱 하기도하구요
느슨해진 콜옵 배필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스팀 권한 요청 기다리기 지치네요 ㅠㅠㅠ 빨리 하고싶은디 ㅠㅠㅠ
정식오픈 언제인가요
이거 보고 빡친 디비전, 니키타 ,ea면 ㄱㅊ
디비전은 발도못붙힘 ㅋㅋㅋ
12월 5일인가 나온다던데 무조건 합니다 베틀패스 나오면 사줄거임
우리가 원하던 배틀필드6가 여기있었네
어릴 때 친구들과 피방에서... 델타포스 멀티플레이 했었는데... 같은 회사껀 아니겠지?
결론: 배틀필드 프랜차이즈가 설사가 되서 그렇지 차기작에서 진짜 칼 갈아서 나오면 무료여도 안 할 만한 게임...(물론 다이스가 정신 차릴지는 아직 시기상조지만...)
언리얼엔진5를 사용했는데도 최적화가 잘되는게 신기함
타 스트리머 뢰지 님은... 욕만 엄청 하던데... 나도 잼긴해
전 모던만 해서 그런지 재밋을거 같네요 ㅋㅋ
모션 뺴면 배틀필드에 가까운 게임이라 오히려 재미 없을겁니다
배틀필드의 대체제 희망으로 들어왔는데
다시 배4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내가 기억하는 델타포스의 모습이 아닌데
솔직히 유저입장에서는 베끼고 뭐고 그냥 재미만 있으면 됨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월래 일본이 잘했는데 기존에 있던 잘나가는 제품들 장점만 모아서 보강하거나 기존 제품에 편의사항 좀 더 추가해서 판매하고
난 아직 bf4 24/7 locker나 더 하고 있어야 겠다.
인트로에 로켓떨어지고 킬마크보고 배틀필드5 바로 생각나더라…
다른건 모르겠는데 UI는 진짜 깔끔하네
건파이팅은 맛잇게 나왓는데 장비가 아쉽고
총기 부착물 밸런싱도 좀 아쉬운?
정식출시 하면 2042보다 많이 할거 같습니다만
부분유료화로 플레이는 무료다 보니 핵을 잘 잡아줘야 겜이 오래 갈거 같습니다
pc 전용인가요?
탈출 모드는 개인적으로 별로 였는데 워존 모드는 진짜 재미있게 하고 있는 중
와우. 퍼디 처럼 무료게임 이라고요? 출시되면 시즌패스랑 스킨 사서 달려보고 싶네요~
그냥 배틀필드5의 현대전 버전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거 서버 어디로 하나요 vpn있어야 하나요?
배낀건 아직 문제가 되지 못함, 아직 출시도 안했는데 정식출시후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