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안삼,. 이딴식으로 운영을 두번까지 참아줬어도 세번이면. 2042가 괴씸한이유가 그렇게 오픈직전에 홍보했던 포탈시스템과 하자드는 오픈하고 아예 방치. 지들이 게임에 대한 리소스방법이나 맵에대한 참신한 유즈맵처럼 내놓지도 않았고. 그렇게 사람들이 부르짓던 포탈 맵추가 이딴거 하나도 없었음. 그리고 우리는 유기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결국 결과 안좋으니 유기엔딩. 그 고치는것도 전작시리즈 같았으면 dlc 하나에 내놓았을 결과물을 고작 7시즌으로 하고 그 절반을 지들이 꾸역꾸역 넣어놓은 스페셜 리스트, 거의 장비들이 스 스페셜 시스템으로 벨런스 맞추겠다고. 장비대응 가젯들은 전부다 통합 운영. 그래서 개수도 부족함. 너무부족했는지 결국 포탈에 있는 무기리소스 가젯들 본게임에 이식 그렇게 되면서 더욱 포탈을 할이유가 없어짐. 더 빡치는건 리소스 계속 똑같은걸로 돌려쓰기;; 맵방식이 전부다 똑같음. 거기다가 스페셜리스트 때문에 파괴효과도 완전 파괴들이 안되게 만들어놨음. pc에 점철된 5보다 더 밑이 있을까 했지만 그 밑을 뚫고 들어갈정도. 애썻다고하지만 애초에 그 퀄리티로 나왔어야 하던걸 자기들 이익으로 게임 자체가 폐기물로 나온걸 똥치우는데 할애했다면서 할만큼 했하고 유기 엔딩. 이걸 한번도 아니고 5이후 2042? 허허 앞으로 배틀필드 시리즈 절대 예구안삼. 이제 dlc 하나정도 나왔으니 앞으로 스케일 크거나 가젯들 장비들 제대로 추가되겠지? 했는데 유기엔딩으로써 티끌만큼 있던 신뢰가 아예 증발함.
시즌초? 처참할 정도의 총기 가젯 수 맵은 허허벌판이요 그 2042년 배경이랍시고 야투경도 없어 적외선 스코프도없어 알피지 하나 없어서 적 탱크 없애지도못해 최적화부터 ui개판에 나열하려면 끝도없음 이딴걸 12만 얼티밋에 예구하고 전역하자마자 돌린 내가 흑우임 처음 20분하고 ㅈ같애서 껐는데 지금까지 유지된 것도 신기하다
3:28 핵심을 정확히 집으셨습니다. 배필유저들은 혼란한 전장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엑스트라가 되어서 놀라운 스케일의 전장을 경험하고 함께 싸워서 승리하고 적을 해치우는 성취감, 허무하게 쓰러지는 엑스트라에서 점점 성장해가며 하나 둘 적을 처치하는 조연 그리고 더나아가 혼자서 분대정도는 잡아내는 주인공이 되어가는 성장감을 느끼고 싶은겁니다. 주요 캐릭터로 플레이 하면서 특능을 쓰는 오버워치, 레식이 아니라 함께해서 즐겁고 함께해서 성장하는 그런 게임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무명병사, 엑스트라 되서 K/D 개꼬라박으면 "응~좆망겜~" 할 것들이 그냥 니들이 새로운 배필에 적응 못하니까 매번 신작 나올때마다 내가 배필을 안하는 이유 이거저거 가져와서 신포도질하는 거임 뭐 4, 1 출시 시기 생각하면 그때 겜하던 사람들 슬슬 나이먹고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 귀찮고 힘들어 할 나이지 ㅋㅋㅋㅋㅋ
4:39 현 배필에 가장 필요한 것 차기작에선 앞으로 이러지 않을 것이란 장담을 보여주질 않습니다. 전작 5에서도 이와 비슷한 행보를 보여와서 계속 우려했는데 나온게 2042였죠 계속해서 반복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패치해 주는 것도 냉정하게보면 망가지자 게임에 비판적인 요소를 급하게 패치해 주는 정도의 모습 정도였고 이후같이 추가되는 스킨의 상태가 갈수록 엉망이 되어가고 컨셉도 진영의 요소가 더 희미해지고 탑승장비조차 스페셜리스트화 되어가는 건지 진영 구별은 없어지고 점점 민간화되어가고 밀리터리 요소는 희미해져가고 망상적인 요소 범벅에 이게 밀리터리 게임이지 그냥 전쟁 배경 GTA 인지 사이버 펑크 2044 인지... 5:41 와 같이 우리가 알던 배필이 아닌 그냥 게임 평범한 대규모 캐주얼 판
아무리 봐도 배1 이후로 장인정신이 없어지고 단지 상업적으로 이용할 생각 + 어거지로 집어넣는 pc사상이 중심이 된 탓에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할 마음이 싹 사라지고 있네요. 배틀필드는 처절하고 팀플레이를 기반으로 전선을 뚫고 조정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넓은 장소에 던져놓고 너희가 알아서 하라는 생각이들어서 많이 실망입니다
13년전 배필3로 입문했고, 언젠간 대회나 한국서버라는게 활성화 될 줄 알고 정말 열심히 했으나 돌아오는건 말뿐인 휘황찬란한 이야기였고, 다이스와 EA코리아의 계속된 실망과 넷코드 그리고 버그 밸런싱 문제에도 그래도 언젠간 변하겠지라는 생각에 2042까진 찍먹이라도 꾸준히 해 왔지만 이제 나이도 들고 어렸을때만큼의 의욕이 생기질 않더라구요. 2042가 아마 제 마지막 배필 시리즈 일거 같네요.
시리즈 3부터 시작해서 5초반에 멈춘 유저로써, 당시 3,4,1 과 같은 스토리와 액션정도만 구현 해줘도 행복 할거 같아요. 이젠 너무 멀리 와버린 느낌입니다. 2042도 요즘 할인하니 해볼까 해도 영상을 보면 그 예전 느낌이 다 사라진거 같아 너무 아쉬웠거든요. 그냥 이러니 저러니 제 청춘을 함께 한건 맞으나, 이젠 아픈 손가락과 같은 존재같아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서비스한 배틀필드 온라인 으로 배틀필드를 입문함ㅋㅋㅋㅋ 골수 팬보다 늦었지만 그 당시엔 게임을 사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이걸 플레이하고 재밌다 이건 돈주고서 해도 하겠다 싶어서 이후 배필은 다는 아니어도 하나씩 삼. 배필 4는 뭐 말 할 것 없이 명작이었고. 그 와중에 배필 1이 나옴. 2차대전 베트남전 등은 게임이나 영화에서 많이 나와도 1차대전이 나왔다는 거에 걱정반 기대 반으로 출시하자마자 해봄. 난 다행히 가던 피씨방에 배필1이 서비스가 됐음. 그렇게 플레이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결국은 바로 삼. 너무 재밌었다 진짜. 난 이렇게만 게임이 나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근데 오래 가지 않았다. 핵은 판을 쳤고, 이를 잡지 못하는 겉만 번지르르한 게임이 되어갔고 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감성으로 플레이를 계속 했다. 다음 배필 2042도 출시하자마자 구매함. 그리고 난 그 선택을 후회했다. 진짜 좀만 기다렸다가 살 걸 싶었다. 그래도 나름 뽕은 뽑은 것 같다. 시스템이 무슨 옵치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뭔 병과가 아니라 캐릭터 별로 스킬이 있냐... 현실성을 구현하던 게임이 아니어서 아쉬웠다. 배필5가 나왔다. 출시 전 두근거리며 '아 다시 역사 속으로 가는구나' 하며 영상을 찾아봤다. 시작하자마자 의수 달린 여자가 주인공 손 잡아주는 장면을 보고 껐다. 좀만 더 기다려보자. 게임성을 보자 하고 구입을 미뤘다. 플레이 영상을 봤다. 뭔... 미군이 일본도 들고 반자이 하는 것 보고 할 말도 없고.. 안샀다 결국.. 근데 이후로도 2042도 5도 말도 탈도 많더라. 난 이제 배필 4랑 1 느낌이 다시 돌아올 때 까진 안쳐다 볼 것 같다
1은 진짜 분위기면 분위기 총기모션이면 모션 긴장감 정말 내가 전장한가운데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게임이죠 하면서 한인간이 얼마나 작고 무력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주었죠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저 작은 병사의 심정이 고스란히 유저들에게 스며들게했습니다 찐 명작이였어....아직 진행중인가 암튼
배필2는 분대 협업과 제병협동, 지휘관의 역량이 크게 작용했고 배필3와 4는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물리엔진 뽕맛과 희석되긴 했지만 분대협업의 요소가 어느 정도는 있었고, 제병 협동도 여전히 주요했고 배필1은 분대협업과 제병협동의 요소가 다소 더 줄어들었어도, 전장의 분위기 하나만큼은 압도적이었기에 게임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었는데 배필5부터 똥볼을 차기 시작하더니 2042에서는 그냥 스케일 크고 그래픽만 화려한 그저그런 FPS 게임이 되어버림 다음작을 기대할 수 있을까?
FPS는 싱글플레이도 있어야 함. 추후 시리즈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플레이어가 줄어들고 서버 사람 부족해지면 결국 싱글플레이라도 돌려야 하는데 싱글플레이가 없으면 굳이 소장할 가치를 못 느끼네요 특히나 싱글플레이만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싱글이라도 탄탄하게 만들면 다시 꺼내서 한두번 하고 생각날때마다 하는데 타이탄폴2만 봐도 싱글 깼는데 생각나면 또 하고 다회차를 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게임.
내 인생 최고의 FPS 는 개인적으로 배틀필드 2 였는데, 2 특유의 분대단위 협력 전투는 안돌아올거같다 ㅠㅠ 지휘관이 분대 단위로 목표 지정해주고 보급품 떨궈주고 차근차근 정복해나가는 재미가 진짜 최고였는데 에휴. 개인적으로 배틀필드는 좀 전투가 느려야 제맛이라 생각하는데 꼬우면 스쿼드나 하러가야지 ㅠㅠ
그 게임만의 개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배틀필드의 개성인 탈것은 물론이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필요. 개인적으로 배필 1이 좋았던게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요소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총검돌격이라거나 기마병, 초기형태의 탱크들, 비행선이나 전함같은 로망넘치는 배헤모스, 영웅이아니라 소모품 1로 낙엽처럼 병사들이 갈려나가는 오퍼 등등 쓰고보니 게임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로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배틀필드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는 2,3,배드컴퍼니2,4,1에 이르기까지 그 이름처럼 마치 전장 한가운데 있는듯한 분위기 분대시스템, 크면서도 여러 상호작용이 가능한 맵, 다양한 탈것, 병과 시스템이 거의 fps계에서 압도적이었는데 요즘은 경쟁작 콜오브듀티도 큰맵에 탈것도 있고 이런 시스템이 앵간한 fps게임들에서 다 볼수있게 되버려서 그래도 전통깊은 원조 맛집이고 대기업인만큼 AAA급게임의 퀄리티라도 챙겼어야 했는데 2042보면 퀄리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오히려 전작들보다 후퇴해버림 베테랑 제작진들이 퇴사한이후로 신규 제작진들은 본인들의 성능좋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전혀 써먹을줄 모르고있는것같단 생각까지 듦 그리고 캠페인을 과감히 아예 뺐는데도 멀티플레이가 고작 이정도? 그나마 위안삼을건 콜오브듀티도 모던1 리부트 이후로 허공에 삽질중이라는 점
3:28 배필3,4까지는 그래도 캐릭터 모델링이 미군vs러시아군(vs중국군) 답게 그나마 어울리게 했는데 2042는 기본캐릭터들이 스폐셜리스트라고 온갖 흑인, 여캐, 동양인 정치적올바름 성향이 여전히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고 일부 스킨도 보면 배틀필드인지 매드맥스인지 모르겠음
2042 그나마 막바지에 와서 할만한 수준까지 다시 끌어올리긴 했지만 플레이 하면서도 과거에 배틀필드 4, 1을 하면서 느꼈던 "배틀필드 스럽다"라는 느낌은 별로 안들었던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딱 그냥 적당히 할만한 fps라는 느낌 배경 스토리나 이런 부분에서도 근미래에 기후 변화부터 비송환자 이런저런 배경설정들을 멀티 플레이만으로 유저들에게 전달 하는건 무리였던것 같아요 배3은 말할것도 없고 차라리 약간 B급감성이더라도 배4때처럼 시원한 연출같은걸 보여준다던가 배1처럼 분위기로 압도 한다던가 배필의 메인이 싱글이 아니고 플레이어가 싱글플레이에 쓰는 시간이 적다고 하더라도 싱글플레이는 이 배틀필드라는 게임에 몰입하게 도와주는 중요한 작용을 하고있었다 생각해요 예전에 배틀필드 시리즈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고 다음 시리즈는 잘 나왔으면 하니까 비판을 해주는거겠죠 정말 망해서 없어질 게임이었다면 그냥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무관심으로 사라졌을거에요 세번은 안속는다는 분들도 많긴 한데 저는 어차피 머리깨진거 다음작 까지만이라도 기다려볼렵니다 제가 기다리는게 아니더라도 배틀필드 시리즈 자체가 다음작 성공못하면 영영 사라질수도 있다는 느낌.... 진짜 제에에발 다음작은 만족할만한 게임이 나오기를
아쉽지만 2 시절로 돌아갈수는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2처럼 pc로만 판매를 안할거기 때문이에요. 핵심시스템인 지휘관-분대-분대원 시스템 구현을 하려면 캐쥬얼함을 버려야하고 특히 플스나 엑박같은 콘솔에서 제대로 게임을 하기 어렵죠. 콜옵이 대흥행을 하면서 배틀필드도 콜옵의 영향을 안받을수 없었기 때문에 이제 2같은 전략을 만들수 있는 배필은 앞으로 나오길 힘들겁니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처음 배필4를 했을 때 그 신기함과 배필1을 처음 플래이 했을 때 그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싶습니다. 배필4가 전혀 흔들림 없는 대명작인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유저들 사이에서 명작이라 평가 받고 있고, 배필1은 뭐 말할 필요도 없죠. 정말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필 5 부터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배필 본연의 색은 점점 잃어가고 그냥 게임 트랜드만 따라가려다 추락한다는 느낌 밖에 안 드네요. 유저들이 정말 원하는 건 배틀필드라는 시리즈만 할 수 있는, 속이 꽉 차 있는 대규모 전쟁 게임인데 말이죠. 요즘 게임 트랜드 못 따라 간다고 절대 뭐라 안 할 거니까 그냥 옛날 우리가 플레이 하던 그 느낌의 배필로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배필4가 진짜 혜자였는데 탄탄한 싱글 스토리 게임에 멀티는 또 맵마다 너무너무 재밌고. 제가 제일 좋아했던 맵은 메트로나 로커작전 처럼 일직선의 맵인데 허리싸움을 하면서도 곁가지로 난 다른 루트들을 끊임없이 뚫어서 우리진영의 영토를 넓혀 나가는 방식이었어요. 이제는 뭐 계속 반복하는것도 재미없고 무엇보다 게임 방식이 뭔가 복잡해지고 광활해져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떻게 공략해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 기분이 싫고 낫설어서 더는 못하고 놔줌 ㅠㅠ
제가 해왔던 배틀필드가 재밌었던 이유는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의 맵과의 실시간 상호작용, 배틀필드 3의 흙먼지 튀기는 골목과 골목 사이의 전투, 그리고 전차와 전차, 전투기와 전투기 간의 긴장감 있는 전투, 배틀필드 4의 레볼루션, 맵 스케일, 그리고 배틀필드 1의 특유의 분위기, 웅장함, 디테일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배틀필드 2042를 사서 플레이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영상에 나온 모습만 보면 딱딱선에 3을 대충 스까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동안의 배틀필드를 좋아했던 이유는 한정된 맵 안에서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았기에 써먹는 재미가 있어서였지만, 어째 배틀필드 1 이후로 그런 부분은 발전이 없고, 오히려 쇠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유의 현장감은 더더욱 그렇고 말이죠. 다음 배틀필드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딱딱선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게임이 나온 건 좋은 뜻이 아닙니다. 부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를...
개인적으론 2에서 3로 오면서 충격과 재미에 빠져버렸고, 4에서는 아쉬움들이 화려함에 충분히 가려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래전이나 (근)미래전 보다는 현대전을 좋아하는 저는 비록 늙어버린 플레이어지만, 여느 게임들이나 음악 영화 드라마등에서와 같이 노스탤지어를 자극해서 지갑을 열게 만들어줄만한 역작이 출시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2~30대였다면 코어님 따라 DCS라도 열심히 했을텐데... 이젠 현실 생활이 분주하다보니 키보드와 마우스 잡고 환호성 지르던 시절이 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오랜만의 반가운 정보 영상 고맙습니다.
디테일도 중요하고 “배틀필드”하면 떠오르는 게임성도 중요하고 그래픽, 조작감 등등 많은게 중요하지만 지금 배틀필드에 가장 중요한건 과장 광고와 유저기만을 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배필5때는 못배운 사람은 하지마라며 유저기만을 했고 2042때는 과장광고를 너무 크게해서 많은 실망감을 안겨줬었죠. 그 때문에 떠나간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였구요. 또한 배틀필드의 원래 게임성을 잃지 않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배틀필드4, 1, 5, 2042 전부 새로운 ip가 아닌 엄연히 “배틀필드”라는 게임의 후속작이니까요. 2042는 지금은 그나마 할만해졌지만 늦었죠.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이 내가 할던 배틀필드가 아닌데.. 라는 말을 하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배필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제 친구도 배틀필드를 중학생때부터 해 왔을 정도로 광팬이였는데 앞서 말씀드린 이유 때문에 더이상은 배틀필드를 건드리지 않게 되었어요. 이제는 기대도 안하구요.. 배필의 다음 후속작은 “그래도 지금까지 배필 초창기보다는 괜찮네”라는 말을 안들어도 되니까 5와 2042보다는 괜찮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배필 3,4,5를 했지만 개인적으로 3,4처럼 사설서버가 가능하게끔 해줬으면 하는 것도 있습니다 5를 하던 1을 하던 다른 걸 떠나서 핵 때문에 게임을 못합니다 3,4에 없는 건 아니지만 사설서버 벤 이 있어서 그나마 억제를 한 게 어느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적이 잘해서 게임을 진건 이해를 하겠지만 핵을 써서 아무 시도도 못하고 지는 건 억울하다 못해 게임에 정이 다 떨어집니다 그리고 2042에서 스페셜리스트로 병과시스템을 대체한다 했을때 느낌이 쌔했습니다 병과 시스템이 담당하는 역할도 있고 각 특성과 무기 배치가 뚜렷했는데 스페셜리스트는 그 경계를 애매모호하게 만들고 옆집 게임처럼 아무래도 끼워팔기 느낌이 강해서 정도를 벗어난 것처럼 느꼈습니다 탑승장비도 그렇습니다 어느 맵에 주요 장비가 파괴되거나 뺏으면 팀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칩니다 근데 2042는 필요하면 부릅니다 문제는 쉽게 배치하고 터져도 아무도 개의치 않습니다 수송헬기는 사실상 로프놀이터에 공헬 포지션은 애매하고 정헬은 패치가 오고가고 전투기는 뭐 대장비지원 하기엔 제공권잡기도 바쁩니다 뭐하나 내세우기보단 좋은말로할땐 시도를 많이했다이지 사실상 이도저도 배필에 본질마져도 못살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가장 오래한 건 배필4 ,가장 마지막에 재밌게 한건 배필1이었는데 배필1은 싱글 캠페인 DLC 라도 나왔으면 사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2042는 트레일러보고 기대감이 커져서 구입해서 했지만 배필에 에이펙스 레전드를 섞으려고 시도한 것인지 뭔가 애매한 상황이었고 정말 개발진과 사업부가 배필 시리즈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만들었나 의심이 될 정도였죠.. 결국 게임을 만드는 건 사람인데 리즈 시절의 개발진이 현 스튜디오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차기작은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fps시장은 카운트스트라이크 이런 완전 옛날부터 하던 게임 말고는 캐쥬얼 fps 게임은 점점 인기가 식어가는 반면에 오히려 더 정성을 쏟은것 같은 개발자가 게임에 애착이있는 1인 개발이나 소규모 개발사에서 만드는 하드코어 fps 이런게 점점 떠오르는 추세같긴함 물론 아직까지 콜옵 배필 같은 과거에 엄청난 대작들을 배출해 냈던 게임사들이 쉽게 저물지는 않겠지만 예전에 비해 인기가 많이식기도 했고 소규모 개발 하드코어 fps는 반대로 떠오르는중임
진짜 잘 나온다면 당연히 다시 돌아갈 의향이 있습니다 근데 이전에 나온 5도 그렇고...그 5를 선녀로 보게 만들어버린 2042까지 보고나니까 과연 7이 제대로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죠 말씀해주신 것처럼 배틀필드만의 차별점, 배틀필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을 계속해서 살려나가면 좋겠는데 이젠 진짜 이도저도 아닌 게임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속상합니다 특색이 확실한 병과 구분, 협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분대플레이, 대규모 pvp에서 느껴지는 전쟁터의 경험, 다양한 탈것들 등등 배필의 매력이 다시 돌아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싱글플레이도 다시 재밌게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기대는 많이 안 되지만 그래도 잘 나와주면 좋겠다는 마음은 아직 남아있네요
배틀필드 분위기는 중후한 분위기에 치열한 전장에서 다들 협동을 하면서 상대를 하나하나 밀어낸다는 느낌이 강했던 게임이었습니다만 배틀필드 5부터는 그딴 건 없어지고 게임이 한없이 가벼워지기 시작했었습니다. 5부터 배틀필드를 안 샀었는데, 현재 배틀필드를 보고 있자면 그 특유의 배틀필드는 이랬지 하는 분위기를 되돌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새로운 시도보다도 기존에 잘 했던 것들을 다듬어서 다시 한 번 현대전으로만 가도 충분히 좋은 배틀필드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배틀필드에는 지난 두 개의 시리즈를 거치며 잃어버린 기본기를 되찾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배2 배틀컴퍼니 입문. 배3에 제대로 시작하면서 인상깊은 캠페인과 디테일로 푹 빠졌습니다. 이후 배필 4에서 도시 시가전의 재미를 느끼고 이어서 나온 하드라인을 잠깐 하다가 뭐야 이 똥맛은 하면서 다시 배4로 돌아가던 찰나 배틀필드 시리즈를 쭉 끌어올린 배필 1이 등장.. 그 이후 뭐가 나오든 배필1만 하다가 2042가 출시되어 예구에 얼티밋 에디션까지 질러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간 첫 오픈 날에는 무수히 많은 버그와 개적화, 미완성된 게임만이 반겨주었죠. 덕분에 건들여보지도 않았던 배필V에 눈길을 돌렸다가 배필V의 재미에 푹 빠짐. 앞으로 차기작은 그냥 전작에서 가장 잘 된 시리즈인 배필1에다가 디테일을 추가해주고, 현대전으로 시대를 바꿔주고, 배필V의 타격감과 재미를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내가 호구패키지 유저지만 진짜 다음 작은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고 살까 고민을 해볼 예정임 분명 게임 낼때는 아주 빠방한 스토리가 있는것 처럼 해놓고는 싱글은 없고 멀티만 있는데 멀티도 병과가 아닌 캐릭터 세분화로 ㄹㅇ 개판을 만들고 심지어 서버문제까지 터지니까 환불할려 하니 환불 안된다고 하니까 진짜 다시는 서로 쌍벽을 이루던 콜옵이든 배필이든 살 이유가 없어짐 그냥 가지고 노는 게임에 모드 찾아서 모드 넣고 끼요오오오오오ㅛㅅ 하면서 노는게 오히려 더 좋음 하....
배필 시리즈는 고증이 바탕이 될 때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듯 함. 많은 사람이 한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배필 특성 상 게임이 너무 스피디 해져서 특정 플레이 방식을 고수하는 유저만 득을 본 것도 한 몫 하고 미래전이라곤 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는 가젯들도 문제임. 맵이 너무 넓기만 하고 특색이 없고 은엄폐 할 곳도 마땅이 없음 +모션 퇴보
배필7 무조건 성공하는 법-> 다른 경쟁사 게임에 이미 다 정답이 있음 총기 애니메이션, 커스터마이징, 고증 : 콜옵 모던워페어 리부트 총기 사운드 : 레디오어낫 게임성 : 배틀필드4 배경 : 이라크전, 걸프전, 아프간전 등 전장 분위기 : 배틀필드1 최적화 : 바이오하자드 re4 수준 과금요소 : 배틀패스, 스킨 가격 : 5~7만원대
배틀필드 V / 2042의 오픈 통수때문에 차기작이 예약구매를 쉽게 이끌지 못할거에요. 차기작이 오픈 초기에 좋은 스코어를 거두지 못하면 배틀필드 시리즈 근간이 휘청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엔 이를갈고 준비하고 있을테고요....맞지? 개인적으로 배틀필드 2042를 600시간 넘게 플레이하면서, 개발진들이 정신차리고 유저친화적인 패치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처참하던 초창기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사운드도 현 시점에선 완성도있게 높아졌고요. 다행히 마지막 시즌을 기준으로 보자면, 현재 2042 개발진들은 배틀필드의 DNA를 잘 이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 시점의 배틀필드 2042는 '배틀필드' 타이틀로서의 완성도는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배틀필드 '2042' 시리즈의 느낌을 대체할 시리즈는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다시 새로운 시도로 망하느니 잘 다듬어진 배틀필드 2042를 기반으로, 싱글플레이와 이전작의 흥미있던 요소들 (레볼루션, 해상전, 지휘관 시스템 등) 을 더 끌어올 수 있다면 다음 작은 어느정도 배틀필드의 명성을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42 처음 베타때 플레이할땐 아직 못해본 컨텐츠들이 다양하게 나오겠지 하면서 기대하며 플레이했고 출시이후엔 가성비로 EA 프리미어 패스로 플레이 했는데 진짜 신의 한수였음 딱 1주일 겜하고 접어버림 1주일이면 많이 한거 아니냐 라고 느낄수 있지만 나는 배필 시리즈 배드컴퍼니 이후로 계속 플레이하던 사람인데 각시리즈를 인생겜 처럼 플레이 하다보니 배틀필드 라는 게임자체에 애정이 많다보니 2042 에 진짜 실망감이 더 크게 느껴졌던거 같음., 물론 앞으로 배틀필드7 이 나온다면 기대는 하지만 걱정이 더크게 느껴짐...
게임 운영적인 부분을 손봐야한다고 생각함. 손익따져가면서 개발하고 때되면 넘버링 유기하고 유저배신하고 이런 악순환을 더 이상 반복해선안됨.아무리 훌륭한 배틀필드를 만들더라도 이런 이미지가 축적되는 방식을 고수한다면 결국 이 시리즈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될거임. 우선 배필도 경쟁전 모드를 만들고 주력 컨텐츠로 밀어야한다고 생각함. 캐쥬얼한게 배틀필드의 장점이야! 라는 의견이 많긴하지만 게임 장르특성상 컨텐츠소모속도가 빠를수밖에없고 이는 dlc도 마찬가지고 대규모 fps에서 유저이탈은 게임수명에 직결됨. 게임수명이 짧으니 배틀패스,스킨등이 많이 팔리지도않음. 이런 빠른 컨텐츠 소비속도를 억제하려면 경쟁전 모드와 랭킹시스템,경쟁전 시즌제 전용보상등으로 유저들이 매 배패시즌마다 게임에 묶여있을 강한 동기가 필요함 실제로 내가 요즘 배필을안하는것도 이런 동기의 부재때문임.캐쥬얼 경쟁전 나누면 유저 양분화되는거아니냐 할수도있겠지만 캐쥬얼하게 즐기는 사람만있는건아님 반대로 경쟁전으로 진정한 내 실력과 랭킹 킬뎃 등을 확인하며 성장하는 재미로 게임하는 하드코어 게이머층도 분명히 존재함 . 배필은 그런 게이머층에게있어 충분한 도파민을 주지못하고있음. 생각해보셈 랭킹 점수가걸려있어 모든 보병과 장비들이 똥싸개를 지양하고 치열하게 거점점령전을 벌이는모습을.. 경쟁전에 불안요인이 없는건아님 대표적으로 핵과 분대플레이요소의 밸런스파괴임. 이는 게임성을 조금깎아먹더라도 분플요소를 너프해서(ex다인큐탑승장비수리스팸질삭제) 솔로큐 부담줄이는 방식으로 해결해야함 핵은 뭐 그냥 열심히 잡아야하고... 그리고 배틀패스레벨업및 장비부착물등은 캐쥬얼모드에서 해결하려는 사람이많을것이니 양분화된다기보다 지금처럼 일퀘 띡 깨고 배패레벨업하면 게임 꺼버리고 다른 게임하러떠나는 사람들을 잡아서 게임에 묶어둘수있는 이유가 생기는거라고봄. 또한 게임 재화시스템으로 총 스킨 위장스킨 등등을 지금처럼 판매하되 레벨업,일일퀘스트등으로 소량 얻을수있게하면 접속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일퀘및레벨업을위해 캐쥬얼을 돌릴 명분도 생기게됨 아니면 경쟁전 전용 일퀘를 넣는것도 좋은방안. 스킨,배패팔이로 서버비,개발비를 충분히 충당할수있게 잘설계하고 유저는 컨텐츠와 계속되는 사후지원으로 좋아하는 게임을 계속 즐기고 개발사도 늘어난 스킨판매수익으로 부담없이 게임개발을 진행할수있게될거라고봄. 이게 가능하려면 일단 게임이 스킨을 지르고싶은 생각이들만큼 재밌고 게임에 미래가보일만큼 재밌어야함 . 그래서 배틀필드가 다시 재밌어지려면 어떻게해야할까 이건 전작에 이미 답이 전부 나와있음. 여태껏 성공했던 배틀필드 넘버링에 들어있던 시스템들을 모두 때려박아넣는다면? 보병전의 스피드함,장비의 파괴력과 살상력 그리고 타게임에서 느끼기힘든 사운드와 모션의 묵직함 그로인해 발생하는 몰입감 . 아름다운 맵디자인과 전장, 게임의 판도를 바꾸고 맵을 변형시킬수있던 레볼루션 시스템 ,입이떡벌어지는 파괴효과, 보병전시 들려오는 처절한 비명과 바닥에 박히는 총알소리, 배틀필드5의 파쿠르 , 포복모션,기울여 사격으로인한 밀도있는 건플레이무빙,배원의 베히모스시스템 . 새로운걸 만들기보단 이미해왔던걸 다시 잘섞으려는 노력을한다면? 그거야말로 본적없던 최고의 배틀필드가 나올수도있지않을까싶음.
배틀필드를 초반에 열심히 했던 유저로서 2042 정말 예구를 안한건 잘한선택이였다고 생각을 하네요 뭘하던간에 유저가 떠났다는것은 이미 게임이 완성도 안된상태로 나왔다는 거고 전에 있던 분대 플레이 등등에 매력이 있던 작품이였지만 2042는 그 매력을 전부 버린 게임이다보니 기존 팬층 새로 들어오는 팬 등등 전부 나갔을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까지 만들꺼면 차라리 출시일을 미루던가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도 않았으니 말이죠..
장비 조작이 너무 가벼워요 선회가느리거나 기동이 빠릿빠릿하지않다는게 아니라 장비마다 주는 특색있는 묵직함이 없고 너무 다기능적인거같음 수송헬기가 무장도 떡칠해서 공헬이 너무 멍청해지고 전투기 지상타격능력 너무 개판내버리고 개나소나 tv유도미사일 줘버리니까 전차가 걸래가 되어버림
이제는 전혀 기대도 안되고 예구할 생각도 없네요 3,4의 현대전에 너무 매료되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였고 1이나 5가 나온다고 할때는 과거전이라 아쉬웠지만 1은 정말 너무 재밌게 했고 지금도 가끔씩 재밌게 하고있는데 5부터는 뭔가 좀 아쉬워지더니 2042는 정말.. 할 fps게임이 없어서 했지 종합적인 만족도를 따져보면 정말 너무 미흡한데다가 사후지원마저도 벌써 끝내버리니 차기작이 잘 나올까? 이젠 진짜 좀 기대도 안되는 수준이네요
앞으로 안삼,. 이딴식으로 운영을 두번까지 참아줬어도 세번이면.
2042가 괴씸한이유가 그렇게 오픈직전에 홍보했던 포탈시스템과 하자드는 오픈하고 아예 방치. 지들이 게임에 대한 리소스방법이나 맵에대한 참신한 유즈맵처럼 내놓지도 않았고.
그렇게 사람들이 부르짓던 포탈 맵추가 이딴거 하나도 없었음.
그리고 우리는 유기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결국 결과 안좋으니 유기엔딩.
그 고치는것도 전작시리즈 같았으면 dlc 하나에 내놓았을 결과물을 고작 7시즌으로 하고 그 절반을 지들이 꾸역꾸역 넣어놓은 스페셜 리스트, 거의 장비들이 스 스페셜 시스템으로 벨런스 맞추겠다고.
장비대응 가젯들은 전부다 통합 운영. 그래서 개수도 부족함. 너무부족했는지 결국 포탈에 있는 무기리소스 가젯들 본게임에 이식 그렇게 되면서 더욱 포탈을 할이유가 없어짐.
더 빡치는건 리소스 계속 똑같은걸로 돌려쓰기;; 맵방식이 전부다 똑같음. 거기다가 스페셜리스트 때문에 파괴효과도 완전 파괴들이 안되게 만들어놨음.
pc에 점철된 5보다 더 밑이 있을까 했지만 그 밑을 뚫고 들어갈정도.
애썻다고하지만 애초에 그 퀄리티로 나왔어야 하던걸 자기들 이익으로 게임 자체가 폐기물로 나온걸 똥치우는데 할애했다면서 할만큼 했하고 유기 엔딩.
이걸 한번도 아니고 5이후 2042? 허허 앞으로 배틀필드 시리즈 절대 예구안삼.
이제 dlc 하나정도 나왔으니 앞으로 스케일 크거나 가젯들 장비들 제대로 추가되겠지? 했는데 유기엔딩으로써 티끌만큼 있던 신뢰가 아예 증발함.
사실 V는 유기가 맞는 것 같긴한데 2042정도면 나름 열심히 고쳐준게 맞긴 함 ㅋㅋ... 백날 고쳐봐야 수박장수가 호박들고와서 줄그어 파는 느낌이 나서 차라리 사후지원 종료하는걸 잘됐다는 생각도 좀 들기는 했고
괘씸한게 pv만 좋았지
시즌초?
처참할 정도의 총기 가젯 수
맵은 허허벌판이요
그 2042년 배경이랍시고 야투경도 없어
적외선 스코프도없어
알피지 하나 없어서 적 탱크 없애지도못해
최적화부터 ui개판에 나열하려면 끝도없음
이딴걸 12만 얼티밋에 예구하고 전역하자마자 돌린 내가 흑우임
처음 20분하고 ㅈ같애서 껐는데
지금까지 유지된 것도 신기하다
@@IIllIIIllllllIlil 대전차 무기는 출시때도 있었는데
ㄹㅇ 또또 저따구로 나오면 걍 사주면 안됨 더이상 ㅋㅋㅋㅋ 당하는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우리가 원하는거 : 배1 분위기 + 배3 디테일 + 배4 맵 구성과 게임성 + 배5 건플레이
나온거 : 히히 2042년에는 보트가 하늘을 난다고ㅋㅋㅋ
공중에 날아가는 수류탄에 그래플 끌기 ㅋㅋㅋ
보트 하늘나는거 버그...
벽타는 호버크레프트 ㅋㅋㅋㅋ
배4 맵은 구림 3가 임팩트있지 중국배경은 ㄹㅇ 똥내 그자체
ㄴ디테일이뭔가요?
3:28 핵심을 정확히 집으셨습니다.
배필유저들은 혼란한 전장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엑스트라가 되어서 놀라운 스케일의 전장을 경험하고 함께 싸워서 승리하고 적을 해치우는 성취감, 허무하게 쓰러지는 엑스트라에서 점점 성장해가며 하나 둘 적을 처치하는 조연 그리고 더나아가 혼자서 분대정도는 잡아내는 주인공이 되어가는 성장감을 느끼고 싶은겁니다.
주요 캐릭터로 플레이 하면서 특능을 쓰는 오버워치, 레식이 아니라 함께해서 즐겁고 함께해서 성장하는 그런 게임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2042 베타 플레이 할 때부터 느낀 거지만, 이번 작은 콜옵 128인 멀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라고요. 배틀필드만의 DNA나 강점이 많이 사라진 작품이라 굉장히 아쉬움이 큽니다.
이게맞죠 전장에서 저는 도움을주는 병사의하나이지 주인공은아니거든요...
그거는 다른겜가야죠
식은 관심 되찾을라면 256인 멀티 도입+항모가 답이다
ㄹㅇ. 개성있는 캐릭터의 서사가 아니라 무명 병사의 서사를 원하는거지.. 전자를 원하면 콜옵이나 하는거고
무명병사, 엑스트라 되서 K/D 개꼬라박으면 "응~좆망겜~" 할 것들이
그냥 니들이 새로운 배필에 적응 못하니까 매번 신작 나올때마다 내가 배필을 안하는 이유 이거저거 가져와서 신포도질하는 거임
뭐 4, 1 출시 시기 생각하면 그때 겜하던 사람들 슬슬 나이먹고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 귀찮고 힘들어 할 나이지 ㅋㅋㅋㅋㅋ
간판은 그대로인데 주방장이 바뀌어서 맛이 너무 달라짐 3,4,1,5 느낌을 그대로 이어 갔으면 했는데 2042는 너무 완전 다른 게임 느낌이 강함
ㅇㅈㅇㅈㅇㅈ
5에서 뒤진거임
배필5도 나쁘진 않음@@오노데라코사키
현재 5유저인데 5 ㅈㄴ 재밌음
에휴
다음 배틀필드가 잘나오면 그게 더 이상한 수준
블옵4 -> 모던2019 처럼
전혀 뜻밖의 명작으로 부활하는 케이스가 또 나올 수 있을지...
또 전혀 핀트 못잡고
엑스디파이언트나 더파이널스같은거 보고 저게 요즘 추세라고 오해해서 진짜 아무도 기대안하게되는 망작배필 나올 확률이 더 클듯
@@Pioneer-b4m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
콜옵도 망할거같으니까 바짝 정신차리거 2019 내놓고선 다시 나사빠져서 지랄나고 있는 판인데 배필은 뭐 기대할것도 없지 ㅋㅋㅋ
일리있는데..?
맨날 유저끼리 배필 콜옵 대립 ㅇㅈㄹ 하면서 경쟁 하던 때가 있었는데 둘다 망한게 웃음벨 ㅋㅋ 뭐 물론 콜옵은 ip로 돈 빨아먹었지만 배필은 ip로 돈 빨아먹지도 못해서 상업적으로도 좆망함 ㅋㅋ
4:39 현 배필에 가장 필요한 것
차기작에선 앞으로 이러지 않을 것이란 장담을 보여주질 않습니다.
전작 5에서도 이와 비슷한 행보를 보여와서 계속 우려했는데 나온게 2042였죠
계속해서 반복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패치해 주는 것도 냉정하게보면 망가지자 게임에 비판적인 요소를 급하게 패치해 주는 정도의 모습 정도였고
이후같이 추가되는 스킨의 상태가 갈수록 엉망이 되어가고
컨셉도 진영의 요소가 더 희미해지고
탑승장비조차 스페셜리스트화 되어가는 건지 진영 구별은 없어지고
점점 민간화되어가고 밀리터리 요소는 희미해져가고 망상적인 요소 범벅에 이게 밀리터리 게임이지 그냥 전쟁 배경 GTA 인지 사이버 펑크 2044 인지...
5:41 와 같이 우리가 알던 배필이 아닌 그냥 게임 평범한 대규모 캐주얼 판
형이 왜 여깄어
아무리 봐도 배1 이후로 장인정신이 없어지고 단지 상업적으로 이용할 생각 + 어거지로 집어넣는 pc사상이 중심이 된 탓에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할 마음이 싹 사라지고 있네요. 배틀필드는 처절하고 팀플레이를 기반으로 전선을 뚫고 조정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넓은 장소에 던져놓고 너희가 알아서 하라는 생각이들어서 많이 실망입니다
자꾸 대규모 콜옵을 만들려고 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파이어스톰부터 시작해서 개짓거리 할때부터 니들 하던거나 잘 하면 잘 팔릴건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그래서 포탈에 기대를 했는데 그것도 딱히 기대한 내용은 아니고 차라리 배3 모드가..
그런데 요즘 FPS 시장 트렌드를 보면, 진지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방향은 절대로 아니라는게 슬퍼요 ㅜㅠ
솔직히 저는 이제 그런 분위기는 바라지도 않고 게임만으로 좀 재미있는 요소라도 유지해줬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군요...
이제는 걱정만이 앞서는 시리즈;;;
아직도 걱정을 한다고?!
진짜 배3가 너무 내 스타일이었음. 색감 UI 이펙트 텍스쳐 사운드 등 그 분위기는 다시 못 느낄꺼 같아서 아쉬움
배틀필드2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생각해보면 나라별 병기 군의 색이 현실고증에 맞게 나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배필2를 어렸을때 해서 그런지 가장 충격적이고 재밌었음.. 현대전이라 취향도 맞았고
배필 보수주의자로서 이게 맞음 ㅋㅋㅋㅋㅋ 3 4 1 다 손자 뻘일 뿐 '진짜'는 배필2 임
배컴2, 베필1 이 고트임
13년전 배필3로 입문했고, 언젠간 대회나 한국서버라는게 활성화 될 줄 알고 정말 열심히 했으나 돌아오는건 말뿐인 휘황찬란한 이야기였고, 다이스와 EA코리아의 계속된 실망과 넷코드 그리고 버그 밸런싱 문제에도 그래도 언젠간 변하겠지라는 생각에 2042까진 찍먹이라도 꾸준히 해 왔지만 이제 나이도 들고 어렸을때만큼의 의욕이 생기질 않더라구요. 2042가 아마 제 마지막 배필 시리즈 일거 같네요.
배필은 4가 제일 명작이다..스토리도 그렇고 당시 큰 충격을 줬던 게임 ㅇㅇ
DLC가 존나 알찼음
그때 당시에 건물 무너지는걸 리얼타임으로 볼 수 있었다는게
@@Jmsae 당시 콜옵에서도 못보는 광경 ㄷㄷ
4는 물론 수작이지만 스토리를 장점이라 든다고?
@@sayizachoi2398
스토리가 소설기반이라 소설을 좀 본사람이라면 나쁘지 않게 질길정도 긴함
요즘 콜옵보단 스토리구성이 좋음
문제는
버그
시리즈 3부터 시작해서 5초반에 멈춘 유저로써, 당시 3,4,1 과 같은 스토리와 액션정도만 구현 해줘도 행복 할거 같아요. 이젠 너무 멀리 와버린 느낌입니다. 2042도 요즘 할인하니 해볼까 해도 영상을 보면 그 예전 느낌이 다 사라진거 같아 너무 아쉬웠거든요. 그냥 이러니 저러니 제 청춘을 함께 한건 맞으나, 이젠 아픈 손가락과 같은 존재같아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서비스한 배틀필드 온라인 으로 배틀필드를 입문함ㅋㅋㅋㅋ 골수 팬보다 늦었지만 그 당시엔 게임을 사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이걸 플레이하고 재밌다 이건 돈주고서 해도 하겠다 싶어서 이후 배필은 다는 아니어도 하나씩 삼.
배필 4는 뭐 말 할 것 없이 명작이었고.
그 와중에 배필 1이 나옴. 2차대전 베트남전 등은 게임이나 영화에서 많이 나와도 1차대전이 나왔다는 거에 걱정반 기대 반으로 출시하자마자 해봄. 난 다행히 가던 피씨방에 배필1이 서비스가 됐음. 그렇게 플레이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결국은 바로 삼.
너무 재밌었다 진짜. 난 이렇게만 게임이 나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근데 오래 가지 않았다. 핵은 판을 쳤고, 이를 잡지 못하는 겉만 번지르르한 게임이 되어갔고 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감성으로 플레이를 계속 했다.
다음 배필 2042도 출시하자마자 구매함. 그리고 난 그 선택을 후회했다. 진짜 좀만 기다렸다가 살 걸 싶었다. 그래도 나름 뽕은 뽑은 것 같다. 시스템이 무슨 옵치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뭔 병과가 아니라 캐릭터 별로 스킬이 있냐... 현실성을 구현하던 게임이 아니어서 아쉬웠다.
배필5가 나왔다. 출시 전 두근거리며 '아 다시 역사 속으로 가는구나' 하며 영상을 찾아봤다. 시작하자마자 의수 달린 여자가 주인공 손 잡아주는 장면을 보고 껐다. 좀만 더 기다려보자. 게임성을 보자 하고 구입을 미뤘다.
플레이 영상을 봤다. 뭔... 미군이 일본도 들고 반자이 하는 것 보고 할 말도 없고.. 안샀다 결국..
근데 이후로도 2042도 5도 말도 탈도 많더라.
난 이제 배필 4랑 1 느낌이 다시 돌아올 때 까진 안쳐다 볼 것 같다
배필5 다음에 2042 나왔습니다.
2042가 5보다 못해서 전작인줄 알았나보네 ㅋㅋ 얘네는 고점찍고 계속 퇴화중
배필1 이후 그냥 자폭버튼 난타만 하는데 걍 이제는 놔줄려고요
씹ㅋㅋㅋㅋㅋ 자폭버튼ㅋㅋㅋㅋ
그렇지만 배필을 제외하고 전쟁게임중 얘네만한게 없드라
@@ain71117왜 없어요 콜옵 있잔수 ㅡ.ㅡㅎ
7:40 라는 게임을 찾으시는군요
이거 완전 플래닛사이드2인데???????!
왜 아직도 미련들을 못 버리십니까…
우린 다 알고 있잖아요. 배필은 딱 1까지였다는 것을…배필5,2042 유입 유저면 할말은 없습니다….
1은 진짜 분위기면 분위기 총기모션이면 모션 긴장감 정말 내가 전장한가운데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게임이죠 하면서 한인간이 얼마나 작고 무력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주었죠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저 작은 병사의 심정이 고스란히 유저들에게 스며들게했습니다 찐 명작이였어....아직 진행중인가 암튼
배틀필드하면 전장에서 나혼자 플레이하면 무기력하고 아무쓸모없구나 하고 느껴야하는데
요즘 배필은 그런 느낌이 많이 없어진느낌이라 아쉬움
배필2는 분대 협업과 제병협동, 지휘관의 역량이 크게 작용했고
배필3와 4는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물리엔진 뽕맛과 희석되긴 했지만 분대협업의 요소가 어느 정도는 있었고, 제병 협동도 여전히 주요했고
배필1은 분대협업과 제병협동의 요소가 다소 더 줄어들었어도, 전장의 분위기 하나만큼은 압도적이었기에 게임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었는데
배필5부터 똥볼을 차기 시작하더니 2042에서는 그냥 스케일 크고 그래픽만 화려한 그저그런 FPS 게임이 되어버림
다음작을 기대할 수 있을까?
진짜 배필5가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나올 떄 제대로 된 2차대전 하고 싶음 ㄹㅇ
소련 없는 2차대전게임이 말이 되냐고!!!! 이오지마 브스같은 정신나간 밸런스는 또 뭐고...
헬렛루즈 하세요 ㅎ
@@뚱쓰딱쓰 그래도 잼있어서 추천해보아요 ㅎ
전 오히려 배필5가 아직도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제대로 된 현대전 좀 다시 내줬으면 좋겠어요...2042는 내다 버렸다고 생각하면 마지막 현대전이 배필4임...
배틀필드 시리즈의 근간이 2차대전이기도 하고 이미 배브를 내기도 했지만 너무 실망스러워서 다시 내줬으면 좋긴 하겠음
근본으로 돌아가려면 7:40 처럼 대규모 정규군 세력전이 나오긴 해야함. 이걸 잘 살리고 말고는 ㄹㅇ 개발자들의 역량.
2042에서의 128인의 실패는 배필 시리즈에 부적합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2042를 128인에 적합하게 못만들어서 그럼
솔직히 배틀필드의 진정한 재미는 솔플보다는 분대단위 협력 플레이라고 생각함.
계속 후퇴하기만 하는데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진짜 배틀필드4 무기리뷰때부터 봐왔는데 요즘은 게임은 잘 안하지만 간간히 소식도 보고 그러고 있네요 ㅋㅋㅋ 부디 다음작은 더욱 잘 나와줬으면 ㅠㅠ
무기리뷰 안만든지 너무 오래됐네요 😅.. 가끔은 다시 만들고 싶은데.. 슬프네요
배필1 아직도 가끔 꺼내서 하는데 너무 즐겁다!
가벼운 움직임이 아닌 묵직한 느낌의 리얼함과 전장의 현장감과 분위기를 살린 차기작이 나오........지 않겠지 ㅠㅠ
배필은 배필2가 정말 그리운...ㅠㅜ 퀄은 배필1이 너무 좋았는데 기억에 많이 남는건 배필2가 정말 재밌었던거 같아요
FPS는 싱글플레이도 있어야 함. 추후 시리즈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플레이어가 줄어들고
서버 사람 부족해지면 결국 싱글플레이라도 돌려야 하는데 싱글플레이가 없으면 굳이 소장할 가치를 못 느끼네요
특히나 싱글플레이만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싱글이라도 탄탄하게 만들면 다시 꺼내서 한두번 하고 생각날때마다 하는데
타이탄폴2만 봐도 싱글 깼는데 생각나면 또 하고 다회차를 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게임.
내 인생 최고의 FPS 는 개인적으로 배틀필드 2 였는데, 2 특유의 분대단위 협력 전투는 안돌아올거같다 ㅠㅠ 지휘관이 분대 단위로 목표 지정해주고 보급품 떨궈주고 차근차근 정복해나가는 재미가 진짜 최고였는데 에휴. 개인적으로 배틀필드는 좀 전투가 느려야 제맛이라 생각하는데 꼬우면 스쿼드나 하러가야지 ㅠㅠ
그 게임만의 개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배틀필드의 개성인 탈것은 물론이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필요.
개인적으로 배필 1이 좋았던게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요소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총검돌격이라거나 기마병, 초기형태의 탱크들, 비행선이나 전함같은 로망넘치는 배헤모스, 영웅이아니라 소모품 1로 낙엽처럼 병사들이 갈려나가는 오퍼 등등
쓰고보니 게임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로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배틀필드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는 2,3,배드컴퍼니2,4,1에 이르기까지
그 이름처럼 마치 전장 한가운데 있는듯한 분위기
분대시스템, 크면서도 여러 상호작용이 가능한 맵, 다양한 탈것, 병과 시스템이 거의 fps계에서 압도적이었는데
요즘은 경쟁작 콜오브듀티도 큰맵에 탈것도 있고 이런 시스템이 앵간한 fps게임들에서 다 볼수있게 되버려서 그래도 전통깊은 원조 맛집이고 대기업인만큼 AAA급게임의 퀄리티라도 챙겼어야 했는데 2042보면 퀄리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오히려 전작들보다 후퇴해버림
베테랑 제작진들이 퇴사한이후로 신규 제작진들은 본인들의 성능좋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전혀 써먹을줄 모르고있는것같단 생각까지 듦
그리고 캠페인을 과감히 아예 뺐는데도 멀티플레이가 고작 이정도?
그나마 위안삼을건 콜오브듀티도 모던1 리부트 이후로 허공에 삽질중이라는 점
배필2 리메이크로 근본부터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지휘관 분대장 분대원(병과) 분대플레이+탈것들이 서로 밀착 협력하는게 배트필드의 핵심
배틀필드V에 독소전쟁만 내줘도 떡상할탠대...
알프스 맵으로 파스타랑 바게트 나오면 재밌을듯ㅋㅋ
@@분탕용만우절 업데이트 전문가이시군요
3:28 배필3,4까지는 그래도 캐릭터 모델링이 미군vs러시아군(vs중국군) 답게 그나마 어울리게 했는데
2042는 기본캐릭터들이 스폐셜리스트라고 온갖 흑인, 여캐, 동양인 정치적올바름 성향이 여전히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고
일부 스킨도 보면 배틀필드인지 매드맥스인지 모르겠음
배필2가 멀티는 진짜 쩔었는데... 그립다..
다들 기준이 왤캐높지.. 현대 전쟁겜은 이거밖에없고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하고있는데
벌써 배필2042가 사후지원 종료라니..
ㄹㅇ 이게 충격
5:44 옛날에 배필4 파츠갈아끼우는거 진짜 신기하고재밌었는데 탈콥보니까 확실히 배필만의 색깔이 점점 뭔가뭔가네요
사실 배틀필드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다양한 FPS가 시장에 나온건 게이머 입장에서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배틀필드가 이렇게 특색이 얕아지는걸 바란건 아니었죠.. ㅜㅠ
배1 분위기로 노르망디, 스탈린 그라드, 벌지를 누비고 싶었는데...
플러스 레닌그라드 전투 베를린 공방전, 북아프리카 전선, 과다카날 전투 ㅠㅠㅠ
4:05 이거 진짜ㅋㅋ 해보면 그냥저냥 할만은 한 게임이긴 한데
이게 내가 원했던 게임인가? 이게 배틀필드인가? 싶은 느낌이 진짜 많이들음
이젠 진짜 예구안함
차를 사던 게임을 사던 1년은 기다리고 사는게 정답인가 봅니다 ㅎㅎ......
배필5 트레일러랑 하는짓 꼬라지를 보고도 산거면...아닙니다..
진심 저도 예구안할려고요 배필5부터 사설서버 거의 없을정도로 만들어버려서 공방 핵쟁이 너무 많음
배필에서 높은 레벨을 가진 유저가 지휘할 수 있는 지휘관 시스템 같은 거 있었으면 좋겠다...뭔가 개판이 될 것 같지만 소통 시스템과 상호작용 지휘 권한 등 이런거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
분위기는 배필1 사운드는 배컴2 파괴효과 업그레이드해서 세계관만 구축해도 절반은 가겠다
0:25 조금이라뇨...?
순화하는거 알아두겠습니다..
할말이 많지만 참고
억누르도록 하죠
P.S 이동모션은 진짜 배필1이랑 배필5의 모션을 그대로 복붙이라도 못했던 건가여...?
배틀필드 1으로 돌아와다오
7:39 이런건 플래닛사이드에서 비슷하게 플레이 가능하긴한데
진짜 보병의 무력함 개쩌는 작품임ㅋㅋㅋㅋ 적 안보이는 코너에대고 10분동안 총질하고있을때의 그 느낌이란
2042 그나마 막바지에 와서 할만한 수준까지 다시 끌어올리긴 했지만 플레이 하면서도 과거에 배틀필드 4, 1을 하면서 느꼈던 "배틀필드 스럽다"라는 느낌은 별로 안들었던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딱 그냥 적당히 할만한 fps라는 느낌
배경 스토리나 이런 부분에서도 근미래에 기후 변화부터 비송환자 이런저런 배경설정들을 멀티 플레이만으로 유저들에게 전달 하는건 무리였던것 같아요
배3은 말할것도 없고 차라리 약간 B급감성이더라도 배4때처럼 시원한 연출같은걸 보여준다던가 배1처럼 분위기로 압도 한다던가 배필의 메인이 싱글이 아니고 플레이어가 싱글플레이에 쓰는 시간이 적다고 하더라도 싱글플레이는 이 배틀필드라는 게임에 몰입하게 도와주는 중요한 작용을 하고있었다 생각해요
예전에 배틀필드 시리즈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고 다음 시리즈는 잘 나왔으면 하니까 비판을 해주는거겠죠
정말 망해서 없어질 게임이었다면 그냥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무관심으로 사라졌을거에요
세번은 안속는다는 분들도 많긴 한데 저는 어차피 머리깨진거 다음작 까지만이라도 기다려볼렵니다
제가 기다리는게 아니더라도 배틀필드 시리즈 자체가 다음작 성공못하면 영영 사라질수도 있다는 느낌....
진짜 제에에발 다음작은 만족할만한 게임이 나오기를
요즘 유행인 좋았던 시절로 회기하는
배필3 리메이크는 어떨지..ㅋㅋ
배틀필드6를 625전쟁 배경으로다가 북한군 한국군 유엔군 중공군해서 인천상륙작전 다부동 전투같은 전장 넣고 장비 고증 잘해서 나오면 뭔가 재밌을거같은 느낌
옛날엔 총겜하면 싱글은 콜옵 멀티는 배필 이었는데~ㅋㅋ 어쩌다가 이리 되었나
한국만
한국만 그랬던거고 배필은 단 한번도 콜옵을 이긴적이 없음
@@n.o.p.e9953그래도 나름 양대산맥이긴 했죠
근데 어째 둘 다 헤까닥 돌아버린건지...
이젠 싱글황이였던 콜옵도 3시간컷이라.. 양대산맥에 산사태가 나버림
@RTX-9090 아님 한번도 이긴적 없음
아니 그리고 애초에 다루는 분야가 다른데 라이벌도 아님
몬스터물로 따지자면 콜옵은 포켓몬이고 배필은 디지몬임
내년 배틀필드 시리즈의 현대전으로 나올 뜻 하네요 특히 미국 VS 중국 러시아 신냉전 다루는 것도 말이예요
2 시절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아쉽지만 2 시절로 돌아갈수는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2처럼 pc로만 판매를 안할거기 때문이에요.
핵심시스템인 지휘관-분대-분대원 시스템 구현을 하려면 캐쥬얼함을 버려야하고 특히 플스나 엑박같은 콘솔에서 제대로 게임을 하기 어렵죠.
콜옵이 대흥행을 하면서 배틀필드도 콜옵의 영향을 안받을수 없었기 때문에 이제 2같은 전략을 만들수 있는 배필은 앞으로 나오길 힘들겁니다.
우선 미완성작인 배필5를 동부전선 만들어 배포하여 신규 채용된 사람들 경험치를 더 올리고 더 늦게 신작을 출시하더라도 충분한 배필만의 요소를 넣어야 한다고 봅니당
근미래 말고 현대전 좀...
ㄹㅇ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처음 배필4를 했을 때 그 신기함과 배필1을 처음 플래이 했을 때 그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싶습니다.
배필4가 전혀 흔들림 없는 대명작인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유저들 사이에서 명작이라 평가 받고 있고, 배필1은 뭐 말할 필요도 없죠. 정말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필 5 부터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배필 본연의 색은 점점 잃어가고 그냥 게임 트랜드만 따라가려다 추락한다는 느낌 밖에 안 드네요.
유저들이 정말 원하는 건 배틀필드라는 시리즈만 할 수 있는, 속이 꽉 차 있는 대규모 전쟁 게임인데 말이죠.
요즘 게임 트랜드 못 따라 간다고 절대 뭐라 안 할 거니까 그냥 옛날 우리가 플레이 하던 그 느낌의 배필로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배필4가 진짜 혜자였는데 탄탄한 싱글 스토리 게임에 멀티는 또 맵마다 너무너무 재밌고. 제가 제일 좋아했던 맵은 메트로나 로커작전 처럼 일직선의 맵인데 허리싸움을 하면서도 곁가지로 난 다른 루트들을 끊임없이 뚫어서 우리진영의 영토를 넓혀 나가는 방식이었어요. 이제는 뭐 계속 반복하는것도 재미없고 무엇보다 게임 방식이 뭔가 복잡해지고 광활해져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떻게 공략해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 기분이 싫고 낫설어서 더는 못하고 놔줌 ㅠㅠ
제가 해왔던 배틀필드가 재밌었던 이유는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의 맵과의 실시간 상호작용,
배틀필드 3의 흙먼지 튀기는 골목과 골목 사이의 전투, 그리고 전차와 전차, 전투기와 전투기 간의 긴장감 있는 전투,
배틀필드 4의 레볼루션, 맵 스케일, 그리고 배틀필드 1의 특유의 분위기, 웅장함, 디테일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배틀필드 2042를 사서 플레이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영상에 나온 모습만 보면 딱딱선에 3을 대충 스까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동안의 배틀필드를 좋아했던 이유는 한정된 맵 안에서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았기에 써먹는 재미가 있어서였지만,
어째 배틀필드 1 이후로 그런 부분은 발전이 없고, 오히려 쇠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유의 현장감은 더더욱 그렇고 말이죠.
다음 배틀필드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딱딱선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게임이 나온 건 좋은 뜻이 아닙니다.
부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를...
5와 2042에서 교훈을 받아서. 제에발 유저들이 원했던 맛깔나는 현대전이 나왔으면 싶네요
개인적으론 2에서 3로 오면서 충격과 재미에 빠져버렸고, 4에서는 아쉬움들이 화려함에 충분히 가려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래전이나 (근)미래전 보다는 현대전을 좋아하는 저는 비록 늙어버린 플레이어지만, 여느 게임들이나 음악 영화 드라마등에서와 같이 노스탤지어를 자극해서 지갑을 열게 만들어줄만한 역작이 출시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2~30대였다면 코어님 따라 DCS라도 열심히 했을텐데... 이젠 현실 생활이 분주하다보니 키보드와 마우스 잡고 환호성 지르던 시절이 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오랜만의 반가운 정보 영상 고맙습니다.
배필 1의 오퍼레이션 같은 분위기와 배필 5의 총 쏘는 맛과 배필 4의 다양한 맵과 분위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gta 시리즈가 가격이 높게 책정이 돼도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ea가 파악했으면 좋겠네요.
디테일도 중요하고 “배틀필드”하면 떠오르는 게임성도 중요하고 그래픽, 조작감 등등 많은게 중요하지만 지금 배틀필드에 가장 중요한건 과장 광고와 유저기만을 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배필5때는 못배운 사람은 하지마라며 유저기만을 했고 2042때는 과장광고를 너무 크게해서 많은 실망감을 안겨줬었죠.
그 때문에 떠나간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였구요.
또한 배틀필드의 원래 게임성을 잃지 않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배틀필드4, 1, 5, 2042 전부 새로운 ip가 아닌 엄연히 “배틀필드”라는 게임의 후속작이니까요.
2042는 지금은 그나마 할만해졌지만 늦었죠.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이 내가 할던 배틀필드가 아닌데.. 라는 말을 하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배필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제 친구도 배틀필드를 중학생때부터 해 왔을 정도로 광팬이였는데 앞서 말씀드린 이유 때문에 더이상은 배틀필드를 건드리지 않게 되었어요.
이제는 기대도 안하구요..
배필의 다음 후속작은 “그래도 지금까지 배필 초창기보다는 괜찮네”라는 말을 안들어도 되니까 5와 2042보다는 괜찮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배필 3,4,5를 했지만 개인적으로 3,4처럼 사설서버가 가능하게끔 해줬으면 하는 것도 있습니다 5를 하던 1을 하던 다른 걸 떠나서 핵 때문에 게임을 못합니다 3,4에 없는 건 아니지만 사설서버 벤 이 있어서 그나마 억제를 한 게 어느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적이 잘해서 게임을 진건 이해를 하겠지만 핵을 써서 아무 시도도 못하고 지는 건 억울하다 못해 게임에 정이 다 떨어집니다
그리고 2042에서 스페셜리스트로 병과시스템을 대체한다 했을때 느낌이 쌔했습니다 병과 시스템이 담당하는 역할도 있고 각 특성과 무기 배치가 뚜렷했는데 스페셜리스트는 그 경계를 애매모호하게 만들고 옆집 게임처럼 아무래도 끼워팔기 느낌이 강해서 정도를 벗어난 것처럼 느꼈습니다
탑승장비도 그렇습니다 어느 맵에 주요 장비가 파괴되거나 뺏으면 팀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칩니다 근데 2042는 필요하면 부릅니다 문제는 쉽게 배치하고 터져도 아무도 개의치 않습니다
수송헬기는 사실상 로프놀이터에 공헬 포지션은 애매하고 정헬은 패치가 오고가고 전투기는 뭐 대장비지원 하기엔 제공권잡기도 바쁩니다
뭐하나 내세우기보단 좋은말로할땐 시도를 많이했다이지 사실상 이도저도 배필에 본질마져도 못살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예전엔 콜옵은 싱글원툴이고 배필은 멀티원툴이였는데 요즘은 이게 바뀐듯. 멀티도 콜옵이 더 재밌음. 개인적으론 사운드가 2042에서 너무 퇴화했고 뭔가 스피디하지않다 라는 느낌을 받음. 그래도 탑승가능한 장비가 많은건 나름 유니크해서 제병협동같은것에 흥미가있으면.... 할만하다봄
지금 배틀필드 차기작을 살릴려면, 처음 배필3가 나왔을때의 충격을 유저들에게 줘야 가능함...
가장 오래한 건 배필4 ,가장 마지막에 재밌게 한건 배필1이었는데 배필1은 싱글 캠페인 DLC 라도 나왔으면 사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2042는 트레일러보고 기대감이 커져서 구입해서 했지만 배필에 에이펙스 레전드를 섞으려고 시도한 것인지 뭔가 애매한 상황이었고 정말 개발진과 사업부가 배필 시리즈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만들었나 의심이 될 정도였죠.. 결국 게임을 만드는 건 사람인데 리즈 시절의 개발진이 현 스튜디오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차기작은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fps시장은 카운트스트라이크 이런 완전 옛날부터 하던 게임 말고는 캐쥬얼 fps 게임은 점점 인기가 식어가는 반면에 오히려 더 정성을 쏟은것 같은 개발자가 게임에 애착이있는 1인 개발이나 소규모 개발사에서 만드는 하드코어 fps 이런게 점점 떠오르는 추세같긴함 물론 아직까지 콜옵 배필 같은 과거에 엄청난 대작들을 배출해 냈던 게임사들이 쉽게 저물지는 않겠지만 예전에 비해 인기가 많이식기도 했고 소규모 개발 하드코어 fps는 반대로 떠오르는중임
배3 리마스터 한번 내줬으면 좋겠네요
옛날겜이라 실행하는게 너무 번거로움..
모던 2019때 해보자말자 총쏘는맛이 이런거구나를 느꼈었고 되게 충격이었는데 콜옵도 이후에 실망만 안겨줬죠.. 배필4,-하드라인-,5,2042 해봤던 유저로서 콜옵의 텍티컬한 느낌과 실사같은 총쏘는맛,배필의 전쟁같은모습을 같이보고싶네요
역시 핵심을 너무 잘잡네요 유저들이 실망했던 부분이 여실없이 드러나는 영상 ㅋㅋ
진짜 잘 나온다면 당연히 다시 돌아갈 의향이 있습니다
근데 이전에 나온 5도 그렇고...그 5를 선녀로 보게 만들어버린 2042까지 보고나니까 과연 7이 제대로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죠
말씀해주신 것처럼 배틀필드만의 차별점, 배틀필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을 계속해서 살려나가면 좋겠는데 이젠 진짜 이도저도 아닌 게임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속상합니다
특색이 확실한 병과 구분, 협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분대플레이, 대규모 pvp에서 느껴지는 전쟁터의 경험, 다양한 탈것들 등등 배필의 매력이 다시 돌아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싱글플레이도 다시 재밌게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기대는 많이 안 되지만 그래도 잘 나와주면 좋겠다는 마음은 아직 남아있네요
멀티플 캐릭터는은 싱글플레이 캐릭터가 캠패인중에 부렷던 알보병 정도 캐릭터 개성이면 충분해..
배틀필드 분위기는 중후한 분위기에 치열한 전장에서 다들 협동을 하면서 상대를 하나하나 밀어낸다는 느낌이 강했던 게임이었습니다만 배틀필드 5부터는 그딴 건 없어지고 게임이 한없이 가벼워지기 시작했었습니다. 5부터 배틀필드를 안 샀었는데, 현재 배틀필드를 보고 있자면 그 특유의 배틀필드는 이랬지 하는 분위기를 되돌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새로운 시도보다도 기존에 잘 했던 것들을 다듬어서 다시 한 번 현대전으로만 가도 충분히 좋은 배틀필드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배틀필드에는 지난 두 개의 시리즈를 거치며 잃어버린 기본기를 되찾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배2 배틀컴퍼니 입문. 배3에 제대로 시작하면서 인상깊은 캠페인과 디테일로 푹 빠졌습니다. 이후 배필 4에서 도시 시가전의 재미를 느끼고 이어서 나온 하드라인을 잠깐 하다가 뭐야 이 똥맛은 하면서 다시 배4로 돌아가던 찰나 배틀필드 시리즈를 쭉 끌어올린 배필 1이 등장.. 그 이후 뭐가 나오든 배필1만 하다가 2042가 출시되어 예구에 얼티밋 에디션까지 질러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간 첫 오픈 날에는 무수히 많은 버그와 개적화, 미완성된 게임만이 반겨주었죠. 덕분에 건들여보지도 않았던 배필V에 눈길을 돌렸다가 배필V의 재미에 푹 빠짐. 앞으로 차기작은 그냥 전작에서 가장 잘 된 시리즈인 배필1에다가 디테일을 추가해주고, 현대전으로 시대를 바꿔주고, 배필V의 타격감과 재미를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컨셉이 중요한데 존나게 미래지향적인느낌으로 대형 로봇 타고 다니고 헬다이버 처럼 인간 포격 다이브 같은 느낌좀 내줘야 끌릴듯
그냥 배필3 시스템만 가져와라 현재에 맞게 무기랑 탈것이랑 맵만 추가하고 무기간 밸런스만 수정하면 뚝딱 만듬
대성공은 힘들겠지만 평타는 칠듯
가능하면 비키니 여캐 추가도
개발 중지된 배틀필드 모바일 게임 다시 개발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른 스튜디오와 개발자님 들이 협업해서 배틀필드 모바일 게임도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있을 미래 현대전 배경으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요새 게임들 가격 보면 이 가격에 몇년 겜 한것은 혜자로 보일지경임.
다음 버젼도 살 것임.
다만 핵 좀 잡는 시늉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내가 호구패키지 유저지만 진짜 다음 작은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고 살까 고민을 해볼 예정임
분명 게임 낼때는 아주 빠방한 스토리가 있는것 처럼 해놓고는 싱글은 없고 멀티만 있는데 멀티도 병과가 아닌 캐릭터 세분화로 ㄹㅇ 개판을 만들고
심지어 서버문제까지 터지니까 환불할려 하니 환불 안된다고 하니까 진짜 다시는 서로 쌍벽을 이루던 콜옵이든 배필이든 살 이유가 없어짐
그냥 가지고 노는 게임에 모드 찾아서 모드 넣고 끼요오오오오오ㅛㅅ 하면서 노는게 오히려 더 좋음 하....
배필 시리즈는 고증이 바탕이 될 때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듯 함. 많은 사람이 한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배필 특성 상 게임이 너무 스피디 해져서 특정 플레이 방식을 고수하는 유저만 득을 본 것도 한 몫 하고 미래전이라곤 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는 가젯들도 문제임. 맵이 너무 넓기만 하고 특색이 없고 은엄폐 할 곳도 마땅이 없음
+모션 퇴보
배필7 무조건 성공하는 법-> 다른 경쟁사 게임에 이미 다 정답이 있음
총기 애니메이션, 커스터마이징, 고증 : 콜옵 모던워페어 리부트
총기 사운드 : 레디오어낫
게임성 : 배틀필드4
배경 : 이라크전, 걸프전, 아프간전 등
전장 분위기 : 배틀필드1
최적화 : 바이오하자드 re4 수준
과금요소 : 배틀패스, 스킨
가격 : 5~7만원대
2042는 많이 실망했지만 미워 할 수가 없어ㅜㅜㅜㅜ 배필 시리즈는 나의 인생 게임이고 사랑해 버렸는데ㅜㅜㅜㅜ
모티브 스튜디오가 베필 참여하면…. 데슾2 리메이크는 더 기다려야 겠네요
배틀필드 V / 2042의 오픈 통수때문에 차기작이 예약구매를 쉽게 이끌지 못할거에요.
차기작이 오픈 초기에 좋은 스코어를 거두지 못하면 배틀필드 시리즈 근간이 휘청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엔 이를갈고 준비하고 있을테고요....맞지?
개인적으로 배틀필드 2042를 600시간 넘게 플레이하면서, 개발진들이 정신차리고 유저친화적인 패치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처참하던 초창기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사운드도 현 시점에선 완성도있게 높아졌고요.
다행히 마지막 시즌을 기준으로 보자면, 현재 2042 개발진들은 배틀필드의 DNA를 잘 이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 시점의 배틀필드 2042는 '배틀필드' 타이틀로서의 완성도는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배틀필드 '2042' 시리즈의 느낌을 대체할 시리즈는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다시 새로운 시도로 망하느니 잘 다듬어진 배틀필드 2042를 기반으로, 싱글플레이와 이전작의 흥미있던 요소들 (레볼루션, 해상전, 지휘관 시스템 등) 을 더 끌어올 수 있다면 다음 작은 어느정도 배틀필드의 명성을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성은 3과 4 분위기는 배틀필드 1 을 참고해서 만들면 GOAT겜 하나 나올꺼같긴한데..
코어 오브 아이디어님 구독한 이유가 배필이었는데 까먹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배3 배4때 제작진이 그립네요…….
2042 처음 베타때 플레이할땐 아직 못해본 컨텐츠들이 다양하게 나오겠지 하면서 기대하며 플레이했고 출시이후엔 가성비로 EA 프리미어 패스로 플레이 했는데 진짜 신의 한수였음
딱 1주일 겜하고 접어버림 1주일이면 많이 한거 아니냐 라고 느낄수 있지만 나는 배필 시리즈 배드컴퍼니 이후로 계속 플레이하던 사람인데 각시리즈를 인생겜 처럼 플레이 하다보니
배틀필드 라는 게임자체에 애정이 많다보니 2042 에 진짜 실망감이 더 크게 느껴졌던거 같음., 물론 앞으로 배틀필드7 이 나온다면 기대는 하지만 걱정이 더크게 느껴짐...
게임 운영적인 부분을 손봐야한다고 생각함. 손익따져가면서 개발하고 때되면 넘버링 유기하고 유저배신하고 이런 악순환을 더 이상 반복해선안됨.아무리 훌륭한 배틀필드를 만들더라도 이런 이미지가 축적되는 방식을 고수한다면 결국 이 시리즈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될거임. 우선 배필도 경쟁전 모드를 만들고 주력 컨텐츠로 밀어야한다고 생각함. 캐쥬얼한게 배틀필드의 장점이야! 라는 의견이 많긴하지만 게임 장르특성상 컨텐츠소모속도가 빠를수밖에없고 이는 dlc도 마찬가지고 대규모 fps에서 유저이탈은 게임수명에 직결됨. 게임수명이 짧으니 배틀패스,스킨등이 많이 팔리지도않음. 이런 빠른 컨텐츠 소비속도를 억제하려면 경쟁전 모드와 랭킹시스템,경쟁전 시즌제 전용보상등으로 유저들이 매 배패시즌마다 게임에 묶여있을 강한 동기가 필요함 실제로 내가 요즘 배필을안하는것도 이런 동기의 부재때문임.캐쥬얼 경쟁전 나누면 유저 양분화되는거아니냐 할수도있겠지만 캐쥬얼하게 즐기는 사람만있는건아님 반대로 경쟁전으로 진정한 내 실력과 랭킹 킬뎃 등을 확인하며 성장하는 재미로 게임하는 하드코어 게이머층도 분명히 존재함 . 배필은 그런 게이머층에게있어 충분한 도파민을 주지못하고있음. 생각해보셈 랭킹 점수가걸려있어 모든 보병과 장비들이 똥싸개를 지양하고 치열하게 거점점령전을 벌이는모습을.. 경쟁전에 불안요인이 없는건아님 대표적으로 핵과 분대플레이요소의 밸런스파괴임. 이는 게임성을 조금깎아먹더라도 분플요소를 너프해서(ex다인큐탑승장비수리스팸질삭제) 솔로큐 부담줄이는 방식으로 해결해야함 핵은 뭐 그냥 열심히 잡아야하고... 그리고 배틀패스레벨업및 장비부착물등은 캐쥬얼모드에서 해결하려는 사람이많을것이니 양분화된다기보다 지금처럼 일퀘 띡 깨고 배패레벨업하면 게임 꺼버리고 다른 게임하러떠나는 사람들을 잡아서 게임에 묶어둘수있는 이유가 생기는거라고봄. 또한 게임 재화시스템으로 총 스킨 위장스킨 등등을 지금처럼 판매하되 레벨업,일일퀘스트등으로 소량 얻을수있게하면 접속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일퀘및레벨업을위해 캐쥬얼을 돌릴 명분도 생기게됨 아니면 경쟁전 전용 일퀘를 넣는것도 좋은방안. 스킨,배패팔이로 서버비,개발비를 충분히 충당할수있게 잘설계하고 유저는 컨텐츠와 계속되는 사후지원으로 좋아하는 게임을 계속 즐기고 개발사도 늘어난 스킨판매수익으로 부담없이 게임개발을 진행할수있게될거라고봄. 이게 가능하려면 일단 게임이 스킨을 지르고싶은 생각이들만큼 재밌고 게임에 미래가보일만큼 재밌어야함 . 그래서 배틀필드가 다시 재밌어지려면 어떻게해야할까 이건 전작에 이미 답이 전부 나와있음. 여태껏 성공했던 배틀필드 넘버링에 들어있던 시스템들을 모두 때려박아넣는다면? 보병전의 스피드함,장비의 파괴력과 살상력 그리고 타게임에서 느끼기힘든 사운드와 모션의 묵직함 그로인해 발생하는 몰입감 . 아름다운 맵디자인과 전장, 게임의 판도를 바꾸고 맵을 변형시킬수있던 레볼루션 시스템 ,입이떡벌어지는 파괴효과, 보병전시 들려오는 처절한 비명과 바닥에 박히는 총알소리, 배틀필드5의 파쿠르 , 포복모션,기울여 사격으로인한 밀도있는 건플레이무빙,배원의 베히모스시스템 . 새로운걸 만들기보단 이미해왔던걸 다시 잘섞으려는 노력을한다면? 그거야말로 본적없던 최고의 배틀필드가 나올수도있지않을까싶음.
2042는 일단 모션이나 총쏘는 묵직한 맛이 없음. 그래픽도 아쉽고 현실성이 너무 없어진 느낌이라 진짜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냥 배필1느낌으로 현시대배경으로만 나와도 성공할텐데..
배틀필드를 초반에 열심히 했던 유저로서 2042 정말 예구를 안한건 잘한선택이였다고 생각을 하네요 뭘하던간에 유저가 떠났다는것은 이미 게임이 완성도 안된상태로 나왔다는 거고 전에 있던 분대 플레이 등등에 매력이 있던 작품이였지만 2042는 그 매력을 전부 버린 게임이다보니 기존 팬층 새로 들어오는 팬 등등 전부 나갔을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까지 만들꺼면 차라리 출시일을 미루던가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도 않았으니 말이죠..
장비 조작이 너무 가벼워요 선회가느리거나 기동이 빠릿빠릿하지않다는게 아니라 장비마다 주는 특색있는 묵직함이 없고 너무 다기능적인거같음 수송헬기가 무장도 떡칠해서 공헬이 너무 멍청해지고 전투기 지상타격능력 너무 개판내버리고 개나소나 tv유도미사일 줘버리니까 전차가 걸래가 되어버림
요즘에 그래도 배필 계속 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음 차기작이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ㅋㅋ 다른건 몰라도 배필4 배필1 느낌만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거 다 제치더라도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은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음...
근데 솔직히 128인 전투도 최대 플레이어 수를 늘려서 문제라기보단 많아진 플레이어 만큼 맵 디자인과 게임플레이도 128인에 맞게 다듬어졌어야 하는데 현실은...
저는 핵 많은 것만 제외하면 배틀필드 시리즈는 항상 만족했어서
핵 문제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1. 근미래가 아닌 요즘 현대전
2. 다양한 무기로 레벨업 및 커스터마이징
3. 배컴2,배필3 적어도 배필4 수준의 지형지물 파괴 물리엔진
진짜 이렇게만 해줘도 다 돌아온다.
스팀펑크 배경으로 나오면 재밌을거 같음
아니면 핵전쟁 이후 잔당들의 대규모 전투라던가
PC 오염, 끝을 모르는 돈독, 무지개 다리 건너버린 참신함,한참전에 잃어버린 방향성, 점점 늘어만 가는 사공들, 끝을 모르는 양복쟁이들의 돈 얘기와 간섭... 이제는 그냥 놓아줘야 할 때.
이제는 전혀 기대도 안되고 예구할 생각도 없네요
3,4의 현대전에 너무 매료되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였고 1이나 5가 나온다고 할때는
과거전이라 아쉬웠지만 1은 정말 너무 재밌게 했고 지금도 가끔씩 재밌게 하고있는데
5부터는 뭔가 좀 아쉬워지더니 2042는 정말.. 할 fps게임이 없어서 했지
종합적인 만족도를 따져보면 정말 너무 미흡한데다가 사후지원마저도 벌써 끝내버리니
차기작이 잘 나올까? 이젠 진짜 좀 기대도 안되는 수준이네요
배필은 그냥3, 4가 전성기임 쓸데없는 미래 무기 이런 거 없고 그냥 현대식 무기 사용하면서 2042, V 보다 나은 가시성, 조작감, 맵
그냥 프로스트 바이트 엔진 업글해서 7 출시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2042는 콜옵 따라한 쓰레기 배필 같음
다음작은 FPS버전 아르마 규모는 플래닛사이드2 총기 디테일은 타르코프 합친 느낌이면 정말 좋은데
병사 수백 수천명과 탱크 장갑차 헬기 전투기는 꼴랑 한두대 말고 수십 수백대가 치고 박고 싸우면 정말 좋겠고
해상전도 군함에서 포쏘고 총쏘고 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론 배필2 리메이크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배필1 분위기에다가.. 오만, 카칸드, 지휘관이 있는 분대 시스템 그립습니다.
스토리도 솔직히 갑자기 뜬금없는 러브 스토리 이런거 말고
하나의 병사로 참혹한 전투에서 아군들 죽고
도와주다가 전사하는 느낌으로
가득하게 캠페인을 만들어두면 좋겠는데
싱글을 안 만들어야됨. 거기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