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을 보니 , 4~5년전 정말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게 있네요.그날 잠을 자려고 청하려고 누웠는데 이상하게 몸에 소름이 끼치고 한기가 느껴지졌습니다. 감기 기운이 오나보다 하면서 그냥 무시하고 눈을 감고 , 잠시 잠을 청했는데 갑자기 ,발밑에 뭔가가 나를 끌어 당기는 느낌에 눈을 떠보니 저승사자 2명이 내 양발을 붙잡고 끌어 올리고 있더군요. 정말 귀골이 장대 했습니다. 엄청난 거인 이더군요. 그렇게 양발을 끌어 올려 몸이 붕 하고 뜨는데 .. 그순간에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컸는지 온갖 힘을 내어 버티고 또 버텼습니다. 그렇게 버티고 있는 와중에 저승사자 2명이 서로 무슨 얘기를 주고 받는데 정확히는 알수 없는 얘기들이 더군요. 그러더니 이윽고 포기하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평소에 몸이 안좋으셨던 아버지가 별세 했습니다. 나 대신 아버지를 끌고 간게 아닌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제몸도 너무나 안좋아졌고 , 병원을 가도 원인도 안나오고 1년째 아픕니다. 혹시나 해서 점사를 봤는데 죽어야 했던 운명이 다행이 살아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다 보면 모든 일들이 연결되 있는것 같이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 이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과학적인 일은 분명 존재한다 생각듭니다.
제 친구도 어렸을 때 저승사자를 본 적 있는데, 딱 저런 모습이었다고 했습니다. 7살이라 저승사자라는 개념도 모를 때였는데 검은색 도포를 입고 갓을 썼는데, 머리가 산발이라 처음에는 거지인줄 알았대요. 근데 자기를 보고 씩 웃는데 그 순간 파랬던 입술이 빨갛게 변하는 걸 보고 기절했더라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저승사자였던 것 같다고 합니다
저승사자가 다 저렇게 생긴건 아닌듯 꿈에 검정색정장 깔끔하게 입은 젊은남자 두명이 아버지를 정중히 대하면서 양팔을 기분나쁘않게 잡고 투명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꿈을 꾸고 3년이 지나서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저승사자는 가야할 사람만 데리고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복수를 한다? 저건 저승사자 모습을 한 악귀인듯해요
여러상황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시는 분은 꿈에 저승사자가 정말 옛날도포를 입고 검은얼굴을 하고 나타나서 그 분의 아버지 손을 잡았는데 그 앞을 막아서고 (결국데려감) 하니 3년간 온갖 힘든고초를 다 겪으셨다고 해요. 저승사자도 신의 부름을 받는자라 함부러 건드리면 안된다고 하네요.
2001년도에 내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고 아빠는 거실 쇼파에서 주무시고 있었는데 꿈속에서 초인종이 울리길래 나가봤더니 아빠가 이미 문을 열어주셨고 문밖에는 저승사자 세명이 서있었다 아빠는 말없이 저승사자를 따라가고 계셨고 내가 만류해봐도 소용없었다 그때 우리집이 아파트 삼층이였는데 계단으로 따라가는 아빠를 필사적으로 말려봤지만 여전히 아빠는 그들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셨고 나는 있는 힘을다해 말리다가 1층 현관 유리문을 나가기 직전에 발길질과 쌍욕을 해가며 가까스로 아빠를 잡아챘고 꿈에서깼다 그런일이 있은후 얼마후에 한겨울 모임에 나가셨던 아빠가 집에 돌아오지 않으셨고 그당시 핸드폰도 없었던 아빠에게 연락할길이 없어 집에있던 아빠 수첩 전화번호로 아빠 친구분께 전화를 했더니 저녁10시쯤에 모두 헤어지셨고 좀 취하긴 하셨지만 집으로 간다고 말씀하셨다 하시기에 조금은 안도하며 돌아오시기만을 기다렸지만 새벽 두시가 넘도록 돌아 오시지를 않아 경찰서에 신고까지하고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 새벽 네시경 집으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고 받아보니 웬 낯선 남자가 자기가 차를몰고 가는데 외진곳 눈밭에 사람이 누워있는걸보고 놀라서 내려가 살펴보니 우리 아빠가 정신을 잃고 계셨고 다급히 병원으로 옮긴후에 아빠 주머니수첩에 적혀있던 집전화번호를 보고 연락했다며 빨리 병원으로 오라했고 나와 엄마는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갔고 혼수상태인 아빠를 마주했다.천만 다행으로 며칠후에 아빠는 정신을 차리셨고 몸과 얼굴 이곳저곳에 상처가 남있지만 일주일후쯤 완쾌하셔서 퇴원을 하였고 아빠는 모든일을 기억하지 못하시며 유일하게 친구분들과 술자리에서 헤어진 순간만 기억을 하셨다 후에 아빠를 구해주신 젊은분께 사례도하고 그렇게 건강하게 사시다가 2015년 구정날 당일 새벽에 85세의 연세로 돌아 가셨다.우리 아빠는 후에 모든 내 얘길 들으신후 눈물을 흘리시며 니가 날 살렸다며 고마워 하셨고 20년도 지난 그때 그꿈이 아직도 생생하기만하다 오늘 며느리가 필사적으로 시아버지를 저승사자에게서 떼놓으려는 모습을보니 그때 그 기억과함께 이젠 볼수없는 아빠 생각이나서 한참을 울었다..마치 내얘기 같아서..단 일도 주작이아닌 제 경험담이며 엄마가 쓰러지시던 전날밤 하얀옷입고 흰빨래 하셨던일.결핵으로 젊은나이에 죽은 후배의 무스탕 점퍼를 내가 가지고 있었는데 꿈속에서 나에게 죽은후배가 전화했었던 일등..살면서 수도없이 꿨었던 선몽들이 많다 어려서부터 어른들께 육감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고 무속인들도 신줄이 있다고들 많이했다
내가 젊었을때 ㅈㅅ시도했을때 꿈속에서 한 나무에 나와 여인 두명 이렇게 3명이 목매달고 있었는데 갓쓰고 도포입은 저승사자가 내 목줄을 끊으면서 넌 아직 올때 안됐다하고 말하며 전 깨어났고 우리동네에서 할머니 두분이 돌아가심. 이후 자취할때 저승사자가 내방에서 날보고 잘있네 하면서 나갔는데 주인집 아저씨가 돌아가셨음. 저승사자 모습이 딱 저랬음.
저는 무속신앙이나 신(종교)을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번 귀신에게 괴롭힘 당하게 되면서 귀신과 맞짱을 뜰수있는 능력을 가지게된 사람 입니다 이 사연은 제 생각엔 두가지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1.저승사자의 모습으로 나타난것이 사실 저승사자가 아니고 악귀였다 2.저승사자가 맞지만 그 사람의 운명에서 원래 일어날 일들인데 전에 제보자가 저승사자에게 했던 행동이 괴씸해 자신이 그 일들을 주도하고 있는 것처럼 제보자에게 겁을 주기 위해 꿈에서 나타났다 입니다 저승사자는 악귀가 아닙니다 운명을 다한 사람을 데려가는것이 저승사자이지 멀쩡한 사람을 죽일수는 없습니다 멀쩡한 사람을 데려간다면 그건 악귀이지 저승사자가 아닙니다.
아무리 저승사자가 공무수행하면서 가끔은 착복도 하고 소소한 뇌물도 받아먹기도 한다지만 명줄 남은 사람을 해코지하고 잡아갈만큼 부패한 것들은 아니에요.. 애초에 산사람 명령도 없이 잡아가면 집어넣을 곳도 없어서 염라대왕에게 파면당하고 지옥으로 떨어지니까요…, 산사람에게 해코지하는건 저승사자가 아니라 저승사자인척 하는 잡귀죠.
갑자기 이걸 보니 왼쪽 복숭아뼈 다친후 병원에서 뼈가 골절 됐다고 수술 해야 된다고 해서 금식 하고 나서 딱 언제수술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수술 할려고 들어가서 마취를 딱하고 했더니 골절된곳을 수술을 하는중에 살짝 실눈으로 떳더니 저승사자 여러명이 제 죽으면 안된다 살려야 된다 죽으면 뭐 안된다나 하면서 저승사자 끼리 대화릇 하는것처럼 저를 계속 처다본게 떠오르네요
여기서 제 사연을 예기하자면.. 세상에는 정말로 우리가 모르는것들이 존재하긴하나봐요.. 우리할머니가 돌아가셧는데 지난달에..ㅠㅠ 대략 2주전? 일주일전인가부터 갑자기 문을 잠구시더라구요 정문에 보시면 철로ㅜ되잇는 2중 잠금장치? 밖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게.. 주무시기전에 꼭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할머니말씀으론 계속 누군가가 밤에 찾아오신다고... 그리고 일주일인가 2준가 지나서 돌아가셧는데.. 진짜 엄청 건강하셧고 돌아가시기전날에도 운동도 다녀오시고 시장에서 장도보섯는데 하루아침에.. 차라리 절..델고가지..
둘째삼촌이 마당 에 멍하니 앉아 있는데 외할머니가 다가가서 무엇을 그렇게 보냐고 물어봤데요. 근데 둘째삼촌이 전깃줄을 가리키면서 나 데리러 사람들이 왔다고, 저기 검은옷 입은 사람이 있다고 말했는데 외할머니가 순간 식겁해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했데요. 하지만 며칠 안있어서 둘째삼촌이 아침부터 안보이길래 어디 외출나갔나 싶었는데 마당 바로 앞에있는 창고 문을 열자 거기에 둘째삼촌이 목매달아 숨져있었다고 해요. 저승사자가 진짜 있긴 있나봐요..
저희 아버지는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계셨어요. 그 당시 아버지 꿈에 아버지 친구와 아버지가 마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중이셨대요. 그런데 아버지 친구가 아버지한테 욕을 하면서 빨리 내리라고 소리치셨대요. 아버지는 굴러 떨어지셨고요. 그리고 아버지가 깨어나셨습니다. 저승사자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버지의 저승행을 친구가 막아주신 것 같습니다.
저도 꿈에서 4차례 저승사자를 접한적 있었는데, 여기서 왜 그렇게 표현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데릴러 왔을때 보다 두번째 왔을 때 저승사자의 모습이 정말 더 거지 같았어요(옷도 찢어지고 상처도 있고) 신기하네요 ㄷ 저는 꿈에서야 이유를 들었지만 뭔가 공통된 모습이어서 소름돋고 더 이입해서 본 이야기네요 ㄷ
저승사자 현타 오지게 왔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승사자는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고 있을 뿐인데 갓을 발로 차버려, 옷도 찢어버려, 망태기도 뺏어가... 염라대왕한테 가서 진상 만났다고 엄청 투덜댔을 듯ㅋㅋㅋㅋ
생각해보니 ㅋㅋㅋㅋ
모자도 수선하려면 힘들텐뎈ㅋㅋ
ㄹㅇ ㅋㅋ
공무원 힘드네요 ㅠ
이 편은 조금 웃었음ㅋㅋ 바지 벗겨지는 거 아닌가 했다ㅋㅋㅋㅋ
공무원들은 꼼쌩이들
근데 사연자분이야 엄청난 고통과 시련에 맘고생 몸고생 하셨으니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따지고 보면 저승사자도 자기 업무 수행 중인데 방해 받았으니 열 받기도 했겠다 싶네요
사연자는?ㅋㅋ 촛불많이켜지면돈받는다는데?지가 지어낸이야기 광고해주고 토요미스테리극장을보셈 위험한초대나 거기도 사연자라고 지어내서 돈받는 사연자많으니.내도 뱀파이어가 내침대와서 같이즐겨줬어요 2년전에
@@과연사실일까지협 자랑입니다.
@@Flying-Chicken 논리랑 머리는 폼이아님.
@시끄럽다 ㅋㅋㅋㅋ
저승사자 지대로안하믄 염라대왕한티 쪼인뜨까임..
진짜 지금까지 심괴에서 무당 역할을 하신 배우님들이 있지만 이나라 배우님이 정말 찰떡인듯..항상 뭔가 느낌이 다르게 연기를 잘하시는것 같음ㄷㄷ
역시 무당역할 배우님 최고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이쁘시고 연기도 찰지심 ㅎㅎ 언니나오는 부분 제일 좋아용!!!!
저는 무당은 이나라님, 귀신은 고연경님이 좋음ㅋ
이영상을 보니 , 4~5년전 정말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게 있네요.그날 잠을 자려고 청하려고 누웠는데 이상하게 몸에 소름이 끼치고 한기가 느껴지졌습니다. 감기 기운이 오나보다 하면서 그냥 무시하고 눈을 감고 , 잠시 잠을 청했는데 갑자기 ,발밑에 뭔가가 나를 끌어 당기는 느낌에 눈을 떠보니 저승사자 2명이 내 양발을 붙잡고 끌어 올리고 있더군요. 정말 귀골이 장대 했습니다. 엄청난 거인 이더군요. 그렇게 양발을 끌어 올려 몸이 붕 하고 뜨는데 .. 그순간에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컸는지 온갖 힘을 내어 버티고 또 버텼습니다. 그렇게 버티고 있는 와중에 저승사자 2명이 서로 무슨 얘기를 주고 받는데 정확히는 알수 없는 얘기들이 더군요. 그러더니 이윽고 포기하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평소에 몸이 안좋으셨던 아버지가 별세 했습니다. 나 대신 아버지를 끌고 간게 아닌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제몸도 너무나 안좋아졌고 , 병원을 가도 원인도 안나오고 1년째 아픕니다. 혹시나 해서 점사를 봤는데 죽어야 했던 운명이 다행이 살아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다 보면 모든 일들이 연결되 있는것 같이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 이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과학적인 일은 분명 존재한다 생각듭니다.
3명이 오면 사자상이라도 차리세요
정신병원을 다니세요 이 세상에 비과학적인 일은 미안한데 없답니다 ㅋㅋ 초등학생도 아니면서 부끄러운줄 아세요
저승사자는 발목을 안잡습니다 ㅋㅋ 그냥 이름만 불러서 조용히 데려갈뿐...악귀도 저승사자 흉내도 낸딥니다
@@apsal5147 외국에서도 신부들이 구마의식을하며 카톨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함. 비과학적이라고 무시 하기에는 증거자료들도 남겨져있습니다.
@@윤종원-h7x ?? 외국이 샤머니즘 미신 행사 하는게 뭔 상관임?? 외국도 똑같이 님들같은 순수하고 멍청한 사람들 있는거지 그딴건 근거가 아니예요
저승사자가 감정적으로 일한다는게 놀랍네요 ㄷㄷ..
아무래도 저승사자가 파문당한듯
건너건너 아는 무당 하나쯤 없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거 같애 ㅠ
ㅋ저도 없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승사자는 또 수천년간 형벌을 받겠네
산자에게 해를 가했으니
아 그러니까 저 산사람이 절 먼저 때렷다니깐요..
저승사자:난한명데려갔는데 잰 갓벗겨 옷찢어 망태기를 뺏어갔다고오옥
어디서 나온 설정임 내가 염라대왕이면 잘했다고 할듯
정당방위임 ㅋㅋ
거 참... 저승사자 속이 정말 좁네요. 산 사람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해 줄 만도 한데 그걸 앙갚음 하겠다고...
오 2분정
님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책임지고 님이 하고 있는데 방해당하고 괴롭힘 당하면 화가 나요 안 나요.. 어차피 돌아가셔야 할 운명이라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었을 뿐..
사연자분 진짜 맘고생 심했겠다..
아이고..
이제는 마음편히 행복하기만하세요
저승사자랑 맞붙어서 싸우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용기가 대단하네요👍👍
무당언니 복귀. 찰떡이야. 진짜.
진짜 무당언니 나오는 영상만큼은 기대했죠 저도
드디어 복귀를 했군아!
ㅋㅋㅋㅋ오늘은 슬프면서도 조금 웃긴 사연이였네요...
가장 힘든 직업 저승사자
이쯤되면 최고의 피해자는 저승사자다...
안보이면 무슨 상황인가 할텐데 저렇게 보이면 가족을 데려가려 했으니 필사적으로 막는게 이해가 감 며느리분 효부시네요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저승사자: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ㅋㅋㅋ 대려간다 흐흐흐
그러니 책임져
왜그래 무슨 갑자기 왜 모욕감을 주는게
아니지
제 친구도 어렸을 때 저승사자를 본 적 있는데, 딱 저런 모습이었다고 했습니다. 7살이라 저승사자라는 개념도 모를 때였는데 검은색 도포를 입고 갓을 썼는데, 머리가 산발이라 처음에는 거지인줄 알았대요. 근데 자기를 보고 씩 웃는데 그 순간 파랬던 입술이 빨갛게 변하는 걸 보고 기절했더라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저승사자였던 것 같다고 합니다
와~ 이 사연이 진짜 실화가 맞다면 정말로 너무도 영화같은 사연이네요..
영화보다
더 소름돋았음
저승사자가 다 저렇게 생긴건 아닌듯 꿈에 검정색정장 깔끔하게 입은 젊은남자 두명이 아버지를 정중히 대하면서 양팔을 기분나쁘않게 잡고 투명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꿈을 꾸고 3년이 지나서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저승사자는 가야할 사람만 데리고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복수를 한다? 저건 저승사자 모습을 한 악귀인듯해요
여러상황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시는 분은 꿈에 저승사자가 정말 옛날도포를 입고 검은얼굴을 하고 나타나서 그 분의 아버지 손을 잡았는데 그 앞을 막아서고 (결국데려감) 하니 3년간 온갖 힘든고초를 다 겪으셨다고 해요. 저승사자도 신의 부름을 받는자라 함부러 건드리면 안된다고 하네요.
사자는 데려갈 사람에게 가장 친숙한 모습으로 가장하여 데려간다고 해요
맞습니다.
점잖은 저승사자
꿈 꿨는데
살면서 악행 많이 한자는
험학한 저승사자가 오고
살면서 선행 많이 한자는
점잖고
선신들이 온다고
합니다.
참 저런 며느리.
효부네.
효부가 하는 일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승사자 입장에서는 시키는대로 공무처리하는건데 못데려가게 막는건 세금안내고 뻐팅기는 고액체납자 같이 느껴질거란 생각이 듬
38세금기동대와 유사한 저승의 38사망기동대...
자 xxx씨 지금부터 염라국 행정 제 xxx호에 의거 연행을 실시...(쾅! 와지직! 퍽! 쨍그랑!)
아니 저희는 이 자를 데려가는 게 정당한 공무집행입니다 그 선생님 선생님이 이러시면... 하아...
저승사자가 일부러 탸어났던 아기가
끌려가는거야
2001년도에 내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고 아빠는 거실 쇼파에서 주무시고 있었는데 꿈속에서 초인종이 울리길래 나가봤더니 아빠가 이미 문을 열어주셨고 문밖에는 저승사자 세명이 서있었다
아빠는 말없이 저승사자를 따라가고 계셨고 내가 만류해봐도 소용없었다
그때 우리집이 아파트 삼층이였는데 계단으로 따라가는 아빠를 필사적으로 말려봤지만 여전히 아빠는 그들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셨고 나는 있는 힘을다해 말리다가 1층 현관 유리문을 나가기 직전에 발길질과 쌍욕을 해가며 가까스로 아빠를 잡아챘고 꿈에서깼다
그런일이 있은후 얼마후에 한겨울 모임에 나가셨던 아빠가 집에 돌아오지 않으셨고 그당시 핸드폰도 없었던 아빠에게 연락할길이 없어 집에있던 아빠 수첩 전화번호로 아빠 친구분께 전화를 했더니
저녁10시쯤에 모두 헤어지셨고 좀 취하긴 하셨지만 집으로 간다고 말씀하셨다 하시기에 조금은 안도하며 돌아오시기만을 기다렸지만 새벽 두시가 넘도록 돌아 오시지를 않아 경찰서에 신고까지하고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 새벽 네시경 집으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고 받아보니 웬 낯선 남자가 자기가 차를몰고 가는데 외진곳 눈밭에 사람이 누워있는걸보고 놀라서 내려가 살펴보니 우리 아빠가 정신을 잃고 계셨고 다급히 병원으로 옮긴후에 아빠 주머니수첩에 적혀있던 집전화번호를 보고 연락했다며 빨리 병원으로 오라했고 나와 엄마는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갔고 혼수상태인 아빠를 마주했다.천만 다행으로 며칠후에 아빠는 정신을 차리셨고 몸과 얼굴 이곳저곳에 상처가 남있지만 일주일후쯤 완쾌하셔서 퇴원을 하였고 아빠는 모든일을 기억하지 못하시며 유일하게 친구분들과 술자리에서 헤어진 순간만 기억을 하셨다
후에 아빠를 구해주신 젊은분께 사례도하고 그렇게 건강하게 사시다가 2015년 구정날 당일 새벽에 85세의 연세로 돌아 가셨다.우리 아빠는 후에 모든 내 얘길 들으신후 눈물을 흘리시며 니가 날 살렸다며 고마워 하셨고 20년도 지난 그때 그꿈이 아직도 생생하기만하다
오늘 며느리가 필사적으로 시아버지를 저승사자에게서 떼놓으려는 모습을보니 그때 그 기억과함께 이젠 볼수없는 아빠 생각이나서 한참을 울었다..마치 내얘기 같아서..단 일도 주작이아닌 제 경험담이며 엄마가 쓰러지시던 전날밤 하얀옷입고 흰빨래 하셨던일.결핵으로 젊은나이에 죽은 후배의 무스탕 점퍼를 내가 가지고 있었는데 꿈속에서 나에게 죽은후배가 전화했었던 일등..살면서 수도없이 꿨었던 선몽들이 많다
어려서부터 어른들께 육감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고 무속인들도 신줄이 있다고들 많이했다
저건 저승사자가 아니라... 저승사자 모습을 한 잡귀인듯 ..
그리고 저런 검은옷에 갓쓴 저승사자의 모습은 전설의 고향 PD가 만들어 낸 모습이라고 합니다.
인간에 맞추어 여러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때로는 내젊었을때 모습을 하고 나온다고도 하던데
전설의 고향 PD도 막 한 건 아니고 역사적 고증 참고해서 한거임.. 그 전부터 저승사자 모습은 저랬음
저승사자는 여자, 아이, 남자 등등 여러 귀신이 데려 올수가 있음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사자들이 죽으면 저승에가서 저승사자가 된답니다.
이 누나 무당으로 나올때가 젤 이쁨♡
내가 젊었을때 ㅈㅅ시도했을때 꿈속에서 한 나무에 나와 여인 두명 이렇게 3명이 목매달고 있었는데 갓쓰고 도포입은 저승사자가 내 목줄을 끊으면서 넌 아직 올때 안됐다하고 말하며 전 깨어났고 우리동네에서 할머니 두분이 돌아가심. 이후 자취할때 저승사자가 내방에서 날보고 잘있네 하면서 나갔는데 주인집 아저씨가 돌아가셨음. 저승사자 모습이 딱 저랬음.
그런 경험을 하셨다니....
다리 잃으셧단거 보고 제발 지어낸 사연이길 바래봄ㅜ
진짜 연기잘하십니다!!!! 볼맛나요
지구온난화로....날씨 ㅠㅜ너무더운데 유일하게 여기 배우들 덕분에 여름이 기대됩니다😂
저승사자가 시아버지가 지옥으로
끌려간게 말이 돼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네
이것을 보더라도ᆢ
귀신이 없다 진짜 말을 못하겠네요
남편분 사고로 다리를 잃은것은 넘 안타
깝지만 그래도 생명을 구했으니 진짜 천만
다행이고 운이 좋은거네요
아내와 가족들의 사랑이 남퓐을 구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ㅋㅋㅋ 정신병 앓아진다 이사람도 심괴가 사람을 정신병으로 인도하네.ㅋ
당연하지 남편은 죽은 목숨을 잃는 뿐이야
저승사자도 참 집요하네...
무당 누나 멋져!! 역시 무당은 이나라 배우님이 해야해! 아내 역 배우 분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무당 같은 건 필요 없는거 알찮아
어제 혼자 시청하다가 무서워서 마지막..편만 못 보았는데 ..ㅠㅠ 혹시나..하고 들어 왔는데 볼 수 있어서 기쁘네요 ^ㅡ^
어디살어? 가치보자
@@악인-x3x 너 윤석열이 찍었지???윤석열 찍은 인간들보면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들 뿐이던데
@@이환-x7c ㄴㄴ 이런부류는 민주당쪽임
정치병 말기 환자분들 일상생활 가능하심?
@@이환-x7c 왜ㅂㄷㅂㄷ하냐 내가 뭐 했냐?
정신병자냐?
심야 괴담회 너무 많이봐서 이제는 배우들보면 전 역할들 생각남ㅋㅋ이번에도 저승사자보고 그 대나무타고 들어온 그귀신편에 나오는 무당님이신거보고 엄청 정겨웠음ㅋㅋ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하는데 저승사자가 한을 품으면 한 가문이 멸살을 당하네요.....듣기만해도 끔찍하네요. 게다가 10년이라뇨
사연자분 대단하셔요ㅋㅋ 저승사자형님이랑 싸우시다니ㅋㅋ
무슨 저승사자는 지옥을 끌려갈수도없어도 말이 안되는거야
김구라 멘트나오면 말끝마다
'구' 붙이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저승사자 컨져링에 발락수녀 닮았다 무서워ㅠ 정이랑님 집중 잘되게 너무 잘하고 목소리도 듣기좋네요 정이랑님 심괴에 고정으로 있었음 좋겠다 자리하나 더 안되나? 너무 집중 잘되고 너무 잘해
배우들도 대단 하지먄.. 👍 와.. 현실의 며느님.. 진쨔 찐 존경/합니다.
무서웟을텐데.. ㄷㄷ그런 용기갸 어디서
나와서 시아버지를 .. 친정 아빠도 아닌
심담의 여장군 2탄 에서 이렇게 또 함
보네욥ㅎㅎ 므흣 작년 심담의 여장군 1탄
화장대 선물받고 그날부텨 귀신 한테 시달
림 .. 남편 살리겟다고 한바탕 소탕
밤마다 귀신과 ..
며느님 아니고 하나님 있어야지
물론 빡친거야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거의 권력 남용에 갑질인데요?? 사연자 분께서 역으로 염라대왕에게 컴플레인 해야 할듯
염라대왕에게 컴플레인 ㅋㅋㅋㅋ 웃겨욤
ㅋㅋ
근데 공무집행방해로 볼수도 있어서 좀 애매하긴 함.
더 큰 신에게 조져짐을 당해야함 예를들면 하느님 바티칸ㄱㄱ
이나라배우님 사랑합니다~!
저 저승사자 겁나할일없나보네...뒷끝도 쩔고..삿갓 찢어진것도 아니도 그거좀 떨어졌다고 괴롭히냐 쫌생이네ㅋㅋㅋㅋ지네가족 죽어가는데 그냥 데려가세요 할사람이 어딧노
산발을 하고 나타났다고 하니까 삿갓 벗겨졌다고 징계라도 받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사연의 교훈은 격투기를 배워놓으면 저승사자도 물리칠수 있다! 로군요.
주짓수 등록하러 갑니다...
저는 무속신앙이나 신(종교)을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번 귀신에게 괴롭힘 당하게 되면서 귀신과 맞짱을 뜰수있는 능력을 가지게된 사람 입니다
이 사연은 제 생각엔 두가지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1.저승사자의 모습으로 나타난것이 사실 저승사자가 아니고 악귀였다
2.저승사자가 맞지만 그 사람의 운명에서 원래 일어날 일들인데
전에 제보자가 저승사자에게 했던 행동이 괴씸해 자신이 그 일들을 주도하고 있는 것처럼 제보자에게 겁을 주기 위해 꿈에서 나타났다 입니다
저승사자는 악귀가 아닙니다
운명을 다한 사람을 데려가는것이 저승사자이지 멀쩡한 사람을 죽일수는 없습니다
멀쩡한 사람을 데려간다면 그건 악귀이지 저승사자가 아닙니다.
누가 저 못된 저승사자를 처벌해라.
그 뒤엔 염라대왕이 있는데?
아무리 저승사자가 공무수행하면서 가끔은 착복도 하고 소소한 뇌물도 받아먹기도 한다지만 명줄 남은 사람을 해코지하고 잡아갈만큼 부패한 것들은 아니에요..
애초에 산사람 명령도 없이 잡아가면 집어넣을 곳도 없어서 염라대왕에게 파면당하고 지옥으로 떨어지니까요…,
산사람에게 해코지하는건 저승사자가 아니라 저승사자인척 하는 잡귀죠.
데리고 와보니 어 이사람이 아닌데... 에이 그냥 넘어가야지
산사람에게 해코지하는건 저승사자가 아니라 저승사자인척 하는 잡귀2223333333
혹시 저승사자랑 친구분이신가요
저승사자가 유튜브도 보나봄
뭘안다고 떠들어요😂
갑자기 이걸 보니 왼쪽 복숭아뼈 다친후 병원에서 뼈가 골절 됐다고 수술 해야 된다고 해서 금식 하고 나서 딱 언제수술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수술 할려고 들어가서 마취를 딱하고 했더니 골절된곳을 수술을 하는중에 살짝 실눈으로 떳더니 저승사자 여러명이 제 죽으면 안된다 살려야 된다
죽으면 뭐 안된다나 하면서 저승사자 끼리 대화릇 하는것처럼 저를 계속 처다본게 떠오르네요
심야괴담회 영상은 정신병원이네요 정신병환자만 다모여있는듯.ㅋㅋ
@@과연사실일까지협 근데 여기 영상 들어와서 댓글 하나하나 보고있는 님도 제정신은 아닌거같아요.. 우짜노ㅜㅜ본인은 아닌 척 훈수두는게 제일 쪽팔린건데 에휴
@@user-se4wh7ov7v 댓글을 간만에봐서 그럼 궁금해서 댓글본건데 이렇게 정신병자들이 대한민국에 많을줄몰라서 일하다 할것도없어서 담배만펴대서 그랬음 ㅋ아닌척이아니고 난 아예 비현실은 안믿음 재미삼아그냥 보는거지 공포드라마 보는것처럼.
진작에 사자밥 차려주지..싶다.
저승사자 집착 대박..
나한테도 집착 했으면 좋겠다….
말이 십년이지 이를 뿌득뿌득 갈고 있었을걸 뭐
무시무시 한 저승사자인데 왜그래
시아버지때야 열받을수 있겠는데 뒤에는 진짜 뒤끝있다 저승사자..
저승사자가 아무리 공무집행 방해라고 해도 저런식으로 개인적 원한으로 사람 잡아가고 그러는 게 에바지ㅋㅋㅋㅋ 한 번 방해했다간 아주 그냥 3대가 시달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령들도 시달린게 맞지
저승사자 아저씨들 착해요 ㅠㅠ 전 본적있거든요 그분들 부처님 제자에요 ㅜ
저승사자가 아니라 그냥 악귀아님?
저승사자는 저승에서 데려오라는 지시 받아야만
데려갈수 있는 존재인데 산사람을 저렇게 괴롭히는건 그냥 악귀지
저승사자가 저런짓거리하면 저승에서 가만 놔둘리도 없고
사직서 내려고 일부러 깽판 치는 중일수도
무당 역할 여자분 진짜매력있다!!!다른드라마 에서도보면 좋겠네요!!
정해진 운명을 거슬리는 며느리 답없네 자업자득이대
당연히 괴롭힘 당하는 거지 하늘이 내린 운명을 받드는 저승사자에게 슈퍼킥을 날린자의 최후는
고통뿐
저승사자가 왜 최후를 고통을 주는거야
그렇게는 안돼
여기서 제 사연을 예기하자면..
세상에는 정말로 우리가 모르는것들이 존재하긴하나봐요..
우리할머니가 돌아가셧는데 지난달에..ㅠㅠ
대략 2주전? 일주일전인가부터
갑자기 문을 잠구시더라구요
정문에 보시면 철로ㅜ되잇는 2중 잠금장치?
밖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게..
주무시기전에 꼭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할머니말씀으론 계속 누군가가 밤에 찾아오신다고...
그리고 일주일인가 2준가 지나서 돌아가셧는데..
진짜 엄청 건강하셧고
돌아가시기전날에도
운동도 다녀오시고 시장에서 장도보섯는데
하루아침에..
차라리 절..델고가지..
무슨 상황에서 끔찍한 소리 하지 말랬지
욕이 찰져... 참 찰지고 잘해. ㅋㅋ
모처럼 섭외 잘하셨네~ㅋ 👍
형원아 그렇게 무슨 왜 아까부터 저승사자가 끌려가도 괜찮은데
나쁜 저승사자는 부려뜨리면 좋겠는데
아쉽네
이 여자도 기가쎄다,
저승사자와 싸울 정도면
심괴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너무 ..
그래도 너무 좋아요🌸
오랫만에 보는 무당역할의 우리나라 이나라님!!!!!
그리고 SNL에서 다져진 정이랑님의 찰진 욕설연기!!!!! ㅎㅎㅎ
저승사자도 극한직업..같아요
저승사자도 죄지은사람이 한다네요
@@해밀턴-c4g 참고로 시험 및 공채 과정은 저승넷 참고하면 된대요
경쟁률 꽤 높게 나온대요
이거라도 안 되면 지옥 불구덩이로 갈 가능성이 더 커져서...
아무나 못할거 같다 싶네여
심야괴담회님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저승사자 그냥 쫌팽이가 아닌가... ㅋㅋ 마음만 먹으면 사람 목숨 앗아 갈 수 있는게 갑질아닌가 ㅋㅋㅋ 일반 악령하고 뭐가다른지
그래도 가족 지키려고 그런건데 너무 속 좁은거 아니냐.. 갓 없이 다시 찾아온거 보면 뭔 사정이 있나?
정이랑배우님 넘 조아요
저승사자가 불쌍해보이는건 또 처음이네
며느리는복받으실겁니다..
저승사자랑 맞다이치는 패기가 대단하시네요;;
건들께 없어서 사자를 건들누..그 댓가가 얼마나 큰지 몰랐던것인가..
3:19초
…..
깜짝이야..방심했다가 당했네 ㅠㅠ
난 무당역할 하시는분 너무 좋드랔ㅋ 글고 사연자분 연기하신 여자분 연기 대따 잘하심 우히히
저승의 공무원법으로 처리해야 할 놈이네.... 염라대왕 노하시겠다
음 저승이 진짜로 있다면 나중에 어쩌시려고 그러셨는지 시아버지 생각해서 그런건 알겠는데 순리대로 보내셨으면 해는 안입었을텐데 생각이 드네요
진즉에 상차려줬음 될일을...
와 진짜 영화같고 소름돋는다.....
저승사자님이 참 고생이 많네
자기는 일하고 있는데 방해한거니 복수하는거 약간 이해되는...ㅋㅋㅋㅋ 죽게 내버려두고 싶지않은 사연자님의 심정도 이해가 되지만..ㅋㅋㅋ 뭔가 웃픈 사연이네여
저승사자는 하늘에서 내려온 사자라 해서 무속인 선생님께서도 못 건드린다고 하십니다. 하물며 무속인이 모신다는 쎄다는 신명님께서도 다 못 막는다 하는 저승사자를 인간이 건드렸으니 얼마나 노하셨겠어요. ㅡㅡ
아 진짜여~~???
난 왜 저승사자가 불쌍하지 마지막 다 보고 나니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20살때 저승사자꿈꾼적있는데 진짜 신기하게 까만 한복같은거 입구..갓쓰고 입꼬리까매서 쭉올라가고 하얗게분장한듯한 얼굴이었네요. 진짜 무서웟음 ㅠㅠㅠ
저승자살 : 일하던 썰푼다
아 망자 데리러 갔다가 산자 한테 욕 듣고 아 이제는 심야괴담에 사연 올라오고 상사(염라)가 시말서 쓰란다 참 더러워서
저승사자는 큰죄짓고 죽은 사람들이라는데..
죽어서도 마음넓게 못쓰고 뒤끝기네..
나같아도 내가족데려가려하면 무슨짓이라도하지..
그나저나...무당역할 오랜만인것같은 예쁜언니...♥
이용시간 끝난사람 안내해서 내보내야하는데 보내지말라고 발길질 하면 그게 맞는겨?
무당역할 언니 진짜 예쁘시고 연기도 👍👍
무당 언니 화면만 나와서 출연료 50% 만 받음
무당 역할 연기 찰지네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저승사자 딱 한번봤는데요… 그때 자다가 눈을 뜨면서 저승사자를 보고 상황을 인지한 순간부터 제생에 욕이란 욕을 다 내뱉었어요… 그랫더니 사라지더군요…
둘째삼촌이 마당 에 멍하니 앉아 있는데 외할머니가 다가가서 무엇을 그렇게 보냐고 물어봤데요.
근데 둘째삼촌이 전깃줄을 가리키면서 나 데리러 사람들이 왔다고, 저기 검은옷 입은 사람이 있다고 말했는데 외할머니가 순간 식겁해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했데요.
하지만 며칠 안있어서 둘째삼촌이 아침부터 안보이길래 어디 외출나갔나 싶었는데 마당 바로 앞에있는 창고 문을 열자 거기에 둘째삼촌이 목매달아 숨져있었다고 해요.
저승사자가 진짜 있긴 있나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아버지 눈을감아서새로운소녀😊
죽은사람이나 산 사람이나 먹을걸로 달래는건 똑같구나.
저승쪽도 공무원 하기 참 힘들구나
하다하다 이제 저승사자랑 맞짱까지 그만 폐지하는게
신내림 받은사람입니다. 그쪽. 꾸민이야기 같은데 그러다가 짅ㅉㅏ. 큰일나오
저승사자 갓 망가져서 짤린듯
그게 왜 그럴까 저승사자의 갓을
떨어뜨린게 생각도 못했을까
저승사자는 죽어서도 극한직업인듯..
저희 아버지는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계셨어요. 그 당시 아버지 꿈에 아버지 친구와 아버지가 마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중이셨대요. 그런데 아버지 친구가 아버지한테 욕을 하면서 빨리 내리라고 소리치셨대요. 아버지는 굴러 떨어지셨고요. 그리고 아버지가 깨어나셨습니다. 저승사자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버지의 저승행을 친구가 막아주신 것 같습니다.
저승사자 나타날때마다 개소름 돋네.그와중에 부적을 잊어버리다니.너무나 위험했네요.그래도 제사상을 차려서 다행이예요
내가 저승사자라도 열 받겠네요... 갓 날려버리고.. 갓 이 날라가면서 머리는 산발하고 .. 옷도 찢어 놓고..
전설의고향 저승사자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지
저도 꿈에서 4차례 저승사자를 접한적 있었는데, 여기서 왜 그렇게 표현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데릴러 왔을때 보다 두번째 왔을 때 저승사자의 모습이 정말 더 거지 같았어요(옷도 찢어지고 상처도 있고) 신기하네요 ㄷ 저는 꿈에서야 이유를 들었지만 뭔가 공통된 모습이어서 소름돋고 더 이입해서 본 이야기네요 ㄷ
이유가 뭐였대요?? 저도 궁금해요
@@가나다-g4u6r 저듀.. 잘 그냥 그런 꿈을 꾸고 비슷한 사연을 보니까 신기할 뿐이었어요 하하
엄마는 위대해😊
근데 저승사자도 엄연히 말하면 공무원이고 공무집행중인데
그걸 방해한거면 당연히 빡칠만함
어제 못 봐서 오늘 봤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귀신보는 사람하고 사는거 자체가 공포다.
저도한때 귀문이열려서 귀신도보고 저승사자도 보고 죽을고비도 넘겨봐서 공감되네요
무당 누님~~♡♡♡
또 나오셧당~♡♡♡